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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본 회의록은 최종 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제281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1월 1일(금) 10:00


  1. 의사일정(제3차본회의)
  2. 1. 시정에관한보고

  1. 부의된안건
  2. 1. 시정에관한보고(계속)
  3.   가. 문화관광농업국
  4.     1) 문화예술과
  5.     2) 관광진흥과
  6.     3) 식품위생과
  7.     4) 농정과
  8.     5) 유통축산과
  9.     6) 지역활력과
  10.     7) 산림녹지과

(10:00 개의)

○의장 이정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시정에관한보고(계속) 
  가. 문화관광농업국 
    1) 문화예술과 
○의장 이정걸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시정에 관한 보고는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식품위생과, 농정과, 유통축산과, 지역활력과, 산림녹지과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업무보고 내용 이외의 질의와 중복 질의는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질의와 답변은 간단 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예술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입니다.
  2025년 문화예술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25쪽부터 229쪽 전망 및 주요 업무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며 현안사업 및 신규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30쪽 제3회 문경 트롯가요제 개최입니다.
  내년에도 수준 높은 전국 단위 대형 가요제로써의 입지구축을 위해 세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사업비 3억 7,300만 원을 편성하여 2025년 6월 중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 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문경시 홍보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31쪽 문경시사 발간입니다.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 모든 분야의 변화상을 알 수 있는 포괄적 자료로써 문경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올해는 집필진을 구성하고 문헌조사와 자료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전작업을 하고 있고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5년도에는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본격적인 원고집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경의 정체성과 역사를 집대성하여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2쪽 시지정 및 비지정 문화유산 보수입니다.
  우리 시는 조례를 통하여 지정 또는 등록문화재가 아닌 문화유산 중에서 특별히 보호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시지정 문화유산과 그 외에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비지정 문화유산으로 등록하여 보존 및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29개소에 비지정문화유산에 대해 약 34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보수사업을 진행하였고 지난 9월에 개최된 문화유산보호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인천 채씨 화수원 종택, 선성 김씨 고택, 창구서당과 동로 석계정 총 4개소의 문화유산 보수사업을 계획하였으나 전체 사업은 반영되지 못하였지만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3쪽 고모산성 주차장 및 화장실 조성입니다.
  고모산성 뒤편에 주차장을 증설하고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개선하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도 본 예산에는 편성되지 않았으나 조속한 사업진행을 위하여 필요한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35쪽 김룡사 영산회괘불도 보존처리입니다.
  본 사업은 보물 김룡사 영산회괘불도 보존처리 및 괘불괘 신규 제작사업으로 2023년 착공하였으며 총 사업비는 4억 500만 원입니다.
  올해 사업진행 중 보존처리 과정에서 싼스크리어가 발견된 따라 정밀조사 및 학술연구가 필요하여 추가 사업비를 확보 및 추진하여 2025년 준공 예정입니다.
  237쪽 대승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보존 처리입니다.
  보물 대승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에 오염물이 부착되고 표면 금박 박락이 심각하여 보존처리 및 개금처리하고자 합니다.
  총 사업비는 2억 원이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코자 합니다.
  239쪽 봉암사 해우소 개축입니다.
  봉임사 경내 기존 해우소의 노후화로 관람객 이용에 불편을 주고 있어 새로 개축하고자 합니다.
  2025년에 설계용역을 시행하여 2026년 공사착공 및 준공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12억 원입니다.
  국가지정 문화유산 주변 시설물 개선을 통해 관광문경 이미지 개선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241쪽 공예거리 조성 사업입니다.
  문경 공예자원을 집적화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 공예작품 전시장 및 판매장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74억 2,000만 원이며 다음 달인 11월 착공하여 2025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지난 10월 15일 도자기협동조합 공예인협회와 공간구성 및 전시와 관련한 협의가 있었으며 확장 및 전시공간 변경에 대한 요청이 있었습니다.
  현재 감리 용역이 입찰 중인데 선정 후 공사를 착공하겠습니다.
  협회 협의내용을 반영하여 내년 2월 중 전시설계에 따른 중간보고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243쪽입니다.
  영순면 생활문화센터 기자재 구입입니다.
  주민들의 원활한 학습과 취미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건립하고 있는 명순면 생활문화센터 기자재를 구입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책상, 컴퓨터, 음향기기, 운동기구 등 총 47개 품목의 사업비는 2억 2,000만 원입니다.
  현재는 건물 골조공사 완료 후 석재 및 내부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창틀과 타일 공사 등 마무리 공사를 완료하여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245쪽 선조 도공 추모비 이전 설치공사입니다.
  선조 도공 추모비 부지 내에 공예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추모비를 이전 설치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5,000만 원입니다.
  이전 위치는 오미자테마공원 일원으로 당초 협의하였으나 도예분들의 재요청 신축하는 공예관과 도자기 홍보 판매장 사이 중간 공간에 이전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다음 247쪽 이하 주요사업 조서는 서면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경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233쪽에 고모산성 주차장 및 활성화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유일하게 우리 문경, 가은 중간에 또 우리 마성이라 하는 면이 있는데 이 고모산성이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저녁에 조명사업도 좀 됐고 이래서 아름다운 부분은 좀 있습니다.
  있고한데 제가 전년도부터 계속 이제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안 때문에 많이 우리 여운황 팀장님하고 상의를 많이 드렸어요.
  그래서 이제 이렇게까지 왔는데 중요한 거는 지금 이게 할 건지, 말 건지는 아직까지 정해져 있지도 않았다 하는데 제가 이게 왜 필요한가는 문화유산이라고 하는 거는 실질적으로 문화재 때문에 일을 한다, 못한다 하는 걸림돌이 많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김경환 의원  그래 이번에 산림과에 또 우리 과장님한테 도움을 받아서 지금 조림사업을 어지간히 끝냈습니다.
  그런 부분은 산림과에 고맙게 생각하고 지금 할 수 있는 문화예술에 대한 부분인데 바라보는 고모산성이 되는 것보다도 지금 거기는 토끼비리부터 해서 고모산성이 약간 좀 변화를 시킨다면 올라가면 지금 실질적으로 사유지가 좀 많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그렇습니다.
김경환 의원  사유지하고 그러면 우리 국유지도 있고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섞여 있습니다.
김경환 의원  예, 그런데 거 올라가면 너무 막 볼 것도 없고 밖에서는 성벽은 잘 되어 있는데 위로 안에 들어가면 옛날처럼 좀 보존도 뭔가 좀 다시 새롭게 만드는 부분도 좀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뭐 어떤 생각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의원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위에 공간을 좀 더 아름답게 꾸미고 또 올라와서 또 관광객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 또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경환 의원  거기 지금 보니까 주차부분도 좀 애매하게 좀 진남휴게소하고 좀 구분이 되어 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김경환 의원  그래서 민원부분도 지금 많이 들어오는 상황인데 그 신현 1리 뒤쪽 마을로 들어가면 그래도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은 쉽게 올라와 내리고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밑에서만 계속하고 있는데 그게 좀 안타깝지만은 저는 그래요, 지금 관광과에서도 지금 전망대를 조성하려고 하는데 휑하니 그냥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것보다도 가시밭 가보면 나무 막 이런 게 많았어요.
  산림과에서 했는 거는 산을 했지만은 성벽 전체 안에 있는 그쪽 안에 거기를 한 번쯤은 좀 어떻게 하든지 깔끔하게 정리를 하셔가지고 새로운 또 테마를 좀 만드는 부분도 안 괜찮겠나, 하는 생각인데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말씀해 주신대로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정리해야 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쨌든 예산을 수반해서 정리를 하고 또 앞으로 관광 공모사업이나 이런 쪽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연구를 해서 고모산성이 활성화되는 그런 부분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예, 토끼비리에서 걸어서 고모산성까지 왔잖아요, 와서 지금 현재 문경 쪽에서 내려오는 그쪽 북문 쪽에 그쪽으로 해서 한 바퀴 돌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맞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런데 그게 감춰져 있고 모든 사업에 대해서 자꾸 뒤로 밀려가지고 가는 사업인데 정말로 지금 가꾸어야 될 데가 저는 고모산성입니다, 문경의 최고의 심장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강변도 보기 좋고 올라가면, 그런데 그걸 좀 살린다면 제가 봐서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명소가 될 거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김경환 의원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주시고 우리 예산과에서도 좀 내년도 예산반영 좀 해가지고 후내년에는 공모사업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신경을 좀 써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감사합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이정걸  고상범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239페이지 봉암사 해우소 화장실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의원  저번에도 제가 한번 얘기했던 부분인데 이게 총 공사비가 12억이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의원  지을려고 한 화장실은 30평이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의원  평당 얼마 들어가죠, 평당 4,000만 원 들어가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래서 제가 뒤에 사진을 봤어요, 뒤에 사진 보면 240페이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의원  지금 밑에 부분이 현장사진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의원  지금 이 상황이라는 얘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의원  기와장하고 아주 깨끗하고 밑에 아주 깨끗한데요, 이거 지은 지 얼마됐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경과시간은 제가 확실히 파악을 못했는데요, 지금 이게 너무 노후화되고...
고상범 의원  이게 노후화됐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좀 관람객들이 불편함을 많이 호소하시고...
고상범 의원  관람객이 불편해서 호소하는 것이라요, 봉암사 주지스님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거라요, 이정도 화장실이 불편하다고요.
  지금 제가 이 부분을 왜 질문을 하냐면 진짜 기와장이 다 떨어져 가고 진짜 내부가 옛날 보통 우리가 절에 가면 해우소라고 그러면 옛날 화장실 재래식 화장실이잖아요.
  이거는 완전히 현대식 화장실이거든요, 지금 이 구조를 봤을 때도 그렇게 지은지도 얼마 안 되거든요.
  그런데 이게 예산이 뭐 진짜 오래된 화장실이고 봉암사 같은 경우에는 문경을 대표하는 절이고 사찰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찰인 부분 그리고 많은 관광객이 오는 건 또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진짜 봤을 때 누가 보더라도 이거는 빨리 수리해야 된다, 교체를 해야 된다, 고쳐야 된다는거에 대해서 수긍이 가야되는 부분이거든요.
  지금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현장에서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봤을 때는 이거는 고칠수 있는 수준의 사진이 아니고, 또 하나가 예산이 평당 화장실이 4,000만 원이거든요.
  평당 화장실이 4,000만 원이라요, 뭔 이유가 있는 가요, 금딱지 붙이는 것도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설계나 이런 부분을 전통사찰의 기준을 또 부합하게 하려는 부분도 있고 또 이 예산이 지난번 국가유산청에서 방문하셨을 때 개별적으로 또 건의를 드려서 이 사업이 확정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고상범 의원  아무리 국비를 받았다고해도 그 사람들은 힘이 있어가지고 국비를 조금 받았다고 해가지고 할 수는 있어요.
  그렇다고 국비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 시비도 들어가는 거 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의원  그리고 그 뒤에 보면 247페이지요, 맹 똑같은 건데 2025년 주요사업 조서 있잖습니까? 제일 밑에 보면 대승사 윤필암에 화장실 보수공사가 있거든요, 이거는 12평이거든요, 3억이 돼 있어요, 이거는 보수로 해가지고 보니까 평당 3,000만 원, 2,700만 원, 2,800만 원 보수비가 들어가더라고요.
  모르겠어요, 이게 화장실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평당 4,000만 원이 들어가는지 하여튼 이 부분은 다음에 한번 설명해 줄 수 있으면 설명해 주시고 한번 다시 제가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48쪽요, 거기 보면 전통공예가업 청년승계자에 대해서 계속사업으로 지원이 되고 있는데 세 군데 업체인데 뭐 어디 어디입니까? 248쪽.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현암요하고요, 평원요, 한솔도요 이렇게 세군데입니다.
김영숙 의원  평원요하고 현암요하고 한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한솔도예입니다.
김영숙 의원  한솔도예... 그 세군데인데 현금지원을 하는지 아니면 재료비로 나가는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이거는 청년승계자 지원 사업이라 해서 그 사업에  업을 이어받을 자녀분들이 여기 지원사업 승계업무를 받으면서 인건비로 지원을 받는 사업입니다.
김영숙 의원  대를 잇는다고 그렇게 하는 건가 봐요, 그럼 현재 승계자들이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근무를 하고 있고요, 이 사업은 3년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김영숙 의원  도자기 부분에서 40개 업체에 지원을 매년 하고 있는데 추가로 지원해야 될 곳이라든가 아니면 중단해야 될 곳 이런 거를 뭐 명확하게 파악은 하고 있습니까? 현황은.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현황은 계속 파악하고 있고요, 승계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시로 전시라든지 행사를 할 때도 저희가 나가서 승계받고 있는 부분 또 기술적인 부분을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고모산성 앞에서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언젠가 한번 말씀을 드린적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 계시는 한 분이 정말 허락만 하면 자기가 씨를 한번 뿌려보겠다고 꽃씨를 그렇게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 올라가면 너무 황량한 느낌이 듭니다, 과장님도 올라가 보셨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맞습니다.
김영숙 의원  거기에다가 지금은 지자체에서 꽃씨 뿌리는 게 아주 유행처럼 하고 있고 엄청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뭐 하다못해 아니면 코스모스라든가 뭐 메리골드 같은 이런거 굉장히 번식력이 강하고 생명력이 강합니다.
  그런 거를 뿌려놓으면 매년 알아서 나고 피고 지고 할텐데 그게 뭐 사유재산이다, 아니면 밑에 유물이 있다, 이렇게 해가지고 못한다 하는데 그걸 그렇다고 그렇게 일년초이기때문에 깊이 팔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씨 뿌려놓으면 나는 식물들도 많고 아니면 하다못해 갈대라도 심어서 거기를 갈대 밭을 만들든지 이렇게 해서 좀 올라가면 너무 그냥 지지분한 느낌이 드는데 좀 정리정돈 좀 하시고 올라가서 그래도 볼거리가 좀 있도록 그렇게 좀 신경을 좀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소유자분과 협의해서 볼거리가 있도록 꽃단지를 조성하든지 예쁘게 가꿀 수 있도록 찾아보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제가 참 바람인데 우리 각 지자체는 전부 다 지금 대형 꽃밭이라든가 이런 거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장 적은 자본으로 가장 큰 효과를 관광효과를 누리고 있는데 그런 쪽으로도 좀 신경을 써보시고 찾아보면 이목지구라든가 그런 데 뭐 할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좀 우리가 살면서 좀 즐길 수 있는 볼거리도 좀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김영숙 의원  거기 고모산성 올라가는데 보수했는 부분에서 너무 이렇게 티가 나더라고요.
  그거를 어떻게 뭐 천연염료로 이렇게 좀 자연스럽게 칠을 한다거나해서 좀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하지 거기기 보수했는 게 너무 어색했습니다.
  그런 것도 한번 살펴보시기 바라고요, 고모산성에 꽃 심는 거는 꼭 좀 챙겨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과장님! 230쪽에 저들 문경 트롯가요제 여기 계속 연차적으로 계속하는 모양인데 여기에 대한 효과라든지 이런 게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이 행사를 통해서 문경의 브랜드가 좀 높아지는 거는 사실 저희들도 느끼고 있고요.
  문경에 대한 소문이 이 가요제를 통해서...
서정식 의원  뭐 서울에도 서울 트롯가요제 이런 거를 별도로 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서울은 문화사업이 많아서 별도로...
서정식 의원  왜 그런가 하면 작은 지자체에서 문경 트롯가요제 그다음에 트롯IN문경 해가지고 토요일마다 하는게 있었잖아요, 그 차이점이 뭐예요, 트롯IN문경하고 문경 트롯가요제 차이점이...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홍보전산과에서 하는 트롯IN문경은 기존 가수들 초청해서 하는 그런 공연이고 저희들은 경연대회로 좀 문경에서 가요제로서의 어떤 입지를 만들어가는...
서정식 의원  그래 저희들이 봐서는 이게 뭐 별 차이가 없지 않느냐, 저희들 4대 축제 연예인들 와가지고 또 그러죠, 너무 많아요.
  그리고 지금 자료요청은 해놨지만 문화예술에 물론 전혀 빠질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뭐 트롯이... 뭐 지역 가수들도 있고 지역에 또 여러 가지 또 문화 예술적인 그런 거를 이렇게 활성화하는 이런 거는 어느 정도 수긍이 되는데 너무 이런 게 많다 보니까 정말 정신적으로 노이로제가 걸릴 정도예요.
  이게 뭐가 뭔지 이걸 왜 하는지조차, 그래 이거는 분명하게 좀 알고 계셔야 될 거 같은데 의원들이 얘기하는 거는 제 개인 한 사람의 얘기가 아니고 시민들이 지금 거기에 대한 의구심이 많다는 거, 그거 유념하셔 가지고 앞으로 이런 트롯이나 이런 거 할 때도...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서정식 의원  그리고 우리가 뭔 축제를 할 때는 먹거리가 있어야 돼요.
  그거하고 연계하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서정식 의원  예를 들어서 이건 조금 다른 얘기지만 올해 어차피 내년 시정에 관한 거니까 올해 잘한 거 중에는 물론 영강페스타도 본질이 좀 바뀌었지만 원래 락앤페스티벌이잖아요, 비어축제...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서정식 의원  그렇지만 시민들이 만족하니까 괜찮은 거 같고 그다음에 저번에 저들 경상감사 교인식 그거 아주 괜찮았어요.
  그래서 차라리 문화예술과에서는 내년 시정방향에 있어서 경상감사 교인식을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시내 축제와 더불어서 하게 되면 하나의 시내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면밀히 검토하셔가지고 시내에 진짜 외부에서 와서 볼 정도의 그런 축제를 좀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233쪽에 고모산성 주차장 이게 예전에 있던 주차장에 보니까 터널을 지나서 버스가 지나갔었거든요, 지금은 길이 잘 돼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지금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래 한 번 직접 저희들이 간 적이 있어요, 간 적이 있는데 버스를 이렇게 트는데 틀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그러면 뭐 어떻게 개선을 좀 해가지고 버스가 들어가기를 주저한단 말이예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서정식 의원  그래 그 부분에 있어서 먼저 좀 선행이 돼야 되지 않느냐, 저희들 이렇게 턴도 못하는데 주차장 예정지를 이렇게 하는데 물론 하긴 해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도 면밀히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접근이 용이한지 그 부분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황재용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는 늘 행사가 많고 많은 관련 단체들도 관리하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주말도 없이 우리 부서 직원들이 하시는 거 보면 가장 바쁘게 시민들을 접하는 거 같아요.
  지금 우리 김룡사의 사업이 올라왔는데 김룡사 이거 말고 명부전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의원  명부전 지금 상량식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명부전은 지금 사업 진행 중에 있는데요, 아직 상량전은 못했습니다.
황재용 의원  지금 보물이 나와서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의원  이게 지금 문화보호 유산에서 혹시 그 예산이 내려올 수 있는가요, 안 그러면 이걸 빨리 해야 되지 계속 지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의원  그래 내가 보기에는 성립전 예산이라도 확보가 된다그러면 이걸 빨리 하시는 게 맞다, 너무 오래 지금 방치해 놓은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아,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의원  그거 한번 다시 한 번 관심 있게 봐주시고요.
  우리 비지정 문화재가 많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의원  이 비지정 문화재에 우리 저번에도 김경환 의원께서도 한번 시정질의까지 하셨는데 이런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는데요.
  문경에 마고산성이라고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들었습니다.
황재용 의원  고모산성하고 마고산성은 서로 간에 옛날에 설화도 많은 건데 이 부분에 마고산성을 한번 복원하는 용역비를 한번 나중에 하셔가지고 출렁다리에서 바로 가까이 있으니까 전망도 좋고 합니다.
  이거 복원 용역비도 한번 보시고 향교 있잖아요, 문경에.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의원  우리 향교가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춘계석전, 추계석전, 기로연 이거 밖에 안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의원  여기에는 우리가 유일한 교육기관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의원  전통예절이나 우리 인성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 부분도 그 주변에 우리 향교 땅이 또 많아요, 경북향교재단에서 하는, 그러니까 그 부분에 프로젝트를 한번 짤 수 있는 거 한번 짜보세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아,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의원  문경시의 유일한 과거에 우리 교육기관이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의원  그런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진입로부터 주변의 땅 같이 해가지고 그런 교육의 장으로 한번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고 또 보면 하지구곡이라고 아시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명칭은...
황재용 의원  하지구곡이 그러니깐 지금 우리 신북천 마원에서부터 하늘재까지 이어가는 9개의 굽인데 지금 마원에서 광수원까지의 데크길이 가다가 중간에 멈춰 있어요.
  중간에 요성쯤에 가서 데크길이 멈춰 있는데 거기서 광수원까지의 테크길 연장을 하매 몇 년 전부터 얘기를 아마 했을건데 이 하지구곡까지 가는데 일이 마원이거든요.
  마포에서 성교를 지나서 광수원까지의 연결, 이 부분도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하지구곡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것도 한 번 과에서 신경 좀 써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의원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이정걸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25년도 시정보고 잘 들었습니다.
  226쪽 보면 하단에 세계유교문화축전 지원 사업이 2억 5,000 올라왔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박춘남 의원  이거는 8대 때도 이게 크게 실효성이 없는 거라 또 우리가 예산대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 좀 말들이 많았어요.
  내년도 사업에도 지금 2억 5,000이 올라왔는데 9개 시군이 뭐 어떻게 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지 지금 또 여기 내용에서 보면 톡톡톡 청소년 콘서트 개최인데 이게 1년에 몇 번을 하는지, 어떤 효과를 유발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저희가 유교문화축전 지원 사업이라 해서 하는 올해도 사업을 했습니다.
  청소년콘서트 수능콘서트를 저희가 청소년콘서트로 이름을 바꿨는데요.
  그 사업을 올해 11월 20일에 계획을 하고 있고 또 정책콘서트는 자치단체장님이랑 또 의회 의장님 인터뷰하는 그런 프로그램이고 올해는 이 자금 중에 드론 공연을 2회 차를 실시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내년에는 이 중에 청소년 콘서트에만 좀 집중을 해보자해서 청소년콘서트하고 정책콘서트 이 두가지만 남기는 걸로, 그래 조금 축소를 한 부분이고요.
  지금 9개 시군이 계속 같이 사업을 하면서 회의를 한 번씩은 하고 있습니다, 해서 거의 좀 각 시군에 맞는 문화활동이나 그런 공연행사를 기획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럼 이거를 했을 때 이게 뭐 TV에 방영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정책콘서트 같은 경우는 안동 MBC 통해서 방영이 되고요.
  콘서트 같은 경우는 따로 방영은 하지 않고 행사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1년에 한 번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연말에 하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거는 한번 좀 생각해 보시고 작년 대비 예산이 줄었다고 해도 2억 5,000의 예산이 큰 효과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10월에 매년 시민체전을 하면서 문화행사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박춘남 의원  14개 읍면동의 시민들이 다 참여합니다, 그것도 지금 1억밖에 안 세워져 있어요.
  그거는 우리 시민이 그날 체전도 하면서 문화대결을 하면서 또 우리 시민들의 화합이라든지, 단결이라든지 그런거를 만드는 시간입니다.
  거기에도 1억밖에 안 쓰는데 이거 별 실효성 없는 거에 2억 5,000의 예산을 쓴다는 거는 예산낭비라고 볼 수 있는데 한 번 더 심사숙고해서 줄일 수 있으면 줄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그리고 고모산성에 대해서 다른 의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이게 8대 때 보면 우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뭐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세계문화유산에는 지금 현재는 지금 안 되어있는데요.
  그 과정에 대한 부분은 제가 좀 서면으로 따로 보고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춘남 의원  예, 세계가 안 되며 우리 국가의 또 문화유산으로도 등록을 좀 해 주셨으면 하고 지금 수원 화성이 굉장히 뜨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고모산성도 거기 못지않게 이게 신라시대에 축조가 됐고 길이도 232m 굉장히 깁니다.
