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고윤환  제158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평소 시정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고 함께 걱정해 주시는 안광일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하신 의원님들 순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진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서울대학교 병원 연수원과 숭실대학교 연수원의 건립에 따른 지원내역과 추진실적,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대학교 병원 연수원 유치에 따른 보조금 지원실적이나 계획은 없습니다.
  연수원 건립공사는 연수원 활용 방안 용역에 대한 진행이 다소 늦어졌으나 6월에 시공사를 선정하고 7월중에 착공하여 내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연수원 유치에 따른 지원은 2008년 협약을 체결한 뒤, 문경시 기업 등 투자유치촉진조례에 근거하여 보조금 30억원 중 2010년 5월에 15억원을 지원하였고 올해 2월 부지 소유권 등기이전한 뒤 나머지 15억원이 지원되었습니다.
  묘지 이장, 폐기물 처리문제 등으로 사업추진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모든 장애 요인이 지난 5월말 해소되어 금년 6월 중에 착공하여 내년 9월 연수원을 개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이응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인사시스템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우수한 근무 평정을 받아 승진하는 성과주의 인사시스템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실과소·읍면동장이 평정한 근무성적을 최대한 반영하고 승진 후보 순위자 명부를 본인이 확인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공개하고 승진이 예측되는 보직인사로 승진인사를 투명하게 하여 전 직원이 공감하는 인사제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권영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안정적인 다문화 가정의 정착을 위한 지원현황과 관리방안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의 2012년 6월 7일 현재 다문화 가정은 352세대로 2009년 대비 41.4% 증가하였으며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 자녀가 362명으로 미취학 아동 221명, 초등학생 106명 등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성장환경이나 문화, 언어장벽 차이 등에 따른 사회 갈등 및 2세 교육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양육지원을 위하여 문경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문경대학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교육, 다문화가족문화 이해교육, 방문자 상담 등 다문화가정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어 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 서비스를 위해 방문지도사 1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말 공부방을 여성회관 등 2개소에 설치하여 결혼이주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정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초등학생이하 자녀 언어발달지원과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미취학자녀 대학생 결연 활동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2년도 우리시 다문화가정지원 사업별 예산은 총 13개 사업에 국·도비,시비 포함 6억 5,200만원입니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남편 및 시부모,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문화 이해교육을 읍면동별로 순회 실시 중에 있습니다.
  지역사회 내에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계속 노력하여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하는 「多행복한 문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붙임 결혼이주여성 읍면동별, 국적별 분포 현황과 2012년 다문화가족지원 사업별 예산현황은 참고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대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시내지역 재래시장 활성화 및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설치계획과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징수방안 및 주차요금 징수를 통한 원활한 교통흐름 유도방안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매년 급증하는 차량에 비하여 시내 주차여건을 갖추기가 어려워 주차 질서 확립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시는 재래시장 활성화 및 주차공간 확보를 위하여 2009년부터 벗이랑 식당 앞에 92면 주차공간을 확보하였고 올해도 창열각 50면, 시대공업사 35면, 구)문경관광 45면, 노인회시지회45면을 추가 조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내 나대지 및 자투리땅 등 공터를 매입 또는 임차하여 연차적으로 주차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징수방안 및 주차요금 징수를 통한 원활한 교통 흐름 개선 유도방안은 추후 시가지 교통흐름 제도개선 용역을 통하여 공영 주차장 유료화 및 교통관련 문제점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연차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성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점촌3동 조은카센타, 수도사업소, 영강체육공원 입구까지 연결된 도로의 일부 구간 차선 도색 및 도로 확·포장 계획 여부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도농복합형 도시로써 동지역과 읍면지역간 그리고 동지역 중에서도 모전동과 점촌동, 흥덕동 등 지역간 균형 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도로 등 기반시설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질의하신 점촌3동 조은카센타에서 수도사업소, 영강체육공원 입구까지 연결된 도로는 길이 815m, 폭 10m의 도시계획도로로써 현재 영강체육공원에서부터 300m정도 구간은 도로 폭이 10m로 포장되어 있고 나머지 515m 구간은 폭이 6m로 포장되어 있어 도로 폭이 협소한바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교통흐름이 원활히 되도록 확장, 포장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휘숙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신기 첨단산업단지조성 사업현황과 향후 절차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폐광지역으로 낙후된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2010년 8월 경상북도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체 토지 41만 4,000㎡중 90%인 37만㎡에 대한 보상이 완료 되었으며 현재 문화재 발굴조사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국비지원이 확정되지 않아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본 사업이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사업지구로 지정되어 2015년도까지 국비 200억원 지원이 확정되어 앞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2015년 사업이 완공되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의료, 통신장비, 정밀과학기기 등 첨단 정보 기술업종이 유치되어 1,1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965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장 고윤환  예, 지금... 읍하고 면 쪽에 그런 것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 고윤환  예, 인사가 정말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은 성실히 일한 사람이 대접을 받는 그런 쪽으로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까지 보면 인사에 대한 것은 조금 시장의 권한이 많이 집중되어 있는 면이 있어서 이것을 소위 직원 인사 같으면 계장, 과장 이렇게 지금하고 있는 근무평정 시스템을 좀 합리적으로 해서 정말 근무평정이 합리적으로 되면 동료직원들이 수긍이 가는 인사가 됩니다.
  그런 인사가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울러 또 가능하면 인사... 소위말해서 근평이라든가 결과, 자기의 인사서열이라든가 순서 같은 것은 좀 공개를 해줘서 예측 가능한 인사가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장 고윤환  예, 알겠습니다.

○시장 고윤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장 고윤환  예, 알겠습니다.

○시장 고윤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장 고윤환  예, 언제한번...

○시장 고윤환  우리가... 면적으로 따지면 10한... 2만평 정도 되고요.
  주로 이 안에는 전자부품이라든가 첨단으로 좀... 소위말해서...

○시장 고윤환  무공해 첨단 업종을 지금 집중 유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의 오는 곳도 좀 있고요,     현재.

○시장 고윤환  우리가 상담을 해보면 여기에 맞는 첨단업종 전자라든가 컴퓨터 이런 부품... 이런 산업이 오면 좋은데 어떨 경우는 인제 조금 이 사업단지하고 성격이 안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장 고윤환  그래서 그렇게 해서  정말... 우리 문경전체가 어떤 산업 생산자 면에서 활기를 찾는 그런 계기가 되도록 그런 저희가 밑그림을 갖고 있습니다.

○시장 고윤환  그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