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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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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20일(월) 10:00


  1. 의사일정(제3차본회의)
  2. 1. 시정에관한보고

  1. 부의된안건
  2. 1. 시정에관한보고(계속)
  3.   가. 문화관광농업국
  4.     1) 문화예술과
  5.     2) 관광진흥과
  6.     3) 식품위생과
  7.     4) 농정과
  8.     5) 유통축산과
  9.     6) 농촌지원과
  10.     7) 산림녹지과

(10:00 개의)

○의장 황재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시정에관한보고(계속) 
  가. 문화관광농업국 
    1) 문화예술과 
○의장 황재용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에 관한 보고는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식품위생과, 농정과, 유통축산과, 농촌지원과, 산림녹지과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문화예술과장 유미숙입니다.
  평소 문화예술과 업무에 깊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황재용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 시정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57페이지부터 160페이지까지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안사업으로 161페이지 문경락푸드 페스티벌입니다.
  사업비 2억 원으로 락밴드 공연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과 휴가철 방문객들이 함께 상생하는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문경에서 볼 수 없었던 유명 가수의 공연과 부대 행사들로 관광객들이 문경에 더 머무르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2페이지, 하늘재 옛길 복원 사업입니다.
  사업비 60억 원으로 옛길 탐방로 및 주차장 조성, 판매장 내부공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현재 탐방로 조성 및 판매장 건축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4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판매장 내부공사는 9월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64페이지, 하늘재 이음 활성화 사업입니다.
  사업비 20억 원으로 행안부 지자체간 협력뉴딜 사업으로 충주시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장 2층 공간에 실감형 체험관을 설치하고 스마트폰 이음앱 및 하늘재 브랜드 개발, 홍보물품 제작 및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166페이지, 가은역 철로 복원 사업입니다.
  사업비 7억 8,000만 원으로 문경 에코랄라 주차장 조성으로 훼손된 철로 125m 구간을 원상태로 복원하여 문화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8페이지, 국가무형문화재 유기장 전수관 건립 사업입니다.
  사업비 15억 2,000만 원으로 유기장 전수교육관에 전시장, 체험 프로그램실 등 리모델링을 위한 사업입니다.
  2023년 8월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으며 향후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으로 문화재청에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70페이지, 김룡사 영산회 괘불도 보존 처리입니다. 
  사업비 2억 7,000만 원으로 김룡사에 보관중인 보물 제1640호인 영산회 괘불도의 훼손이 심하여 괘불도를 수리하고 괘불궤를 신 제작 하고자 합니다.
  2023년 5월에 보수를 착수하여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172페이지, 봉암사 유물 수장고 건립 설계입니다.
  설계비 3억 원으로 봉암사에 유물 수장고를 건립하기 위해 설계용역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유물 수장고의 예상 건립 사업비는 60억 원으로 2024년 국비를 확보하여 지하 1층, 지상 1층 총 819㎡ 규모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174페이지, 전통사찰 운암사 적운당 개축 사업입니다. 
  사업비 5억 5,000만 원으로 적운당 건물이 노후하고 붕괴 위험이 있어 보수가 시급하고 도난되었다가 환수된 관음대세지보살좌상의 보관장소가 필요함에 따라 적운당을 개축하고자합니다.
  2023년 6월에 착공해서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겠습니다.
  176페이지, 비지정 문화재 보수 사업입니다.
  사업비 9억 9,400만 원으로 호계면 어필각 단청 보수 외 9건의 비지정 문화재를 보수하고자 합니다.
  177페이지,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 사업입니다.
  작년 연말 가내시 된 사업비는 17건에 19억 5,260만 원이었으나 2월 국비사업 확정 시 봉암사 태고선원 요사채 보수와 조령관문 문루 보수가 추가되어 19건에 23억 7,760만 원입니다.
  추가된 2건 사업은 추경예산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178페이지, 영순면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입니다.
  사업비 31억 원으로 영순면 구 복지회관 건물 철거 후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3년 9월에 착공해서 2024년 8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180페이지, 문경 공예거리 조성 사업입니다.
  사업비 62억 원으로 공예 전시관 및 체험판매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공건축기획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3년 12월에 착공해서 2024년 12월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규 사업입니다.
  182페이지, 제1회 문경가요대전입니다.
  총 사업비 2억 9,000만 원으로 문경가요대전을 개최하여 방송, 기획사와의 협력을 통해 가요제 입상자를 대형 가수로 키우고 문경만의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전국적인 가요제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3페이지, 천주교 성지 문화재 지정 및 성역화 기본계획 수립 사업입니다.
  사업비 8,900만 원으로 2023년 10월까지 천주교 성지 학술조사 및 지정 보고서 작성 용역을 완료하고 12월까지 천주교 성지 성역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이를 토대로 해서 문화재 지정 및 도비 확보 후 성역화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184페이지, 문경 도자기 심포지엄 개최입니다.
  사업비 5,000만 원으로 문경 도자기 국제심포지엄을 5월 중순에 개최할 계획입니다.
  문경 도자의 미래 가치에 대한 논의 분석 및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문경 도자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85페이지, 주요사업조서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주요업무성과 가운데서 올해 연관이 있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157쪽에 문경문화제 개최에 있어서 저희들이 경상감사 교인식이라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는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이래 소규모로 하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이 동참을 할 수가 없어요, 계단에서 이렇게 하거든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시가행진을 할 수 있게끔 추경에 예산을 좀 올려서 이게 문경시민의 축제가 되고 외부에서 이렇게 와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좀 올해는 시정방향을 잡아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알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다음에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운강기념관하고 박열의사 기념관이 있는데 159쪽에...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서정식 의원  위탁금 해가지고 4분기 4,800 그러면 2024년 사업비는 곱하기 4 하면 되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곱하기 4해서 조금 증가된 금액입니다.
서정식 의원  그러면 얼마 되는지 여기 표시가 안 돼 있어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의원님 질문 감사드리고요.
  처음에 질문하신 시가행렬 같은 경우는 시가행렬을 통해서 어쩌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서 그렇게 하겠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아마 그렇게 되면 읍면동과도 협의를 해야 되고 해서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강년기념관 위탁금 같은 경우는 4/4분기 4,800만 원이고요, 작년 10월 달에 위탁을 했기 때문에 4/4분기 예산만 저희들이 표기를 했고 2023년도 예산은 2억 4,28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럼 차이가 뭐 거의 없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서정식 의원  박열열사...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서정식 의원  그러면 마지막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161쪽에 문경 락푸드 페스티벌 하는데 옛날에 비어라고 했었거든요, 비어축제 이렇게 나왔었는데 푸드면 문경시에 있는 뭐 우리 특산물에 대한 그런 푸드페스티벌인가요, 아니면 외지에서 이렇게 와서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지금 저희들 계획서 상에는 읍면동에 식당을 하고 있는 어쩌면 식당하고 있는 업주들한테 참가 신청을 먼저 받는 걸로 그렇게 하고 뭐 푸드트럭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서정식 의원  조금 아쉬운 게 저희들이 2억이란 예산을 가지고 전에는 1억 5,000이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서정식 의원  똑같이 2일간 이래 되어 있어가지고 이거를 3일로 늘리면 좀 체류할 수 있는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체류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지역에 좀 보탬이 되지 않을까, 그래 생각이 듭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의원님 그 말씀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문화예술과에 대해서는 궁금한 것도 많은데 제가 그냥 간단하게 신규 사업 한마디 묻겠습니다.
  문경가요대전에 대해서 질의합니다.
  전국 대형가요제를 개최하고 입상자를 대형가수로 키우겠다, 그래서 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좀 높이겠다, 뭐 그런 취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맞습니다.
김영숙 의원  기왕이면 또 문경에서 나왔으면 더 좋겠죠, 그럼 전국 단위의 대형가요제를 치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를 해야 될 텐데 방송기획사는 뭐 어떻게 선정이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저희들 지금 안동 MBC하고 같이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의원  안동 MBC하고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김영숙 의원  알겠습니다, 작년도에 축제에 탑 가수들이 여러 명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뭐 물론 또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본 의원이 생각할 때 그만한 충분한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6월에 본선을 치르게 되는데 6월이면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김영숙 의원  그래서 예선에 1차와 2차가 있더라고요, 예선장소는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저희들이 지금 안동 MBC 하고 계속 이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명칭은 문경트롯가요제로 결정이 됐고요.
김영숙 의원  문경트롯가요제.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그 다음에 일시하고 장소는 6월 10일 저녁 7시에 영강체육공원에서 개최하는 걸로 그렇게 협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차 예선 같은 경우는 이게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기 때문에 유튜브나 음원을 받아가지고 그렇게 1차 예선을 하고요.
  그리고 2차 예선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들이 계획에 문화예술회관에서 그렇게 2차 심사를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술회관에서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김영숙 의원  알겠습니다, 특히 영강체육공원에서 하다 보면 인원 동원하는데 홍보도 또 많이 해야 될 거 같고요.
  안전사고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특별히 대책을 좀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의원님 말씀 적극 검토해서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우리도 기대가 되니까 한번 좀 기대해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감사합니다.
김영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다음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예, 과장님! 보고 잘 받았습니다.
  2동에 계시다가 오신지 두 달도 채 안 됐고요, 2동의 슬로건이 보면 경제와 문화예술의 중심이라고 했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으로 아주 적임인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감사합니다.
박춘남 의원  172쪽에 봉암사 유물 수장고 건립이 돼 있는데요.
  지금 국·도비 매칭 사업으로 60억을 지원할 수 있고요, 우리가, 그런데 여기 보면 홍보와 전시기능과 일반인에게도 문화유산을 널리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는 뭐 협약을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지금 협약까지는 한 상태는 아니고요.
  저희들이 세계명상마을을 추진하면서 여기에 들어오는 캠프나 명상체험자들이 유물 수장고까지 걸어서 명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봉암사하고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박춘남 의원  왜냐하면 봉암사는 거의 1년에 한 번 정도 개방을 하고 일반인들이 가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불자 신도들도 가기 힘든데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가지고 아무도 뭐 보러오는 사람이 없다고 하면 의미가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은 물론 전국에 다른 분들이 올 수 있게 연계하는 방안을 지침을 꼭 조항을 넣어서 그렇게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천주교 성지를 성역화하기 위해서 우리 지금 문화재 지정을 위해서 하고 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박춘남 의원  신규 사업이고 183쪽에 있는데 지금 용역은 언제쯤 줄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지금...
박춘남 의원  학술 조사는 2월부터 7월 사이라고 돼 있어요, 그럼 학술 조사를 먼저 하고 뒤에 용역을 하게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지금 여기 계획으로는 8월 경에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춘남 의원  우리가 지금 문화재 지정 보고서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물론 천주교의 성지를 한다고 하면 종교적인 그런 관람으로 오는 사람들이 좀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덧붙인다면 우리가 천주교 성지도 성역화할 필요가 있지만 일반 사찰도 우리 지역에는 유명한 고찰들이 오래된 고찰들이 여러 개가 있잖아요.
  그것도 관광하고 같이 연계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한번 해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저희들이 전통 사찰이 관내에 7개가 있고 전통사찰에 보면 각종 문화재가 많습니다.
  전통 사찰도 홍보를 하고 그 안에 있는 문화재도 좀 더 적극 쪽으로 홍보해서 관광자원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올해는 코로나도 해제가 됐고 했으니까 그걸 관광 상품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진후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뭐 문화예술과 오신지 두 달도 안 됐는데 업무 파악하시기도 바쁠건데 그래도 많이 잘 답변해 주시고 지난 3년간 코로나로 문화예술인들이 힘들었습니다.
  그 전자에 예술활동, 문화활동을 많이 했었는데 무척 이 과가 바쁘기도 하고 직원들도 상당히 또 애로가 많은걸 알고 있는데 올해 사업이 지난해 한 76개 단체가 올해부터는 활성화 해야 되는데 우리 과장님도 바쁘실 거고 그분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부분을 200만 원짜리부터 뭐 많게는 몇천만 원짜리 사업이 있는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지원해 주고 대회라든가 전시라든가 있는데 우리 과장님 각오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사실 지역 예술인 단체를 지원을 한다고 해도 본인들이 원하는 만큼 사실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예산확보 문제에 있어서 그런 문제가 있는데 지역 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많이 마련해 주는 것도 어쩌면 그게 활성화 방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좀 많이 도와주시고 저희들도 부서에 협력을 해가지고 지역 예술인들이 각종 행사나 뭐 소소한 우리 뭐 좀 문화회관에서 많이 열리는 그런 행사에 지역 예술인들이 좀 많이 설 수 있도록 부서와 협의를 적극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하여튼 말씀 잘 하셨고요.
  지금 우리 청년들이 그나마 문희아트홀에서 또 시민문화회관에서 공연이라든가 지금 뭐 영화 상영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젊은 청년들이 명절이라든가 주말에 왔을 때 우리 점촌에, 우리 문경에 특히 우리가 갈 데가 없다고 이런 조금의 아우성이 좀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시에서 주차장 조성을 다 매입은 안 됐습니다마는 문화의 거리에 있는 공터 이런 부분들을 주차장을 하면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청년들의 쉼터를 만들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한번 우리 과장님 한번 연구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앞으로도 또 우리 중앙시장 주차장 공간을 해가지고 상권활성화 차원에서 집행부에서 의원협의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꼭 좋은 땅에 주차장만 하는 게 아니고 중앙시장하고도 상생하지마는 문화예술하고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우리 과장님 과에서 한번 우리 공유재산에 있는 장소를 좋은 적합한 장소를 이중 삼중으로 같이 겸해서 쓸 수 있는 그런 좀 아이디어 한번 연구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리고 도자기 박물관에 체험단이 작년에 3,576명이 왔다 갔습니다.
  아마 코로나 때문에 많이 오진 않았는데 앞으론 좀 더 활성화해가지고 도자기 체험을 단순 우리가 뭐 비용은 뭐 많이 받자라는게 아니고 그분들에게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자꾸 다시 한번 올 수 있도록 호감을 줄 수 있는 꼭 사발만 만드는 게 아니고 다른 거를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가족들이 원하는 거라든가 본인들이 와서 아니면 우리가 개발을 해가지고 아니면 틀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원하는 예를 들어서 이쁜 뭐 연인들이 왔을 때 두 사람이 사발뿐만 아닌 이러이러한 디자인을 틀을 우리가 만들어 놓으면 그분들을 원해서 기념되는, 추억이 되는 도자기를 하나 선물로 안 가져가겠나 싶은데 꼭 사발만 한 가지만 되다 보니까는 제가 봤을 때 찾는 층들이 청년, 젊은 층들은 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우리 도예체험장을 운영하는데 있어 가지고 좀 이쁜 여러 가지 모형을 만들어 놓게 되면 그분들이 한 더 찾아오지 않겠나 싶은데 그런 것도 한번 연구 좀 해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지난해 락 페스티벌이 아주 추웠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8월 달 날짜를 아주 좋은 시원한 여름에 음악도 뭐 같이 겸해서 할 수 있는 휴가철에 한다고 하니깐 상당히 좋습니다.
  예전에 거의 한 겨울에 하다 보니까는 우리 시민들도 호응도 못하고 외부에서 오신 분들도 마찬가지고 흥행을 못 했는데 올해는 또 예산도 5,000만 원 더 늘었으니까 좀 흥행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도 해주시고 우리 시민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예,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상임위에서 한번 조목조목 따져보도록 하고요.
  작년도 뭐 코로나 풀린 이후에 작년도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58쪽에 보면 주암정 용역하고 월방산 용역이 있어요, 그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주암정 권역 개발 용역은 작년 9월에 용역을 착수해가지고 올해 3월에 중간 보고를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월방산 같은 경우도 작년 9월에 용역을 착수했는데 봉천사 주지 스님께서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이 있어가지고 그 공기 때문에 지금 잠시 용역이 중단된 상태고요.
  이것도 조속히 시행해가지고 3월에 같이 중간보고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회 시에 의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셔가지고 많은 의견을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예,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하고 소통이 안 됐다는 거예요.
  조금 전에도 우리 팀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주지 스님하고의 관계도 있고 이런 부분들이 저는 몇 번 올라갑니다, 올라가니까 한 번씩 얘기할 수 있는 문제인데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얘기해 주시면 가서 또 한번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 저희들도 그렇게 할 부분도 있는데 좀 그런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자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리고 천연기념물이 우리가 3개가 있어요, 그죠, 화산리하고 대하리 소나무, 황씨종택에 탱자나무 있어요, 하나의 나무가 죽었잖아요, 존도리 소나무가 그죠.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남기호 의원  그런 부분들이 나무들은 죽으면 그만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남기호 의원  예, 그러니깐 그런 부분들이 잘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좀 한 번씩 돌아보시고 적재적소에 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문화는 그래요,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문화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잘 물려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앞으로 과장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다음 고상범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의원  예, 과장님! 수고많으십니다.
  작년 우리가 본예산 심의할 때도 제가 문화예술과에 한번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세계명상마을에 보면 지금 학생들을 상대로 해가지고 교육을 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보니까 우리 문경 예산으로 해서 1억을 갖다가 운영비 식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본 의원이 그때 당시에 알아보니까 관내 학생이 아닌 관외 학생을 위주로 해가지고 문경시 예산을 들여서 교육을 시키고 있더라고요.
  그때 당시에 제가 주문했는 게 2023년도에는 1억 예산이 문경시 예산으로 학생들한테 교육을 실시할 거 같으면 우리 관내 학생을 우선적으로 실시를 해가지고 이런 명상마을이 있다는 걸 알게 하고 거기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끔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의견을 냈었는데 혹시 관련해 가지고 문화예술과에서는 명상마을과 접촉하여 어떤 얘기가 토론한 어떤 과정이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유미숙  예, 안 그래도 제가 1월 1일 자로 부임해 오니까 우리 담당팀장이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가지고 제가 1월에 명상마을을 방문을 해가지고 각산스님을 한번 뵙습니다.
  그때 각산스님께 그런 말씀을 드렸더니 굉장히 긍정적으로 우리가 지역에 있으면서 지역인들한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이니까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고3 같은 경우는 이제 수능이 끝나고 명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인 교육청과 또 해당 학교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지역 관내 학생들이 명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를 드리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예,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을 해주신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 관광진흥과 
○의장 황재용  다음은 관광진흥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관광진흥과장 김동현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3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89쪽에서 212쪽까지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와 현안사업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으며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13쪽, 신규사업 문경사랑 연예인 초청 자선 골프대회 개최입니다.
  총 사업비 2억 원입니다.
  연예인 및 기업인 160명을 초청하여 2023년 문경전통 찻사발축제 기간 중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축제 및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골프 인구의 저변확대 등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14쪽, KBS대하사극 제작 지원입니다.
  총 사업비 5억 원입니다.
  가은오픈세트장 안시성을 주 무대로 제작하는 고려거란전쟁은 고려 제8대왕 현종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공영방송 대하사극으로 오는 5월 문경세트장에서 촬영 개시할 예정입니다.
  문경시 제작 지원 로고 고지 등을 통해 문경시 홍보를 강화하고 촬영 및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215쪽, 예능 등 스타마케팅을 통한 프로그램 제작 지원입니다.
  총 사업비 5억 원입니다.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와 스타마케팅 화제성을 담아낸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하여 문경 특산품과 관광지 홍보를 통해 관광문경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16쪽, 문경을 배경으로 한 영화제작 지원입니다.
  총 사업비 4억 원입니다.
  문경을 주요 배경으로 여행자 ‘문경’과 비구니 ‘가은’, 강아지 ‘길순이’ 함께 동행하는 문경 여행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로 5월부터 촬영할 예정입니다.
  217쪽, 신스틸러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총 사업비 2억 원입니다.
  감독상, 신스틸러 본상, 기자단 초청 행사, 축하공연 등을 통해 영화인 및 관람객들에게 촬영하기 좋은 도시 문경을 홍보하여 행사 관계자와 관람객 유입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218쪽, 문경 관광사진 촬영대회 유치입니다.
  총 사업비 3,000만 원입니다.
  사진 예술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리 지역 우수 사진자료를 확보하며 사진 촬영을 매개로 사진작가 등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219쪽 문경국제에코영화제 개최입니다.
  총 사업비 2억 9,000만 원입니다.
  영화제를 통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도록 하고 주민참여 및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20쪽, 단산모노레일 고압케이블 교체공사입니다.
  총 사업비 4억 원입니다.
  단산모노레일 상부승강장 전기사용을 위한 고압케이블 약 1.8㎞를 교체하는 전기공사입니다.
  단산모노레일 비수기를 활용하여 사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21쪽, 문경 관광시설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입니다.
  총 사업비는 1억 원입니다.
