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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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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5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1월 14일(화) 10:00


  1. 의사일정(제5차본회의)
  2. 1. 시정에관한보고

  1. 부의된안건
  2. 1. 시정에관한보고(계속)
  3.   가. 보건소
  4.     1) 보건사업과
  5.     2) 건강관리과
  6.   나. 농업기술센터
  7.     1) 기술지원과
  8.     2) 소득개발과
  9.   다. 상수도사업소
  10.   라. 하수도사업소
  11.   마. 문경새재관리사무소
  12.   바. 문화예술회관

(10:00 개의)

○의장 황재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시정에관한보고(계속) 
  가. 보건소 
    1) 보건사업과 
○의장 황재용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에 관한 보고는 보건사업과, 건강관리과, 기술지원과, 소득개발과,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문화예술회관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보건사업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보건사업과장 권상명입니다.
  평소 보건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 주시는 황재용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사업과 소관 2024년 시정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13페이지 2024년 전망 및 중점 추진방향과 614페이지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618페이지입니다.
  현안사업으로 산북보건지소 이전 신축입니다.
  산북보건지소는 2008년도에 이전 신축한 건물로 국도 59호선 문경 대상지구 위험도로 개량공사로 인해 산북보건지소 이전 신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산북면 대상리 39-2이며 총 사업비는 22억 5,500만 원입니다.
  철거 규모는 기존 산북보건지소 건물로 지상 2층에 340㎡이고 신축 규모는 지상 2층에 451㎡로 1층에는 내과, 한의과, 치과, 보건교육실 등이며 2층은 공중보건의사 숙소 3개동입니다.
  추진 계획으로는 금년 12월 공사계약 및 착공을 실시하여 내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20페이지 시립문경요양병원 위탁운영 관리입니다.
  시립문경요양병원은 금년 6, 7월에 위탁공고 및 심사평가 등을 통해 의료법인 서일의료재단 문경중앙병원이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 10월 13일부터 2028년 10월 12일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합니다.
  운영내용으로는 치매환자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인공신장실 설치 및 장비 구입을 통해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립요양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8억 6,100만 원입니다.
  다음은 621페이지 감염병 예방 및 감시체계 운영입니다.
  신종 등 감염병 발생 대비하고 사전예방 활동을 위해 표본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유행 시기별 감염병 예방교육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5,900만 원입니다.
  다음은 622페이지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 사업입니다.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재가와상노인 등을 대상으로 결핵검진과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결핵환자 치료 및 사후관리를 하여 결핵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23페이지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사업입니다.
  응급환자 및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실을 운영 중인 문경제일병원과 문경중앙병원에 국고보조금 외 시비를 추가 지원하여 지역 응급의료 진료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7억 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624페이지 신규사업으로 보건지소, 진료소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입니다.
  농한기 등을 이용하여 9개 읍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근력강화 운동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보건 의료서비스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3,100만 원입니다.
  다음은 625페이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입니다.
  면역력 저하 및 취약계층 노인의 대상포진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2024년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사업대상은 문경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75세 이상 시민이고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예산은 9억 9,200만 원입니다.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모두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626페이지 주요사업 조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면서 2024년 보건사업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사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예,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차근차근 설명 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산북보건지소 이전 신축이 24년까지 준공될 수 있겠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지금 설계 완료를 했고요, 12월에는 입찰공고 중이고요, 12월에 계약을 하면 내년 연말에 준공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좀 조속히 해주시고요, 그래야 대상지구가 도로개설이 빨리 될 수 있거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렇게 해주시고 바로 뒤쪽에 620쪽에 시립문경요양병원 위탁운영관리...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남기호 의원  밑에 인공신장실 설치가 기존에 없었던 거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없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런데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입소하려고 하는 환자들이 보호자나 문의를 하실 때 인공신장실이 있는지, 투석을 할 수 있는지, 그런 문의가 상당히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심부전 환자도 5명에서 10명 정도 입원을 하고 있는데 이 환자들이 기능이 악화돼서 지금 투석을 해야 되는 상황에 이르렀을 때 타 기관으로 지금 전원을 시키고 있는 상황이라서 기존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인공신장실을 설치해서 만약에 그 자리에서 투석을 할 수 있다고 하면 타 기관으로 멀리 전원을 가지 않고도 가능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면 저번에 대구한의대 할 때는 왜 이런 말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지금 서일의료재단이 함으로 해서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옛날에 시립문경요양병원이 운영을 할 때도 이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만약에 운영을 할 수 있었으면 아마 거기에도 지원을 저희들한테 요청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아니 그게 잘못된 거잖아요, 그러면 그전에 이걸 했어야 되지요.
  그래 이래 바뀌고 난 뒤에 이렇게 한다는 것은 말이 맞지 않고 제일병원과의 형평성이, 제일병원과는 어때요, 이렇게 되면...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제일병원은 지금 인공투석을 하게 되면 한 사람이 하루 4시간씩 투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월, 화, 수, 목, 금, 토, 일 계속 돌아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 제일병원과 형평성이 맞냐, 이거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형평성 하고는 뭐 맞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남기호 의원  그리고 저번에 손실보상에 관한 그런 말도 나왔는데 그건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용역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남기호 의원  용역을 어떻게 진행합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손실금에 대해서 지금 시립문경요양병원하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깐 그런 문제도 지금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전에 만약에 위탁이 되기 전에 그죠, 자기들이 벌써 나왔어야 되는데 지금 위탁을 못 하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된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금 잘못하고 있는 거예요, 보건소에서, 맞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죄송합니다.
남기호 의원  하여튼 이런 문제들이 지역의 서일의료재단이 맡았다고 해서 더 하고 이런 문제가 하지 말고 그전에도 계속 그렇게 해 주셔야 되는 것이 맞고요.
  이런 부분들이 우리 문경시민한테 거의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렇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남기호 의원  예, 그래서 의료법인 서일의료재단이 맡은 한 더욱 더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요.
  뒷장 622쪽에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이 있어요, 우리나라 지금 OECD 결핵률 1위입니다, 그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남기호 의원  문경시 결핵환자 추이는 어때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현재 문경시의 결핵환자 추이는 84명 정도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늘어나는 추세입니까, 줄어드는 추세입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남기호 의원  늘어나는 추세예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 이런 것도 재빠르게 하셔서 우리 어르신들 60세 이상이잖아요, 그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남기호 의원  그러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남기호 의원님 말씀하신 620쪽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거기 병원 안에 투석이 필요한 분이 뭐 다섯 분 정도라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투석이 필요한 게 아니고 심부전 환자가 지금 환자 5명 정도 입원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심부전 환자가...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영숙 의원  그러면 이것도 뭐 이렇게 외부의 환자들도 거기에서 받아줍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외부에서, 당연하죠.
김영숙 의원  시민들도...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영숙 의원  거기 투석을 원하면 받아준다는 거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렇지요, 예.
김영숙 의원  이게보니까 7억 6,000이면 이거 뭐 투석기가 1대입니까, 뭐 어떻게 되는 겁니까? 몰라서...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투석실에 지금 병원에서는 한 20 베드 정도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은...
김영숙 의원  20베드 정도로 운영한다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영숙 의원  이거는 의사가 그러면은 내과의사가 담당하는 건가요, 투석할 때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병원에 예, 내과의사도 있고 외과의사도 있고 지금 다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25쪽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인데요, 11,000명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관내에 75세 이상이 몇 명 정도가 됩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75세 이상이 한 11,000명 정도 됩니다.
김영숙 의원  11,000명 정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영숙 의원  그래서 그렇게 정하셨는 가봐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영숙 의원  그런데 보통 통상적으로 75세 이상이면 몇 % 정도가 이걸 맞습니까? 맞을 때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현재 도비 보조사업으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75세 이상 맞으신 분들이 한 20명 정도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20명 정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영숙 의원  연세가 많아 가지고 인제 무료 접종하면 뭐 더 많이 맞겠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영숙 의원  그리고 저기 보통 75세 이상일 경우에 대상포진 발병하는 사람이 한 몇 % 정도 됩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거는 면역력이 저하되면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상황이라서 지금 거기에 대한 몇 %...
김영숙 의원  통상적으로의 %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저희들이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 몇 %인지 좀 궁금하니깐 나중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고상범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18페이지에 산북보건지소요, 이게 올해 초에 우리 2월달에 보고할 때는 17억 4,200만 원이었거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의원  그래 지금 갑자기 22억 5,000만 원 해가지고 5억 이상이 지금 예산이 늘었네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설계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좀 증가해 가지고...
고상범 의원  설계과정이라는 얘기는 건물 내부의 어떤 뭐 평수라든지...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건물 내부하고 건물 외부에도 지금 뭐 조경이라든지 이런 상황에서 조금 증가하였습니다.
고상범 의원  제가 이 부분을 왜 말씀드리냐 하면 17억에서 5억이 뛰었어요.
  그러면 예산 전체 한 2, 30% 가까이 갑자기 증액이 편성이 됐거든요, 그러면 최소한 제일 처음에 시작할 때... 맞잖아요, 5억 1,300만 원인가 아마 그럴 겁니다.
  제일 처음에 예산을 편성할 때 어느 정도 가정치를 비슷하게 두고 예산을 만들어 갖고 하면 좋은데 1년 사이에 갑자기 5억 한 30% 가까이 예산이 뛰다 보니까 맹 새로 이렇게 사업하다 보니까 놓친 부분 또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더 좋은 게 인제 발상이 돼가지고 인제 만들기 위해서 예산이 증액된 부분을 알지마는 그런 어느 정도 처음에 예산을 만들 때 심사숙고해가지고 가정치를 최근접하게끔 해가지고 진행될 수 있게끔 하면 안 좋겠나,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아, 예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리고 작년에 저걸 했었거든요, 신규사업을 해갖고 생명나눔 헌혈장려 지원사업.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의원  그거 올해 진행합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그대로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진행합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623페이지요,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사업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사업인데 뭐 내년부터는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해가지고 지원을 해주는 거잖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의원  제가 이 부분을 왜 얘기하냐면 참 이 부분 때문에 뭐 한 두 달, 석 달 정도 보건소하고 총무위원회하고 굉장히 뭐 입씨름도 하고 서로 감정도 좀 안 좋고 외적으로 해가지고 제일병원 관계로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이 두 달, 석 달 정도 계속적으로 이어졌던 부분인데 작년에 이 조례안이 통과됐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의원  작년에 통과돼 가지고 집행부 제가 바라고 싶은 내용은 9월 달, 10월달부터 시작하면 한 3개월 정도 남았는데 의원님들이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굳이 1년치 보다는 처음 조례안 만들고 했기 때문에 남은 몇 개월 일부따나 조금이나마 우리가 지원하자, 그런데 자꾸 보건소에서 너무 무리하게 1년치를 다 주자, 다 주자, 그걸 갖다가 또 제일병원에 또 얘기를 해가지고 제일병원에선 또 이사회 통해 가지고 뭐 응급의료기관을 한 등급 하향시키겠다, 막 협박까지 오고 시민을 볼모로 해가지고... 제가 이 부분을 왜 말씀드리는가 하면 행정에서 집행부에서 어떤 일을 진행할 때 제발 무리수를 안 썼으면 좋겠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우리가 맹, 우리 안 해주자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의원  처음 조례안을 만들어 가지고 몇 달 안 남았잖아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안 해주자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굳이 그 사람들의 편에 들어서 얘기하는 거 보다는 맹 집행부에서도 시민의 혈세고 예산이지 않습니까? 그걸 갖다가 어떻게든 올해는 이 부분에서 명분 있게끔 주고 또 내년에 본격적으로 우리가 다 주면 되잖아요.
  우리가 그렇게 의원들도 그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이것 때문에 왜 괜히 보건소하고 제일병원하고 의원들하고 마찰있게끔 서로 간에 기분 안 좋게끔 이것만이 아니라요.
  맹 보건소도 그렇지만 다른 부서도 똑같거든요, 집행부 하는 일에 대해서 너무 처음부터 이제 첫 숟가락 뜨는데 너무 무리수를 안 쓰고 했으면 좋겠고 또 의회도 시민들의 대표로 나와 있잖아요.
  맹 집행부하고는 좀 틀린 부분이거든요, 생각이 틀릴 수도 있어요.
  그 생각 틀린 부분도 충분히 이해를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집행부를 이해 못 하는 건 아니거든요.
  앞으로 뭐 내년부터 보건소에서도 사업을 하지만 다른 부서도 맹 똑같거든요.
  어떤 사업 하나하나 있어 가지고 서로 간에 좋게 조율해 가지고 명분이 있게끔 하나하나 차근차근 일해 나가면 서로가 재미가 있잖아요.
  근데 이런 거 하나하나까지 해가지고 우리가 서로 감정 트러블이 있어 가면서 할 필요까진 없잖아요.
  앞으로 사업하는데 있어가지고 뭐 새로운 신규사업이나 좋은 사업이 나오면 서로 간에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서로 상의하고 소통해 가지고 서로 잡음 없이 좋게 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문경시민의 건강한 행복 의료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신규사업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업비는 9억 9,000만 원 정도 됐는데 실질적으로 예산은 얼마 올라왔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실질적으로 지금 한 1억 정도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순차적으로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박춘남 의원  한 10분의 1정도인데 어쨌든 예산을 세워줘서 감사드리고요.
  내년부터는 우리 75세 이상 지금 못 맞은 사람들 예방접종을 못 하신 분들이 좀 많이 접종할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진후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보건소에서도 지금 현재 빈대 소독하고 있습니까? 빈대에 대한 부분.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빈대 소독은 식품위생과에서 지금...
진후진 의원  아, 거기서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식품위생과에 얘기하겠습니다.
  방금 우리 박춘남 의원님 대상포진 예산 75세 이상 해가지고 9억 9,200만 원이 들어가는데 1억밖에 안 세웠다, 그러면 이 1억 가지고 누구를 놔주죠, 어떻게 뭐 놔주나...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순차적으로 한꺼번에 이제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다 온다 라고는 저희가 좀 생각을 안 하고 순차적으로 하다가 추경에 또 예산을 세워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75세 어르신들이 몇 분인가 아세요, 대략.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75세 어르신들이 지금 한 11,000명 정도.
진후진 의원  그래 11,000명 되는데 비용이 이렇게 들어가는데 분명히 백신을 맞게 되면 동시에 뭐 너나 할 거 없이 또 무료라 하면 또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이 좋으신 분들도 또 맞기 마련인데 예산 1억 가지고 우리 어르신들한테 대상포진 백신을 한다는 거는 예방접종한다는 거는 나중에 어르신들 많이 봐서 백신이 없으면 어떡해요.
  이건 좀 현실적으로 맞게끔 예산을 좀 세워야 되고 이 금액이 만약에 9억 9,200이 다 들어간다 하면 이거 다 세워야 됩니다.
  1억 가지고 나중에 어른들 또 안 맞으신 분들 원성사면 어떻게 할라 그래요, 하여튼 그거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시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추경에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시립요양병원에 대해서 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의원님들도 다 얘기하셨는데 앞전에 대구한의대는 뭐 순탄하게 이런 거 없이 잘 운영해 왔어요.
  서일재단에서 1차 공모할 때도 본인이 재단에서 하겠다, 얘기했지만 앞전에도 신장투석 환자가 있었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몇 분...
진후진 의원  그분들한테 어떻게 했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타 기관으로...
진후진 의원  타 기관 갔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그러면 그 몇 분 때문에 지금 신장투석이 7억 6,100만 원인데 그러면 이거를 장비대하고 시설보강이라 했는데 본 의원이 알기로는 장비는 무료로 임대해주는 무료로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7억 6,100만 원으로 인공신장실하고 다른 엑스레이 장비나 이런 거 다 포함해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했고요.
진후진 의원  아, 그렇게 되면 엑스레이 지금까지가 잘 운영해 왔던 거를...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지금 새로 재단이 운영위탁자가 바뀌었다 이렇게 지원을 해가지고 뭐 지금 대구한의대에서 그러면 그분들도 우리한테 근 10년 넘게 운영해 오면서 필요한 걸 많이 얘기했을 건데 장비가 노후가 돼가지고 또 없어서 새로운 장비를 사는 부분 있으면은 요양병원에서 못 다한 부분들은 본 의원이 알기로는 제일병원으로도 어른들 모시고 가서 치료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제일병원 가서 치료하고 또 뭐 다른 의료기관으로 해가지고 후송해서 그래 해왔는데 여기에 모든 걸 다 갖추고 하려면 거기에 대한 비용을 자체적으로 하는 거 같으면 모르지만 이거 순수 시비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리고 지금 현재 신장투석 환자들이 제일병원에도 32대가 있어요, 1주일에 근 90명이 넘게 투석을 해요.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문경의 서일재단에서 환자 5명 때문에 그 많은 시설을 하는 거는 저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신장투석 하는 환자들이 문경읍이라든가 가은, 마성에 한 30분이라든가 한 50명이 있으면 정말로 제일병원까지 오는데 불편하고 해서 신장투석실 해가지고 어른들 복지차원에서 우리가 설치해 준다 하면 이해가 가는데 지금 가은, 문경, 마성에 신장투석 환자가 제가 알기로는 네 분인가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 지금 신장 투석받는 사람이 시민들 중에 몇 명입니까? 한 60명 되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투석환자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이분들이 외부로 나가는 사람들이 예천요양병원에 가시는 분이 한 분 있는 걸 알고 있어요, 자제분이 있는가 모르지만... 상주에 또 한 두 분 가시는 거 알고 있어요.
