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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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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5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6월 24일(화) 10:00

장  소  총무위원회실


피감사기관
1. 2025년도문경시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문화관광농업국
    1) 문화예술과
    2) 관광진흥과
    3) 식품위생과

(10:03 감사개시)

○위원장 남기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총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정 업무추진에 바쁘신 가운데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수감을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식품위생과 순으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보다 성실하고 책임 있는 진술을 위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총무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경우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문경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문화관광농업국장님과 문화관광농업국 소관 과장님들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문화관광농업국장님께서 대표로 선서를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께서는 선서가 끝난 후 서명날인한 선서서를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 서)
○문화관광농업국장 최정묵  본인은 문경시의회 총무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문경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5년 6월 24일
  문경시  문화관광농업국장  최정묵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관광진흥과장    남명섭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위원장 남기호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관광농업국장님의 인사말이 있겠습니다.
○문화관광농업국장 최정묵   문화관광농업국장 최정묵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남기호 총무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 저희들 즉시 개선 조치하고 또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올바른 시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농업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관광농업국 부서장께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문화관광농업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문경시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문화관광농업국
    1) 문화예술과
○위원장 남기호  그러면 먼저 문화예술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문화원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과 지원 필요성 검토 건입니다.
  문화원은 보조사업 정산 결과에 따라 보조사업 제재 기간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지방문화원진흥법과 관련 조례에 근거한 일반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문화학교 운영 등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원 시설이 다양한 공연, 전시에 활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립예술단 공연 확대와 부족 인원 충원 건입니다.
  2024년 상반기에는 시립합창단의 11명의 신규 단원을 보강하여 정원 55명 중 49명의 단원과 9월에 단무장을 채용, 25년 2월에 지휘자를 신규 채용하여 합창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4년 12월 정기 공연에서는 문경 학생 오케스트라와 최초로 협연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기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경시립 청소년 무용단은 24년 5월 신규 단원 4명을 추가 모집하였고 9월 훈련장을 채용하여 연습에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무용단 정원 보충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페이지 문화재 환수 관련 노력 촉구 건입니다.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되찾기 위해 김천시 관련 사찰과 소통 등 여러 방향으로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청소년 청년과 함께하는 국학 사업의 지속적 지원 건입니다.
  청소년이 이해하기 쉬운 강좌를 개설하고 국학에 대한 인식개선 및 참여율 제고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으며 24년도 사업은 120명이 참여하여 좀 더 나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5페이지 실내체육관 건립과 모전들소리 전수관 가능 여부 건입니다.
  실내체육관 건립 시 지하에 모전들소리 전수관 건물을 반영하는 것은 사업목적 등이 서로 달라 추진이 어려우며 현재 모전들소리보존회와 공모사업 적정성을 위해 복합 종목과 부지 문제 등을 협의 중에 있으며 이러한 사항들을 반영하여 하반기에 무형유산 복합전수관 건립 타당성 용역 후 2026년에 문화유산청 공모사업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하늘재 홍보 강화 및 구판장 사업과 연계 필요성 건입니다.
  하늘재 공용건축물을 하늘재 옛길 홍보와 지역 농산물 판매 등 수익사업과 연계 추진할 수 있도록 운영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7월 운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예거리 조성사업의 빠른 추진과 전통공예관의 시너지 효과 검토 건입니다.
  조성사업을 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존 문경 전통공예관은 공예거리 전시관으로 통합하여 효율적인 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제안 건입니다.
  24년에 박정희 전 대통령 및 육영수 여사와 관련된 조형물을 제작하여 청운각 포토존을 마련하였으며 올 하반기에 청운각 주변 테마거리 활성화 용역을 추진하면서 동상 건립사항도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문화재 이전 시 신중한 검토 필요 건입니다.
  문화유산은 원래 자리에 있을 때 제일 가치가 있음을 공감합니다.
  더욱 신중하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페이지 세계유교문화 축전의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한 청소년 문화 향유 확대 건입니다.
  일회성의 낭비적 사업을 폐지하고 2025년 청소년 콘서트를 방학 기간 중인 8월에 개최하며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유도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무형문화재 보존을 위한 홍보 및 전략적인 행사 개최 건입니다.
  무형유산의 전시 및 공개행사 시 장소 선정과 홍보 등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방문객이 많은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페이지 시정 질문사항 추진현황입니다.
