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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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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문경시의회(제1차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4년9월16일(화)  09::30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14년도제1회문경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1. 심사된안건
  2. 1. 2014년도제1회문경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시장제출)
  3.   가. 의회사무국

(09:31 개의)

○위원장 김창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9회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안건 심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예비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14년도제1회문경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시장제출) 
  가. 의회사무국 
○위원장 김창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제1회 문경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정담당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박용원  의정담당 박용원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기정 9억 3,582만 5천원 대비 1.7%증액된 9억 5,182만 5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 증액사유로는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예산 1,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의장실 상황판 제작과 노후된 역대의장 액자 걸이대 이전 설치를 위하여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본 추경은 의원님들의 주요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노후된 상황판 정비를 위하여 꼭 필요한 예산인 만큼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기  예, 의정담당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조성인  전문위원 조성인입니다.
  2014년도 제1회 문경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2014년 9월 4일 문경시장으로부터 제출되었으며 지방자치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회의 의결을 얻고자 함입니다.
  추경예산의 규모 및 세부내역은 의정담당의 설명이 있었으므로 생략하고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재정의 건전성을 도모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경상경비를 최대한 억제하고 의회간판 정비와 의장실 상황판 및 역대 의장 액자 걸이대 제작 등 의회의 홍보활동 강화로 위상을 정립하고자 편성한 적정한 추가경정 예산안이라고 판단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기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의정담당 나오셔서 위원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안광일 위원  예, 위원장님!
○위원장 김창기  예.
안광일 위원  역대 의장 사진이 의장실에 전부 다 철거 했는데 그게 지금 어디로 갈 예정이지요?
○의정담당 박용원  예, 일단 의장님께서 의장실에서는 벽면을 철거를 하고 거기다가 관내지도라든가 이런 상황판 제작 의뢰가 있어서 일단 뗐습니다.
  뗐는데, 지난번에 의장님하고 업자하고 저희 청사를 한번 둘러 봤습니다.
  둘러 봤는데 본회의장 얘기가 나와서 제가 같이 그다음에 올라가 보니까 도저히 거기는 장소가 나오질 않습니다.
  전면하고 그 뒷면에는 의회 마크라든가 CCTV가 붙여져 있어서 그 공간은 나오지 않고 양쪽 측면은 전면 다 유리창에 커텐이 설치돼있어서 거기도 안 나오고 해서 한 바퀴 둘러 봤는데 4층 올라가는 로비 벽면을 의장님하고 같이 지목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안광일 위원  전문위원님! 의장실에 역대 의장 사진이 의회 역사의 산 증인인데 그 사진들을 4층 구석으로 옮기는 게 의회 위상을 정립하는 적정한 판단이라고 검토의견을 내 놨는데 이게 옳은 검토의견인지 참 의심스럽고요, 그런 게 있더라도 예산을 확보해가지고 위치를 선정한 다음에 바로 옮기면 되지 하매 의장실에 역대 의장들에 사진 떼어 놓은 지가 한 달은 훨씬 넘은 거 같고 왜 그래 급하게 처분했는지 모르겠고 맨 상단에 의장 사진이 있는데 거기다가 문경시 관내 관련 상황판을 설치한다는데 그 제외하고도 충분히 상황판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될 일이고 역대 의장들이 우리 의회의 산 증인들인데 그 분들을 현관 입구에 하는 것도 아니고 4층 구석으로 모신다는 게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 참 이해 할 수가 없어요.
  계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정담당 박용원  예, 장소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 사무국에 직원들 의견대로만 할 수도...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의장실이라는 것은 의장님이 전용 직무실로 쓰는 공간이고 또 거기서 필요하다고 요구가 있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제2의 장소를 찾을 수 밖에 없었고 또 거기 말고 간담회장도 한번 둘러봤습니다.
  마찬가지로 본회의장 같이 앞 뒤 전면에는 사용할 수 있는 벽면 공간이 나오지를 안 했고 좌우측에도 본회의장과 마찬가지로 커텐들이 다 설치 돼있어서...