  또 멀리가는 분은 김천, 구미도 가겠지마는 멀리 가면 그분들 나름 손해지요, 또 코로나 걸릴 때도 마찬가지고 우리가 일전에 제일병원에서 민간 의료기관이다보니까 신장투석 우리 시민들 투석하는데 장소가 협소하다고 아마 2년 전인가, 확장하는데 지원요청이 들어왔을 때 그거는 우리 또 법으로 보건소에서 해가지고 지원할 수 없다, 뭐 이러이러한 뭐 법적절차가 없으니까는 지원을 못 해줬는데 이 투석실 해가지고 우리가 새로 만들어서 몇 개 정도 투석실을 만들려는 예정입니까? 이 금액이면...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20베드 정도.
진후진 의원  20베드.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20베드를 만들게 되는 거 같으면 지금 환자도 없는데 예를 들어서 베드 만들어 놓으면 뭐해요.
  다섯 사람의 환자 해가지고 만들기 위해서 20베드 만들 수는 없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추후에 발생할 것을 대비해가지고...
진후진 의원  아이구 예측을 해가지고 추후에 같으면, 아니 환자들이 해가지고 지금 제일병원에서도 1주일에 근 92명을 한답니다.
  이 사람들 투석 1주일에 3번 하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의원  3번 하게 되면 이 사람 안 하면 한 번이라도 안 하면 안 되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예를 들어서 이분들이 생명위협 받는 걸로 해가지고 그게 못 들어가는 거 같으면 우리가 투석실을 보건소 자체에서도 만들어야 되겠죠, 아무래도, 정말 제일병원에서 우리가 또 못 도와주는 거 같으면 시민들이 투석하러 가는데 정말로 구미 간다, 안동 간다, 이런 거 같으면 우리 자체적으로도 시에서도 만들어야 될 입장인데 아직까지는 환자 포화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하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또 치매환자 우리 프로그램 보건소 앞에 치매병원 우리 사무실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그러면 이 1억은 그 요양병원에 들어온 치매환자를 얘기하는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이거는 요양병원 대상으로 정부에서 1억 원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요양병원에 정부에서 나온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계속 나왔었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앞전에도.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그러면 우리 대구한의대 할 때도 1억 줬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의원  아, 이 사업은...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의원  제가 처음 듣는 얘기라가지고 혹시나 우리 치매하고 중복되지 않았나, 싶어서 묻는 거고요.
  이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거 예산 올라왔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예산 올라갔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러면 이거는 심도 있게 생각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환자 5명이 투석을 앞전에는 제일병원에 와서 분명히 투석했을 거고 사람 다섯 분 때문에 해가지고 베드를 이렇게 만드는 거는 또 장비도 무료로 줘요, 무료로, 제가 본 의원이 알아보니까 우리가 사서 주는 게 아니고 신장투석기는 업체가 장비를 줘가지고 거기에 재료라고 해야 되나, 거기 휠터 이런 부분을 자기네들이 팔아먹기 위해서 장비는 무료로 준답니다, 장비 1대 원래 고가겠지마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맞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환자가 또 넘쳐나는 거 같으면 모르지만 지금 없던 걸 이렇게 새로 하는 거는 다시 한 번 재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점차 한번 경과를 보고 그분들이 정말로 해가지고 신장 투석 환자가 많이 입원했을 때 정말로 거동도 불편하고 했을 때 해가지고 하는 게 맞고 또 다른 장비를 사신다 했는데 의료장비, 그 장비 내역서를 해가지고 필요한 부분을 우리 의원님들한테 한번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경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지금 오늘 이 시립요양병원도 그렇고 숭실대도 그렇고 제가 어제도 우리가 의원들로서 이런 부분은 참 조심스러운 얘기입니다.
  그래 뭐 또 우리 또 본청에서도 우리 시장님께서 뭐 의원들 얘기도 안 좋게 좀 하고 하는데 이런 얘기들이 오고 갔었을 때 과연 뭐 우리 의회에서 상정을 한다, 안 한다, 했었을 때 이 최종 부분은 시장님한테 보고를 하시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경환 의원  보고를 할 때 어떻게 합니까? 그냥 의원들이 안 해준다고 합니까, 아니면...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아니아니 그게 아니고...
김경환 의원  아니 그러니깐 그거를 상세하게 얘기 좀 해줘 보세요.
  만약에 자! 숭실대에 대한 부분, 문경대에 대한 부분도 실질적으로 시장님이 아는 거와 우리가 아는 게 또 달라요, 그거는 중간에서 보고체계가 잘못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문경대 땅을 뭐 달라한 적도 없고 팔아달라고 한 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그분께서 돈이 없으니까 우리가 기부체납식으로 해서 하든지 그래 하겠다, 라고 했는데 그게 다인데 어떻게 뭐 땅을 뭐 시의회에서 땅을 팔아가지고 오라하고 뭐 오만 얘기가 나오는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숭실대 관련해서는 건강관리과에서 하는 사업이라서 제가 구체적인...
김경환 의원  그러면 그거는 조금 있다 내가 얘기할게요.
  그런데 제가 지금 시립문경요양병원 부분도 그렇습니다, 전자에 이게 지금 한 몇 년 됐잖아요, 7대 때 이게 옮겨졌죠, 7대 때 우리 온천하고 이런 게 다 넘어갔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맞습니다.
김경환 의원  맞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경환 의원  그때 당시에 문경시민들은 반대 억수로 했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경환 의원  그걸 하고 나서 지금 목욕비 우리가 5,000원 주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경환 의원  5,000원 주는데 지금 여기 2,000원 더 보태서 줍니다, 우리 문경시는, 지금 충주나 은척이나 가면 3,500원, 4,000원씩 합니다.
  그런데 이 복지는 다 어디가고 없고 지금 실질적으로 돌려주기 위한 문경 시민들을 위해 돌려주기 위한 부분은 서비스입니다.
  이 시립요양병원도 제가 한 8년 전에 처음에 한의대 왔었을 때는 자주 갔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이 한의대도 모든 부분에 대한 서비스가 안 좋았습니다, 이제는 요양으로 다 돌아섰고 그때는 병실보다도 선생님들이 좀 많았었어요, 처음할 때는, 갈만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좀 없어지더라고 그게 바로 경쟁력의 차이고 실질적으로 우리 문경읍에는 또 충주 무슨 대학교라...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건국대요.
김경환 의원  건국대, 예, 그 병원이 있으니까 가까운 데 갑니다.
  물론 맞습니다, 우리 문경시민도 받아야 될 혜택은 분명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한의대가 처음에 들어왔었을 때 아마 우리 의료기나 모든 부분에 보조를 많이 줬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최초의 것이 대구한의대에서 들어왔을 때는 초기 투자로 거기에서 의료기구라든지 이런 거는 거의 다 초기 투자로 해가지고 들어왔습니다.
김경환 의원  초기 투자로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경환 의원  그분들이 사가지고 들어왔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뭐 기존에 병원에 있는 거를 갖고 온 것도 있고 사갖고 돌아온 것도 있고...
김경환 의원  시에서는 안 해줬습니까, 전혀...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시에서도 지원도 또 해줬고요.
김경환 의원  그러니깐 확실하게 명분이 있게 해줘야 되는 게 이제 주인이 또 바뀌었습니다, 그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경환 의원  그러면 서로 실질적으로 해줄 수 있는 부분을 해주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경환 의원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리고 문경읍과 점촌시는 또 다릅니다, 실제로 따지면은... 우리 뭐 진 의원님도 그렇지만 얘기하셨던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도 우리 동네에서도 실질적으로 투석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항상 택시를 타고 제일병원에 와서 하루가 다 갈 정도로 왔다갔다 하는 거를 내가 많이 봤어요.
  지역에 있는 읍은 괜찮아요, 시는 괜찮아요, 외곽지는 힘들어요, 이렇게 보면, 첫째는 환자들이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맞습니다, 투석환자들이...
김경환 의원  예, 투석은 하고 나면 한 이틀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서비스는 그렇습니다.
  돈이 되고 안 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문경시민이 되고 문경시에 오는 분들이 병원으로 인해서 오든, 자기들이 삶을 즐기기로 와서 오든 근데 병으로 왔었을 때는 병실이 있어야 되고 병에 대한 부분은 어디보다도 뭐 치유되는 부분이나 수술 되는 부분은 떨어지지만 질적으로, 내가 치유할 수 있는 부분 기본적인 거는 우리 병실은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지 어디 멀리 안 가고 충주쪽으로도 안 가고 대구쪽으로도 안 가고 구미 쪽으로 안 갑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못 믿어서 투석하러 대구가는 분들도 있어요, 믿음이 안 가서, 이런 부분들은 확고하게 더 키울 수 있는 부분이 되면 키워주시고 이제 어차피 바뀌었잖아요.
  바뀌었을 때는 새로운 또 문화가 필요하고 옛날을 다 잊어야 됩니다, 미래를 가져가야 된다고 저는 항상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건소 소장님도 계시고 다 있지만 서로 간의 말이라고 하는 거는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기분상한 말도 있고 하지만 있었어야 될 말이 있고 없었어야 될 말인데... 있는데 보충해서 보태주면 싸움이 됩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게 되면 싸움이 됩니다, 또 내가 해야 될 말을 아껴주시면은 그거는 앞으로 정정하게 갈 수 있는 소통이 됩니다.
  근데 지금 보니까 참 얘기 듣고 보니까 어제 저도 실망 많이 했어요.
  저도 우리도 의회에서 우리 시장님 하는 거 안 도와준 게 없어요, 왜 안 도와준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그런 부분은 정말로 실망스럽습니다, 제가... 우리 의원들이 공부 많이 합니다, 하고, 최대한으로 해줄 수 있는 강구를 하는 거지 안 해줄라고 노력한 사람 한 명도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수 많은 자리에서 그 있는 데서 배석해서 의원들 얘기 오고 가고 그거는 좀 심합니다.
  그런 거는 우리 여기 소장님도 계시고 국장님도 계시고 다 하는데... 부시장님!
  이런 거는 좀 충분히 좀 뭐 우리 시장님이 안 되더라도 부시장님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중재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보건사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 건강관리과 
○의장 황재용  다음은 건강관리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입니다.
  평소 건강관리과 업무에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해주시는 황재용 의장님과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관리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631페이지부터 634페이지까지 2024년 전망 및 중점 추진방향과 주요 업무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35페이지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현안사업으로 신체활동 영양 건강플러스 교실 운영입니다.
  생애주기와 생활 틀을 중심으로 바른 신체활동과 식생활 개선 및 보건사업 연계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600만 원입니다.
  636페이지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확대 지원 사업입니다.
  대상은 세자녀 이상 가족으로 막내가 13세 미만 가족 전원이며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모든 진료비와 약제비 중 본인 부담금을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당초 5만 원을 지원하였으나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금년 10월부터 1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하게 되었으며 사업비는 1,300만 원입니다.
  637페이지 맞춤형 치매 돌봄애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대상은 취약계층 치매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상자의 기초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자원연계, 물품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1대1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환자의 질병 진행속도와 관리비용이 저감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600만 원입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입니다.
  먼저 634페이지 찾아가는 아토피, 천식 제로 아카데미입니다.
  알레르기 질환자와 가족력이 있는 지역주민에게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에게는 보습제 지원과 자조모임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500만 원입니다.
  아토피 천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639페이지, 맘&아이 행복 온 엄마스쿨입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대상자 간의 상호 네트워크를 운영하여 정보 공유 기회를 제공하고 엄마와 아이가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800만원입니다.
  640페이지 정신장애 마음 행복찾기 사업입니다.
  정신질환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질환자를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발굴 등록하여 치료상담 모니터링과 사례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641페이지 기억 지키미 안심센터 운영입니다.
  노인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상담검사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하여 치매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극복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업비는 800만 원입니다.
  다음 642페이지 주요 사업조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면서 2024년 건강관리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637쪽 맞춤형 치매 돌봄애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이게 취약계층 치매환자가 100여 명 되어 있어요.
  예산이 600만 원인데 제가 보니까 시비가 80만 원, 도비 40만 원 이래요.
  이게 큰 사업인 거 같은데 여기 주 내용을 보면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시비가 80만 원, 제가 지금까지 보면서 도비 40만 원 이런 사업을 본 적이 별로 없어요.
  이게 차라리 여기 내용이 뭐 좋은 말은 다 써 있는데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정도 같으면 이해가 돼요.
  그런데 여러가지 행사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돌봄 꾸러미 배부부터 해가지고 600만 원 가지고 됩니까? 이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이거는 프로그램의 한 종류라고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서정식 의원  프로그램...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래 제가 어떻게 치매환자 100여 명이 있는데 시비 80만 원을 예산을 올렸는지 더 올려서 제대로 했으면 하는 생각이 좀 들고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서정식 의원  또 642쪽 난임부부 지원사업이 있어요, 난임부부는 소득별로 이게 다릅니까? 지원이.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게 난임부부 같은 경우는 경북형사업으로 지원되는 게 있고 그다음 저희들 기금사업으로 해서 지원되는 부분이 있는데 지원되는 계층에 따라서 대상이 달라짐으로 인해 가지고 지원되는 범위가 조금씩 다르고 있어요.
서정식 의원  소득 구간에 따라서 다르잖아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래 저희들이 인구증가, 증가 이렇게 얘기하는데 금액이 많이 소요되는지 모르겠지마는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소득구간을 없애도 되지 않느냐, 또 이 횟수 제한도 있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서정식 의원  예, 그래 저희들이 인구증가 시책하고는 역방향이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어떤 지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다면 소득구간을 없애고 횟수도 없애는 게 맞지 않느냐, 그거를 참고하셔가지고 보건소에서 할 수 있는 방향을 한번 마련해 보세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내년부터라도 내년 시책이잖아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서정식 의원  그런 부분이 뭐 예산이 좀 더 들더라도 그거는 맞지 않는 거 같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검토해서 반영하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이정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걸 의원  예, 과장님! 636쪽에 보면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하는 사업이 있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이정걸 의원  보니까 여기 사업비가 1,300만 원이네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걸 의원  그러면 130명 정도가 되네요, 그죠, 맞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걸 의원  그러면 몇 가족입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올해 같은 경우에는 5만 원씩 10월 이전까지는...
이정걸 의원  아니 대상자가 130명인데 가정 수로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가정 수는 정확하게 파악은 안 되어 있습니다.
이정걸 의원  안 되어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신청을 해야지만 지원이 되는 겁니다.
이정걸 의원  제가 왜 이걸 묻는가 하면 세자녀 이상을 가정을 둔 가정이 몇 가구 정도는 알고 계셔야지 보건소에서 안 그렇습니까? 그럼 대상자가 130명이라는 소리 아닙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지원될 수 있는 최대...
이정걸 의원  그러면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 우리 지금 22년 말로 합계 출산율이 지금 0.78명이에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이정걸 의원  지금 현재로는 제가 0.7명으로 지금 알고 있는데 OECD회원 국가중에서 최저예요,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걸 의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다자녀라고 하면 대부분이 3명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을 다자녀라 하잖아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이정걸 의원  이것도 좀 모순이 있지 않나, 이렇게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지난번 임시회 때도 말씀을 한번 드렸었는데 경상북도에서는 다자녀 기준을 세자녀에서 두자녀로 이렇게 바꾼...
이정걸 의원  예, 그렇지요, 우리도 그렇게 규정을 바꿔서 지원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되고 만약에 예를 들어 세자녀 이상이 아니고 두자녀 이상 가족에 대해서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하면 예산이 얼마나 더 확대될까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거는 뭐 정확하게 저희들이 뭐 산정할 수는 없겠지만 지원범위가 확대됨으로 인해서 그거는 추후에 파악을 해서 예산에 반영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정걸 의원  그렇지요, 우리 두자녀이상을 다자녀 가족으로 생각하도록 함께 한번 검토 한번 해봅시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이정걸 의원  그리고 638쪽 찾아가는 아토피하고 천식 제로 사업이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이정걸 의원  아주 이거 좋은 사업인데 올해 신규사업인데 지금 식습관이 서구화으로 인해서 아토피라든지 천식환자들이 더 많아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이정걸 의원  이게 또 재발이 또 심해요, 또 완치도 어렵고 제가 보니까 요즘 특히 애들한테,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이 돼도 이게 완치가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가 많이 듣고 보고 했거든요.
  그리고 이 사업이 많은 홍보가 되어서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이 사업이 이루어져서 환자가 많이 줄도록 우리 보건소에서 저희들하고 같이 많은 관심을 가져봅시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이정걸 의원  예,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과장님! 저는 여기 보니까 지금 현안사업이나 앞으로 신규사업에 없는 내용인데요.
  작년에 우리 공공산후조리원 추진한 보고 받으셨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고 있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게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아, 예 그거 간단하게 제가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종전에는 분만 산부인과가 있는, 그러니까 분만 산부인과는 있으나 산후조리원이 없는 시군을 위주로 해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 신청받았었는데 올 10월 말에 경상북도에서 분만 산부인과가 반드시 없어도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경상북도에서 시군에 지금 그렇게 희망하고 있는 시군이 안동, 영천, 문경, 의성, 칠곡 요렇게 다섯 군데 시군에 그 의사타진이 왔습니다.
  그래서 일전에 시장님께서도 시정에 관한 질문에 답변하셨을 때 공공산후조리원에 대해서 적극 반영을 하시겠다, 이렇게 말씀도 하셨고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공공산후조리원 관련 쪽은 저희들이 추진하겠다는 걸로 해서 저희들이 공문을 공식적으로 10월 31일 날 제출을 했습니다.
신성호 의원  예, 뭐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는데 작년에 우리가 여기와 관련 용역도 하셨잖아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신성호 의원  용역도 했었습니다, 했는데, 올해 신규사업에 그런 내용이 전혀 없어서 최소한 내년에 뭐 어느 정도 예산은 확보를 해놔야 되지 않습니까? 준비는 하고 있나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지금 저희들 신청할 때 도에서 지원 확대 검토안을 보면 예산 소요액을 지금 도에서는 뭐 60억 정도로 이렇게 계상을 하는 거 같습니다.
