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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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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문경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문경시의회사무국


1999년1월20일(수)  개회식직후


  1. 의사일정(제1차본회의)
  2. 1. 제37회문경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3. 2.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
  4. 3. 시정에관한보고
  5.   가. 기획감사담당관실소관
  6.   나. 문화관광담당관실소관

  1. 부의된안건
  2. 1. 제37회문경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의원발의)
  3. 2.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의장제의)
  4. 3. 시정에관한보고(시장제출)
  5.   가. 기획감사담당관실소관
  6.   나. 문화관광담당관실소관

(14시07분 개의)

○의장 박응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7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주사로부터 일반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 김윤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공고사항입니다.
  지난 1월 13일 엄창섭의원외 4인으로부터 임시회 집회 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39조의 규정에 의거 제37회 임시회를 오늘 소집코자 1월 14일자로 공고하였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에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여 제37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대하여 협의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안접수 사항입니다.
  1월 15일 문경시장으로부터 문경시지방공무원직장협의회의설립운영에관한조례안, 문경시방위협의회조례개정조례안이 제출되었습니다.
  또한 99년도 주요업무보고서도 제출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제37회문경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의원발의) 

(14시08분)

○의장 박응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37회문경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은 의회운영위원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작성하였습니다.
  의원 여러분께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오늘부터 1월 25일까지 6일간으로 회기를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의사일정 제1항 제37회문경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기중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의장제의) 

(14시09분)

○의장 박응화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사전 협의한대로 김호건의원과 추정호의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호건의원, 추정호의원 두분께서는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시정에관한보고(시장제출) 

(14시10분)

○의장 박응화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시정에관한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기획감사담당관실과 문화관광담당관실 소관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가. 기획감사담당관실소관 
○의장 박응화  그러면 먼저 기획감사담당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응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난 한해에는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시정편달로 모든 시정이 원활하게 추진되었습니다.
  금년에도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99년도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9년도 예산현황입니다.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심의 의결하여 주신 올해의 총예산규모는 98년도 당초예산보다 341억2,600만원이 감소된 1,600억5,700만원이되겠습니다.
  일반회계는 1,260억6,000만원이고 특별회계는 254억6,000만원입니다.
  공기업 특별회계는 85억3,7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규모는 세입분야에 지방세가 111억9,800만원, 세외수입이 116억1,000만원, 지방교부세가 454억2,300만원, 지방양여금이 168억6,200만원, 보조금이 347억3,100만원, 지방채가 62억3,600만원으로 1,260억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세출분야는 일반행정분야가 299억9,200만원, 사회개발비가 645억2,900만원, 경제개발비가 246억7,500만원, 민방위비가 7억200만원, 지원및기타경비가 61억6,200만원으로 1,260억6,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규모가 되겠습니다.
  특별회계도 98년도 당초예산보다 79억5,500만원이 감소된 254억6,000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하수도 사업이 3억5,400만원, 의료보호기금운영에 32억9,500만원, 저소득주민생활안정기금에 9억5,000만원, 새마을소득사업에 3억3,500만원, 하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에 14억4,300만원, 온천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에 126억4,000만원, 주택사업에 2억5,300만원, 농공지구조성사업에 14억9,000만원, 공업용지조성사업에 42억5,400만원, 치수사업에 4억4,6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채무현황이 되겠습니다.
  98년도 12월말 현재 저희들 시에 채무현황은 도표 제일 끝부분을 보시면 530억9,4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중에 시가 채무를 져야할 것이 325억3,300만원, 수혜자 채무가 91억6,100만원, 정부나 도에서 채무를 갚아주는 것이 114억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99년도 의원님께서 승인해 주신 지방채 발행계획은 90억3,6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 내용은 99년도 하수관거정비사업에 62억3,600만원, 신기지구공업용지사업에 20억, 점촌상수도시설 2단계 확장사업에 8억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정조정지원 및 홍보기능의 강화입니다.
  부서별 유사·중복 추진사항 사전 조정으로 행정능률을 향상시키고 시정의 기획, 집행결과에 대한 심층 평가로 환류기능을 강화하며, 시정의 올바른 홍보로 시정참여를 유도하고 대내외 시정홍보를 강화하기 위해서 시정조정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각종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의 연관성을 제고해서 저희들이 기획하고 내부협의체제를 강화하며, 능동적인 행정지원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주요시책 평가기능을 제고하겠습니다.
  현장위주의 평가분석과 주민 수혜도 반응 평가로 시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겠습니다.
  공약·지시사항 확인은 연 2회에 걸쳐서 실시를 하고 주요사업 심사평가는 연 4회의 실시를 하겠습니다.
  시기별 중점사항이나 특수시책 부진, 문제사업은 수시로 평가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정홍보의 내실화입니다.
  시정소식을 연간 2회에 걸쳐서 발행을 하고 주요시책과 시정성과는 언론기관인 TV나 라디오 또는 신문지상을 통해서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문경홍보 VTR을 제작해서 활용하겠습니다.
  이것은 「관광휴양의 도시 문경」또는 「문경의 미래」를 제작해서 홍보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다음은 감사운영입니다.
  열린 시정, 투명한 행정, 규제혁파, 행정의공정성 확보를 하고 시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 공무원중에 무책임, 무소신, 무기력과 부조리 추방을 해서 깨끗한 공직자상을 정립하며, 금년도 종합감사 대상기관은 8개기관이며, 중점감사사항은 일선행정에 취약업무에 종사하는 감사를 집중적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부분감사는 취약시기별로 대상기관을 선정해서 생활민원 처리실태나 공사현장 확인등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별감사는 위생, 환경, 건축, 농지전용, 산림 등 대민행정 5대취약분야를 중점적으로 특별감사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법무행정의 활성화입니다.
  현재 저희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치법규의 현황은 조례가 148건, 규칙이 75건, 훈령이 35건으로 258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행정규제 정비는 법령의 근거없는 규제를 지난 연말까지 10건을 폐지 완료를 했고, 현재 146건에 대해서 폐지해야 될것이 16건, 완화해야 될 것이 47건, 존치해야 될 것이 83건입니다.
  이중에 법령위임이나 규제, 중앙이 정비해야만이 저희들이 해야할 사항과 자체 규제사항을  조례나 규칙을 개정해서 해야할 사항등은 3월말까지 정비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법무행정의 역량 제고입니다.
  법제 및 소송실무자를 업무연찬을 시켜서 법무수행 능력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문변호사를 적극 활용해서 행정처분이나 질의·소송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송무행정 완벽한 추진입니다.
  중요문서에 대해서는 사전 심사제나 행정예고제 그다음에 청문제등을 이행해서 소송사건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들 시에서 소송사건이 추진중인 계류중인 사항은 5건으로 그 내역을 말씀드리면, 개발부담금 부과처분 취소 청구의 소가 이번에 대법원에 지금 현재 계류중에 있습니다.