안광일 위원  제가 하는 얘기는 4층에 역대의장 사진이 갈 장소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우리 의회를 방문 여러분들이 볼 수 있는 1층 로비면 몰라도 4층에는 일반 내방객들이나 거의 올라가지 않는 위치에다가 처박아 놓는다는 게 도저히 본인 생각으로는 이해가 될 수 없는 일입니다.
  의원님들 거기에 대해가지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지현 위원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맹 잘 아시겠지만 국회 가면 국회에는 보니까 헌정기념관에 역대 의장님들 이렇게 쫙 되어 있고 그런 공간이 있으니까 되고 통상적으로 관내에만 봐도 농협에 예를 들어서 조합장실이다 이러면 역대 조합장들 사진이 들어가 있고 의회는 그동안에 의장실에서 그사진이 그동안 초대부터 쭉 있어 왔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어떤 뭐 기념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공간이 만들어져 있으면 그런 부분을 좀 옮기면 좋을듯한데 현실적으로 봐가지고 지금 우리 의회로 봐서 그렇다고 위원장실에다가 아니면 운영위원회 방에다가 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밑에도 보니까 공간이 없어가지고 또 안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그런 부분을 허술하게 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그래서 기존에 있는... 그러면 의장님이 예를 들어서 또 나중에 바뀌면 또 그 뜻대로 또 이쪽으로 옮기고 저쪽으로 옮기고 이래야 될 판이고 그래서 뭔가 한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를 해서 정립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위원장 김창기  예, 수고하셨습니다.
노태화 위원  의장님 방 환경 미화 때문에 문제가 된 거 같은데 일단은 띤 거는 띤 거니까 일단 예산 확보 통과 시켜놓고 거는 방법이라든가 차후 그거는 예산통과만 해 놓고 그 방법은 다음에 찾으면 안 되겠습니까, 오늘 여기서 우리가 결정해가지고 어디 달아라, 뭐 어디 붙여라, 이래 할 사항도 아니고 일단 서로 상의 없이 관례대로 있던 거를 띤 거는 좀 너무 앞서 간 것 같은 기분은 드는데 또 의장님 생각이 그러면 방법이 없는 거고 또 직원들도 의장님이 띠라 하는데 계속 붙여 놔 둘 수 없는 입장이니까 예산 확보를 해가지고 지속적으로 어떤 역대 의원님들 사진이나 해가지고 일괄 한 군데 딱 정리하는 방법을 한번 찾아봅시다.
  일단 환경 미화 사업비는 일단 그대로... 저는 통과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를 해도 어차피 돈은 들어가야 되니까 뜯은 이상...  
안광일 위원  제 생각으로는요, 지금 사진이 갈 장소가 없어요, 지금 의장실 외에는 갈 장소가 없어요, 마땅한 장소가.
  그렇다고 아까 4층에 간담회장 앞에다 붙인다는데 내방객들이 아예 안 오는 우리끼리만 쓰는 공간에다가 붙여 놓는다는 거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고 또 역대 의장들이 와서 봐도 그분들에 대한 예우도 안 되는 거고 지금 의장실이 가장 합당한 위치입니다.
  띤 자리에다가 그대로 붙이는 게 가장 원활한 위치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집행부에다가 돈 아껴 쓰라고 그렇게 하면서 우리는 쓸대없는 돈 이게 엉뚱한 자리로 옮겨서 조치하려고 이래 예산을 세우는 자체가 잘못된 발상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김창기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진 자리는 우리가 충분히 검토해가지고 거는 거를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가지고 한번 걸도록 해 보겠습니다.
노태화 위원  예산이라고 해가지고 섰다고 해가지고 바로 집행하는 거는 아니지요, 어떤 명분이 있고 조건이 돼야 쓰는 거 아닙니까?
○의정담당 박용원  예, 그렇습니다.
  예산이 섰더라도 원인이 없으면 절감내지는 나중에 남길 수도 있습니다.
노태화 위원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일단 사진을 제자리 도로 갖다 걸지 어떨지 그거는 서로 다른 차원에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고 일단은 예산 통과를 해 놓고 또 원인이 발생 안 하면 뭐 안 쓰면 되잖습니까, 전체 의견 밖에 있는 위원장님들하고 부의장하고 다 같이 한번 다른 좌석에서 논의를 해가지고 결정을 합시다.
