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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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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회 문경시의회(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2년11월19일(월)  11시16분

장  소  총무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문경시문경관광진흥공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1. 심사된안건
  2. 1. 문경시문경관광진흥공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1시16분 개의)

○위원장 박성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3회 문경시 의회 제1차 총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제 12월 정례회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 보람되시고 건강한 날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제162회 임시회에서 충분한 검토를 위해 보류하였던 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1. 문경시문경관광진흥공단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위원장 박성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위원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우리 진흥과장님한테...그 관광진흥공단에 말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예.
○위원장 박성도  이번에 조례 올라온대로 유스호스텔하고 청소년수련이 시 직영으로 넘어가면 거기 유스호스텔에 있는 지금 현재 월급을 주는 직원은 몇 명이고 청소년 수련은 몇 명이지요?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예, 현재 유스호스텔에 근무하는 직원은 일반직 1명, 기능직 3명, 무기계약 4명해서 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청소년수련관은 일반직 1명, 무기계약 1명해서 2명, 총 10명입니다.
  그리고 새재관리사무소에서 있는 새재주차장에는 기능직 1명, 무기계약 4명해서 5명, 촬영장에는 기능직 2명, 무기계약 4명해서 6명, 도합 11명입니다.
○위원장 박성도  그러면 인원은 그쪽 관광진흥공단에 그대로 다 남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예.
○위원장 박성도  그리고 이쪽으로 오면은 그걸 직영을 어떻게 하는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지금 현재 서로 업무가 오고가는데에 따른 직원들은 지금 고용승계가 그대로 100% 이제 고용승계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유스호스텔이나 청소년수련관이 우리 시로 와서 직영할 때 꼭 필요한 필수요원이 있을 경우에는 그분들에 대한 승계고용원칙에 따라서 필요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계약직 또는 기간제로 해서 채용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도  그럼 신분의 변화는 어떻게 좀 변화하는 어떤게 주로, 어떤 변화가 오나요, 신분...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지금 그대로 고용승계가 되는데 저희들이 청소년지도사 1급이라든가 이런분들에 대해서는 꼭 필수요원이기 때문에 그사람들의 관광진흥공단에 남거나 본인이 희망했을 경우에는 좀전에 말씀드린대로 계약직 또는 기간제로 일단 저희들이 채용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해고자는 없는걸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도  예,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응천 위원  예.
○위원장 박성도  예, 이응천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응천 위원  고용승계가 안되잖습니까, 지금.
  시하고 그다음에 시 산하기관인데 고용승계는 안되잖습니까?
  그 인원 전체 다 이렇게 바꾸는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바꾸는게 아니고 유스호스텔이나 청소년수련관에 근무했던 그 공단직원들은 그대로 공단에 남아있고 또 저희들 촬영장이나 주차장에 근무하는 직원 역시 우리 시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응천 위원  그러니깐 청소년수련과하고 유스호스텔의 인원은 18명이고 그다음에 오픈세트장하고 주차장은 합이 11명인데 이 인원이 그대로 옮겨가고 그대로 오고 이러는거 아닙니까, 지금.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오고가는거는 아닙니다.
  그거는 직급체제라든지 이런...우리 공무원들은....
이응천 위원  아니 오고간다는 말이 몸둥이만 오는게 아니고 그 사업주체가 바뀌면서 그 주체에 따른 인원이 그대로 오고 여기는 또 그대로 가는 그런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그러니깐 이제 이 업무가 예를 들어서 새재주차장하고 촬영장에 있는 업무가 공단으로 감으로 인해서 거기에 근무했던 그 인원들이 대체해서 거기서 근무를 하게 되는거고 또 마찬가지로 우리 업무들은 우리 직원들이 그대로 대체해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도  그러면 한쪽에서 퇴직해서...원래 한쪽에서 이쪽으로 옮기면 퇴직하고 이쪽으로 와야 되는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아니 옮기는게 아니고 업무를 대체하는겁니다.
  거기 있는 그 인력들이 이 업무를 하게 되고 또 그 업무가 오는거에 대해서는 우리 이쪽 인력들이 그 업무들을 그대로 조정해서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응천 위원  그러니깐 인원의 차이가..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한명차이가 납니다.