  토지인도등 청구소송은 이건 대구고등법원에 계류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채석허가신청 불허가 취소청구의 소 이것도 대구지법에 그다음에 영업정지 취소청구소송도 대구지법, 그다음에 취득세 부과처분취소 청구소송도 대구지법에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모두 승소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에 대한 99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응화  기획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고재만의원님!
고재만 의원    고재만의원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님 2페이지에 예산현황에 총규모 98년 명시이월사업비 291억원 포함시 99년도 예산총규모 1,892억원 이렇게 아주 상세하게 조금 굵은 글씨로 이렇게 표기를 해놨습니다.
  이렇게 표기를 해놓은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그 이유는 지난해에 291억이라 하는 돈이 투자가 안되었고 금년도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투자예산액을 표시해 놓은 것입니다.
고재만 의원    예산보고할 때 매년 이렇게 명시이월비를 포함해서 예산총규모를 이렇게 발표를 합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아! 이것은 예산총규모로 이제 이렇게 표시는 해놨습니다마는 우리가 금년도 예산에 총규모에는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고재만 의원    원래 금년도 예산에 포함이 안되는 것이죠?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그렇습니다.
고재만 의원    그랬다 그러면 이것을 굳이 이렇게 굵은 글씨로 해가지고 대부분 우리 의원님들 아실것인데 보고서에까지 이렇게 또 명기를 해놓은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려봤고 또 얼마전에 기획감사담당관실에서 아마 그랬지 싶은데 각 언론사에 홍보자료로서 예산에 대해서 배포를 하셨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배포한 사실은 없습니다.
고재만 의원    그러면 문화관광담당관실에서 배포를 합니까? 이건? 기자단에?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기자단은 저희들이 예산현황을 지금 현재 의원님들한테 보고했는 이런 사항을 우리가 배포했는 것이지 별도로 우리 예산 총규모가 어떻게 되어가지고 이렇게 되었다 하는 그런 내용은 한적이 없습니다.
고재만 의원    하여튼 배포는 하셨죠. 어쨌든간에?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아! 이것은....
고재만 의원    내용은 알려 주셨죠?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지금 현재 의원님들한테 보고드린 이런 상태로 배포를 했습니다.
고재만 의원    그래서 저희들은 이게 뭐 명시이월사업비가 포함이 되어서 천 팔백 얼마라 하는 것은 우리 의원님들은 예산을 심의했기 때문에 알거든요.
  아는데 지금 언론에 홍보된, 배포된 자료로 봐서는 금년도 예산은 1,892억원이다. 이것은 작년도에 비해가지고 정확하게 제가 기억이 안납니다마는 4.7%인가 감소된 액수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한번 보셨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저는 못봤는데요.
고재만 의원    그게 맞는 말입니까? 그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지금 현재 저희들이 조금전에 보고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341억2,600만원이 감소가 되었다 하는 것을 제가 먼저 보고를 드렸지 않습니까?
  이것만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이지 이걸 포함해가지고 배포를 했다 하는것은 없습니다.
고재만 의원    아니! 신문에 나와 있어요. 제가 몇군데서 봤습니다. 문경신문에서도 보고 봤어요.
  4.7%가 감소되었다 전년도에 비해가지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왜 이런식으로 홍보를 해야만이 되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본의원의 생각은 지금 다들 어렵습니다.
  우리 문경시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국가적으로 전부다 어렵고 이 어려운 것은 우리 문경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원들도 실제로 지역마다 다니면서 사업이 작년도 사업이 완공이 안되어가지고 그런걸 있는걸 보고는 사실 우리 문경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 다 어려워서 국민들이 세금도 잘안내고 참 어려워서 돈이 없다보니까 공사를 완공을 못했다, 다들 어렵더라도 좀 참아달라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년도에 비해가지고 올해에도 보니까 지금 실제로는 17%정도 감소가 되었는데 거기에는 홍보를 보면 4점 몇프로밖에 감소가 안되었다 그러면 얼마 예산이 감소되었는 것은 아니거든요.
  왜 그렇게 하느냐 이거라요.
  그러면 있는 그대로, 실상 그대로를 언론을 통해가지고 보내주는 것이 주민들한테 알려주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겠느냐?
  다 어려우니까 주민들도 욕구를 자제를 하고 허리끈 졸라매고 같이 참아보자 뭐 이런식으로 어떤 홍보가 더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실장님께서 모르신다 그러니까 제가 더 이상 말씀을 안드리겠습니다만 한번 문경신문하고 낙동신문하고 지방지 한번 보십시오.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예. 알겠습니다.
고재만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경무의원님!
박경무 의원    박경무의원입니다.
  담당관님! 7페이지에요. 송무행정 완벽추진에 내용을 보면 행정예고제라는 것은 이건 어떤 문제가지고 얘기하는 겁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저희들이 조례를 제정할때나 또 어떤 시에서 시행할 사항이 있을때에는 한달이상 행정예고를 해야합니다.
  그래가지고 시보라 해가지고 저희들 과에서 발행하는게 있습니다.
  거기다가 예고를 합니다.
  그리고 읍면동 게시판에다가 게시를 하게됩니다.
  그것이 행정예고제입니다.
박경무 의원    그런데 과장님 하나 좀 물어봅시다.
  본 의원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인데 물론 건축법상 문제에 따른 것은 어차피 우리가 허가를 내주지 않을 방법이 없어서 내어준다라는 손실을 보면서도 예를들어서 시청 도로 정면에 과거에도 이런 문제점을 갖고 상당한 논란이 되었습니다마는 그런 문제 역시는 행정예고제로 해서 어떤 규제할 방법 이런건 없습니까?
  건축법상 이것은 어차피 해줘야 된다고 하는데?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그것은 제 소관이 아니라가지고 제가 여기서 대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박경무 의원    아! 그래요?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예.
박경무 의원    그리고 행정처분 영업처분 취소청구의소 행정은 이건 뭡니까? 내용이요?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이것은 판도라라하는 음식점인데 이게 경찰에 의해서 미성년자 고용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영업정지를 150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부당하다고 행정소송을 제기했는 것입니다.
박경무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송관선의원님!
송관선 의원    5페이지 위의 장에 채무현황에 보면 이게 문경시 전체의 채무현황이죠?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채무 말이죠?
송관선 의원    예.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예. 그렇습니다.
송관선 의원    그러면 530억이라 하는 돈중 시에서 부담하는게 있고 수혜자가 부담하는게 있고 또 정부, 도채무가 거기서 부담한다 하는 것은 정부나 도에서 채무를 부담하는 겁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갚아주는 겁니다.
송관선 의원    갚아주는 겁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예.