  그런데 좀 방치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거기 개인부지가 두 필지가 있었는데 이게 문화유산에 등재가 되면 자연적으로 우리가 흡수할 수 있다고 8대 때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여기에 대해서 전혀 손을 놓고 있는 거 같습니다, 뭐 이렇다 할 그런 게 보이지를 않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박춘남 의원  그래 과장님 계실 때 여기 한번 좀 신경을 써주시고 아까 김영숙 의원님도 질의를 하셨고 김경환 의원님, 서정식 의원님 다 질의를 하셨습니다.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볼 때는 정말 전망이 좋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그렇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런데 그 위에서는 전혀 볼거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갈대 숲을 한다든지 꽃을 심는다든지 해서 위에서도 볼 수 있는 더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는, 지난번에 TV를 틀다 보니까 우리 고모산성에 힙합 가수인가 남자분이 한 바퀴 돌면서 하시는 게 방영되더라고요.
  그 이후로 그래서 그런지 지금 고모산성이 정말 가보니까 좋더라, 그런 반응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문화유산을 좀 지킬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관광명승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예, 뭐 여쭤볼 게 있는데요, 241쪽에 보면 공예거리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거의 21년도부터 추진해서 이제 다음 달에 착공하는 걸로 방금 말씀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신성호 의원  거기는 상설 전시장하고 전시도 하고 체험장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신성호 의원  그러면 이걸 운영은 어떻게 하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이게 건립이 되면 저희가 조례나 근거를 만들어서 도자기협동조합이나 또 공예협회가 있습니다.
  해서 어떤 식으로 운영할지 저희가 위탁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방향으로 해서 민간에서 좀 열심히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하는 쪽으로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래요, 아무튼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또 잘 운영하고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우리가 찻사발축제도 있지만 앞으로 우리 도자기 산업의 어떤 마중물이 될 사업이 될 수도 있어요.
  여기 잘 이용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그것 또한 같이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신성호 의원  모전들소리 전수관 여기 사업내용이 빠져서 그건 이제 물건너 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모전들소리 전수관 건립 사업에 대한 국가유산청에 신청이 계속 공모가 안 됐습니다.
  안 돼서 내용이 사유가 너무 단일 종목에만 전수관을 짓는 거는 국가에서 볼 때 좀 목적에 조금 맞지 않는다해서 무형유산복합센터를 짓는 것을 그쪽에서도 유산청에서도 그쪽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무형유산 우리 명인분들하고 의논을 해서 뭐 예를 들면 들소리전수관에 들어올 수 있는 다른 종목까지 포함을 해서 복합센터로 저희가 신청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좀 새로 타당성 용역을 해서 좀 장기적인 측면에서 좀 받을 수 있는 그런 방향을 모색하려고 합니다.
신성호 의원  지금 우리가 국비를 지원받으려다가 지금 한 3년 동안, 3년 세월을 허비했는데요.
  이거 우리가 설계 아니 타당성 용역할 때 대충 비용 나왔었잖아요, 그때 얼마 정도 나왔죠, 토지 값 빼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토지 값 빼고 거의 한 60억 정도 나왔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래요, 저는 그러면 아예 시비로 추진하든지 그거를 내지는 지금 와서 이제 복합센터로 다시 공모를 한다고 하는데 복합센터로 공모하면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성호 의원  그런데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예정부지가 좀 거기 복합센터에 맞지 않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신성호 의원  왜냐하면 규모라든지 복합센터를 하데 되면 그러면 또 장소도 다른 데를 또 물색해야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모전들소리 단체와도 협의를 했는데 다른 종목이 들어오고 또 모전 지역에만 치우치는게 아니라 조금 외곽으로도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서로 협의를 했습니다.
신성호 의원  알겠습니다, 모전들소리는 이번에도 전국 민속대전에서 또 장관님상도 받았고 우리 지역을 떠나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대표적인 민속 들소리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신성호 의원  그분들뿐만 아니고 다른 우리 단체들도 같이 전수관에서 같이 앞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내에는 꼭 다음 내년 예산에는 공모해서 결과를 볼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 좀 힘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진후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과장님! 장시간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락페스티벌 했는데 내년에는 있습니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내년에...
진후진 의원  뭐 없으면 좋아요, 없으면...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현재는...
진후진 의원  도비가 확보돼야 하는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락페스티벌 부분에 대한 도비지원을 일단은 지금 저희는 조금 행사를 무조건 하는 것보다는 저희가 시민들이 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즐기고 또 이런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그런 쪽에...
진후진 의원  그러니까 공연이 그때 문경 우리 트롯 가요제하고 불과 얼마 있다 하니까 시민들이 자꾸 식상해 하는거예요.
  맨날 노래만 부른다하는 소리를 듣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또 원취지에 해가지고 락페스티벌을 하기로 했던 게 자꾸 변형되다 보니까 그 취지하고 달라지니까 또 거기에 젊은 층에서 락에 대한 부분은 오지는 안 하고 다시 또 전통 뭐 7080 그런 노래를 또 시민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시민들을 위한 잔치는 좋지만 시민들이 일부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또 그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때 드론 띄워서 문경페스티벌 할 때, 트롯할 때 4,000만 원 줬죠, 추가로.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추가...
진후진 의원  드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그거는 다른 예산으로...
진후진 의원  아니 어제 세계유교문화사업으로 줬다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맞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런데 그 드론이 보행교 우리가 준공할 때 드론하고 똑같아요, 드론 그게 그때 몇 대입니까, 1,000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600대입니다.
진후진 의원  600대, 드론 600대가 그 사람이 디자인을 예를 들어서 별도로 했으면 4,000만 원에 대한 가치가 있는데 보행교할 때 우리가 4,000인가 5,000만 원 주고 했던 부분을 그대로 와가지고 띄웠어요, 그날 저녁에, 프로그램은 쉽게 말하면 그건 컴퓨터로 다 하기 때문에 그러면 결론적으로 다른 그 사람이 문경이 형성하는 부분을 우리 또 뭐 홍보하는 거를 다른 걸 문구를 가져오든가, 그림을 만들어 오든가 했으면 그 가치가 있는데 앞전에 했던 걸 써먹었는데 돈은 그대로 다 받아갔어, 제가 봤을 때 그건 예산적으로 우리 과장님이나 담당자들이 한 번쯤은 검토를 하고 뭐 좀 금액을 깎는다든가 관광과에서 돈을 4,000만 원, 5,000만 원 받아가고 난 뒤에 다시 문화예술과에 똑같은 걸 띄워서 똑같은 금액을 받아간다고 하면 말이 아니잖아요.
  그래 저 사람들 맹 드론 600대 와서 띄운다 하지만 올해도 드론 띄웁니까? 이거 지금 트롯가요제하고 드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계획에 없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럼 추가로 6,000만 원 더 늘은 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이부분은 트롯가요제가 지금 3,300만 원이 증액된 부분입니다.
진후진 의원  3,300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이 부분은 저희가 락페스티발의 도비를 이쪽 트롯가요제로 받는 부분입니다.
진후진 의원  하여튼 한 번쯤은 그런 부분들을 생각했을 때 똑같은 거 분명히 우리가 보행교 준공하자마자 불과 얼마 안 있다 락페스티발 했는데 날짜도 얼마 안 됐어요, 며칠 차이도 안 나요, 똑같은 그림을 다 띄우는데 그 사람들 업자가 그 큰 금액을 다 받아가도록 만드는 우리 과장님들 좀 관심을 좀 안 가져서 그런 거 같아요.
  모양을 좀 바꾸든가 글자를 뭐 문양을 바꾼다든가 하다못해 KTX를 다시 그림을 좀 다르게 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되지 그대로 가서 뺏겨가지고 하는 걸 돈은 4,000만 원 다 준다고 하면 그게 예산낭비입니다, 조금만 관심가지면 그런 예산들을 아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예가들한테 지원되는 금액이 1억 5,000의 육성지원금이 있는데 제가 산건에 있다가 총무위원으로 왔습니다.
  왔는데 도예가들한테 좀 지원이 되고 있습니까? 40개 도예가들이 골고루 우리가 조례도 만들고 지원금도 이렇게 만들어놨는데 이분들이 축제할 때 얘기하기는 전혀 축제금액이 15억이 되는 데도 그 축제에 대해서 축제하고는 우리 과장님하고는 별개지만 지원받는 금액이 없다 하길래 그러면 우리 육성자금 1억 5,000만 원 주로 어떻게 줍니까? 도예가들한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이 육성지원사업은 재료비로 나가고요, 그다음에 생산시설 개선 부분에 나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36개소가 신청을 했고 올해는 43개소가 신청을 했습니다, 했고 43개소 중에 지난번에 의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셨던 청년기업 사업체에 조금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이번에 7년 미만의 신생 업체에 대해서는 추가로 50% 사업비를 더 지원하는 걸로 해서 그렇게 조금 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래요, 하여튼 이분들한테 금액은 많지는... 이게 많은지, 적은지 뭐 제가 봤을 때는 좀 적다고 생각합니다, 적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골고루 아마 그분들한테 기회를 준다하면 괜찮은데 또 우리 축제할 때 찻사발 축제 우리 관광과장님 좀 이따가 하겠지만 그 큰 예산가지고 충분하게 나눠줘도 되는데 전혀 손톱만큼도 안 준대요, 정말로 그건 해도 해도 너무하고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국제도심 위에 보면 심포지엄을 매년 해요.
  이게 우리가 5,000만 원씩 들여가지고 심포지엄을 하고 난 뒤에 사진만 찍고 마치는 건지 우리 도예가들한테 뭔가 도움이 되는 건지 안 그러면 우리 도예발전에 문경해가지고 국제적으로 뭔가 선도적으로 나가는 게 있는 건지, 이거 해야 됩니까? 이런 거.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찻사발 축제를 하면서 우리 도예 작가분들께 중국이나 일본, 유럽 등지에 있는 도예 작가분들을 모셔가지고 같이 의견을 나누고 또 우리 찻사발의 어떤 또 발전방향이라든지 이런 것을 같이 의논하는 그런 토론하는 그런 작업인데요.
진후진 의원  참석하는 우리 도예가 몇 명입니까, 몇 분입니까? 참석하시는 분이.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저희가 초청은 다 했는데...
진후진 의원  제가 알기로는 유명한 사람들 그분들밖에 없어, 또 그분들하고만 교류하는 거 같아, 나머지 사람들은 이 국제 심포지엄은 그분들을 위해서 해주는 거 같아가지고 제가 지금 안타까워요, 이거 수년간 매년 해왔어요, 매년 해왔는데 저도 한 두 번은 가봤지만 제가 전문성이 없어가지고 도예에 대해서 없지만 외국 사람 중국 사람들 와서 우리 도예가들하고 서로 교류가 돼가지고 서로 커뮤네이션을 한다든가 있으면 괜찮은데 제가 봤을 때 한두 사람 위해서 해주는 거 같아요, 느낌에, 발전성이 없는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좀 더 많은 도예가분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예, 하여튼 그리고요, 내년에 이 도예가들 추모비 선조 도공 1추모비는 이건 누구 추모비입니까, 245쪽에 추모비 이전한다는 거요, 이거 개인 겁니까? 안 그러면 문경시 도예가들 전체를...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우리 도자기협회에서 건립...
진후진 의원  언제 이거 비를 세운거예요, 이분들이 세운 지가 얼마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비를 세운 지는 2008년에 세웠습니다.
진후진 의원  8년에 세웠어요, 혹시 비 내용이라도 한번 좀 알려주시고요.
  그럼 이 비가 지금 진안리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지금 도자기 홍보 판매장 옆에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판매장 옆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진후진 의원  그럼 판매장 옆에 있는데 오미자테마파크하고 별로 거리가 멀지 않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지금 멀지 않은데 가능하다면 부지 내에 좀 옆으로만 좀 옮기는 걸로 그렇게 요청을 하셔가지고요, 다시 좀 협의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진후진 의원  이거 지금 예산에 반영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예산은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한번 이 장소를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옮기는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같은 진안리에 있는데 거기에서 옆에 일부러 옮기는 게 정말로 이게 비가 남들한테 관광객들한테 보여줘야 될 부분 같으면 그 주변 환경에 왜 이렇게 아마 처음에 세웠을 때도 보이는 장소에 했을 거예요, 했는데 지금 다시 옮긴다는 이유를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사업을 한번 추진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잘 알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예, 참 문화에 목말라 있는 그죠, 우리 문경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주는 우리 문화예술과 과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좀 안타까운 면이 많아요.
  지금 과장님 설명하는 것도 그렇고 조금 전에 진후진 의원님께서 얘기셨듯이 문화 저거 뭡니까? 선조 도공 추모비 공예거리 조성사업에서 그 안에 사업부지 안에 있으니까 옮기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남기호 의원  그러면 설명을 그렇게 해 주셔야 되지, 왜 그냥 머뭇거립니까? 설명을 똑바로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226쪽에 우리 문화원이 있어요, 문화원이, 우리가 2억 9,900이 예산이 다 잡힌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이 금액은 사업비는 아니고 인건비 또 공공운영비, 시설장비 유지비 그렇게 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올해 얼마 잡혔어요, 올해 2024년 1억 2,200 잡혔어요, 얼마 잡혔어요, 올해 예산, 지금 문화원 해결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영비만 지원이 됐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면 추경에 아니 그러니까 우리 2024년도 본예산에 민간위탁금 1억 2,200이 잡혀 있어요, 문화원 관리가, 문화원 운영지원에 그죠, 우리 전년도에 그러니까 2023년도 예산은 2억 5,900 이렇게 잡혔는데 지금 해결이 안 됐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그렇습니다.
남기호 의원  지금 어떻게 해결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지금 보조금 저희가 그 법에 따라서 현재는 행정제재 기관이라 그래서 보조금 지난번에 이용에 대한 목적외 사용 목이 다른 부분이 또 발생을 했고 점검하는 과정에서, 그래서 그게 행정제재 기간 중에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면 언제 해결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저희가 현재는 내년... 원래 3년 제재를 하게 되어 있는데요.
  지난번에 사유서하고 경위서를 받아서 50% 감면되는 경감되는 내용을 넣어서 1년 반정도 지금 남아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이런 부분들이 감사나 이런 부분들이 안 돼서 지금 문경시민들이 큰 지금 혼란이 오잖아요.
  문화원에서 하는 행사들이 많지 않습니까? 거기 관련 단체들도 많고 그런 부분들이 안 되니까 문경시민들이 문화에 대해서 큰 고통을 지금 받고 있어요.
  이 부분들이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 좀 신경을 쓰시고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래요, 우리가 또 세계유교문화축전 지원 사업이 있어요.
  이게 처음 취지하고는 다르게 엉뚱한 취지로 자꾸 가고 있어요.
  제가 저번에 화낸 이유도 우리가 트롯가요제 예산이 3억 4,000이었어요.
  3억 4,000인데 거기다 5,000만 원을 더 투입하면 얼마입니까? 3억 9,000 이렇게 돼요, 저희들이 반드시 저번에 예산 추경해 줄 때는 세계문화유교축전 지원 사업은 청소년들 특히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에게 쓰라고 했어요, 근데 그 돈을 야금야금 1억, 저번에 트롯 뭐 락페스티벌 명칭을 바꿨어, 매트로 사업에 또 거기다 같이 해가지고 드론에 1억을 썼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남기호 의원  그리고 또 여기에 정책콘서트 이런 거 할 필요 없어요, 이 부분은 온전하게 청소년콘서트만 사용하세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올해는, 내년도 사업에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남기호 의원  그리고 또 좋잖아요, 위에 시립예술단, 청소년무용단 있잖아요, 청소년무용단 얼마나 잘합니까? 지금.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남기호 의원  이런 부분도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리고 또 사실적으로 제가 또 시지정 및 비지정 문화유산이 있어요.
  앞에 228쪽하고 232쪽에 보면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보면, 선성 김씨, 한가지만 예를 들게요, 선성 김씨 고택 보수, 8,000만원 잡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남기호 의원  뒤에는 지금 얼마 잡혀 있습니까? 5억 8,700입니다, 그럼 8,000만 원이 예산이 잡혀 있다는 소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이번에 예산이 전체 반영이 안 돼서 지금 8,000만 원 예산이 세워졌는데요.
  저희가 문중하고 의논을 해서 제일 빨리해야 되는 부분이 사당이라고 하셔가지고 사당부터 보수를 일단 먼저 들어가고 또 그다음 예산은 저희가 되는대로 빨리 수립을 해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무너지기 전에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가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가봤습니다.
남기호 의원  어떻습니까, 가보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너무 아주 허술하고 많이 낙후돼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래요, 문중에서도 관리를 안 한 것은 사실적으로 불찰이지만 그래도 비지정 문화재 그리고 얼마나 우리 문경에서는 얼마 없습니다, 이런 문화재들이...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남기호 의원  그래요, 자부담은 준비가 다 돼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남기호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안 된다는 것이 여기 8,000만 원 예산 선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적극적으로...
남기호 의원  이런 부분들을 세워주셔야죠, 국가유산청에서 관리하는 국보나 보물들은 국비가 내려와서 빨리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관리해야 하는 우리 문화재 비록 비지정 문화재지만 우리가 관리해서 후손에게 물려줘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맞습니다.
남기호 의원  이런 것들 앞으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 관광진흥과 
○의장 이정걸  다음은 관광진흥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관광진흥과장 남명섭입니다.
  제281회 임시회 관광진흥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51쪽에서 255쪽 25년 전망 및 중점 추진방향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256쪽 현안사업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년 문경찻사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입니다.
  당초 축제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였으나 5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개최하겠습니다.
  기존 축제기간이 매년 각급 학교 중간고사와 겹쳐져 있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57쪽 문경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입니다.
  예산은 1억 원으로 관광진흥조례 제3조에 따라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명품 관광도시 육성을 위해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광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다음 258쪽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허브 구축 사업입니다.
  실내촬영장 사용료는 경상북도에서 전액 부담키로 하였고 LED웰 등 장비 설치와 가상배경 제작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25년부터 시스템 운영기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공동운영 예정입니다.
  사업내용 중 시스템 운영 기술자 인력양성 사업은 경상북도와 함께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 실내촬영스튜디오 신축이 필요한데 신축을 희망하는 민간사업자가 있어 쌍용양회 SPC 추진상황을 보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버츄얼스튜디오 운영인력 인건비와 연간 운영비는 7억 5,000만 원 정도 예상이 됩니다.
  시비 부담은 5억 3,000만 원 정도입니다.
  다음은 259쪽 맞춤형 관광 콘텐츠 제작입니다.
  사업비는 1억 원으로 새로 단장된 관광시설에 대한 홍보영상과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기반 콘텐츠 개발은 기존 관광지 스토리를 만들어 스마트폰의 문제 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입니다.
  실내에서만 할 수 있었던 방탈출 게임을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가지고 모든 연령대가 체험 가능하고 기존 관광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260쪽 영강 딴봉 출렁다리 조성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50억 원으로 영강 딴봉다리 출렁다리 조성 후 영강보행교와 연결하고 영강체육공원 및 주변을 관광 자원화하여 관광지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2쪽 진남 전망대 설치공사입니다.
  마성면 신현리 산57-3번지 일원에 사업비 50억 원을 투자하여 다양한 관광 콘텐츠 확보를 위하여 전망대 및 데크 산책로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64쪽 관광용 테마열차 가은역에서 구랑리역 구간 노선 보수공사입니다.
  총 사업비 30억 원을 투자하여 관광용 테마열차 운행구간인 가은역에서 구랑리역 구간 노선 6.5㎞를 정비하여 열차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66쪽 단산모노레일 개선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100억 원으로 배터리 신뢰성 부족 등 문제요소를 제거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전력 공급장치를 전기방식으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268쪽 25년 주요사업 조사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정걸  수고하셨습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25년도 시정보고 잘 들었습니다.
  어제 지역관광개발사업 최우수 문화부장관상을 우리 시가 수상했는데 과장님과 직원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리겠습니다.
  늘 우리 변화하는 여행이나 관광객을 위해서 좀 품격 있는 관광을 위해 수고 많이 하시는 점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64쪽입니다, 신규사업이고요.
  관광용 테마열차 가은에서 구랑리역 구간 노선 보수공사가 지금 30억 원이 올라왔어요, 6.5㎞하는데, 그런데 올해 올라왔을 때 사업비 40억 가지고 관광용 열차 및 궤도시설 제작 설치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금액이 달라졌고 또 열차 값은 얼마며 열차도 금년 6월에 다 제작이 완료하기로 했는데 완료가 되었는지 또 금년 7월에 관광열차 시운전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감감합니다, 그 현황을 한번 보고해 주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먼저 어제 저희들이 수상한 데 대해서 축하를 해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를 드리면서 관광 테마열차 제작 40억 원은 지금 저희 완료 단계에 있습니다.
  완료단계에 있고 의원님들 혹시 시간이 되신다 그러시면 가은역 일대를 방문하시면 지금 열차를 거의 100% 정도 제작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완료돼서 저희들이 11월 중에 시운전을 할 계획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때 저희들이 계획이 되면 의원님들께 한번 탑승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30억 원은 저희들이 지금 1990년대 중반 정도에 가은에서 점촌으로 나오는 열차 철도가 폐선이 됐습니다.
  그래서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고 철로자전거가 맹 운행을 했지만 우리가 관광열차를 운행하려고 하다 보니 침목이 좀 노후화되고 안전성에도 문제가 있고 이래서 여기에 돼 있는 부분은 그 침목을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과에서 담당 부서에서 담당 팀장님하고 저하고 검토를 해보니까 열차 레일하고 조금 상이점이 좀 발견이 되고 이래서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가지고 이거는 위험 노후화 되어 있는 침목을 교체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박춘남 의원  침목만 교체하는 사업이죠.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그렇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거기에 세부적인 내용이 뭐 나왔습니까? 어디에 얼마 쓰고 얼마 쓰고 하는 예산이...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침목이 저희들이 지금 이번에 30억을 확보를 하려고 했는데 우선은 이게 조금 재원이 너무 과다하게 소요되다 보니까 운행을 하면서 현재 지금 침목을, 입찰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입찰을 올려놓고 저희들이 정상으로 이렇게 해보니까 이 금액이 너무 소요가 많이 돼서 우리 담당 팀장님하고 담당 직원하고 전국을 현지 출장을 해서 지금 농공단지 분야에 2개 업체가 지금 저희들이 확보를 해서 거하고 계속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찰이 돼가지고 사업자가 선정이 되면 11월 중에 설계하고 내년에 바로 침목을 교체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우리 지역에 업체가 있다고 하니 다행이고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경상북도에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아, 경상북도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박춘남 의원  예, 그렇게 이용을 해 주시고 30억은 어떻게 보면 좀 과다해 보이긴 합니다.
  좀 신중하게 예산이 낭비가 없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열차를 만드는 비용은 얼마 들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열차 비용은 저희들이 작년도에 예년에 40억을 확보를 해서 지금 현재 정확한 금액은 지금 산정을 해봐야 되는데 우리 열차 구입하는데 한 37억 정도 소요됐습니다, 37, 8억 정도....
박춘남 의원  그러면 승차인원이 49명 정도 탈 수 있다고 하는데 칸 수가 몇 개인가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12칸입니다, 4인승 12칸이고 그러면 48명이 탑승이 가능합니다, 만석이 됐을 때, 그리고 한 자리는 기관사 탑승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박춘남 의원  예, 지금 여기 우리가 시민들도 그렇고 이런 게 만들어지면 관광객들이 더 많이 유치가 되고 저희가 예산을 투자한 만큼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잘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리고 256쪽에 문경 찻사발 축제를 금년에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왔고요, 국제교류전을 보면 중국에서도 오고 일본에서도 오고 루마니아에서도 왔습니다.