  요게 저희들 신청했는 게 반영이 된다고 하면 내년도에... 지금 본예산에는 이제 누락이 되겠지만 추경에 반영을 해서 추진을 하도록, 만약에 지금 저희들이 직접 시비로 만약에 했다고 그러면 도의 예산을 못 받을 그럴 수도 있는데 지금 일단 신청을 해서 이 내용이 받아들여지면 그 반영을 시켜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예, 덧붙여 제가 한 가지 말씀을 드리는 거는 아까 우리 시립요양병원이라든지 뭐 여러가지 거론이 있었는데요.
  우리 시에서 우리 관내 병원에 그래도 우리가 지원을 해주면 제일병원이든, 중앙병원이든 그런 병원에서 우리 시민을 위해서 어떤 공적인, 추가적인 우리가 분만 산부인과 같은 거요, 작년에 우리가 보니까 제가 우리 보건소에다 건의를 했는데 뭐 본인들은 경제성이라든지 위험성 때문에 협조를 안 해주셔서 우리가 이때까지 이렇게 왔잖아요.
  그래서 상부에서 뭐 법을 개정하든지 해서 분만 산부인과가 없어도 지원해 주겠다고 하는 게 다음 달이면 결정된다고 하지만 본 의원이나 우리 의원들은 서운해요.
  왜냐하면 다른 우리가 뭐 응급실이라든지 아까 요양병원이라든지 이런 데 충분히 지원해 주고 또 내지는 여러 가지 행정적 조치도 도움을 줄려고 하는데 본인들이 사실적으로 필요한 어떤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경제적인 논리나 이런 걸로 해서 거부한다면 명분이 없다고 보거든요.
  그 역할을 또 우리 보건소에서 해주는 거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를 주면 저기도 하나를 주셔야 되지요.
  그래서 그런 사회적 공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 우리 보건소에서 앞으로 여러 가지 뭐 예산이라든지, 이런 지원금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그런 것도 감안해서 결정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예, 그리고 산후조리원 추진 가능 일정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들이 궁금해 하니까 세부적으로 다시한 번 자료를 정리해 주시고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거기 아까 우리 이정걸 의원님이 말씀하신 찾아가는 아토피 천식 지원하는 프로그램...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신성호 의원  저도 상당히 뭐 신규사업으로써는 적절하다고 보는데 이걸 어떤 식으로 추진하고 실행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여기에 대해서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의원님들한테 한 번 설명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632쪽에 워크온이 있죠, 우리 동네 한바퀴 걷기...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남기호 의원  예, 지금 걷기가 열풍이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맞습니다.
남기호 의원  맨발걷기라든지 이런 부분이 열풍인데 저희들은 지금 챌린지를 월마다 하잖아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면 무슨 상품을 주더라고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남기호 의원  그 상품을 주지 말고 우리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상품권 있잖아요, 상품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남기호 의원  그걸 주는 게 좋지 않겠나...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거 저희 그런 형태를 예전에는 진행을 했었는데 이게 법령상 일반 유가증권 해당되는 현금이나 이런 거는 지급하지 못 하도록 되어 있어 가지고 부득이하게 지금 물품으로 이렇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충주는 지금 상품권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하고 우리하고 뭐 지자체가 다릅니까? 충주 한 번 알아보세요, 충주에, 저번에 하늘재 걷기행사 가니까 플랜카드가 걸려있는데 거기 보니까 뭐 있더라고요, 상품권 준다고 그러던데...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단위사업별로 복지부에서 예산이 내려올 때 지침상 상품권이 지급이 가능한 그런 종목은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니깐 그쪽도 똑같아요, 워크온입니다, 동네 걷는 건데 한번 알아보세요, 충주에...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알아보시고 그 물품 주는 거보다는 그래도 쓸 수 있는 각자 어떻게 쓰든지 지역에 쓸 수 있잖아요, 그런 쪽으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뒤 634쪽에 치매환자 실종예방지원 사업있어요.
  지문 사전등록 몇 건 했어요, 올해.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어떤 말씀...
남기호 의원  치매환자 실종예방 지원사업에 634쪽에...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남기호 의원  지문 사전등록...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지금 정확하게 숫자는 제가 파악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남기호 의원  이거 경찰서하고 연계되는 거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그렇고요, 그러면 배회인식표는 몇 건 했는가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지금 인식표 관련 쪽은 뭐 예산관련 쪽인데 현재 그 자료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는데 이 사업은 지금 계속 지속사업으로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올해 그러니까 지문 사전등록이나 배회인식표나 배회감지기 지원 사업이 몇 건 했냐 이 말이죠, 예산은 600만 원밖에 없는데...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우리가 지금 치매가 지금 지속적으로 늘고 있잖아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남기호 의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을 60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건지, 이런 부분 세심하게 예산을 세울 때 그런 과정이 있어야 되잖아요.
  몇 건이면 몇 건, 올해 몇 건, 작년에 몇 건, 22년 몇 건, 23년에 몇 건 이런 통계자료가 있어 가지고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배회감지기는 같은 경우는 10월 말까지 집계돼 있는데 한 5건 정도 저희들이 해드렸고 그다음에 방금 말씀하셨던 배회인식표 관련 쪽은 치매 환자분들을 저희들이 상담을 할 때 저희들이 그거는 뭐 어려운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다 그대로 지급을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배회감지기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수반돼 가지고 하는 부분이라서 뭐 이게 우리 스마트 기기나 이렇게 연결을 해야 되거든요, 이건 동의도 필요하고 근데 인식표 같은 경우에는 간단하게 몸에 그냥 달고 다니면 되는 거기 때문에 그 뭐 따로 이렇게 숫자... 상담을 하게 되면 다 지급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니깐 그런 부분들이 맞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리고 치매가 걸린 본인도 속상하지만 가족들 얼마나 속상합니까, 어렵고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또 혹시나 또 배회한다거나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진후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아까 우리 남기호 의원님, 워크온, 워크온 1회 할 때마다 몇 분 정도 모집해서 합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현재 등록돼 있는 회원이 한 4,000명이 넘고요.
  챌린지 해가지고 매달 지금 저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한 1,000여 명 이상이 이렇게 참여하셔서 하십니다.
진후진 의원  상품 뭐 주는 것 때문에 그러는데 모 한 시민께서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뭐 자기는 못 받았다, 어떻게 못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참여하는 분들한테는 뭐 소정의 상품이 그렇게 비싼 건 아닐 거 같은데 한번 그분들한테 같이 또 워크온을 달성을 다 했을때는 나름 그분들이 최선을 다한... 10,000보인지, 100,000보인지 모르겠는데 되면 누락 안 되도록 그분들도 동참시켜주고 좀 우리 시민들, 어르신들 기분 안 나쁘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달성하신 분들은 신청해서 한 분들은 다 상품을 뭐 나중에 상품권을 주든가 지금 물품 주는 거를 다 좀 지급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금액도 예산도 아직 뭐 3억 5,400이면 그냥 나름 총괄적으로 되겠는데 그럼 우리 올해 출산인원이 몇 명입니까? 어제까지...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어제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예년 기준으로 해서 290명, 300명이 채 안 됐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작년 대비해서 한 10%이상 좀 감소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아, 그래요, 과장님! 우리가 출산하게 되면 뭐 지원해 주는 장려금도 있고 또 물품도 있는데 정확한 명수가 없어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인원은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그게 저희들이 뭐 여러 가지 출산 용품이나 육아 지원용품 이런 것들을 저희들이 지원하지만은 아까 의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출산률이 지금 떨어지는 거는 명확한 사실이고 저희 지역도 예외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래요, 하여튼 뭐 나중에 자료 있으면 한번 저희들한테 정확한 명수 좀 알려주고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집계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지금 셋째아 세자녀 이렇게 진료비가 있는데 정부에서도 두 명을 다자녀로 했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우리도 둘째 아이들부터 또 13세 이하 의료비 가족들 지원해 주는 거기 때문에 몇 가구 안 돼요.
  제가 봤을 때는 셋째, 세가구 같은 경우에 뭐 세 명 있는 자녀 있는 분들은 뭐 예를 들어서 한 뭐 몇천 가구 될는지 모르지만 13세 이하로 있는 가구 수는 또 얼마 안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세자녀보다는 두자녀 해가지고 세자녀 얼마 안 되니까는 그거 총무과에서 인원 파악해 가지고 내년에 다자녀가 두 명부터 되니까 그분들에게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번 내년에 예산을 그렇게 만들어 오세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이 사업이 세자녀 이상 사업 같은 경우에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해서 사실 지원이 되는데 저희들이 이번에 지금 추가적으로 5만 원을 더 이렇게 증액해 가지고 하는 부분은 시비 예산분을 추가 반영 해가지고 도에서는 하지 않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시비 예산으로...
진후진 의원  도비 200만 원 왔는데 뭐 이게 돈 200만 원 가지고 도에 이철우 도지사가 꼴랑 돈 200만 원 보내줘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하는 건데 뭐...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의원님 말씀하신...
진후진 의원  우리 더 써요, 우리 시비로 해가지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적극 반영 한번 해보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래가지고 한번 해서 정말로 다자녀라기보다는 13세 이하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13세 이하 가구는 많지 않으니까 우리 아이들한테 다치게 되면 병원비 또 학부모들한테 조금 뭐 힘이 될 수 있도록 그래 도와주는 입장이기 때문에 한번 또 아마 큰 예산은 안 들어갈 겁니다.
  그래 한번 파악하셔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세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시간 답변하시느라고 수고도 많으시고요, 우리 문경 시민의 건강과 예방을 위해서 늘 감사드립니다.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10월 말에 지금 공공산후조리원이 분만 산부인과가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고 해서 도비 공모사업에 신청하셨다고 그랬는데 저희들은 처음 듣는 얘기고 어쨌든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언제쯤 이게 발표가 됩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지금 저희들이 10월... 그러니까 지난 달 말에 공문을 받고 저희들이 이 자료를 제출했는데 아마 도에서도 도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가지고 시군에 그 다음에 이렇게 의뢰하는 요구하는 시군이 여러 군데가 있으니까 아마 이 시군 의견을 조회한 거 같습니다.
  정확하게 뭐 일정은 제가 확인할 수는 없지마는 도하고 이거 관계는 계속적으로 확인을 해서 반영 여부를 파악하고 그렇게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도비를 또 선정이 되면 받을 수 있으니까 우리 시비도 좀 절감되고 잘 된 거 같고요.
  뭐 어차피 신청은 했는데 꼭 될 수 있도록 또 추가적인 노력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리고 산후조리비를 우리가 이거를 따온다 그래도 뭐 지금 올해서부터 지금이라도 낳는 분도 그렇고 내년에 또 출산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조리원을 일단은 가잖아요, 보통 이 주 정도, 지난번에 제가 10월 달에 시정질문할 때 시장님께서도 조리비는 좀 지원해 주시겠다고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지금 예산은 전혀 반영이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뭐 조례가 필요한지 아니면 조례가 없어도 예산을 반영할 수 있는지 과장님 한번 보시고 이거를 추경에 좀 세워주시면 어떨까 해서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산후조리비 같은 경우에는 과목별로 뭐 여러 가지 도우미를 쓰신다든가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현재도 지원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남기호 의원님께서 아마 대표 발의하신 산후조리비 관련 해가지고 아마 이제 논의가 되지 싶은데요.
  그와 연관해 가지고 일정부분 저희들이 주민들에게 현금으로 지원하는 부분은 복지부에 사회보장 관련 쪽은 또 협의과정을 좀 거쳐야 되는 그런 부분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거는 방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 그러면 적극 반영을 해가지고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왜냐하면 지금 상주에 인제 곧 오픈하게 되잖아요.
  거기는 지금 예를 들어서 200만 원 조금 안 돼요, 그러면 상주시민에 한해서 30%를 또 지원해 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없이 우리가 아무래도 뭐 새로 생긴 상주를 간다든지 뭐 좋은데 가려고 하면 또 뭐 대구나 다른 타 지역으로 나가야 되는데 우리 시민의 돈이 유출되는 거잖아요, 어차피, 그래서 이거를 꼭 하자고 뭐 여러 의원들도 늘 얘기를 했었는데 이번에 공모를 하게 돼서 다행이고 지어질때까지 우리가 선정이 됐을 때, 만약에 시간이 걸리잖아요, 2, 3년...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박춘남 의원  그때까지만이라도 사실 뭐 2주 정도 하는 지원비는 조금 보조해 줘야 되지 않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저도 의원님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박춘남 의원  예, 그거 참고 부탁드릴게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뭐 의논 좀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고상범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43페이지에 제일 밑에 보면 노인전문간호센터 운영 있지 않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고상범 의원  29명 되는데 이게 21억이 인건비입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어떤 부분...
고상범 의원  제일 하단 부분에 노인전문간호센터 운영 되어 있지 않습니까, 29명 해가지고 21억.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이거는 인건비랑 그다음에 운영비 다 포함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상범 의원  아, 그 건물 운영비하고 다 포함된 겁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의원  29명 되어 있길래 인건비라 하시길래 계산하니깐 1인당 한 7,000만 원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왜 이렇게 많나 싶어가지고 질문드렸던 부분이고 조금 전에 김경환 의원님이 안 계시는데 김경환 의원님이 얘기하다가 지금 나가셨는데 지금 모르겠어요, 지금 보건소에서 최고 역점적으로 하고 있는 게 숭실대 관련이지 않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고상범 의원  관련이고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어제도 좀 논란이 좀 있었고 말한 부분에 있어가지고 숭실대 관련된 것도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인데 제가 과장님한테 한번 물어볼게요.
  우리가 숭실대 관련해가지고 문경대학교 간호과 지원할 때 우리가 10억 달라고 그래가지고 자부담하라고 해가지고 자부담한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고상범 의원  그러고 난 뒤에 나중에 예산집행하려 보니까 자부담이 없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중에 그 사람들이 그러면 부동산을 자기들이 팔아가지고 자부담하겠다 했지 않습니까, 그것도 여의치 않으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문경시로 부동산을 기부채납하겠다 했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제가 말한 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문경대에 지원을 직접적으로 하는 부서는 뭐 저희... 총무과니까...
고상범 의원  총무과인데 내가 왜 얘기를 하냐면 그 과정은 알고 있지 않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의원  근데 지금 뭐 들리는 얘기로는 우리가 뭐 문경대학교 학교 땅을 갖다가 내놓으라 그랬다 그래가지고 지금 이상하게 뭐 중간에서 전에 제가 의원협의 때 한번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대로 좀 전달하라고, 조금 전에 김경환 의원님이 얘기한 부분이 있거든요.
  어떤 우리가 의원들이 모르겠어요, 저는 1년 4개월밖에 안 해봤지만 집행부 하는데 있어가지고 무조건 발목 잡은 적 한 번도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전달이 돼가지고 완전 발목잡기로 했고 지금 어제 조금 폭발 아닌 폭발이 됐는데 이게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지금 뭐 시장님이 봤을 때는 그래요, 뭐 보건소장님도 여기 계시지만 어떻게 전달됐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지금 우리가 뭐 학교측에 뭐 자부담 못하니까 땅을 내놓으라는 식으로 의회에서 뭐 이런 식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알고 있다는 얘기가 듣기더라고요.
  나중에 또 다시 이렇게 뭐 전달이 돼 가지고 그 부분은 뭐 오해는 풀렸다는 이런저런 얘기 듣기는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거라요.
  지금 이상하게 올해 들어가지고 문경대학교 지금 문경대 뭐 예를 들어갖고 뭐 숭실대 관련이라든지 응급의료센터라든지 간호학과 이런 부분 지원 부분이 보건소하고 지금 의회하고 계속 부딪치고 있거든요.
  충분히 우리는 이거 하나하나 서로 간에 소통하면서 실마리 풀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면 되는데 이상하게 중간에 전달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있는 그대로 우리가 했던 그대로를 갖다가 서로 간에 전달이 돼야 되는데 중간에 모르겠어요, 어떻게 전달돼 가지고 시장님이 어떻게 생각하고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그때 의원협의회 때도 얘기했지만 제대로 된 전달이 이루어지지 않는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과장님께도 제가 당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숭실대 관련해가지고 담당을 하고 계시니까 앞으로 우리가 가야 될 시간, 넘어야 될 산이 많지 않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고상범 의원  그 부분에 있어가지고 의회의 어떤 생각이나 의회의 견해 이런 부분도 제대로 소장님하고 시장님한테 전달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건강관리과의 사업조서 전체적으로 보다 보니까 가장 큰 사업에 대해서는 아예 빼놨어요.
  노인전문간호전문센터가 21억이라는 사업비를 들여서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 한 개도 없고 금방 말씀하신 숭실대 문경캠퍼스에는 시장님이 추구하는 역점사업인데 여기에 대한 내용도 아예 자체가 없습니다, 여기는 내용 자체가, 내년에는 안 하실 거예요, 숭실대...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노인전문간호센터와 관련해서...
○의장 황재용  아니 숭실대 내년에 안 하실 거예요, 추진.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숭실대 관련쪽은 공약사업으로 저희들이 추진하는 부분이라서 저희들이 의원협의회 내지는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충분히 보고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본 사업 건강관리과 소관 사업의 대상이 아니라서 이렇게...
○의장 황재용  건강관리과에서 비용 지출하잖아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직접적으로 현재 비용 지출은 숭실대에 관련 쪽은 없습니다.
○의장 황재용  안 해요, 지출 안 해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지금 현재로는 없습니다.
○의장 황재용  그전에도 안 했습니까, 비용지출 한 개도 안 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숭실대 관련 쪽으로 현재 없습니다.
