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창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9회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본 위원회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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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창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3회계연도 문경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광일 위원  위원장님! 결산하기 전에 금방도 이야기 나왔지만 도의원 사무실 관계로 공론화를...

○위원장 김창기  그거는 다 마치고...

○안광일 위원  다 마치고 하자고요?

○위원장 김창기  예, 마치고... 예.

○안광일 위원  예.

○위원장 김창기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창기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정담당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소관 자료에 대하여 보충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창기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자료 대하여 질의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의정담당께서는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의회사무국 소관 자료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질의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정담당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3회계연도 문경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2013회계연도 문경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안건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협조해 주신 위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광일 위원  위원장님! 회의를 마치기 전에...

○위원장 김창기  예, 그건 인제 하고 기타... 우리가 기타로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안광일 위원  예, 예.

○위원장 김창기  제2차 운영위원회는 9월 16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에 개의하여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제1회추경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9회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광일 위원  위원장님! 위원회를 마치기 전에...

○위원장 김창기  마치고 하면 안 됩니까?

○안광일 위원  마치기 전에 운영위원회니까 운영의 전반에 대한 거를 좀 토론 좀 하시자고요.

○위원장 김창기  아, 예... 그럼 마치기 전에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광일 위원  위원장님! 도의원 사무실이 일로 문경시의회로 온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위원장 김창기  저번에 살짝 한번 이야기는 한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은 저는 오늘 처음 듣습니다.

○안광일 위원  도의원 사무실이 원래 기초단체에 사무실 주는 이유가 집행부하고 긴밀히 협조해가지고 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사무실을 줄려고 하는 경우인데...

○위원장 김창기  예.

○안광일 위원  의회에 와 있어 봤자 백해무익이고 본청에 도의원 사무실이 있어야지 집행부 공무원들하고 서로 긴밀하게 협조가 되고 대화가 되는 거지 시의회 사무실에 도의원들이 온다는 거는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위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위원장 김창기  그거는 뭐 우리 전체 의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저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광일 위원  그 문제로 우리...

○위원장 김창기  그러면 다른 위원님 좋은 말씀 계십니까?

○김지현 위원  도의원들 사무실 보면 다른 지자체 보면 군청이나 시청에 통상적으로 인제 있는 경우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우리도에.

○위원장 김창기  아, 예.

○김지현 위원  그래서 도의원들이 그런 요구들을 아마 그동안에 쭉 해 왔든가 봐요.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런 얘기를 한번 듣기는 했는데 의회에 들어오게 되면 이게 어떻게 보면 도의원 사무실인지 의회 의원사무실인지 이런 어떤 혼돈도 또 줄 것도 있고 하니까 집행부 쪽에 사무실 하나 조그마하게 내서 그쪽에 하면 좋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김창기  시청으로요.

○김지현 위원  예.

○위원장 김창기  예.

○노태화 위원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위원장 김창기  아, 예, 이상진 위원님은...
  (마이크 중단 발언＂청취불능＂)

○위원장 김창기  저도 오늘 저번에 한번...

○노태화 위원  저... 직원사무실을 가지고 도의원 사무실을 한다는 소리가 지금 나왔기 때문에 하는 소리입니다.
  직원 대기하는 시청공무원들이 본회의 때 와서 대기하는 장소 안 있습니까?
  거기를 가지고 도의원 사무실로 쓴다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인제는 우리가 안 된다고 못을 박을 줘야 될 시점이 온 거 같습니다.
  (여러 위원 마이크 중단 발언＂청취불능＂)

○안광일 위원  기획실장이 시에다가 통보를 한 거 같아요, 의회에 다가 기획실장이...
  (＂의회에 통보가 왔어요?＂하는 위원 있음)
  (＂의회가 통보가 왔으면 공식적으로...＂여러 위원 마이크 중단 발언＂청취불능＂) 

○김영옥 위원  그분들의 위치가 제가 볼 때는...

○안광일 위원  금방 의사계장님 말씀이 기획실장이 얘기를 하더래요, 본청에는 공간이 없어가지고 의회에다가 해야 된다고 그런데 공간은 만들면 되는 거고 본청에 그 넓은 방에 어디 의원 두 명 들어가는 방을 공간을 못해가지고 일로 온다는 거는 말이 안 되는 거지 그래...
  (여러 위원 마이크 중단 발언＂청취불능＂)

○위원장 김창기  도의원님 사무실을 의회 안에다가 하나 마련한다는데 이게 뭐 공문이 왔습니까, 안 그러면 뭐 어떤 요구가 왔습니까?

○위원장 김창기  아, 예.

○위원장 김창기  의장님은요.