  루마니아에서 온 작가님들이 또 전시를 했을 때 인상 깊다고 한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타 관광객들도 이번에 볼거리가 좀 있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거 같은데 문제는 중국 이싱에서 자사호를 좀 많이 가지고 왔더라고요.
  근데 홍보가 많이 안 됐어요, 또 아는 분들이 자사호를 좀 보러 가겠다고 해서 같이 동반해서 갔었는데 사람이 없어요, 출타하고, 어디 갔냐, 잠시 출타한 줄 알았는데 서울을 갔다는 거예요,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그러면 대리로 누군가를 좀 세워서 관리도 하고 관광객들이 왔을 때 이런 제품들을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한다, 그렇게 해서 좀 구매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 되는데 그냥 전시만 하고 어디에서 하는지도 이게 좀 홍보가 잘 안 돼 있었어요.
  그래서 많이 안타까워서 우리가 주최 측인데 이런 식으로 해서는 되지 않겠느냐, 하는 거 또 과장님도 알고 계셔야 될 거 같고요.
  그 다음에 올해는... 내년이죠, 25년도에는 경덕진에서 도자기 하시는 분들이 좀 제품을 가져온다고 여기 돼 있잖아요, 내년에.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그렇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러면 그분들이 가져왔을 때도 그런 일이 없어 있도록 좀 해주시고요.
  이왕이면 좀 저가에서부터 괜찮은 거 중국이 워낙 도자기가 유명하고 발달돼 있으니 그런 것도 한번 구경도 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됐으면 좋겠고요.
  또 우리가 한상 차림전을 했어요, 음식 같이 매칭해가지고 전시도 하고 했는데 과연 생활도자기 판매가 얼마나 됐는지 통계가 나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저희들이 정확한 통계는 제가 별도로...
박춘남 의원  그래요, 서면보고 좀 해주시고 지금 고가의 작품들은 사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를 않아요.
  생활도자기 쪽에 눈을 돌리고 있는데 이왕이면 우리 작가님들이 고생한 만큼 판매도 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과장님도 좀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부분은 저희들도 중국 이싱시 도자기 작가 그런 부분에 대해가지고는 인지를 하고 있고 그때 현장에서도 저희들이 나름대로 조치를 하려고 이렇게 건의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 그분들이 조금 한국에 대한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싶다는 그런 의견도 있고 이래서 그런 부분은 다음 축제에는 반드시 반영해가지고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그리고 아쉬운 거는 그분들은 이렇게 작은 데서 만들고 이렇게 작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거기 자사호 흙도 가지고 와서 한번 시연하는 모습도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좀 아쉬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잘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고상범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254페이지요, 이게 일단 제가 보다 보니까 위에서 네 번째 보면 영강 딴봉 출렁다리 조성사업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고상범 의원  이거  5억 아니죠, 50억이죠, 지금 5억으로 돼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50억입니다.
고상범 의원  아니 여기 5억으로 되어 있다고요, 아니 자료에 그래 돼 있다고 자료에...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260페이지에...
고상범 의원  아니 254페이지요.
  거기 보다 보니까 5억이라고 그래가지고 또 위에는 설계용역하는데 2억인데 5억 돼 있어갖고 얼마 안 들어가네 생각이했는데 그래...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아, 예, 맞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래 총 100억이 되더라고 보니까 인프라 확충에 보니까 그래 딴봉 같은 경우에도 지금 뭐 연속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 가지고도 좋지만 일단은 이 예산이 우리가 지금 보행교가 지금 한 110억 정도 들어갔죠, 경관 조명까지만 한 120억 이상 130억 가까이 들어갔는데 몇 년에 걸쳐서...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114억 소요됐습니다.
고상범 의원  보행교잖습니까? 그거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고상범 의원  그래 경관조명까지 다 하면 130억 가까이 들어갔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고상범 의원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지금 현재 보행교를 지나가지고 거기에서 볼거리를 정책기획단에서 지금 많은 볼거리 먹을거리를 갖다가 만들어내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여기 또 딴봉 50억이 들어가는 부분은 뭐 해야되는 부분은 언젠가는 해야 되는데 아직 우리 문경시 예산상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가지고 조금 시기적으로 맞나, 적절하나, 이 부분에서 조금 의문점이 가는 부분이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저희도 공감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저희들 예산 사정도 있고 재정 부분도 조금 그런 부분도 있고 이래서 내년도에는 설계비 2억만 확보하도록 그렇게...
고상범 의원  아, 그래요, 그리고 하단부에 보면 맹 같은 페이지에요, 가은 모노레일 차량 교체사업 있잖아요, 같은 페이지입니다, 254페이지요.
  하단 부분에 보면 가은 모노레일 차량 교체사업 이거 작년인가 20억 예산 안 섰습니까 이거, 20억 해가지고 그때 추경 때 세워가지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 이게 또 5억인데 같은 모노네일 한 개 아닙니까? 254페이지 하단부 밑에서 세 번째 줄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이거 5억입니다, 맞습니다.
고상범 의원  이거 제가 알기로는 작년인가 해갖고 추경 때 20억 세운 걸로 알고 있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래 저희들이 그때 당시에 총 설계라고 그래야 될까, 물품 가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파악을 해보니 25억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우선에 저희들이 발주를 하기 위해가지고 그리고 이게 20억이 넘으면 또 행정절차를 도하고 협의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이게 사실은 제가 가은 에코월드 자주 가보고 하지만 그런 부분도 있고 이래서 빨리 속도를 추진하기 위해 가지고 작년도에는 일부 80%정도, 90% 정도 예산을 확보하고 이 부분은 추가 부분입니다.
고상범 의원  그러면 25억이 들어간다는 얘기인가요, 5억 더해가고 기존 20억에 5억 더 한다는 얘기라요, 총 25억 들어간다는 얘기라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올라가는 저것만 사는 게 아니고 올라가는 레일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교체할 부분은 또 안전성 검토를 위해 안전성을 위해서 조금 또 교체도 하고...
고상범 의원  예,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작년에 20억 해갖고 내일 예산을 우리가 추경 때 세웠는데 또 5억이 올라왔기 때문에 이게 뭔가해가지고 물어보는 거고요.
  256페이지에요, 찻사발축제, 올해 찻사발축제 있는 거 정산 다 끝났는가요.○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지금 정산은 다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상범 의원  알고 있습니까, 끝났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끝났습니다.
고상범 의원  듣기는 얘기가 지금 안 끝난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공단에서 저희들이 자료를 다 제출받았습니다.
고상범 의원  제출 받았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고상범 의원  올해 찻사발축제를 하고 제가 한번 찻사발축제 보고회에 제가 로컬푸드에서 할 때 갔었습니다, 과장님도 그때 같이 갔었지 안 았습니까?
  제가 그날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리가 예산을 갖다 15억을 들여가지고 인제 국제 글로벌한 어떤 전 세계의 어떤 도자기 축제를 갖다가 홍보하기 위해서 15억 예산을 들였는데 매년 하는 찻사발축제가 변함이 없이 똑같더라고요.
  그러니까 올해 제가 그때 7월달인가 이제 로컬푸드에서 보고회 할 때 가서 딱 들어보니까 대구대학교 교수가 한 분이 와갖고 그 평가보고회를 하더라고요.
  제가 1시간 정도 이상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분이 제시한 문제점 보완할 점이 정확하게 진단을 하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동의합니다.
고상범 의원  그런데 웃긴 게 그래갖고 그 이후에 내가 아, 이 사람 말 듣고 내년에 만약에 찻사발 축제를 운영했을 경우에는 진짜 올해보다 더 나은 어떤 찻사발 축제가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분이 매년 평가보고회를 했더라고요, 맞죠.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매년 평가보고회를 했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런데 그렇게 보고회를 계속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변화를 한 개도 안 주더라고, 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보고회는 보고회대로 하고 추진위원회에서는 추진위원회 고집대로 계속 매년 똑같이 하더라고요, 그러면 보고회 할 필요가 없잖아요.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일단 보고회 가니까 그런 보완할 부분들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거를 최대한 받아들여가지고 내년에 찻사발축제할 때는 그런 미비한 부분을 좀 보완해서 잘 알찬 축제가 될 수 있게끔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교수님하고도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그분이 올해에 은퇴를 한다고 돼 있는데 그래서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문의를 해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또 문제점이 하나가 또 뭔지 아십니까? 첫사발 축제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이유가, 업체가 한 군데서 하기 때문에 그래요, 업체가 계속 한 군데서 해요.
  우리가 지금 현재 지방재정연구단체 해가지고 보조금 관련해갖고 지금 의원들이 연구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서류를 다 확인했어요, 여러 가지 문제가 심각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그 심각한 부분을 갖다 한 번에 다는 못하지만 한 개 한 개 바꿔가면서 다시 어떤 정상적인 취지와 목적에 맞는 어떤 찻사발축제가 될 수 있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고상범 의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서에는 없는데 경천호 녹색한반토 공원 조성사업 끝난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부분은 지금 도시계획위원회 도에 거기서 자꾸 지금 발목이 묶여 있어가지고...
고상범 의원  내가 봤을 때는 제가 들어와가지고 2년 반 됐는데 매년 이거 가지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이번에 아예 조사 자체에 단 한 줄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21년 1월달부터 해갖고 24년 12월까지 사업 올해 12월달까지 완료하게 돼 있는 사업이더라고요.
  그런데 진전된 건 단 한 개도 없어요, 그러면 포기했다면 그냥 포기했다고 빨리 발표를 하셔야지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포기가 아니고 사업을 지금 재검토, 축소를 하든지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계속 경상북도 도시계획과하고 접촉을 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고상범 의원  그런데 조서에는 한 개도 없어요, 여기 관광진흥과에 한 줄도 없는데 여기...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경천호 자체가 지금 진행이 지금 스톱돼 있는 상태니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가 국비하고 이런 게 확보돼 있지 않습니까요, 그런 부분은 지금 올 연말까지 저희들이 원래는 또 집행을 해야 될 그런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이 지금 정체가 돼 있으니까 저희들이 지금 사업추진이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업이 그냥 추진을 안 하는 것은 아니고 중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 보시면...
고상범 의원  예산이 80억이거든요, 21년도 시작할 때는 거창하게 시작을 했어요, 80억 가지고요.
  그런데 단 1도 진전이 안 나갔어요, 매년 3년 동안 인제 녹색한반도 때문에 우리한테 보고하고 어떻게 하겠다, 얘기를 했는데 올해는 내년도 예산서에는 사업 보고에는 단 한 줄도 없길래 다 포기한 줄 알았거든요.
  하여튼 그걸 조금이나마 진행될 수 있게끔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점도 있으니까 단 한개라도 일부라도 좀 사용할 수 있게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그거는 저희들이 챙기고 있습니다.
고상범 의원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관광진흥과 궁금한 게 많은데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254쪽에 보면 단산모노레일 정밀안전진단용역 3억이 있습니다.
  중간에 부분에 보면 정밀안전검사 또 2,000만 원이 있는데 이거는 뭡니까? 2,000만 원은 어떤 차이점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저희 여기 업무보고서에도 제가 보고를 드렸지만 모노레일을 전기로 전환하는 그런 시점에 와 있습니다.
  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저희들이 레일이지라든지 사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열차부터 해가지고 모든거를 쉽게 얘기하면 교체한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가지고 안전한가, 안 한가 이런 부분에 대해가지고 안전 검사하는 그런 2,000만 원이고요.
  그다음에 정밀진단용역은 나중에 그게 설치가 됐을 때 정밀하게 운행하는 데 지장이 없나, 뭐 이런 부분에 대해가지고 한 그런 상황입니다.
김영숙 의원  거기 단산모노레일 개선사업이 100억이 잡혀 있는데 그러니까 뭐 전기식으로 바꾼다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의원  전기식으로 교체한다는 거 아닙니겠습까? 근데 예산이 계상되어 있다는 것은 용역결과에 관계없이 지금 공사진행을 하겠다는 거예요, 용역결과는 저희들이 들은 바로는 안전진단이 괜찮다고 나와 있던데...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래 그 부분은 지금 전체적으로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그런 표현 그런 거보다도 우리가 재설치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추진을 하면서 저희들은 생각이 그렇습니다.
  뭐든지 운영이 되면 안전이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 안전성 확보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완벽하게 하자는 그런...
김영숙 의원  제가 듣기로는 제일 큰 이유가 지반침하 그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까? 지반침하 때문에 그렇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지반침하 지금 레일에는 지금 별 문제가 없는 걸로 지금 판단이 됐고요.
  그 위에 전망대 부분에 조금 더 침하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김영숙 의원  전망대 부분에는 사실은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반침하가 문제가 된다면 밧데리 식이나 전기식이나 다 똑같지 않습니까? 밧데리 식도 그렇고 지반침하는 다 우려가 되는 부분인데 똑같은 입장인데...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전기 식으로 하면 속도라든지 수송 뭐라그래야되나 거기에 타고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좀 늘어나고 이래서 장기적으로 봐가지고는 만약에 지금 같으면 하루에 1,000명이 저걸 할 수 있다 이러면 만약에 전기 식으로 이제 저게 되면 회차량도 조금 더 저희들이 추가 좀 하고 이렇게 해서...
김영숙 의원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셔봐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관광객이 조금 늘어날 수 있도록 그렇게...
김영숙 의원  그 밧데리 식이나 전기 식이나 장단점은 다 있습니다.
  전기 식의 단점은 속도가 좀 많을 때 합선의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또 그런 문제도 발생하면 또 어떤 문제가 하나 발생했을 때 전체가 올스톱이 되는 그런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전기 식은, 그래서 여러 가지로 우리가 그때 고려한 결과 결국에는 이제 기계식으로 했는 거 같은데 전기식 차량은 뭐 어떻게 한국제품으로 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이 부분은 아직 설계단계에 있기 때문에 뭐 정확하게 어느 업체를 한다는 이런 부분은 설계가 끝나서 저희들이...
김영숙 의원  불과 사실 4, 5년 전에 단산모노레일을 설치했을 때 실제로 공무원들하고 의원님들하고 여러 가지 노심초사 끝에 밧데리 식으로 사실은 도입을 했습니다.
  4, 5년 전인데 그걸 다시 또 거액의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투입해서 한다는 것에 대해서, 교체를 한다는데 그 자체가 굉장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은, 뭐 어차피 궁색한 여러 가지 이유를 들고 계시는데 그 옆에 있는 당장에 지금 아리랑민속마을도 살려야 되고 하니 거기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많이 해주셔서 결정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할게요, 일전에 본 의원이 야구장 캠프장 아시죠, 야구장 있는 데 캠프...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이목 야구장 말씀하시는가요.
김영숙 의원  예, 그 캠프장에 가면 도로 요철이 심하다고 본 의원이 각종 그리고 요철도 심하고 관광표지판이 굉장히 낡아서 글씨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수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아직 안 하셨죠, 제가 확인한 바로는 안 했던데...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부분은 도로 파손부분은 저희 관광진흥과에서 추진하는 사항은 조금 아니고 해당 부서에 저희들이 통보를 했습니다, 알려드리고 그리고 관광표지판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한번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도로 부분도 해당되는 과에다가 얘기하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고요.
  그다음에 표지판 같은 것도 좀 빨리빨리 해서 전국 단위로 꽤 많은 캠퍼들이 온다는 건 알고 계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김영숙 의원  그러니까 그 좀 빨리 좀 보수를 해서 그거를 좀 편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철도보수 하는데 30억, 뭐 단산모노레일 100억, 출렁다리 50억 이런 큰 것들은 다 제시하면서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이런 소소한 것들은 왜 패싱을 하는지 참 섭섭합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이거 뭐 간단하게 크게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좀 그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좀 빨리 보수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경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과장님! 답변하느라고 노고가 많습니다.
  저는 266쪽에 단산모노레일 개선사업 있잖아요, 이게 지금 갑자기 나왔는 사업인데 저희한테는 실질적으로 노면이 좀 안 좋다고 하고 지질조사를 좀 한다, 갑자기 이렇게 올라왔는 계기가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갑자기라기보다는 조금...
김경환 의원  아니 갑자기가 맞아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래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검토는 계속 하고 있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런데 이게 불과 얼마 전에 우리가 의원협의하면서 나왔는거 아닙니까? 그전 달에만 해도 우리가 뭐 아직 내년도에 우리가 운행을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하고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관광과에서는 이거를 진행형으로 계속하고 있으면서 불과 2주 전만 해도 이런 얘기는 한 개도... 2주 전에 이 말이 나왔잖아요.
  그래서 그걸 내가 의문이 가는 거예요, 안 그러면 한 달 두 달 전에 우리가 앞으로 100억짜리 이거 하려고 하는데 의원님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런 말도 한마디 없었잖아요, 내가 지금 그걸 얘기하는 거지...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부분은 확정된 부분이 명확하게 결정이 됐다 그러면 저희들이 당연히 의원협의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가지고 설명도 드리고 또 여의치 않으면 개개인 의원님들한테도 다 설명드려야 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가지고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들이 계속 준비를 하고 그래 있었고 그것도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그렇게 조금 시기적으로 좀 늦어지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김경환 의원  예, 그러면 이게 지금 100억 가지고도 가능한가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현재 저희들이 뭐 단년도에 이거를 공사를 마무리하겠다, 그런 계획보다도 일단은 안전성이라든지 위험 부분 이런 요소도 좀 제거를 하고 병행해서 그래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안전성이 보니깐 우리 단산이 굉장히 급경사입니다, 그죠, 급경사, 올라가는 부분이 처음부터 좀 급경사하다가 중간쯤에서 다시 올라가는데 또 급경사고 두 군데 있는데 참 위험한 구간은 맞아요.
  이것도 밧데리로 했었을 때 갑자기 뭐 일단 일부터 추진하자, 라고 해서 한 200억 정도가 소요가 됐습니다, 아주 큰 돈이죠.
  그런데 이게 실질적으로 운행한 결과가 밧데리가 뭐 불량이다, 또 레일이 좀 그렇다,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지금 중단이 돼 있는데 일단은 중대재해법도 걸리고 하니까 마음대로 할 수는 없는 거는 기정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 안전성을 위해서 우리 과장님도 안전 안전하는데 소요가 200억이 되었고 또 적자부분도 생겼고한데 그걸 또 다시 전기 식으로 한다니 과연 우리 시민들이 또 이런 걸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돈은 쓰는 거는 다 쉽습니다.
  하지만 쓸 때는 정말로 이게 조심스러워야 되는데 이게 뭐 너무 돌아서면 그냥 아무 물론 생각은 많이 하시겠죠, 물론 운행은 해야 되겠지만 근데 운행의 방법은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있습니다.
  근데 일방통행을 계속하고 모든 사업은 시비로 다 들어가고, 이거 좀 부담스럽지 않습니까? 과장님이 그 자리에 계시지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일방통행이라는 표현은 조금 뭐...
김경환 의원  우리는 그렇게 지금 보입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저는 그래 생각을 합니다, 저도 뭐 근무하는 동안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는데 근데 저는 시민들한테도 우리 뭐 금방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도 향후에 지속적으로 할 것이고 그리고 최대한 예산이 적게 들어간다고 저도 장담은 할수 없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가지고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을 하고 그래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예, 그러면 단산 상부 전망대에 투자하실 수 있는 사업 회사라든가 그런 데가 혹시 있나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부분은 제가 지금 뭐 들어본 적은 없는 거 같고 그리고 저희 관광진흥과는 오로지 단산모노레일하고 각종 관광시설에 모든 업무를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가지고 단산권역개발 사업이라고 해야 될까, 이런 부분은 그 전에부터 나온 이야기고 그 세부적인 사항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단산 전체에 기업이 투자를 한다면 기업한테 저는 다 위임하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굳이 우리가 또 시에서 자꾸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어느 정도 밑바탕은 깔아놓은 상황이니까 이런 부분도 좀 생각하셔가지고 다방면으로, 일단은 여기에 또 대신할 수 있는 대행회사 능력되는 이 부분은 단산모노레일이 모노레일 회사가 더 전문이니까 여기에서 위임을 주고 이 회사에서 전체적으로 권역별로 단산을 뭐 운영하는 부분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굳이 우리가 자꾸 시비를 들여서 하는 거보다도 그분들도 이해타당성을 보면 옳고 그름을 판단해가지고 저는 그 단산이라하는 거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꾸 시비를 쓸 생각하지 마시고 기업투자를, 여기를 기업유치를 한다면 저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부분은 제가 뭐 여기서 정확하게 답변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저도 단산을 자주는 못 가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제가 저희들 활공장도 거기에 위치하고 있고 이래서 단산까지 데크 길로 해보고 이러는데 풍광에 대해서는 적극 동의합니다.
김경환 의원  진흥공단에서도 뭐 운영은 하고 있지만 뭐 모든 사업범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좋은 거는 사실이지만 이게 잘 되고 안 되고의 마지막은 우리 시민들의 부담입니다.
  이런 걸 면밀히 좀 우리 과장님이 좀 집중하셔가지고 적당한 선에서 좀 원만하게 할 수 있게끔 일이라 하는 거는 만들어 주십시오, 그래도 되겠지요, 우리 시민들이 지금 다 보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장시간 답변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저는 문경 에코월드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주신 자료에도 보면 문경 에코월드 몇 가지 사업이 있어요.
  유지관리 사업 같은데 데크로드도 조성하고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도 조성하고 내지는 족욕공간도 조성하고 쿨링포그 설치도 이렇게 하신다고 했어요.
  여기 관련해서 전체 예산이 한 43억 정도 되더라고요.
  이 내용은 지금 따로 설명해 주실 필요없이 나중에 자료를 좀 주시고요.
  제가 여기 이번에 임시회 하기 전에 우리 의회 직원이랑 같이 문경 에코월드를 방문했습니다, 입장권을 끊고 월드 내에 모든 시설을 한번 둘러봤어요.
  입장료에 대비해서 상당히 가성비 있다는 거는 제가 이번에 한번 새로 알았어요, 하지만 공간이 너무 많이 비어 있었고요, 실내공간이... 아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신성호 의원  1층하고 2층하고 거기에 VR콘텐츠가 작년에 예산에 있었는데 아직 아무런 착수가 없던데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그 부분도 지금 설계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올 11월... 빠르면 11월 중에 늦어도 올해 안에는 업체를 선정을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도록...
신성호 의원  예, 그것도 빨리 추진해야 되겠지만 에코월드 내에 우리 직원들 내지는 거기 안에 상주하는 인원이, 인력이 43명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뭐 정확한 인원은 제가...
신성호 의원  자료에 그렇게 나와 있는데요, 그에 비해서 내부의 유지관리가 너무 좀 허술합니다.
  청소상태라든지 우리 거미열차 안에 가보면 밀대 같은 게 가운데 있고 타고 가다 보면 그 공간은 진짜로 거미열차가 의외로 관광객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안에 그것도 조금은 가상적인 어떤 그런 공간이 있어서 그런지 그걸 조금만 더 보강한다면 아마 더 좋은 체험장이 될 거 같아요, 거미열차를, 우리가 외국의 가상스튜디오처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신성호 의원  그것 좀 보강하시면 좋을 거 같고요, 더불어 지금 공간이 많이 비어 있는데 그거를 제 의견으로는 어린이체험 대형어드벤처 시설을 안에 다가, 저번에 제가 여기에 5분 발언도 한 번 한적 있는데 그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로 둘 것 보다는 물론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 데요, 너무 오랫동안 비어 있어요, 여기 업무보고에 내용이 없기 때문에 지금 그 안을 장기적으로 어떻게 채워나갈 건지를 우리 과장님 한번 따로 보고할 수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계획을 계속, 의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업이 마찬가지지만 일단은 예산이 지금 많이 투자가 되다 보니까 그래 이제 그런 어려운 부분이 있고 그래서 제 생각은 꼭 안 되면 뭐 관광진흥과 사업을 이래 보면 금액이 뭐 그냥 1, 2억도 아니고 보통 보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는대로 우리 재정상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봐가지고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그 부분 좀 충분히 이해를 해주십시오.