  문경대 관련 쪽은 제가 총무과에서 여러 가지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는데 숭실대는 아직 비예산 사업으로서 저희들이 유치하기 위해 가지고 현재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장 황재용  지금 과장님하고 소장님 계속 왔다 갔다 하시잖아요, 그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의장 황재용  지금 11월 16일 날 이사회 하신다고 했는데...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의장 황재용  지금 12월 전에 업무 MOU 가능합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16일 날 보통 이 학교 이사회를 우리 보통 뭐 이사회는 지금 숭실대 같은 경우에는 아침 7시에 이사회를 개최... 매번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이전에 MOU 관련 쪽은 이제 뭐 말씀 몇 번 드렸습니다마는 학교 측에서 이번에 저희들 시에서 제안서 제출한 내용과 그다음에 추가 자료를 요구한 게 문경시에 지금 최근에 여러가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런 시책들이 학교 측에서도 이렇게 스크린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 추가적인 예를 들어서 지금 뭐 하늘길 조성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시에서 하고 있는 이런 백데이터를 요구해 가지고 이 자료를 저희들이 학교 측에 제출했고 아마 16일 날 이사회에 보고할 때 이런 내용도 반영을 해가지고 이사회 이후에, 개최된 이후에 세부적인 지금 궁금해 하시는 여러 가지 학교통합 방안에 대한 부분 그게 뭐 MOU라고 할 수도 있는 그런 부분은 어느 정도 인제 결론이 나지 않겠나, 그렇게 저희들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의장 황재용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숭실대 부분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좀 대처해 주시고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의장 황재용  노인전문간호센터에 대해서는 21억이 투자되는 사업에 건강관리과에서 가장 사업비가 가장 많은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는 달랑 한 개도 없어요, 사업조서만 뒤에다 해놓고... 지금 누적 적자가 얼마예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지금 의장님 말씀하신 내용에 보면 634페이지에 노인전문간호센터와 관련된 부분은 저희들이 보고서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적자 관련 부분은 매년 저희들이 인건비 관련 부분 때문에 적자폭이 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입소인원이 현재 21명 정도 지금 계시는데 적정인원이 한 25명 이상으로 맞춰줘야 되는데 현재 재가복지시설이라든지 주간보호센터라든지 이런 부분이 지역에 많이 생기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입소 어르신이 좀 현재는 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의장 황재용  그런 부분을 좀 노력해 달라는 겁니다, 왜 그런가 하면 노인전문간호센터가 계속 누적 적자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향후에 대한 운영방안에 대해서 계획을 우리 의원님들께 요약해서 보고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건강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05 회의중지)

(11:19 회의속개)

○의장 황재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농업기술센터 
    1) 기술지원과 
○의장 황재용  다음은 기술지원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이진아입니다.
  항상 농촌지도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해 주시는 황재용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술지원과 소관 2024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49쪽 2024년 전망 및 중점추진 방향과 650쪽부터 653쪽까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54쪽입니다.
  현안사업으로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 신축입니다.
  기존의 1982년에 준공된 노후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함으로 과학영농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흥덕동 400번지 일원으로 현재 병해충예찰포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건축규모는 지상 2층으로 500㎡를 신축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이며 사업비는 총 34억 원으로 균특 17억원, 시비 17억 원이 소요됩니다.
  이 건물에는 토양 검증실, 병해충 예찰실 그리고 농업인 정보화교육장, 1인 창조기업 등이 들어가게 됩니다.
  656쪽입니다.
  농업인 전문역량강화 교육입니다.
  여성농업인, 청년농업인, 신규농업인 등 수요자 맟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지식기반 정보화사회에 적응하는 유능한 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겠습니다.
  교육과정은 21개과정이며 173회, 3,248명을 교육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2억 400만 원으로 국비 3,600만 원, 도비 5,200만 원, 시비 1억 1,600만 원입니다.
  657쪽입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 및 교육 강화입니다.
  농업기계 안전사용과 농업인의 농기계구입비 부담경감을 위하여 안전사용 교육과 중장비 자격취득 교육을 실시하고 임대사업소 4개소를 운영하겠으며 임대농기계는 61종에 471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8억 5,400만 원입니다.
  658쪽입니다.
  신규사업으로 문경향토음식학교 민간위탁입니다.
  향토음식학교 자리에 농민사관학교가 들어오게 되어 새로 향토음식특성화센터를 신축할 때까지 민간위탁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지역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하는 향토음식, 전통음식 및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통해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겠습니다.
  위탁교육비는 2,000만 원입니다.
  659쪽입니다.
  문경향토음식특성화센터 신축입니다.
  향토음식학교 자리에 농민사관학교가 들어오게 되어 새로 향토음식특성화센터를 신축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8억 원으로 도비 9억원, 시비 9억 원이 소요됩니다.
  위치는 흥덕동 729-82번지로 건축면적은 연면적 396㎡입니다.
  661쪽부터 663쪽까지 2024년도 주요사업조서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기술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박춘남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경향토음식학교 신규 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하고 있던 자리에 경북농민사관학교가 들어오면서 리모델링하고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건물 해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해체면 내부를 다 뜯어 내는 건가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거의 하슬라 라는 기둥만 남겨놓고 전체적으로...
박춘남 의원  재건축이나 마찬가지네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거의 재건축에 가까울 정도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래서 지금 우리가 향토 음식 학교를 운영하지 못하니까 민간위탁을 주는 거죠.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그렇습니다.
박춘남 의원  언제쯤 공모할 건가요, 여기는 보면 내년 1월에서 2월 사이에 위탁자를 선정한다고 하는데 할 만한 데가 관내에 있는가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교육장 시설을 갖춘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저희 관내에는 문경대학교 조리과학실이 있고요, 또 우리 향토 전통음식전수관인 마성의 모심정이있습니다.
  저들이 파악하기로는 지금 그 정도로 파악이 됩니다, 아마 예산 확정이 되면 2월달쯤 위탁 운영자 계약을 체결코자 합니다.
박춘남 의원  왜냐하면 지금 이게 활성화가 잘 돼 있고 그동안에는 기술센터에서 계속 운영을 했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그렇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리고 지금 여기에 나오시는 분들도 많고 이거를 배움으로 인해서 음식에 대한 관심도도 높고 사람들이 조리에 대한 그런 것이 월등히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요, 제가 보니까 그런데 중년 남성반도 있는데 호응도가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의외로 중년 남성반에 호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주로 공직 퇴직자라든가 학교 선생님들 이런 분들이 많이 원하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러면 남성반 한 반하고 하고 여성반 한 반하고 이렇게 따로 운영하고 있어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그렇게는 구분을 하질 않습니다, 남자 여자를 구분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리고 옆 쪽에 보면 특성화센터를 지금 신축하기 위해서 도비 9억 따오고 시비 9억 보태서 18억인데요, 이거 가지고 집기하고 다 할 수 있는가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저희들이 1층 60평, 2층 60평 해가지고 120평 규모로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은 18억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박춘남 의원  해체 작업하면서 거기에서 쓸 수 있는 기물들이 얼마나 있던가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기존에 우리 음식연구회에서 쓰던 기구들은 전부 컨테이너 창고에 보관을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그러면 이게 지금 내년 4월에 신축이 들어간다 그래도 연말은 돼야지 다 되겠네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그렇습니다, 내년 연말 준공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지금 이거는 우리 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고 또 없어서는 안 될 향토음식학교이기 때문에 잘 추진해서 많은 분들이 음식이나 전통에 대한 식생활에 대한 거를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의원님! 감사합니다.
박춘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경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농업기계 임대사업 교육강화 이 부분에 대한 거를 좀 몇 가지 질문 좀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동로에 실질적으로 토지는 다 확보가 됐고 내년부터 짓는 거죠, 건물을.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지금 실시설계 입찰공고를 오늘 올렸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러면 여기 지금 동로 같은 부분에는 지금 오미자랑 사과가 주 작물이잖아요.
  여기에 지금 필요한 농기계는 어떤 부분으로 갈 겁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그거는 저희들이 동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받았습니다, 희망하는 기종에 대해서, 주가 승용 예초기라든가 소형 굴삭기 그런 기종이 많았습니다, 동로에는 대형 기종은 아마 제외될 것 같습니다.
김경환 의원  맞습니다, 그러면 소형 같으면 부담이 좀 덜 갑니다, 그래도 2, 3,000만 원 선이잖아 그렇죠, 따지고 보면, 그런데 대형 농기계 부분이 지금 보면 콩 콤바인이라든가 옥수수 베일러 이런 부분이 아주 고액이잖아, 그렇죠, 지금 현재 우리 센터에서도 임대를 하면서 고액 한 2억 넘어가는 부분을 임대를 한다는 거는 제가 봐서는 좀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실질적으로 센터에서 대행을 해주는 부분도 안 좋겠나, 농업을, 잠시 잠깐이잖아, 그게 해봐야 한 달 내외잖아 그죠, 콩이라든가 옥수수 베일러는 솔직히 제가 축협 쪽으로 좀 솔직히 밀라 그래요, 우리도 경제사업도 축협도 금융 사업이지만 그래도 또 경제 사업도 지금 해야 될 부분이고 또 축산농가가 소가 소값이 떨어지고 하면 경쟁력은 자기들이 먹이를 만들어서 하는 것도 자기들의 경쟁력이잖아 그렇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차피 과장님도 잘 하고 계시지만 그런 부분은 우리가 또 실질적으로 공모 사업이라든가 이런 거 있으면 좀 저렴하게 보조사업을 받아서 넘겨주는 부분도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이 들고 또한 콩 콤바인 같은 경우에는 우리 서문경농협에서 정말로 지금 우리 시에서도 보조를 좀 해주고 해서 한 80% 정도를 받았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조합장님도 오늘도 만났지만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지금 그거는 대행을 해 줍니다, 농협에서, 저렴하게 그렇죠, 개인이 8만 원, 9만 원 하다가 이제는 6만 원까지 떨어졌답니다, 개인들이, 그래서 그 소득은 고스란히 우리 또 농가가 누리고 있으니까 그만큼 좋은 게 없어요.
  그런데 저도 이 기술센터에서 하고 있지만 그리고 2억 정도 되는 부분은 빌려줬을 때, 고장 났을 때, 이랬을 때는 기간이 또 많이 일주일 이상 들어가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수리를 하려고 그러면 본사까지 보내야 되기 때문에 수리 기간이 길게는 일주일 정도 걸리고 그렇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럼 일주일 상간에 또 일을 못 하는 부분과...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사용을 못 하는 그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래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이런 고가가 나가는 부분은 대행을 해주는 부분으로 좀 가는 게 안 낫겠나, 임대보다도 그죠.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위원장님 지적 사항처럼 기계를 자주 다루지 않던 처음 쓰는 농가에 맡기기 보다는 기계를 매일 만지는 계속 사용하던 전문 인력이 영농 대응을 하는 게 훨씬 효율성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 깊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리고 밭작물 일괄 농기계 장비 임대 이런 부분도 보면 작목반 위주로 나가나요, 이런 거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공선회, 농협,작목반 이렇게 돼 있는데 그거는 밭작물 전문 단지에 한합니다.
  그러니까 콩, 양파 그런 밭작물 위주로 단지가 조성되면 그쪽이 우선합니다.
김경환 의원  그러면 영순, 산양, 산북 그리고 우리 쪽에는 또 농암이네요, 그죠.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농암, 가은 쪽이 지금 서문경농협하고 영순농협의 콩 콤바인 주산지 일반 기계화 사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김경환 의원  이런 데는 지원을 좀 해 주시고 우리 센터에서 임대 사업을 할 때는 진짜 이제는 좀 고가가 나가는 부분은 대행을 하는 부분도 저는 그렇게 좀 말하고 싶습니다.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위원장님 지적사항 잘 참고해서 연구토록 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리고 가은하고 농암 중간에 자그마한 임대 사업이라도 소액으로 하면 지금 귀농 귀촌한 분들도 처음부터 사서 하기는 정말로 힘듭니다.
   2, 3년 후에 그분들이 농사를 지을 건지, 안 지을 건지 판단이 되는데 무작정 사놓고 불편해서 사놓고 사놓고 해서 2, 3년 후에 그만둘 때는 그 농기계가 그냥 고철로 변하거든요.
  이런 부분 때문에 임대 사업이 아주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혹시 농암, 가은 쪽에는 지금 계획은 저번에 보니까 토지 부분은 제가 봤는데 어떤 계획을 지금 세우고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24년도 예산에 반영코자 하다가 수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조금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지금 현재 본예산에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추경에 부지 매입비부터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농암 쪽에는 실질적으로도 농업으로 거의 80%, 100%가 살고 있어요.
  그런데 마성까지 가니까 막 서로가 바쁜 시간에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옵니다.
 이 부분에 대한 부분도 한번 생각해 주시고 빠른 시일 내에 사업계획을 수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우려하는 바가 나왔습니다, 문경 향토음식특성화센터 우리가 농민사관학교 그 자리에 문경 향토음식학교 있었잖아요.
  사실적으로 그 당시에 물었을 때는 이거 향토음식학교라든지 향토특성화센터나 이거는 음식학교나 똑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저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같은 겁니다.
남기호 의원  같은 거잖아요, 그렇죠, 향토음식학교에 농민사관학교 들어가고 그때는 저희들 의원들이 물었을 때는 안 짓는다 그랬어요, 그런데 다시 이렇게 신축으로 돌아섰잖아요.
  그러면 농민사관학교를 신축으로 하고 문경 향토음식학교를 그 자리에 놔두는 게 맞죠, 거기서 몇 미터 됩니까, 거기서, 이런 거 이런 게 바로 잘못된 사업이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의원님 지적 사항에 공감합니다, 농민사관학교를 문경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신축이 아닌 기존의 어떤 건물을 도에서 요구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지금 사실적으로 기둥만 놔두고 다 철거한다고 그랬잖아요, 보수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그거나 신축이나 똑같은 겁니다, 대수선이거든, 대수선, 대수선은 사실 신축하고 비슷해요, 맥락은,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렇게 한다는 것은 맞지가 않습니다, 사실적으로, 처음부터 그럼 이렇게 해야 되죠, 어디 들어갔다가 다시 이렇게 지어서 나가는 경우가 맞는 거지, 다시 이렇게 지어가지고 다시 들어오고 그쪽은 다시 한다 그러면 맞지 않은 거 아닙니까? 처음 취지하고 맞지 않는 겁니다, 이건.
   앞으로 이런 사항이 없도록 면밀하게 검토를 좀 해줘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남기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과장님! 651쪽에 농산물 가공 연구개발 사업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융복합고도화 종합가공센터 올해 홍수 피해 본 거는 복구 다 됐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아직 복구 중입니다.
신성호 의원  그러면 내년도에 운영이 차질은 없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내년 2월달까지 복구를 완료해서 내년도 운영에는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2월 이후는 정상적으로 센터가 가동되게끔 이거 위탁된 거 맞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그렇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러면 올해는 전혀 사용을 못했네요, 하반기에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하반기에는 일부 기계 수해 복구됐는 것에 대해서 시운전 정도 하고 있습니다.
신성호 의원  내년에 혹시 여기 가공센터에 대한 어떤 사용 신청이라든지 운영계획이 따로 나와 있죠.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신성호 의원  그것도 한번 취합을 해 주시고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신성호 의원  우리가 지금 농산물 가공지원센터에서 하는 사과플랜트 다 같은 목적 같은데요, 지금 사과플랜트 같은 경우는 운영을 어떤 식으로 운영하시는지 한번 말씀해 보세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사과주스 플랜트는 전에는 학교 급식용...
신성호 의원  전에라는 말은...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전에는 학교 급식용...
신성호 의원  몇 년도를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전에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2021년도까지
신성호 의원  재작년에...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그때는 학교 급식용 사과주스를 주로 사과주스 플랜트에서 많이 착즙을 했는데 지금은 거의가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학교 급식용 사과주스는 지금 단체에서 운영하는 착즙 가공공장이 따로 있어가지고 거기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래서 그거는 이원화됐단 말이잖아요, 플랜트가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신성호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사과주스 플랜트는 우리 사과 농가 중에 창업 교육의 희망자에 한해서 운영되고 있다, 맞죠.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창업 희망자들 교육장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 외에는 이게 운전이 안 되고 있단 말이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신성호 의원  올해 이게 지금 운전한 적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올해 희망자가 두 사람이 있었는데 올해는 하지 못했습니다, 침수 피해 때문에.
신성호 의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이게 이런 운영한 적이 없는데 맹 인건비는 지출이 되고 운영비는 나가요.
  또 내년 예산에도 이게 또 반영이 되고 저는 이런 우리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을 농기계부터 굉장히 많이 하고 있는데요.
  연구개발에 우리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지 굉장히 의문이 가요.
  물론 처음에 사업목적은 의도적으로 잘 계획이 됐는데 우리가 지금 운영에 문제가 있지 않는가, 하는 거를 본 의원이 지적합니다.
  지금 융복합 고도화센터도 지어놓고도 한 번 하기도 전에 홍수 피해가 돼서 아직 출발도 못 했고 그다음에 사과플랜트도 그렇고 남기호 의원님 아까 지적하신 거요, 농민사관학교 그 옆에 어차피 향토음식학교 센터가 그 옆에 지어지잖아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신성호 의원  그런데 그 옆으로 옮길 거를 지금 잘 쓰고 있는 향토음식 그거를 위탁 줘야 되고 이거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면 이게 우리가 어떤 상식적인 선에서 이게 설명이 되겠습니까? 물론 뭐 나름대로의 애로사항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게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나중에 12월 예산할 때 다시 논의하겠지만 최소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 그동안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보시고요.
  거기에 대한 예산을 한번 점검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드립니다.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고상범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앞에 의원님들이 조금 걱정아닌 걱정을 했는데 저 또한 이 부분이 좀 걱정이 되네요.
  향토음식특성화센터 부분이 18억이고 지금 현재 있는 향토음식특성화센터에 지금 농민사관학교가 들어서지 않습니까?
   거기가 지금 리모델링비가 19억이 책정이 됐거든요, 리모델링이 19억이 책정됐는데 또 새로 짓는 데 18억 하고 하면 37억이거든요, 차라리 그 특성화 학교는 그 옆에 37억을 비까번쩍하게 크게 짓는 게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모르겠어요.