  영남대로 옛길 복원을 중심으로 한 관광 네트워크 구축 건은 영남대로 문경 옛길 복원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24년에 발주하였으며 올 11월에 완료 예정입니다.
  문경 옛길 관련 유적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노력 건입니다.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에 대하여 옛길 용역 완료 후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추진하겠습니다.
  문경 도천사지 삼층석탑 등 문화유산 반환 운동 전개 필요 건입니다.
  중장기적으로 도천사지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역사 문화 관광지로 환경 조성과 함께 삼층석탑 반환을 위해 민관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운강 선생님 묘소 이전 검토 건입니다.
  현재 후손 및 운강 이강년 기념사업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하여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문경 모전들소리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 방안입니다.
  추가 종목 검토와 대상부지 등을 협의하여 복합전수교육관 건립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페이지 비지정 문화유산의 보존 및 관리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방안 필요 건입니다.
  현재 시 보호유산 및 비지정 문화유산 보수 정비 대상을 심의‧선정하여 보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정희 거리 조성과 문경새재와 연계한 역사 관광지 추진 건입니다.
  올 하반기에 청운각 주변 거리 활성화 연구용역을 시행하여 추진하겠습니다.
  10페이지 집단‧민원 접수 및 처리현황입니다.
  호계면 봉서리 삼층석탑 관리 요청 건은 관할 소방서 협조하에 벌집을 제거하고 진입로 및 주변 제초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용추계곡 물 항아리 천연기념물 지정 요청 건은 문화유산청에서 지정 심사하였으며 불가함을 알려드렸습니다.
  명시‧사고이월 사업추진은 31건으로 진도 50% 미만 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점촌1동 문화예술공연 연습실 신축사업은 올 7월 공사를 착공하여 12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11페이지 가은역 철로복원 및 주변 정비사업은 사업대상지 현장 여건이 설계와 달라 사면 처리 등에 따른 공사 면적 증가로 주차면 수 추가 감소 및 이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 등 예기치 못한 복합적 상황이 발생하여 향후 종합적으로 재검토 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남대로 옛길 복원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은 24년 11월에 발주하여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11월 용역이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침례교회 화장실 보수공사 보조사업은 2025년 5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고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국가무형유산 전수관 전시 시설물 제작 설치는 하반기 유기장 전수교육관 기부채납 후 시행 예정입니다.
  산북면 효열각 보수는 호우 피해 구간 편입부지 확인 후 시행하겠습니다.
  12페이지 공예거리 조성사업은 공사 중에 있으며 26년 1월 실내 마감공사를 하고 26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13페이지,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및 집행내역입니다.
  보조단체는 문경문화원과 문경예총이며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결과는 20쪽까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페이지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보호문화유산의 지정 및 관리 등을 위한 문화유산보호위원회와 문경 도자기 홍보 판매장 운영위원회를 각 1회 운영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2페이지 민간위탁 등 관련 기관 현황입니다.
  문경문화원 외 3개소를 위탁 운영 중이며 세부내역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사용수익허가 현황입니다.
  가은역 외 4개소가 있으며 세부내역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3페이지 지방재정투자심사 대상 사업은 총 2건으로 세계유교문화축전 지원사업은 문희경서 드론 라이트쇼를 6월 15일과 8월 14일에 2회 추진하였고 정책콘서트 톡톡톡은 1회 제작하였으며 청소년 행복콘서트는 11월 21일에 추진하여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공예거리 조성사업은 2019년 투자심사를 받았으며 현재 공사 중으로 26년 2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국‧도비 전액 반납 보조사업 현황 및 사유입니다.
  문경새재 아리랑제 사업을 문화원 보조사업 지급 중지로 전액 반납하였습니다.
  24페이지부터 26페이지 중간까지 부서별 용역 시행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6페이지 협상에 의한 계약현황입니다.
  공예거리 조성사업 전시설계 및 전시물 설치용역이 있으며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 찻사발축제 등 축제 관련 예산 집행현황입니다.
  2024 경북 전통주 전통음식 푸드페어링 행사를 사과축제 기간 중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8페이지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 실적입니다.
  시민의 정서 함량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49개 단체 67개 사업에 9억 3,437만 8천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사업별 지원내역은 32페이지까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3페이지 문경문화원 운영현황입니다.