이응천 위원  7명 차이가 나지요?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아니지요, 유스호스텔 8명, 청소년수련관 2명하면 10명이고 저희들이 주차장 5명, 촬영장 6명 11명이기 때문에 현재 한명 차이가 있습니다.
이응천 위원  청소년수련관은 그 저 10명이라고 안그랬어요, 그 무기계약하고 기타 해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예, 그 기간제는 그거는 뺐기 때문에.
이응천 위원  아, 기간제는...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예, 기간제는.
이응천 위원  아, 기간제는 빼고요.
  아 그러면 여기에 그 청소년수련관은 기간제 빼고 몇 명이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청소년수련관은 2명입니다.
이응천 위원  2명?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예.
이응천 위원  아...
○위원장 박성도  기간제는 그 몇 명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여상동  예, 6명입니다.
  유스호스텔이 6명...
○위원장 박성도  잠시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41분 회의속개)

○위원장 박성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통하여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토의한 이야기가 관광진흥과장님이 하실 얘기는 진흥과장님이 해주시고 총무과장님이 하실 얘기는 총무과장님이 이야기 해주시고 그다음에 기획실에서 얘기하실 부분은 기획실에서 그 자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걸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우선 관광진흥공단 업무에 대해가지고 관광진흥과장님에 대해가지고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순 위원  예.
○위원장 박성도  예, 김대순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순 위원  예, 김대순위원입니다.
  사실 저희들 162회때도 사실 인력운 영 계획을 가지고 오라고 저희가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163회를 지금 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걸 안가져오고 지금 갖다줬습니다.
  이게 지금 의회를 하자고 하시는건지 하지말자고 하시는건지 거기에 대해서 저는 묻고 싶습니다.
  저희들이 최대한 집행부의 편의를 봐드릴려고 준비를 하고 의회를 새로 열어서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정말 의회가 필요한건지 없는지에 대한 어떤 의문이 좀 생깁니다.
  그리고 지금 인력운용계획서입니다.
  이거말고 전자에 근무하시던 인력편제도 주십시오...뒤에 있어요?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도  관광진흥과장님한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들어가 주시고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구본덕  제 대신에 우리 인사계장님이 자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성도  예, 인사계장님 나오셔서 자리에 앉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담당 유시일  예, 인사계장 유시일입니다.
  그 인력운용계획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인력현황은 지금 문경관광진흥공단하고 문경새재관리사무소가 있는데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인력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여기에 기간제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제외를 시켰습니다.
  기간제 같은 경우는 1년 단위로 이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어떤 고용승계하고는 큰 문제점이 없는 부분이라서 제외를 시킨것입니다.
  지금 현재 문경관광진흥공단 같은 경우에는 새재유스호스텔에 8명, 청소년수련관에 2명하고 그다음에 문경새재관리사무소에서는 새재주차장에 5명, 촬영장에 6명이 지금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요인력 판단입니다, 소요인력판단.
  그 밑에 저희들이 기획실에서 지방공기업 평가원에다가 용역을 의뢰해가지고 이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용역서에 지금 우리가 소요인력이라고 해가지고 공단에 위탁할 경우의 인력입니다.
  지금 현재 새재주차장에는 5명이 필요하다, 기능직 1명에다가 무기계약직 4명, 그다음에 촬영장에는 7명이 필요한데 일반직 1명, 기능직 2명, 무기계약직 4명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번에 인력운용계획의 어떤 큰 전제는 그 일반직, 공단직원의 일반직이라든지 기능직은 우리 문경시로 오고 이런 부분이 아니고 관광진흥공단으로 기능직들이 넘어가고 이런 부분이 아닙니다.
  일단은 그 고용승계되는 부분은 무기계약직, 그 부분만 생각해주시면 될겁니다.
  그 관광진흥공단에다가 우리가 또 시설을 위탁하기 때문에 일반직 남는 부분들은 그걸로 상계조치하고 그다음에 유스호스텔이라든지 청소년수련관이 문경시로 올때는 우리 문경시에 남는 기능직 인력을 재활용하는걸로, 재배치하는걸로 그렇게 대원칙이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는 부분은 무기계약직들이 문제입니다, 무기계약직.