  특성화센터 음식학교 운영하는 건데 굳이 이걸 지어야 되나 차라리 1페이지에 보면 현안 사업에 과학영농실 별관 신축하지 않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고상범 의원  거기다가 약간 일부를 향토음식학교를 갖다가 조금 지으면 더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이고 더 경제적이지 않겠나, 왜냐하면 보통 특성화센터는 우리 저번에 가봤지만 별거 없거든요, 밑에 조리실하고 이런 거 있고 전시실 조그마하게 위에 회의실 조그마하게 있거든요.
  그럼 과학영농실 지으면 회의실은 공동으로 쓰면 되는 부분이고 그냥 식당에 이런 걸 갖다가 조그마하게 만들면 될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 건물 부서마다 너무너무 많이 지어요, 그래 이러다가 5년, 10년 뒤에는 건물 유지비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예산이 나가겠더라고요.
  기술센터만 아니고 전 부서에서 너무 많은 건물을 짓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관리 비용이 매년 들어가야 되지 않습니까, 인력이라든지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이 부분을 갖다가 같이 병행해가지고 같이 해서 더 추진하면 예산 낭비는 아까 전에 신성호 의원님께서 바로 말씀하셨다시피 시민들이 눈으로 봤을 때 저거 또 뭐 하는 짓이냐, 이런 식으로 보는 시선을 또 돌릴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지금 진행된 부분이 어떻게까지 진행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짓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 그 부분도 깊이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의원님! 지금 과학영농실은 설계가 완료돼 가지고 실시 입찰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금 다시 제고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고상범 의원  실시하고 나서 변경하면 되지 보통 공사해놓고 중간중간에 변경 다 하는데요,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과장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내가 이해는 하겠지만 의지에 달린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사업이 별개로 해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진행되다 보니까 차라리 이것보다는 이게 더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 차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동로 조금 전에 말했다시피 지금 내년도 완공됩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의원  언제쯤 예상하고 계십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내년 3월달쯤 완공되리라고...
고상범 의원  지금 오늘 아까 입찰하고 뭐 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고상범 의원  3월이면 완공이 다 돼요, 건물까지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고상범 의원  그러면 기계 들어가는 이런 부분 해가지고 내년 영농철 시작되면 동로 주민이 산북 주민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겠네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의원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669페이지에 K디저트 개발 상품화 해갖고 지금 신규 사업으로 지금 돼 있거든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고상범 의원  그런데 이게 조금 겹치는 부분인 거 같은데...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의원님! 죄송합니다, K디저트 상품화 사업은 이거는 도비 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다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예산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삭제된 그런 사업입니다.
고상범 의원  삭제됐어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고상범 의원  제가 왜 얘기를 하냐 하면 기술센터에서는 어떤 새로운 작물에 대한 어떤 연구를 해가지고 어느 정도 그게 가능성이 있나, 없나, 이 부분을 갖다가 하는 데가 기술센터인데 지금 개발 상품화한다고 이렇게 돼 있어가지고 근데 식품위생과에서는 K디저트 해가지고 용역을 줘가지고 내년에 사업하려고 해놨거든요.
  그런데 이게 반대로 됐어요, 반대로 사업하는 게, 거기도 지금 식품위생과에도 보면 K디저트가 있거든요, 상품 개발하는 게, 그런데 여기는 개발된 상품을 갖다가 상품화하겠다는 얘기거든요.
  사업 내용이 조금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661페이지 중간에 보면 4H 야영대회라고 있지 않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고상범 의원  시비 신규로 돼 있는데 그전에 안 했습니까? 이거를.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그전에는 규모를 아주 작게 했기 때문에 별도의 사업으로 책정을 안 했습니다.
고상범 의원  아, 그랬어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고상범 의원  왜 그러냐 하면 저도 이 부분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많이 장려를 해가지고 젊은 영농 4H인들이 야영대회 밤에 숙박하면서 서로 간에 어떤 친목도모, 정보교환 이런 식으로 좋은 어떤 내용으로 해가지고 진행되는 거거든요.
  하여튼 이런 부분이 많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좀 많은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간단하게 추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향토음식학교에 관련해서 보통 보면 중장년들이 많죠.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김영숙 의원  그런데 그 대상들이 보니까 남성반도 좋고 잘 운영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랬는데 향토음식이니 만큼 젊은 사람들, 젊은 세대들한테도 학생들 한테도 좋고요, 청년들한테 그리고 젊은 엄마들한테도 좀 널리 알려서 폭을 층을 좀 다양하게 해서 그렇게 좀 지도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향토음식을 알리는 거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고 동로에 농기계 부분에 그냥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영농기가 좀 시작하기 전에 최대한 일찍 장비를 구입해서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보니까 농기계를 사용하하다가 이렇게 다치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본인들이, 우리 지인도 크게 다쳐서 고생을 하던데 그런 안전교육도 좀 확실하게 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농기계안전교육은 올해도 5차례 실시를 했습니다, 5회에 250명 정도 교육을 시켰고요.
  또 드론이라든가 이런 기종에 대해서는 자격 취득 지원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장비 교육을 별도로 해서올해도 150명 자격 취득을 했습니다.
김영숙 의원  기계가 아무리 편리하다 해도 다치면 안 되니까 그런 안전교육 철저하게 해 주시고...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안전교육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그리고 임대 사업계획도 좀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동로에도요.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동로 농기계 임대사업용 농업기계를 조달요청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마 금년도 안에 기계 구입은 완료가 될 것 같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그래서 내년도에는 건물만 완공되면 3월부터 바로 임대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조기에 해서 영농기에 꼭 시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과장 이진아  예.
김영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술지원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술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 소득개발과 
○의장 황재용  다음은 소득개발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소득개발과장 김정미입니다.
  계속해서 소득개발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67페이지 2024년 전망 및 중점 추진방향과 668페이지부터 673페이지까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일반업무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674페이지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경형 시설채소 양액재배기술 실증시범 사업입니다.
  기존 오이 등 연동하우스 토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양액재배로 전환하여 연작장해 해소 및 생산량 증대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1개소이며 사업비는 1억 원으로 시비, 자부담 각 50%입니다.
  연중 재배가 가능하여 토경재배 대비 생산량 50% 증가 투입노동력은 30%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은 675페이지 콩 이모작 재배기술 생력화 시범 사업입니다.
  호우대비 파종과정 일괄처리로 콩 이모작 안정생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2개소로 사업비는 3,300만 원입니다.
  파종 일관화 작업으로 노동력 절감 및 농작업 생력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676페이지 문경오미자산업특구 계획변경 용역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5,000만 원으로 문경오미자산업특구 연장을 위한 규제특례법 제시 및 새로운 특화사업 발굴과 재원조달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전국 유일 문경오미자 산업특구 연장을 통해 오미자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77페이지 문경오미자 생산성 향상 실증시험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500만 원으로 오미자 생산량 감소 및 생육 불량 문제 해결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오미자 생육장해 개선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미자연구소에서 신재배유형 개발과 우량묘목 대량생산개발 시험을 통해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678페이지 문경사과연구소 운영 활성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 1,900만 원으로 과수 병해충 진단실 운영 및 문경형 사과 병해충 방제기술 확립, 사과전문기술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 다수확 및 사과품질 개선을 위한 시험연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사과전문가의 주도적인 연구소 운영을 통해 문경을 명실상부 사과의 메카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음은 679페이지 농작물 병해충 및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지원 사업입니다.
  과수화상병 및 돌발병해충 긴급 방제로 확산 방지 및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1,882㏊로 사업비는 11억 2,900만 원입니다.
  문경시 관내 사과·배농업경영체 대상으로 약제 지원을 통해 사전방제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80페이지 신규사업으로 단동하우스 고온피해 경감 안정생산 실증 시범 사업입니다.
  고온기 시설 내 적정 온·습도환경 조절 기술로 시설채소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5개소이며 사업비는 8,000만 원으로 개소당 1,600만 원입니다.
  다음은 681페이지 말벌 유인포획기술 시범 사업입니다.
  말벌 습성을 활용한 포획기술 보급으로 안전한 사양관리를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800만 원이며 양봉연구회 등을 대상으로 양봉 50군 이상을 보유한 농업경영체에 터널유인형 말벌포획기 설치 지원을 통해 양봉산업 손실률 경감 및 말벌 퇴치를 위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82페이지 벼 육묘 노동력 절감 생력재배 시범 사업입니다.
  벼 육묘상자 고압세척으로 노동력 절감 및 병해충 사전 차단을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1개소 10㏊ 이상으로 사업비는 1,200만 원입니다.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 육묘상자 5,000개 이상을 보유한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83페이지 오미자과원 냉해피해 방지기술 보급 시범 사업입니다.
  봄철 이상저온에 대응 가능한 피해 예방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1개소이며 사업비는 1,500만 원입니다.
  저비용 및 단순화된 실용기술로 오미자 안정생산 및 개화기 결실 안정을 통한 고품질 오미자 생산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684페이지 시설과수 무인방제 시스템 설치 시범 사업입니다.
  고령화 및 경영비 상승에 따른 생력재배기술 적용으로 노동력 부족 해소 및 생산량 증대를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1개소이며 사업비는 2,400만 원입니다.
  신속한 적기 병해충 방제를 통한 고품질 과수 재배기술을 정립하겠습니다.
  다음 685페이지부터 687페이지까지 2024년 주요사업 조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소득개발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득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680쪽에 단동하우스 시설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온도 저감장치가 자부담 포함해서 1개소당 1,6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하우스 규모가 어느 정도 되어야지 저감장치가 필요한 겁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저희가 개소당 하우스를 4동 정도 기준을 잡았습니다, 600평 정도 기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숙 의원  4동 정도로 했습니까?
  그러한 규모를 갖춘 단동하우스가 우리 관내에 얼마나 됩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애호박이라든가 수박농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호박 같은 경우도 80여호가 있다고 보시면...
김영숙 의원  그 정도 됩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김영숙 의원  자부담이 약 500만 원 정도가 되는데 적은 부담은 아닌 것 같은데 농민들이 원하니까 해 주는 것 같은데 대상자를 잘 선정해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알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그리고요, 682쪽에 벼 육묘상자 세척 관련해서 조금 전에 같은 취지로 묻겠는데 사업대상이 육묘상자 5,000개 이상인 곳에 지원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김영숙 의원  1개소에 1,200만 원인데 대상되는 곳이 우리 관내에 몇 개가 있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이거는 영농조합법인이라든가 작목반 단위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김영숙 의원  아, 영농조합에서...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김영숙 의원  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내용과 상관없이 제가 한 가지 덧붙여 문의 드리겠습니다.
  일전에 의원협의회 때 제가 화훼사업에 대해서 물은 적이 있었거든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화훼사업이 기존에는 저희들이 취미생활이라든가 환경미화 쪽으로 많이 사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거를 소득화 할 수 있는 수요가 있다면 저희가 적극 반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숙 의원  문경이 좀 많이 늦은 감이 있습니다, 사실 상주에는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고요, 소득면에서도 다른 농작물하고 비교가 안 된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인근에 영주, 예천도 엄청 활발하게 돼 있고요, 김천, 구미 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점촌에도 기후가 맞다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좀 젊은 층들 누구든지 데리고 오면 해 준다는 그런 거로 말씀하지 마시고 젊은 층들 대상으로 해서 4H 뭐 그런 여러 가지 모임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대상으로 해서 이런 이런 게 있다는 거 권장하는 것도 거기서 할 일이니까 과장님께서 그런 젊은 층들 모아서 이런 것들이 있다고 좀 장려도 해 주시고 시범 사업으로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산양에 스마트 팜이 있는데 거기가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스마트 팜 단지에 저희가 운영하는 거는 딸기 재배하는 게 있습니다.
  거기는 아주 운영이 잘 되고 있고요.
  저희가 만갑류하우스 관련해가지고 한라봉이라든지 천혜향, 황금향 이런 거를 시험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잘 안 되고 있지요, 그거는 아직까지...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시험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시험 재배하고 있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김영숙 의원  거기에다가 차라리 시범으로 이런 화훼단지를 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하여튼 어딘가 좀 화훼단지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홍보와 수요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꼭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674쪽에 시설채소 양액재배기술 지금 요새 기후변화 때문에 상당히 농사 짓는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많은 비가 내렸잖아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서정식 의원  그래서 시설채소 방법에 있어서 전환시점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여기 1억이 예산이 선정되어 있는데 자부담이 50% 그러면 시비 결국 5,000만 원이라는 얘기거든요.
  앞으로는 이런 부분도 예산 증액을 해서 농가들이 기후변화에 맞춰서 농사 지을 수 있게끔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예, 내년에 유심히 한번 살펴보시고 장단점이 있을 거 아니에요, 장점이 부각이 되면 예산편성 좀 더 증액 부탁드릴게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감사합니다.
서정식 의원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과장님! 상당히 고생이 많습니다.
신성호 의원  쭉 보니까 신규 사업이 굉장히 많아서 궁금한 점도 많지만 따로 예산 때 논의하기로 하고요.
  676쪽에 오미자특구 계획변경 용역에 대해서 질문 좀 할게요, 용역을 갑자기 하게 된 이유가 뭐죠.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저희가 2022년도에 오미자 기존에 하고 있던 특구 중에 완료된 특구를 대상으로 직권해제를 하도록 법이 변경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규로 사업도 발굴하고 해서 특구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용역을 하게 됐습니다.
신성호 의원  특구 유지를 위해서 용역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신성호 의원  그래서 이제 보니까 용역할 때 특구 내에 어떤 우리가 지금 네 가지 특례조항이 있지 않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신성호 의원  그 특례조항도 변경할 그런 용역도 있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그런 거를 종합적으로 용역을 할 계획입니다.
신성호 의원  그거는 반드시 세밀하게 한번 전체적인 특구 내에 특례조항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서 우리한테 실제로 필요한 거 한번 이 기회에 한두 가지 특례조항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거 좀 유의있게 보시고 새로운 특화사업 발굴 및 재원 조달 계획을 수립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조서도 보고 여러 가지 봤는데 오미자 돼지에 대해서는 하나도 없어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그거는 저희가 아직 검토 중인 사항입니다.
신성호 의원  아니 검토 계속 작년부터 검토하다가 지금 시중에는 유통도 되고 벌써 상업화가 되고 있는데 난 이해 할 수 없는 게요, 자! 시장님이 분명히 지시를 하셨어요, 오미자 돼지 어디 세미나에 가셔도 말씀하셨고 여러 사업에 가셔도 말씀하셨어요.
  그다음에 우리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겠다 하는데 뭐 왜 안 되는 이유를 계속 검토할 이유가 뭐 있습니까? 난 그게 궁금해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저희가 유통축산과하고 같이 오미자 돼지를 사육할 농가들을 계속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게 문제가 아니고요, 최소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미자 돼지나 오미자 닭에 대해서 오미자를 이용한 어떤 축산물을 만들 때는 나름대로 계획부터 수립해야 되지 않을까요, 뭐 여러 가지 사료 그다음에 사육시설 내지는 여러 가지 연구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이렇게 하겠다, 하고 최소한 내년에 어떤 용역비라도 검토가 돼야 되는데 전혀 논의도 안 하고 물어보면 하고 있다 하시고... 저요, 과장님! 부탁드리는데 우리 부시장님도 계시지만 내년 예산에 다음 달 본예산에 여기에 대해서 분명히 목을 세워서 세부계획을 꼭 의회에 한번 사전 협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농촌자원복합화 사업 공모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안내를 사실 드렸는데요, 그 부분도...
신성호 의원  아니 그거 보다도 아니 그거보다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미자 특화나 내지는 사업 발굴한다는데 이거 말로만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지금 실질적으로 경제성이 입증이 돼서 시중에 유통이 되고 있는데 이거를 축산농가에도 중요한 게요, 이게 지금 검증을 다시 해 봐야 되겠지만 분뇨 냄새도 안 나고 해충도 안 끈다고 하는 거 들으셨죠.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신성호 의원  그런 건 획기적인 사업인데 왜 그거를 일반화시키지 않고 우리가 장려를 하려고 할 그런 계획이 없는지 그거 좀 일반인이 봐도 좀 궁금해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적극 하지 마시고, 약속을 하세요, 본예산에 세워서 꼭 보고해 주는 걸로 제가 의원님들하고도 공론화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알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현안 사업이나 신규 사업이나 우리 현안 사업 중에서 문경 시설채소 양액재배 시설은 앞으로 양액재배 시설이 앞으로 가야 할 문경의 시설하우스가 가야 할 방법입니다, 이런 부분이 하나하나 잘 챙겨주시고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남기호 의원  667쪽에 문경 오미자 생산성 향상 실증 사업이 있어요.
  동로 주민들은 오미자연구소가 뭘 한 곳인지를 몰라요.
  거기서 나온 사례가 뭐가 있습니까?    오미자연구소 연구 사례가.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의원님! 안 그래도 어제 저희가 현장 평가회를 한번 했습니다.
  거기서 대량 번식방법 그리고 재배방법 중에서도 상향이라든지 하향하는 그런 방법들을 평가회 했는데 호응이 아주 높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평가나 이런 교육들을 앞으로 많이 확대를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요, 시험이나 실증만 하지 말고 진짜 동로 오미자에 대한 오미자의 그 기술을 전파를 해야 되잖아요.
  그것이 연구소의 목적인데 그런 사례가 지금까지 없었다는 것은 너무 무의미하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저희가 봉화약용작물연구소하고 10년 정도 해가지고 신품종을 이번에 출원등록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대량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래요, 오미자연구소의 앞으로 역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679쪽에 병해충 및 과수화상병 있잖아요, 1개소라고 돼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하는 겁니까? 방제를.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이거는 문경시 전체 사과, 배 농가에 다 배부를 하는 겁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 약제를 배부한다는 겁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약제를 배부합니다.