  문경에코월드와 문경단산모노레일의 재도약을 위해 관광시설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는 용역으로 시설물 현황 및 여건 분석, 운영방식 재검토,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222쪽, 국민여가캠핑장 글램핑장 설치 공사입니다.
  총 사업비 8,000만 원입니다.
  노후 카라반 3동을 철거하여 글램핑장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고객 만족도 개선과 추가 수익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23쪽, 랄라스타즈 포토존 설치입니다.
  총 사업비 3,000만 원입니다.
  포토존 디자인 및 조형물 제작 설치하여 관광객 만족도 증대를 통해 재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4쪽 2022년 주요사업조서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이정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문경은 문화관광 사업과 농업이 아니면 문경시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 정도입니다, 그죠, 제가 한 두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물론 관광진흥과에 업무가 많습니다.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영강보행교 설치 사업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영강보행교는 교각하고 교대하고 이런 거 지금 설치가 완료되었고 지금 저희들은 이제 6월 정도 이제 상판하고 다 조성을 하고 금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그와 병행해가지고 경관 조명을 지금 함께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경관조명 관련해서 설계 용역을 선정해서 곧 다른 어떤 선진지 견학을 좀 다녀와가지고 예산을 확보해서 함께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정걸 의원  지금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지금은 동계 중지라서 끝나는 대로 지금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정걸 의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지역 주민이나 문경시민들이 그래요, 너무나 사업 기간이 길다,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놓고 사업을 시작한 지가 지금 몇 년이 됐죠, 근 2년이 지나지 않았나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20년도부터 했으니깐...
이정걸 의원  예, 그렇게 했으니까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좀 박차를 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행정절차 이런 거 좀 지연돼가지고 그러는데 지금 연말까지는 최대한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정걸 의원  예, 그리고 201쪽에 술과 이야기가 있는 문경 비어 투어인데 서울에서 전통주, 지역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세대를 대상으로 해서 임시 PUB을 대관을 오픈하여 문경 지역주에 대한 소개 및 홍보를 진행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이정걸 의원  우리 지역주와 전통주 양조장이 어디 어디에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다섯 군데 있는데 오미나라하고 문경 수제맥주, 호산춘, 문경주조, 가은에 한 곳 있습니다, 다섯 군데 지금 같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정걸 의원  지금 말씀해 주시면 좋은데 우리 궁금해하시는 문경시민들이 있거든요.
  지금 방송에 나가니까 다섯 군데 다 확실히 말씀해...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조금 전에 다 말씀...
이정걸 의원  가은까지 포함해서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이정걸 의원  그러면 5,000만 원을 예산을 들여서 PUB대관을 오픈한다고 했는데 5,000만 원 예산 가지고 되겠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전통주 연계한 관광상품도 개발해 가지고 운영을 했고 서울에 안시성 해서 이태원 쪽에 가서 거기서 저희 전통주를 서울 있는 분들에게 시음도 하고 또 홍보 활동도 전개해서 사실은 뭐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하려고 하면 5,000만 원이 뭐 큰 예산은 아니지만 예산 범위 내에서 행사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래 추진하겠습니다.
이정걸 의원  제가 봐서는 제대로 홍보를 하고 상품 구성도 하고 이렇게 하려면 예산이 좀 적지 싶은데 그리고 양조장들이 지금 경영은 어때요, 그분들이 다들 괜찮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지금 뭐 괜찮은 데는 물량이 딸려서 판매가 안 될 정도로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걸 의원  그래요, 예, 잘 홍보를 해서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추진을 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작년 한 해도 여러 가지 성과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23년도의 주요사업을 보면 제1회 아세아 오세아니아 패러글라이딩 선수권 대회를 위해서 미리 사전대회를 계획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맞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그런데 24년에 할 거는 우리가 이미 선정이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24년도 선정은 안 됐지만 금년도 대회를 해야지만 자격요건이 됩니다.
박춘남 의원  아,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박춘남 의원  작년에도 많은 선수들이 오고 좀 크게 행사를 치르고 끝마무리는 안 좋았지만 그래도 우리 문경을 알리는데 있어서 정말로 홍보 효과가 컸다고 보고요.
  올해는 여기 보니까 금액도 조금 늘어난 것 같고 국·도비, 시비 다 매칭돼서 하는데 대회가 좀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 좀 해주고 거의 8일간 대회를 하네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맞습니다.
박춘남 의원  얼마나 올 예정인가요.
  아직 접수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보통 대회 규모로 보면 30개국에 한 200명 정도 이렇게 참여합니다.
  선수뿐만 아니라 임원도 함께 오시기 때문에 경제적 파급 효과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박춘남 의원  예, 저희도 지금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요.
  날짜도 보니까 10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인데 이게 또 사과축제하고 연계하면 어떨까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대회기간은 협회하고 국제항공연맹하고 협의해서 6일부터 13일로 기간이 정해졌습니다.
박춘남 의원  정해졌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좋은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좀 세심하게 부탁드리고요.
  이정걸 의원님이 질의하신 거에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술과 이야기가 있는 문경술 관광이야기에 대해서 할 건데요.
  작년에 도에서 주최해 가지고 문화의 거리 주차장에서 하지 않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그거 하고는 저희들 별개로...
박춘남 의원  별개죠.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단독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때는 보니까 구경을 왔다고 해야 할까요, 관심 있는 분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이틀 동안 진행이 되었는데 너무 썰렁했어요.
  그래서 그런 거는 홍보가 안 돼서 그런가 도에서 하면 차라리 시에서 하는 거보다 성대해야 되는데 너무 초라한 그런 거를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올해는 우리가 이거를 할 때 락 페스티벌하고 같이 연계하지 않습니까? 이분들 거기에 다 참여하는 업체 아닌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저희들 주관행사는 홍보와 서울 쪽에 집중적으로 문경 전통주를 좀 더 알리고 또 어떤 여행 상품을 개발로 해가지고 지역에 이제 올 수 있는 새로운 꺼리를 만들기 위해서 기획한 사업이고 이거는 지역축제하고 연결할 수 있는 사업은 별도로 문화예술과 쪽에서 도비 확보해서 작년에 했던 사업을 연계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럼 여기 5개의 브루어리 업체가 참여한다고 했는데 투어 식으로 하는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전통 가나다라브루어리, 오미나라, 두술도가, 호산춘, 문경주 이렇게 다섯 개 저희 전통주 업체하고 저희들이 이 사업은 도비 보조사업으로 해가지고 관련 홍보 영상도 함께 만들고 뮤직비디오 이런 것도 만들면서 또 서울 이런 데 가서 어떤 광고 디렉터나 또 주류업체 이런 관계자들하고 미팅하면서 홍보하고 시음도 시키고 따라서 여행상품도 같이 이 전통주도 방문하는 우리 관광지하고 연결하는 여행 상품도 작년에 해서 작년에 버스를 18대 정도에 한 620명 정도 첫 모집도 한 그게 있습니다.
  금년에도 더 많이 모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과장님! 관광과에서는 지금 할 일도 많고 23년도에 신규 사업이 36개 실과소 중에서도 10개나 됩니다.
  사업도 많고 한데 술과 이야기가 있는 문경은 초창기라고 볼 수 있고요.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다음 김경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예, 과장님! 답변 잘 듣고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문경 찻사발 축제에 대해서 하나 질의 좀 하겠습니다.
  작년까지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크게 많이 못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축제를 함에 있어서 예산이 15억 정도 지금 9일간 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김경환 의원  그런데 지금 현재 경제적으로 지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기장들이 많은데 여기 지금 하루 쓰는 돈이 1억 6,600만 원 정도 한 1억 7,000 정도 됩니다, 행사에.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김경환 의원  여기 하루 1억 7,000이면 엄청난 금액이거든요.
  이런 부분이 우리가 좀 이해될 수 있는 바운드라인을 좀 한번 설명을 한번 해줘 보십시오, 하루하루 어떻게 쓰이는지...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세부 예산 편성 내역은 나중에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고 저희들이 15억 예산 확보해서 사실은 기존에는 온라인 위주로 했지만은 금년에 오프라인 하면서 외국인도 초청을 많이 해서 우리 문경 도자기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로서의 가치를 또 그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게끔 거기 포인트를 맞춰서 홍보도 많이 해가지고 외부에서 찻사발 어떤 문화를 통해서 문경에 방문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금년에 축제를 기획하고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러면 여기 외국인 초청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지원을 해 주는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지금 중국하고 일본 쪽에 작가들을 초청해서 저희들이 항공료나 체제비는 다 지원을 해 줘야 됩니다.
김경환 의원  여기 지금 보면 도자기 축제에 보면 명장들 그러니까 우리 문경시에는 보니까 한 다섯 분 정도가 거의 손에 꼽히더라고요.
  도자기 축제가 거의 이런 부분으로 좀 가는 부분이 많더라고 행사를 하게 되면 그런데 지금 현재 초년생 사기장들은 굉장히 힘들어하더라고요, 제가 곳곳에 가보니까, 이분들이 지금 사과농사를 짓고 있고 전통계승을 한다, 뭐 이런 좋은 얘기는 하지만 큰 15억이란 예산을 들여서 행사를 하고 남은 365일 중에 한 350일 정도는 이분들이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여기에 걸맞게 이분들이 행사가 끝나더라도 초년생들을 어떻게 계승을 할지 이런 부분이 저는 좀 예산이 더 가는 게 안 낫겠나, 여기보다도 비중을, 알리는 것도 좋지만 계승할 사람이 없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안 그래도 지금 문화재 이외에 지역 창업한 작가분들은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기간 중에 저희들이 그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사기장의 하루라든가 찻사발 5종 세트, 나눔잔이라든가 여러 가지 직접적으로 구입을 통해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또 다른 또 문화예술 쪽에서도 도비 지원을 받아서 그분들이 전통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끔 장작가마 지원이라든가 이런 보조사업을 또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제를 통해서 홍보를 많이 해서 이분들이 금년에 정말로 많이 판매되고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예, 이분들이 지금 뭐 망댕이 가마에서 지금 굽고 있는 장작 가마로 했다고 해서 보니까 본인들끼리도 판매장에, 축제장에 가면 좀 싸게 파는 집도 있고 서로 간에 좀 안 좋은 부분도 있는데 이거를 명인을 만드는 게 아니라 지금 살기 위한 경쟁을 하는 거 같아요.
  이런 부분들을 관광과에서 정말로 다시 한번 조사해서 초년생들한테 정말로 우뚝 설 수 있는 우리 농업부분도 예산 많이 지원해 주잖아요.
  초년생들한테 실질적으로 제가 봐서는 다섯 분 정도 되는 데는 돈이 많이 가고 있잖아요, 1년에 아시죠, 지원도 많이 해 주잖아요. 
  그러니까 이분들한테도 좀 갈 수 있는 그래서 정말로 문경 전통 찻사발이 꾸준하게 정말로 다른 지역에 와서 다시 배우고 다시 승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좀 많이 생기게끔 그렇게 한번 만들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다음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과장님! 사업 설명하신 거 보니까 올해 신규 사업도 많고 아무튼 기대가 되는 그런 한 해입니다.
  설명하시는데 고생하시는데요, 잠깐 지난번에 우리 사업 설명하실 때 문경 관광 미래 스마트 관광 도시 공모 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여긴 빠졌네요, 1월에 공모하신다고 했는데...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공모신청을 했는데 그게 전국에 20개 시군에서 참여해서 저희들은 서면평가에 탈락됐습니다, 내년에 다시 한번 도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신성호 의원  안 그래도 그 사업에 관심 있어서 봤는데 없길래 한번 여쭤봤습니다.
  아까 여러 의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아시아 오세아니아 선수권 대회가 준비 중에 있는데 기간도 줄어들었는데 예산은 그대로네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규모가 더 큰 행사입니다, 세계선수권이고 지난번에는 월드컵 아시아 투어고...
신성호 의원  아니 올해 예산에 보니까 국비 1억 3,000은 빠지고 자부담만 되어 있더라고요, 그죠, 그럼 국비도 공모해야 되는 거네요, 이거.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국비는 체육진흥기금을 받아옵니다.
신성호 의원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신성호 의원  그럼 그거까지 포함해서 이 금액이라는 말이지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맞습니다.
신성호 의원  기간이 줄어들었는데 아니 이거는 지난번에 보고했을 때 기간을 15일로 보고하셨다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아, 예.
신성호 의원  그런데 8일로 줄어들면서 예산은 거의 그대로라서 한번 여쭤본 겁니다.
  아무튼 그 대회도 지난번에도 왜 대회할 때 아까 박춘남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지막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아무튼 모든 대회는 안전에 대한 철저한 매뉴얼 점검이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맞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 좀 잘 챙겨주시고요, 199쪽에 공포 좀비 체험 있잖아요.
  마성오픈세트장하고 가은오픈세트장하고 동시에 같이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작년에는 마성에서 저희들이 환혼 세트장을 조성해서 여기서 하려고 하다가 작년에 촬영을 해가지고 그 가은에 안시성 세트장에서 지난번에 했었거든요.
  그런데 하니까 그쪽에도 뭐 어떤 안시성이 건물을 이용해 가지고 운영을 하니까 상당히 또 반응이 괜찮아 가지고 금년에는 또 뭐 안시성에서 할...
신성호 의원  가은에서...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신성호 의원  그래 저도 가은에서 효과가 더 좋을 거 같아서 한번 가은쪽으로 검토를 부탁드리려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번 뭐 검토하시겠지만 가은쪽으로 이왕이면 그쪽이 좀 나은 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아까 브루어리 투어 관련해서 우리 이정걸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본 의원도 예산이 좀 적은 거 같아요, 다섯 군데 이렇게 해서 실질적으로 물론 뭐 잘 검토하셔서 예산을 잡았겠지만 이왕하는 거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래 좀 예산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202쪽에 고요지구 아리랑 민속마을요, 온천에 관심이 많아서 어제도 가봤는데 예산 한번 봐주세요.
  작년까지 예산 집행된 거 하고 올해 예산 합치면 126억이 돼야 되는데 100억 이래 나왔는데 17억이 도비로 우리가 예산한다고 보고하셨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17억은 금년도 시비 예산입니다.
신성호 의원  그런데 도비로 전에 이야기하셨거든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아, 그래요.
신성호 의원  예.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그러면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신성호 의원  그럼 그거까지 포함해서 126억 맞지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맞습니다.
  126억입니다.
신성호 의원  그럼 오타네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신성호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17억을 뭐 새로 생긴 건가 싶어서 제가 한번 여쭤봤습니다.
  다음에 220쪽에 단산모노레일 사업 고압선 공사하는 문제요, 4억이면 우리 단산모노레일 1년 매출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 아세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매출 한 10억 정도 됩니다.
신성호 의원  그죠.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신성호 의원  4억이면 거의 몇 달 매출이 그냥 지출이 되는 건데 이게 물론 뭐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사실 인재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다음에 우리가 처음에 설계 검토할 때 이거 배터리인가 교체했었잖아요, 그 문제도 그렇고 사실 단산모노레일 전체 투자 금액 대비해서 고용창출이라든지 여러 가지 연계했을 때 본 의원은 지금도 좀 단산모노레일에 대해서 좀 다른 방향으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검토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거 이런 식으로 계속 평균 입장료가 내가 계산해 보니까 만 원 채 안 되는데 이거 4억이면 4만 명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한 10만 명 정도...
신성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이 정도면 제가 안 써도 되는 돈을 써서 단산모노레일 괜히 그냥 우리가 애물단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돼서 제가 말씀을 드려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안 그래도 단산모노레일 관련해가지고 안전성이나 또 효율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지적을 하고 계셔서 저희 시에서도 이 시설에 대해서 이번에 활성화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구조적으로 문제점에 대해서 점검을 해서 또 지금 현재로 계속 운영하는 게 좋을지 안 그러면은 또 전기식으로 또 교체해서 다른 방안을 검토해야 되는지 내부적으로 또 검토하고 있고 어떤 용역을 통해서 그런 제안이 나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용역중이군요, 왜냐면 이게 우리가 케이블카가 완성되면 또 단산모노레일이 상대적으로 오히려 더 낙후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신성호 의원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조금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도 한번 용역이 나간다니까 그 용역 끝나면 그때 다시 이야기해 봅시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고상범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의원  216페이지에 문경 배경 영화제작 지원이 있거든요.
  작년에 우리가 조례안인가 해가지고 문경에서 영화 촬영하면 예산 지원해 주는 걸로 만들어 가지고 첫 지원 사업이죠, 이게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아닙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인센티브 지원하는 거는 최대 1,000만 원까지 저희 지역에서 20%로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그 인센티브 사업이고 이거는 저희 문경에서 80% 이상 촬영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제작지원비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러니까 우리가 문경에서 영화 제작하면 4억인가 우리가 예산 지원해 주는 게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1,000만 원까지 최대...
고상범 의원  최대 1,000만 원이라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고상범 의원  그럼 이거는 특별하게 문경을 영화로 주제로 해가지고 영화를 만들기 때문에 4억이라는 예산을 만들어 갖고 지원해 주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맞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런데 이게 영화입니까, 아니면 다큐멘터리입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이게 영화입니다.
고상범 의원  영화배우 저번에 와서 보니까 뭐 영화배우 이름 있는 사람 한 명도 없던데요, 이게 기준이 영화라고 하는 기준 자체가 잣대를 참 대기는 애매해요, 애매한데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시민들이 봤을 때 상식선에서 영화는 그래도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고 이름 있는 영화배우가 한두 명이라도 나와야 되고 기본적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영화는요, 그런데 이 부분은 보니까 그날 와서 설명하는 거 들어보니까 뭐 전부 다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고 그냥 단지 문경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지원을 해준다는 사업을 해가지고 본 의원이 봤을 때 그러면 이 영화 제작하는데 총 제작비가 얼마 들어갑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영화진흥위원회 우수 선정 영화로 선정되었고 여기 보면 독립영화와 비슷한 내용인데 총 제작비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고상범 의원  4억 들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한 10억정도...
고상범 의원  10억 정도 들어가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그렇게 보고 있는데 이것도 다큐 뭐 이런 쪽으로 볼 수 있지만 상업용으로 극장에 상영하는 그런 영화도 있고 또 뭐 다른 어떤 국제영화제 이런 데 출품해서 우수작으로 선정이 될 가능성도 있는 작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상범 의원  하여튼 국제영화제 나가서 출품되어서 좋은 상이 나올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고 그리고 본 의원이 봤을 때는 이건 영화는 아닙니다.
  다큐멘터리식이지 그렇기 때문에 제작비가 너무 많이 과다 지출되지 않았나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떤 이런 영화나 이런 게 다큐멘터리 제작될 때도 지원되더라도 어느 정도 상식선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게끔 세심하게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저희들도 안 그래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게 독립영화형태인데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우수 선정작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저희들도 문경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제작 지원비를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고상범 의원  예,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다음 진후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앞서 우리 의원님들이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다 지적하는 바람에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그래도 뭐 관광 또 방송촬영에 대한 전문가라 해가지고 작년에 TVN에 환혼, 아직까지 방송도 재방송도 되고 나오고 태종 이방원도 마찬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에 대한 걸 정말 대단히 높이 평가합니다.
  금방 우리 고상범 의원님 얘기하는 지금 KBS하고 문경영화제 지원 사업 10억짜리 영화 찍는 게 어딨나, 휴대폰 가지고 찍나...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이게 내용을...
진후진 의원  이거는요, 이 사람 잘 모르겠는데 그러면 문경에 예전에 우리 얼마 전에 외계인 나갔잖아, 그래도 문경인 걸 하나도 몰라 우리가 철뚝 영강보행교 짓는 철뚝 철길 나오는 거 우리만 알고 예를 들어서 세트장조차 문경이라는 걸 하나도 몰라요.
  그러면 이게 4억이라는 돈이 총 예산 해가지고 근 40%를 우리가 지원해 주는데 배우가 몇 명이 오는지 아니면 촬영 인원들이 여기서 우리가 지원해준 만큼 뭐 먹고 잔다든가 그만한 우리 소상공인들에 혜택이라든가 효과가 있어야 되지 이건 좀 과장님 아까 제작비 깜짝 놀랐어요, 나 100억 나올 줄 알았어 100억이면 아! 뭐 4억해도 충분하게 해가지고 여기에서 많은 스텝들이 와서 또 우리 문경에 대한 부분을 또 소비도 하겠는데 10억 촬영에 우리 4억이다, 이거 좀 다시 제가 좀 깜짝 놀랐어요, 그러면 문경에 배경만 나오는 게 아니고 뭔가 우리 문경 사람이 나가서 우리 문경 홍보도 하고 우리 지역에 있는 전통적인 부분을 뭔가 알릴 수 있다든가 이런 스토리가 있으면 저도 동참을 하겠는데 우리가 이왕 사업을 다 해준 거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 한 번 다시 한번 그분들이 어떻게 영화를 찍는지 모르지만 우리 문경에 대한 홍보를 4억에 대한 가치를 좀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배경도 문경 관광지가 여덟 군데 나오고 주인공 이름도 문경이고 여주인공도 가은이고 문경을 전적으로 80% 이상 시나리오가 지금 작성이 되어 있고 제작을 하면 이분들도 한 6개월 정도 스텝하고 와서 먹고 자고 촬영하고 또 독립영화라는 게 사실은 작품성을 조금 보고 촬영하는 거라서...