  2022년, 2023년 보조사업 정산을 마무리하였고 현재 정산결과에 따른 보조사업 제재기간 중에 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학교 등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원 시설을 전시회, 음악회 등 문화공간으로 많이 활용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4페이지 문경문화원 운영지원입니다.
  문화원 운영비로 2억 2,531만 1천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5페이지 박물관‧전시관 등 관리 운영입니다.
  문경 도자기박물관의 예산액은 3억 8,800만 원이며 24년 입장객 수는 4만 7,862명입니다.
  체험 인원은 4,059명으로 체험료 수입은 5,787만 7천 원입니다.
  도자기 홍보 판매장은 문경 도자기 협동조합에서 임대하여 운영 중이며 수입은 1억 600만 원입니다.
  36페이지 문경 전통공예관은 방짜유기 등 173점의 지역 전통 공예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운강이강년 기념관의 예산은 2억 5,000만 원이며 24년 방문객은 6,360명입니다.
  박열의사기념관 예산은 2억 1,800만 원이며 방문객은 1만 3,425명입니다.
  37페이지 문화유산 현황 및 보수 실적입니다.
  문화유산 현황은 55페이지 별첨2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 보수 실적은 국가 지정 11건, 도 지정 6건 등 17개 사업에 38억 5,300만 원으로 세부내역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9페이지 비지정 문화유산 현황 및 보수 실적입니다.
  비지정 문화유산 현황은 239개소가 있으며 24년도 보수 실적은 8개 사업에 4억 3,500만 원으로 세부내역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5년 보수계획으로 동로 석계정 보수사업과 시 지정 인천채씨 화수헌 종택 보수와 선성김씨 고택 보수사업이 있습니다.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0페이지 무형유산 현황 및 전승 지원입니다.
  현재 우리 시에는 국가 무형유산 3개 종목에 4명, 도 무형유산은 9개 종목의 개인 8명, 단체 1개소가 있으며 시 지정 무형유산 1명이 있습니다.
  41페이지 무형유산 지원사항은 전승 지원금, 공개행사 지원금, 전시 홍보 행사 지원금이 있습니다.
  전승 지원금은 매월 보유자, 전승 교육사, 전승 장학생을 대상으로 개인과 단체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42페이지 전시 홍보 행사지원은 수요조사와 협의를 통해 신청하며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개행사 지원금은 무형유산이 연 1회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공개행사에 지원되는 지원금으로 개인은 250만 원, 단체에는 800만 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43페이지 전통사찰 지원현황입니다.
  문경 대승사 윤필암 고월당 보수사업에 4억 8,000만 원, 김룡사 화장암 선방 보수사업에 4억 원, 운암사 적운당 개축사업에 6억 500만 원이 집행되었습니다.
  44페이지 공예거리 조성사업입니다.
  문경 공예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총사업비 74억 2,000만 원으로 공예품 전시 및 판매장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1층 기초 공사 중이며 26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지난 17일 현장감사 시 지적하신 지하층 벽체, 철근 콘크리트 피복과 관련하여 일정 구간의 두께가 차이가 있어 구조 검토를 전문기관에 의뢰하였으며 소요 기간은 2주 정도입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보고드리겠으며 안전하고 내구성 있는 건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세밀히 살피겠습니다.
  45페이지 하늘재 공용건축물 사업입니다.
  하늘재 공용건축물은 내부공사 완료되었으며 현재 패널부착 및 점검 등 마무리 작업 중에 있습니다.
  활용계획으로 마을 공동판매장 운영 방안을 수립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 운영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6페이지 문경 도자산업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총 42개 업체를 지원하였습니다.
  지원내역은 48페이지까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9페이지 시립예술단 운영입니다.
  문경시립합창단 예산은 2억 8,900만 원으로 매주 2회 연습하고 있으며 24년에 총 8회 공연 및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금년 2월에 김유환 신임 지휘자를 채용하였으며 5월에 신규 단원 8명을 위촉하여 현재 정원은 54명입니다.
  시민들께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0페이지 청소년 무용단 운영현황입니다.
  청소년 무용단 예산은 1억 91만 원이며 매주 2회 연습하고 있습니다.
  24년에 총 9회 공연 및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올해 1월 신년 공연으로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1페이지 문경 락 페스티벌 추진 실적입니다.