남기호 의원  공동방제를 긴급방제로 해가지고 자기들이 받아가지고 자기들이 친다는 거 아닙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그렇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래요, 그러면 올해는 어떻게 했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올해도 저희가 네 번 약제를 배부를 해서 공동방제토록 그렇게 지도를 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면 약제에 대한 입찰을 어떻게 했어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저희가 약제선정위원회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약제선정위원회에서 약제를 선정을 했고요, 그것을 입찰을 통해서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래요, 이런 부분들이 우리 과수화상병에 대한 과수에 특히 사과에 대한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신규 사업있잖아요, 단동하우스 고온피해라든지 말벌 유인포획기술 시범사업 많은 사업들이 있어요.
  이런 사업들은 신규 사업으로 잘하는 사업이에요, 이런 사업들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마지막에 보면 다축형 사과원 조성 시범사업이 있습니다, 687쪽에 다축형사과원 조성 사업, 이 사업도 앞으로 우리 문경시가 우리 과수농가가 나아갈 방향입니다, 우리가 지금 전부 다 높이 키우잖아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저희 문경은 경사지가 많아서 지금 개심형이 많이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개심형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다축형은 3개소 한다는데 어디다가 하려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이거는 저희가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내년에 신청을 받아서 그렇게 선정할 계획입니다.
남기호 의원  내년에...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남기호 의원  하여튼 이런 부분들이 다축형도 시범 사업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남기호 의원  이런 사업도 해보시고 이 부분이 맞다, 그러면 개간지나 평야지 같은 건 맞지 않습니까? 그렇죠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맞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앞으로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고상범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70페이지 제일 위에 부분이요, 저희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 벼 보급종 예전부터 해갖고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고상범 의원  지금 20% 정도 되죠, 지원 금액이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5,000원...
고상범 의원  그러니까 굉장히 오래된 것 같더라고요,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센터에서 하는 게 거의 시범 사업이고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이 부분도 제가 봤을 때 한 50%까지는 지원을 해줘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저희가 알아보니까 최대 많이 해 주는데 10,000원까지도 하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확대하면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상범 의원  타 시군에 말씀하시는 건가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타 시군.
고상범 의원  타 시군 생각하지 마시고 이제 문경시에서 만이라도 우리가 지금 알다시피 지금 벼 농사 짓는 사람들이 올해 도움을 육묘장 상토 지원을 해가지고 도움이 됐지만 지금 알다시피 수확기에 지금 쌀값 폭락으로 인해가지고 지금 또 이중고 어려움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세세하게 조금 더 신경 쓰시면 좋지 않겠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리고 671페이지 중간 정도에 보면 오미자 과원 냉해피해 방지기술 보급 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신규 사업이더라고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고상범 의원  이게 지금 동로나 산북, 문경, 마성 이쪽을 보면 기상이변으로 인해가지고 냉해피해를 엄청나게 많이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예전에 냉해피해를 조금 줄이기 위해서 그 밑에 있는 방상팬 활용해가지고 시범 사업을 좀 많이 한 걸로 알고 있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네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그 사업도 계속하고 있고요.
고상범 의원  이 부분이 효과가 좀 떨어지는가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이거는 조판에 따라서 이 타입이 맞는 경우가 있고 또 이런 타입이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상범 의원  왜 그러냐 하면 이 부분을 더 사업을 장려를 해가지고 열심히 농사짓는데 냉해 피해 한 번으로 해갖고 진짜 피와 땀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올해 신규 사업으로 이걸 선택해갖고 하고 있으니까 잘 관찰하셔갖고 좋은 결과가 나오면 농정과나 이런 데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이 될 수 있게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리고 687페이지 네 번째 칸에 보면 새재 칡 상품화 사업이 있더라고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고상범 의원  어느 업체입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이거는 도 사업인데 공모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청담이라는 업체에서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서 지금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고상범 의원  청담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고상범 의원  청담이면 마성에 있는 가요, 그거 혹시 감자...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그것도 하고 있는데 칡을 하는 농가들이 구성이 돼 있습니다.
고상범 의원  제 얘기는 그 얘기가 아니고 그러니까 이 주체가, 법인이 청담이라는 얘기예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고상범 의원  청담영농조합법인은 감자 계약 재배하고... 이런 거 아닙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그거인데 데 칡을 이번에 재배를 직접 한번 해 봤습니다, 그래 성공을 했기 때문에 도에 이번에 신청을 해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된 부분입니다.
고상범 의원  그런데 왜 이건 80%죠, 보조가.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도 사업 중에 80%도 있고 70%도 있고 사업에 따라가지고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래서 제가 묻는 거거든요, 일관성이 없다는 얘기라요, 다른 도비 사업은 70%인데 이건 또 80% 돼 있네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다른 사업 중에 80%사업도 저희 사업 말고도 80%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고상범 의원  근데 큰 금액인데 80%를 하면 많은 지원이 되기 때문에 다른 작은 금액을 차라리 80% 해주면 농가들이 더 지원이 안 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이거는 도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고상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과수화상병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릴게요, 4차에 관해서 약을 방제를 하고 있지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의장 황재용  4차 약을 배포할 때 한 번에 다 주죠.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의장 황재용  이러한 부분은 제가 전수조사 한번 하라고 그랬더니만 95% 이상이 다 쳤다 그랬죠.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이거는 필수적으로 치게 돼 있습니다.
○의장 황재용  그런데 전수조사할 때 제가 일일이 가서 확인 안 하시잖아요.
  전화하시고 하셨는데...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의장 황재용  집에 놔둔 게 천지라요, 농가들이, 전화해서 쳤습니까? 이러면 안 쳤다는 얘기 안 합니다, 쳤다고 그럽니다, 이러한 부분에 문제성이 있고요.
  왜 4차까지 했는가 하면 이걸 4차를 2차로 좀 줄이는 방안을 해달라, 약제선정위원회가 몇 분이라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20명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황재용  전문적인 과수 하시는 분들이 지금 그전에... 임기가 있지요.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저희가 구성할 때 2년 정도 일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 황재용  지금 모든 과수농사를 짓는 분들이 여기에다가 비비풀을 포함해 달라는 요구가 많아요.
  그래서 4차로 하지 말고 2차로 할 수 있는 방안 이 방법도 강구해 달라 이렇게 얘기하시니까 하여튼 우리 과장님 잘 검토하셔갖고 비비풀 포함 여부 약제선정위원회에서 하고 4차로 하지 말고 2차로 하는 방안도 강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정미  예, 강구는 하는데 방제 값 때문에 그런 부분하고 안전성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를 잘 고려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득개발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득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15 회의중지)

(13:30 회의속개)

○의장 황재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상수도사업소 
○의장 황재용  계속해서 다음은 상수도사업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입니다.
  상수도사업소 소관 2024년 주요업무를 공약사업, 신규사업, 특수시책 사업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공약사업으로 농암면 지방상수도 시설 확충사업은 가은상수도의 농암면 급수구역 확장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50억 원이며 24년까지 6년간 계속되는 사업으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으로는 2023년도 11월에 농암 연천 지역에 관로공사가 준공이 될 예정이며 2024년 6월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북면 지방상수도 시설 확충사업은 점촌상수도 산북면 급수구역 확장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00억 원이며 2026년도 4년간 계속되는 사업으로2024년 사업비는 14억 2,800만 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송·배수관로 27㎞, 배수지 1개소, 가압장 3개소를 신설하는 것으로 2026년 6월에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수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으로 계획된 유수율인 85%를 달성토록 하겠습니다.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상시적으로 누수를 감시하고 노후 상수관망 정비하는 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2024년까지 5년간 한국수자원공사와 사업위탁 협약으로 추진되는 계속사업입니다.
  2024년 예산은 38억 3,900만 원이며 사업을 내실있게 완료하겠습니다.
  700페이지입니다.
  현안사업으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사업은 흥덕정수장과 문경정수장 간에 비상연계 공급망을 구축사업으로 재해, 재난 등 비상 시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4년 예산은 14억 2,900만 원이며 권역별 용수공급망을 체계적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입니다.
  흥덕정수장 현대화사업으로 흥덕정수장이 30년 이상 경과로 노후화된 20,000톤에 대해 시설개량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516억 800만 원입니다.
  2028년까지 5년간 계속되는 사업으로 2024년 사업비는 77억 4,200만 원입니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확실히 준비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03페이지에서 704페이지입니다.
  상수도 배수관 확장사업과 소규모 수도시설 개체사업은 문경읍 마원리 외 7개 지구로 사업비 28억 9,500만 원이며 사업량은 송‧배수관 25.7㎞로 조기에 사업이 마무리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산양면 소블록 유량감시 시스템 구축으로 상수도관 누수를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산양면 지역 내 30개소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6억 원입니다.
  현장 실시설계를 신속히 완료하고 조기에 사업이 완료되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유수율 제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노후상수관로 교체공사는 영순면, 호계면, 동로면, 점촌2동을 대상으로 노후된 상수도관로를 교체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 사업으로 수도요금 현실화 방안 용역으로 생산원가 대비 낮은 수도요금을 현실화하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용역의 내용은 수도요금의 합리적인 개선안 도출이며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상수도의 재정분석을 통해 효율적으로 경영관리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합리적인 요금개선 안이 확정되면 수도요금과 관련된 조례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실에 맞는 수도요금 책정으로 절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상수도 누수전담팀 운영으로 고지대 급수지역과 누수가 의심되는 지역의 연중 누수탐사로 유수율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1억 5,000만 원입니다.
  문경읍 등 9개 읍면동에 누수 의심지역 집중탐사로 누수를 신속하게 대응하여 재정손실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2024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소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지방상수도 698쪽에 산북면 있잖아요.
  26년까지 공사를 완료하면 25개 마을에 전 지역의 상수도 물이 공급될 수 있는 가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아직은 그것까지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면 확충 사업을 해가지고 25개 마을 다 하는 게 아니고 어디까지 합니까? 26년까지.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26년까지는 저희들이 하고 있는 산북 이곡 그다음에 우곡 1리‧2리까지는 지금 되어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26년까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남기호 의원  저번에 하고는 그러면 다른데요, 처음에 설명할 때하고는, 그때는 26년까지 전 지역에 우리 산북면 전 지역에 다 해준다고 그랬었는데 처음에 근데 좀 다르네요
  25개 마을 다 안 들어가면... 취지가 다른데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그거는 저희들이 향후 계획에 우리가 이제 수도 정비...
남기호 의원  아니 향후 계획이고... 그 뒷장에 보면 699쪽에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사업 이거를 원래는 안 하려고 그랬어요, 사실적으로, 이걸 안 해주면, 이거 문경까지 가는 문경정수장 가는 공급을 그 당시에 8대 때 안 하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말이 다르잖아요, 그러면, 저는 우리 전 지역에 다 들어가는 걸로 26년까지 그렇게 지금 보고를 받았고 저번에... 그래 했는데 지금 말이 다른데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그거는 저희들이 추가로 기본 계획을 수립해서 지금 국비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한 번 알아보시고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남기호 의원  그리고 699쪽에 상수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하고 705쪽에 산양면 소블록 유량 감시 시스템 구축 공사하고 이게 다른가요, 맹 유수제고에 대한 유량 감시 시스템인데...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취지는 똑같습니다.
남기호 의원  취지는 똑같은데 그럼 산양이 빠져 있는 거예요, 노후 상수관망에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거기에는 지금 빠져 있어가지고 별도로 지금...
남기호 의원  빠진 이유가 뭐죠, 그러면, 안 넣고...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지금 저희들이 블록화하는 구역 내가 전 지역에 지금 대상이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산양면에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저희들이 하는 사업으로...
남기호 의원  그리고 여기에는 없습니다만 영주댐 준공에 따른 물 이용 부담금 부과 예정 행정 예고했죠.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했습니다.
남기호 의원  거기에 들어온 무슨 의견이 있었어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지금까지는 의견을 받은 내용이 없습니다.
남기호 의원  홍보가 안 됐으니까 의견이 없는 거예요, 그렇죠, 이런 부분이 불합리한 거예요.
  저희들이 먼저 상수도를 상수도취수장을 만들어 놨는데 영주댐이 2024년 8월 21일 준공이 됐어요.
  이런 부분을 갖다가 어떻게 하든지 막아야 되는 거죠.
  국회에다 보고를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이게 부당함을 해가지고 아니면 이장회의나, 가서 이런 걸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장님들 한 개도 몰라요, 이런 내용을, 그러면 톤당 지금 170원이 부과되죠.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톤당 170원입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만약에 톤당 170원 부과된다 그러면 얼마큼 됩니까? 예산이.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한 10억 정도...
남기호 의원  매년 10억이죠.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남기호 의원  10억씩 이렇게 부담할 이유가 있는가요, 우리가, 아니면 우리가 사실적으로 그래요, 우리가 내성천에 있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남기호 의원  취수원을 갖다가 금천 경계로 딱 가면 어떻게 해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그거는 저희들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는 게 수도정비 기본 계획이라든가 물 수지분석이라고 사계절에 대한 타당성 조사라든가 이런 걸 전체적으로 해야되지만이 취수원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의견 이거 언제까지입니까? 의견서 제출이, 이런 중대한 일을 갖다가 이렇게 처리하면 안 돼요.
  10억이나 매년 10억, 우리 영순, 그다음에 점촌 1‧2‧3‧4‧5동, 산양 다 부과해야 되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9개 읍면동에서...
남기호 의원  이게 맞지 않다고 보죠, 우리가 먼저 선점을 해놨는데 저들이 나중에 준공을 해놓고 돈을 달라는 거는 어디 뭐 옛날에 뭐 저겁니까, 대동강 물 파는 거하고 똑같은 거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그거는 취지가 이래 보면 저희들이 4대강이 있지만 이게 법률에 의해서 낙동강 수계 물 관리 및 주민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하는 거고 이거는 저희들이 지금 낙동강 수계 관리위원회가 있습니다, 위원회에서 부과하는 사업이고 이걸로 인해서 타 시군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는데 저희들이 부과는 제일 마지막으로 지금 부과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 영주댐이 23년도 8월 22일에 준공됐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된 것이지, 맞아요, 낙동강 수계 물 관리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8조에 따라 영주댐부터 낙동강 본류까지 하천 구간인 내성천 지역이 물 이용 부담금 부과 대상 공공 수역에 해당된다, 이래서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있지만 이런 걸 지속적으로 그리고 또 의견을 받아서, 주민들 홍보를 해서 이 지역에 1동에서 5동 그다음에 영순, 산양, 호계 9개 읍면동에다가 홍보를 해서 의견서를 받아야 되죠, 이런 거는, 받아서 접수를 해야 되죠.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저희들이 지금 부과에 대한 안내문도 저거 했고 읍면동에 지금 공문으로 했고 지금 저희들이 안내는 다 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안내만 했지 나머지는 안 했잖요, 뒷부분은, 뒷부분은,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부분이 사실적으로 그래요, 부당하다 부당합니다, 이런 부분은, 그렇죠, 부당하니까 이런 부분도 계속 알릴 수 있도록 영주댐 뭐 수자원관리공사나 이런 데서 계속 알려야 돼요,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십시오.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705쪽 남기호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705쪽에 소블록 유량감시 시스템인데 이게 뭐 상수도관 누수를 탐지하기 위한 그런 장치 맞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맞습니다.
김영숙 의원  내년에 산양에 30개소를 한다고 했는데 보통 1개를 설치를 하면 몇 개 가구 정도를 탐지할 수가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그거는 저희들이 현장에서... 보통 저희들이 대블록이 있고 중블록이 있고 소블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별 블록이 있으면 도로를 기점으로 해서 10가구가 될 수도 있고 20가구가 될 수도 있는데 누수가 가장 많이 의심이 되는 지역에 한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블록은.
김영숙 의원  그렇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김영숙 의원  문경 관내 소블록 감시 시스템이 어느 정도 구축이 되어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아까 남기호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시내 구간에는 블록화로 해서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영숙 의원  몇 % 정도 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지금 거의 마무리를 하고 있는...
김영숙 의원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김영숙 의원  그리고 708쪽에 보면 상수도 누수전담팀 운영하고 있더라요.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김영숙 의원  그런데 소블록 감시 시스템이 늘어나면 누수전담팀들은 좀 축소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그 내용하고는 이제 별개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잘 알다시피 누수율이 지금 46% 정도 되고 있기 때문에 이거와 별개로 누수 지점이 많다 보니까 별도로 지역에 있으면 응급으로 수리하는 그런 전담팀이기 때문에 별개로 봐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숙 의원  이거하고는 다른 내용이라는 말이죠.
○상수도사업소장 김순섭  예.
김영숙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라. 하수도사업소 
○의장 황재용  다음은 하수도사업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입니다.
  계속해서 하수도사업소 보고 올리겠습니다.
  2024년도 전망 및 중점 추진방향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715쪽 녹문지구외 관로 설치 사업입니다.
  산양면 녹문 외 6개 지구의 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하수관로를 신설하여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함으로써 시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60%입니다.
  내년도 사업비는 64억 5,400만 원으로 국비가 전액 확보되어 사업추진에 문제는 없습니다.
  내년연말까지 준공하겠습니다.
  다음 717쪽 점촌처리구역 노후 하수관로 정비 사업입니다.
  점촌시내와 가은읍 시내, 문경읍 시내지역 등 하수관로를 처음 설치한 지역의 하수관로가 노후되어 교체하는 공사입니다.
  총 사업비는 125억 3,000만 원이며 내년예산은 9억 6,200만 원입니다.
  추진상황입니다.
  환경부와 재원 협의 완료하여 현재 공사입찰 진행중입니다.
  2025년까지 완공하겠습니다.