진후진 의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만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아까 단산모노레일 고압 케이블 공사 자! 이거 준공된 지 몇 년 됐어요.
  제가 알기로는 하자보수 이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지난번에 불 나가지고...
진후진 의원  그래 불 어떻게 났어요, 고압선 해가지고... 이거 단산모노레일 해가지고 출발한 지가 불과 3년도 채 안 되고 실제 지금 밧데리도 우리가 지금 작년 재작년에 예산으로 꼭 필요하다 해가지고 운영하는데 해서 밧데리 한 개 800만 원 하는 거를 내가 얼마 전에 가보니까 재워놨더라고요.
  그러면 그 밧데리가 불과 2년 뒤에 쓸 밧데리를 그게 뭐 업체가 만들었다 얘기 들었어요, LG에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삼성에서 만든 것도 아니고 우리가 처음 단산모노레일 계약했던 친구들이 밧데리를 했다는데 그 친구들은 전문 밧데리 회사가 아닌데 그분들 통해서 구매를 했더라고 그래 조금 상해요.
  실질적인 밧데리 같으면 한화나 LG 이런 데서 우리가 계약을 해서 구매를 해야 되는데 이게 중소기업 국내에서 만든 건데 중국에서 수입산인가 물어보니까는 중소기업에서 우리가 만들었는데 그 만든 업체가 우리한테 납품한 게 아니고 한 다리 건너서 케이블카를 우리 시설했던 그 친구들이 회사에서 납품했다는데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맞습니다.
  저희들도 별도로 발주하려고 했는데 저희 모노레일 차량에 맞는 밧데리 규격이 있기 때문에 다른 밧데리를 사용했을 때 또 하자나 문제가 생겼을 때는 우려가 있어서...
진후진 의원  그러면 밧데리 회사 직거래하면 되지요, 우리가요.
  그분들한테 조달로 하든가 그 사람 조달업체일 건데...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차량 밧데리 연결되는 부분이 특허가 되어 있어서...
진후진 의원  그러면 그 회사에 처음부터 그 회사가 저는 좀 불신을 했습니다.
  불신도 했고 그 사람이 왜 모노레일 해가지고 처음... 그 사람이 산악이라든가 하다못해 산악모노레일은 그 사람이 많이 했는지 모르지만 사람 타고 하는 모노레일은 처음이라 얘기 들었습니다, 그 업체에 실적해가지고, 그리고 고압 케이블 불이 나더라도 원래 하자보수라는 게 있는데 어떻게 불 난 원인은 제가 알아보진 않았지만 그런 부분도 전기 업체라든가 아니면 전기선, 납품한 사람들한테 한번 점검해 봤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불날 당시에 하여튼 뭐 수리했는데 연결된 부분이 안전상의 또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고압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안전에 중점을 두기 위해서 일단 보수 교체하는 걸로 그래 검토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만전을 기하시고 항상 하자보수 기간이 있으니까 그 기간 내에 해당이 되면 공제조합이라든가 조합에 한번 알아보고 먼저 저거 하지 불과 3년도 안 됐는 걸 불났고 고장 났다 해가지고 저희들 예산으로 다할 수는 없잖습니까, 아까 또 우리 이정걸 의원님이 말씀하신 보행교 설치 자! 이제 내일모레면 동절기 공사가 해제됩니다.
  조속히 해가지고 정말 해도 해도 너무 우리가 공정에 뭐 일정한 기간이 있습니다마는 너무 끌어요, 좀 있으면 6월 되면 장마 시작되면 장마 때문에 안되기 때문에 장마 전에 상판까지 다 얹어놔야 된다고, 나중에 또 장마 때문에 공기 또 늘어나가지고 하면 올해 어설프게 그냥 또 넘어갑니다.
  8월에 락 페스티발 해가지고 전 국민들, 시민들 오는데 최소한 8월 전에 준공될 수 있도록 한번 우리 과장님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또 찻사발 축제, 자! 올해 5억이 늘었습니다.
  과장님도 우리가 예산을 해 줬을 때는 3년 동안 해가지고 우리가 랜선으로 인해 가지고 인터넷 판매도 하고 뭐 예산은 10억을 해가지고 매번 다 잘 썼어요. 
  그런데 그만한 효과는 가치는 하나도 없었어요, 본 의원이 봤을 때는, 이번에 오프라인 축제되는데 예산도 5억이란 예산을 증액을 해 줬으니까 좀 색다르게 외국 사람도 외국 사람이지만은 실질적인 도예가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시민들에게도 찻사발축제 시민들도 같이 호응해서 정말로 같이 홍보도 할 수 있고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돼야 되는데 도예가들만 예를 들어서 축제를 해버리고 일부 사람들만 축제에 관련되어 있고 나머지 여기 점촌에 시내에 사는 사람들은 축제하고 무관하게 가다 보니까 축제에 대한 불신도 많습니다.
  그래서 문화의 거리에 축제기간에 전에도 했지만 또 이쪽 시내에서도 더 축제에 대한 부분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과장님! 병행해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예, 과장님! 긴 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206쪽에 영강보행교 관련해서 묻겠습니다.
  2020년도부터 시작을 했는데 이게 올해 안에는 좀 준공이 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올해 안에 저희들 계획은 경관조명까지 같이 완료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의원  완료하는 거 맞죠, 좀 지루한 감이 있고요, 예산이 98억인데 아무래도 점촌에 있다 보니까 시민들 관심이 많습니다.
  첫 번째는 좀 튼튼해야 되겠고요, 미관도 아름다워야 되겠고 조명이라든가 그런 컬러 조화도 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리를 보면 시와 지역의 문화 수준을 안다 했으니까 좀 멋있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은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런 보행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좀 조속히 좀 당겨주시길 바라고요.
  208쪽에 경천호 한반도 공원입니다.
  그런데 거기는 보면 공원을 조성함에 있어서 오폐수 같은 게 염려가 좀 되는데 제가 오폐수에 대해서 철저히 해 달라고 부탁을 한 바가 있습니다.
  작년 7월에 환경평가가 나왔네요, 어떻게 됐습니까? 결과가.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지금 저희들 수변지구 해서 어느 적정선까지는 개발 못 하는 걸로 협의해서 지역 위로해서 저희들 구획을 결정해가지고 수변에 이제 오염 없이 영향평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평가가 뭐 결과가 뭐 어떻다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지금 계속 협의하고 있는 겁니다.
김영숙 의원  협의하는 중이라고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지구단위 하는데 사전협의는 그렇게 했고 본 협의 들어가면 환경영향평가에서 수변의 오염 부분까지 연결해서 지구로 연결해 달라고 해가지고 거기에 맞춰서 지금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하여튼 오염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좀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 청정환경이 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유념하셔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이 전문가시니까 뭐 많은 질문을 하네요.
  대표적으로 208쪽에 경천호 사업 있어요.
  지역구 우리 동로에 관심을 주신 김영숙 의원님께 감사드리고요.
  이건 그래요, 이런 부분이 아직까지도 첫 삽을 못 떴어요, 그죠, 환경평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죠, 이런 부분이 만약에 된다고 그러면 우리 주민들하고도 간담회도 하고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리고 우리 영강보행교 같은 경우에도 제가 몇 번을 가봤어요, 몇 번을 가보고 기초할 때부터 시작해 가지고 제가 몇 번을 가봤습니다, 너무 일이 진척이 안된다, 제가 몇 번을 가봤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도 우리 과에서 독려를 좀 해줘요, 독려를 해주고 안전사고 뭐 독려한다고해서 뭐 안전사고에 또 무리가 있으면 안 되니까 그런 부분도 그렇고 모든 우리 의원님들께서 다 염려를 하잖아요, 그죠,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모든 분이 염려하는 배경영화제하고 대하사극 있잖아요, 이런 부분도 그래요, TV에서 문경이 나오면 확실히 홍보가 돼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영화에 제작되는 거 뒤에 우리 대하사극 같은 경우는 마지막 부분에 문경시가 나온단 말입니다, 이 부분이 어디서 촬영된 부분인지 그런 건 모르고 지금 이런 부분들 같아서 문경 배경영화 제작지원 4억을 지원하는데 뭐 문경, 가은 몰라요, 이렇게 여행자가 문경이고 비구니가 가은이고 강아지가 길순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4억이라는 돈이 차라리 누가 와서 SNS홍보라든지 누가 종편에서 문경이 나온다든지 이런 게 더 나아요, 이런 것보다도, 모든 의원들이 다 염려하잖아요, 그러니까 잘 생각을 해 보시고요.
  저는 여기 책자에는 없습니다, 책자에 없는데 뭐 하매 좀 지났습니다.
  21년도 8월에 준공이 났어요, 진남교반 주차장 조성 사업 보상금이 5억이고 공사비가 한 1억 4,500 정도 들어 갔어요, 근 1억 5,000 정도 들어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잘 알고 계십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저희들이 진남교반 쪽에 차량 교통장애 좀 불편하고 해가지고 저희들이 조성을 했는데 사실 국도3호선에서 통로박스 지나서 올라가는 부분이 약간 대형 차량은 회전하는데 약간 불편이 있습니다.
  하여튼 그것도 저희들이 예산이 필요하면 확보해가지고 좀 대형버스가 좀 원활하게 또 소통할 수 있도록 그래 추진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래 처음에 저희들이 사실적으로 이 부분을 예산을 반영을 안 하려고 그랬어요.
  그런데 처음에는 안 올라왔다가 아침에 갑자기 올라와서 마성면에서 해가지고 해달라 그랬어요.
  그때 우리 지역구 의원이신 우리 황재용 의장님 계시는데 이런 부분도 지역구에서 신경을 좀 써줘야 돼요.
  자꾸 민원인들이 뭐 자꾸 방지턱 박았다가 그러다가 뭐 뺐다가 이런 부분들은 맞지 않습니다.
  어느 하나의 특정인에 치우치지 않고 모두 예산이 문경 시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그리고 저희들이 사실적으로 그래요.
  우리 8대 때에는 사실적으로 집행부에서 일을 하면 예산을 삭감하면 발목을 잡는다 이러는데 9대는 앞으로는 사실적으로 발목 잡으려면 발목 잡고 해 줄 수 있는 일은 적극적으로 해 주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감사합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다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장시간 답변하시느라고 노고 많으십니다.
  저는 신규사업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223쪽에 랄라스타즈 포토존 설치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제가 예전부터 이제 랄라스타즈 뭐 이모티콘 개발이라든지 관심이 많아서 말씀을 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서정식 의원  이게 지금 에코랄라고 문경새재에 이게 있잖아요, 그죠, 포토존이, 이모티콘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어디에 갖다 놔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인형을 만들어도 히트 칠 수 있는 정도의 어떤 그런 작품이라 생각되는데 3,000만 원 이래가지고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사실 욕심 같으면 문화의 거리나 기차역이나 이런 데 좀 세우고 싶은데 3,000만 원 가지고는 엄두도 안날 것 같아요, 이게 지금 다섯 가지잖아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서정식 의원  예, 다섯 가지, 그러면 이거를 좀 예산을 좀 늘리더라도 기차역 같으면 그래도 저희들이 포토존이 가능하고 문화의 거리도 가능하고 이래서 추경 때 한번 이거를 3,000만 원 가지고는 그냥 다섯 개 하면 결국 뭐 얼마 되지도 않잖아요, 그죠 한 개당.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서정식 의원  그런데 이게 한 군데밖에 안 될 거 같아요, 지금 정해놓은 데가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지금 에코월드 안쪽에 포토존을 하나 조성하려고 지금 3,000만 원 세웠는데요.
서정식 의원  그래 들어가는 입구에 조그만한 게 있잖아요, 지금은.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서정식 의원  그래서 이거를 이왕이면 문경에서 만든 작품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문화의 거리나 기차역에도 있을 수 있게끔 그렇게 한번 예산편성 좀 추경에 좀 부탁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의원님들이 염려하시는 부분들이 거의 동일하게 안건이 집약되는거 같아요.
  모노레일이 우리가 해놓고 가장 지금 좀 아쉬운 점이 뭔가 하면 속도문제인데 밧데리에서 전기로 바꾼다고 그러면 소요되는 예산이나 이런 거 한번 평가해 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저희들이 뭐 구체적인 거는 지금 뭐 용역을 전문 기관에 줘가지고 예산 편성해야 되는데 지금 전기식으로 현재에서 바꾸기는 조금 무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차량도 교체해야 되고 레일을 만약에 그대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또 보강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좀 더 연구해서 나중에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예, 하여튼 그 부분이 아쉬운 점, 관광객들이 항상 호소하는 그런 부분이니까 한번 그런것도 잘 검토해 주시고 문경온천 관광특구 해제에 대한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도의 승인만 남은 상태입니다.
○의장 황재용  왜 그런가하면 빨리 해달라는 게 지주들의 또 모든 관광객들이 그러는데 역세권이 내년에 개발이... 보상에 들어가면 개발되면 그쪽으로 빨대현상이 나면 온천지구가 개발이 안 됩니다.
  그래서 숙박지구, 일반 상업지구에 대해서 용도 변경할 수 있게 관광특구 해제가 빨리 될 수 있도록 과에서 검토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김동현  예, 알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10 회의중지)

(11:22 회의속개)

○의장 황재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식품위생과 
○의장 황재용  다음은 식품위생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식품위생과장 송희영입니다.
  227페이지에서 228페이지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29페이지입니다.
  현안사업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균형 잡힌 급식 제공으로 어린이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2014년 12월 23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이사는 부시장으로 이사 8명, 센터장 외 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30페이지입니다.
  다음은 Yes문경 친절 음식점 선정입니다.
  사업 대상은 관내 일반 음식점이며 사업 내용은 문경시외식업지부장 또는 읍면동장이 추천한 업소 중에서 분기별 3개소의 친절업소를 선정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 서비스 분위기 조성과 긍정적인 관광문경 이미지를 만들 것입니다.
  231페이지입니다.
  문경의 맛 푸드 페스티벌입니다.
  사업비는 8,000만 원으로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숨은 맛집 찾기 경연대회, 로컬푸드 활용 메뉴 개발, 지역식품 제조업소 제품 전시 시식 판매와 홍보를 통해 문경 대표 먹거리 발굴과 식품위생업소의 소득증대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232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외식업소 클린업 주방개선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6,000만 원으로 사업대상은 영업장 면적 100㎡ 이상이면서 2년 이상 운영한 일반 음식점이며 업소당 최대 1,000만 원 지원하여 폐쇄하고 낡은 조리장에 대한 개·보수 지원, 주방기기 구입 비용 지원으로 안심 음식점 정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33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소규모 음식점 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600만 원으로 사업 대상은 영업장 면적 50㎡이하의 소규모 일반 음식점 및 휴게 음식점 20개소이며 업소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고 10% 자부담으로 주방 후드 시설 교체 및 청소 등 환경개선을 하여 안심 음식점 정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34페이지입니다.
  다음은 하절기 취약지역 방역소독입니다.
  사업비는 2억 3,700만 원으로 14개반 28명의 방역 기동반을 운영하여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35페이지입니다.
  다음은 공중 위생업소 서비스 평가입니다.
  사업비는 490만 원이고 사업 대상은 이·미용업소 299개소입니다.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일반 관리 업소로 등급 부여하고 공중 위생 등급 관리를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영업자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겠습니다.
  236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식품접객업소 식중독 예방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500만 원이고 사업 대상은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총 1,898개소입니다.
  식중독 저감화를 위한 발생 취약시설 집중관리 및 식중독 예방홍보를 위한 위생 물품을 배부하고 민간협력을 통한 소비자 안심 외식환경을 조성하여 업주 스스로가 식중독 예방에 앞장서는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신규 사업입니다.
  237페이지입니다.
  사업비는 5,000만 원입니다.
  올해 7월 1일 설치 예정으로 팀장 1명, 영양사 1명을 신규 채용하여 운영하며 사업 대상은 50인 미만 급식하는 사회복지시설 40개소입니다.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위생과 역량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38페이지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친절한 외식문화 컨설팅 지원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700만 원으로 사업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20개소이며 친절음식점 육성 및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 1:1 맞춤형 컨설팅 총 3회 제공, 홍보용품 제공, 시설 개보수 융자 지원으로 우수업소 지정 활성화와 안전한 외식 문화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으로 문경시 친절 미용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관내 미용 관련 인력 170명 대상으로 미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우수한 미용 기술을 보급하고 Yes문경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친절한 미용업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위생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입니다.
  사업비는 1,000만 원으로 공원 산책로 및 등산로 입구 10개소에 설치하여 위생해충의 접근을 막아 야외 활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예방하고자합니다.
  242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약돌돼지 특산물 핫플레이스 조성입니다.
  사업비는 8억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총사업비가 20억입니다.
  문경읍 온천지구 0.95㎢에 약돌돼지 테마거리 조성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테마거리 조성, 경관 설치, 약돌돼지 특화음식 발굴 용역 및 신메뉴 개발과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문경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미식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식품위생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에도 식품위생과에서는 어린이 급식 지원이라든지 위생 상태라든지 여러 가지로 신경 많이 쓰고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신규 사업입니다, 237쪽이고요.
  5,000만 원 예산으로 지금 우리가 관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안전하고 영양이 확보된 양질의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 급식소에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뭐 식단을 짜주는 건가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맞습니다.
  어린이급식센터처럼 식단관리 및 급식지도, 안전한 영양관리를 위해서 올해 신규로 설치되는 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입니다.
박춘남 의원  여기 지금 대상을 보면은 마흔 개가 되어 있어요, 장애인 복지시설 일곱 군데랑 노인복지시설 서른세 군데가 있는데 여기가 50인 미만인 대상자인가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그렇습니다.
  급식인원이 50인 미만 급식소에는 영양사가 상주하지 않고 급식제공 지도가 안 되기 때문에 그런 50인 미만 급식시설만 대상으로 이번에 되어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러면 그 동안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사회복지시설은 사실상 자율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랬어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박춘남 의원  좀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올해부터라도 우리가 균형 잡힌 영양관리 지원을 해준다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습니다.
  위생관리에 좀 철저하게 해달라고 좀 당부도 좀 드리고요.
  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서 좀 많은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서정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됐습니다, 비슷한 얘기라가지고...
○의장 황재용  예,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진후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어요, 보충질의 한번 할게요.
  금방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셨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이거 운영비 인건비죠.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인건비하고 운영비 포함입니다.
진후진 의원  운영비 포함 이게 신규사업으로 되면 앞으로 계속사업으로 계속 이분들이 상주해야 되고 우리가 고용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맞습니다.
진후진 의원  5,000만 원 6개월치 같은데 맞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맞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러면 이분들 사무실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근무할 장소는 어디예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같이 운영을 하게 되고 센터장은 겸직이고 팀장 1명, 영양사 1명을 신규 채용해서 운영하게 됩니다.
진후진 의원  두 사람 인건비 예, 잘 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맨 뒤에 있는 약돌돼지 특산물 핫플레이스 조성인데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까, 어느 정도 했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설계 용역 중이고...
진후진 의원  설계 용역.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3월 9일에 납품합니다.
진후진 의원  3월 9일에 납품해요.
  지금 지도상으로 봐서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청사진 봐가지고는, 그러면 정확한 위치가 0.9㎞인데 900m, 950m인데 어느 골목을 얘기합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온천지구 전체를 다 대상으로 합니다.
진후진 의원  전부 다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하는데 거리는 직선 도로가 되어 있는...
진후진 의원  약돌돼지 매장을 몇 개 정도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어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저희가 매장은 직접적으로 계획을 하진 않고...
진후진 의원  아니 신청 들어온 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거리 조성입니다.
진후진 의원  거리만 조성.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거리조성입니다.
진후진 의원  그러면 식당 예를 들어서 우리가 약돌돼지의 거리 조성하는데만 20억 우리가 쓰는 거예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의원  어떤 식으로 하는가, 용역 나왔는 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내용은 설계비가 9,050만 원 정도 계획이 되어 있고 시설비로 저희가 18억 8,500만 원 정도를 시설비로 사용을 하는데 환경개선사업비 그리고 상징 조형물 그리고 안내시설 설치 조명 경관 조명 설치, 온천지구의 상인들은 밝게 환하게 경관 조명을 제일 많이 강조를 하고 요구를 하고 계셨었습니다.