  그 인력배치관계 새재주차장에 보시면 그 기능직 8급 인력은 김광섭씨인데 이거는 기존에 있던 관광진흥공단 인력으로 활용하는거 그대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무기계약직 4명이 있는데 이거는 우리 지금 현재 새재관리사무소에서 주차장 매표관리를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게 무기계약직입니다 그 네사람...최계환, 김재석, 박홍식, 김영학 이런 분들은 관광진흥공단으로 이제 고용승계하는 조건으로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예, 그 뒷장입니다, 그 촬영장에는 지금 현재 우리가 평가용역서에서 7명이 소요된다고 했습니다.
  일반직 같은 경우에는 관광진흥공단 안승우씨가 그대로 그냥 남는걸로 하면 되고 기능직 7급 1명도 김학순씨, 기능8급하고 임상훈씨가 한분 안맞는게 있습니다.
  이거는 공단내에서 인력재배치를 해가지고 조정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기계약직, 지금 우리 문경새재 세트장에 근무하는 이근규, 김석진, 황현주, 김항규 이 4명은 무기계약직입니다.
  이 무기계약직은 관광진흥공단으로 이제 고용승계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관광진흥공단에 보면 영양사라든지 여화영씨, 공춘목 보일러, 유기선씨라고 이제 있습니다.
  그 제일 뒷장에 보시면 공단인력 여화영, 공춘목, 유기선씨입니다.
  이분들을 어떻게 고용승계하냐, 이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검토한 결과 그 우리가 식당이 있습니다, 유스호스텔 식당, 유스호스텔 식당을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보일러시설하고 같이 부분적으로 민간재위탁하는걸로 공단한테, 공단한테 다시 주면 이거는 그대로 고용승계가 관광진흥공단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인력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거던요, 그래서 큰 문제점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두사람이 있습니다, 청소년지도사 홍동기, 신상인 이거는 우리가 청소년수련관을 가지고 왔을때 어차피 법정필수인력입니다.
  법정필수인력이기 때문에 그거는 우리가 문경시로 고용승계하는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성도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휘숙 위원  예.
○위원장 박성도  김휘숙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휘숙 위원  청소년수련관을 시에서 운영해도 또 식당은 따로 관광관리공단에 위탁운영을 하도록 그렇게...
○인사담당 유시일  예, 예 부분적으로.
김휘숙 위원  부분적으로는 위탁이 됩니까?
○인사담당 유시일  예, 예 가능합니다.
김휘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도  그러면 이게 시스템만 여기로 와가지고 시에 직영을 하고 그 업무자체는 전부 맹 또 공단에다가 위탁한다는 얘기라요.
○인사담당 유시일  아닙니다, 그거는 아닙니다.
  시설운영은 하고 식당만 그렇게 한다는 소리입니다, 식당만.
○위원장 박성도  식당만요?
○인사담당 유시일  그러니깐 관광진흥공단에 있는 여화영씨라든지 무기계약직 그 두사람을 보면은 저희들하고 임금체계가 많이 다릅니다, 문경시보다 훨씬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우리가 문경시로 고용승계해가지고 그 감축해가지고 무기계약직으로 한다고 하면 그사람들 안오거던요.
  그래서 어떤 그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다시 재위탁하는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도  그러면 여기 비용추계서 말입니다, 오늘 관광진흥과에서 가지고 온거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유스호스텔에 흑자가 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인사담당 유시일  예.
○위원장 박성도  여기 왜 비용추계서 세입과 세출을 보니깐 1차연도에 세입보다가 세출이 한 10억이 더 많은데 이거는 왜 그렇지요, 비용추계서가.
○인사담당 유시일  아 이 비용추계서는 지금 저희들이 이제 민간직영으로 했을때 어떤 그 수입이라든지 이런부분들을 예상한겁니다.
○위원장 박성도  직영으로 했을때요?
○인사담당 유시일  예, 예 직영으로 했을때 어떤 추계내용입니다.
○위원장 박성도  그러면 봉급이 공단하고 시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까?
○인사담당 유시일  차이가 정규직 같은 경우는 상당히 많이 납니다.