  공사구간이 시내지역 이어서 교통문제와 소음, 민원발생 등 여러 가지 시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사전에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발생시에는 적극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공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719쪽 하수도사업소 단순관리 대행 추진입니다.
  하수도시설 운영업무를 전문 운영업체 관리대행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합니다.
  대행하는 시설은 점촌과 마성, 가은 하수처리장과 신기폐수처리장, 마을하수처리장 22개소와 그 부대시설입니다.
  대행비용은 가은하수처리장을 제외하면 연간 111억 원, 가은처리장을 포함하면 117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은하수처리장은 현재도 위탁 운영중에 있으며 내년 7월 말에 위탁이 종료됩니다.
  현재 위탁 종료후의 관리방안을 한국개발연구원에 용역 중입니다.
  용역결과가 나오면 위탁비용 등 결과를 취합하여 내년도 7월 1일부터 위탁하는 일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11월 중에 의원협의회에서 상세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12월에 관리 대행계약 심의를 완료하고 내년 2월에 입찰 공고하여 4월 말에 대행업체를 선정하겠습니다,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대행업체와 공동운영하면서 업무인계 하겠습니다.
  위탁 후 조직개편 문제와 인력 재배치는 인사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진행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720쪽 가은 및 산북 대하지구 외 분류식 오수관로 설치 공사입니다.
  가은읍민들의 숙원사업인 가은읍 완장리과 원북리 등 하수관로가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 하수관로를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204억 원이며 내년예산은 8억 3,300만 원입니다.
  공사기간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완장지역은 실시설계 완료하였고 원북지역 등 나머지 지역에 대하여 내년 6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겠습니다.
  8월부터 환경부와 재원협의를 진행하여 내년 10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6년 12월에 완공하겠습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주변 계곡과 하천이 깨끗해져서 주거환경이 쾌적해지고 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펜션 등 관광시설을 설치하는 입장에서는 오수처리시설 설치비와 유지관리비용이 절감되는 이점이 있어 관광시설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722쪽 하수처리장 노후시설 교체입니다.
  하수처리장의 제어시스템과 전기설비가 노후화 되어 하수처리장 운영이 힘들고 방류수질 관리에도 애로사항이 있어 노후시설을 교체하고자 합니다.
  교체대상 시설은 점촌하수처리장의 분산제어시스템의 입출력 카드로 2011년에 교체하여 부식되어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총 500개 중 40개 교체 예정이며 비용은 1억 원입니다.
  다음은 전동기 제어시스템으로 1995년에 설치하여 28년이 되었습니다.
  수시로 시스템이 정지되어 야간에도 현장에 나가 수동으로 운전하여야 하고 누전사고의 우려가 있습니다.
  소요비용은 4억 원입니다.
  다음 마성하수처리장의 전기 수‧배전반을 교체하고자 합니다.
  2003년에 설치하여 20년 되었습니다.
  마성하수처리장 전체에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로 고장이 나면 하수처리장 운영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합니다.
  비용은 4,400만 원입니다.
  다음은 723쪽 마을하수도 관로보수 공사입니다.
  하수도 시설은 하수관로를 5년마다 기술 진단하여 파손과 누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 5개 마을에 대한 관로 진단결과 누수나 파손된 구간이 확인되어 보수공사를 하고자 합니다.
  보수거리는 11㎞이며 사업비는 6억 2,300만 원입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입니다.
  724쪽 문경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 사업입니다.
  모전오거리와 점촌역 부근의 중앙지하도와 영신지하도 일대는 비가오면 배수가 잘되지 않고 침수되어 항상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 우수관로 3.5㎞를 확대하거나 신설하여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88억 원이며 국비가 70%입니다.
  추진사항입니다.
  현재 공사입찰 진행중입니다.
  업체가 선정되면 모전오거리 지역부터 공사를 완료하여 내년 장마 때 침수 걱정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726쪽 악취 없는 하수처리장 조성입니다.
  하수처리장은 시설 자체가 혐오시설이고 가축분뇨 등을 처리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하여 직원들은 근무를 기피하고 주변지역에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시설에 우선순위를 정하여 탈취시설을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하고자 합니다.
  악취가 제거되면 근무자들 안전사고 발생우려도 줄어들고 부식가스가 제거되어 기계장비의 사용기간도 연장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예산이 많이 소요되지만 근무자들 복지에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의원들님의 특별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727쪽 주요사업 조서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720쪽의 가은 완장과 원북지역 오수관로 신규 설치사업과 724쪽의 모전오거리와 점촌역 일원의 침수예방사업은 우리 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습니다.
  2020년부터 4년간 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최종적으로 환경부로부터 예산승인을 받았습니다.
  두 사업 모두 사업비가 388억, 204억 원인 대형사업으로 사업비 확보가 어려운 사업이었습니다.
  그동안 문경시의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비 때마다 임이자국회의원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주어서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황재용 의장님과 김경환 위원장님, 진후진 의원님과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김영숙 의원입니다, 그냥 한 가지만 한번 해볼게요, 719쪽에요, 하수도사업소 단순 관리대행 관련에 현재 대도시도 이렇게 전문기관에 많이 대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행을 하게 되면 연간 추정액 절감되는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하수도사업소 단순 관리대행 추진하는 거는 저희들이 의원협의회에서 상세하게 먼저 보고를 드리고 의회 본회의장에서 보고를 드려야 하는데 가은의 지금 위탁이 내년 7월 말에 종료되는데 그 위탁 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지금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용역 중인데 여기 연구 보고서가 8월 말에 나오려고 했는데 이게 계속 연기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제 최종 보고를 했어요.
  저희들이 그 결과가 나오면 그것과 우리가 지금 위탁 주려고 한 걸 하나에 합쳐서 하나의 보고서로 올리고자 이렇게 하다 보니까는 의원협의회에 아직 보고를 못했습니다.
김영숙 의원  아직 추정 금액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겠네요.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추정 금액은 지금 저희들이 45명 가은 빼고 45명이 운영하는 인력으로 지금 산정이 됐는데 직영하고 위탁하고 하면 약 4억 2,700만 원 정도 절감되는 걸로 그렇게 지금 분석이 됐습니다.
  상세한 거는 저희들이 지금 의원협의회 자료에 제출해 놨습니다.
  의원협의에서 상세하게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그때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근무하고 있는 인력은 어디로 재배치하려고 그러십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인력은 지금 현재 운영하는 인력이 28명인데 24명이 이제 잠재적 과잉 인력입니다.
  그래서 24명을 어디로 운영하는가 하는 거는 지금 인사계하고 계속 협의 중인데 인사계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안 되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능력이 있어가지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사계에서...
김영숙 의원  인력이 꽤 많은 것 같은데 피해가 없도록 잘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예, 알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소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위탁이나 대행이나 할 때 되면 해야 되는 것이고... 제가 늘 말하는 것이 소규모 오수관로, 마을하수도 이런 부분에 대해 얘기하고 있어요.
  하수정비 사업 중요사업 이건 저번에 그래서 된 것이고요, 이런 부분들이 왜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하수 관로 설치하는...
남기호 의원  예, 소규모.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하수도 관로를 신설하는 그런 절차하고 방법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 지금 하수도 관로는 전부 다 826㎞로 인구 수 대비해가지고는 한 82% 정도가 연결돼 있고 약 18%가 연결이 안 된 상태입니다.
  이 18% 연결 안 된 지역은 외딴 지역이거나 아니면 조금씩 시내 지역이라도 혼자 뚝 떨어져 있는 집 그리고 귀농이나 귀촌했는 집 이런 집들이 이제 연결이 안 됐는 집입니다.
  그래서 이게 하수관로를 설치를 하는데 비용이 녹문지구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 한 집 설치하는데 비용이 4,900만 원 듭니다.
  가은지구 같으면 9,400만 원이 드는 그러니까 아주 비용이 많이 드는 거기 때문에 시비 가지고 추진하기엔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지금 국비를 받아서 하는 걸로 추진합니다.
  국비를 지원해주는 기준이 1개 권역에 50톤 정도가 발생해야 국비를 지원해줘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지금 계획을 하면서 녹문지구도 그렇고 가은지구도 그런데 하나의 지역을 하면서 나머지는 외딴 지역을 끼워넣기 식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보면 사업지구명이 녹문지구 외 6지구, 가은지구 외 4지구 이렇게 이제 이름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녹문지구를... 가은지구를 하면서 또 이번에 산북 대하를 그렇게 끼워 넣었거든요.
  지금 가은도 가은지구 외 4지구인데 당초에는 7개, 8개 끼워 넣습니다.
  그런데 다 탈락을 했는 거죠.
남기호 의원  예.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이렇게 되다 보니까 이제 이게 사업비만 적게 들면 시비까지 쫙 하면 되는데 사업비가 워낙 많이 드니까 저희들이 국비를 받아가지고 하려니까는 기간도 많이 소요되고 힘이 드는 겁니다.
남기호 의원  본 의원이 계속 말했잖아요, 우리가 깨끗한 수돗물을 먹기 위해서는 금천지역에 연계된 마을이나...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남기호 의원님께서 주장하시는 의회 열릴 때마다 계속 주장을 하셨는데 점촌 상수도 보호구역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오수 처리 시설이나 하수 근거를 설치를 해야 된다, 그 말씀에 저는 100% 동감을 합니다.
  저희들이 점촌, 마성, 가은 하수처리장 3개가 큰 곳이 있는데 최대한 거기로 연결하려고 노력을 하고 안 되는 지역에는 관로가 멀어서 안 되는 지역에는 마을 하수처리장을 지금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는 마을 하수처리장이 22개소가 설치돼 있는데 그중에 영순 지역에는 6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 3분의 1... 4분의 1 정도 되나 하여튼 그 정도가 지금 설치돼 있고 이번에 점촌 상수도 보호구역의 수계가 내성천하고 금천인데 내성천은 예천 구역이라 저희들이 어떻게 할 수 없고 금천구역의 수계가 영순, 산양, 산북, 동로, 호계 일원... 뭐 그렇게 되는데 그 부분에 지금은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가지고 녹문지구 지금 공사를 하고 있거든요.
  녹문지구가 그게 196억 원인데 전부 다 이제 금천수계입니다.
  그리고 국비로 안 되는 지역에는 영순에는 의곡 2리 강골마을에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 시비로 또 이렇게 관로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공사비가 좀 웬만큼 들면은 시비 가지고 다 연결하면 되는데 이게 공사비가 워낙 많이 들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연결을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맞습니다.
  우리가 깨끗한 수돗물이 그래도 대부분의 우리 상수도 먹는 부분들이 우리 달지취수원입니다, 그렇죠, 맞지요.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예.
남기호 의원  그런 부분이니까 우리가 이쪽 부분부터 하수정비 사업을 해야 된다.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예, 저희들도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녹문지구 이런 거도 지금 공사비가 169억인데...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녹문지구는 녹문지구고요,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 된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예.
남기호 의원  자꾸 녹문지구, 녹문지구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수도사업소장 천도진  예 알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마.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의장 황재용  다음은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안녕하십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입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 보고 드리겠습니다.
  731쪽입니다.
  탐방객에게 문경새재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여 지속적인 방문이 될 수 있는 공원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청사 이전을 통해서 공원 하부지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노후된 공원시설물을 정비하여 깨끗한 관광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옛길박물관은 수장고 증축 및 전시시설 개편을 통해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연생태박물관은 아이들을 위한 곤충테마체험실을 조성하겠습니다.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하겠습니다.
  732쪽 주요 일반업무입니다.
  먼저 공원관리 운영입니다.
  탐방객이 공원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오픈세트장에 전통 다도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관광객 편의증진과 가족 단위 방문객 유치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공원시설물 관리입니다.
  진입도로 아스콘 재포장, 2주차장 화장실 신축 및 인도확장 공사 등을 통해서 관광편의 제공 및 안전을 도모하겠습니다.
  733쪽 박물관 관리입니다.
  옛길박물관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박물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수장고를 증축하여 관람객의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자연생태박물관에는 곤충테마체험실을 조성하여 다변화하는 관광수요를 충족시켜 박물관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735쪽 현안사업으로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 사업입니다.
  내년 본예산에 220억 2,000만 원을 요구하였으며 토목, 건축 등 기반시설 조성 및 케이블카 외자구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737쪽 2주차장 화장실 신축 공사입니다.
  2주차장 화장실은 탐방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규모가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하여서 탐방객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존 화장실을 새로 신축하여 보다 쾌적한 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 및 BF인증을 완료하고 12월 중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7억 5,000만 원입니다.
  739쪽 공원 진입로 아스콘 재포장 공사입니다.
  재포장 구간은 3주차장부터 관리사무소 앞 통제소까지 공원 내 메인도로 입니다.
  기존 포장이 노후하고 특히 하수관로 등의 매설로 인하여 비가 오면 물이 고이는 등 많은 불편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접근성과 미관 향상 등을 위해 재포장하겠습니다.
  올해 3주차장 입구부터 2주차장 입구까지 700m 구간을 우선 포장하고 내년에 남은 구간 800m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5,000만 원입니다.
  741쪽 2주차장 인도 확장 공사입니다.
  2주차장은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는 주차장이지만 인도가 매우 협소하여 탐방객이 통행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도 300m 구간을 폭 6m로 확장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하여 탐방객의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내년 2월 중 설계를 완료하고 3월에 착공해서 6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원입니다.
  743쪽 2주차장 배수로 정비 사업입니다.
  현재 2주차장 배수로는 오래되었고 워낙 많은 차량의 통행으로 배수구 덮개 등이 변형되어 탐방객의 발빠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집중 호우기간에는 배수 기능을 상실하여 2주차장이 침수되기도 하였습니다.
  배수로 정비 사업비는 2억 5,000만 원입니다만 본예산 편성과정에서 삭감되었습니다.
  내년 추경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45쪽 오픈세트장 시설물 보수 공사입니다.
  오픈세트장 내 총 130동의 시설물을 점검하여서 처마, 볏짚이엉, 담장보수 등 노후된 각종 시설물을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원입니다.
  747쪽 공원시설물 정비개선 사업입니다.
  탐방로 노후 화장실 보수공사 2개소, 촬영장 옆 족욕장 보수공사, 오픈세트장 연못 보수공사 외 5개소를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억 8,200만 원입니다.
  748쪽 옛길박물관 수장고 증축 및 전시 개편입니다.
  기존 박물관 우측에 1,300㎡ 393평 규모의 수장고를 증축하고 노후된 전시시설을 개편하고자 합니다.
  현재 설계공모를 완료하였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85억 6,000만 원입니다.
  750쪽입니다.
  자연생태박물관 곤충테마체험실 조성입니다.
  자연생태박물관이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형 복합공간으로 조성하여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아질 수 있도록 곤충테마체험실을 조성하겠습니다.
  금년 11월에 착공해서 내년 상반기 중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6억 3,800만 원입니다.
  751쪽 특수시책으로 관리사무소 청사 이전 사업입니다.
  공원 하부에 들어설 각종 시설들의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공원 상부와 하부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코자 관리사무소 청사를 이전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하초리 254번지 자연생태박물관 우측입니다.
  연면적 431㎡ 약 130평 2층 규모로 1층에 민원응대실, 창고 등 부대시설과 2층에 사무실 등 업무공간으로 신축할 예정입니다.
  현재 공공건축기획용역을 완료하였고 의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의결 받아서 내년도 본예산이 확정되면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18억 원입니다.
  752쪽 주요사업 조서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737쪽에 2주차장 화장실 신축 공사가 7억 5,000 올라왔어요, 규모가 큰 모양이죠, 보통 한 1억 5,000정도 이렇게 해서 화장실 신축했는데...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자재비가 워낙 오르고 특히나 설비 관련이 굉장히 많이 드는 그런 공사입니다, 평당 1,000만 원 가지고도 모자라는 공사라서...
서정식 의원  화장실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예, 그렇습니다, 1,500만 원 정도는 들어가야 되겠고 워낙 이용객이 많은 화장실이다 보니까 규모를 조금 크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정식 의원  저는 규모가 굉장히 크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화장실이 7억 5,000이라고 해서... 750쪽에 자연생태박물관 곤충테마체험실 그럼 이거는 관리사무소에서 이거를 맡아야 될 거 아니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그렇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러면 거기에 곤충에 대한 테마체험실인데 여기에 대해서...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곤충테마체험실의 주된 내용은 현재 밖에 있는 어드벤처파크 시설의 축소판을 초등학생 3학년 이하...
서정식 의원  아니 그게 아니고 관리를 과연 여기 관리사무소에서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이 있느냐, 이거를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저희들 현재 학예사도 있고 곤충이나 이런 부분들을 충분하게 생태해설사나 여러 가지 인적자원이 있습니다.
서정식 의원  곤충이 어떤 환경에 자라고 뭘 먹고 이런 게 아주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이건 그래 좀 준비를 좀 해 주셔야 될 거예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현재 학예사가 여러 가지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서정식 의원  학예사도 학예사지만 곤충을 키우는 분야에 대한 어떤 지식이 요구되지 않느냐, 이 말이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그런 지식에 대한 거는 충분하게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리고 한 가지 여쭤볼게요, 미로공원을 저번에 보고하실 때 무료로 한다고 이렇게 보고하셨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예.
서정식 의원  그런데 753쪽에 보니까 미로공원 공단 운영해가지고 3억 6,100만 원이 올라왔어요, 이거는 잘못된 거 아닙니까?
  753쪽 미로공원 공단 운영 2024 사업비가 3억 6,100만 원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752쪽까지가 저희들 주요사업...
서정식 의원  753쪽에 2024 주요 사업조서에 그렇게 올라와 있거든요.
  이게 제가 봤을 때 잘못된 것 같은데요, 공단에 위탁을 하는 걸로 돼 있거든요, 공단 운영.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3억 6,000만 원.
서정식 의원  예.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기본적으로 무료로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시설 유지나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 보수해야 되는 부분 그다음에 무료로 함으로써 기존의 미로공원이나 이런 부분들을 정비를 좀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정식 의원  인건비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인건비도 물론 좀...