  그리고 온천지구의 음식 거리가 어우러진 편의시설 설치 그러니까 정원이라든가 벤치, 휴게시설 이런 쪽과 포토존 설치 이런 쪽도 저희들이 예정하고 있고요.
  홍보 및 브랜드 개발로 상품 및 음식문화 개선 지원으로 브랜드 캐릭터 및 상품 제작 개발 그다음에 안전한 음식문화 개선 지원 등에 3,000만 원.
진후진 의원  과장님!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진후진 의원  지금 현재 그 사업이면 도시과에서 해야 될 사업이고 지금 저는 약돌돼지 특산물 핫플레이스 조성 같으면 우리가 먹는 장소도 있어야 되겠지만 뭔가가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약돌돼지를 어떤 상징물이라든가 거리마다 가로등이 약돌돼지 머리로 되어 있다든가 하다못해 아! 여기 문경 오니깐 뭔가 다르네, 그러면 판매점도 있어야 돼요, 먹을 데도 있어야 되지, 지금 과장님 얘기하는 거는 기반시설을 얘기하는데 경관조명도 되어 있어요.
  몇 년 전에 거기 탑도 세워놓고 조명도 경관조명도 십몇 억 들여 가지고 다 해줬다고 우리가 문경읍에 온천지구에 지금 식품위생과 과장님께서 약돌돼지를 어떻게 하면 우리 문경시 브랜드 약돌돼지를 관광객에게 좀 더 홍보하고 맛있게 뭔가를 전달할 수 있는게 돼야 되는데 지금 용역에 나오는 설계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관조명이라든가 SOC사업이라든가 앉는 벤치 갖다 놓는다든가 이런 부분 가지고는 이거는 도시과에서 예를 들어서 사업을 해야 될 사업인데 조금 아쉽네요.
  지금 매장도 우리가 예전에 일자리경제과에서 시장에다가 약돌판매장을 세 군데 해가지고 판매장 지금 과장님! 운영되는 거 알고 있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진후진 의원  지금 집 문 닫은 데는 혹시 있는가요, 판매장, 전에 한 군데 문 닫았는데 다시 하는가요, 세 군데 다 하나요, 식당.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판매점 관련해서는...
진후진 의원  잘 모르죠.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유통축산과에서...
진후진 의원  아니 식품위생이니까 과장님 식당을 관리를 다하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우리가 만들어 줬는 거 또 예산을 들여가지고 점포 다 만들어주고 자재 다 사줘가지고 판매 대형식당 거기서는 판매만 하고 우리가 거기서 고기 사다가 구이터를 만들어 줬는데도 활성화가 잘 안됐어요.
  본 의원이 처음부터 접근성이 안 돼 가지고 문경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그나마 국비 예산 내려와서 수긍을 해드렸는데 활성화가 잘 안 돼요.
  지금 되는 데는 돼지식당 또 온천지구 해봐야 뭐 옛날쌈밥 뭐 약돌돼지 판매하는 데가 그래 밖에 안 되는데 약돌돼지 특산물 판매장 정도로 쭉 골목에 먹거리 타운 정도는 있어야 된단 말이죠.
  본 의원이 예전에 문경도 마찬가지고 가은도 마찬가지고 점촌에 우리 약돌돼지 브랜드를 가지고 먹거리 타운을 조성하라고 수차례 5분 발언도 하고 뭐 시정에 관한 질의도 몇 번 지적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지금 핫플레이스 조성해 가지고 나오는 게 지금 과장님 보고로 봐서는 이거 도시과에서 기반시설해야 될 사업을 오히려 식품위생과에서 이걸 했다, 그러면 전문성이 좀 떨어진다고 봐야 됩니다.
  왜! 여기에서 용역 나오는 거에 대해서 과장님이나 담당팀장님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잘 모릅니다.
  과장님도 복지전문가고 또 예를 들어서 보건전문가인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든 이 약돌돼지를 뭔가가 우리가 약돌돼지 거리를 만든다든가 이래야 되는데 거리에 용역이 어떻게 나올는지 좀 걱정이 되네요.
  예산 만만치 않은데 저는 처음에 이 사업을 추진할 때는 먹거리 타운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점포 상인들이 나는 이제 하고 있는 장사가 안 되니까 약돌돼지 판매장으로 바꾸겠다, 내가 어느 정도 가게를 구조를 하게 되면 시에서는 간판을 해주고 어쩌면은 간단한 출입문이라든가 홍보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해 주는 이런 조성 사업으로 알았는데 그것만 한다니까 좀 아쉽습니다.
  먹거리 타운에 대한 부분을 예전에는 관광과에서 이관을 해서 맡았다가 지금은 식품위생과에서 이제는 과가 새로 생겼으니까 여기서 전략적으로 해가지고 우리 문경의 향토음식이라든가 전통음식을 또 우리가 자랑하는 먹거리터 관광객이 왔을 때 먹고 여기에서 맛의 즐거움도 있어야 되거든요.
  이걸 만들어 줘야 되는데 지금 보고 들은 거 보니까는 좀 아쉽습니다, 이것만 한다고 하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음식거리 조성 사업이라 저희과에서 추진을 하게 되었는데 저희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잘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용역이 언제 나옵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3월 9일.
진후진 의원  3월 9일날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진후진 의원  용역 나오게 되면 용역보고서를 좀 갖다 주시고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진후진 의원  또 여기에 대한 부분을 처음에 의도한 예를 들어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가지고 우리가 활성화가 아니고 그냥 거리를 만드는데 있어 가지고 하나밖에 없는데 이게 이게 처음부터 우리 약돌돼지에 대한 부분을 홍보라기보다는 뭐하지만 먹거리타운 자체가 사업이 아니었네요, 그죠.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먹거리 타운 조성이 맞습니다.
  약돌돼지를 테마로한 먹거리 거리 조성입니다.
진후진 의원  거리조성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진후진 의원  그런데 거리조성 해가지고 지금 발표하시는 거 설계에 들어가는 거 말씀하시는 거 봐서는 그런 약돌돼지하고는 거리가 먼, 오히려 상인들이 원하는 경관조명 해달라, SOC사업 뭐 해달라, 하다못해 인도 새로 해달라하든가 이런 사업들 같은데...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저희들이 약돌돼지 돼지를 테마로한 어떤 홍보물들을 설치할 것이고 저희들도 조명도 사실은 약돌돼지와 연관된 조명을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진후진 의원  예, 하여튼 용역 나오면 나오는 대로 한번 용역보고서 와서 설명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31쪽에 푸드페스티벌 사업 관련인데 이전에도 제가 질의한 바가 있는데요.
  저번에 거기서 진행하는 게 나름 또 뭐 적은 예산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 의원은, 그런데 아쉬운 점이 그쪽에서 하다가 보니까 문경의 점촌 분들은 시민들은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많고 이래서 다음에는 장소를 점촌역전 기차역이라든가 이쪽으로 한번 해보는 건 어떤지 궁금합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의원님들께서도 작년에는 저희가 문경새재 오미자 테마파크에서 하다 보니 사과축제 기간에 하느라고 그 장소를 선정해서 했었습니다.
  의원님들 몇 분들께서도 시내 쪽에 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올해는 저희들이 시내 쪽과 다각도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시민들이 모두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기왕이면 좀 가까운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참고로 해 주시기 바라고요.
  242쪽에 약돌돼지 핫플레이스 조성입니다.
  진후진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착공이 곧 들어가는 겁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착공은 아직 아닙니다.
  설계 납품이 3월 9일 완료됩니다.
김영숙 의원  준공이 10월로 되어 있습니다, 그죠.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올해 안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여기 보니까 사과축제하고는 연계가 되는데 날짜가, 약돌한우축제하고는 연계가 되지 않는 걸로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여기는 보니까 9월로 되어 있더라고 9월로 약돌 한우축제가, 그런데 좀 아쉬운데 날짜가... 거대한 예산이 좀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약돌한우하고 축제 담당 부서하고 일정을 조율해서 기왕이면 같이 연계해서 좀 시너지 효과를 더 냈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저희들 약돌돼지 핫플레이스가 조성이 되면 그쪽에서 약돌돼지와 연관된 축제를 한다든지 그런 쪽도 한번 연계 해서 한번 계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날짜를 좀 조정해 보시고 연계해서 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거액의 예산이 들어가니깐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맛 페스티벌 관련해서 김영숙 의원도 말씀하셨고 다들 이야기하셨는데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잖아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아직 안 정해졌습니다.
신성호 의원  장소도 추후 정해질 거고 문제는 시기인데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신성호 의원  시기를 어떻게 예상하고 있어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저희들은 음식은 가을이 풍성한 계절이니까 작년처럼 가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성호 의원  다른 축제하고 아무래도 병합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작년에 우리가 축제 때 가봤지만 제가 한 가지 건의 좀 하려고요.
  그래도 우리 경북에 23개 시군에 가급적 지역마다 아마 특색 있는 향토음식이 있을거라고요.
  그래서 몇몇 시군에다가 과장님이 요청을 하셔가지고 그날 뭐 초청전도 같이 병행하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걸로 제가 건의를 좀 한번 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238쪽에 친절한 외식문화 조성 컨설팅 지원 사업 있지 않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신성호 의원  여기 좀 여쭤 볼게요, 이게 지금 올해는 우리 업소에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하는 사람들 컨설팅하는데 지원하는 예산이죠.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신청하는 사람만 대상으로 하지는 않고 신청할 예정에 있고 위생등급제에 관심 있는 업소들이, 준비하는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다 열어놓고 할 생각입니다.
신성호 의원  여기에 대한 중요성이라든지 신청 준비 단계에 대해서는 충분한 교육이 됐다고 보거든요, 대부분 업소들한테, 문제는 그분들이 쉽게 신청을 못하는 이유가 제가 이걸 해보니까 개인이 접근하기에는 상당히 좀 까다로워요.
  식약청에서 직접 나와서 평가를 하는데 평가사가 상당히 주관적이고요.
  똑같은 시설물에도 등급제에 따라서 불합격되는 사람이 있고 또 합격이 되는 사람이 있고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실질적인 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컨설팅할 때 업소에교육을 해서 이게 실질적으로 컨설팅하는 목적에 맞게 우리 업소들이 위생등급제 많이 신청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많이 등급을 취득할 수 있도록 과장님 좀 해 주셔야 됩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신성호 의원  지금 우리 문경에 몇 군데 있죠.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위생등급제를 통과한 업소는 한 44개소 정도밖에 안 됩니다.
신성호 의원  외식업소가 아시다시피 한 1,300여 개가 있는데 40개는 다른 시군에 비해서 굉장히 저조하거든요.
  초창기에 많이 내줄 때 그때 선제적으로 했어야 되는데 이게 앞으로 모범음식점이 위생등급제로 바뀐다고 그래 내가 알고 있거든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맞습니다.
신성호 의원  이거 빨리 하지 않으면 괜히 나중에 또 더 많은 예산이 들어가야 될 수 있으니까 올해부터라도 어떤 목표를 세워서 이왕하시는 거 올해는 신청만 받지 말고 업소에 찾아가셔서 접수하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올해 안 되면 내년에 되더라도 그래서 목표를 세워서 진행하는 게 좋다고 저는 봅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그렇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신규사업에 아까 진후진 의원님도 말씀 잘하셨고 또 김영숙 의원님도 보충 질의하셨는데 결과는 그거예요.
  제가 지방소멸대응기금에 보면 어차피 약돌돼지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이 있는데요.
  이게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적인 사업도 있고 또 하드웨어적인 사업이 있는데 사실 돼지고기 없는 돼지골목이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아까 다 요지가 그 말이거든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맞습니다.
신성호 의원  거리를 여러 가지 하드웨어적으로 조성하더라도 골목에는 그래도 약돌돼지를 쉽게 접근하고 또 우리가 잘 먹을 수 있는 그런 거리를 만드셔야 되지 진후진 의원님 말씀처럼 도시과에서 하는 그런 외관적인 사업에 도로 조성하면 거기 가서 돼지고기 없으면 낚인 기분이에요, 낚인 기분, 어디 가서 막 광고해서 갔는데 그죠, 그래서 이왕 약돌돼지 우리 특산물 핫플레이스 조성하면서 그 골목, 거리에는 약돌돼지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업소들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거기도 함께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감사합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예, 과장님!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230쪽에 문경의 맛 푸드 페스티벌 이 사업이 관광객을 위한 사업입니까, 우리 문경시민의 자랑거리인 음식을 우리 관내업소의 우리 먹거리를 발굴한 취지입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먼저 1차적인 목적은 문경의 대표 먹거리 발굴입니다.
  그런데 저희 먹거리 발굴이 저희가 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홍보가 중요하겠죠.
남기호 의원  그러면 과장님! 작년에 한 푸드 페스티벌 성공했다고 보십니까, 실패했다고 보십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저희들은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
남기호 의원  저는 실패작이에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올해는 더 노력해서 더 잘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원래 제가 삭감하려고 그랬어요, 이 부분을...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문경 대표 먹거리가 뭐 있어요, 문경에, 문경의 대표 먹거리가...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약돌한우 뭐 약돌돼지...
남기호 의원  약돌돼지, 약돌한우, 매번 약돌돼지, 약돌한우...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음식은 뭐 오미자를 소재로 한 음식들...
남기호 의원  조금 전에 우리 진후진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잖아요, 이런 부분이 너무 맞지 않아요.
  진짜로 이런 부분은 우리 위치 선정도 그렇고 어디서 하느냐, 그런 부분도 중요하고 진짜 우리 먹거리를 발굴하려고 하면 작년에 몇 개 해가지고 하기는 했어요.
  그런 부분은 뭐 제가 뭐 평가했을 때 그런 부분은 괜찮고 한데 위치 선정도 안 맞고 그런 부분도 올해는 좀 잘해 주시고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242쪽에 약돌돼지 있어요, 이것도 취지가 맞지 않아요.
  여기 보면 음식거리 조성사업 설계 용역이고, 거리 조성인데 그다음 약돌 돼지를 활용하는 미식거리 조성이라요.
  그런데 약돌돼지를 활용한 건 없고 전부 다 조금 전에 우리 진후진 의원님이 질의했을 때 거리를 조성한다, 경관 조명한다, 여기 벚꽃길 좀 뭐 있고 이렇잖아요, 그죠, 이런 거는 맞지 않습니다.
  제가 사실적으로 이거 소멸대응기금 국비 안 내려왔으면 이것도 삭감했어요, 이런 부분이 왜 맞지 않은 부분을 이렇게 자꾸 대입시키려 그러십니까, 8대 때도 우리 경관조명 5억 해놨다가 삭감했다가 다시 살려준 사례도 있어요.
  음식은 음식에다 해야 되지 이런 부분은 맞지 않는 거 아닙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뭐 그걸 갖다가 과장님한테 질타하는 건 아니에요.
  집행부에도 문제가 있다는 소리라요.
  뭔가는 사업장과 맞지 않잖아요, 사업장과, 특화거리를 조성하면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약돌돼지를 키우려면 약돌돼지를 키울 것이고 이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거기다가 경관조명, 말이 안 되잖아요, 용역하고도 맞지 않고 저희들 처음에 설명할 때 취지도 맞지 않아요.
  처음에 약돌돼지에 대한 음식을 한다 그랬었는데 이건 뭐 경관조명 한다는 소리지 이거는 말도 안 됩니다.
  진후진 의원님 말씀처럼 그건 도시과에서 하면 돼요, 그런 부분은, 정 주민들이 원한다고 그러면, 진짜 필요한 곳에다가 약돌돼지 핫플레이스를 조성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뭔가 하나의 집약체가 있어야 되지, 문경에는 문경 그 다음 점촌이면 점촌, 뭐가 없잖아요, 일관성이 없잖아요.
  앞으로 이런 부분을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아시겠습니까? 과장님!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의원님!
  저희가 약돌돼지 특산물 핫플레이스가 잘 조성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나 외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약돌돼지라는 음식을 많이 맛보고 먹고 해서 판매가 증가되는 게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거리 조성에 의원님들 말씀하시는 취지를 잘 생각해서 멋지게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과장님 생각하시기에는 약돌돼지 원산은 어디라 생각하십니까, 점촌입니까, 문경입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문경...
남기호 의원  문경이라요, 어떻게 해서 문경이 되지요.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지금 현재 저는 굳이...
남기호 의원  거기는 관광이지요, 문경은.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문경과 점촌을 구분하지 않고 우리 시를 대표하는 명칭을 말씀드렸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죽어가는 상권이 점촌이 수두룩한데 문경은 그래도 온천 그래도 새재 다 있지 않습니까, 그래 이런 부분에다가 일부분이라도 만약에 이 부분을 갖다가 흥덕에 문화의 거리 이런 쪽에 설치했다면 더 나았을 거예요.
  뭐 다 수고들 하십니다, 모든 우리 직원 공무원들이 다 고생을 하시는데요, 하나하나 면밀하게 하실 때는 하나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고상범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얼마 전에 제가 시내에 음식지부하고 잠깐 토론회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 내용이 뭐냐 하면 우리 시내에 있는 음식점에 보면 식당에 가서 보면 쌀이라는 게 이게 관내가 아닌 상주나 이쪽에서 많이 매입을 해가지고 사용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작년에 쌀 값 폭락으로 인해서 농가들이 어려운 부분도 있고 다음에 시내 음식점에서 가격 때문에 관외에서 지금 많이 매입을 해가지고 시내에서 사용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 이 부분을 조금이나마 우리 시에서 지원을 해줘가지고 관내 음식점에서 우리 관내 어떤 쌀이 생산된 부분을 지원을 좀 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하면 안 좋겠나 하는 그런 의견을 나누면서 한번 토론을 한번 가진 적이 있었는데 과장님! 혹시 뭐 그때 담당 팀장님도 오셨다 가셨는데 혹시 얘기 들었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고상범 의원  예, 답변만, 들었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들었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러면 그 이후에 과정은 어떻게 됐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저희도 지금 우수 식재료 지원 사업이라는 게 국비 예산이 있어서 작년에 저희들이 문경 쌀을 한 1억 2,000만 원 정도 음식업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작년에 보니까 아주 효과적이었고 음식업주 분들께서도 질 좋은 문경 쌀을 시민들한테 제공하니까 밥맛도 좋다는 이런 평가가 있어서 저희들도 지금 그 부분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같이 고민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까 그렇게 많은 비용은 들지 않더라고요.
  문경시에 식당에서 하는 게 한 20㎏ 3만포 정도 지금 쓰고 있고 그 부분에서 일부를 갖다가 우리가 다른 시군에서 오는 거보다 조금 더 플러스알파 해서 지원해 주면 관내에 있는 생산된 농산물을 관내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가 있거든요.
  제가 데이터를 대충 해봐도 2억 5,000에서 3억 정도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좀 문제가 있는 게 보니까 이게 어느 부서에서 해야 되나, 이 부분에서 서로가 밀기식으로 좀 들어간 거 같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본 의원이 봤을 때는 그날 세 개과에서 와가지고 얘기를 했는데 그래도 식품위생과가 제일 근접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금방 과장님도 저한테 그런 답변을 했기 때문에 이걸 다시 한번 상의를 해가지고 빠른 시간 안에 결정돼서 지원이 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송희영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예, 고맙습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식품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4) 농정과 
○의장 황재용  다음은 농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윤두현  안녕하십니까? 농정과장 윤두현입니다.
  평소 문경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 주시는 황재용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계속해서 농정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47쪽, 2022년 주요업무성과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48쪽부터 261쪽까지 2023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248쪽입니다.
  농업분야 보조금 지원 확대입니다.
  농업분야 보조금 지원 확대를 통해 농업농촌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수도작에는 벼 육묘대 지원과 대형농기계 지원을 확대하고 밭작물은 공동방제 및 기계장비를 확대 지원하겠습니다.
  유기질 비료의 보조금을 확대 지원하고 과수분야에는 과원조성과 기계화 장비를 지원하겠으며 원예특작분야는 시설하우스 및 기자재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오미자도 특구의 명성 유지를 위해 재배면적 확대와 포장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2026년까지 740억 4,900만 원이 소요될 전망으로 2023년도 본예산에 104억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필요한 부분에 농업 보조금이 지원되어 농업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통한 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9쪽 후계농업경영인 정착 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문경농업을 이끌어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15명의 후계농업경영인육성 지원사업과 39명의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54명을 육성 지원할 계획이고 사업비는 보조금과 융자를 합쳐 79억 7,300만 원을 지원하여 영농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0쪽 문경시 농업현대화 지원 사업입니다.