송관선 의원    아! 예. 그런데 우리 경상북도 산하 지방자치단체에서요. 단체중에 우리시가 순위적으로 따진다하면 이정도 금액이라 하면 어느정도에 속합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경상북도 전체 시군중에서 작은걸로 2위입니다.
송관선 의원    작은걸로요?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예.
송관선 의원    아! 예. 다행입니다.
  그러면 우리 문경시가 채무를 부담하는 적정선까지 아직 못갔다하는 겁니까? 채무를 부담할 능력을 본다하면 적정선은 현재보다도 더 높게 평가하겠네요?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그렇습니다.
송관선 의원    위험수위 정도로 한다하면 어느정도로가야 위험수위에 속합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그 위험수위라 하는 것은 재정규모에 따라서 좀 달라질수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시로봐서는 지금 현재 채무는 아주 건전한 채무로 중앙에서도 그렇게 평가를 받고 있고 또 우리가 시군별로 채무현황을 보더러도 저희들 채무가 적은 쪽에서 두 번째니까.
송관선 의원    혹시 멀리는 말고 경상북도내에 각 지방자치단체의 채무현황을 통계적으로 나온게 있으면 좀 서면으로 제출해 주세요.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예. 서면으로 제가 의원님들한테 나눠 드리겠습니다.
송관선 의원    예.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제가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송관선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송의원 질의에 대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두영의원님!
이두영 의원    이두영의원입니다.
  2페이지 고재만의원님의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지금 금년도 예산이 우리시에 341억2,600만원이 감이 되었는데 지금 감된 시의 내역하고 상주나 예천 인근 시군하고는 비례할 때 우리시에서는 뭐 홍보를 하자면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비율차이가? 감된 비율차이가?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지금 현재 감된 것은 저희들이 그래도 감은 좀 적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까운 상주 같은데는 감이 굉장히 많이 되었어요. 저희들보다 더 많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경상북도 전체로 봐가지고 저희들이 상쯤 들어갑니까? 적게 감된걸로.
이두영 의원    아! 그렇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예.
이두영 의원    아까 고재만의원님께서 요즘 영농교육에 가면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보고겸 인사기회가 있습니다.
  혹시나 이런 것을 알면은 상당히 걱정하는 의미에서 우리가 341억원이 직접적으로 감이 되었지만 그래도 다른 인근 시군보다는 상당히 우리는 많이 노력해서 예산을 많이 확보한 셈이다 이런 것이 홍보로 좀 되었으면 그런 바람직한 그런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명시이월사업이 291억원이 되었는데 본 의원이 생각하기로는 우리 예산이 당해연도 예산 편성은 당해연도에 적절하게 쓰도록 편성을 해야되는데 291억원이 명시이월사업비로 된 것은 여기서 특별한 어떤 사유가 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있습니다.
이두영 의원    예.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이춘식  이것 명시이월되었는 사유는 폐광진흥지구 사업승인신청을 지난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12월 23일날 건교부로부터 승인이 났습니다.
  그랬을 때 그 예산은 세워놨었지만 한 개도 집행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연초에 전부 조기발주를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시행품의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두영 의원    그래서 이런 내용을 우리 의원님들이 사전에 아는 것이 홍보면에 이번 기회입니다. 계속 의원님들이 영농교육할때, 인사할 때 그런 내용을 이야기하면 상당히 바람직할까 싶어서 상세히 알기 위해서 질의를 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더 이상 안계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기획감사담당관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나. 문화관광담당관실소관 

(14시35분)

○의장 박응화  다음은 문화관광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입니다.
  문화관광담당관실 소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해에도 문화관광에 대해서 깊은 애정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이끌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문화재 보존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경8경과 연계한 관광벨트화를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문화재를 관리하고 문화재위원의 고증 및 지침에 의거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원형을 훼손하지 않고 문화재를 우선 정비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먼저 교귀정을 중창하겠습니다.
  지난해에 공사를 착공을 해서 금년도로 이월되어가지고 늦어도 4월까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신길원현감 충렬사를 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엄홍도 충절사와 상의재 보수, 그리고 주안점보수, 봉생정 담장보수, 새재 성황당, 산신각 정비, 기타 문화재 정비를 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효과로는 문화재 원형을 보존하고 이 지역을 관광명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뒷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전통사찰 정비입니다.
  이 사찰에 대해서는 어떤 종교적인 차원을 넘어서 문화재 보호 차원에서 정비를 하게 되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통사찰에 문화재화, 문경8경과 연계한 관광자원화, 추진방침으로는 문화재 보수 기준에 의한 정비를 하겠습니다.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사업으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른 사업개요 내역은 김용사 설선당중창, 대승사 단청, 혜국사 진입로 보수, 대승사 진입로 보수, 해운암 중창, 양진암 요사채, 혜국사 요사채, 원적사 석축보수 이상의 8건이 되겠습니다.
  이에 대한 효과로는 전통사찰의 원형을 보존하고 시민의 참선도량화로 하겠습니다.
  뒷장에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 행사입니다.
  목적으로는 전통 민속문화를 전승시키고,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추진방침으로는 전통 민속문화 발굴을 하고 재현하고 예를들면 속오작대, 기세배굿 또 시주관 각종행사와 병행해서 추진해서 알뜰 문화재가 되도록 정착을 시키겠습니다.
  또 유관기관단체의 참여를 유도해서 민속경기를 주관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사 개요로는, 10월중으로 일정을 잡겠습니다.
  장소는 시민운동장 및 시내일원, 내용으로는 민속경기, 공연, 전시, 농악, 농특산물 판촉 등 소요예산은 약 1억원이 되는데 이것은 관광축제와 겸해서 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세부계획은 별도로 기획단을 조성해서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추진계획으로는 문화재 명칭으로는 문경문화재로 우선 정했습니다.
  시주관 행사는 문화재 기간중 집중적으로 기 기간내에 개최도록 유도하고 시민자율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전야제로는 음악회 등을 하고 집합행사는 민속경기, 체육대회, 축제 등이고 기타 행사는 공연, 전시회 등 일반 문화행사, 관광축제로는 문경고유의 축제로 발전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통합개최에 따른 예산을 절감시키고 이벤트화 행사해서 대대적인 관광문경의 홍보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그 뒷장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객 유치 확대입니다.
  폐선된 문경·가은선 관광열차의 운행으로 관광객 유치를 하게 되겠습니다.
  백두대간 중심으로 등산로를 정비하여 등산객 유치를 확대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으로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고 수려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관광열차 운행은 문경선, 가은선의 선로보수가 지난 연말에 완료가 예산 12억원을 들여서 완료가 되었습니다.
  문경·가은선 영업중지가 95년 4월 1일날 되었는데 지금 영업을 하도록 다시금 조치가 되었습니다.