신성호 의원  아까 김경환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분에 민자 참여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내지는 지금 딴봉에 우리 보행교 만들고 진남교에 전망대 만들고 이렇게 나는 너무 자자부리한 사업을 너무 많이 벌리는데요.
  지금은 저는 집중과 선택을 제가 필요하다고 보는거거든요.
  지금 왜냐하면 에코월드에 오신 분들이 한 번 오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또 입소문을 내야 되는데 한번 내가 개인적으로 가보고 또 가보고 했지만 사실 재방문 의지는 열에 한 두 명도 안 될걸요, 인정하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동의합니다.
신성호 의원  그래 제가 봐서는 그런 어떤 특단의 놀이나 체험시설이 없고서는 물론 우리가 여기에 그 당시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유지해 온 시설 중에 저도 문경 에코월드가 유일하게 수입에 대해서 흑자가 나는 시설물로 매스컴에 나와 있더라고요.
  그 부분은 다행스러운건데 그 안에 너무 크게 웅장하게 지은 시설에 비해서 내용은 너무 초라하니까 하루빨리 그 부분부터 우리 문경시에서 좀 잘 연구하셔 가지고 전국의 어떤 핫플레이스가 되는 그런 놀이시설을 한번, 체험 시설을 한번 갖추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진남에 전망대를 설치한다는 5억짜리 사업은 계단으로 합니까? 아니면 그냥 로드로 이렇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래 그 부분은 제가 미리 좀 설명도 드리고 이랬으면 되는데 이 부분은 데크로 저희 진남휴게소 고모산성 맞은 편에 설치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이거는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걸로 그렇게...
신성호 의원  아니요, 이거 제가 하라, 마라 하는 건 제가 결정을 못 하지만 여기 또 이거 전망대 설치하면 엘리베이터 놔달라고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아니 데크길로...
신성호 의원  데크길 하는데요, 올라가기 힘드니까 이런 거 하기 전에 뭐 좀 잘 검토 좀 해주세요, 에스컬레이트 놔 달라고 한다니깐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아니 그 부분은 저희들이 데크길로 지그제그...
신성호 의원   왜 데크길이 필요하냐면요, 데크길은 걸어가면서 주변 경관을 보면서 해야 되는데 여기는 오로지 올라가야만 경관이 보여요, 그러면 올라가는 과정이 힘드니까 안 올라가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그 부분은 일단 추후로 미루는 걸로...
신성호 의원  제가 따지고자 하는 건 아닌데 이런 사업들이 많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에코월드 내에 지금 하루 빨리 우리가 경쟁력 있는 놀이시설을 갖춰야 되는데 결정을 못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조금 우리 문경시에서는요, 과감한 결정을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잘 알겠습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진후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과장님! 장시간 설명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저도 몇 가지 우리 과장님 답변에 대한 부분을 내가 좀 다시 한 번 질의하도록 하고 내년에 관광과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많이 줄었어요.
  경천 한반도 사업도 마찬가지고 고요아리랑도 아직 마무리도 안 했는데 거기에 대한 부분도 하나도 없고 그냥 새롭게 하는 부분 몇 개 올려버리고 또 지금 아까 전에 김영숙 의원님이 단산용역비 정밀진단이 3억이 오고 전기 용역이 2,000만 원 있다고 했는데 올해 3억 세워놓은 거 용역비 썼습니까, 안 썼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거는 지금 그대로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안 썼죠.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진후진 의원  그러면 용역비를 세웠는 거는 그 당시에 단산모노레일을 운영하는데 있어가지고 갱이 있나, 없나, 선로 여기에 안전이 있나, 없나, 라고 합의를 했는데 결론은 괜찮다는 거 아닙니까, 거기에 우리가 선로 쪽에 갱이 없다는 거를 광해공단에서 연락이 왔었고 그러면 저희들이 김경환 의원님 얘기했듯이 수차례 해가지고 그럼 이 진단하지 말고 이게 괜찮은 거 같으면은 있는 거 한번 시범 한번 해보자, 라고 했는데 계속 우리 과장님 새로 오셔가지고 밍그적밍그적 아직까지 뭐 운행이 안 된다는 둥 했고 여기에 대한 문제점이 과장님도 제대로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지금 새롭게 가져왔는데 20년도에 100억을 써가지고 만들어서 불과 2년도 운행도 못하다가 정지돼 있는 상황을 다시 새롭게 100억을 한다, 그 예산 누가 줍니까, 우리 시비로 합니까, 도비 합니까, 국비 합니까? 새롭게 하는 모노레일.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건 전부 시비입니다.
진후진 의원  시비를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진후진 의원  시비는 아까 전에 20억도 되면 재정위원회에서 한다 했는데 100억이면 100억에서 재정위원회에서 위원회 안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부분은 저희 신규사업으로...
진후진 의원  이거를 신규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까? 지금 현재 모노레일 만들어 놨는 거 국‧도비, 시비가 5년도 안 돼 가지고 다시 100억 들여가지고 새로 만든다고 하면 아마 우리 시민들뿐만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도 국비 갖다 쓴 거에 대해서 반납하라는 소리 안 합니까, 국비 보통 기간이... 도비 기간이 언제입니까? 시효가, 국‧도비 가져오면, 전에 보니까 중앙시장에 어울림마당에 국‧도비 가져갔다해가지고 5년 지나서 다 뜯었어요, 정말 아까웠어요, 제가 본 입장에서, 군인체육대회 한다고 어울림마당 만들었다가 그 수십억 들여가지고 조성해 놓은 다음에 불과 5년 그걸 뜯으려고 5년 지나야 뜯어야 된다 해서 5년 지나고 나서 뜯었어요, 얼마나 아깝습니까? 만들어 놓는 거... 또한 이렇게 다시 새롭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도 또 검토하고 안전에 대한 부분 문제가 없다고하면 우리가 의회에서 수차례 한 번 운행을 해보라고 문제는 뭔가 하면 오르막 각도입니다, 각도, 39도인가 40도하는 각도, 이거를 완화시켜줘야만이 안전에 대한 부분이 문제가 없는데 그거는 그냥 그대로 놔두고 다시 전기로 한다, 전기로 한다고 해서 안전에 대한 부분이 보장됩니까?
  한 번 더 레일에 대한 부분이 점검이상이 없는 거 같으면 과장님이 용역을 안 해도 된다해서 그러면 3억을 불용시키고 예산이 있으면 이 레일을 한 번 다시 점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다가 수차례 우리가 의회에서 진단받은 걸 자료를 좀 갖다 달라고 했는데도 그런 부분들은 우리 과장님 안 가져왔잖아요.
  레일을 그러면 그걸 다 뜯어내고 레일을 새롭게 해야 되는데 똑같이 40도를 한다고 하면 전기로 한들 안전에 대한 부분은 항상 우려됩니다.
  그 부분을 처음부터 용역을 지금 현재 용역비가 이거 어디에 쓰시려는지 모르겠는데 이거는 전기로 하는 안전진단이라하는데 이건 말이 안 됩니다.
  전기로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레일 자체 오르막 경사도가 이 부분을 얼마만큼 우리가 10년, 20년 동안 이 사업을 했을 때 문제가 없는가를 용역을 해야 되는 거지 단순히 레일이 있는, 지금 현재의 밧데리 레일하고 전기 레일하고 이걸로 용역한다 하면 말이 안 되는 거고요.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너무 드러나는데도 그냥 다시 새롭게 전기로 한다해서 한다, 그러면 지금까지 우리가 쏟아부은 예산에 대한 부분 우리 그 패널티 안 먹습니까? 국‧도비에, 하여튼 신중하게 다시 한 번 생각 좀 하시고요.
  찻사발축제 아까 말씀 잘하시고 했는데 잘했어요, 잘했지만은 이거 지금 결과가 다 했다 하니까 그 자료 세부적인 거 좀 갖다 주세요.
  지금 관광과로 다시 공단에서 모든 자료를 결산해서 결산 자료가 넘어왔다 하니까 그거 이번 주 회기 중에 갖다 주세요, 갖다 주시고 다시 한 번 보고 저희들 질의하는데, 금방도 얘기했지만 축제를 맡은 사람이 수년 동안에 한 사람이 맡았어요.
  입찰로 맡았지만 잘못된 입찰부분 뜯어고쳐야 되는데 뜯어고치지 않고 계속 같은 사람이 수차례 5년, 6년, 7년씩 이렇게 하는 거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또 우리 도예가들이 올해는 엄청 못 팔았대요, 제가 가봤습니다, 뭐 어떻게 못 팔았는지 모르겠어, 이분들을 위해서 15억이라는 돈을 축제를 하는 거 같으면 적으나마 40명 올해는 30몇 명 나왔지요, 그분들에게 조금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돼줘야만이 그분들도 만들어서 좀 염가로 싸게 해서 나올건데 축제에서 아니 우리 축제예산에서 좀 지원 안 됩니까, 라고 하니까 하나도 안된대요, 지원받는 게 하나도 없대요, 맞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아닙니다, 저희 일정부분을 도자기협회 협동조합으로 그걸 하기 때문에 지원이 전혀 안 된다는 말은 제가 세부적으로 그분들한테 뭐 그거를 확인한 부분은 아니지만...
진후진 의원  그러니까 지원방법이 어떻게 됐는가 결산서류 보면 나오니까는 그 결산서 이번 주 중으로 전부 다 갖다 주세요, 주셔가지고 확인해 보고 저거하고 지금 현재 또 고요마을에 대한 부분도 아리랑 민속마을 마무리가 지금 현재 언제 끝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올해 준공됩니다.
진후진 의원  지금 책자도 없어요.
  준공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12월 전에 준공됩니다.
진후진 의원  지금 새롭게 하는 부분해가지고 메타버스 지금 258쪽에 있습니다.
  이건 도하고 같이 하는 메타버스인데 도지사님 우리 문경 거점 해가지고 하는데 나중에 운영은 뭐 다른 데서 맹 하게 되는데 예전에 바이오짝 안 나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됩니다, 우리 시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데 지금 우리 세트장 지어놓은 거 도에서 쓰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아까 전에 보고를 드렸지만 지금 현재 구축 중에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구축 중에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진후진 의원  그러면 우리 드라마세트장 도에서 지어줍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래 그거 장기적으로 봐가지고 좀 전에도 제가 보고를 드렸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지금 민간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쌍용양회 SPC사업이 잘 마무리가 되면 저희들이 민간업체하고 충분히 접촉해서...
진후진 의원  아니 그건 민간업체 예를 들어서 하더라도 이거를 메타버스 지금 장비 구축하고 있는데 이건 언제 마무리되는데요, 지금 도에서 하고 있는 장비 구축관계.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거는 올해 마무리 콘텐츠진흥원하고 경상북도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올해 안에 마무리가...
진후진 의원  운영이 언제부터, 내년부터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내년부터 지금...
진후진 의원  가능합니까, 그러면 촬영 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건 제가 여기서 답변을 드리기가...
진후진 의원  자! 우리가 이렇게 세트장 지어놓고 우리 쌍용양회를 우리가 드라마 세트장 그걸 또 만드는 이유도 정말로 우리 지역의 상권도 살리고 외부 사람도 세트장도 그 업자한테 아주 염가로 줬어요, 염가로 임대해 줬다가 이 사람이 도에서 뭐 배상해줬다고 하니깐 택도 아닌 엄청난 금액으로 해가지고 요구해서 배상해준 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가 처음에 가져올 때 그 사람 요구사항이 엄청, 자기가 우리한테 연 세가 얼마입니까, 8,000만 원 아닙니까? 그럼 그 사람 그 이상으로 지금 자기가 영업손실까지 보상금을 받아간 입장인데 우리가 만들어 놓은 세트장의 취지가 날아가서 그래요.
  이거 만들었을 때 어떻게 만들었어요, 쌍용양회를 기점해서 드라마 실내세트장 야외에 다 있다 해서 우리가 만들어서 돈을 우리가 수십억 들여서 만들어서 촬영도 했습니다.
  그러면 인근에 상권도 활성화되고 되는 입장을 이걸 결론적으로 세트장을 우리가 없애버린 거예요, 실내 세트장을.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뭐 동의라기보다는 그 부분은 없어진다는 표현은 너무 과한 표현이신 거 같고...
진후진 의원  아니 언제 만들어요, 그럼 새로 어떻게 만들어요, 실내 세트장.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래서 그거는 예산이 허락이 되고 하면...
진후진 의원  그 몇 년도에 되요, 몇 년도에...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연도를 정확하게 이 자리에서...
진후진 의원  아니 앞으로 지금 예산이 어떻게 서요, 그러면, 새롭게 만드는 실내 세트장을 도에서 언제 지어준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래서 저희들이 그 대안으로 지금 민간사업장하고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접촉을 하고 있으니까 민간사업자에서도 그런 의지가 있고 이렇게 해서 가능하면 저희들 예산을 최소화하고 민간업체에서 투자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유도하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민간업자하고 협의가 되고 전에 봄이네 라는 말을 한번 들었습니다.
  그분들도 처음에 우리한테 왔다 갔어요, 왔다 갔어요, 이분들이 새로 지으려고 하면 설계하고 용역하고 구상하려 하면 땅 허락받으려고 하면 또 2년 넘게 걸려요, 그게 민간업자가 온다 해가지고 금방 됩니까?
  하여튼 도에서 하는 구축사업도 마찬가지지만 저희들한테 내년에 예산 올라오겠지만 예산심의회에서 제가 좀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고상범 의원님이 얘기한거 우리 2020년도부터 녹색 경천 한반도사업 좀 안타까운데 사실은 그쪽 북부권 개발에 엄청 기대를 했어요, 20년도에, 그때 또 일부 우리가 그 땅도 샀습니다.
  농촌개발공사건가 그 땅도 사가지고 거기에다가 같이 병행해서 댐하고 건너편에 제가 정확한 장소는 지목은 내가 수성 몇 번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땅까지 회계과에 땅을 사줘가지고 여기에도 같이 하는 사업이라고 했는데 지금 하나도 안 이루어지고 있으니까는 안타깝더라고요.
  처음에 이거 뉴스에도 엄청 매스콤에서 우리가 홍보 많이 했습니다, 우리 문경이 이렇게 관광지로 도약하고 개발하고 발전한다는 모습이, 지금 하나도 없어졌어요.
  지금 현재 과장님 말로는 지금 어디서 크레임이 걸렸는지 모르지만 예산을 확보한 건 있습니까, 혹시, 예산 받아온거는 있습니까? 녹색 한반도...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이후에는 저희들이 확보된 부분은...
진후진 의원  한번도 없어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진후진 의원  그러면 이 사업이 그러면 종결이 됩니까?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한 번 더 기회가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계속 축소가 될지언정 계속 저희들이 추진을 합니다.
진후진 의원  이거 담당하시는 분 따로 담당 팀장님하고 계장님 오시는 직원하고 우리 의원들한테 다시 한 번 설명 좀 해서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을 명확하게 내년에 추진이 되는 건지, 안 되는지 한번 좀 얘기 좀 해주세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다음 협의회라든지 개별적으로 의원님들한테 설명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관광진흥은 시민들이 우려한 바가 많습니다, 단산모노레일 한번 더 할게요.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사항 반영사항이 뭐 전달이 시장님께 전달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부분은 저희 계획 부분에 대해가지고 다 예...
남기호 의원  아니 밧데리 방식에 대해서 안 된다고 하는 뭐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어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전문가 의견도 의견이지만 저희 전체적으로 제가 말씀을 별도로 말씀을 안 드려도 내용에 대해서 다 잘 아시니까, 전문가 의견 그런 부분보다도 반복되는 말씀인데 위험성 제고와 안전성 문제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그런 걸 확보하기 위한 그런 취지라고...
남기호 의원  아니 전문가의 의견도 없고 저희들이 타봤잖아요, 우리행정사무감 시 탔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교통안전공단에다가 저것도 안 하고 어떻게 할 겁니까, 이거, 그렇다고 해서 지금 100억을 들여가고 다시 한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누가 이걸 인정합니까? 100억 한다고 하는 이 말이, 이런 말은 다음부터는 단산모노레일 개선사업 해가지고 이거 하지 마십시오, 이렇게는, 그냥 밧데리식 하세요, 그냥, 개선만 하셔서... 시민들이 웃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래도 이게 지금 설치가 되고 했으니까...
남기호 의원  아니 설치가 되고 했으니까, 사용하셔야죠.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단순하게 눈 앞만 바라보는 것보다도 장기적으로 10년 아까 전에 말씀하셨지만 10년 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니깐 42도 구간만 어떻게 보완을 해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반침하도 저번에 광해공단에서 안 된다고 했는데 무슨 자꾸 이렇게 합니까? 아니면 하기 싫다 하세요, 그냥, 그리고 단산모노레일 광고판을 다 떼세요, 그러면...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제가 의원님! 준비를...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한국교통안전공단에다가 빨리 의뢰를 해서 휴지된 이 내용을 갖다가 빨리 검사를 받아가지고 되면 되고, 안 되면 그때 전기로 하든지 그렇게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래 그 부분에 대해가지고는 제가 한번 더 심도 있게...
남기호 의원  예, 시장님하고 심도 있게 논의하세요.
  그리고 모든 말이 있어요, 우리가 경천 진짜 이건 진짜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가 21년도부터 이게 사업비는 다 나갔어요, 하매요, 사업비는 나갔습니다.
  지금 농촌공사에다가 사업비 나갔잖아요, 2020년도에 3억, 21년도 25억 2,000, 22년도 25억 2,000 그래서 거기다 거기서 이자받는다 안 그랬습니까? 저번에, 농업기반공사에서 이자받는다고 안 그랬어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이자는 저희들이... 반납을 받지요, 예.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하매 돈이 다 나갔잖아요, 지금 남은 금액이 26억 6,000만 원밖에 없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우리가 기부한 게 그렇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농촌공사에다가 위탁사업비를 다 줬고 우리 올해 사업비가 26억 6,000밖에 없어요, 80억 중에서,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 도시계획심의도 못 받고 이러니까 공모사업의 허점 아닙니까? 공모사업의 허점, 공모사업 받았다가 다시 반납하고...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그때 당시에 공모사업을 해서 국비를 확보한 부분에 대해가지고는 많은 홍보도 하고 그런 부분도 있었는데 거기가 지형상으로 조금 그런 부분도 있고 저희들이 그 추진을 합니다, 추진을 하는데 사업비라든지 이런 거는 재검토라고 해야 될까, 그런 부분도 다 해보겠지만...
남기호 의원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남기호 의원  그러면 김천의 부항댐이나 영주의 영주댐이나 이런 데는 어떻게 합니까? 이 공사 자체를, 규모도 훨씬 큽니다, 영주댐이나 부항댐 이런 데는 우리는 경천호는 사실적으로 저수지예요, 경천댐이 아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못하는 이유, 제가 8대 때 의원 되고 사실 동로사람들 난리 나는 줄 알았어요.
  경천 녹색한번도에 잔뜩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축소한다, 이건 말이 안 됩니다, 이거는, 앞으로 이게 정확하게 추진될 수 있는지 없는지, 그다음에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아시겠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잘 검토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물 한잔 드시고요.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예.
남기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51 회의중지)

(13:30 회의속개)

○의장 이정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식품위생과 
○의장 이정걸  다음은 식품위생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식품위생과장 윤성원입니다, 272페이지 273페이지 주요일반 업무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74페이지 지역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사업비는 3억 5,600만 원으로 2014년에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립하였고 2023년에는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여 현재 통합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통하여 이용자들에게 급식의 질적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275페이지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관내 일반 휴게음식점 등에 최대 300만 원 한도로 푸드테크, 위생관리 등 희망분야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외식업소 인식 개선으로 음식점의 위생관리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76페이지 우리동네 명품 먹거리 조성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5억 원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가은읍 대야로 구간에 가은누리맛길 상권 홍보마케팅 전략 및 메뉴개발, 업소거리 환경개선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업을 실시합니다.
  외식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5년도까지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하겠습니다.
  277페이지 우수 식재료 소비확대 기반조성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202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우수 식재료 공동구입에 필요한 인건비, 물류비 등을 지원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시키고 저렴한 공급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278페이지 문경의 맛! 푸드 페스티벌입니다.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문경 특산물을 활용한 식사, 간식류 두 종류 요리 경연대회와 각종 식품제조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문경대표 먹거리가 개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79페이지 문경시 친절미용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선진 미용기술 및 친절교육으로 미용업주의 수준을 향상시켜 시민들이 양질의 미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80페이지 문경 대표 디저트 개발 파트2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휴게음식점에 표준 레시피를 보급하여 시범적으로 판매를 실시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리뉴얼하여 보완토록 하고 문경을 알리는 대표 디저트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81페이지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6,000만 원으로 식품접객업소 25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하여 주방 등 시설개선과 살균소독기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안전한 식품 공급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외식업 스마트 키친 지원사업입니다. 
  사업비는 4,000만 원으로 일반 및 휴게음식점 10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및 데이터 플랫폼 구입비, 시설 개선비, 기타 현장교육 등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283페이지 취약지역 방역소독 및 소독장비 교체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 8,000만 원으로 하절기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방역 기동반을 편성 운영하겠으며 내구연한이 도래하여 성능이 저하된 장비는 전량 교체하여 방역소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4페이지 공중위생업소 위생용품 지원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000만 원으로 공중 위생업소의 낡은 위생용품을 교체하여 업소와 이용객들의 위생수준 및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285페이지 친환경 해충유인 살충기 설치입니다.
  사업비는 5,000만 원으로 주택 밀집지역이나 하천변, 공원 구역에 해충유인 살충기를 설치하여 친환경 방제방식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식품위생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정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방역관계 때문에 그런데 제일 끝에부분 보니까 모전공원 친환경 해충유인 살충기 모전공원 일대만 이걸 하는 건가요, 아니면...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모전공원 일대하고 또 모전천 쪽에 하천변에 좀 많이 해충이 발생됩니다.
서정식 의원  예, 이게 산림과하고 조금 연관성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보통 보면 저들이 기계로 지나가면서 분무기로 그냥 하는데 그게 효과가 없다고 주민들이 말씀들 하시거든요.
  내년도 뭐 또 굉장히 더울 수가 있어요, 그러면 많은 또 해충 이런 게 나올 텐데 제가 봐서는 지금 5,000만 원 서있는데 여기 뭐 산림과 하고 좀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잘 협조하셔가지고 이거를 손으로 직접 분무하는 그런 방법으로 이거를 좀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서정식 의원  기계 분무로 해가지고 이게 될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산림과하고 한번 협조를 해서 예산부분이 필요하면 좀 올리고 제가 산림과에 안 그래도 질의를 다음 시간에 할까, 싶었는데 그렇게 좀...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알겠습니다, 산림과는 방식이 어떤 방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약재를 분무하는 방식입니까?
서정식 의원  그래 지금 올해 보면 모전천에 방역을 해도 송충이 이런 게 떨어지고 모전공원도 그런 얘기가 나왔었고 영강체육공원도 그렇고 이런 부분이 해충하고 또 이렇게 산림과에 방역하는 거하고 좀 관계가 있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서로 이렇게 파트는 다르지만 과는 다르지만 서로 협조해서 공중위생에 좀...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그건 확인해보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진후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현안사업에 우리 동네 명품 먹거리 조성 사업에 5억 예산을 내년에 가은읍 대야로 구간을 한다 하고 했는데 그럼 이게 용역을 지금 어떻게 합니까? 용역 발주해가지고 용역비가 5억은 아니지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아닙니다.