  문경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농업인에게는 500만 원부터 3억 원까지 무이자로 융자를 실행하고 그에 따른 이자 중 시 부담분 8억 100만 원을 문경시와 농협이 8대 2로 지원하여 농가 부담을 경감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51쪽 문경시 농어민수당 지원 사업입니다.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는 9,692호에 사업비는 58억 1,500만 원입니다.
  연 60만 원을 반기별로 30만 원씩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2쪽 기본형 공익증진직접지불제 지원 사업입니다.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178억 2,400만 원을 전액 기금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53쪽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입니다.
  농림축산 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과 농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기질비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60만 포에 사업비는 12억 원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자연 순환농업의 정착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254쪽 문경사과축제 추진입니다.
  문경사과축제를 통해 문경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행사 등을 제공하여 문경사과의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며 사과축제 예산 3억 6,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추경에 예산을 일부 증액 편성할 계획입니다.
  축제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경사과 판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사과축제에는 38만명이 다녀갔으며 200톤을 판매하여 19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255쪽 문경읍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30㏊이상 집단화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경읍 관음지구에 용수원 개발, 용수로 설치, 경작로 등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60㏊ 면적에 사업비는 28억 2,000만 원이며 본 사업을 통해 과수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과수농가의 편의와 생산성 향상으로 고품질 문경사과 생산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56쪽 시설원예 시설하우스 지원 사업입니다.
  원예 특작 등 비닐하우스 설치와 비닐교체, 부직포, 방수매트 등 기자재 지원을 통해 고소득 작물의 재배 활성화와 채소특작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6억 4,600만 원이며 보조금은 이 중 50%인 3억 2,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57쪽 채소특작 오미자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입니다.
  수확된 농산물의 상품성을 유지하고 품질을 향상시켜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사업량은 100㎡ 규모의 저온저장고 100대이며 도비사업 50대를 포함 총 150대에 9억 원이 소요되며 그 중 50%인 4억 5,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58쪽 고품질 오미자 출하 장려금 지원 사업입니다.
  고품질 문경오미자 생산 농가에 출하 장려금을 지원하여 고품질 문경오미자의 생산 장려는 물론 오미자의 재배 의욕을 고취시키고 가격 안정을 유도해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등과 1등 300톤에 대해 ㎏당 10,000원씩 농가에 지급하며 사업비는 3억 원입니다.
  이렇게 집행부와 시의회에서 승인해 준 사업이 지금 약간의 갈등이 있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여 내일 토론회를 통해서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9쪽 문경오미자 축제 추진입니다.
  전국 최고 명품 문경 오미자의 새로운 소비문화 창출과 브랜드화를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오미자 축제 예산 2억 9,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추경에 일부 증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축제 예산을 확대해 더욱 풍부한 전시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경오미자의 인지도를 높여 판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오미자 축제에는 6만명이 방문하여 50톤의 오미자를 판매하였고 금액은 5억 5,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60쪽 신규사업으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사업입니다.
  마을의 농업 법인화로 농업의 단지화, 규모화, 집단화를 통한 경쟁력을 이끌어내고 디지털 농업으로 전환시키고자하며 영순면 율곡리와 의곡리 일원에 115㏊에 2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유리온실 5㏊에 대한 180억 원은 전액 민자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본 사업으로 공동영농시설, 공동급식시설, 첨단유리온실 등을 갖추어 기술과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신개념의 농업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61쪽 산북면 과실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입니다.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산북면 가좌리 일원 57㏊에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26억 7,900만 원을 지원하여 용수원 개발, 용수로 설치, 경작로 등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과수 주산지 생산 기반 구축과 사과 재배 농가의 편의 증진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고품질 문경사과 생산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62쪽부터 263쪽까지 2023년 주요사업 조서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에서는 지역농업과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으며 올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정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경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이번에 오신 지 얼마 안 됐잖아요.
○농정과장 윤두현  예, 20일 됐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래도 다행히 동로에 계셨다 보니까 오미자에 대한 부분을 너무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지금 고품질 오미자 출하 장려금에 대해서 문제가 많죠, 지금 심각하죠.
○농정과장 윤두현  예, 걱정입니다.
  세워준 예산을 18년도에 시행착오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렇게 사사로운 개인적 이득 때문에 이렇게 불협화음을 일으켜서 담당 과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김경환 의원  지금 현재 가공 공장에서도 아직까지 그렇게 지금 농가에 주지 말라는 장려금을 그렇게 아직까지도 얘기하고 있죠.
○농정과장 윤두현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경환 의원  혹시 과장님! 우리 문경 오미자가 지금 생산량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십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현재 문경 오미자 2022년 기준으로 아그리스 공부상에 저희들 전산공부상에 입력된 오미자 재배 농가는 1,367농가에 545.5㏊ 1,200톤 가량을 생산해서 조수익은 120억 정도로 추정됩니다.
김경환 의원  추정인데 그러면 1,200톤이라는 거는 실제 조사를 했습니까, 아니면 그냥 이게 공부상으로 나왔는 겁니까? 통계 자료로, 그냥 필지에 ㏊로 따져서 나왔는 겁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일단은 ㎏당 10,000원 잡아서 뭐 그렇게도 했고 실제로 조사를 해 보니까 농협에 수매한 물량과 또 가공업체에서 수매한 물량을 이번에 문제가 다 받아봤습니다, 받아보고 개인 택배 한 거 하고 하면 그 정도의 근사치에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러면 개인 택배는 어느 정도 된다고 봅니까? 문경시 전체.
○농정과장 윤두현  시 전체 개인 택배도 아무래도 한 30%가량 이상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환 의원  30%면 1,200... 360톤 맞습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많이 나갑니다.
김경환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가공에서는 어느 정도 들어왔다고 봅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가공업체에서 들어온 것을 저희들도 봤습니다.
  가공업체에서 올해 들어온 게 수매했다고 들어온 게...(자료확인)
김경환 의원  없더라도...
○농정과장 윤두현  일단 가공업체에서 구입한 거는 2020년도 9개 업체에서 5,296만 8천 원을 저희들이 장려금으로 줬습니다.
김경환 의원  아니 그거 말고... 장려금으로 주는 게 아니고 장려금은 농협에서 사 가는 걸 주는 거고 실 지금 가공업체들이 우리 고품질 오미자 장려금을 주지 마라 한 그 가공업체들이 수매 한 양이 어느 정도입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그거는 받아 보니까 420톤 정도...
김경환 의원  420톤입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예.
김경환 의원  이걸 왜 물어보는가 하면 처음에 했었을 때는 이거보다도 엄청 많이 수매를 했다고 그랬어요.
○농정과장 윤두현  예, 맞습니다.
김경환 의원  하지만 이제 지금 정상적으로 좀 돌아오는 것 같은데 제가 오미자 때문에 지금 문경, 가은, 산북, 마성, 농암, 호계 그리고 산동농협에서 수매한 게 지금 280톤입니다.
  그리고 타 여기 관내 지금 적게 하는 부분이 면 단위에서는 이제 나머지인데 제가 택배가 거의 300톤 정도 나왔습니다, 택배, 이거는 택배 회사하고 전화 일일이 센터에서 전화했습니다, 소장님들이, 그래서 지금 제가 이걸 만들었는 겁니다.
  그런데 420톤이라 하는 거는 물론 우리 가공 공장에서 나왔다 하는 거는 이거는 다시 한 번 봐야 되겠죠, 이것도 거짓말은 할 수 없는 거니까 가공공장은 제가 아직 책정을 안 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업체에 우리 농가들이 줬는 게 한 60톤 정도는 가공 공장으로 갔는 걸로 돼 있어요, 나머지는 아직까지 나와 있는 건 없습니다, 가공 공장에 간 거는, 그런데 이거는 제가 추후에 한번 알아볼 거며 제가 이걸 왜 이렇게 하냐 하면 이제는 추산으로 하지 마시고 농가가 많이 줄었지 않습니까, 지금 문경읍, 가은, 산북, 마성 이런 데 가은은 그래도 좀 나아요, 한 100톤 정도 나왔어요.
  나머지는 38톤 뭐 40톤 하는데 가공 공장에서 멀리 농암 이런 데 지금 얼마 나오지도 않습니다.
  이런 데서도 38톤 이래 나오는데도 가공에 우리가 실으러 갔다 온다, 뭐 한다 하지만 제가 오미자 가은에 작목반에 회의를 하면서 우리 회장님께서 한 말씀하시더라고요, 가공 공장이 없으면 우리 오미자는 죽습니다, 라고 하길래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오미자는 산동농협에서 거점이 되어서 수매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살아왔고 고품질 장려금을 주기 이전에 가격 유지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흔들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봐서는, 가공 공장이 2018년도에 한번 줬었죠.
○농정과장 윤두현  그렇죠.
김경환 의원  먼저 줬는데 그분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도덕성에 문제가 좀 있어서 폐지가 된 거죠.
김경환 의원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얘기를 하는 가요, 요즘에도 도덕성의 문제, 먼저 줬잖아요, 그렇죠.
○농정과장 윤두현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저희들도 파악해서 일정 부분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내일 토론회에서 그 부분도 짚어서 토론해야 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이 부분은 문경시민 전체가 알기 때문에 이 방송 자체도 우리 의원님들도 제가 여기서 빠진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여기서 말씀해야 됩니다.
  아주 중요한 사안이고 내일 21일 날인가 한다고 했으니까 저도 농가 편이지 가공도 물론 중요합니다, 많이 팔아줘서 정상적으로 팔아주면 정말 고맙겠죠. 
  하지만 앞전에는 그래도 나름대로의 또 갑을 관계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제가 11월에 이거 때문에 보고하고 나니까 한 농가들한테 내가 칭찬도 들었어요.
  저 때문에 미수도 좀 받았다고 11월까지 결제 부분을 안 해주면 인정 안 해준다 그랬거든요, 제가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생겼는데 물론 그런 거는 어차피 줘야 되는 거지만 하지만 이 출하장려금 때문에 이 농가가 참 힘들다 하는 거는 정말 있을 수 없는 거고 그리고 현재 지금 우리 조건이 좋아요.
  가공업체에서 농협에서 샀을 때 보조금을 2천 원씩 주는 거 아시죠, 그렇죠, ㎏당, 1등급 1,500.
○농정과장 윤두현  특등이 2,000원, 1등이 1,500원, 2등이 1,000원.
김경환 의원  1천 원입니다, 그렇죠.
  우리 생산 농가에는 1천 원을 줍니다, 그렇죠, 맞죠.
○농정과장 윤두현  예.
김경환 의원  9,700원에 납품하면 10,700원 정도 되는 거죠.
  그런데 이걸 농협에서 사서 2,000원씩 마이너스로 해서 주잖아요, 가공공장에.
○농정과장 윤두현  그렇습니다.
김경환 의원  이런 참 좋은 조건인데도 왜 이분들이 그렇게 하는지 나는 그걸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거 충분히 설명한 적이 있습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설명은 제가 충분하게 했는데 또 설명을 하면 왜 담당 공무원이 농협과 유착이 됐느냐, 고발을 하겠다, 감사를 해라, 뭐 이러시는데 저도 참 답답합니다.
  공무원이 농가를 지원해 주기 위해 있는데 그런 말씀하시니까 저도 속도 좀 상한데 일단 내일 한번 들어보고 설명을 충분히 드리고 타협점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하여튼 우리 오미자를 재배하시는 농가분들이 힘이 될 수 있게끔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 검토하지만 시 본청에서 우리 담당 과장님도 최선을 다해서 물론 가공도 살고 다 살아야 됩니다.
  내일 하여튼 좋은 결과로 다시 오미자가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게끔 신경 많이 써주십시오.
○농정과장 윤두현  예,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260쪽에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선 늘봄 영농조합법인은 시도비하고 자부담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새봄팜스 영순에 유리 온실을 하려고 그러는데 이 회사는 이미 상주에서 대규모 첨단 토마토 유리온실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아시죠, 본 의원이 알아봤더니 거기 연간에 한 1,000톤 이상 생산을 하고 있더라고요, 매출액이 50억 원 있고 그다음에 직원이 한 50명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새봄팜스가 영순에 투입하는 사업비가 180억 원인데 이게 전부 자부담입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예, 전부 자부담입니다.
김영숙 의원  그렇죠, 품목은 뭘 생산하려고 하는 겁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첨단 유리 온실이니까 과일, 채소라든지 뭐 그런 거 토마토나 쌈 채소나 이런 걸...
김영숙 의원  채소 종류로 하시려고 그러시죠, 부지는 매입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까? 지금.
○농정과장 윤두현  현재 부지 매입 협상이 조금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 사업자 측에서는 좀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으면 좋겠고 또 농가 입장에서는 많이 받고 싶은 절충점이 협의가 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시에서는 지원해 주는 계획은 따로 없습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시에서는 공동 영농지원에 대해서는 해 주지만 첨단 유리 온실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사업비가 들고 해서 자부담... 저희들은 선뜻 지원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워낙 거대한 사업이라서...
김영숙 의원  어쨌든 이 새봄팜스가 들어오면 많은 인력이 또 필요하고 지역에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첨단 농업 기술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그냥 개인적인 본 의원의 생각인데 지금은 화훼 쪽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물량이 부족해서 가격이 말도 안 되게 비쌉니다.
  그래서 상주에는 대규모로 50% 정도 지원을 해줘서 화훼단지가 지금 잘 조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좀 고소득을 또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꽃들이 우리가 외국에서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니면 또 여기 점촌 문경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기후에 맞는 꽃들이 많으니까 그런 화훼 쪽으로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우리도 화훼 쪽 고소득 작물이니까 한번 좀 권고 해 봤으면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농정과장 윤두현  좋으신 의견입니다, 사업자와 논의해서 반영이 되면 좋도록 그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문경에 있는 분이 상주를 부러워하는 걸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렇게 해서 좀 고소득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농정과장 윤두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진후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과장님 농업에 전문가고 우리 23년도에는 우리 신현국 시장님 들어오고 농업에 대한 일등 농업을 만들기 위해서 올해 예산이 한 200억이 증 됐습니다.
  우리 농정과도 근 150억 가량이고 또 다른 부서 다 합치면 200억 넘는데 주는 보조가 상당히 많이 늘었어요.
  또 뭐 장려금도 마찬가지고 보충질의 좀 할게요.
  디지털 혁신 조성 사업 신규 사업인데 본 예산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처음 듣는데...
○농정과장 윤두현  예, 이거는 이제 도에서 권장하는 사업이라서...
진후진 의원  도에서 권장하는 사업이라도 앞전에 디지털 해서 흙무지 해서 우리가 6억씩 해서 또 도비 16억, 시비 16억 해서 우리 거 뭡니까, 콩, 콩으로 해서 우리 하는데 여기는 또 놀봄영농조합하고 새봄팜스 조영호 씨가 문경 왔어요, 안 그러면 상주 사는 사람이에요.
○농정과장 윤두현  지금 상주에서 사업을 하고 계시고요.
진후진 의원  유리온실 큰 거요, 길가 옆에 있는 거.
○농정과장 윤두현  예, 문경에 다른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진후진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16억이 있고 도비가 16억이 있는데 이 사업 가지고는 뭘 하는 거예요.
  자부담 180억 원 대단한 사업체인데 농업치고는 완전 기업형인데 이분은 유리 온실을 자기가 하는 거고 나머지 우리가 보조해 주는 32억 가지고는 그럼 도비, 시비 가지고 뭐 합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저희들은 그걸로 공동 급식 시설도 하고 공동 경작 시설 그리고 교육시설 그래서 도시 청년들을 창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주로 그런 사업들입니다.
진후진 의원  아니 앞전 흙무지에도 우리가 지금 급식시설도 만들어주느라고 예산을 또 해줬고 또 거기에 흙무지에 콩이지만 교육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다 제가 알기로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비도 다 있고 지금 제가 보기에는 새봄팜스는 별개예요.
  첨단 온실은 180억 들여가지고 대단한데 저희 지역에 와서 이렇게 큰 투자를 해주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여기 자부담 8억에 32억이 있는데 이거는 지금 디지털 혁신 우리가 흙무지 해준 거하고 똑같은 거 아닙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흙무지로 있다가 이게 다시 늘봄영농조합법인으로 새로 법인을 만들었습니다.
진후진 의원  아니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앞전에 흙무지로 예산 세워 준 게 명칭이 바뀌었어요, 사업자가 바뀐 겁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예, 사업자가...
진후진 의원  아, 그런 거예요.
○농정과장 윤두현  맞습니다.
진후진 의원  신규 사업으로 해가지고 새로 나는 흙무지를 해가지고 그럼 금액도 틀린데 32억 맞네, 그래 난 이상하다 사업자가 바뀌어가지고 흙무지하고 늘봄해가지고 왜 이게 바뀌었나, 이분은 한 5년 내가 알기로는 늘봄 같은 경우에는 5년 이내에는 또 보조 못 받는데 또 가능합니까? 연수가 어떻게 됐어요.
  아니 처음에 늘봄은 해당이 안 돼가지고 흙무지로 우리한테 보고 다 했고 흙무지로 우리가 예산을 다 해줬는데 바뀐 이유가 왜 바뀌었어요, 이게, 나는 이거 알다가도 모르겠네.
○농정과장 윤두현  5년 이내에 꼭 받지 말라는 법은 없고요.
진후진 의원  그러면 흙무지로 계속하면 다른 농가들이 물어봤을 때 오해를 안 한단 말이죠.
  그런데 지금 현재 그러면 우리가 예산을 해가지고 지금 흙무지 디지털 농업해가지고 예산을 우리가 다 해줬지 않습니까, 식당도 만들고 그럼 쉽게 말하면 첨단 온실 사업은 이거 없던 건데 지금 오늘 처음 저희들한테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거는, 그전에 얘기 안 했어요, 이거요.
○농정과장 윤두현  이거는 도에서 예 한번 해 보라고 권장하는 사업입니다.
진후진 의원  도에서.
○농정과장 윤두현  예, 그래서 설명드릴 시간도 없었고 저도 와서 도에 가서 회의를...
진후진 의원  그래 나는 지금 이게 별개 사업인 줄 알았어요.
  흙무지에서 하는 거는 우리가 해 주는 거고 지금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해서 또 디지털 농업도 하고 영농법인도 바뀌었고 여기에 새봄팜스라는 게 이 사람도 새로 들어왔고 200억짜리가 이런 사업이 있나, 자부담 180억 한다길래 아 뭐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투자할 사람이 있나 싶은 생각에 깜짝 놀랐습니다.
  상주에 있는 그분이라는 게 그분 그 사람이 자산이 되니까 하겠지만 이 사업의 사업명칭이 바뀐 게 좀...
○농정과장 윤두현  법인만 새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이거는 이렇고 아까 우리 김경환 의원님이 얘기하던 고품질 오미자 우리가 장려금을 신현국 시장님이 들어오면서 오미자 축제 해가지고 오프라인을 해서 매출도 50억 해가지고 50톤 팔았다고 자랑도 많이 했습니다.
  그전에 드라이브스루 해서 판매도 못하는 데다 축제비는 다 썼고 이번에 해서 조금 성공적이라고 우리가 나름 저희들도 갔을 때도 또 스타성이 있는 유명인이 오다 보니까 좀 달라졌어요.
  장려금을 해준 거는 사과 장려금도 있지만 예를 들어서 특등, 1등, 2등 만들어 놓으면 가이드라인도 봤어요.
  농협 직원이 이거를 1등품이다, 특등품이다, 하는 거 그러면 제품도 그게 나와야 돼 예를 들어서 사과는 나오지 않습니까, 사과 예를 들어서 만약에 APC 갖다 주면 ABC 등급 돼 있어서 돈도 금액이 맞잖아 농사 잘 지은 거는 분류해가지고 또 돈도 많이 받아, 근데 지금 오미자 이거는 특등 오미자나 3등 오미자나 전임 당에 훌 섞어가지고 넣으면 가치가 없어요.
  우리가 이렇게 농사 잘 지은 사람을 돈도 보태주면서 제품은 그런 건 없단 말이지 이걸 좀 분류시켜야지 예를 들어서 특등 2,000원씩 더 줘서 예를 들어서 물건이 나온 상품 같으면 절임당을 만들면 제가 알기로는 본 의원이 알기로는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덜 익은 거는 안 되겠지 같이 못 넣겠지 그러면 1등이나 특등이나 3등이나 같이 섞어놓으면 그게 3등도 되고 특등도 돼요.
  또 장려금 주는 거를 아까 가공업체도 살려야 하지만 가공업체를 살리라는 게 아니고 가공업체에 갖다 준 농가를 살려야 돼요.