  역사 및 선로주변 환경정비, 관광열차 운행시 특산품 홍보, 또 첫 관광열차 운행은 문경새재 주흘산 등산관광 열차가 되겠습니다.
  일시는 1월 23일 서울역을 11시 40분에 출발해서 이튿날 새벽 5시 5분에 문경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인원은 약 400명정도 됩니다.
  관광코스는 1관문, 2관문, 주흘산, 안정암, 혜국사, 제1관문으로 돌아와서 오후 2시에 문경역을 출발해서 서울역에 다시금 돌아와서 7시 20분경에 다시 도착하게 됩니다. 서울역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앞으로의 테마관광을 개발해가지고 계속 관광열차가 운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따라서 등산로를 정비하는데 등산로의 위험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하겠습니다.
  등산로 안내간판을 설치하고 그리고 문경의 명산을 1,000부 증판을 해가지고 홍보용으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뒷 페이지를 봐 주시기바랍니다.
  주차장 편의시설을 선유동계곡과 김용사 계곡 여기는 의자설치하겠습니다.
  관광홍보는 관광리후렛을 제작하고 활공장 홍보용 리후렛도 제작하고 문경시장배 패러글라이딩 안내문도 제작하고 문경새재 걷기대회 홍보물도 제작하도록 해서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기대효과로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재형 여기서 머물러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시설 확충으로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관광객에 대한 특산품 판매로 주민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새재박물관 특별기획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경지역 발굴 매장문화재 외지에 나가있는 박물관에 소장품을 일시 대여를 해서 전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기획전시를 통한 지역문화재의 공개 및 관광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추진방침으로는 지역문화의 홍보 및 대내외적인 박물관을 소개하고 지역의 유물소장자와 협조해서 특별기획전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과 관광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공·사립박물관에 유물을 대여해서 서로 교류가 확대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사업기간은 4월부터 6월로 장소는 새재박물관이고 내용은 특별전 도록 발간, 전시공산 확보, 설명판 제작, 홍보물 제작, 유물 대여, 강연회 등을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효과로는 관광문경으로서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산업의 기반 확충을 하고 지역문화적 가치관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뒷장에 봐주시기 바랍니다.
  새재박물관 도록 발간이 되겠습니다.
  유물의 수집, 전시, 연구 및 보존자료를 활용하고 도록 제작으로 민속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이 도록이라는 것은 전시된 품목을 망라한 하나의 책자를 발간하는 것입니다.
  추진방침으로는 전문기획 출판사와 용역을 의뢰하고 지역적 특색이 나타날 수 있도록 기획을 하고 박물관 전시실별 주제를 중심으로 편집을 하고 발간부수는 약 3천권이 되겠습니다.
  배포는 기증 및 교환 500권, 관광홍보용 판매용으로 2,500권, 기대효과로는 향토의 역사, 민속, 문화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관광문경 홍보 및 문경새재박물관 위상을 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석탄박물관이 되겠습니다.
  석탄박물관 인수 인계 및 등록신청이 되겠습니다.
  인수인계는 2월로 예정하고 있는데 이것은 현재 모든 것이 완벽한 시설이 갖춰졌을때에 인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석탄박물관 시설물로는 지하 1층, 지상 1, 2층, 야외전시장, 갱도전시관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시품외 관련된 서류 일체가 되겠습니다.
  박물관 등록요건으로는 박물관 및 미술진흥법제6조에 의하면 박물관 명칭, 소재지, 대표자, 시설명세서, 제1종박물관인 전문박물관이 되겠습니다.
  박물관 및 미술진흥법시행령 제6조, 자료는 100점이상이 되겠고 반드시 전문적인 학예연구사가 한사람이상 확보가 되어야 됩니다.
  시설은 전시실, 야외전시장, 수장고, 사무실 및 화재도난방지기, 온·습도 조절장치 등이 되겠습니다.
  박물관 등록신청은 박물관 및 미술진흥법시행령 제3조에 의해서 등록신청을 해가지고 도지사 경유해서 문화관광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 등록처리기간은 약 60일정도 소요가 됩니다.
  뒷장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석탄박물관 개관 및 홍보입니다.
  목적은 사양화된 석탄산업의 역사적 발자취를 한곳에 모아 역사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게 되고 가은 종합휴양단지와 연계해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추진방침으로는 개관에 필요한 사전준비를 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박물관을 홍보하고 개관시기는 한 3월말내지 4월초순으로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문경석탄박물관 광장이 되겠고 내용은 전시장관람, 기념테이프 절단, 기념식수 등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개관행사 준비, 또 언론 및 교육기관, 관광업체를 통한 홍보, 주요관광업체, 전국 시도교육청, 학교 공문발송 등을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탄광촌 이미지를 개선하고박물관 개관으로 시민문화복지를 향상시키고 각종 매체를 통한 박물관 홍보로 관람객을 유치하고 선유동 계곡, 대야산, 용추와 연계한 관광명소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뒷장에 특수시책으로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폐광지를 활용한 전국 최고의 활공장으로 지금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유치하여 항공스포츠 메카로 육성하고 관광문경의 이미지를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개요로는 위치는 문경읍 고요리 단산입니다.
  이륙장은 3,500㎡로 해발 730m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착륙장은 3,300㎡로 이것은 폐기물매립지가 되겠습니다.
  입지여건으로는 분지형태로 상승기류가 잘 발생되고 백두대간의 명산으로 둘러 싸여 자연경관이 수려한 전국 최고의 활공장으로 전문가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변관광지는 문경온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도예지, 마원성지, 주흘산, 조령산 등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진입로 정비가 진입로가 약 3.5㎞입니다.
  요소 요소에 도로가 훼손되지 않도록 포장을 한다든지 조치하겠습니다.
  편의시설로는 탈의실 2동, 상수도 1식, 화장실 2동, 이정표를 만들어서 오는 분들의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회 문경시장배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금년 5월경에 개최할려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행사유치 계획은 2월에 전국친선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유치하고 또 5월에는 시장배대회를 하고 10월에는 챔피언전을 하고 11월에는 공군참모총장배 대회를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각종 활공대회를 유치하여 관광 문경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 및 특산품 판매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현안사업으로는 운강 이강년선생 기념사업이 되겠습니다.
  숭고한 항일투쟁 위업을 재조명하고 애국애족의 국민정신 고취를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치는 가은읍 완장리 46번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부지면적은 약 8천평, 건물은 180평입니다.
  전시관이 66평, 사당이 11평, 관리사가 16평, 기타가 87평입니다.
  사업비로는 33억3,900만원인데 이중에 기 투자된 것이 24억4,200만원이 투자되었고 금년도 예산에 계상된 것이 4억원입니다.  