진후진 의원  그러면 어떻게 한번 예산에 대한 부분 좀 설명 좀 해주세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이게 우리가 총 2년간 10억을 투입하는 사업인데요.
진후진 의원  예.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우리가 지금 용역업체는 선정이 됐습니다, 돼가지고 총 6억을 지금 용역비로 투입해가지고 업소 구간내 업소시설 개선이라든가 역량강화 교육 이런 쪽으로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진후진 의원  구간에 그러면 우리 음식점이 몇 개나 있어요, 대야로 구간에.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그 구간에 33개소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33개소, 대야로 구간 같으면 가은읍 시내 얘기합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시내가 아니고 꼬마열차 있는...
진후진 의원  예, 꼬마열차 있는데 기차역에서...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진후진 의원  33개.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진후진 의원  그러면 개선사업하고 우리가 뭐 자체적으로 도비도 있기는 있는데 음식 메뉴얼 같은 경우에도 별도로 있습니까? 안 그러면 환경개선 사업만 해줘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메뉴얼도 새로 개발하고요.
  그 상가내에 주방시설 환경개선도 앞으로 추진하고 대부분이 업소 내에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진후진 의원  이거를 용역을 해서 명품거리 먹거리타운 조성 사업인데 이렇게 예산도 만만치 않은데 그럼 10억을 들여가지고 할 거 같으면 좀 우리가 가은 대야로 구간에 특성화 정도 돼야 돼요.
  우리가 지금 현재 먹거리 타운을 만든다고 문경읍에 약돌돼지 조금 일부 해놨는데 그 명품의 거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또 지금 현재 이런 예산을 들여가지고 만드는 거 같으면 그 가게 하시는 분들도 업종이 만약에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명품거리를 만드는데 업종이 안 맞으면 그분들한테도 레시피를 줘가지고 같이 함께할 수 있는걸 해야 되지, 뭔가가 특성이 있어야 되지 특성없이 해가지고 기존 자기네들이 하고 있는 식당을 그대로 운영한다고 하면 뭐 이거 뭐 이거 특별한 큰 의미가 있겠나 싶습니다.
  우리가 그러면 거기에 뭐 음식거리 특별나게 약돌돼지 타운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없어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이게 한 3개소 정도는 한 핵점포로 이렇게 개발을 해가지고 그 핵심적인 메뉴를 개발...
진후진 의원  백종원하고 관련됐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거기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진후진 의원  관련 없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진후진 의원  그럼 자체적으로 하는거 같으면 조금 이분들도 업종이 예를 들어서 특성화 거리를 만드는데 서로 안 맞으면 그분들한테도 레시피를 줘서 또 용기도 바꿔주기도 하지만 33개 다 똑같이 하기에는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명품거리로 만들 것 같으면 관광객이 왔을 때 아, 문경오니까, 여기 오니까 먹을 게 족살찌개가 되든 약돌돼지가 되든 뭔가 좀 특성화 있는 게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특성화 거리를 만들어야지 명품거리라고 말씀하셨지만 하여튼 좀 용역비도 같이 함께 했다고 하니까 용역비에 의존하기보다는 생활 개선 환경개선하는 데도 사용하시고 레시피하고 그 업종 사장님하고 함께해서 관광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신성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성호 의원  과장님! 수고많습니다.
  278쪽에 이번에 문경의 맛! 푸드 페스티벌 얼마 전에 행사했었지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신성호 의원  예산은 맹 똑같죠.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산이 이게 지난해까지는 1억 가지고 했는데 올해는 오미자 소스 품평대회 때문에 예산이 조금 증가됐었습니다.
신성호 의원  제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해서 건의 좀 드릴려고요.
  숨은맛집 찾기 요리 경연대회를 했어요, 했는데 요리가 다양하다 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다 좋고 특색이 있어요.
  거기서 어느 요리가 어느 집이 대상이고 우수상이고 구분한다는 거는 좀 보니까 채점기준이라든지 이런 운영에 대해서 조금은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 의원 생각으로는 맛집찾기보다는 주제를 줘서 요리경연대회를 하시든지 다른 기준 공정하게 일관성 있는 그야말로 객관적인 그런 경연대회가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냥 일회성으로 즉흥적으로 이렇게 해주는 것보다는 그럼으로 해서 요리가 개발되고 또 그게 벤치마킹돼서 다른 자영업자들도 창업할 수 있는 그런 이렇게 선순환이 돼야 된다고 선순환이, 그거 한번 건의드리고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신성호 의원  뭐 예를 들어서 김치류를 가지고 한다든지 전골류를 가지고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나름대로 주제를 줘서 다음 대회는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번 대회를 보니까 작년보다도 조금 더 내실이 있었고 내지는 어떻게 이걸 좀 잘 다른 대회하고 연관을 지으면 어떻게 보면 우리 시내권에 특색 있고 또 외지에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페스티벌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한번 다음 대회는, 다음 행사는 조금 더 한번 잘 구성을 갖춰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대표디지터 개발한다고 2로 나왔어요, 1은 또 지난달에 한 번 했고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신성호 의원  그래 했는데 이게 지난달에 한 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그게 지금 뭐 조금 업소의 반응이 안 좋은 데도 있고 참가업소가 10개 업소가 되는데 그런 것도 있고 이번에 푸드 페스티벌때 그 용역업체 대표를 푸드 페스티벌...
신성호 의원  아니 그 이야기 아니고 대표디저트 개발하는 거...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맞습니다.
신성호 의원  디저트, 아니 저번에 용역 한 번 했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했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때 참가하셨잖아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신성호 의원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그러니까 그 업소에 10개 업소가 참여를 해가지고 같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 그게 그때 조금 미흡한 게 있고 새로 업체에서 용역업체에서 보완을 해가지고 어제 업체들이 다시 참여해가지고 시식도 한번 해보고 그렇게 좀 보완을 좀 했습니다.
신성호 의원  보통 우리가 이런 대표디저트가 우리가 개발해서 한다 해서 홍보한다 해서 하루아침에 문경을 우리 대표적인 그런 간식거리로 자리잡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죠.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신성호 의원  천안의 호두과자라든지 안동의 버버리찰떡 뭐 성심당 이런 것들은 오랜 세월 그 지방의 문화하고 같이 녹아서 자연스럽게 나온 특산품이에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우리가 디저트를 인위적으로 새로 개발한다기보다는 지역에 있는 뉴욕제과의 찰떡이라든지 그다음에 꽈배기 내지는 문경관문에 있는 과거급제빵 뭐 이런 기존에 개발된 거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포장제도 개발해서 홍보하고 해서 오히려 그게 더 현실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인위적으로 개발해서 이거를 다시 관광객들한테 홍보하고 자리 잡으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거든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맞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것도 한번 참고하셔가지고 개발에 한번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다음에 여기 내용에는 없는데요, 작년에 우리 미산 김선식 선생이 무형문화재 사기장이 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신성호 의원  다미라고 하는 생활자기 전시회를 했었어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신성호 의원  개발 전시회를, 거기 목표가 우리 관내 외식업계에도 문경에서 개발된 전통도자기, 생활자기를 보급하는 것도 그때 제가 들었어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신성호 의원  근데 그와 같이 연계된 사업이 전혀 없는 거 같아요, 다른 사업도 검토해 보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지금 도자기 보급사업이라고는 별도로 지금...
신성호 의원  아니 우리가 이번에 찻사발축제 때 1,000만 원짜리 작업이 있더만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그건 있습니다.
신성호 의원  그런 식으로 해서 관내에도 희망하는 업소가 있으면 그 도자기를, 도자기 세트 있잖아요, 찬기, 이런 거 구매할 때 서로 지원도 좀 해주고 해서 도자기 업자들도 경제적으로도 좀 도움도 주고 또 내지는 문경의 어떤 외식업소도 정체성을 좀 새로 이렇게 바꿔가는 그런 것도 한번 사업을 의미 있다고 보는데요.
  그날 개발한 다미세트는 보니까 상당히 소비자들한테 또 그날 손님들이 좋아하게 생겼더라고 또 가격도 안 비싸던데 그런것들은 우리가 모범업소라든지 이런 업소들한테 전체적으로 다 무료로 보급은 못하더라도 일정 부분 자부담을 해서 좀 구매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도 의미 있다고 봅니다.
  그냥 그날로 끝나는 게 아니고 그런 목적으로 개발된 거 맞잖아요, 다미가.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신성호 의원  한 번 개발된 그런 것들을 그걸로 끝내지 말고 시에서는 일관성 있게 계속 추진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알겠습니다.
신성호 의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이정걸  다음 황재용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의원  과장님! 제가 질의하려고 했던 부분들이 신성호 의원님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거기에 잠깐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푸드 페스티벌은 이번에 상당히 작년도보다는 호응이 좋았다, 하지만 제가 거기에 보충을 보완을 하겠다 싶으면 푸드 페스티벌 문경 시민들만의 축제가 아니거든요.
  문경의 새로운 음식을 알리는 그런 계기인데 문경시민만 지금 참여했고 외지분들이 없어요.
  외지분들한테 알려야 될 부분이고 그래서 이 시기가 10월달이죠, 참여도 문제인데 외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1,000명이 넘습니다, 업소가, 외식업 참여가 너무 저조했다, 이러한 부분이 좀 아쉽고 그리고 장소가 외지인이 없어요.
  거기 보면 다 그 주변에 있는 계신 분들이 계시고요, 그분들이 와서 시식만 하시고 가셨어요, 그래 이 부분이 좀 아쉽다.
  그래서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시기와 장소를 다시 한번 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황재용 의원  또 신성호 의원님이 지적하신 디저트 개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10개 선정을 했고 5개월 동안에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용역사가 단독이에요.
  3개 제품을 크레놀라하고 찰떡쿠키하고 거정석쿠키라고 이렇게 해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거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기존 제품에 없는 문경만의 디저트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기존 제품을 유사하게 흉내를 냈다, 그래 지금 현재 이러한 부분들은 우리 문경시 관내에 카페나 아니면 다른 소상공인들 디저트 사장님들이 다 하고 있는 부분인데 이름만 이렇게 해놨다 했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안 맞아요.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우리 거정석 쿠키라는 게 거정석 뭐 이러면 다른 데는 못 알아듣잖아요, 다른 쪽으로도 할 수 있는 거 석탄쿠키라 이렇게 하든지 하여튼 이름을 알아듣는 거, 이러한 부분이 많은데 제품이 새롭게 기존에 먹던 그런 것도 있지만 금방 신성호 의원이 지적한대로 기존 상품을 더 업그레이드 하는 그런 방법도 좋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잘 다시 한 번 검토해주셔 가지고 올해에 이러한 미숙한 부분을 문제점을 보완해서 내년도에는 정말 문경만의 디저트를 개발하자, 그래서 다시 한번 문경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조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내년에 다시 한 번 또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알겠습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이정걸  다음은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저도 뭐 같은 걸 준비해서 앞에 중복되는 느낌인데 여기 보니까는 뭐 거기 보니깐 그때 문경 대표음식을 발굴한다고 그랬는데 너무 젊은 분들이 나와서 뭔가 새로운 거 좀 창조적인 거 그런 게 많이 나왔는 것 같아요.
  뭐 그런 것도 물론 중요하고 좋지만은 기존에 하고 있는 외식업에서 자기가 자신있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여기 나와서 선을 보이고 우리가 맛볼 수 있고 몰랐던 걸 찾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좀 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참여율이 보니까 거기 그냥 행사 관계자들하고 음식업 종사자들을 빼면 사실은 주민들은 몇 명 되지도 않더라고요.
  거의 다 종사자들이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홍보 같은 걸 어떻게 했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우리가 홍보를 뭐 언론에도 좀 내고 그렇게 했는데 이게 조금 빨리 홍보가 됐어야 되는데 조금 시기가 조금 늦은 거 같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제가 아는 이웃들한테 거기 좀 와보라고 얘기했더니 전혀 몰랐다고, 알았으면 갈텐데 몰랐었다고 급하게 온 적도 있고 이렇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그 점은 좀...
김영숙 의원  그래 충분히 홍보를 해서 기차역에서 하는 이유가 많이 알리고자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시민들도 같이 참여하려고... 그러니깐 좀 더 홍보를 좀 많이 해서 많은 시민들도 참석하고 또 외지에서도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더 크게 하려면 또 장소도 더 넓은 것도 필요하겠지요,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시민 여러분들이 와서 좀 맛을 좀 체험하고 그리고 거기 나와서 선을 보이는 것도 좀 경쟁을 붙여서 서로 나올려고 하도록, 뭔가 좀 사람들이 경쟁심리가 좀 없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 음식은 꼭 알려야 되겠다, 라는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도록 그런 동기부여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뭐 부족한 점이 좀 많았는데 그런 거 보완을 좀 해가지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준비하시느라 고생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이정걸  다음 김경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우리 동네 먹거리 명품먹거리 조성 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좀 물어보겠습니다.
  점포가 지금 어떤 식으로 해서 34개라고 그랬어요, 점포가.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33개.
김경환 의원  33개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거기 프렌차이즈가 한 5개 있고 지금 그렇습니다.
김경환 의원  프렌차이즈 커피숍 하고 이런 거지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김경환 의원  맞습니다, 저희도 우리 시장이 지금 실제로 전부 다 어른들이고 나이가 연세가 좀 많습니다, 거의 다, 그런데 모든 사업을 함에 있어서 지금 먹거리 개발도 한 두 번 정도 했었어요, 하면서 유독 지금 성공했는 사례는 토박이 식당이 그래도 나름 제일 그렇고 그다음에 한식은 민들레 식당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지금 뭐 이렇다, 저렇다 할 부분은 없는데 제가 지금 아쉬움이 남는 거는 여기 명품먹거리에 지금 시설도 다 다시 저거해준다 하고 다 적혀 있는데 이 부분이 어디까지 가는지는 모르겠어요, 그죠, 시설 이런 것보다도 지금 식당이라 하는 부분은 지금 식육점도 지금 3곳 정도 있습니다, 3곳, 그리고 나머지는 전부 다 같은 동종의 그냥 비슷한 백반집입니다.
  근데 이거를 세분화를 어떻게 시킬거냐, 명품이라 하면 백반집은 그냥 일반적인 백반이잖아, 그죠.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김경환 의원  그래 이거를 한식집으로 정말로 한식집으로 가는지, 백반집으로 남는지, 이 부분에 대한 거를 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장소도 좀 협소합니다, 지금 현재 있는 분들이 이랬을 때 이 경쟁력을 어떻게 살릴건지...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우리가 기존에 하던 업소의 메뉴는 조금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하는 업소도 있고요.
  또 완전히 새로운 메뉴를 발굴을 해가지고 핵점포를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보급하는 그런 두 가지 방법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환 의원  과연 핵점포를 만들어 줬을때 여기에 있는 점주님들이 따라올까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그러니까 그거를 우리가 희망하는 업소를 잘 발굴해야 될 거 같습니다.
김경환 의원  예, 제가 지금 첫 번째 권유하고 싶은 거는 지금 식육점이라고 하는 우리 약돌브랜드가 지금 문경읍에도 있고 다 있어요.
  하지만 가은도 지금 실질적으로 따지면 다행히도 우리 에코월드가 있다보니 관광쪽으로 좀 많은 또 그게 있어요, 토요일, 일요일에는, 그분들이 와서 아마도 이 약돌이라는 브랜드를 여기에서도 갖는다면 문경시 전체가 약돌을 팔 수 있는 부분도 좋고 계기가 그죠, 또 관광객들이 접했을 때 그다음부터는 아, 문경약돌이 더 또 많은 홍보도 될건데... 이 부분에 대한 식육점에 대한 부분을 좀 살리고 싶으면 여기에 대한 시설은 분명히 투자를 해줘야 되는 게 맞습니다.
  지금 개인적으로 하려면 힘드니까 고기집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정말로 숯도 해야 되고 하면 돈이 많이 들어가요.
  그래 그런 부분들을 일단 좀 살려주시고 그다음에 한식집을, 제대로 된 한식집을 좀 키워주시면, 만들어주시면 이 명품 먹거리가 조성이 될 거 같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그거는 우리가 지금 용역업체가 선정이 돼가지고 추진하고 있는데 그거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예, 그래 하여튼 점주님들하고 많은 상의를 하셔가지고 또 연배가 있고 하면 또 다른 분들을 만들어줄 수 있는 부분도 한번 생각 한번 해주십시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알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문경의 맛! 푸드 페스티벌 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남기호 의원  올해 예산이 1억 7,000이였잖아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남기호 의원  근데 왜 1억 2,000으로 감이 된 이유가 뭐지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올해는 원래 소스 프레올림픽을 같이 하려고 했는데 그래가지고 예산을 조금... 지금까지 1억으로 하다가 올해 7,000만 원을 더 세웠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요, 내년 25년도에서는 1억 2,000으로 이렇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소스 프레올림픽을 안 하니까...
남기호 의원  안 하기로 하고...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남기호 의원  그래요, 우리가 그날 수상한 음식업 있잖아요, 음식 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남기호 의원  그 종류들을 홍보만 하지 말고 레시피를 전수하는 그런 건 없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아, 그거 계획이 있습니다, 우리가 신청받을 때 레시피를 우리 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승낙을 받고 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가 그날만 그치지 않고 이렇게 홍보하고 그 음식을 수상한 사람들의 음식을 좀 전파하는 그죠.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필요한데 있으면 보급을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예, 그래요, 그리고 뒤쪽에 대표디저트 개발 아직까지 그날 중간보고 밖에 안 했는데 다시 또 파트2를 합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올해 거는 12월달까지 끝을 내고 판매를 내년에 시작해가지고 그걸 어떤 보완사항이 있는지 그걸 내년에 하겠다는 겁니다.
남기호 의원  아, 그러니까 올해까지 나온 내용들을 내년도에 판매하고, 아니 근데 용역 다시 착수하고 중간보고회 하고 이러잖아요, 지금 사업상은.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그러니까 그거 판매하는 과정에서 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보완을 하기 위한 용역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기호 의원  예, 그날 보니까 중간보고회 때 왔는데 최종보고회는 아직까지 지켜봐야 되겠지만 뭐 그렇게 썩 눈에 띄는 상품이 없더라고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그래 이게 어제도 업체들 다시 모여가지고 새로 약간 보완한 메뉴를 시식을 했었거든요.
  직접 만들기도 하고 판매는 그래도 한 70% 정도는 해볼려고 합니다.
남기호 의원  그래요, 우리가 뭐 진짜 대표디저트나 먹거리가 문경은 사실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가 식품위생과에서 더더욱 노력해서 좋은 먹거리나 디저트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이정걸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문화를 위해서 늘 고생이 많으시고요, 내년도 사업 보고 잘 들었습니다, 282쪽에 보면 신규 사업입니다.
  요즘에 외식업체에 가면 자동주문을 한다든지 테이블에 테이블오더를 해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누르면 그게 돼가지고 사람을 안 불러도 주문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로봇, 사람 대신에 우리가 지금 경영난이 심하다 보니까 로봇을 쓰는 데가 많아요, 서빙으로.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박춘남 의원  휴게소도 그렇고 일반 가게들도 그렇고 그런데 지금 여기 예산은 4,000만 원이고 10개 업소에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박춘남 의원  그러면 1인당 1개 업소에 한 4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는데요, 여기 지금 구입하는 기기들이 금액이 다 다르지 않겠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다 틀립니다.
박춘남 의원  예, 그러면 우리 가게는 만약에 로봇은 필요없고 테이블오더만 필요하다, 그럴 경우에 지원해주는 금액은 얼마며 그다음에 우리는 사람을 쓰기가 힘드니 로봇서빙하는 것을 구하고 싶다, 그럴 때는 얼마를 해주십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지금 이게 스마트 기기나 플랫폼 구입 이런 거는 한 최대 2,000만 원까지 해주고요.
  주방 동선 재설계 사업 이런 거는 900만 원까지 하고 교육만 자기는 좀 받겠다하면 100만 원까지 지원을 해주고 그렇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러면 2,000만 원을 1개 업소에 해줍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박춘남 의원  그러면 미리 주문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어떻게 돼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미리 주문해서요.
박춘남 의원  예, 이미 벌써 나는 뭐 경영난에 사람 구하기 힘드니 로봇 서빙기를 구해서 사용하고 있다, 내가 자비 100%를 들여서 했는데 또 테이블오더도 지금 방마다 설치를 했는데 그러면 나도 보존을 좀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그렇게 하실 분도 계실 거 같아요, 그런 분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뭐 대책이 있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우리는 신규로 이렇게 하는 데를 위주로 하고 있는데 그런 분들은 조금 지원하기가, 미리 설치를 해놓은 분들은...
박춘남 의원  그렇지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박춘남 의원  그리고 2,000만 원 1개 업소에 해준다고 하면 지금 이거 4,0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그러면 몇 군데를 해줄 수 있어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지난해 외식업지부를 통해가지고 조사를 해봤거든요, 해보니까 8개 업소가...
박춘남 의원  신청이 들어왔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신청을 했는데 금액이 작년에 보니까 한 2억 4,000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신청한 대로 하면...
박춘남 의원  예.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그래 우리 도에 2억 4,000을 요청을 했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했는데 이게...
박춘남 의원  도비 지금 1,200만 원 내려온다고 해 주신 거 아닌가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이게 우리 신청한 거 하고는 엄청나게 적게 지금 내려온 겁니다, 사실은, 그래가지고 어느 정도 축소해가지고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 군데를 하든지 금액이 모자라면 두 군데만 하든지 이런 거밖에 지금 할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러면 신청자는 많고 지원해주는 것은 너무 적으면 그 나머지 분들이 또 불만이 많이 생길 거 같고요.
  또 사업자 선정기준을 어떻게 하실건지 마련이 돼 있습니까?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그거는 지금 아직 뭐 마련 안 되어 있는데 그건 한번 기준을 정해야 될 거 같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이게 좋은 정책인거 같고요.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박춘남 의원  좀 많이 보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면 우리 외식업 하시는 분들도 열악한 환경에서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이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윤성원  예, 잘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식품위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4) 농정과 
○의장 이정걸  다음은 농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농정과장 김남일입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 지역 농업인들의 복지 증진과 농가 소득 향상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지원과 배려를 해주신 이정걸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9월과 10월에 개최된 오미자축제와 사과축제에도 축제의 성공을 위해 적극 후원해 주신 덕분에 양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농정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91쪽부터 293쪽까지 2025년 전망 및 중점 추진 방향과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94쪽 농업 분야 보조금 지원 확대입니다.
  대형 농기계 지원 사업 등 농업농촌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농업분야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과원조성 지원 사업 등 129억 3,200만 원을 지원하였고 내년도에는 벼 육묘대 지원 사업 등 10개 사업에 133억 6,400만 원을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95쪽 농업 현대화 사업 지원 확대입니다.
  문경시 농업의 자립기반 조성과 소득 향상을 위해 농업 분야에 투자되는 사업비 중 금융기관으로부터 융자받은 대출금의 이자를 보전해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업 현대화 사업을 내년도에는 신규로 농기계 구입 자금 등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원금 상환 시기도 희망 농가에 한해 연말로 변경하여 농가의 가계 부담을 줄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96쪽 기본형 공익증진 직접 지불제 지원 사업입니다.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존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보조금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국비 기금 사업으로 사업비는 180억 2,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97쪽 벼 육묘대 지원 사업입니다.
  농촌의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농촌에 벼 육묘대 지원을 통해 경영비 절감과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4억 원입니다.
  다음은 298쪽 과원조성 지원 사업입니다.
  우리 지역의 특화 품종인 감홍사과의 재배를 확대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조정되어 보고서와 달리 15억 원입니다.
  다음은 299쪽 사과 축제 추진입니다.