  이거 3억 원이라는 돈을 여기에는 300kg, 가은, 마성, 호계, 점촌에 있는 사람들 오미자 농사 짓는 사람들 동로까지 갖다 줘야 돼, 그 바쁜 철을 따지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왔다 갔다 두 번 세 번 하게 되면 시간도 없는 데다가 일손도 딸리는데 외국인 노동자 불러가지고 계속 일 시켜야 되는데 그거 갖다 주려고 하면 시간조차도 없고 여기에 가공업체에다가 갖다 준 오미자 농가들한테 지원을 어떻게 해줄 거냐 가공업체를 주라는 게 아니고 작년에 가공업체 5,200만 원 준 거 잘못 준 거예요. 
  왜 그 사람들 줘 동문경 농협에 거 갖다 샀다 해가지고 그 사람들 왜 돈을 줘 가공업체에도 개인 판매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고 자기가 특등하는 걸 증명할 수는 없겠지만 그걸 증명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가지고 이게 농가들한테 형평성 있게 똑같이 나눠줘야 하는 게 맞는 건데 저는 3억 원을 예산 작년에 해줬을 때 장려금이라 해서 우리 오미자 농가들한테 골고루 정말 농사 짓는 사람들한테 그동안 잘 지어서 수고했다, 오미자를 앞으로 더 압도적으로 신현국 시장님이 아직 오미자는 살아있다, 다시 한 번 붐을 일으키겠다, 라는 차원에서 지원해 주는데 우리가 200억이라는 농업 예산을 더 넓혀서 농민들한테 이렇게 도와주는데 이 사소한 거 이런 거 가지고도 농가들한테 형평성 있게 배분을 못하다 보니까 문제가 일어난 거예요.
  가공업체 주지 마세요, 가공업체 주면 안 됩니다.
  그분들은 나름 유통축산과에서 방송을 해준다는가 예를 들어서 동문경농협하고 가공업체하고 문제가 되는 점이 뭔가 하면 동문경농협에도 가공업체를 하니까 그래 그러면 이 사람들이 동문경농협에 갖다 쓰게 되면 물건을 거기서 다 확보할 수 있느냐, 다 안 된단 말이죠, 6월이 되면 오미자를 보고 계약을 해야 합니다.
  6월 달에 어느 정도 열렸으면 이분들이 필요한 톤수 30톤이면 30톤, 100톤이면 100톤 계약을 해야 되는데 이게 전부 다 동문경농협에 갔을 때는 그다음에 이 사람들 가공업체들도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우리도 마련해 줘야 되는데 어쩌면 그분들도 소상공인은 아니지만 어쩌면 중소기업 치고는 작은 가공업체들인데 영세한데 이분들도 살아가는 방법도 우리가 만들어줘야 그쪽 농가들 납품하는 사람들도 우리가 장려금을 줘야 되죠, 그럼 그게 잘 안 되다 보니까 문제가 되는데 내일 회의할 때 잘 좀 하시고요, 또 한 가지만 더 추가로 할게요, 우리가 오늘 이번에 고추 모종 2,000만 원 작게 돼 있는데 보조를 그렇게 주다 보니까 문제가 생긴 거예요.
  고추 씨앗으로 보조를 해 주고 있는데 육묘 400원씩 주다 보니까 지금 농가들하고 어쩌면 농약방들 하고 육묘업체들하고 문제가 생기는데 고추 씨앗으로 청송이나 봉화나 영주 이런 데는 씨앗으로 줍니다.
  지금 양파 뭐 다른 우리 품종들은 다 감자 씨앗으로 지원해 주죠.
  이런 부분들을 씨앗으로 하게 되면 추가해가지고 추경에 과장님 말씀하신 5,000만 원 더 안 세워도 한 4,500만 원만 해도 그 올라왔는 거 다 지원 가능하니까 예산도 줄이면서 형평성 있게 나눠줄 수 있는 방안을 지침서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윤두현  씨앗으로 주면 대규모로 하는 고추 농가는 또 육묘 한 거 사다 쓰기 때문에 또 그런 문제도 있다.
진후진 의원  육묘 원가가 한 250원 들어 간답니다, 그럼 400원씩 주면 150원은 우리가 남겨 주는 거예요, 그 사람 벌게 해 준다고,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다시 철두철미하게 시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그런 부분들을 형평성 있게 원성 없도록 농업예산 200억 늘어서 우리가 보조를 그렇게 많이 해 주는데도 다른 우리 소상공인들 일반 시민들은 일반 근로자들은 좀 배 아파합니다.
  그런 부분을 해서 농민들도 아우성쳐서 될 일이 아닙니다.
  그 부분 좀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정과장 윤두현  잘 알겠습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농정과 예산이 많다 보니까 일도 많고 질문도 많은데요, 딱 두 가지만 저도 하겠습니다, 오미자가 5가지 맛이다 보니까 고민도 5가지가 넘는 것 같아요.
  분명한 거는 말씀 다 나왔어요.
  과장님 잘 아시지 않습니까, 충분히 그동안 문제점도 수없이 겪어 왔고 또 진후진 의원님이나 김경환 의원님이 다 말씀하신 거 다 답이 있습니다, 그렇죠.
  추가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 농정과에서 집행부에서 원칙을 가지고 밀어붙여야 된다고 봐요, 말하자면 오미자 고품질 장려금의 어떤 목적을 아직 이해를 못 해서 그렇고 이해를 못 시키는 거는 우리 농정과나 집행부 문제라고 봅니다.
  우리 오미자는 전국 유일의 특구 지역입니다.
  지금 재배 면적도 많이 줄어들고 또 나아가서는 생산량도 떨어지다 보니까 어딘가 버팀목이 되는 어떤 표준을 만들고 생산 면적도 늘려서 특구유지도 해야 되잖아요, 그렇죠.
○농정과장 윤두현  예.
신성호 의원  그래서 이번에 내일 토론회를 한다고 하지만 거기에 앞서서 제 생각에는 우리 농정과장님께서 어떤 원칙적인 안을 가지고 양쪽을 설득시켜야 되지 안 그러면 이게 결론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제가 많은 우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기 때문에 내일 지나서 다시 한번 이야기 드리고요, 저는 한 가지만 다른 의원님들이 다 말씀하셨기 때문에 농업 분야 보조금 지원 확대 벼 육묘장 설치 지원 사업 있잖아요.
○농정과장 윤두현  예.
신성호 의원  그게 지금 접수해서 선정이 다 됐습니까?
○농정과장 윤두현  다 됐는데 예산이 조금 부족해서 한 다섯 농가 정도가...
신성호 의원  예산이 얼마였죠.
○농정과장 윤두현  그거는 지금 여기 제가 없어서 공부를 못 했는데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제가 설치 지원자들의 어떤 민원보다는 소규모 벼 육묘장이잖아요.
○농정과장 윤두현  예.
신성호 의원  그런데 설치가 이번에 한 5가구가 선정에서 누락됐다고 하는데 보니까 조금 예산만 더 보태면 그분들도 다 되겠더라고요, 필요성 있어서 신청했고 수년간 신청한 사람도 있고 그래도 안 된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이번에 왜냐하면 그분들이 말하는 심사표에 보면 나름대로 우리 위원들이 세부 기준을 만들었더라고요, 합리적으로, 그런데 한 두 가지 항목은 조금 개선하게 되면 그분들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도 있고 하니까 이번에 추가 지원하신 분들 추경에 조금만 더 보태서 육묘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정과장 윤두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고맙습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지역구 동로 오미자를 많이 생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진짜 뭐 오미자는 특구로써의 명성은 1,000톤 이상이 돼야지 계속 유지를 해야 되는데 그 부분 때문에 사실적으로 장려금도 생겼고 농가의 어려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또 장려금이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농정과장님 오셨으니까 앞으로 잘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윤두현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리고 제가 부탁을 몇 가지 드릴게요.
  시설원예 비닐하우스 지원이 있어요.
  앞으로 시설원예 쪽으로 많은 예산이 좀 들어가야 될 것 같아요, 일모작 해가지고는 농민들이 먹고 살지를 못합니다, 최소한 이모작 정도는 해야지 그렇게 먹고 살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유기질 비료 부분에서도 사실 오미자에 대해서 유기질 비료가 많이 들어가요.
○농정과장 윤두현  예, 맞습니다.
남기호 의원  사실적으로 그 부분이 밭 작물이 돼서 객토부분이 된다 그러면 다행히 괜찮은데 그 부분이 유기질 비료가 오미자가 비료를 많이 먹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좀 다르게 생각을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과장님!
○농정과장 윤두현  저도 유기질 비료 부분에 대해서 면장을 하면서 많이 필요하다 사실 이게 정부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어놨는데 거기에 딱 집어 면적을 넣으면 무슨 작물에 대해서 몇 포를 시비하라는 표준 시비대로 나와서 그런데 사실 오미자 같은 경우에는 그 시비량보다 많이 줘야 잘 되거든요.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 단가를 1,500원 하든 거를 2,000원으로 올려서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예산을 세운 것 같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맞습니다, 들어가면 보통 동로주민들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오미자는 시비량이 좀 작다, 그래서 좀 더 많이 좀 해달라, 그래서 저희들이 고상범 의원님도 계시지만 우리가 시비를 더 추가해서라도 조금 더 해 주면 안 낫겠나, 그렇게 생각하고요.
  260쪽에 다들 걱정하는 부분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도에서 유능한 우리 부시장님이 농업 부시장님 오셨는데 이거 좀 잘 챙겨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되셨는데 우리 농업인의 행복한 복지 정책으로 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의원님들도 질문을 많이 해주셨고 점심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23년도의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보면 248쪽입니다.
  농업 분야의 보조금이 23년부터 26년까지 4년에 걸쳐서 740억이 좀 넘게 책정이 됐어요.
  거기에는 벼 육묘지원 합쳐서 9개 사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작년이나 올해나 보면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편의 장비 지원이 있어요.
  23년도 주요 사업 맨 끝쪽입니다.
  262쪽에 보시면 거기에 보면 우리 여성 농업인이 행복 바우처 지원 사업을 1,200명 중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얼마 안 돼요, 한 950명 정도 이렇게 해 주는데 농업 작업 편의 장비는 25대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건 너무 적은 거 아닌가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1,200명 정도 되는데 작업대 해 주는 거는 25대예요.
  그래서 우리가 농업 보조금 지원해 주는 게 740억 이렇게 되는데 이거는 좀 너무 작은 것 같고 또 임산부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이 있었어요.
  근데 올해는 그것도 여기서 보면 빠졌는데 혹시 그거는 또 제외된 건가요.
○농정과장 윤두현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있어요.
○농정과장 윤두현  예.
박춘남 의원  책자에는 계속 안 나와서 제가 이것도 질의드렸습니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도 좀 많은 분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게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윤두현  예,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13시 30분으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35 회의중지)

(13:30 회의속개)

○의장 황재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5) 유통축산과 
○의장 황재용  계속해서 다음은 유통축산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안녕하십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정을 추진하고 계시는 황재용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유통축산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67쪽부터 270쪽까지 2022년 주요업무성과는 서면으로 보고드립니다.
  271쪽부터 2023년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안사업으로 조미채소 양파 산지유통센터 확충입니다.
  신미네유통사업단의 저온저장시설 리모델링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15억이며 올해 6월 완공 예정입니다.
  273쪽, 문경시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입니다.
  2000년대 이후 농식품부 시군단위 통합마케팅 조직과 원예종합계획 수립을 국비지원의 기본 조건으로 요구하여 왔습니다.
  우리 시는 사과 주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농협 및 농업법인이 출자한 조합공동사업법인 등 통합마케팅 조직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는 국·도비 보조사업의 수요 불충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경시 관내 산지유통전문조직이 출자한 조합공동 사업법인을 설립하여 각종 국비 정책지원 사업의 기본요건을 충족시키고 산지유통 시설지원을 통해 문경사과의 위상을 높이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274쪽, 축산업 보조금 확대입니다.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사육환경 개선 및 육종 개량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축산농가 풀사료 건초 공급 지원사업 외 4개 사업에 24억 3,900만 원을 투입하여 본 사업의 성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75쪽, 축산 분뇨 공동처리시설입니다.
  마을형 공동 처리시설 퇴비사 및 악취 저감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개별농가에서 관리하기 어려운 퇴비부숙 관리 및 악취저감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관내 한우 밀집 축사 연접지에 10억 원을 투입하여 대규모 5개소, 소규모 8개소 총 13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다음 276쪽입니다.
  문경약돌한우축제 개최입니다.
  문경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2억 9,000만 원로 올해는 더욱 알찬 축제를 구성하여 대한민국 대표 한우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278쪽, 가축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사업입니다.
  축산 농가에 CCTV, 울타리, 소독시설 등을 지원하여 고병원성 AI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9쪽 문경새재의 아침 온라인 쇼핑몰 지원 사업입니다.
  경상북도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문경시 온라인 쇼핑몰 문경새재의 아침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지원을 통한 농가 판로확대 및 소득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4억 8,000만 원이며 문경새지의 아침이 우리 시의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0쪽 문경약돌 축산물 명품화 지원입니다.
  문경약돌 축산물 명품화 협의회를 주축으로 문경약돌 축산물 생산농가와 제조가공 서비스 산업을 명품화하여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3억이며 협의회 운영, 지리적 표시제 추진, 홍보 등으로 우수한 우리 약돌축산물을 명품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1쪽부터 주요사업조서입니다.
  이상으로 유통축산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74쪽에 축산업 보조금 지원확대 사업 보면 건초 공급 지원 있잖아요, 축산농가 풀사료, 그래서 지금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축산하시는 분들이 지금 논을 예를 들어 가을에 파종해서 풀 사료를 논 농사 짓기 전에 풀 사료를 이용하게 되면 지력이 좋아진답니다, 논 농사가 잘 되고 그런 쪽으로 지원 방향을 했으면 어떻겠나, 이런 의견들이 좀 있어서 참고 좀 부탁드리겠고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서정식 의원  275쪽에 문제점을 잘 해놓으셨어요, 검토사항까지 잘 해 놓으셨는데 축산분뇨 공동처리시설 이거 결국은 마을 주민의 이해가 필요로 하잖아요.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주민들하고 마찰이 있어서는 안 되거든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맞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잘 지적해 놓으셨는데 해결방안을 충분히 검토하셔가지고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마지막으로 276쪽에 약돌한우축제 행사 주관이 문경문화관광재단으로 예정이 돼 있는데 지금 시의 방침의 관광재단이 없어지고 관광개발공단에 편입되는 한 팀으로 편입되는 걸로 지금 돼 있거든요.
  그래 될 경우에는 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게 잘 해결될 수 있게끔 충분히 그거를 이관 받아가지고 축제가 성황리 될 수 있게끔 그래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잘 알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이정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73쪽에 문경시조합공동사업법인 관련입니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이정걸 의원  추진 계획에 보면 올해 2월에 창립총회를 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인가 신청을 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조공관계 설립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잘 알다시피 3월 8일 조합장님들 선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 보다 조금 늦게 선거 끝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걸 의원  어떻게 하든지 공동사업법인이 설립될 거 아닙니까? 그렇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이정걸 의원  그렇게 되면 우리 문경시의 큰 틀에서 보면 문경 농산물의 유통이 이원화돼요, 그죠, 조공하고 APC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그렇게 될 수는 있습니다, 당분간은 그 체제로 가야 됩니다.
이정걸 의원  물론 개별 농협이라든가 개별 농가도 출하를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예를 들어 물량 확보라든가 거래교섭이라든가 농가에 대한 보조금 등등 문제점이 많이 발생할 건데 안 그렇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그런 일부 문제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농림부 방침 자체가 공동조합 설립 이걸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 제가 알기로는 영덕 쪽하고 저희들 경상북도에서 우리 문경 두 군데만 조합이 설립이 안 돼 있습니다.
  그런 불이익을 안 받고 저희들이 확실하게 농림부에 국비 공모 사업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걸 의원  지금 APC 위탁관리계약은 언제 만료일이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그거는 내년 상반기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걸 의원  내년 상반기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이정걸 의원  그러면 다시 재공고를 해서 다시 또 재계약할 거 아닙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일단 공고를 해야 됩니다.
이정걸 의원  그래서 본 의원이 얘기하기는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설립이 되면 농산물 유통은 큰 틀에서 일원화 돼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조공이 이 APC를 관리를 해야 된다, 관리하고 운영하는 게 맞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걸 의원  지금 공고를 하면 다시 예를 들어서 지금 거래 실적이라든가 모든 걸 보면 다시 또 경북능금이 할 수밖에 없어요, 그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아직까지는 이제 저희들이 하는 조공에 실적이 안 잡혀 있기 때문에 서문경 농협이라든지 APC....
이정걸 의원  조공의 참여조직을 보면 경북능금도 들어왔어요, 그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들어 있습니다.
이정걸 의원  6개 농협이 참여를 했지 않습니까? 그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이정걸 의원  지금 현재 APC의 수익금은 어떻게 되는가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APC수익금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APC에서 저희들 위탁 수수료를 저희들이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걸 의원  우리 시에서 뭐 들어오는 거 있는가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수익금이 50% 있습니다.
이정걸 의원  5대 5로 합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이정걸 의원  그래서 제가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조공이 설립되면 일원화됩니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알겠습니다.
이정걸 의원  농산물 유통 창구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맞습니다.
이정걸 의원  그래 책임질 수 있습니까? 과장님!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저희들은 제가 이런...
이정걸 의원  퇴직하시겠지...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공무원들은 계속성이 있기 때문에 후임자한테 인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걸 의원  저희들이 그렇게 되도록 저희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274쪽에 축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에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지난 11월에 제가 업무 보고를 받고 사업 내용을 장비를 체크를 한 게 있었는데 변경이 됐어요, 장비가, 지원 공급 장비가,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게 사업 내용 안에서 이 장비 지원 사업은 장비를 선정할 때 어떻게 하는 가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저희들이 일단 공고를 해서 신청이 들어오면 거기에서 이제...
신성호 의원  아니 장비 여기 보면 퇴비부숙기 있고 TMR 급이기도 있는데 지난번에 보고할 때는 자동 급수장치 지원이라고 내가 그 장비를 한 번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여기는 또 빠졌어요.
  그래서 혹시 사전에 농가에 어떤 수요 조사를 해서 이렇게 선정하는가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이 부분에는 의원님 말씀처럼 저희들은 공고하고 하기 이전에도 수렴을 해 봅니다, 하다 보면 선호도가 높은 종목으로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래서 그때하고 바뀐 거는 농가에서 요청한 자료 신청한 게 바뀌어서 그렇다, 그거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신성호 의원  제가 하고 건의드리고 싶은 게 그거예요, 농가의 수요도를 조사해서 우선순위에 따라서 사업을 펼쳤으면 좋겠다, 하는 거를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린 건데 혹시나 혹여나 또 제조업체에서 와서 어떤 그런 거에서 품목이 선정되고 안 되고 그러면 안 된다 제가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신성호 의원  그다음에 한 가지는 제가 지금 오미자에 대해서는 지금 농정과 친환경오미자팀에서 하고 있지만 지금 우리가 관내 거점유통센터가 사과하고 여기에 양파 이거 개인이 하고 있는 조미채소 양파 두 가지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동문경 농협에서도 오미자...
신성호 의원  아니 그거 말고... 그러면 거점유통센터에서 우리 혹시 오미자 APC는 한 번 검토한 적 없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지금 APC는 순수 사과를 전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성호 의원  오미자는 왜 검토 안 되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일단은 오미자가 주로 동문경 쪽에서 많이 나기 때문에...
신성호 의원  아니요, 제 말은 동문경에는 개인이 하는 거고요, 저는 APC 같은 경우는 APC가 왜 필요한 지는 아시잖아요.
  여러 가지 가격 안정이라든지 유통구조 개선 여러 가지 특히 오미자가 우리 문경만 있는 특구 지역인데 유통축산과에서 유통 안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특구 유지를 위해서라도 지금 생산량이 1천 톤 정도밖에 안 돼서 아마 그런 거점 유통센터가 필요성을 못 느낀 것 같은데 좀 장기적으로 봐서 선제적으로 오미자도 APC 같은 거점유통센터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제가 과장님한테 여쭤보는 겁니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말씀 잘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 관계를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꼭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감사합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김경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74쪽에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사육환경개선 육종 개량 지원으로 축산업 생산 향상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지금 현재 문경 우량 한우 육성 사업비 250두 안 있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김경환 의원  이런 부분하고 공란우임차비 600만 원 이게 무슨 내용입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제가 지금 자료를 못 찾아서 그런데 바로 서면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이제 얼마 안 남았다고 그래요, 왜 그래요, 그러면 제가 하나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공란우임차비 600만 원 이거는 혹시 우량소 아닌가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맞습니다.