  앞으로 향후에 투자할것이 4억9,700만원이 더 투자가되어야 완전히 조성되리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기반조성 및 기념관 건립을 작년도 7월말에 완공을했고 사당 및 관리사 착공을 작년도 9월 11일날 착공했고, 그래서 금년도로 이월사업이 되겠습니다.
  기념관 및 전시시설은 지난 12월 15일에 착공해서 금년도 이월해서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는 향후 마무리지원의 사업비가 약 4억9,700만원이 소요가 됩니다.
  이 부족액에 대해서는 국비로 지원요청해서 최대한의 지원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으로는 이월사업의 상반기중에 마무리를 지우고 이것은 사당 11평, 관리사 16평, 전시시설 66평, 소화전, 화장실 설치, 기타 마무리는 주차장, 담장, 정문을 설치하고 기념비 3개소에 산재한 것을 한곳에 모으게 되고 주변 및 생가지 주변을 정비해서 금년도 사업은 마무리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문화관광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담당관실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탁대학의원님!
탁대학 의원    탁대학의원입니다.
  5페이지 관광객 유치 확대에 관광열차 운행 부분에서 23일날, 24일 도착됩니다만 지그 예매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표가?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지금 조금전에 3시 현재 집계 나온게 120명정도 하고 예약이 구두로라든지 예약이 100명, 230명정도 된 것 같습니다.
탁대학 의원    자율적인 참여가 잘안되지요. 지금?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그래서 뭐 자율적으로 우리 연고지 서울에 있는 친척이라든지 친지에게 연락해서 초청형식으로 지금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탁대학 의원    할당을 했던데 멋모르니까. 이런것도 앞으로는 깊이 심도있게 하시고요, 그다음에 관광열차 운행에 특산품 홍보 400만원 이건 뭐 우리 특산품이 뭐래요. 하는데.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특산품은 문경에 나오는 사과라든지 이런 것입니다.
탁대학 의원    사과는 온 조선에 다 있는데 뭐 그걸 특산품으로 이런데 좀 문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저뒤에 10페이지 한번 볼까요.
  석탄박물관 부분에 가은종합휴양단지 연계 부지관계가 석공부지.
  석공부지는 지금 우리가 무상양여를 해달라고 뭐 제의를 한게 있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지금 뭐 중앙에다가 진정도 하고 중앙부서하고 협의도 했는데 아직까지 뭐 큰 결론이 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탁대학 의원    그래서 우리가 먼저 문화원에서 신년교례회 할 때 국회에는 올라와서 5만평이 확정되었다 하고 또 모 위원장은 올라가서 82만평을 확정했다고 하고 이것을 주민들이 굉장히 의아심이 있는데 이 부지가 확정된 상태인가요.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지금은 뭐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탁대학 의원    아직 그래요? 그럼 어차피 이건 확정되는걸 봐가면서 박물관도 인수하는 방향으로 해야 안되겠어요. 먼저 몇번째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건 어차피 보고계획이기 때문에. 아직 확정된 것은 없구만요.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두영의원님!
이두영 의원    이두영의원입니다.
  5페이지 관광객 유치 확대에 대해서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
  지금 관광열차가 서울 용산에서 우리 관문까지 1박 2일 하고 가다보면 적정인원은 몇 명선이 되어야 현상유지가 됩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지금 철도청의 얘기로는 최소한 300명이상은 되어야 자기들 경영성이 나고 그리고 여행하는 기차 운행구간이 200㎞ 바깥지역이라야 자기들이 철도에 경영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두영 의원    지금 우리시에서 확정된 인원이 120명인데 이것도 참 사정해서 서로 유치를 해서 여기서 총 우리 시민들이 친인척으로 연락을 해서 또 읍면으로 책임을 지어서 계속 연락을 하는걸 봤는데 이래도 120명밖에 안되는데 앞으로 관광객 유치를 하자하면 특단의 어떤 그런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지금 이런 식으로 나가서 이 사업이 잘 되리라고 봅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지금 처음 운행하고 시기적으로 조금 적절치 못한 여러 가지 취약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시기라든지 또 관내에 들어오면 특별한 상품을 개발해서 계속 지속적인 홍보를 해나가서 계속 운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두영 의원    아마 이게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걸로 봅니다마는 주무과에서는 특단의 어떤 지금 현재 이런식으로 추진해서는 한번 유치는 몇백명 가능할까 몰라도 그뒤에 상당히 관광객들이 보고가서 그분들이 지역이 좋다고 홍보해서 다시 관광객들을 데리고 오는 이런 식이 되어야 되는데 앞으로 이렇게 하자고하면 주무과에서 지금 현재 이런 식으로 해서는 이게 성공이 되겠느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고 지금 역사 및 선로주변 환경정비하는데 그럼 도로 풀베기를 하는 겁니까? 이게 별도로 어떤 관광객들을 위해서 어떤 볼만한 볼거리를 만들 그런 계획입니까? 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철로 선상에 있는 그 부분과 그 역사내 부분은 철도청에서 이미 예산을 들여가지고 정비를 했고 바깥 주변에 있는 나무라든지 수목정비라든지 보호물이라든지 또 역 철도바깥 부분에 있는 지저분한 쓰레기라든지 이런 정도로 지금 청소를 하고 지금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두영 의원    철도청에서 지금 계획하는 것은 어떤 어떤것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철도청에는 이미 12억원을 들여가지고 철도선상에 쇄석을 깔고 친목을 갈고 역사를 도색하고 새로운 간판을 걸고 또 거기에 홈에도 등을 설치하고 이런 정도는 비치를 다해 놨습니다.
  그외에 철도청에서 손이 미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공공근로인부와  장비를 동원해서 지금 그렇게 대대적으로해서 어느정도 지금 정비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두영 의원    그러면 지금 5천만원이 어디 씁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아! 그 5천만원에 대해서는 거기 관광차가 관광현지에 운송할수 있는 관광차가 머물수 있는 그런 주차장 시설을 지금 우리가 하기 위해서 쇄석을 깔고 거기있던 지저분한 오물도 제거하고 이렇게 해서 해놨습니다.
이두영 의원    쇄석을 깔고 주변정비는 철도청에서 다 해놨다 그랬지 않습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아니! 그것은 철도선상에. 선상에 있는 부분이고.
이두영 의원    선상에.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철도선로가 지나가는 그 주변의 부분이고 그외 바깥에 우리가 주차장에 한다든지 이런 것은 우리가 정비할 그런 몫이 되겠습니다.
이두영 의원    그럼 이게 지역 어느지역됩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문경역에는 역사옆이고 가은역에는 역사앞이고 그렇습니다.