○김영옥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예산을 배분받고 하는 거는 어차피 문경시 전체예산을 담당할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있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그래서 시청에서 사무실을 하나 준비하셔가지고 시의 예산을 수시로 듣고 거기서 역할을 하는 게 맞지 싶어요.

○위원장 김창기  예, 국장님! 오늘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도의원님 사무실 때문에 제가 좀 모셨습니다.
  도의원님 사무실을 우리 의회 안에 마련한다고 이런 뭐 공식적인 통보를 받으셨습니까?

○위원장 김창기  그럼 다른 시군에는 지금 뭐 어데... 시청에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에...

○안광일 위원  아니... 어제... 국장님!
  우리 의장님이 시장님한테 승낙을 하셨다면서요, 의회사무실에 두는 걸로 도의원 사무실을.

○위원장 김창기  예, 이상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진 위원  예, 국장님한테 지금 묻습니다.
  아까 국장님 들어오시기 전에 국장님이 벌써 승낙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이상진 위원  승낙은 안...

○이상진 위원  승낙을 안 한 거는 확실하지요?

○이상진 위원  그러면 승낙을 안 한 거는 확실하잖습니까, 우리가 승낙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어도 되죠?

○이상진 위원  그럼 두 번째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를 우리 의원들이 하는 거를 나도 들었는데 이것도 풍문입니다.

○이상진 위원  지금 저 위에 의원사무실이 개별적으로 안 있고 그냥 공통적으로 있어가지고 개별적으로 오는 손님을 맞이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이야기를 나는 뒤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국장님! 그거는 이야기를 들은 사실이 있습니까?

○이상진 위원  예, 그래서 위에 응접세트를 없애고 개별적으로 의원들 개인들 왔을 적에 한 두 사람 정도나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이야기를 나는 뒤에서 앉아서 일하다가 들었는데 그런 풍문은 들은 적이 있습니까?

○이상진 위원  자, 그러면 그 두 가지를 참고를 해서 결정하십시오.

○이상진 위원  저는 국장님이 분명히 공식적으로는 대답안 한 걸로...

○이상진 위원  지금 들었고 또 이것도 풍문으로 들었다 하는 거를 국장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두 가지를 종합해서 판단하십시오.

○이상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기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지현 위원  그리고 사무실 관계 이걸로 위원님들이 전체적으로 생각이 이러하니까 이 부분을 전달을 분명히 해주시고 그 다음에 지난번에 농업인 관련 간담회를 각중에 인제 의원님들하고 이렇게 뭐 운영위원회나 이런 걸 통하지도 안 하고 일방적으로 그냥 이렇게 간담회를 개최를 했는데 이런 부분에 어떻게 보면 생각을 잘 해야 될 부분입니다, 첫째 적으로.
  그동안에 농업인 간담회나 이런 부분에 어떤... 안 한 게 아니고 매년마다 이렇게 시에서 예산을 편성을 하고 나면 농업정책에 관련된 부분에 대한 설명회를 농민들 한 몇 백 명 모아 놓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했습니다.
  그건 책자가 이번에 만들은 거 외에 보다도 이 만큼 더 두껍습니다. 
  그것에 대한 전체적인 부분을 설명을 하는데 아레 우리가 가보니까 그냥 뭐 이렇게 의원들 앞에 열 명 쭉 앉고 농업관련 조합장들 쭉 앉고 해가지고 농업인들이 어떤 진짜 뭐 이렇게 미래에 대한 어떤 희망 가득한 어떤 얘기만 하면 다 되는 듯한 그런 부분에 대한 의견수렴 자체가 이렇게 되면 의회에서 예산의 집행권도 안 가지고 있는 의회에서 이 부분에 대한 부담을 가질 수가 있고 특히 이런 부분의 간담회는 농업인 자체적으로 의원들을 불러가지고 모아 놓고 아니면 토론회를 한다든지 아니면 패널들을 몇 명 해놓고 이렇게 정책간담회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도 아니고 그냥 단순하게 한 두 시간에 해가지고 뭐 해 달라, 뭐 해 달라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실효성이 없다라는 얘기입니다.
  끝나고 나면 결국은 아무것도 남는 것도 없고 결국 의원님들도 그 가가지고 그렇고 농협의 조합장들 다 같이 가서 뭐 이게 뭐 어떤 실효성을 가져올 만한 어떤 그런 것도 아니고 특히 농업인단체가 8개 단체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각 작목반도 많습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참석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외감도 있을 것이고 그 분야만 아니고 소상공인 뭐 각 분야마다 다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런 부분을 과연 시의회 의원들이 이런 부분을 갖다가 모아 놓고 그런 거를 해야 되느냐, 자기 지역구 열심히 활동하다보면 좋은 의견들 나오면 반영시켜주고 이러면 되는데 꼭 굳이 앞에 나와서 이렇게 우리가 하는 모습만 이렇게 보여 줘야 되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좀 약간 시각이 다른 시각에서 했고 그날도 보니까 전체적으로 봐도 별 짜임새가 없었고 시간도 짧고 뭐 이런 거 아니겠나,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라도 이렇게 의원님들 전체가 모여가지고 좀 중론을 모아서 해야 되겠다, 말아야 되겠다, 결정을 해야 되지 일방적으로 그냥 해가지고 밀고 나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별로 동의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안광일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창기  예, 예.