김경환 의원  맞죠, 이게 지금 1억 2,400만 원이잖아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김경환 의원  여기에 추가적으로 좀 지원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은 혹시 없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수요가 발생되면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수요는 제가 봐서는 많이 좀 해달라고 하는데 지금 현재 상태로 우리가 건초 지금 20억 정도 지금 축산 농가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20억을 해 주니까 나름대로 또 고통 분담은 되지만 소도 또 우량 개량을 빨리해서 경쟁력을 좀 키워나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바람인데 여기서 지금 축산업에서 유통축산과에서 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제가 작년도에 보니까 수정에 대한 보조를 신청을 많이 해서 더 이상 제가 금액이 커서 말을 못 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수정 부분에 대한 돈도 중요하지만 개량 종자를 개발하는 데도 돈이 많이 들어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을 가실 때 가시더라도 오시는 전자를 떠나서 팀장님들한테 좀 상의해서 이거 인수인계 확실하게 해서 우리 한우 브랜드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드는 거는 고품질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신경 좀 써 주십시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79쪽에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우선 문경새재의 아침과 사이소 쇼핑몰의 통합 플랫폼입니다.
  현재 완성이 되어 가고 있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쇼핑몰 만드신다고 그러셨잖아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그거는 지금 개통이 됐습니다.
김영숙 의원  본 의원이 보니까 128개 품목이 서로 연동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문경사랑 새재장터는 보니까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특판장은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행선 하행선 그다음에 새재 입구에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어쨌든 문경의 농특산물 쇼핑몰이 현재 두 개의 사이트로 운영되고 있는 거 맞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김영숙 의원  경상북도에서 하는 사이소 연계한 문경새재의 아침 그리고 관광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문경사랑 새재장터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문경 시민이나 타 지역의 구매자들이 그런 걸 지금 사실 잘 모르고 있고 홍보가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아무리 돈을 투자해서 쇼핑몰을 만든다고 해도 홍보가 되지 않으면 판매가 되지 않으니까 홍보에 좀 특별히 신경을 좀 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저번에 새재의 아침 제가 검색을 해 보니까 전부 비어 있고 판매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엉망이었는데 다시 다 채워놓은 걸 제가 확인했습니다.
  그거는 감사를 드립니다, 뭐 하여튼 특별히 홍보에 신경 써 주시길 바라며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고상범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현재 유통축산과에서 농가를 상대로 해서 농산물 택배비 지원하지 않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고상범 의원  현재 단가가 지금 4,000원이죠, 2,000천 원 보조 2,000원 부담.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맞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런데 현재 지금 택배비가 5,000원 넘게 하지 않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그래서 저희들도 일단 5,000원으로 1,000원 인상에서...
고상범 의원  그렇게 했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고상범 의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퇴비 부숙관련해서 보니깐 퇴비 부숙기나 부숙제나 이런 부분이 많은데 지금 퇴비 살포기가 없어요.
  살포기가 뭔지는 아시지 않습니까? 논에 뿌리는 그 기계가...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트랙터 뒤에다가...
고상범 의원  그렇죠, 그 부분이 없는데 부숙제나 이런 부분은 있는데 살포기 자체가 저도 작년에 한번 얘기를 했는데 이 내용이 안 올라온 것 같아서 혹시 올해 추경이나 아니면 내년에도 지원이 될 수 있게끔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잘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금 전에 과장님이 설명하시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들었던 얘기 중에 하나인데 문경시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을 지금 추진하려고 그러니까 조합장 선거가 있어서 이것을 지금 미루고 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고상범 의원  과장님하고도 저하고 통화를 했지만 며칠 전에 우리가 봤을 때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사업이 올라왔더라고요, 스마트 전자경매우인가 해가지고요.
  그 부분도 신중을 기했어야죠, 지금 3월 8일이 선거지 않습니까, 100억 사업을 들여서 축협 해주겠다고 사업 문구를 우리한테 들고 왔어요, 그건 현재 위치에서는 안 맞는 부분이잖아요, 사업 내용을 떠나가지고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그것도 저희들 의원님들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저희들이 이후에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리고 또 하나가 건초 부분인데요, 이 부분을 분명히 작년에도 한번 얘기를 나눴던 얘기거든요.
  작년 10월에 우리가 5억 보조에 5억 자부담해서 10억을 해서 그 부분을 시행을 했는데 올해 지금 우리 본 예산에 10억 보조 10억 자부담, 20억 사업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고상범 의원  그럼 지금 이 건초 사업을 하는 단체가 어디입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일반 업체는 많습니다.
고상범 의원  업체를 얘기하는 거 아니고 주관하는 단체가 주최하는 데가 누구냐고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제가 알기로는 우리 농협중앙회 산하에도 건초를 수입하는 업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상범 의원  업체를 말하는 게 아니고 지금 건초 사업을 누가 실시하냐고요, 누구한테 맡기냐고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작년에는 축협에서 했고요, 그랬는데 올해는 아마 한우협회에서 공급하는 걸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고상범 의원  거짓말인데요, 국장님 아세요, 이거 올해 풀 건초 사업 어디서 실시합니까?
  (문화관광농업국장 자리에서 “마이크 중단 발언 청취불능”)
  그런데 왜 축협에서 자기네들 하는 걸로 해가지고 축협에서 메시지 넣고 다 하고 있던데요.
  (문화관광농업국장 자리에서 “마이크 중단 발언 청취불능”)
  축협에서는 하매 다 들려요, 자기네들이 한다고요, 듣지 않습니까, 국장님도 맹 들었지 않습니까, 분명히 신성호 의원님도 얘기했고 작년에 분명히 얘기했지 않습니까, 입찰을 붙여야죠, 어느 한 단체가 그걸 갖다 주면 최종적으로 누가 손해 보는지 아십니까, 농민들이 손해 봅니다.
  왜! 입찰을 붙여야지 저렴하게 구입을 해서 더 많은 양을 지원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한 업체에서... 입찰이 없어요, 그냥 업체를 선정해갖고 그냥 주는 거라요.
   그러면 지금 10억 플러스 해서 10억 자부담해서 20억 사업을 갖다 축협에서 운영을 해요, 저들이 선정을 해갖고요.
  앞으로 추경에 또 10억 더 세울 거래요, 그러면 20억 또 할 거래요, 그럼 총 40억 사업을 갖다가 축협에서 자기네들이 원하는 업체에다 준다는 얘기래요, 그거 분명히 작년에도 얘기했고 신성호 의원님도 얘기했고 많은 의원님들이 우려해가지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어요.
  근데 제가 확인한 결과로는 축협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절대로 주지 마십시오.
  조금 전에 국장님하고 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 단체에서 해갖고 입찰을 붙여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농가들이 득이 되게끔 하세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맞습니다.
  그거는 진행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우협회문경시지부에서 거기 공급하는 회사는 이제 자체적인 입찰 절차를 거쳐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고상범 의원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풀 사료 관계는 제가 그래요, 작년에도 우리 모든 의원들이 우려한 바가 있었고 제가 저번에 TMR 부지에서 우리 한우협회에서 이렇게 놔주는 걸 봤어요.
  그게 맞다고 봅니다, 입찰을 해야 공정하게 되죠, 그래야 많은 우리 축산인들이 혜택을 봅니다.
  그리고 269쪽에 양봉산업육성이 있어요.
  우리 문경시에 올해... 아직까지는 잘 모르죠, 폐사가 얼마 되는지...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아직 정확한 조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남기호 의원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어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저희들도 양봉농가는 경상북도 단위에서 하면 도에서 지원 사업이 결정되면 저희들도 매칭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기호 의원  진짜 양봉산업이 지금 어려워요, 폐사가 너무 많이 됐고 거기다가 저번에 동로 인곡 들어가니깐 완전히 다 죽었더라고요, 한 개도 없어요, 벌통이 300통 되는데 벌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 부분도 우리 유통축산과에서 면밀히 좀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잘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유통축산과는 축산인과 모든 유통에 대해서 관련된 그거잖아요.
  하나하나 우리 의원님들이 우려하는 바가 없도록 이렇게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잘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의장 황재용  지리적 표시제 아시죠.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의장 황재용  문경시 농특산물 지리적 표시제 해 놓은 게 뭐 있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문경사과는 특허청에 상표출원이 돼...
○의장 황재용  지금 등록돼 있는 게 뭐예요.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지리적 표시제로 돼 있는 거는 지금 없습니다.
○의장 황재용  이게 문경시의 농특산물의 현실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전국의 특산물 지리제 표시제는 각 지자체에서 앞을 다퉈서 서로 막 등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문경시에는 그걸 하지도 못한다는 게 너무 안타깝고요, 그래서 제가 감홍에 대해서 지리적 표시제를 등록 좀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저번에 이걸 같이 겸해서 감홍특구도 지정해달라고 제가 권고를 한번 부탁드렸는데 혹시 그 내용 알고 계십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저희들도 지금 표시제에 대해서 식품연구원에 저희들이 지금 자문도 구하고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의장 황재용  지리적 표시제 우리가 문경 오미자 특구인데도 오미자도 문경 오미자도 지리적 표시제가 안 돼 있어요.
  사과도 물론 다른데 충주 사과 아니면 밀양 얼음골 사과 다 등록해놨습니다.
  그런데 문경의 사과 아무리 좋다 해도 우리가 농산물 수익에서 사과가 가장 수익을 많이 올리고 있는데도 표시를 못 하고 있습니다.
  공히 약돌한우도 그렇게 해도 됩니다, 약돌돼지도 지리적 표시제 등록하면 됩니다, 이러한 부분이 판로를 개척하고 마케팅하는 방법론인데 특히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특히 감홍에 대해서는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하고 감홍특구 추진도 겸해서 같이 빨리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그리고 그 약돌 한우 축제 때 경품 소 걸은 것 때문에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고발장을 받았죠, 신문 보도에 나왔지 않습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의장 황재용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그거는 제 개인적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굳이 축제장에 소가 없어도 가능하나 그때 아마 우리 담당자들 판단할 때는 소는 하나의 뭐랄까 시각적 효과랄까 이런 것 때문에 아마 전시했는데 그거는 저희들이 다음 축제 때부터는 감안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하여튼 그런 부분 좀 유념하셔서 축제 때 이용해 주시고 하여튼 우리 문경의 농특산물이 가장 판로를 개척하고 마케팅하고 판매하는 데 유통축산과에서 대단한 큰 역할을 해야 됩니다.
  과의 모든 인원들께서 농특산물 판로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거기에 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강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통축산과장 정병용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통축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유통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6) 농촌지원과 
○의장 황재용  다음은 농촌지원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안녕하십니까? 농촌지원과장 김남일입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87쪽부터 290쪽까지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양해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291쪽 2023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입니다.
  먼저 국비 지원 사업으로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사업입니다.
  고령화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13개 사업의 귀농귀촌과 연계한 도시민 농촌 유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비로 2억 3,000만 원을 지원하여 우리 지역의 귀농귀촌 활성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92쪽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입니다.
  농업 분야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특화된 인력 수급 지원 체계를 만들어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영순면 말응리에 소재하고 있는 영순초등학교 구 영창분교 부지를 매입하여 농업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및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사업비는 76억 원입니다.
  다음은 294쪽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입니다.
  지역의 특색 있는 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하여 특화산업 육성과 관광 상품 연계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70억 원이며 농촌인력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96쪽 시군 역량 강화 사업입니다.
  낙후된 농촌 지역의 주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특색 있는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5억 4,600만 원이며 본 사업 시행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 주도성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7쪽 농촌 협약 체결입니다.
  낙후되고 소외된 농촌 마을에 대한 지속적 지원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으로의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자체가 스스로 수립한 계획을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필요한 사업을 지원받는 제도입니다.
  현재 농촌 공간 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중에 있으며 금년도에는 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98쪽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입니다.
  취약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는 가은읍 성유 1리 등 5개 마을에 빈집 철거, CCTV 설치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비는 총 98억4,3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04쪽 국비 지원 사업으로 농지 정보 관리 및 이용 실태 정비 사업입니다.
  농지 취득 및 이용에 관한 실태조사를 통해 농지 법질서를 정립하고 농지 대장 정비 등 효율적인 농지를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7,400만 원이며 농지 정보 현행화를 통해 행정 정보의 신뢰성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05쪽 신규 사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도입 운영입니다.
  농촌의 만성적 인력 부족 문제를 외국 지자체와 MOU체결을 통해 우리 지역에 계절 근로자 공급으로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외국인 근로자 도입에 따른 운영 수수료, 버스 임차료 등 3,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306쪽 마을 만들기 사업입니다.
  농촌마을의 어울림마당 쉼터 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영순면 포내 2리 등 6개 마을에 30억 원을 투입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마을의 자생 능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농촌지원과에서는 지역 농업과 농촌이 발전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이 원하는 사업을 적극 확대 지원해 나가겠으며 금년도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지원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경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갑자기 농정과에서 농촌지원과로 오신 것을 축하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부서를 옮기셔서...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감사합니다.
김경환 의원  기대됩니다, 제가 지금 항상 인력에 대한 부분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계절 근로자가 작년도 11월 12월에 우리가 또 농가 고용주들한테 또 실질적으로 우리 수요조사를 좀 받고 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좀 많이 받았다고 들었거든요, 집행부에서, 그런데 과장, 계장님들 얘기는 그래 들었는데 막상 올해 지금 들어와서 보니까 제가 현장을 좀 다니다 보니까 전화 받은 적도 없다, 뭐 한 적도 없다, 이런 부분인데 이거는 제가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그분들도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부분은 저도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지금 인력센터도 우리가 지금 건립을 하는데 돈이 한 70억 정도 들어가잖아 그렇죠, 그런데도 이 막강한 돈을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이 인력 전문팀이 없다는 게 이게 저는 문제라고 봅니다.
  과장님 지금 오셨는데 과장님은 앞으로 이 인력 부분을 어떻게 대처할 건지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면 답변을 좀 해주십시오.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일단은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온 지가 며칠 안 됐기 때문에 와서 안 그래도 지금 전담하는 인력이 없어서 총무과 지원을 해서 인력을 하나를 충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력센터도 건립하고 하자면 팀을 구성하는 데는 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예, 그런데 지금 내일모레부터 사과꽃 피고 하면 제가 저번 주에 금요일에 총무과장님한테도 건의도 좀 드렸습니다.
  인력팀장이 이제는 정말로 필요한 때다, 팀 구성원이 있어야 되고 여기 지금 대신해서 부시장님 오셨지만 앞으로 이 큰 사업이 있는데 이 팀 부서가 인력이 없다는 거는 이건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누구를 탓할 게 아니라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정말로 인력에만 소진해도 모자랄 판인데 최선을 다해서 인력에 대한 부분을 심사숙고해서 좀 만들어 주십시오.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이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진후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되었습니다, 우리 과장님은 농업 전문가니까 여기 계시나 뭐 농업지원센터도 잘 하시리라고 믿고 계속 해온 사업입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70억 사업인데요.
  일부 예산을 집행하고 남아 있는 예산이 한 40억 좀 더 남았죠.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의원  지금 현재 새로 기본계획을 변경 신청받았는 가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변경신청을 농림부에서 조건부 승인을 1월 하순에 받았습니다.
진후진 의원  받았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진후진 의원  어떤 쪽으로 받았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잠깐 서류를 보고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옆에 조감도가 하나 있는데 시설을 하나 만듭니까?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호계면 견탄에 만들려고 하다가 영순 말응에 농촌인력센터를 하면 거기가 부지가 지금 현재 넓지 않습니까, 건물만 400평 정도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신활력 플러스 농촌인력센터 그다음에 농촌활성화 센터까지 3개를 같이 운영하는 걸로 지금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남아 있는 예산하고 변경 받아 조건부 받았는 게 뭡니까?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일단은 첫 번째가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영순 말응으로 위치 변경하는 게 제일 큰 문제고요.
  두 번째는 저번에 처음에 했듯이 오미자 젤리, 도시락 이런 거를 하다가 공유 공간 그리고 오미자나 이런 거를 가공할 수 있는 공유 공간 이런 걸로 변경한 게 제일 큰 거고요, 나머지는 역량 강화 사업 이런 거 바뀐 거 그런 정도입니다.
진후진 의원  스포츠 음료 개발하고 이런 건 아니고...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그런 거는 없어졌습니다.
진후진 의원  이제 끝났어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진후진 의원  처음부터 공모 사업에 사실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하기 힘든 그런 사업이었고 예전에 우리 문경시에서도 바이오 사업으로 예산을 60억을 내버린 적이 있습니다, 도에서 강제로 떠맡겨서 제가 들어오기 전에.
  이 사업도 그에 준하는 비슷한 사업이었는데 그동안 한 2년간 지나오면서 실적도 없었고 또 누군가 강사비 또 용역비 또 레시피 만들었다고 해서 수억씩 빼갔는데 그런 사업은 처음부터 안 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지적도 많이 당했던 사업입니다.
  하여튼 이번에 새로 변경 받은 사업을 해가지고 세부적인 자료 좀 저한테 갖다 주시고 이 사업에 대해서 우리 청년들을 위해서 같이 해서 사업할 수 있다고 하면 더 좋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잘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렇게 해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감사합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서정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298쪽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 여기 보니까 성유 1리부터 지내 2리까지 이렇게 나오는데요.
  사업 내용이 슬레이트 지붕 철거라고 돼 있는데 이게 건축대장등본에 나오는 집을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 겁니까, 아니면 무허가 건물도 철거를 하는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실제로 슬레이트 있는 걸로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슬레이트만 하는 게 아니고 빈집 철거도 하고 집 수리도 하고 제방도 하고 상수도도 하고 여러 가지 다 합니다.
서정식 의원  저희 왜 여쭤보는가 하면 환경보호과에 슬레이트 처리하는 게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알고 있습니다.
서정식 의원  사업이 겹치는데 거기는 실질적으로 시골에는 오래된 무허가 건물이 많아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서정식 의원  대장등본이 없으면 환경보호과는 거의 실시가 안 된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는 농촌지원과에서는 그것도 그렇게 해주는 건지 제가 알기로는 이 지역은 굉장히 낙후된 지역이거든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서정식 의원  대장등본이 없어도 이 지역은 다 하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그거는 제가 아직 파악이 잘 다 안 됐는데...
서정식 의원  한번 파악해 보세요, 양 과가 충돌이 되니까 획일화 시키는 게 안 좋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예, 우리 과장님 갑자기 또 농촌지원과 바꿔서 하니까 낯설기는 하지만 어차피 전공이 아닙니까, 농업이, 농업이 전공이시잖아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신성호 의원  기대가 됩니다.
  금방 서정식 의원님이 말씀하신 거는 환경보호과 관련 사업에서 저도 그게 의문이 되는데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신성호 의원  저는 마을 만들기 사업 306쪽에 저번에 7개 마을 선정했다가 한 개가 빠졌네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농암쪽...
신성호 의원  선곡1리가 빠졌네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그쪽에서 동네 이장이 일단 서류상은 안 들어왔는데 포기하는 걸로 얘기가 여러 번 됐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때 다 이야기된 게 아니었습니까? 마지막에...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태양광 문제 때문에 동네에서 시끄러워서 우리 도저히 못 하겠다, 하고...
신성호 의원  그 내용에 태양광이 들어 있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신성호 의원  그때 자료에는 없었는데 태양광이.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일단은 아직 서류상은 안 들어 왔습니다만 동네에서 못 하는 걸로 일단 계속 얘기가 됐기 때문에...
신성호 의원  이게 일부 마을은 위탁하는 걸로 했었어요, 4개 마을.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신성호 의원  왜 위탁하는 게 있고 또 우리가 바로 직접하는 게 있고 위탁을 나눠놨죠, 율수하고 화산, 선곡하고 하괴리는 위탁하는 걸로 그때 보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게 빠졌길래 전부 다 우리가 직접 하는 겁니까?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사업은 아마 제가 농어촌공사에 위탁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신성호 의원  아니요, 4개만 위탁하고 나머지는 직접하는데 그 기준이 뭔가에 대해서 제가 궁금해서 혹시 과장님 그거 아직 내용 파악이 안 됐으면 되는대로 저도 좀 알려주시고 의원님한테...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왜 농어촌공사에 몇 개는 위탁하고 일부는 직영하는지 그것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신성호 의원  그리고 잠깐만요,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에서 지금 가서 면접을 보고 온 상태잖아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면접을 저희들이 간 건 아니고요, 그쪽에서 면접을 봐서 옵니다.
신성호 의원  그럼 이제 확정이 됐습니까? 몇 명 정도 오는지.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25명 옵니다.
신성호 의원  아니 150명에서 25명 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처음에 이제 우리가 법무부에 배정받은 인원이 150명이고 문경시의 배정 인원이 법무부에서 배정받은 인원이 150명이고 거기에다가 지금 결혼이민자 가족으로 들어가 있는 사람이 98명이 있고 그래서 그 이후에는...