  문경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인지도 제고와 판매 활성화를 통해 사과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축제로 내년도 문경 사과축제의 사업비는 조정되어 보고서와 달리 금년 예산과 동일한 6억 7,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00쪽 오미자 축제 추진입니다.
  문경 오미자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여 새로운 소비 문화 창출을 통해 오미자 재배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경 오미자축제의 내년도 예산은 금년과 동일한 4억 원입니다.
  아울러 올해 개최한 오미자축제와 사과축제에서 나타난 교통대책, 안전대책 등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 수정하여 내년도 축제에는 더욱 알차고 풍부한 전시, 홍보, 판매, 체험행사 등을 준비하여 사과농가와 오미자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01쪽 오미자 재배면적 확대 지원 사업입니다.
  문경 오미자의 재배면적 확대로 문경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오미자의 신규 재배 지원, 갱신 지원, 점적 관수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세부 사업으로는 오미자 신규 재배 지원 사업에 3억 6,600만 원, 갱신 지원 사업에 1억 8,700만 원, 점적 관수시설 지원 사업에 2억 6,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302쪽 청년농업인 영농기반 시설 지원 사업은 젊고 유능한 농업 인력 확보를 위해 청년 농업인에게 시설하우스, 저온저장고 등 영농 기반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비 2억 5,000만 원, 303쪽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의 재배를 장려하여 쌀 과잉 생산을 억제하고 쌀 값 안정에 기여하여 토종 농산물 재배를 유도하기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장려금 지원 사업비 8억 원, 304쪽 문경사과축제 출하농가 차액 보전 지원 사업비 1억 5,000만 원 등 3개의 신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의 사업비 확보가 어려워 내년 추경 예산의 사업비가 확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05쪽 과실 전문 생산단지 조성 사업입니다.
  국비 지원 공모 사업으로 과수 주산지에 용수로, 배수로, 경작로 등 과수 생산 기반 시설 구축을 지원하여 농가 편익 증진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고품질 문경사과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며 사업비는 51억 6,800만 원입니다.
  306쪽부터 313쪽까지 주요 사업 조서는 서면으로 보고드립니다.
  농정과에서는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과 도움이 되는 사업의 지원을 통해 우리 시 농업인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농정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이상으로 농정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과장님! 299쪽 사과축제 추진 이거는 저게 없네요, 뒤에 오미자는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행사 주관인데 사과축제위원회 특별한 게 없는데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첫날 보니까 식사할 데가 없어요, 식사할 데가, 사람들이 워낙 많아가지고 문제점이 뭔가 하면 유명 연예인을 첫날 4명을 불렀어요, 분산해서 안 됩니까? 차가 나오다 보니까 굉장히 많이 밀려요, 나올 때도, 그럼 이분들이 그냥 되돌아가고 그다음에 식사할 데가 없어가지고 식당에서 사람을 못 받습니다.
  사과축제는 알려져 있어가지고 첫날 연예 4명씩 안 불러도 오시거든요.
  일시적으로 우리가 많이 왔다, 대박 났다, 이런 것보다는 꾸준하게 이렇게 사과축제장을 찾을 수 있게끔 그거 좀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리고 또 한 가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사과축제 출하 농가 차액 보증 지원하는데 저들 7만 원 받았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서정식 의원  그런데 TV에 판매하는 거 보니까 금액이 더 싸더라고요, 저들이 가격이 오히려 비싼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저는 했거든요, 저들이 싸게 판매를 했는가요.
○농정과장 김남일  품질에 대한 부분이 있겠습니다마는 그 당시에 시중 가격이 8만 원 정도 해서 1만 원 할인해서 7만 원으로 하기로 축제추진위원회 측에서 정했는데 금액의 부분은 품질의 차이도 있을 테고...
서정식 의원  차액 보전 지원하는데 이게 맞는 얘기인지...
○농정과장 김남일  이 부분은 일단은 먼저 말씀드리면 예산이 한 푼도 반영이 안 됐고요, 의도는 사과 가격이 비쌀 때 사과축제장에 출하하는 농가가 없는 경우에...
서정식 의원  그러니까 내년에 그런 일이 있으면 그렇게 한다고 그랬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서정식 의원  그리고 또 안동에서 공판장에서 갖고 와서 문경사과로 이렇게 둔갑한다는 데 대한 우려를 많이 표현을 하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있는가요, 내년에.
○농정과장 김남일  일단은 그거를...
서정식 의원  상인들이 가져온 거니까 저들이 뭐 어떻게 막을 방법...
○농정과장 김남일  개인이 하는 부분은 아마도 원산지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서정식 의원  예, 원산지이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저들과 소관은 아닙니다마는 일단은 그게 이제 국내산 이렇게 포기하면 지역에 대한 법령 위반은 아닌 걸로 알고 있고요.
서정식 의원  그러니까 문경감홍이라고 그러면 문경사과만 해야 되지...
○농정과장 김남일  그거는 문경감홍 이런 부분 브랜드의 이름이고 지역을... 원산지 표시하는 개념하고는 약간 틀리는 걸로...
서정식 의원  차이가 있어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서정식 의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올해 참 그래도 보기 좋더라고요, 여러모로 보기 좋은데...
○농정과장 김남일  감사합니다.
서정식 의원  그런 아쉬운 점들 참고하셔가지고 내년에도 더 잘 발전할 수 있게끔...
○농정과장 김남일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진후진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어요, 정말 올해 사과축제는 오미자는 아니지만 사과축제만큼은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 더불어 직원들 고생한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고 아마도 본의원도 지금 문경새재 그렇게 많이 찾아오시는 분들은 아마 저도 처음 본 것 같아요.
  뒤편에 내년에 감홍사과 지원해 준다고... 지원을 해놨어요, 1만 원씩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이거는 왜 하는 거죠, 올해 감홍 7만 원씩 해가지고 다 잘 팔고 했는데...
○농정과장 김남일  차액 지원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진후진 의원  예, 축제...
○농정과장 김남일  이거는 의도는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감홍사과뿐만 아니고 가격이 이제 출하를 하다 보면 현지 주산지에 와서 사과를 사다 보면 다른 데보다는 싸게 팔아야 되는 이러다 보면 출하를 하는 농가가 없을 경우에 차액을 보전해 줘서 좀 구매를 하도록 하는 이런 대안으로 그래서 이제 검토를 한 건데요.
  내년에 지금 예산은 반영이 안 됐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랬어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진후진 의원  그리고 우리 감홍을 앞으로 대대적으로 한다는데 이게 80㏊ 해서 사업비가 32억입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예, 보조는 16억.
진후진 의원  16억.
○농정과장 김남일  예.
진후진 의원  신규 신청 많이 받았습니까? 내년에 하실 분들은 안 그러면 대략...
○농정과장 김남일  아직은...
진후진 의원  안 받았어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진후진 의원  올해는 어느 정도 감홍 심었어요.
○농정과장 김남일  올해에는 지금 감홍사과를 그냥 예산에... 거의 99% 정도 했습니다.
진후진 의원  그러면 또 이 부분을 감홍으로 새로 또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서 하실 분들 홍보도 많이 해야 되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그거는 예산이 반영이 되면 내년 1월달에 사업 공모를 해가지고...
진후진 의원  주로 몇 월달에 심지요, 3월달...
○농정과장 김남일  예, 3월부터 5월까지...
진후진 의원  묘목은 그럼 어디서 금 현재...
○농정과장 김남일  관내에 묘목업체가 저희가 생산하는 업체는 4개소 정도 알고 있습니다.
진후진 의원  감홍사과.
○농정과장 김남일  예.
진후진 의원  4개소에서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진후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소득이 다른 품종보다는 월등히 좀 나아진다 하니까 정말로 문경감홍이 다른 지역보다도 앞서가는 명품 감홍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예, 감사합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이정걸  김경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01쪽에 오미자 재배 면적 확대 지원에 대한 부분인데 올해 유독 날씨가 너무 덥고 춥고 이래가지고 지금 오미자 재배 농가가 많은 고충을 안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봄에는 냉해 때문에 그렇지만 마지막 딸 때쯤 돼서는 또 열대야지요, 그죠, 더워서 오미자가 다 떨어지고 하는 그런 현상이 생겼는데 지금 이 문제점은 기후변화를 이기려면 실질적으로 시설입니다.
  우리 시설이 지금 V자 Y자 해놓고 그냥 그런 식인데 김천이나 모동처럼 포도 농사 많이 짓는 것처럼 있잖아요.
  그런 비닐류 시설이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봐서는, 비가 많이 올 때는 병충해 방지를 위한 부분도 좀 괜찮은 거고 날이 더웠을 때는 우리가 이중적으로도 차광막도 하나 좀 설치하는 부분 여기에 같이 자부담에다가 보조할 때 같이 좀 넣어줬으면 하는 그렇게 신청을 해서 농가가 필요한 데는 해주고 그런 식으로 하면 아마 여기에 1,000평 하는 사람은 한 700평 정도 뿐이 못할 겁니다, 맞죠, 금액이 모자라더라도 지금 농가에 대해서 그렇게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제가 1년 농사가 그래도 한 번인데 좀 실질적으로 올해 오미자 가격이 좀 좋다 보니까 농사는 덜 지었지만 돈 버는 부분도 있습니다, 금액에 비례해서 그렇죠, 16,000원씩 나중에 16,000원씩 팔리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뒤에서 우리가 서포트해 주는 부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받을 때 다시 검토하셔가지고 내년도 사업에 그냥 바로 반영되게끔 일괄적으로 그냥 계속 해주는 식으로 하지 마시고 어차피 내년도 도 농사 짓고 나면 2년 차, 3년차 되면 따니까 그때를 대비해서 돈이 좀 들 가더라도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춰가지고 하면 일관성 있는 농작물이 좀 안 나오고 있나 싶습니다, 좀 해줄 수 있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그 부분은 이제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지금 올해 ㏊당 2,500만 원 하던 것을 내년에 3,000만 원으로 500만 원 정도 예산 편성이 되는 걸로 일단 요구는 해서 현재 안은 들어가 있으니까 이게 이제 기준을 해서 농가에 원하는 방향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농가에서 원하는 대로 선택 사업으로 하면 되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그렇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 지역이 콩 농사를 많이 지어요.
  콩이 방제를 하다 보니까 방제를 하는데 두 번에서 세 번 정도를 했으면 하는데 보조가 안 되다 보니까 세 번을 안 하니까 좀 손해 보는 부분도 많답니다, 마지막 병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감안해 주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정을... 제고해 주십시오.
○농정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김경환 의원  지금 본 예산은 반영이 됐고 추경에 더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이정걸  황재용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하여튼 농업 예산은 우리 문경시 농업인들의 더 나은 고소득을 위한 지원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저는 옆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감사합니다.
황재용 의원  사과축제, 오미자축제에 대해서 성공적으로 하셨는데 금액 산정을 하실 때 오미자 ㎏에 얼마 하셨죠.
○농정과장 김남일  ㎏에 수매 했는 거 하고...
황재용 의원  판매가격요, 축제장에서...
○농정과장 김남일  축제장에서 판매...
황재용 의원  금액 설정할 때.
○농정과장 김남일  금액 설정은 저들이 마음대로 우리가 행정에서 마음대로 하는 거는 아니고...
황재용 의원  그러니까 그때 판매 금액이 어떻게...
○농정과장 김남일  축제장에서 축제추진위원들이 팔았는 거는...
황재용 의원  1㎏에...
○농정과장 김남일  ㎏에 15,000원으로...
황재용 의원  15,000원 했고 사과 감홍은 5㎏ 70,000원 책정하셨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황재용 의원  이 금액을 책정할 때 오미자 같은 경우에는 주도를 작목반에서 하시는 것 같더라고...
○농정과장 김남일  예, 맞습니다.
황재용 의원  이러한 부분도 그렇고 사과도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시기에는 품질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지만 시중가격보다 낮게 책정했다,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가격을 정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70,000원에 팔았잖아요, 사과는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황재용 의원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막상 양재에 가서 팔 때는 그 가격보다 쌌습니다.
  그리고 청송사과 지금 축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예.
황재용 의원  청송은 황금사과로 해서 시나노골드를 하고 있는데 거는 50,000원에서 40,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시중가격 50,000원이라는데 40,000원 팔고 있고 있다고 방송에 냈는데 이 가격이 지금 판매하시는 분마다 천차만별이에요.
  우리 축제장에 70,000원 팔고 밖에서는 더 싸게 팔고 축제장이 왜 이렇게 비싸냐, 이런 식으로 따지는 사람이 있거든요.
  이거를 내년에는 가격을 오미자도 그렇고 사과도 가격 형성할 때 아마 좀 솔직히 서로 같이 정하셔야 되지 그쪽에만 의존하시면 안 될 것 같다.
  유심 있게 한번 잘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금액이 4억이라고 합니다, 오미자축제가 4억, 사과축제가 6억 7,000이고 그런데 사흘 하잖아요, 오미자축제는요, 하루에 1억 3,000이 넘잖아요.
  비용 그냥 따지다 보면, 우리가 사과는 9일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돈은 6억 7,000밖에 안 돼요.
  사과가 판매 어차피 많은데 예산은 이제 내년도에는 조금 올렸다 하지만 7억 5,000이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에 이 예산이 좀 작다.
  올해 6억 7,000에서 과장님 아시는 대로만 말씀해 주세요.
  가수 비용 얼마 들어갔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사과축제 말씀하시는...
황재용 의원  사과축제, 오미자축제.
○농정과장 김남일  거의 비용이 가수라기 보다는 사과축제는 행사 대행비가 5억 4,000정도 들어갔고요, 인건비가 2,700만 원인데 주차, 경호, 렌탈 이런 게 5억 4,000 들어갔고 이 안에 가수비가 포함이 돼 있습니다, 행사대행업체에...
황재용 의원  그 안에 그러면 어차피 내용이 있을 건데 기획사 이벤트도 보면 똑같은 업체예요, 2년에 한 번씩... 오미자나 사과나 같은 업체예요, 맹 찻사발축제하고 똑같아요.
  이게 이 사람들이 맹 문경시의 축제장에 사업자를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 4개씩 갖고 있어요.
  그럼 계속 번갈아서 그냥 집어넣고 입찰해서 되고 하는데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에요.
  그런데 지금 현재 제가 묻고 싶은 거는 향후에 그런 부분은 감사팀에서도 어차피 제가 얘기했지만 가수 비용이 얼마큼 되느냐, 축제 전체의 축제 금액에 비해 가수가 얼마큼 차지하느냐 비용이, 과연 이렇게 제가 말하는 의도는 뭔가 하면, 좀 줄여서 반으로 해도 됩니다.
  나머지 농가들한테 이때 축제에 나갈 때 사과를 밖으로 나가는 택배비를 지원해 주는 게 택배비를 더 늘려주는 게 더 낫다, 실효성이 낫다, 정말 실효성 있는 농가들한테 도움을 줘야 되지 흘러가는 그런 비용은 낭비성은 하지 말자, 줄여보자, 그래서 가수 부르는 비용을 한번 과에서 오미자축제하고 사과축제에 대한 가수 비용이 전체 토탈 금액의 몇 %인가를 한번 해서 보고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황재용 의원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이정걸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과장님! 여러 가지 큰 숙제를 늘 준비하고 치르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앞서서 우리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시내에 가면 시민분들이 제발 축제 좀 줄이고 가수들 좀 그만 불러라, 뭐 그런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저희들은, 그걸 꼭 참고하셔서 나중에 반영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저는 303쪽입니다, 303쪽에 논에 벼를 심지 않고 다른 작물을 심으면 지원해 주겠다, 뭐 이런 게 있습니다.
  식량 안보라는 말이 앞으로 계속 유효할지 그런 의문이 사실은 좀 듭니다.
  논은 계속 가지고 있어라, 쌀 농사는 짓지 말아라, 그다음에 농지 규제 풀어주지 않겠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농촌에 거주하는 저희 의원들로서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실무적인 거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400㏊에 예산 8억을 보고했는데 대략적으로 수요 조사를 하고 한 겁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수요라기보다는 지금 현재 저들이 논 타작물 도비 사업을 하고 있는 범주 내에서 저들 시의 논 면적의 약 한 10% 정도는 우리가 한번 추진해 보겠다, 뭐 이런 개념으로 새로운 신규 사업으로 쌀이 많이 과잉 생산되고 그런 부분 때문에 기획을 했는데 죄송한 말씀으로 내년도 예산에는 지금 반영이 안 됐습니다.
김영숙 의원  내년도 예산이 됐다고요.
○농정과장 김남일  반영이 안 됐습니다.
김영숙 의원  반영이 안 됐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예.
김영숙 의원  그런데 여기 이렇게 올라와서...
○농정과장 김남일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신규 사업 이런 거를 계획을 하고 있었죠.
  그런데 예산이 최근에 확정이 내년도 예산이 시 자체적으로는 최근에 내부적으로 정해져...
김영숙 의원  예산에서 캔슬 됐는 다는 말이잖아요, 예산에서 없다는 말이 잖아요, 내년에.
○농정과장 김남일  그렇죠, 반영이 안 됐다는...
김영숙 의원  그러면 언제 다음 해는 됩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추경에 아까 전에 보고... 전에 말씀드렸듯이 내년 추경에 확보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산이 그렇다 하니까 특별히 자세하게 묻지는 않아야 될 것 같은 작년도에 벼농사를 짓다가 당해연도에 벼 이외의 작물을 심을 경우에 지원해 준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 모든 작물이 다 되는 건지, 1년생 작물, 다년생 작물 관계없이 다 지원이 되는 겁니까? 그러면.
○농정과장 김남일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영숙 의원  그렇지는 않고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제외하는 품목이 저들이 구체적으로 다시 정하겠지만 일단은 두류나 옥수수, 참깨 이런 거는  지원이 되고 기본적으로 논 타 작물에 안 해주는 무, 배추, 고추 이런 거는 안 해 줍니다.
김영숙 의원  어떤 지자체는 보니까 휴경하는 경우에도 지원이 되던데 우리도 뭐 그렇게 할 것입니까? 휴경을 할 때.
○농정과장 김남일  휴경하는 것도 해주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아직은 그것까지는...
김영숙 의원  아직까지 거기는 검토를 못했다는 거죠.
  과장님! 전문가라서 알겠지만 보통 보면 마늘을 심으면 마늘 값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양파 심으면 또 앙파 값이 떨어 지고요.
  그래서 또 대책마련을 해야 되고 그렇게 계속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과제에 대해서 좀 신중하게 접근해 보시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겅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 사과축제가 작년보다 좀 짧았지 않았나요, 9일 동안.
○농정과장 김남일  1주일 줄였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짧았죠.
○농정과장 김남일  예.
박춘남 의원  하여튼 간에 오미자축제나 다 함께 과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들 수고가 정말 많으셨고요.
  축제에 대해서는 다들 이번에 대박이다, 이런 얘기들이 여론이 많이 일고 있습니다, 하여튼 기쁘고요.
  감홍사과는 또 저희 의원님들하고 시장님하고 함께 강남 신세계 본점에 가서 홍보도 하고 했습니다.
  70박스 150,000원 짜리가 완판이 됐다고 해서 정말 좋은 소식이고요.
  사과가 모자라서 포장을 못했다고 하시더라고요.
  내년에는 더 많은 사과를 좀 우리가 출하할 수 있게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농정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내년도 신규 사업입니다, 302쪽이고요,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기반시설 지원해주는 게 5개소에 5억이 올라왔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고 지금 우리 농업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인구 감소도 있고 농업 인력이 굉장히 부족한데 제2의 농업인들이 좀 많이 와서 이런 거 지원을 받아서 농사를 함께 지을 수 있도록 홍보도 좀 많이 해 주시고요.
  이게 지금 5개소로 한 거는 대충 어디 좀 공모를 해 보셨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공모는 이제 예산이 서고 수립이 돼야지 보조 사업을 공모를 하고요.
박춘남 의원  예.
○농정과장 김남일  이거는 지금 현재 우리가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중복 지원이나 이런 건 다 할 수 없으니까 그런 부분은 제외하고 지금 현재 들어오는 인구를 감안해서 일단 시범적으로 5개소만 해보겠다, 내년도 새로 다섯 군데를 해보겠다, 이런 뜻입니다.
박춘남 의원  그러면 혹시 이게 시비하고 자부담이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박춘남 의원  국‧도비는 전혀 받을 수 없는 건가요.
○농정과장 김남일  이런 부분은 꼭지가 있는 부분은 국‧도비를 해서 오고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이라든가 임대료라든가 뭐 이런 기반 구축 사업이라든가 이런  국‧도비가 꼭지가 있는 거는 받아오지만 그 외로 이제 문경시에서 노력해야 되는 부분 자체적으로 해주려고 문경시에서 자체적으로 해주려고 새로운 신규 사업으로 만든 겁니다.
박춘남 의원  예, 그런데 이런 사업들도 물론 시비 부담해서 해주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가 지금 국가에다가 좀 신청을 해서 국가에서도 지금 청년들이 일자리가 별로 없잖아요, 취업하기도 힘들고요, 경쟁력도 굉장히 세고 그래서 어차피 지금 부모님들이나 조부모님들 누군가가 농사를 짓고 있다 그러면 또 귀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차원에서 국비를 좀 보태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한번 신청을 해 보시고요.
○농정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정 안 되면 우리가 시비를 이렇게 마련해서 하더라도 좋은 시책을 좀 많이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이정걸  고상범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292페이지에 제일 밑 하단부에 보면 유기질 비료 지원 있지 않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예.
고상범 의원  작년에 우리가 얼마였죠.
○농정과장 김남일  제가 지금 금액까지는...
고상범 의원  작년에도 그렇고 재작년에도 그렇고 저희가 계속 얘기했는 게 지금 유기질 비료가 계속 줄고 있거든요.
  오미자 농사나 사과 농사짓는 분들이 굉장히 유기질 비료가 모자란다고 계속 아우성이 많은데 그 부분을 계속 여러 번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늘어나지 않고 계속 지금 줄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서도 하여튼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그래도 농가의 어떤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하여튼 과 차원에서 추경이라도 아니면 지금이라도 보충할 수 있으면 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리고 혹시 우리 유황칼슘 지원 사업이 있는가요.
○농정과장 김남일  칼슘 유황비료 있습니다.
고상범 의원  있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예.
고상범 의원  그게 예산이 얼마지요.
○농정과장 김남일  3억 정도...
고상범 의원  3억 정도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고상범 의원  혹시 농정과에서 담당 직원들이 필요한 농가들한테 전화한 적 있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제가 알기로는 농가에 전화 한 적은 없습니다.
고상범 의원  하면 안 되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그렇죠.
고상범 의원  그런데 받은 사람들이 있어요.
○농정과장 김남일  업체에서 했겠죠.
고상범 의원  아니요, 공무원이 했어요.
○농정과장 김남일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하여튼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그걸 만약에 농가들이 들었을 경우에는 좋은 시선으로 안 보거든요.
○농정과장 김남일  그렇습니다.
고상범 의원  받은 사람이 연락이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주의 좀 해 주시고요.
○농정과장 김남일  확인해서 시정하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그리고 사과축제 부분에 얘기하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사과축제는 대성공이었고 이제 시기가 조금 우리가 조절해야 되지 않겠나, 그때 우리가 주말이었지 않습니까?
  주말이 아니라도... 축제가 아니라도 10월 19일부터는 거의 새재에 토요일, 일요일 되면 차가 터져 나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기를 주말이 아닌 축제시기 시작하는 거를 평일날로 한번 생각해 보는 게 어떻겠나, 평일날 에서 많은 시민들도 같이 동참을 하고 사과농사짓는 사람들도 그렇고 또 어떻게 보면 가수들 경비도 주말보다 평일이 더 좀 더 안 쌀까요, 내가 정확히 모르지만 그런 여러 가지 편리성이 있으니까 평일날로 어떤 축제 시기를 시작하는 부분도 괜찮지 않겠나, 왜냐하면 그날 입구에서부터 올라가는데 1시간 반 정도 걸렸거든요.