이두영 의원    본 의원이 얘기하는 것은 좀 구체적인 안, 도로철도에 역을 딱 내려서도 그냥 주차장 딱지보다는 뭐 그렇게 볼거리를 만들어서 어떤 이런 계획으로 해야 아! 그 지역에 가면 특이한게 있더라. 어떤 이런 쪽으로 앞으로 연구를 하셔가지고 사업계획을 세워야되지 주차장이나 닦고 그 선상하고 풀이나 베고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관광객 유치를 할려고하면 상당히 후진성이 안되겠느냐? 본 의원이 생각하기로는 그 지역에 가면 볼거리가 있어야 됩니다. 첫째.
  이렇기 때문에 그러 쪽으로 주무과에서 예를들어서 말하면 이 지역에 수석이 많으니까 야외 수석전시관을 어떻게 한다 어떤 이런 건설적인 계획을 한번 세워서 그렇게 장기적인 안목을 봐서 어떤 꽃밭조성을 한다든지 특이한 것이 그런 쪽으로 주무과에서 해야되지 주차장이나 만들고 풀이나 베고 이렇게 해가지고 전국 관광객들이 한번 보고가면 거기가면 별볼이 없다하면은 참 힘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잘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장기적 계획으로 선로가 지나가는 주변에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장기적으로 해서 선로주변을 좀 다듬도록 그렇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두영 의원    관광객이 내일, 모레 옵니다.
  오면은 이 계획은 벌써 서 있어서 금년도 예산에 좀 반영되도록 노력을 해야죠. 안그렇습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두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경무의원!
박경무 의원    박경무의원입니다.
  9페이지에 석탄박물관에 대한 의문나는 점 몇가지를 묻겠습니다.
  지금 원 건물은 완공이 되었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건물은 이제 완공이 되었습니다.
박경무 의원    건물은 완공이 되어 있으면서 그 시설물에 대한 것은 아직 손도 못대고 있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시설물의 전시품이라든지 이런 것은 거의 다 되었는데 그게 좀 보완사항이 시설은 해놨지만 우리가 점검을 해보니까 좀 미비사항이 있어서 지금 그렇게 보완중에 있습니다. 지금.
박경무 의원    지금 내부에 그 자료는 100점이상 우리가 수집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박경무 의원    그럼 준공은 대충 언제쯤 할 계획이래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그러니까 준공이라기보다는 개관을 우리가 아까 조금전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3월말내지 4월초로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물관도 등록하고 이런 절차가 한 2개월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그 절차라든지 여러 가지를 하자면 한 3, 4월 되어야 개관이 안되겠나 그렇게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무 의원    3, 4월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박경무 의원    현재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우리 시에서 지금 직원들이 몇분이나 나가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지금 4명이 나가 있습니다.
박경무 의원    4명하고 있어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박경무 의원    현재 관리에 대한 전반은 지금 예산은 우리가 어차피 예산이 집행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그 관리비는 우리가 아직 인수를 안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가 부담하지 않습니다.
  직원이 근무하는 그에 따른 최소한의 우리가 우리에 따른 관리비만 하지 전체적인 관리는 그쪽에서 아직 인수를 안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거기서 부담합니다.
박경무 의원    우리 직원에 대한 것은?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직원에 대한 것은 우리가 합니다.
박경무 의원    우리가 하고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우리가 하고요.
박경무 의원    박물관의 등록요건이 갖춰가지고 우리가 등록이 됨으로서 우리가 인수를 해야되는 겁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박경무 의원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고영조의원님!
고영조 의원    고영조의원입니다.
  아주 중요한 업무를 맡은 우리 담당관님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앞서 질의가 있었습니다만 관광객 유치 확대사업문제 관광열차 운행 문제입니다.
  이미 기본계획이 수립되어 있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되어 있습니다.
고영조 의원    그 기본계획에 의한 우리시자체 홍보는 우리 시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시장님 등등 여러차례 이건 강조를 했습니다.
  우리시에 특수사업으로서 관광열차 운행을 해보겠다. 대단히 좋은 사업으로 금년도 시작이 되는데 우리 자체에서 홍보가 되는만큼 그외적인 홍보가 전혀 안되었단 말이죠.
  그게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결여된 상태라고 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그래서 지금 철도청과 연계해서 지금 해야되는데 이번에는 철도청에는 깊이 관여를 하지 않고 홍익여행사라고 개인여행사가 지금 맡아서 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고영조 의원    지금 개인여행사 홍익여행사가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있어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그래서 제가 어제 홍익여행사를 가봤습니다마는 서울역 바로 옆에 조그마한 사무실을 얻어가지고 직원이 10여명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보니까 이게 문경에 관한 관광코스만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아마 금주말에 다른 영덕이라든지 태백산, 소백산 이런데 3개 관광코스를 같이 하기 때문에 상당히 홍보에 홍익여행사 가지고는 홍보를 우리가 기대할수가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기껏 해봐야 전국 인터넷에 한번 넣어놓고 거기다가 서울역 앞에다가 현수막 하나 붙여놓고 뭐 이정도의 홍보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고 앞으로는 우리 시에서 직접 여행사라든지 또 현지역 그 역에 가면 여기에 전담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직원을 한 30명 초청해가지고 우리 관광현지를 안내하고 보여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집중적으로 우리가 홍보를 해가지고 앞으로 그런 계획으로 지금 세우고 있습니다.
고영조 의원    대단히 지금 기본계획은 서 있다고 그러는데 이런데까지 신경을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첫 관광열차 운행에 우리 문경의 이미지 인상을 보여주는 겁니다.
  홍보 여행사라고 하는데도 여행사를 통해서 들어보니까 이제 말씀하신대로 우리 문경 관광열차 운행에만 관심을 두고 홍보한는것도 아니고 이것 120명이 지금 신청접수가 되었다고하고 또 예약된 것이 100명정도 된다고 그러는데 과연 어떻게 될런지는 알수가 없고 잘되어야 될텐데.
  그래서 제가 알기에는 시장님한테 22일날 재경향우회 회원들을 통해서 그 자리에서 예매를 해라. 지금 신청접수가 100명이하라는 얘기를 모두 듣고 이렇게 해가지고는 도저히 안된다. 그 자리에서라도 뭡니까?
  관광권을 팔아서 당일날 22일날 적어도 400명 목표의 50%이상은 여기에 오도록 해야 안되겠느냐?
  시민들은 소수가 될는지 모르지만 이렇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그 집행부에서도 사전에 그 계획이 있다고하면 일간지 신문에 한번 낸다든지 뭐 돈은 덜지라도. 안그러면 뭐 KBS 방송을 한번 탄다든지 그런 계획도 한번 해야되지 아무런 계획없이 철도청하고 여행사만 믿고 이렇게 22일날 관광열차가 운행되도록 바라고 있는다는 것은 이건 참 너무 좀 무리한 사업을 추진할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다음에 우리가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가지고 속초가는 관광열차 운행관계 거기 과거에는 열차내에 비디오를 만들어놓고 노래를 부르고 뭐 여러 가지 유흥 시간을 많이 갖도록 했는데 요즈음은 그걸 못한다 그래요. 전혀 못한답니다.