신성호 의원  작년에는 저희들이 여쭤봤을 때 지금 농가하고 해서 합쳐서 한 150명 정도 수요 조사가 돼서 그래 예정하고 있다고 제가 듣기로는 그래 보고 받았거든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수요가 있을 것이다, 라고 예측을 했는가 본데 실제로 신청을 받으니까 8농가에 25명이 들어와서 그것만 했는데 적극적으로 홍보가 덜 됐는 경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더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아까 김경환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수요조사에 문제가 있었던 거네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작년 11월에 수요조사를 한 걸로 파악이 되는데 일단 지금 서류상으로 들어온 거는 8농가에 25명이 들어와 있습니다.
신성호 의원  농촌지원과에 인원도 배정받았다고 하시니까 수요조사를 다시 매뉴얼을 만들어서 제대로 다시 하셔야 됩니다.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뭐 다른 건 물어볼 게 없고요, 경량철골조 모듈주택 있잖아요.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있어요, 18개소가 있는데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지금 현재 사람이 들어와 있고 빈 데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남기호 의원  없어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남기호 의원  영순은 세 군데 있는데 중간에만 계속 차가 있던데 양쪽에는 없는 것 같은데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주소하고 이전하고 실제로 다 거주하고 해야 되는데 아마 주중에는 좀 비우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 걸로 좀 파악이 되더라고요, 저도 며칠 안 됐습니다만 철저를 기하도록... 실태조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실제적으로 거주하는 사람 실제로 여기서 살 수 있는 사람은 1년 동안에 살 수 있는 사람을 앞으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이런 부분은 시비가 들어가는 문제니까 이런 부분을 철저히 관리를 잘해 주셔야 돼요, 지금 여기 보니까 16개소 41명 이래 놨는데 2022년도 주요성과에 이런 거 하나하나 체크를 잘해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주소하고 이런 실태조사 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리고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이나 마을만들기 사업 이런 부분도 농촌에 꼭 필요한 사업이니 만큼 하나하나 잘 체크를 잘해 주세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아까 마을 만들기 사업에 농암 선곡 1리가 제외됐잖아요, 그죠, 다시 사업 계획서 들어오면 다시 되는 겁니까? 예산은 잡혀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동네에서 포기한다, 라고 했기 때문에 사업계획을 변경한다, 하면 되는데 포기한다, 라고 구두상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의장 황재용  들어온 거는 아니잖아요, 말만 그렇고...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의장 황재용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기존에 하려던 사업 외에 나머지 사업계획을 다시 편성을 해서 올리면 가능하지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그거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예산은 지금 현재 편성돼 있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예, 있습니다.
○의장 황재용  그렇게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리고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오룡 지구로 지금 보여 있습니다.
○의장 황재용  오룡지구는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오룡지구는 분양이 제가 알기로는 8개인 상태에서 지금 그냥 그대로 있는 상태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의장 황재용  그 부분들 계속 장기간 끌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특단의 조치를 한번 어디 한번 다른 용도로도 할 수 있는가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촌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7) 산림녹지과 
○의장 황재용  다음은 산림녹지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안녕하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입니다.
  계속해서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15쪽부터 318쪽까지 주요업무성과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밀원수림 조성 사업입니다.
  관내 임야 및 유휴지에 밀원수를 조림하여 꿀벌을 보호하고 고품질 특화 꿀 생산으로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아까시, 백화, 헛개, 산초 등을 식재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2023년 밀원수림 조성사업 수요조사를 완료하였으며 2023년 3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여 5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320쪽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사업입니다.
  신기 일반산업단지 내 유휴지에 소나무, 이팝, 산철쭉 등 다열 복층으로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2023년 사업 대상지가 확정되어 예산 1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2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노후 시멘트 공장 주변의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그린앤 클린 문경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322쪽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기반시설 조성 사업입니다.
  마성면 하내리 일원에 추진 중인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사업비 40억 원으로 진입도로 0.65㎞와 상하수도 1.6㎞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2023년 균특재난 사업 예산으로 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금년 6월까지 진입도로 실시설계를 한 후 2024년 12월까지 진입도로 및 상하수도 조성 사업을 완료하여 국립산림 레포츠진흥센터 조성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24쪽 석화산 둘레길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중부내륙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역세권 및 봉명산 출렁다리와 연계하여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5억 원으로 스카이워크 1식, 둘레길 2.5㎞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2023년 균특 전환 사업 예산으로 설계비 1억 6,0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상반기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한 후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문경온천지구 주변의 새로운 볼거리 및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어서 326쪽 동서트레일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한반도 중심부를 동에서 서로 연결하는 트레일을 조성하여 산림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대표적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3억 7,400만 원으로 울진군 근남면에서부터 태안군 안면읍까지 총 857㎞의 노선 중 우리 시 마성면 상내리에서 영순면 이목리까지 구간에 거점마을, 야영장, 쉼터 등 트레일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2023년 균특 전환 사업 예산으로 사업비 10억 4,4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2023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한 후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동서 크레일과 연계한 지역 관광 자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328쪽 2023년 주요 사업 조서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산림녹지과 소관 2023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진후진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쩌면 시정에 관한 보고 우리 과장님 또 마지막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년도 얼마 안 남으셨는데 지금 출렁다리 공사하고 있는데 언제쯤 준공이 되죠.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4월 말에서 5월로 지금 준공 예정 보고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런데 4월 준공이 되면 진입로는 어때요, 지금 현재 역세권이 만약에 일반 관광객이 시민들이 접근성이 본 의원이 보기에는 대단히 불편하게 보이던데 우리가 어떻게 만드나요, 진입로를.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지금 현재 기존 등산로 하는 거 외에 문화예술과에서 만들어 놓은 무슨 문화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진후진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거기에서 주변에 엘리베이터 여수가면 여수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갖고 다리를 놔가지고 연결하는 식으로 복합문화센터 뒤쪽으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갖고 노약자나 어르신들이나 연결할 수 있게끔 봉명산 출렁다리로 연결할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엘리베이터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 듣는 얘기인데 지금 문화예술과에서도 신북천에 얘기가 없었고 지금 4월, 5월쯤 준공이 된다고 하면 올라가는 진입로 역세권이 아직 멀었습니다마는 그래도 그나마 우리 문경을 찾는 관광객이라든가 또 우리 시민들이라도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지금 거리가 100m 정도 밖에 안 되죠, 출렁다리 길이가.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160m.
진후진 의원  160m.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진후진 의원  바깥에서는 안 보이죠, 출렁 다리가, 예를 들어서 4차선 도로에서도 보입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현재 가면 문경읍에 가면 잘 보이고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읍에서도 보여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진후진 의원  그걸 만약에 올라가고 싶은데 지금 진입로가 없었는데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려고 하면 그것도 아직 우리한테 예산도 편성이 안 돼 있는 부분이고 앞으로 추진하려고 그러면 아마 내년쯤에 될 추경에 한다 해도 하반기쯤 안 되겠나 싶은데 출렁다리 무용지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지금 거기 올라가는 정자하고 올라가는 길은 돼 있습니다, 현재 길은 돼 있고...
진후진 의원  거리가 몇 미터 정도 됩니까? 올라가려면 걸어서 가려면 소요 시간 하고...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경사가 조금 있어가지고 거리는 얼마 안 되는데 제가 정확한 거리는 모르는데 경사가 좀 있어 갖고 올라갈 때 조금 힘들어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드는 거 경사도 급하기 때문에 향후 우리 추경을 해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서 접근이 편리하게 하는 게 어떻겠나, 그래...
진후진 의원  올라가는 길 데크로 만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데크로 되어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데크로 지금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진후진 의원  아직은 데크로 안 돼 있잖아요, 할 예정이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데크 돼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돼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있습니다.
  노후화 됐는데 돼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석화산 둘레길도 같이 연계 해가지고 한다고 사업을 올해 우리 예산은 설계비만 반영된 건가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의원  됐는데 이게 3년 동안 하게 되면 이거나 동서 트레일 조성 사업도 이게 전환 예산이 내려와서 균특비하고 내려왔는데 이런 사업을 좀 빨리 할 수 없는가 예를 들어서 3년씩 안 가고 만약에 올해 설계를 하는 것 같으면 최소한 내년 이내에 다 준공 뭐 예산도 큰 예산도 아닌데...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국·도비 지원 예산이 있으니까 균특예산이 단계별로 3년간 계획이 돼 있으니까 배분돼서 내려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러면 이게 3년간 그래 나와버리면 일괄적으로 사업을 발주할 때는 일괄 발주를 하게 되면 괜찮은데 연년이 사업이 5억, 10억, 15억 이렇게 나와 버리면 또 사업도 마찬가지고 마무리도 안 되고 연계성도 없고 계속성도 없단 말이죠.
  그럼 최소한 우리가 설계를 해가지고 반영시켰으면 단 시일 내에 한 1년 정도의 공정에서 1년 이내에 다 한다 하면 몇 ㎞인지는 모르겠지만 석화산 둘레길은 2.5㎞네, 그러면 주로 석화산이 어디라요, 출렁다리 뒤편입니까, 어디입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절벽 앞쪽에 보이는 건 출렁다리 있는 데 그 산인데 신현마을까지 산을 석화산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강쪽에 절벽이나 이쪽으로 돌아가면서 데크길 놓고 그런 식으로...
진후진 의원  옛날 구 폭포 있는데 구 폭포 있는 쪽으로 이렇게 해서 바깥에서 봤을 때 삥 돌아가서 이렇게 갑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럼 다시 돌아오고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그래 가지고 정상으로 연결시켜주고 그런 식으로 돼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잔도 설치해야 되데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금액에 따라서 틀리는데 잔도 설치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잔도 설치하고 안 그러면 암석위로 암반위로 걸을 수 있게끔 하고 그런 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출렁다리도 곧 개통도 되고 준공되고 하게 된다고 하면 둘레길도 사업을 해서 3년간 한다길래 25년까지 하는 것 같으면 너무 길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만약에 예를 들어서 사업을 조속히 해서 국비 전환 사업이라도 뭐 예를 들어서 추후 한 해 분은 안 받더라도 어쩌면 시비를 보태서라도 본 의원은 빠른 시일 내에 준공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좀 더 효과적이지 않나 싶네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렇게 한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방금 진후진 의원님이 질문한 추가 질문을 좀 드릴게요.
  여기 봉명산 출렁다리 석화산 둘레길에 뒤에 관광버스 주차시설이 없는 것 같은데 있는가요, 산림과에서 할 부분은 아닌데...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검토를 못 해 봤습니다.
서정식 의원  부시장님이 계셔서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저들이 관광 명성지가 되려고 그러면 최소한 관광버스 주차시설이 돼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업과 더불어서 주차시설까지 총체적으로 봐야지 저희들이 이것만 있어가지고 사람들이 찾아갈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옛날 폭포 있는 거 조형물인데 주차장 면이 별로 없어요, 관광버스 설 자리도 없고 그러니까 그 부분을 같이 집행부에 좀 이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신규사업이에요, 326쪽에 동서 트레일 조성 사업인데요.
  이게 지금 마성면 상내리에서 영순면 이목리까지 이어지는 숲 관광 상품인데 밑에 보면 거점마을, 야영장, 쉼터 이런 거를 조성한다 그랬는데 설명을 좀 다시 해 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지금 현재 있는 거는 마성 상내 백화산 자락에서부터 내려와서 상내에서 가은 갈전 작약산 코스를 말씀드리면 작약산으로 해서 이안 쪽으로 가서 모전 앞쪽으로 빠져서 영신 숲에서 낙동강 풍경소리길을 따라가가지고 율곡으로 해서 말응 넘어와가지고 이목까지 연결되는 사업입니다.
  이거는 넓은 지역에 있으니까 트레킹하다 보면 쉼터랄까 거점마을, 마을은 마을대로 하는 거고 또 쉼터 같은 거 여행자들 가다가 쉴 수 있는 공간 그런 공간을 사이사이에 거점으로 해서 만들어 주고 그러한 사업입니다.
박춘남 의원  그럼 거점마을은 뭐예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거점마을은 다니면서 어떤 마을에 트레킹 하다 보면 마성 상내나 하내 그 마을 하나 그다음 어느 지역의 마을 영순 이목 마을 하나 구간구간의 하나의 마을을 정해주는 겁니다.
박춘남 의원  그럼 야영장을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데도 있는데 새로 또 더 만드는 가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이제는 전체적인 계획을 그래 나왔는 거고 아직 설계를 해봐야 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은 넣고 없으면 만약에 영순 이목 같은데 야영장이 돼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활용을 해도 되는 거고 그런 부분은 그래 할 계획입니다.
박춘남 의원  지금 여기 예산 신청 해가지고 우리 작년에 예산이 내려왔죠.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확보됐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러면 5대5 사업인가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5대5 사업입니다.
박춘남 의원  23억이 넘게 들어가는데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특히 숲 조성한다고 하면 나무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고요.
  특히나 지금 미세먼지나 여러 가지 등등으로 인해서 다 나무를 많이 심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좀 아름답게 잘 꾸며서 트레킹 하는 사람뿐만 아니고 시민들도 좀 찾아가서 쉴 수 있고 이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설계 때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과장님! 나른한 오후에 오랜 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특히 산림녹지과에서는 우리 삶의 질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주고 힐링할 수 있는 귀한 사업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미세먼지 차단 숲도 하고 석화산 둘레길, 동서트레일 조성 이런 참신한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또 제가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소나무, 이팝나무, 산수유, 산철쭉 이런 거를 선택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일단은 지역에 백일홍이나 이런 거 심으면 추위가 오면 죽을 확률이 동사할 확률이 많습니다, 그래서 안전한 수종으로 했고 대왕참나무 여기는 안 들어 있지만 다양한 나무들 조팝이라든가 황매화라든가 화살나무 이런 것도 전체적으로는 못 넣지만 다양하게 수목을 식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좀 오래 갈 수 있는 그런 나무로 수종으로 선택을 했단 말이죠.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김영숙 의원  어차피 모든 나무들은 다 나름 미세먼지 차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석화산에 대해서 여러 의원님들이 질의를 하셨는데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설계를 하셨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설계 우리 예산 처음에 도에 신청할 때 균특예산 할 때 먼저 스카이워크하고 강변을 따라 데크로드 설치하는 거 그 위주로 시작했습니다, 석화산 둘레길은.
김영숙 의원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우리가 당장 보고 할 것이 아니고 또 나무라는 건 많은 시간에 또 필요한 것이고 이런데 우리 후대에도 길이 남을 수 있는 그런 멋있는 작품을 하나 남기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황재용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320쪽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사업이 이번에 2차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신성호 의원  1차도 신기에서 하고 2차도... 연속사업으로 내년에도 하실 거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신성호 의원  그래서 이번에 그러면 신기동 쪽은 다 끝나는 겁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문경시의 시세로 봐서 미세먼지 차단 숲 들어갈 수 있는 데가 공단이라든가 정해져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 갖고 도로변은 내년에는 산양 반곡 지역에 좀 옛날 구도로 있는 데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 해갖고 좀 추진할 계획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코아루아파트 옆에 대로변에 미세먼지하고 소음 차단으로 이 사업을 접목해 달라고 건의 드렸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신성호 의원  그런 쪽에는 안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지금 안 그래도 그거는 영주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 공문을 보내고 하니까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해라 그러니깐 코스는 얼마 안 되니까 그거는 일반 사업으로 하든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신성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지금 그거는 면적이 작지만 우리 관내에 도시 주변의 도로 사이에 이런 류의 소음 차단이 필요한 장소를 조사해 보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데를 우선으로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은 이제 규모가 조마조마하니까 우리가 사업 신청할 때 단지 이 문제는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면 1㏊ 이상이 돼줘야 됩니다,
 면적이 10m 이상이 돼줘야 되는 거고 사소한 거 같은 거는 작은 거는 우리가 공원화 사업으로 해가지고 찾아보고 공원화 사업으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러면 이거는 계속 연속 사업입니까? 내년에도 하고 계속 정부에서...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미세먼지 차단 숲은 사업 대상지가 되면 도에 신청을 해야 되고 신청이 되면 도에 대상지가 된다고 사업장을 확정해 줍니다, 그래 하는 겁니다.
신성호 의원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코아루 관련해서는 우선 소음 문제가 해결이 우선이 거든요.
  그래서 좀 서둘러서 2월이면 아마 점용허가를 받는다고 하시니까 올해 내로 좀 마감될 수 있도록 그래 좀 해 주십시오.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올해 내로 마감되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신성호 의원  예, 감사합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316쪽에 소나무 산림재해 예방 있어요.
  소나무 재선충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지금 현재 재선충 방제는 여러 의원님들께서 많이 협조해 주신 덕분에 작년에 사업 설계를 해서 연말에 작년 12월부터 이번 2월 초까지 재선충 됐는데도 반경 2㎞지는 수간주사를 놓았습니다, 예방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지금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리고 신고가 많이 들어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근래는 신고가 얼마 안 들어오고 저희들 예찰 조사원들이 현장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겨울이라서 나무 죽었는 거 노랗게 떴는 게 잘 보이기 때문에 현재 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그리고 제가 하나 당부 말씀드릴게요, 보호수 있죠.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남기호 의원  보호수나 100년 이상된 나무 저번에 제가 지도를 만들어 달라고 용역을 한번 하시라고 그랬잖아요.
  사실적으로 나무는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우리 주민들을 지켜본 우리 시민들을 지켜본, 그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좀 많이 가져주시고요.
  조금 전에 봉명산 트레킹이나 석화산 이거는 번지가 산49번지, 산50번지라요, 같이 붙어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석화산 내에 등산로가 봉명산 출렁다리가 돼 있는 겁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 예산을 받기 위해서 이렇게 한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산 받는 거보다도 봉명산에서부터 봉명산 출렁다리는 봉명산까지 등산로가 돼 있는 거고 끝까지 가는 등산로로 보셔야 되는 거고 석화산은 석화산 주변만 하는 걸로... 예산 확보 차원도 있고 그렇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그리고 328쪽에 마지막 쪽에 있잖아요, 정책 숲 가꾸기 사업이나 공익림 가꾸기 사업 이거 설명 좀 해 줘봐요, 어떤 사업입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정책 숲 가꾸기 사업은 나무를 조림을 해서 식재를 하면 풀베기부터 어린 나무 가꾸기 뭐 기타 등등을 계속 하는 덩굴 제거 이런 사업 모든 걸 포함해 갖고 정책 숲 가꾸기고 공익 숲 가꾸기는 예전에 미세먼지 차단 저감 숲 가꾸기를 이름이 바뀐 겁니다.
남기호 의원  그래요, 그럼 정책 숲 가꾸기는 사업 기간이 어떻게 돼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사업기간이 이게 되면 한 8월 말 9월까지 계속 갑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몇 년간 해주는 거 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그건 풀베기 같으면 한 5년간 6년간까지 하고 풀베기 끝나고 나면 또 그다음에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으로 들어가가지고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으로 하고 거기까지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남기호 의원  예, 산림은 우리 시민들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잖아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세밀하게 세심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고맙습니다.
남기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황재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우리 문경시에 임산물이 많잖아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의장 황재용  임산물에 문경 농특산물에 속해 있는 게 있습니까? 지정된 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임산물에...
○의장 황재용  송이도 있고 산양삼도 있고 오미자는 임산물 아닙니까?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오미자 임산물인데 오미자는 오미자계가 있어 갖고 지정 돼 있고 그리고 이거는 이제 산양삼이라든가 표고버섯이라든가...
○의장 황재용  송이버섯이나 이런 걸 우리 문경특산물로 임산물로 지정하는 거는 아직까지 없네요, 그죠.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그렇습니다.
○의장 황재용  이런 부분 또 한번 검토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산양삼, 송이버섯, 표고버섯 우리 문경시만의 임산물 우리가 70%가 산인데 임산물을 특산물 지정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그리고 산불 차단제 혹시 약재가 구비되어 있는가요.
  요즘 산불이 빈번하게 어제도 안동에 났었는데 산불이 확산이 안 되게 약이 차단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그게 예전에는 구입을 해서 보관을 해봤는데 실효성이 없어서 왜냐하면 헬기에 뜰 때 물을 바가지에 집어넣어서 뿌려야 되는 사업인데 실효성이 옛날에 구입을 해갖고 했는데 실효성이 없어 강에서 막바로 물을 떠갖고 뿌려야 되는 실제 산불이 나면 강에서 저수지나 이런 데서 물을 떠서 뿌리는 건데 거기에다가 산불 확산 차단제 같은 거 화약용제 그런 걸 집어넣으면 실효성이 없어서 처음에는 저희들이 구입해서 가지고 있다가 현재는 구입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의장 황재용  지금 지자체 다른 지자체에서는 차단제를 구비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문경시도 그런 거 한번 잘 검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김동영  예, 알겠습니다.
○의장 황재용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계획된 시정에 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2월 21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40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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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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