  그러면서 대부분 그 사람들이 못 봤어요, 맹 대성공은 맞아요.
  그렇게 막 차가 밀리고 이렇게 막 해야지 축제의 어떤 성과는 있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실속을 차리려고 그러면 그런 부분에서도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00페이지 오미자축제 부분인데 지금 앞에서 의원들도 이런 얘기를 했지만 지금 동로 같은 경우에 오미자 생산량이 고온으로 인해가지고 작년 대비 지금 50% 이상 줄었거든요, 혹시 뭐 알고 있습니까?
  과장님! 오미자 생산량이 작년 대비해서 올해 생산량...
○농정과장 김남일  생산량에 대해서는 재해를 입었다, 재해에 대한 얘기는 얘기를 하고 업체하고도 얘기 했는데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작물 자체가 암신물이라서 제가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피하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작물이 임산물입니다, 그래서 임산물 자체는 산림과에서...
고상범 의원  산림과에서...
○농정과장 김남일  예.
고상범 의원  그러면 여기에 보면 오미자 판매량이 지금 45톤으로 돼 있거든요, 올해 축제에.
○농정과장 김남일  예.
고상범 의원  작년에 42톤이고.
○농정과장 김남일  예.
고상범 의원  우리 의원들이 시 재정 연구단체를 하고 있거든요, 보조금 관련해서, 축제에 대해서도 이게 나왔어요.
  축제에 관련해가지고 보면 굉장히 부풀려갖고 지금 다 나와 있거든요.
  파급 효과라든지 방문객 수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이 부분도 조금 내가 의아스러운 게 올해 거는 하매 수치가 나왔네요, 올해 거지 않습니까? 2024년.
○농정과장 김남일  축제기간...
고상범 의원  예, 판매량... 오미자 축제에...
○농정과장 김남일  예.
고상범 의원  판매량이 45톤 돼 있더라고요,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이 판매한 걸로 돼 있거든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고상범 의원  그래 이 부분도 솔직히 의아한 부분이거든요.
  맹 여러 가지 데이터를 통해서 했겠지만 이런 부분도 있고 또 오미자 농가들이 어려운 부분도 오미자 계가 있지 않습니까? 농정과에는, 그런데 그걸 또 산림과에서 한다, 그것도 좀 이상하네요.
○농정과장 김남일  재해는 산림청의 국비 예산을 받아야 되고 농작물 같으면 우리가 농식품부 예산을... 재해예산을 받아야 되고...
고상범 의원  그래 아까 전에 과장님 말씀대로 분리돼 있다고 그러지만 그래도 오미자 계가 있지 않습니까?  농정과에서는, 피해 이런 부분도 그래도 예의주시해 주고...
○농정과장 김남일  예,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알아보시고 좀 도와줄 수 있는 부분 있으면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302페이지 앞에서 좋은 얘기를 했는데 청년 농업인 영농 기반 시설, 제가 이거 얘기 들으니까 예산 삭감됐다는 얘기 들었는데 맞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아직은... 지금 현재로서는 반영이 안 됐습니다.
고상범 의원  지금 현재 그러니까 올렸는데 삭감됐다는 얘기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고상범 의원  자! 봅시다, 291페이지요, 2025년 전망 및 중점 추진 내용이 돼 있어요, 농정과에, 밑에 보면 중점 추진 방향이 미래 문경 농업을 주도하는 전문 농업인 육성 지원이 돼 있거든요.
  이게 지금 문경 미래 농촌을 이끌어 갈 세대들을 지원해 주는 부분을 제가 3년 전부터 계속 얘기했거든요.
  지금 현재 이게 지원해 주는 거는 국비, 도비에서 지원해주는 대한민국 전국에서 다 지원해 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3년 전부터 얘기했는 거는 문경시만의 차별화된, 우리 청년 농업인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많은 청년 농업인들이 와서 자리를 빨리 잡게 해줘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해갖고 어떻게 보면 농정과에서 처음으로 이 사업을 해갖고 너무 고맙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듣기는 얘기가 예산의 어떤 여러 가지 때문에 이게 삭감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농정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정과장 김남일  일단은 저희가 능력이 좀 부족해서 예산 확보가 안 됐는 걸로 지금 확인되는데 일단은 추경이라도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일단은 이 자료를 작성할 때는 아직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사업을 하려고 신규 사업으로 넣었고 보고도 됐던 부분이고 그래 했는데 지금 최종 예산이 반영되는 과정에서 아마 여러 가지 예산 형평상...
고상범 의원  하지만 그 부분은 제가 봐서는 꼭 챙겨야 될 부분 같고...
○농정과장 김남일  알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조금 전에 얘기했던 논 타작물 재배 장려금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예산에 그것도 반영 안 됐다고 과장님이 설명했는데 이 부분은 제가 봤을 때 문경시에서 하면 안 돼요.
  이거는 정부에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문경 관내에서 논 면적을 줄여가지고 쌀 값 상승하는데 할 수 있는 역할이 전혀 없어요, 이 부분은, 그렇기 때문에 이건 정부 차원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지 이건 문경시에서 하는 거는 제가 봤을 때는 저도 농민이지만 조금 시기적으로 빠르지 않나, 차라리 청년 농업인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지원을 더 해줘야 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검토하겠습니다.
고상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이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장시간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저는 사과 감홍 과원 지원있어요.
  우리 문경이 사과가 주력은 감홍이죠, 감홍 맞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전체적으로 사과를 주력으로 하는데 그 안에서 이제 최근에 감홍이 부상되고 있는 그런 형국이라고 보시면...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 시장님이 추구하는 거는 가감홍이잖아요, 그렇죠, 맞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지금 현재 지원하고 있는 거는 감홍...
남기호 의원  예, 감홍이지만 묘목대는 다른 우리 전국의 어디서나 묘목대나 이렇게 모든 게 이렇게 전문적으로 과원 조성은 지원하지만 나머지 사과 묘목대나 이런 부분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그죠, 그렇게 해주셔야 됩니다.
  이렇게 감홍에만 치중하지 말고 다르게, 그죠, 맹 감홍만 농사짓는 건 아니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남기호 의원  양광도 있고 많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남기호 의원  종류가 그죠.
○농정과장 김남일  예.
남기호 의원  그리고 지금 오미자 재배 면적이 있잖아요, 그죠.
○농정과장 김남일  예.
남기호 의원  오미자 재배 면적 이 부분도 대체지가 많이 없어요, 동로 같은 경우, 그렇죠, 대체지가 없기 때문에 객토 부분 있잖아요, 객토 부분.
○농정과장 김남일  예.
남기호 의원  객토 부분에 좀 많이 신경을 써주셔야 됩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그 부분은 나중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아마 보고를 하실 것 같은데 시범 사업으로 객토를 하는 걸로 아마 예산이 된 걸로...
남기호 의원  예, 지금 논이나 이런 데는 객토 지원을 해주잖아요, 그런데 밭에는 객토 지원이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객토 지원을 해서 이런 부분들이 오미자 농가에게 이렇게 다시 옆에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줘야 되겠고요.
  먼저 우리 과실 전문 생산단지 조성 사업 있잖아요.
  공모 사업에 선정된 작천리, 석봉리 이렇게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부분은 감사드리고요.
○농정과장 김남일  고맙습니다.
남기호 의원  조금 전에 고상범 의원님께서 얘기하신 밭작물 토양 계량 유황 있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예.
남기호 의원  이런 부분들은 농민들이 선택을 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유기질 비료도 맹 신청을 받아서...
남기호 의원  맞는데 관에서 이렇게 어디를 써라, 이런 거는 없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없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런데 그런 조금 전에 고상범 의원님도 얘기 했지만 그런 부분들이 지금 시중에 돌고 있습니다.
  한 군데를 지정을 해가지고 써라,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쓰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얘기가 지금 돌고 있다고 농정과에서 그런 얘기를 한다면서...
○농정과장 김남일  그런 건 없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토양계량 칼슘 유황 같은 경우는 우리가 농민들이 쓰고 싶은 비료 성분도 있고 다 있잖아요.
○농정과장 김남일  그렇습니다.
남기호 의원  종류가.
○농정과장 김남일  예.
남기호 의원  그런 부분이 들어오면 해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기준에 맞으면 해주는 거죠.
남기호 의원  예, 기준에 맞으면 해줘야 되죠.
  그리고 축제에 우리 가수를 부르는 것도 축제의 한 묘미죠, 그죠, 맹 흥행도 있지만 그런데 이 부분들이 가수들 일류 가수들을 불렀을 때 이분들이 와서 이분들이 팬클럽이 와서 얼마나 사가느냐, 그렇죠, 그런 것도 생각해야 되고 좀 전에 모 의원님이 얘기하신 분산의 묘미도 가져야 된다, 분산의 묘미도, 축제는 가수 안 부르면 흥이 절대 없습니다, 가수 하나 안 부르면 안 옵니다, 그러나 문경새재 만큼은 옵니다, 가을철 만큼은, 저희들이 보조금 우리가 용역을 우리가 문경시의회에서 용역을 하거든요, 거기서 얘기했습니다.
  옳은 산정인지 축제에 온 41만 명이 축제에 온 관광객인지 그다음에 2관문까지 온 관광객이 분간이 안 되잖아 사실적으로, 그래서 부풀러짐, 그죠, 축제는 성공했다, 이런 말이 나오죠.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뭐 사실적으로 새재에서 하면 이런 걸 나올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축제도 진짜 고생하셨어요.
  오미자축제나 사과축제 모든 부분들이 민간에서 사실적으로 해야 되는 일들을 우리 지금 공무원들이 그런 일도 못하고 계속 다 나가 계시잖아요, 그죠, 몇 명은 빼고,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간략하게 한 가지만 좀 문의 좀 할게요.
  298쪽에 보면 사과 감홍 과원조성 지원 사업이 있죠.
○농정과장 김남일  예.
○의장 이정걸  올해는 보니까 262농가 한 31억 정도 예산이, 예산은 자부담이 50% 있네.
○농정과장 김남일  예.
○의장 이정걸  아까 보고할 때 보면 내년도에는 한 15억 정도 전체 사업량 금액을 잡았는데 왜 그렇게 했죠.
○농정과장 김남일  올해 기준으로 해서...
○의장 이정걸  당초 계획은 32억 정도 사업비를 투입하겠다, 이렇게 잡았다가 그렇죠, 15억으로 보고를 하셨는데...
○농정과장 김남일  예산이 깎였습니다, 반영이 다 안 됐습니다.
○의장 이정걸  지금 우리 사과 농가 생산량이나 농가 수 대비해서 감홍사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몇 %정도 됩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20% 조금 넘습니다.
○의장 이정걸  러면 품종 갱신이라든지 감홍사과를 짓는 다는 사람이 아직도 많습니까, 지금 예상은 어때요,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품종 갱신이라든지 또 지원할 농가가 아직도 많다고 생각합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올해 같은 경우에는 거의 신청 들어오는 대로 거의 다 해준 게 15억 정도 더 들어간 겁니다.
○의장 이정걸  그래 보조가 15억이고 자부담이 또 반이 50% 있지 않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예.
○의장 이정걸  내년에도 이 정도 안 되겠어요, 그렇죠.
○농정과장 김남일  그러니까 이제 그걸 감안해서 예산을 반영을 한 건데요, 내년에는 공고를 해서 한번 받아봐야 어느 정도 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의장 이정걸  추경때라도 좀 세워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때요.
○농정과장 김남일  이 부분에 이제 예산이 수립이 되면 1, 2월 달에 공고를 해서 신청을 한번 받아보고 부족하면 추경에서 더 반영을 해야 되고요, 거기서 남으면...
○의장 이정걸  아니요, 시장님의 선택과 집중에서 감홍사과하고 오미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서 생산토록 하겠다, 이랬는데 예산을 깎으면 되나, 그죠, 안 그렇습니까?
○농정과장 김남일  그 부분은 아마 신청량을 감안해서 한번 신청을 받아보고 판단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정걸  그래요,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김남일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걸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속개 시간은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48 회의중지)

(15:00 회의속개)

(신성호 의원 14:48 퇴장)
(고상범 의원 14:48 퇴장)
○의장 이정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5) 유통축산과 
○의장 이정걸  다음은 유통축산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유통축산과장 김주원입니다.
  유통축산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17쪽부터 322쪽까지 2025년 전망 및 중점 추진 방향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은 서면 보고로 대체하겠습니다.
  현안 사업 및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23쪽 현안 사업입니다.
  점촌농협 사과유통센터 시설 현대화입니다.
  공평동 324번지에 18억 1,600만 원의 사업비로 272평 규모의 사과유통센터를 설치하여 문경사과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325쪽 문경농협 APC 선별기 현대화입니다.
  문경농협의 노후화된 선별기 2조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7억 2,600만 원으로 과수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327쪽 문경새재 농‧특산물 직판장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새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직판장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사업 대상은 직판장 2동으로 약 236평 정도이며 총 사업비는 16억 원입니다.
  내부 직판장과 외부 특판장의 공간 재배치와 고객 편의시설과 택배 작업실 조성 등으로 기본 설계를 통해 최적의 안을 도출하여 확정할 계획입니다.
  농‧특산물 직판장의 새로운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8쪽 축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입니다.
  고품질 축산물 생산의 바탕이 되는 육종 개량과 사육 환경을 개선하여 농경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축산농가 풀사료 공급 등 3개 사업에 42억 1,600만 원을 투입하여 사료 값 등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은 329쪽 마을형 공동퇴지사 조성입니다.
  개별 농가에서 관리하기 어려운 축분을 공동으로 처리하여 퇴비 부숙률 증대와 악취 저감은 물론 축분 자원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축산 밀집 지역에 8억 원을 지원하여 악취 없는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으며 공동 퇴비사 신청이 저조할 경우 개별 퇴비사로 전환하여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333쪽 문경약돌 한우축제 개최입니다.
  내년에 14번째를 맞이하는 문경약돌 한우축제는 우리 지역의 대표 농산물 축제로 문경약돌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해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4억 5,000만 원으로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문경약돌 한우의 판매량 증가는 물론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332쪽 문경약돌 한우 축산물 명품화 지원입니다.
  문경약돌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여 전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비영리사단법인인 문경약돌 축산물 명품화 협의회에 인건비, 사단법인 운영비 등 경상적 경비와 약돌축산물 온오프라인 요리 체험 교실 및 기타 홍보 마케팅 비용으로 총 3억 원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33쪽 문경약돌 축산물 육가공센터 시설 지원입니다.
  관내 약돌 축산물 비선호부위 및 부산물을 활용해 육가공 산업 기반을 조성하여 약돌 축산물 브랜드의 활용성을 증대시키 위한 사업입니다.
  180평 규모로 소시지, 햄, 육가공 체험 교육 판매시설 및 신규 창업자 교육 시설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공사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산양 면민의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하여 총 사업비 31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 완료 후 지역민과 상생하는 산양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334쪽 스마트 전자경매 우시장 신축입니다.
  낡고 협소하여 열악한 현재 우시장을 최첨단 전자경매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전자경매 우시장으로 신축하여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북 북부권 생축 유통 거점 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지는 산양면 봉정리 TMR 사료공장 옆으로 계류장, 스마트 전자경매 응찰실, 소독시설 주차장 등 스마트 전자경매 우시장 1식이며 현재 사업 대상지는 문경축협에서 매입을 완료한 상황입니다.
  다음은 336쪽 가축 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 사업입니다.
  가축 사육시설에 첨단 방역시설을 설치하여 가축 질병 병원체 유입을 차단함으로써 가축 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CCTV, 울타리, 방역실, 차량 소독시설 등 방역에 필요한 핵심 시설을 관내 64호의 축산농가에 설치하여 우리 문경을 가축 전염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337쪽 거점세척 소독시설 개‧보수 사업입니다.
  가축 질병에 대해 상시 차단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거점 소독시설의 기계 장비 보강 및 보수를 위한 사업입니다.
  소독수 생성장치, 무인 키오스크, 자동차 연무소독기를 추가 설치하여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38쪽부터 345쪽까지 2025년 주요 사업 조서는 서면 보고로 대체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통축산과 소관 시정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박춘남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춘남 의원  과장님! 25년도 시장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유통축산과가 정말 할 일이 많고 뒤쪽에 보면 사업들도 굉장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지난 10월 25일 우리 지역에도 처음으로 럼피스킨 발생했죠.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박춘남 의원  그래서 지금 5마리를 살처분한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자세한 내역을 좀 보고해 주시겠습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5마리가 아니고 6마리를 살처분 했습니다.
박춘남 의원  송아지 1마리까지 6마리...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10월 5일 날 4시경에 살처분된 6마리 중에 1마리가 고열이 있다는 신고가 시로 접수가 돼가지고 가축위생사업소 서부지소에 저희가 또 통보를 하니까 검사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 받아가지고... 예, 그렇습니다.
박춘남 의원  살처분은 다 했습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다 했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럼 이분들 보상비는 어떻게 됩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보상비는 100% 보상이 되는데 자가 이제 방역 기준에 맞지 않으면 거기서 이제 감해가지고 최고 100%까지는 보상을 할 수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국비로 보상해 줍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국비 80%입니다.
박춘남 의원  아직은 안 내려왔습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기 내려왔는 예산이 있어서 지금 저희가 이제 다음 주쯤에는 보상 절차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박춘남 의원  그래요.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박춘남 의원  지금 322쪽에 보면 럼피스킨 접종 시술비가 있어요, 5000만 원이 돼 있습니다, 우리가 그러면 올해도 이거를 사실 다 쓴 상태인가요, 아니면 여분으로 좀 남았는가요, 예산이.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거의다 소진했습니다.
박춘남 의원  다 소진 되지요.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백신 접종은 100% 완료한 상황입니다.
박춘남 의원  그런데 여기 뒤쪽에 보면 주요 사업조서에 보면 100마리 정도 돼 있는데 100마리만 접종해가지고 되겠습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어디...
박춘남 의원  맨 뒤에 사업조서 뒤에 나온 거 보면 거기 100두 정도 됐다고 돼 있거든요.
  345쪽에 보면 맨 하단에 있습니다.
  럼피스킨 접종 시술비 10,000두 죄송합니다, 예, 10,000두라고 돼 있는데 우리가 지금 소가 거의 35,000두로 알고 있는데 접종한 소만 10,000두입니까? 다 하는 거 아니에요.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송아지는 저희가 또 4개월 미만은 제외입니다.
박춘남 의원  아, 그래요.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박춘남 의원  그러면 큰 소들만 지금 10,000마리 정도고 나머지는 다 송아지입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그건 아닙니다, 그리고 백신을 1년에 한 번씩 접종하다 보니까 1년에 한 번 접종하는데 시기에 따라 또 틀리니까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러면 앞으로는 이제 우리가 더 이상 번지지 않게 좀 방역을 더 차질 없이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할 계획이에요.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저희가 지금 올해처럼 이상기후가 있으니까 저희가 이제 11월 말까지는 럼피스킨이 발생했으니까 파리하고 모기가 매개체니까 저희가 이달 말까지는 집중 방역을 실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춘남 의원  그래요, 혹시나 우리 관내에 발생한 것 때문에 인근 지역에도 발생한 사례는 없습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아직까지는 인근에서 발생 안 하고 충주에 났는데 사실상 저희하고는 거리가 먼 상황입니다, 상주는 저희보다 먼저 발생을 했었고요.
박춘남 의원  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다음에 334쪽입니다, 스마트 전자경매 우시장 신축인데요.
  이게 작년에도 내용이 나왔었습니다.
  그래 우리 의원님들 모두가 좀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기존 하던 장소가 많이 열악하니 거기를 좀 새로 리모델링하고 협소하다면 그 주변을 좀 더 사가지고 하면 예산도 많이 안 들겠다.
  그리고 진입로가 불편하다면 진입로 길이가 길지는 않아요, 도로가, 그래서 확장을 좀 더 하고 그렇게 하면 좋겠다, 라는 여론이 형성됐었는데 지금 축협에서 부지를 매입해놓고 시비를 좀 많이 부담해서 도비는 뭐 7억 2,000 왔어요, 시비가... 거의 5억입니다, 24억 8,000만 원을 좀 부담해서 경매실을 새로 해달라고 하는데 이렇게 꼭 해야 되는지, 우리가 부담을 이렇게 많이 해야 됩니까?
  자부담이 많고 시에서는 좀 적게 해도 될 것 같은데 자부담은 달랑 8억이고 시에서 60% 정도를 부담합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그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 말씀하신 것 같이 저희도 지금 축협하고 자부담은 지금 이렇게 나와 있지만 자부담 비율을 조금 더 높여달라고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도에서도 이게 아직 7억 2,000이 내려온 건 아니고 가내시가 내려오면 타 시군하고 형평에 맞게 내려준다고 하니까 지금 실제로는 이게 8억은 아닐 것 같습니다.
박춘남 의원  예, 그러면 타 시군에서는 어떻게 지원을 해줬는지 사례가 있지 않겠습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이번에 저희가 스마트 전자경매 우시장 관련해가지고 도에 가서 협의를 하니까 6대4 비율로 하자고 지금 타 시군도 지금 6대4로 가고 있으니까 문경만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얘기는 들었습니다.
박춘남 의원  당연하죠.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박춘남 의원  그런데도 이렇게 지금 내년도 사업보고에 신규 사업으로 올린 거는 그건 과장님이 조금 잘못하신 거죠.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이거는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알겠습니다.
박춘남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어요, 박춘남 의원님도 얘기했지만 다른 우리가 지금 점촌농협 그죠, 점촌농협은 28대11대 61%, 그다음에 문경농협APC는 34대14대 52% 그렇죠.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남기호 의원  스마트 전자 축협은 여기 나온 예로 보면 18대62대 20%라요, 자부담이, 작습니다, 형평성에 맞게 앞에 농협과의 형평성에 맞게 그렇죠, 그렇게 해주는 게 맞고요.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남기호 의원  우리가 지금 뒤에 보면 2025년 주요 사업조서 있어요
  조서에서 25년도 예산이 몇 % 반영됐습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8, 90% 이상을 저희가 반영했습니다.
남기호 의원  8, 90%반영 됐어요.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남기호 의원  그래도 다른 데보다는 많이 반영이 된 편이네요, 그래요, 우리가 농정과도 그렇고 유통축산과도 그렇지만 우리는 농업도시입니다.
  농업도시인 만큼 농업 예산만큼은 쟁취해야 합니다.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시겠습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영숙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38쪽에 주요 사업조서에 보면 사과 택배 농가 밴딩 지원이 있습니다.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김영숙 의원  20대를 하는데 8,000만 원 지원하겠다 하는데 자부담이 얼마입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대당 400만 원인데 보조 200, 자부담 200입니다.
김영숙 의원  아, 그렇습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김영숙 의원  관내 사과 택배를 규모 있게 하는 곳이 몇 농가가 됩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거의 대다수가 하고 있습니다, 이 밴딩기 이거 저희가 지원을 해주니까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내년 추경에 저희가 요구하면 반영해 주시면 저희가 일하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숙 의원  뭐 어떤 기준으로 이걸 선정을 합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본인이 일단은 사과 일정 규모 이상이 있어야 되고 본인이 보조 사업을 신청하면 저희가 현장 나가가지고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40쪽에 미네랄 블록 지원 사업입니다.