○안광일 위원  의장님 일정에 대해가지고 좀 잘 아시는 가요? 위원장님은.

○위원장 김창기  잘 모릅니다.

○안광일 위원  의장님이 공식적인 행사 말고 민원관련해가지고 각 지역구에서 같이 가면서 일부 의원을 대동해가지고 가면 나머지 안 가는 지역구 의원들은 상당하게 고난에 처하거든요.
  실제 봉서2리 같은 경우는 수도 관련도 그렇고 또 동로에 오미자 관련 같은 경우 또 영순에 가뭄 때문에 갑자기 어디 가다가 오후에 어디가자, 이건 전부다 의원들 일정이 다 있는데 갑자기 그래 놓으면 갈 수도 없고 또 일부 의원하고 대동해가지고 지역구가면서 연락도 없이 지역구 의원은 모르는 상황에서 의장하고 다른 의원하고 가가지고 민원 좀 해결하고 오면 빠지는 의원들은 황당하고 좀 곤란한 입장이 많거든요.

○위원장 김창기  제가 그거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 해당되는 거는 봉서입니다.

○안광일 위원  예.

○위원장 김창기  봉서는 우애 됐는 가 하면, 제가 딱 들어가자마자 수돗물을 해결해 달라고 몇 번 저게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뭐지요... 3선 의원도 계시는데 그 부탁을 한번 드리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걸 제가 몇 번 올라가 봤습니다, 올라가다보니까 우리 의장님이 통화가 됐습니다.
  그날 뭐... 우애 됐는가 하면, 호계면에 뭔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면장님하고 쭉 같이 가게 됐는데 의장님이 거기 오기로... 왔습니다.
  우리가 뭐 모시고 간 게 아니고 그러니까 그거는 이해를 좀 해주시면 됩니다.

○안광일 위원  아레 그... 군부대 위문하면서도 동로에 오미자 관련해가지고 또 가시면서 권영하 의원하고 가고 김인호 의원은 나중에 전화해가지고 걸로 오라 그러면 일정이 있는데 갑자기 그래 댕기면 다 의원들 각자 개인 일정이 있는데 그건 맞추기가 사실 힘들거든요.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창기  예, 이상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진 위원  저... 김지현 위원 하는 이야기나 안광일 위원 하는 이야기나 전부 일리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기  예.

○이상진 위원  일리 있는 이야기인데 제 생각에는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할 사항이 아니고 여기서 얘기할 사항이 아니고 나중에 우리 의원 전체가 모였을 적에 간담회장에서 다시 한 번 의견을 모으도록 하고 뒤에 지금 회의가 있기 때문에 종결을 건의합니다.
  그래 하는 게 맞잖아요?

○안광일 위원  한 가지만 더 물어 보겠습니다.
  의장실에 전 의장들 사진은 지금 없던데 전 의원들 사진을 다 뭐 폐기 했는가요, 뭐 어떻게 됐는가요? 의장실에.

○위원장 김창기  뭐 어데 붙인다 안 합니까, 회의실에 붙인다고...

○안광일 위원  아니, 의장실에 있던 거를 그럼 계획도 없이 퍼썩 떼놓고 떼 놓은 지가 벌써 한 달이 훨씬 넘은 걸로 알고 있는데 붙일 데를 예상해놓고 바로 옮겨 붙이든가 그리고 그 위치가 어디에 가나 보기 좋은데 있지 4층에 갖다 놓으면 외부사람들 왔을 때 어디 있는지 몰라요, 사실요.
  안 그러면 그냥 옥상에 갖다 붙이면 더 나은데 4층에다 왜 올려요 그걸요.
  계획도 없이 떼 놓고서 하매 한 달 넘었어요.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창기  예, 다 하셨습니까? 질의, 노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태화 위원  저도 맹 안 의원님이나... 말씀하시는 거 궁금한 사항이지만 그거는 전체의원님들 모여가지고 그래 한 몫에 질문합시다.
  오늘은 운영위원회 일이니까 운영에 관한 이야기만 하고 또 이야기가 없다면 다음 시간 때문에 또 다른 분들 기다리니까 일정 소화하고 오후에 또 시간 내 가지고 한번 논의하도록 합시다.

○위원장 김창기  고맙습니다.
  앞으로 우리 운영위원회가 잘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0:00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