  그 뒤에 보수도 나와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 마지막장에 보시면 보수가 있습니다.
  저희들 시에서 보통 무기계약직 같은 경우는 한 많이 받아야 문경새재같은 경우에 이제 2,500만원 받습니다, 초과근무까지 다 받아가지고.
  그런데 여기 공단 직원 같은 경우에는 기능직이라고 해도 지금 2,800에서 3,000만원이상씩 되는 부분이거던요.
  어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좀 감안하시면 이해가 될거 같습니다.
    (「위원장님!」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박성도  예, 이응천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응천 위원  계장님, 이거는 계장님이 답변할 사항이 아니고 이거는 저 기획실장님이 좀 하셔야 될거 같은데.
  이거 지금 관광진흥공단에 자본전출금이 83억정도 되는데 이게 사실 보면은 물먹는 하마같은 그런 느낌이거던요.
  이렇게 구조를 다시 바꾸고 조정할때는...
○위원장 박성도  저, 기획실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앉아서 답변해 주세요.
이응천 위원  관광진흥공단 자본전출 내역을 보면은 83억정도가 지금 들어가서 약 한 20억정도가 지금 적자를 보고 있지요, 그죠?
  올해가 한 19억정도 적자를 본 걸로 그렇게 기억이 되는데 사실은 이게 공기업이다보니깐 물먹는 하마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게 지금 이렇게 그 바꾸고 이러면 들어가는 비용도 좀 이렇게 좀 줄여야 되는데 오히려 이렇게 되면 더 늘어나는 같은 그런 느낌이거던요.
  향후에 인력에 대한 인건비가 몇 %정도 차지할거 같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올해 저희들 전출금이 늘었는거는 사실 조금 일시적인 현상은 조금 있습니다.
  국민캠핑장 이글루마을이라든지 그게 신규되면서 초기자본투자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랬고 수도광열비가 조금 인상이 됨으로 해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거의 73억6,200이 됐는데 저희들 올해 연말까지 한 83억정도, 한 10억정도가 늘어나는걸로 지금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10월말 현재는 자본전출이 59억에 수입은 49억으로 한 10억정도가 적자상태입니다.
  연말까지 되면은 아마 저희들이 예산으로 전출금 예산 잡혀있는데 83억이기 때문에 늘어나서 한 71.8%, 작년이 73%였습니다.
  그래서 한 2%정도 내렸는데 이거는 올해 지나고 내년부터는 개선이 될걸로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응천 위원  알겠습니다.
  그 지금 보면은 우리 문경시에서 하는 사업들중에 보면은 새재지역에 보면 우리 일반 민간인이 해도 될 사업을 시에서 사업을 벌여서 거기에 인력을 배치해서 사실 수익이 안나도록, 어떤 구조상 그렇게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어딘가하면은 이글루마을 같은 경우는 사실 거기에 고급인력이 들어가서 관리를 하고 있고 거기에 나오는 수익금은 사실 다른데 우리 펜션을 대여해주는것보다 엄청 싸게 지금 하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그런것들에 대한 어떤 민간위탁이라든지 이렇게 좀 해야지만이 이거 수지를 좀 맞출수 있지 그런것들을 자꾸 우리 시가 가지고 간다는거는 좀 무리다...그래서 차후에 이런것들도 좀 정리를 할 의향이 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그거는 아마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거 같습니다.
  정부에서 국민여가 캠핑장을 조성하면서 국비를 지원해주는 이유가 물론 민간자본이 해주면은 좋은데 이제 한동이나 두동이 이런 펜션정도 같으면 개인이 할수도 있는데 어떤 기업이라든지 이렇게 참여를 해줘야 되는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깐 저희들 자연휴양림이라든지 여가캠핑장에는 국비지원해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이제 공단이 있기 때문에 시에서 민간에 위탁할수도 있지만 공단이라는 조직이 있기 때문에 공단에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민여가 캠핑장 거기도 저희들이 거의 한 93%정도 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걸 100% 넘기 위해서 다른 비슷한 그런 유형보다는 가격이 좀 저렴하다는거는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좀 인상하는 방안을 한번 검토해 볼 수 있고 아마 이게 민간에 위탁하고 하는거는 아마 좀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될 과제가 아닌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응천 위원  그 어떻게던지 경제논리에 맞추어서 안될 것도 있지만 시에서는 또 어느정도 경제논리에 좀 맞춰서 가야 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예, 그렇습니다.