  그랬을 때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문경을 찾는것하고 전혀 연고가 없는 사람이 그야말로 관광열차를 이용하겠다는 자신만의 의욕만 가지고 차를 탔을때에 과연 문경에 대해서 11시에 차를 타가지고 그다음날 오전 5시에 내리니까 적어도 6시간 정도를 기차안에서 보내는데 그 공간, 시간은 어떻게 보낼것이냐 하는 등등의 문제도 여행사에 맡길것이 아니고 적어도 우리 집행부에서는 이런 문제를 생각해야 된다 이말입니다.
  무료하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6시간 기차를 타고 새벽에 문경역에 내린다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 죽도록 차 탄 사람 고생했다고 얘기할 것 아닙니까?
  그런 문제도 있고 거기 온 사람들 안내문제 틀림없이 내가 볼때에는 열차내에 우리 집행부의 안내요원들이 몇사람 동승을 해야 안되겠느냐? 
  뭐 그런 문제까지도 한번 생각을 해보셔야 될 겁니다.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잘알겠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전번에 며칠전에 16일날 태백산 관광열차에 우리 시직원을 세사람을 파견해서 한번 견학을 하도록 했습니다.
  견학한 결과 심야에 타기 때문에 11시 40분이면 아주 밤중인데 거기는 4시에 떨어졌답니다. 불과 5시간내지 6시간 잠을 자야되는 전에는 노래도 하고 이랬는데 잠을 자야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거기서는 뭐 어떻게 홍보를 하든지 이럴수 있는 그런 하나의 우리가 시간을 낼수 없고 지금 계획으로는 우리 시청에 있는 등산회원들 산악회원들 30명을 차출해서 같이 서울역에서 동승을 시켜서 각 차마다 호마다 세사람내지 네사람을 배치해서 출발부터 마지막 2시에 돌아가는 그 시간까지 모든 안내를 하도록 전담을 시켜놨습니다.
  그리고 재경향우회 하는 당일날도 우리 시청직원을 파견해서 그리고 홍익여행사의 직원을 오도록 했습니다.
  와가지고 거기서 현장에서 바로 접수를 받아서 하도록 그렇게 지금 조치를 해놨습니다.
고영조 의원    하여튼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의장 박응화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송관선의원님!
송관선 의원    송관선의원입니다.
  이건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만 관광열차 운행에 대해가지고 5페이지지요. 마지막 부분에 등산로 정비 등은 이건 앞으로 하겠다는 겁니까? 관광열차 운행을 위해 가지고 예산이 벌써 집행된 겁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앞으로 할 계획입니다.
송관선 의원    이게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송관선 의원    아! 그래요. 그러면 현재 있는 것은 관광열차에 관광오신 분들의 등산로를 주로 하는 겁니까? 지금 여기에 해놨는것은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여기 문경같으면 주흘산이고 가은같으면 대야산 같은 경우에 지금 현재도 안내판이 있습니다.
  이게 좀 미비해가지고 보완해서 다시 완벽하게 갖추기 위해서 이렇게 만드는 겁니다.
송관선 의원    이건 관광열차를 대비해가지고는 손본게 전혀 없어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지금은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가은역은 4월이나 3, 4월경 되어야 계획이 있다니까 그때를 대비해서 이번 행사가 끝나면 바로 착수해서 지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관선 의원    천혜의 자연경관도 좋지만 그리고 또 홍보도 중요하지만 관광열차를 이용해서 오는 손님들을 유치할 수 있는 그리고 오셔가지고 수용할 수 있는 이미지의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미리 갖추었으면 이게 좋았을 건데요. 그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송관선 의원    그렇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송관선 의원    그리고 마지막장에 보면 말이죠, 12페이지 운강선생 기념사업에 보면은 사당이 11평이 있는데 그 내부구조가 뭐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사당?
  사당 11평을 새로 짓는 모양인데 그 내부구조에 대해서 좀 알수 있습니까?
  지을 예산 아닙니까? 지금 계획 아닙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이건 착공했습니다.
송관선 의원    그러니까 내부가 어떻게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가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어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그건 설명자료를 갖지 않았는데 그건 제가 알아가지고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관선 의원    그걸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구체적인 것을.
송관선 의원    이게 내가 상당히 중요한 사업같은데 운강선생 생가도 공히 같다고 보는데. 우리가 통상적으로 아까운 구미에 박대통령 생가에 ....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구미 상모입니다.
송관선 의원    예. 거리를 우리가 참배한다 합니까? 관람한다 합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참배죠, 참배.
송관선 의원    참배죠. 그러면 우리 운강선생 생가에 보고오는 것은 뭐 어떻게 얘기하는 겁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생가도 참배라 볼 수 있죠. 관람보다 참배로 볼 수 있죠.
송관선 의원    그게 문제가 있는거라요. 참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야 되는데 지금 그런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까? 그건 관람이지.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여기에 따른 상세한 자료는 설계도를 보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송관선 의원    시대의 중요한 인물인데 이게 참배하고 관람하고는 아마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봐요.
  이걸 좀 연구를 하셔가지고 다시한번 그 내용을 갖다가 상세하게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송관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고영조의원님!
고영조 의원    참고로 내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좋은 말씀하셨는데 사당은 우리가 숭배코자 하는 운강 이강년선생의 위패와 존안을 모시는 곳입니다.
  담당관님! 운강선생 위패하고 사진 영정이 있으면 그 영정을 모시는 곳이 바로 사당이라고 보면 되요.
  그리고 내가 알기에는 생가지라고 그러면은 태어난 운강선생이 태어난 곳이기 때문에 태어난곳은 생가지로서의 그대로 보존해 나가는 것이고 그건 하나의 견학지라든지 방문지가 될 수가 있고 사당의 경우는 내방자가 참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참배. 
  위패에 또는 존영에 참배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 점을 건축을 할 때 참고를 좀 하셔야 될 겁니다.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고영조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서동욱의원님!
서동욱 의원    서동욱의원입니다.
  금년도 우리 시정역점 사업으로서의 문경관광사업에 이벤트사업이 바로 관광열차 운행이라고 보고 있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서동욱 의원    그런데 이 코스에 보면 우리 문경관광에 인물이라 할 수 있는 온천이 지금 안들어가 있어요.