  이것을 주로 한우 축산 농가에 지원하는 거잖아요.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김영숙 의원  미네랄 블록이 주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걸 거치대 시설 없이 바닥에 이렇게 놓으니까 배설물하고 뒤엉켜서 오히려 오염이 발생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본 의원이 시에서 어려운 축산 농가에 우리가 도와주는 거는 좋지만 그래도 이 미네랄 블록 같은 거는 소프트한 것은 축산 농가가 스스로 좀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또 뭐 이런 것까지 하는데 아니면 축협에서 하는 사업 같은 걸로 가능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한번 더 저희가 또 면밀하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타 시군에는 어떻습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타 시군은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의원  지원하고 있습니까?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김영숙 의원  좀 면밀히 검토해서 지원해야 될 건 해야 되겠지만 너무 소프트한 것까지도 우리가 지원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통축산과장 김주원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통축산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유통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6) 지역활력과 
○의장 이정걸  다음은 지역활력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입니다.
  계속해서 지역활력과 소관 2025년 시정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5년 지역활력과 내년 전망과 추진 방향 및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52쪽 신규 사업으로 귀농귀촌 정착 실태 조사입니다.
  사업비는 2,000만 원이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점검하고 최근 귀농귀촌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근 귀농귀촌한 3,998세대를 대상으로 정착 실태를 추적 분석해 제도 개선과 맞춤형 지원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53쪽입니다.
  호계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98억 원입니다.
  호계면 행정복합센터 신축 오정 문화마당 조성 사업과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으로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과 문화복지 프로그램 제공으로 호계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5쪽입니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881억 원입니다.
  현재 4개 지구 사업 시행 중으로 농촌의 취약한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56쪽입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운영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3,600만 원이며 2024년 기준 MOU 인원 110명, 결혼 이민자 초청 인원 750명을 도입하였으며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계절 근로자 제도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357쪽입니다.
  문경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99억 원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까지이며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여 특화된 고용 인력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359쪽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완장1리, 상괴1리 농어촌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1억 6,700만 원이며 2024년도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완장1리, 상괴1리 각 마을별로 20억 원씩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마을 환경 정비와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360쪽입니다.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사업비는 25억 원입니다.
  마을별 5억씩 투입하고 연소1리 외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숙원사업, 경관 개선, 생활환경 정비 등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361쪽입니다.
  특수시책으로 농촌지역 난개발 및 소멸 위기에 대응한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에 관한 중장기 법정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억 9,000만 원입니다.
  농촌 특화지구 지정 재생사업 발굴 및 시행계획 수립을 통하여 25년 농촌협약 공모 사업에 집중하겠습니다.
  362쪽입니다.
  점촌3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3억 3,300만 원이며 2023년 국토부 도시 취약 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4년부터 28년까지 5개년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은 점촌3동 일부 지역으로 2024년 국토부 마스터플랜 수립 승인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64쪽입니다.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민간 재위탁 추진입니다.
  제280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민간 재위탁 동의안이 의결되어 현재 재위탁 기관 공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수한 재위탁 기관을 선발하여 문경시 도시재생 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재위탁 기간은 25년부터 27년까지 3년간이며 민간 위탁비는 2억 7,300만 원입니다.
  365쪽입니다.
  점촌1‧2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입니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는 306억 원입니다.
  하드웨어 사업으로 문화꾸러미 창작소 외 4개소는 준공 완료하고 현재 소프트웨어 사업 운영 중에 있습니다.
  세대공감 어울림센터 1‧2층을 어린이 관련 시설로 변경하기 위해 국토부 및 도시재생지원기구 컨설팅을 완료하여 현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변경 진행 중에 있습니다.
  368쪽입니다.
  점촌4동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입니다.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마중물 사업 및 민간 투자 부분이 되겠습니다.
  우선 협상 대상자인 문경1957 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협의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조율하고 있는 중입니다.
  협약이 체결되는 대로 설계 공모 및 건축 인‧허가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며 공사 단계에서는 차수별로 공사를 진행하여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공기업 투자 부분입니다.
  총 40메가와트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이며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15메가와트 규모의 1단계 사업을 2023년 8월 준공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현재 1개월 평균 생산량은 11,000메가와트로써 매출액은 33억 원이 되겠습니다.
  2단계 15메가와트 규모의 사업비는 940억 원으로 기존의 1단계 사업을 추진했던 한국서부발전의 사업 축소로 인해 대체 투자 사업자 발굴에 노력 중입니다.
  2024년도 부진했던 사업을 만회하여 정상화하도록 노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372쪽에서 373쪽 2025년도 주요 사업 조서는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역활력과 소관 시정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활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365쪽에 저들이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사업을 했잖아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있습니다.
서정식 의원  세대공감어울림센터 이거는 옛날 극동호텔 자리잖아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맞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다음에 점촌C는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점촌C 미로타운입니다.
서정식 의원  아니 점촌C가 있고 미로타운이 있고 이래 따로따로 있는데 천일약방 자리가 뭐죠.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천일약방자리가 지금 문화꾸러미센터입니다.
서정식 의원  그렇죠, 그다음에 나하나는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나하나예식장이 점촌C 미로타운입니다.
서정식 의원  그래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서정식 의원  다음에 저들이 또 있는 게 중앙시장 맞은편에 도자기 체험하는 데 있죠, 거기는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찻사발공방입니다.
서정식 의원  그 외에도 광부아트갤러리 뭐 쭉 있는데 자! 이게 일단 하드웨어가 됐어요, 됐는데 운영 주체가 어떻게 되느냐,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하는 게 큰 관건이에요.
  앞으로 계속 이제 저들 예산이 투입돼야 되잖아요, 그렇죠.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맞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럼 외부에 사람들이 왔을 때 이거를 하나의 동선을 이어서 탐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어야 된다고 소프트웨어가...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맞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해놓은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앞으로 이거를 누가 관리할 거며 어떤 식으로 운영하고 어떤 식으로 노선을 정해가지고 외부인들에게 홍보를 하고 유입을 시키느냐, 이게 목적이란 말이에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맞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래서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좀 신경을 좀 바짝 써주세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의원님! 알고 있습니다, 그래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서정식 의원  내년에는 그게 될 수 있게끔 어떤 로드맵이 나와야 되고 또 한 가지는 368쪽에 4동에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업 이번에 수소 연료전지 또 2차, 3차...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2차 사업이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정식 의원  안 됐잖아, 그죠, 선정이 안 됐잖아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서정식 의원  서부발전이 안 됐잖아요, 그때.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체 사업자를 지금 저희가 찾고 있습니다.
  잘하면 조만간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정식 의원  저는 늘 얘기하지만 점촌에서 동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거는 쌍용밖에 없어요, 우리가 살려서 인구 유입을 하고 지역 경제에 활성화를 시키고 하는 거는 이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여러 가지 구성하는 게 많으시겠죠, 많으시겠지만 저는 참 많이 아쉬운 게 여러 차례 저들이 MOU 하고 이래 다 취소가 됐고 이렇잖아요.
  시에서 또 한다고 그러니까 의원들이 제주도에 가가지고 아트뮤지엄도 보고 참 괜찮더라고요.
  거기에 들어올 것 같은 또 희망감이 있었고 또 하나는 테라로사 강릉에 그것도 들어올 거라는 거 그다음에 또 부산의 업체가 거기다가 호텔을 짓는다, 이런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이게 내년에는 어느 정도 이게 가시적으로 뭔가 나와야 될 것아요.
  그래야지 뭔가 희망을 가지고 점촌에 사는 거죠.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그렇습니다, 가급적이면 올해 안에 어떤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내년도에는 좀 최소한 실시설계 착공까지는 내년 초에...
서정식 의원  그러니까 내년에는 올해는 뭐 지났으니 내년에는 시정을 할 때 정말 쌍용시멘트 자리를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과에서 아주 전적으로 연구도 하고 막 예산도 저들한테 요구를 하고 이렇게 해야 됩니다.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알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점촌동이 번성하느냐, 퇴보하느냐 여기에 달려 있거든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의원님 알겠습니다, 저희가 잘 준비해서 시민들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하여튼 과장님 능력을 믿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의원님 알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저는 귀농귀촌에 귀농인 보금자리 주택 있잖아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20가구가 있는데 거기는 실태조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25세대입니다.
  25세대인데 저희가...
남기호 의원  25세대라고요, 20세대잖아요, 귀농인 보금자리 주택 20개소 모듈주택 빼고 16개소 빼고...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맞습니다, 저희가 현재 운영하는 곳은 25세대입니다, 25세대인데 저희가...
남기호 의원  25세대...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점검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여기 25년도 350페이지에는 20개소로 돼 있잖아요, 귀농인 보금자리주택.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저희가 지금 이 세대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지금 그러니까 20개소에 지금 다 지금 들어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그렇습니다, 다 들어와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다 들어와 있어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남기호 의원  거기서 보통 얼마 정도 제가 볼 때는 영순에 저번에 보니까 부부하고 아기 둘하고 이렇게 온 사례가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은 이렇게 취직도 하고 부인은 일자리 나가고 아기들은 학교 가고 이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살려고 하는데 좀 이렇게 그때 좀 지원은 더 이렇게 해줬습니다만 그런 분들을 잡을 수 있도록 그렇죠.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런 분들을 잡을 수 있도록 실태조사할 때 그런 부분들을 체크를 잘해서 그런 분들이 살 수 있도록 그렇게 문경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우리가 농어촌 취약지구 생활 여건 개선 사업도 있어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남기호 의원  이번에는 완장1리하고 상괴1리가 선정이 됐는데 그전에 선정된 지내1리, 적성3리, 지내2리, 말응1리 이 부분들을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세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리고 특히 마을 만들기 사업이 문경시비로 나가는 거잖아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그렇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하나하나 잘 챙겨야 됩니다.
  우리가 농어촌공사에 위탁은 줬지만 저희들이 하나하나 다 챙겨보셔야 돼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가끔 현장에 나가보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러니까 미비점이 있는지, 없는지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의장 이정걸  김경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서정식 의원님 얘기했다시피 우리 점촌4동 도시재생 쌍용양회 이게 지금 앞전에도 문제 부분도 있었고 또 여러 MOU 체결도 지나갔지만 현재 진행형이 민간 기업하고 또 지방계약법 부분에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저는 그렇습니다, 이 쌍용양회에 와서 정말로 그 업체가 어떻게 적극성을 띄고 관심을 가지고 정말로 여기 와서 모든 사안을 걸고 하는 그런 부분이 굉장히 우리가 보기에는 괜찮잖아 그렇죠.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그렇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런데 그런 업체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좀 알아가지고 했지만 테라로사도 여기 왔지만 적극성을 많이 띄었고 여기에 대한 한번 얘기를 들어보니까 정말로 쌍용양회에 대한 부분하고 그분들하고 컨셉이 많이 맞았어요.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맞습니다.
김경환 의원  그래 우연치 않게 또 잘못 바톤 주고 끼워 주고 있는데 현재 진행형은 지금 어떻게 지금 가고 있습니까?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제가 그동안 저기 문경1957 컨소시엄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SPC를 설립해서 저희하고 협약 체결을 지금 현재 준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저희가 그동안 사업 추진 방향에서 그리고 사업 시행 방법에 대해서 이견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최근에 면담을 통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해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실시 협약 관련해서 이제 세부 사항을 지금 조율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컨소시엄 측에서 지금 신기 쌍용양회 방문을 하고 제가 현장에 가서 안내를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향후 일정도 조금 이제 조율을 하고 저희가 실무협의를 지금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시 협약안과 앞으로 추진 방향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조율해서 좀 확실한 방향을 잡고 올해 안에 가시적인 의견 도출 해내고 그리고 실시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에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공하는 그런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김경환 의원  하여튼 민감한 사항도 있지만 제가 의원으로서 하고자 하는 말은 적극성을 띠고...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알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먼저 일부터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문제가 생긴다는 생각을 먼저 하고 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문제는 안 생기게 하면 되는 거고 맞죠, 결과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만 하면 이 일은 무난히 추진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예, 맞습니다.
김경환 의원  하여튼 과장님! 화이팅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지역활력과장 이건화  감사합니다.
김경환 의원  예, 수고하십시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역활력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역활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7) 산림녹지과 
○의장 이정걸  다음은 산림녹지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산림녹지과장 이저영입니다.
  산림녹지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377에서 383쪽은 서면으로 보고드리며 384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신규 사업으로 표고버섯 스마트 재배단지 보수입니다.
  사업비 5억 원으로 영순 표고버섯 스마트 재배단지의 시설 개‧보수 및 스마트팜 시스템 보강을 통해 표고버섯 생산 효율성 증대와 귀농, 귀촌,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유입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86쪽 현안 사업 산사태 조기 예‧경보 시스템 구축입니다.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산사태 피해 우려지에 AI기술을 활용한 산사태 조기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유사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87쪽 AI 기반 산불 조기 대응 시스템 설치입니다.
  산불 예방을 위해 한전과 협력 사업비 1억 2,000만 원으로 고압 송전탑에 AI 기반 자동 추적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산불을 종합적으로 감시하고 산불 발생 시 조기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88쪽 가로수 조성 및 병해충 방제 사업입니다.
  가로수 조성 및 정비 사업은 사업비 3억 원으로 관내 도로변 및 제방변에 가로수 식재 및 보식을 하고 규모 있는 전지 사업을 추진하여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가로수 방제 사업은 사업비 2억 원으로 모전천, 영신숲 또 영강체육공원 등에 벚나무 대경목에 미국흰불나방 예방 나무주사를 시행하여 선제적인 방지 작업으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돌발 병해충 발생 시기에 맞추어 지속적인 방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389쪽 석화산 둘레길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중부 내륙철도 개통에 따른 역세권 개발과 봉명산 출렁다리를 연계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2023년부터 25년까지 총 5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스카이워크 둘레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새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391쪽 주흘산 하늘길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주흘산 케이블카와 연계하여 주흘산의 명품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417억 원을 투입해 숲길 트리탑로드, 잔도, 클리프워크, 출렁다리 2개소, 주봉, 관봉 전망대 기타 어드벤처 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내년 4월 착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진행 중이며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간직한 주흘산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갖춘 명품 숲길을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393쪽 도장산 등산로 정비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농암면 내서리 쌍용계곡과 STX리조트를 연계하여 도장산의 아름다운 산세를 따라 등산로 일주 코스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여름철에 집중된 방문객을 사시사철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시비 4억 원을 투입해 등산로 정비와 데크 설치 등 숲길을 조성해 연중 관광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395쪽에서 396쪽 2025년 주요 사업 조서는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산림녹지과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서정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식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88쪽에 가로 조성 및 병해충 방제 올해 민원 많이 들어왔었죠.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그렇습니다.
서정식 의원  앞으로 기후 변화가 더 심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진짜 올여름 같으면 뭐 저들이 방제를 한다고 해도 이게 제대로 효과는 못 봤어요.
  그래서 식품위생과에 아까 제가 이제 방역 그게 있어서 연무로 하는 거 산림과하고 좀 논의해서 좀 해라, 그래 원래 이게 문제는 좀 있습니다, 사실은, 알아요, 도시과에서 모전공원을 맡고 있고 시내도 도시과에서는 나무를심지만 관리는 또 산림과에서 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좀 예산을 편성하더라도 그냥 차가 지나가면서 이렇게 우리가 방제하는 것보다는 사람이 일일이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게 지금까지 얘기들이거든요.
  그래서 좀 예산을 편성해서 내년에도 날씨가 많이 덥고 비도 오고 할 텐데 그럼 병충해 방제에 있어서 좀 심려를 기울여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서정식 의원  그다음 389쪽 옆쪽에 석화전 둘레길 조성 사업 하는데 여기에 탑이 있잖아요, 상징탑.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스카이워크말씀하시는 거죠.
서정식 의원  예.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있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럼 그거는 어떻게 되는 거죠.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일단 저희가 당초 계획에 스카이워크 25m짜리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냥 주탑만 올리면 당초에는 그렇게 계획이 돼 있었는데 봉명산 출렁다리를 개통하고 또 여러 가지 방송이라든가 SNS 매체를 통해서 널리 홍보가 돼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왔습니다.
서정식 의원  예, 많이 오는데 올라가는 길이 사실 저들도 올라가 봤어요.
  올라가 봤는데 커피숍이 조그마한 게 있어가지고 길을 막고 있고 상당히 불편하고 또 더본코리아 들어와 가지고 거기에 설치하려고 의회에 다 동의 했는데 거기다가 또 냉장시설 짓는다 그래서 못 했단 말이에요.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서정식 의원  그러다 보면 이거를 하기는 해야 되는데 저들이 한 5억 정도 들여가지고 탑을 만들어놨죠, 거기에...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있습니다.
  교통광장에...
서정식 의원  로터리에.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서정식 의원  그런데 그 탑을 어떻게 할 거예요.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그 탑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서정식 의원  아, 그대로 유지되고...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서정식 의원  그 탑을 철거하니 이런 얘기가 있길래...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그렇지 않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거는 아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서정식 의원  왜냐하면 예산 투입된 건데...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서정식 의원  하여튼 잘 진행 됐으면 좋겠어요, 금액도 58억 근 60억 가까이 되는데 이게 또 문경읍에서는 그로 인해서 사실 새재는 새재고 문경읍은 문경읍이 따로에요, 따로.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서정식 의원  단절이 되더라고요.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서정식 의원  그리고 문경새재 즈흘산 하늘길 조성사업 이게 많이 궁금해서 그런데 대성부지 해결 진행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저희가 일단 하늘길 조성 관련해서는 대성과 계속 접촉을 해서 사실은 저희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대성을 설득하는 PPT도 만들어서 회사에 가서 설명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이제 일단은 주흘산 케이블카와 연계하여서 해야만 하늘길이 가능한 거고...
서정식 의원  그렇죠.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그래서 저희가 이 하늘길은 꼭 필요한 것이고 또 케이블카에서 성공으 ㄹ위해서는...
서정식 의원  힘드시겠지만 그렇게 좀 잘 진행될 수 있게끔 원만하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 잠깐 드릴게요.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서정식 의원  우리가 산불 예방이라든지 산사태, 소나무 재선충병 그래 저는 이거를 생각하면서 산불 예방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또 거기 진화하는 분들도 그렇고 드론을 이용하면 어떨까, 우리 감시 드론을 그래 산림과에 감시 드론을 몇 대 하면 이게 상당히 효과적이지 않을까, 저들이 헬기 띄울 수는 없잖아요.
  평상시에 저들이 재선충이 오는지 안 오는지도 드론 띄워서 볼 수 있는 거고 산불 예방 감시도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드론... 뭐 어떤 팀을 산불 예방에서 한 팀을 좀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하면 좀 효과적이지 않을까, 사람 인력이 좀 덜 들어가고...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그런 방법도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정식 의원  그것도 한번 연구해 보시고 예산편성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서정식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남기호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기호 의원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올해 더운 날씨와 더불어 흰불나방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우리가 2023년도에 집중호우로 인해서 산사태가 발생했잖아요.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남기호 의원  그래서 여기 산사태 조기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그랬는데 우리가 산사태가 발생한 구간에 대해서 복구가 다 되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지금 복구 설계가 완료된 부분은 지금 진행하고 있고 추가로 또 올해는 다행히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아서 작년 부분은 지금 복구 지원 통해서 복구 거의 잘 하고 있습니다.
남기호 의원  정부에서 지정한 산사태 지도보다도 우리가 문경시에 우리가 산사태 났을 때 우리가 다른 곳에서 다 산사태가 발생했어요.
  그래서 제가 5분발언에서 문경시만의 산사태 지도를 만들어 봐라, 그래서 그렇게 시행을 하고 있습니까, 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저희가 올해 산사태 위험지역에 관계되는 용역을 도하고 합동으로 해서 산사태가 심했던 영주하고 예천하고 문경하고 합동으로 해서 연구 용역을 해서 올해 했는데 곧 결과가 나옵니다.
  나오게 되면 보고드리고요, 거기에 맞춰서 의원님이 제안하신 산사태 지도도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안 그래도 저번에 작년에 산림청장 오셨을 때도 제가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산림청장님한테.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리고 389쪽에 석화산 둘레길 조성 사업이 있어요, 이것이 걷기를 위한 길입니까, 무슨 길입니까?
  데크를 깔고 하는데 스카이워크 있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는 이 말은 저는... 그럼 이게 둘레길을 할 필요가 없죠.
  걸을려고 하는 길을 만들어놨는데 이래 엘리베이터 설치하고 이런 부분은 하면 안 되죠, 이런 부분들은, 맞잖아요, 과장님!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저희가 석화산 둘레길을 조성하고 봉명산 출렁다리를 조성한 건 사실은 이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서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해서 조성하는 거라서 물론 걷기를 위한 길도 맞습니다만 노약자라든지 좀 힘들게 올라가시는 분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해 주는 것도 당연히 의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라든지 노약자들은 출렁다리라든지 올라가고 싶어도 사실은 저희가 그 당시에 좀 아쉬움은 있습니다.
  올라가는 데크길을 너무 가파르게 돼 있는 그 아쉬움은 있지만 당초 계획에 스카이워크가 있기 때문에 그걸 활용해서 엘리베이터를 해서 말하자면 노약자라든지 어린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는 것도 좋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기호 의원  아니 그러면 주흘산에 케이블카 놓고 올라가서 거기도 케이블카 타고 올라갑니까? 그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설명할 때 데크길은 사실적으로 걷고 이런 길이지 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간다는 이런 발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스카이워크만 해놔도 이렇게 완만하게 이렇게 하면 장애인들도 올라가게 이렇게 하면 되지 싶은데 엘리베이터를 포함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둘레길에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알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그리고 내년에 재선충하고 미국흰불나방 그다음에 보호수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의원님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지난번에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전문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잘 읽어봤습니다.
  꼭 반영이 되도록 해서 잘 하겠습니다.
남기호 의원  하여튼 간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의원 있음)
  김경환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경환 의원  저는 간단하게 우리 지역 부분에 대한 현안을 건의 좀 드리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김경환 의원  우리가 지금 에코월드 있지만 제가 작년도에 우리 앞에 옥녀봉산에 산책로 해가지고 등산로 해서 우리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아침 저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쉼터를 좀 하려고 했는데 그게 난관에 부딪힌 게 광해 땅이라고 해서 석탄공사 그래서 못 하게 됐어요.
  그런데 이제 지금 현재 우리 지역민들이 에코월드로 해서 마성 하내까지 넘어갔다 옵니다.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김경환 의원  제가 제초 작업을 우리가 시에 자꾸 부탁드려가지고 1년에 한 세 번 정도 해줍니다, 풀이 자꾸 자라니까, 그래 저도 이제 많은 고민을 했지만 세트장 가보셨어요.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가봤습니다.
김경환 의원  최고 상부 세트장에서 올라가면 해맞이 공원을 해었어요, 가은에서, 거기에 올라가면 경관도 좋고 그 위에는 또 둔치가 괜찮아요, 넓고 그래서 이왕이면 그 위가 한 350m 정도 될 겁니다, 올라가는데, 그래서 거기를 좀 넓게 데크길도 조성하고 해서 우리 읍민들이 좀 왔다 갔다 하지만 그래도 관광객들이 나중에는 올라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또 나름대로 쉽게 올라가게 되면 부지가 넓어서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습니다, 거기는 또 보니까 국유지예요, 조건은 괜찮은데 여기 지금 실과소 과장님도 계시지만 우리 국장님 마지막 남았는데 국장님!
  (문화관광농업국장 조성영「예」)
  마지막 남았는데 지역에 선물 하나 해야 안 되겠습니까?
  (문화관광농업국장 조성영「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최선은 하지 말고 그냥 한다고 좀 해줘봐요.
  (문화관광농업국장 조성영「예, 하겠습니다.」)
  하여튼 저는 우리 지역이 우선이고... 과장님!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김경환 의원  반영은 안 됐지만 힘 좀 실어주세요.
○산림녹지과장 이저영  예, 반영이 되도록 끝까지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경환 의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이정걸  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계획된 시정에 관한 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상으로 제28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11월 4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51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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