이응천 위원  예를 들어서 원가 100원이 들어가면 100원이상의 어떤 수익을 창출해야 되는데 지금 금방 말씀하신 93%정도의 어떤 수익만 창출하고 나머지 7%에 대해서는 시가 무조건 부담을 안고가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하여간 이 부분을 연구를 좀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예, 예.
  한가지만 덧붙이면 여가캠핑장은 올해 새로 만들다보니깐 초기 투자 때문에 그렇고 사실은 그전에는 수지율이 한 130%내외가 있었습니다.
  올해 첫해에 이글루마을 그 위에 새로 짓는게 투자되다보니깐 연말에 한 93%예상됐는데 아마 내년에는 100% 넘을걸로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 점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도  청소년수련원 그 식당은 지금 뭐 적자가 납니까, 흑자가 납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그거는 지금 현재 공단에서 임대해 줘가지고 하는걸로 그렇게 제가 지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도  그러면 시에서 또 공단에 위탁해놓으면 공단에서 또 임대해주고 바로 줘버리지 뭐할려고 공단에 줘가지고 또 거기로 위탁, 임대해주고 그래요.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이 청소년수련관의 식당 같은 경우는 소규모다보니깐 공단에서 직접하기에는 사실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영양사 둬야지 뭐 둬야지 이렇기 때문에...
○위원장 박성도  그러니깐 제 얘기는 그러면 우리 여기서 이응천위원이 얘기하신대로 그 공단에서 위탁받아가지고 또 다른사람한테, 개인한테다가 임대를 준다, 이러면 이중 아니라요.
  우리가 또 시에서 공단으로 위탁하고 공단에서 또 그 위탁을 받아가지고 또 하기가 곤란하고, 뭐 영양사도 둬야 되고 뭐도 둬야 되고 적자가 나니깐 개인한테다가 임대를 준다.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아니 유스호스텔 같은 경우에는 규모가 몇백명씩 들어오고 하니깐 직접 운영을 해도 어느정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데 수련관은 실질적으로 소규모로 하다보니깐 직접하면은 저희들이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인원도 배치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적자가 눈에 보이듯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임대를 주는걸로 그렇게 개념을 이해하시면...
○위원장 박성도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거는 앞으로 기획실장님도 효율적 운영을 하기 위해서 효과적으로 이렇게 하기 위해가지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것도 말이지 경쟁입찰을 시에서 직영으로 들어오면 경쟁입찰을 붙여가지고 이렇게 주면 누가봐도 인정이 되는데 공단에 위탁해놓으면 공단에서 아는 사람 또 말이지, 또 뭐 안그렇겠어요,  또 임대하고 이래는거 아닙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그거는 경쟁입찰을 하는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성도  아니 그것도 한번 검토해보세요.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도  아니 위탁받아가지고 임대해줄거를 뭐할려고 또 위탁줘가지고 임대를 줘가지고 자꾸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어가지고, 그속에서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을 느끼도록 그렇게 만들 필요가 있느냐 이거라요.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예.
○위원장 박성도  검토해주세요.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도  예, 김휘숙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휘숙 위원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는 상시 운영이 됩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잘 안되고 있습니다.
김휘숙 위원  상시 운영이 안되지요?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예, 예 그러니깐 임대...
김휘숙 위원  그 이제 특별한 인원이 들어왔을때만 운영이 되는 그런 식당이지요.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예, 예.
김휘숙 위원  그러면 그 식당을 임대해서 하는 사람들은 다른데 어떤 일을 가지고 있고 그 있을때만 한시적으로 와서 운영하는 그런 식당입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해...
○기획감사담당관 최석홍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정확한거는 지금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휘숙 위원  예, 아...그러니깐 인원이 있을때만 와서 식당을 하고 평상시에는 하지 않고 그런 식당...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성도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질의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문경시 문경관광진흥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안건심사는 모두 마쳤습니다.
  안건심사를 위해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6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1차 총무위원회는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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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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