서정식 의원  그럼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앞쪽에 무료로 한다고 그랬는데 734쪽에 생태미로공원 운영해가지고 방문객 상품권 배부해가지고 3,000만 원이 올라왔어요, 무료로 하는데 우리가 상품권을 배부할 이유가 없잖아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그건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
서정식 의원  잘못하신 거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무료로 한다고 결정되어지기 전에 제출된 자료라서 그 부분은 잘못된 게 많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렇죠, 이거를 미리 파악하셔가지고 저들이 회의하기 전에 이거를 가려주든지 이렇게 하셔야 될 부분이라요, 이상입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이정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걸 의원  소장님! 요즘 축제도 많고 또 만추의 계절이라 관광객이 많죠 많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많습니다.
이정걸 의원  불철주야 직원들이 애먹는 거를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732쪽에 보면 전동차 이용객 배부용 문경사랑상품권 구입 3억 원을 하겠다고 하셨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좀 전에 서정식 부의장님 하고 맥락이 같습니다, 이게 제출할 때만 해도 저희들이 운영하는 걸로 돼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삭제 하는 게 맞습니다.
이정걸 의원  아니 전동차는 이용하잖아요, 2관문까지 전동차.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관광진흥공단으로 넘어가는 부분이니까...
이정걸 의원  아니 그쪽에서도 그렇게 할 거 아니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그거에 대한 계획은 아직까지 저희들하고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정걸 의원  그리고 당초에 운행일 있죠, 주말이라든가 공휴일 축제기간 등등 이럴 때는 운행을 안 하기로 했던 거 알고 계시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예.
이정걸 의원  지금 잘 준수하고 계시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예, 그렇게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정걸 의원  그리고 조금 전에 제2주차장 관련 언급이 있었는데 맹 그 자리에다 뜯고 다시 짓는 거예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그 자리에다 뜯고 짓는데 예전에 관리사무소하고 화장실하고 두 개만 달랑하게 있었습니다, 워낙 오래되고 그 당시에는 푸세식이었습니다.
  이거를 계속 리모델링만 해서 하다 보니 악취도 심하고 그다음에 이용객이 워낙 비좁습니다, 많이, 그래서 새로 짓는 화장실은 남자 수 대비 여자 화장실 개수를 2배 정도 이상을 해서 줄 서지 않고 편안하고 쾌적한 시설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걸 의원  제가 지나가면서 봐도 그 화장실이 이용객 수가 가장 많더라고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예, 그렇습니다.
이정걸 의원  좀 많이 확장을 해서 줄 서서 대기하는 그런 사태가 없도록 좀 신축에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화장실 자체가 도로변에 워낙 붙어 있고 도로변에 다니는 차들하고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지을 때는 뒤쪽으로 물려서 앞에 공간도 좀 확보하고 그와 어울려서 2주차장의 인트로킹 인도 보도 부분이 워낙 협소한 데다가 은행나무가 워낙 크다 보니까 사람들이 다니는 굉장히 불편합니다, 위험하고, 그래서 그거를 1주차장처럼 확장을 해서 탐방객이 다니는데 편리하도록 그렇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정걸 의원  이왕 짓는 거 화장실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고요.
  751쪽에 새재관리사무소 청사 이전하는 거 저를 비롯해서 동료 의원들이 많이 반대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자꾸 이렇게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공원이 워낙 역사가 깊고 오래되다 보니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많이 찾다 보니까 지금 현재에 있는 관리사무소 위치 자체가 한 번은 밑으로 옮겨야 되는 그런 시점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
이정걸 의원  아니 그래서 지난 번에도 지적을 했어요, 아직은 아니다, 저희들이 생각을 해도 케이블카가 준공되고 하늘길이 준공되면 그때 가서 이전해도 됩니다, 좀 추이를 지켜보시고 좀 천천히 이전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왜냐, 아직도 많은 민원인들이 접하기 좋고 그런 장소에 사무실이 있어요, 직원들은 좀 불편하고 귀찮겠지, 직원들이 그걸 좀 감수해서라도 아직은 좀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때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1년 가까이 근무를 해오면서 느낀 점은 민원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의원님들이나 밖에 계신분들은 말씀을 하시는데 민원 해봐야 하루에 그렇게 많은 인원이 찾아와도 휴대폰 분실, 카드 분실, 지갑 분실 이런 거 한 2, 3건이 사실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민원이라 그러면 휠체어 그다음에 유모차 대여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은 지금 현재 통제소에서도 충분하게 민원 대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정걸 의원  새재관리, 말 그대로 새재를 관리하는 사무소예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예, 그렇습니다.
이정걸 의원  관리사무소가 주민들이, 이용객이, 관광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 사무실이 있어야 되지 생태박물관 그 위쪽에 올라와서 접하기도 참 힘든 곳에 사무실을 왜 굳이 그곳으로 가려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하늘길 준공되고 케이블카 준공되고 이럴 때 그때 옮기세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그런데 그때는 좀...
이정걸 의원  아니지 그때가 되면 또 그 위치가 그 위치가 안 될지도 몰라요, 케이블카 타는 주변으로 또 옮겨야 될지 또 몰라요.
  조금은 더 심사숙고해서 그래 좀 옮겼으면 좋겠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케이블카 자체는 연간 한 200만 명 정도 이용한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 지역 케이블카 주변은 굉장히 복잡해집니다.
  지금 현재 위치가 워낙 복잡해진 부분도 있고요.
이정걸 의원  그리고 또 소장님이 그랬어요, 지난번에 우리가 각종 관리사무소에서 하는 사업들을 관광진흥공단에 대행 위탁할 때 여러 가지... 이건 해주세요, 이거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또 저한테 얘기했어요.
  그러고 또 이렇게 올라왔어요, 그거 대행사업 넘기기 위해서 그때 그렇게 말씀하신 거예요, 아니잖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그런 거는 아닙니다.
이정걸 의원  어허 나한테 분명히 그렇게 얘기했어요, 소장님이, 우선 이것만 해주세요, 저거는 나중에 보겠습니다.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도 지금 많이 반대하는 의원들이 있을 건데 그래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제가 이제 관련해서 저희들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그다음에 팔공산 지금은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 됐지만 그 공원, 청량산 몇 군데를 좀 다녀봤습니다.
  모든 곳이 관리사무소라 그래가지고 제일 입구에...
이정걸 의원  아니 그래 이전에 당위성은 됐어요, 소장님! 그만하시고 당연히 옮겨야겠다는 쪽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다시 한 번 재고합시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소장님! 지금 현재 우리 새재의 차량이 많이 항상 밀리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예, 그렇습니다.
○의장 황재용  그 원인이 1주차장에 들어가는 차량으로 인해서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거 때문에 거기서 교통통제로 인해서 많이 밀리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1‧2주차장에 요금 받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의장 황재용  후불제를 하라고 했는데 후불제는 계속 안 하고 있고 2주차장에서 1주차장으로 지하로 해서 차량 2주차장에 들어가서 올라가는 어떤 개선할 방법 없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그 부분을 지난번에 저도 한번 검토를 해봤습니다만 공사대비 공사비가 워낙 많이 들고 또 쉽게 얘기해서 터널을 하나 만들어서 낮은 부분에서 올라가는 가운데로 올라가는 그런 부분이 생각이 되어야 되는 부분인데 그렇게 되자면 진입도로의 주차 면수나 이런 게 또 없어지는 부분이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조금 좀 불합리한 부분이 있는 걸로 그렇게 판단이 되었습니다.
○의장 황재용  그 부분을 저는 그래서 문경새재에 주차장 활용 차량이 지금 계속 밀리는 상황에 대해서 용역을 한번 받아보세요.
  어떻게 하면 차량이 안 밀려서 잘 들어갈 수 있는가 지금 1주차장, 2주장 주차장 때문에 차량이 계속 밀리고 있거든요.
  그 부분하고 요금 우리가 안 받겠다고 했잖아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예.
○의장 황재용  그러면 우리가 주차 앞에 해놓은 거 무용지물이네 그죠, 돈 들여서 계산대하고 해놓은 거.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동욱  그 부분은 문경시 조례가 아니라 경상북도공원관리 등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전부 다 전면 감면까지 이제 문경시장한테 도지사가 위임해 놓은 사항이기 때문에 그건 하더라도 한 번 했다가 또 불합리한 점이나 다시 유료화가 필요하다고 하면 다시 공고해서 하더라도 돌릴 수 있는 그런 상황들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도 있게 검토해서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용역도 한번 받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바. 문화예술회관 
○의장 황재용  다음은 마지막 문화예술회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입니다.
  2024년 문화예술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57쪽에서 759쪽의 2024년 전망 및 중점 추진방향 주요일반 업무는 서면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60쪽입니다.
  문화예술회관 공연 및 영화 운영입니다.
  시민들의 문화적 인식 및 공연 문화가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공연 관람이 시민의 일상이 되고 공연장에 문화공간 기능을 강화하고자 대공연장에서는 기획공연 및 국비 보조사업 등으로 매월 1회 이상 문희아트홀에서는 매월 둘째 주말에 정기적으로 연극 등 공연을 개최하고 매월 셋째, 첫째 주말에는 신작 영화를 상영하여 시민들의 문화욕구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모두 9억 2,000만 원입니다.
  761쪽 중앙도서관 포용적 독서문화 사업 운영입니다.
  중앙도서관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보다 폭넓은 계층에게 도서관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 북스타트 프로그램 대상을 기존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청소년, 70세 이상 어르신까지 확대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문경문학아카데미를 매월 1회씩 12회 운영하여 지역의 문학 수요 충족에 힘쓰겠습니다.
  사업비는 모두 8,500만 원입니다.
  762쪽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입니다.
  면 소재지 내에 공공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는 도서관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 소외계층이 없는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작은 도서관마다 서가 및 반납함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리성을 증진하고자합니다.
  작은도서관 개관시간 확대 운영은 개관시간을 오전 9시 30분으로 앞당겨서 8시간 운영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으로 차후 예산을 확보하여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7,400만 원입니다.
  763쪽 모전도서관 독서문화 진흥사업 운영입니다.
  모전도서관 이용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자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을 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서삼경 고전연수와 어린이들에게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억 5,600만 원입니다.
  764쪽 문희도서관 독서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문희도서관에서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꽃꽂이 교실과 서예교실을 운영하여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존 다목적 휴게실을 특별 독서공간 드림랜드로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친화적인 독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사업비는 모두 1,700만 원입니다.
  그리고 내년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65쪽 문화예술회관 전시 행사 운영입니다.
  전시실 대관율이 낮은 상반기를 활용하여 실감 미디어아트와 같은 전국에 우수한 전시 프로그램 유치와 지역출신 작가발굴 및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전시전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전시 예술분야를 활성화하여 지역내 시각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모두 6,000만 원입니다.
  766쪽 대공연장 노후시설 장비교체입니다.
  대공연장의 스피커와 빔 프로젝트가 노후화되어 고품질의 공연 및 행사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공연장에 메인 스피커와 빔 프로젝트를 교체하여 공연장 관람객의 만족도 높은 관람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사업비는 모두 5억 5,000만 원입니다.
  767쪽 문희아트홀 노후장비 교체 및 설치입니다.
  문희아트홀 영사기가 내구연한이 지나 교체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영화 상영 시 보다 높은 해상도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의 만족도를 증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2억 2,000만 원입니다.
  768쪽 중앙도서관 휴게실 리모델링 및 환경개선 공사입니다.
  중앙도서관의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내부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하고 종합자료실과 휴게실의 집기를 교체하고자 합니다.
  기존에 노후화된 2층 휴게실 리모델링 사업과 냉‧난방기 및 소음중화시스템 설치사업은 차후 예산을 확보하여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사업비는 모두 1억 100만 원입니다.
  769쪽 문희도서관 작은미술관 운영입니다.
  문희도서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작은미술관으로 운영함으로써 문경읍 및 인근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분기별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미술 감상 교육과 지역문화 예술인의 거점을 마련하는 모임을 병행하여 이용객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문희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를 모두 5,000만 원입니다.
  770쪽입니다.
  2024년 주요사업 조서는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와 다채롭고 수준높은 공연기획에 힘쓸 것이며 문화예술에 대한 만족과 기쁨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 독서 분야에 시민 만족과 수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 늘 수고가 많으시고요.
  또 좋은 공연들이 많아서 시민들이 참 좋아하더라고요, 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보니까 거의 도서관에 대한 예산들이 많이 올라왔고 현안사업도 그렇고 또 새로 하는 신규 사업들도 그렇고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위해서 프로그램들이 다 잘 짜여진 거 같고요.
  지금 도서관마다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고 했는데요, 아침에는 몇 시에 문을 여는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지금 현재는 9시에 문을 열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러면 주말에는 어떻게 돼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주말에도 인제 여는 시간은 똑같은데요.
  문제는 저희들이 도서관이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휴무를 하기 때문에 그때는 시민들이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박춘남 의원  공휴일도 휴무지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아닙니다.
  공휴일은...
박춘남 의원  공휴일 빨간날도 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관계없이 하고요, 저희들이 도서관 사정에 따라 가지고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휴관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그렇지요, 제가 며칠 전에 5분 자유발언을 하면서 스마트 도서관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도 한번 만들어보면 어떻겠냐고 발언을 했었었는데요, 관장님도 알고 계시지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우리 시에서는 뭐 추진해 볼 의향이 있으신가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이미 뭐 한 2, 3년 전에 우리 도서관에서도 스마트도서관을 하려고 뭐 계획도 잡고 예산한번 신청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우리 필요성 문제 좀 더 이렇게 이번에 또 의원님께서 5분 발언하셨으니까 저희들이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지금 이게 생활밀착형이기 때문에 우리가 손쉽게 대출받고 또 반납하고 이런 시스템이 굉장히 간단하고 우리가 지금 도서관이 3개가 있고 공공형 도립도서관까지 4개가 있는데 시내에... 가기가 장소가 물론 뭐 모전동에는 모전도서관, 중앙에는 중앙도서관 뭐 흥덕에는 또 도립도서관 이렇게 갈 수도 있지만 구심에 있는, 시가지 구심에 있는 분들은 나가야지 돼요.
  모전동을 가든, 중앙 여기를 오든, 아니면 또 흥덕을 가든 그래서 시내에 지금 요즘 빈 점포들도 많고 하니까 또 예산도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갈 거 같아요.
  지금 전국적으로 늘려가는 추세에 있고 우리 시도 그런 거는 좀 따라가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누구라도 손쉽게 접근해서 책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프로그램을 짜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뭐 이게 조금 힘들다고 하면 내년 하반기쯤에 추경에도 한번 편성해 보시면 어떨까, 그렇게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다양하게 검토해서 의원님께 다시 한 번 보고를 좀 올리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이번에 보니까 이게 독서를 위해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많이 짰고 또 시간도 늘려주신거에 대해 감사드리구요.
  많은 시민들이 정말로 독서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관장님! 설명을 다 들었고요, 늘 문화의 목마름에 애타는 시민들께 많은 공연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 8, 90%는 보는 거 같아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제일 많이 참석하고 계십니다.
남기호 의원  예, 766쪽이나 767쪽에 우리 대공연장이나 문희아트홀에 설비계획 있지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거 다 반영이 됐어요, 24년도에...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이번 예산에 반영돼서 이제 곧 의회로 올라올...
남기호 의원  그러니깐요, 예, 그거 한번 물어보려고 그랬어요.
  제가 가보면 그런 부분이 너무 취약하다 그죠, 깨끗한 음질이나 화상이나 그런 부분을 봤을 때 문희아트홀이면 문희아트홀, 대공연장이면 대공연장 그런게 시민들한테는 가슴 깊숙하게 더 전달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하여튼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남기호 의원  늘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다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늦은 시간 마지막입니다, 그동안 기다리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그 원래 선진국의 중산층의 삶의 척도는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라고 했습니다.
  문경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시느라고 애쓰시는 관장님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그거 좀 더욱 다양하게 수준 높은 그런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잘 선정하셔서 시민들에게 제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아까 766쪽에 음향팀에 대해서 저도 뭐 많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간에 뭐 공연을 하는 데는 음향이 가장 중요한 거니까 이번에 올라와서 해서 좀 더 질 좋은 그런 공연을 보여 주시기를 바라고요.
  한 가지 더 묻고 싶은데 문희아트홀하고 대공연장하고 동시에 공연이 가능합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물론 뭐 인력 부분 때문에...
김영숙 의원  예, 그런 거 같더라고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장비를 만지시는 우리 감독님들이 각각 뭐 문희아트홀과 대공연장에 각각 이렇게 근무를 하면...
김영숙 의원  음향팀이 두 팀으로 하기가 어렵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그래서 저희들이 이렇게 두 쪽 중에서 한 쪽이 특별한 공연이 아니면 가능하면 해드리려고 노력은 하는데 만약에 공연이 두 쪽 다 어려운 공연 있지 않습니까?
김영숙 의원  예...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감독님들이 꼭 상주를 해야만 되는 공연은 사실상 좀 힘듭니다.
김영숙 의원  예, 그렇잖아도 시민들이 공연도 해야 되고 거기 가서 필요해서 요청할 때 동시에 안 돼가지고 많이 순서를 기다리는 그런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간에 뭐 어떻게 한번 연구를 해보셔서 음향팀을 그냥 뭐 두 팀으로 만들어서 좀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해서 기왕이면 좋은 건물을 좀 잘 활용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김영숙 의원  그래서 그 음향팀에 대해서 한번 연구하셔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양 공연장이 동시에도 그렇게 한번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알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정에 관한 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 의원님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시정에 관한 보고와 청취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번 시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의원들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제안사항에 대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행복한 문경을 만드는데 다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7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11월 15일 오전 11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39 산회)


문경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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