  보면 제1관문, 제2관문, 주흘산, 안정암, 혜국사, 제1관문을 이분들이 코스 등산을 하고 그다음에 귀경을 한 이런 일정이 잡혀 있는데 문경온천이 빠진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아! 이것은 등산열차 코스가 주흘산 등산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렇게 잡아놨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등산객이 오면은 물론 전문 등산인은 주흘산을 등산하겠지만은 그외에 등산을 안하는 분들은 별도로 분류를해서 그에 맞는 온천을 한다든지 또 간단한 박물관 그안에 1관문, 2관문을 걷게 한다든지 이런건 별도로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동욱 의원    이것은 어디하고 상의를 해서 이런 코스를 잡아야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은 여행사하고 앞으로 말이죠, 관광열차운행은 앞으로 계속 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서동욱 의원    그래서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온천에 관광객들이 온천을 즐기고가는 이 코스를 반드시 집어넣어야 성공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점 관광열차하고 다음부터는 상의를 해서 관광코스에 반드시 넣어주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관광객들이 왔을 때 문경의 명산 한부씩 다 나갑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못줍니다.
서동욱 의원    아직 못줍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그건 준비가 안되었을뿐만 아니라 그분들에게 줄 수 있는 그런 책값이 많이 들고 이렇기 때문에 도저히 그것까지는 줄수가 없습니다.
  한권에 1만5천원정도 하는데 그것 같이 줄수 없습니다.
서동욱 의원    그래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서동욱 의원    관광제작 3천부, 3만부 해놨는데 이것도 안나갑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이것은 하나의 우리가 아주 꼭 줘야할 그런 특수한 그런데만 배부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동욱 의원    문경을 알리기 위한 관광홍보 책자들인데 처음 우리 문경을 찾는 서울에 있는 관광객들이 왔을 때 이런 홍보책자를 줘야지 우리 문경이 홍보가 되고 앞으로 관광객들 유치에 좀 도움이 안되겠나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서동욱 의원    그럼 예산상 도저히 안된다는 이야기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산이 지금 현재 예산으로는 조금밖에 못하는데 그건 어렵습니다.
서동욱 의원    지금 활공장 홍보리후렛 제작도 1천부를 하는데 이런 것 문경을 알릴수 있는 좋은 하나의 홍보책자들인데 이런 것을 못나눠준다하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이것도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세요.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각 코스별로, 각 분야별로 홍보부는 예산이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그런 홍보물은 우리가 다 오는 분에 대해서 다 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만들어 놨습니다. 지금.
서동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송의원님!
송관선 의원    참고로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그 명산이라 하는 책을 관광객들이 실질적으로, 통상적으로 보면 문경관문입구라든가 어디서 그걸 구입은 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지금 현재 우리 예산으로는 우리가 세워가지고....
송관선 의원    본인들이 살수는 있느냐 이거죠. 돈을 내고라도 살수는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놨느냐 이거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작년까지는 판매용으로도 했는데 올해는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올해는 그냥 예산을 들여가지고 우리가 제작하는걸로 그렇게 되었지 판매용으로는 별도로 우리가 계획을 못세우고 있습니다.
송관선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고재만의원님!
고재만 의원    고재만의원입니다.
  9페이지에요, 박물관 인수인계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석탄산업 전시관이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고재만 의원    지금 인수를 할 시기를 2월달로 예정을 지금 잡고 있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아닙니다. 3월말 내지 ... 인수는 2월말로 잡고 있습니다.
고재만 의원    그럼 지금 여기 석탄산업전시관 박물관 시설물이 그안에 건물안에는 지금 아까 말씀에 거의 다 되었다고 말씀을 하셨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고재만 의원    그러면 이 전시관이 자리잡고 있는 부지가 한 몇평정도 되죠. 지금?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그게 1만5천평정도 됩니다.
고재만 의원    1만5천평내에 부대시설들은 다 완비가 되어 있습니까? 2월달까지?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그외 부대시설은 다 되었습니다.
  다 안된게 조경 빼놓고는 다 되었습니다.
  조경사업 빼놓고는 .
고재만 의원    1만5천평 부지내에 예를들면 주차장 시설이라든지 조경.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조경만 빼고 다 되었습니다. 조경만 뺴고.
고재만 의원    뭐 야외매점, 야외변소, 이런건 다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야외 화장실하고 매점은 그건 안되어 있습니다.
  그건 그당시에 들어있지도 안했습니다.
  그 당초에 건물을 지을 때 야외화장실하고 매점은 계획이 없습니다.
고재만 의원    그럼 나중에 인수받고 난뒤에 시에서 설치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그래서 그 당초계획은 그게 없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그 문제 때문에 협의중에 있습니다.
  지금 집만 지어놓고 그 건물을 인수받아라 하기 때문에 그외에 부대시설이 편의시설이라든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전혀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문제 때문에 협의를 하고 지금 인수를 늦추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고재만 의원    시에서 지금 계획은 어떤 계획을 지금 갖고 있습니까?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계획은 지금 전번에 예산에 우리 지난번 예산에 우리가 조경비 지난연도 이월사업비 9,200만원하고 5,000만원하고 1억4,200만원만 조경비로 예산 섰을 뿐이지 그외 시설할 것은 예산에 세워놓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고재만 의원    아니! 그러니까 계획이 어쩔것이냐 이말입니다.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계획은 지금 앞으로 더 보조를 지원을 받아가지고 야외화장실이라든지 그외에 조경사업 모자라는 부분 이런 것을 할려고 지금 협의중에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인수도 늦추고 지금 이렇게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고재만 의원    지금 거기 1만5천평 어떻게 표현을 하면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허허벌판에다가 건물을 한채 지어놨어요. 그죠?
  그리고 그안에 전시물 대충 이렇게 해놓고는 인수를 시킬 모양입니다. 우리가 인수를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계속 우리 시비로 투자를 해야됩니다.
  아까 말씀드린 보완을 해야될 조경, 뭐 야외변소, 쉽게 얘기해서 매점 등등 모든 편의시설, 부대시설은 우리 시비로 부담을 해야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쪽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인수시킬려고 할 겁니다.
  그러나 제가 전번에 한번 얼마나 예산이 더 필요하냐, 충분한 예산이 완비를 하는데 하니까 4내지 5억정도 필요하다고 그런 대충 잡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4억정도 예산들여가지고 우리가 시비를 안들이고도 충분히 될만큼 완비되고 난뒤에 우리가 인수를 받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고재만 의원    할 수 있겠죠?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최대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고재만 의원    이것 가지고는 일찍 받는 것은 꼭 필요치 않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필요가 없어요. 이것요. 답답한 것은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에서 더 답답합니다. 이게요.
  시기를 최대한 늦추어서 완벽하게 부대시설이나 모든 것이 완벽하게 되었을 때 그렇게 인수를 받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문화관광담당관 박욱한  예.
고재만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박응화  또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 질의하실 의원이 더 이상 안계시면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시정에 관한 보고는 다 들었습니다.
  업무보고를 위해 수고하신 관계공무원과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의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2차 본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시정에 관한 보고를 계속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7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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