안광일 위원  제가 덧붙여 한마디 더 드리겠습니다.
  이게 붙일 장소를 정해 놓고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사진을 철거해야 되지 장소 확보도 안 하고 다 떼 놓고 만약에 역대 의장들 와서 보면 우리가 그분들한테 뭐라고 말씀 드리겠어요.
  도저히 이거는 그분들 앞에 간 의원님들한테 누를 끼쳐도 대단한 누를 끼치고 있는 거라고 밖에 생각 들 수가 없어요, 이거는 많이 잘못된 일이에요.
  하매 몇 개월째 캐비넷 안에 처박아 놨어요. 
○위원장 김창기  안 위원님!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저번에 우리가 여기서 회의를 해가지고 제가 의장님한테 그거를 물어 봤습니다.
  물어 봤는데, 우리 고상규 씨한테 하매 벌써 달아 라고 두 번은 자리가 어디 됐답니다, 그런데 벌써 달아 라고 해가지고 그날도 막 뭐라 하시더라고 고상규 씨를 안 달았다고 그러니까 그거는 뭐 우리 의회사무국에서도 약간은 저게 있다고 봐야 되지요.
안광일 위원  아니, 의회라는 게 나라 살림이 예산이 있어야 달지 공무원이 못질 해가지고 박는 게 아니고 판넬을 해야 되고 장치를 해야 되고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다는 거지 공무원들이 자기 돈 가지고 다는 게 아니고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철거를 해서 설치를 해야 되는 거지 자기 돈 가지고 하는 게 아니거든요, 공무원들이라고...
  그냥 못 박을 거 같으면 아무 문제 없어요, 공무원들이 해도 관계없는데 거기다가 앵글 짜야 되고 맹 그 모양을 만들어야 되고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산을 확보한 다음에 해도 충분히 될 거를 성급하게 뗐다는 게 잘못이라는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옥 위원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예산 절감차원으로 봐서는 의장실에 안 좋겠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교장을 여러 해를 해보니까 교장들 역대 사진을 쫙 붙이는데 전부 교장실에 거의 대부분을 붙이거든요.
  그래서 그런데다가 예산을 꼭 써야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의장실에 공간이 되면 그쪽으로 하는 게... 더 안 낳겠나 싶습니다.
○위원장 김창기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상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의장님한테.
○의정담당 박용원  두 가지 쟁점에 대해서 사무국의 입장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예산관련에 대해서는 지금 600만원을 요구해서 계상을 해 놨는데 다시 의장실에... 만에 하나 원위치 시킨다하면 그 자리에 상황판 제작을 안 해도 되기 때문에 600만원의 예산은 사실 다 필요 없는 예산이 됩니다.
  그 예산 관련은 그렇게 좀 이해를 주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일단 그 사진을 떼니까 떼 가지고 어느 위치만 있다 해서 바로 갖다 붙일 수도 없었고 다 떼고 나니까 오래된 분 몇 장은 사진이 너무 낡아서 떼는 과정에서 훼손도 일부 되고 해서 새로 사진 제작도 해야 되고 그다음에 기존에 돼있던 사진 액자가 옛날식으로 테두리가 굉장히 넓습니다.
  빈 공간을 굉장히 많이 차지하고 이래서 액자도 심플하게 새로 다 제작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갖다 붙이는 작업비용... 또 발주를 해야 되니까 그런 예산 관계가 사실 필요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바로 갖다 붙일 수는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창기  아, 예...
노태화 위원  예, 뭐...
○위원장 김창기  잠깐만요, 어차피 인제는 다 엎질러졌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해가지고 깨끗하게 사진 정리 잘 해가지고 붙일 수 있도록 통과시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이상진 위원님! 
이상진 위원  제 생각에 예산은 통과시키고...
○위원장 김창기  예.
이상진 위원  붙이는 장소나 이거는 추후에 간담회나 협의해서 결정해서 하도록 그래 하고 빨리 회의를 마치기를...
○위원장 김창기  예,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회 요구하는 위원 있음)
  정회... 예,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09:48 회의중지)

(09:51 회의속개)

○위원장 김창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 합니다.
  정회시간을 통하여 협의한 결과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제1회 문경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2014년도 제1회 문경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179회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52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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