  24년 8월 14일에 영강체육공원에서 영강 페스타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25년 도비 미편성으로 폐지되었습니다.
  53페이지 세계유교문화축전 사업은 3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청소년 행복콘서트, 정책콘서트 톡톡톡, 드론라이트쇼를 추진하여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였습니다.
  집행내역은 54페이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올해는 청소년 행복콘서트, 정책 콘서트를 추진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이 행복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고 부서장 외 팀장의 보충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 허가를 득한 후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과장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페이지예요 시정 질문사항 추진현황에 보면 문경새재 3개 관문이 고모산성 같은 역사적 유적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서 연구용역을 작년에 11월에 발주했다고 하셨는데 진행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지금 한참 조사와 자료들을 많이 취합하고 있고요.
  옛길복원의 목적이 어쨌든 옛길을 연결한 관광네트워크 구축이고요, 또한 이제 우리 옛길이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그런 용역이 되겠는데 현재 뭐 이런 옛길의 어떤 거점이라든지 그다음에 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또 주민의 여건이나 지금 바람을 담기 위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어떻게 뭐 잘될 것 같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지금 11월에 완료 예정인데 진행 상황을 저희가 중간중간에 점검하고 체크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세계문화유산에 우리가 등재가 되면 글로벌 차원의 관광지로 아주 격상이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김영숙 위원  그래서 문경에도 세계문화유산이 나올 수 있도록 좀 최선을 다해 주시고 의지를 가지고 좀 잘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그다음에 21페이지요.
  21페이지 보면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이 있는데 보면 그 문화유산보호위원회가 한 번이 열렸고요.
  그다음에 문경 도자기 홍보판매장운영위원회가 한 번이 열렸어요.
  그런데 모두 이게 서면으로 돼 있고 대면이 하나도 없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김영숙 위원  집행부에서 위원회를 운영하는 이유가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식견을 듣고 반영하고자 하는 그런 게 아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김영숙 위원  그런데 그전에도 본 위원이 많이 여러 번 지적을 했듯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그런 협의체를 결정하기 위함인데 왜 이렇게 계속 서면으로만 하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작년에 문화유산보호위원회 때는 두 건의 안건이 있었는데 새재아리랑 송옥자 선생님의 전수 장학생을 선정하는 건하고 다음 이제 비지정 문화유산 보수계획에 대한 건이었는데요.
  이 중에 인제 저희들이 시간을 조율하다가 좀 이 건에 대해서 서면으로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이제 교수님들의 의견요청이 좀 있었고요.
  또 다음에는 저희가 또 대면해서 좀 더 심도 있는 회의나 이런 상황을 좀 진행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이렇게 하다 보면 그냥 집행부 의지대로 서면 대로 그냥 사인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반드시 좀 상의를 해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대면으로 해주는 거를 권장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여기 문화예술과만 아니고 다른 부서에도 많이 그렇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좀 이제 대면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그리고 33쪽이요.
  문화원 관련입니다, 여기 지금 현재 문화원장의 직무대행으로 이제 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무국장이 공석인 상태로 지금 계속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는데 문화원 정상화를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쯤 이렇게 진행이 되겠습니까, 정상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음... 현재 그 보조사업 정산결과에 따라서 현재 보조사업에 대한 수행만 배제돼 있고 나머지는 자체 사업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무대행 체제는 관련 규정에 따라서 계속 진행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저희가 어쨌든 문화원 시설이 그래도 우리 지역민들께 좀 다가가고 또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본 위원과 또 일각에서는 그런 말을 합니다.
  법에 의한 문제해결도 있지만 문화원 관계자들이 좀 스스로 환골탈태를 해서 좀 거듭나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이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고 특히 그 문화원 내에는 또 이렇게 덕망 있는 임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계시니까 좀 충분히 이 상황에서 좀 빠져나와서 우리가 이제 좀 발전된 모습을 시민들한테 보여줘야 되지 않나 하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저희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좀 과장님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시민 문화 발전을 위해서 빠른 조치를 하고 좀 투명한 그런 운영을 기대해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좀 너무 늦지 말고 더디 하지 말고 좀 빨리빨리 좀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44쪽이요, 공예거리 조성사업입니다.
  당초에 예산이 62억 원이었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김영숙 위원  그런데 뭐 차일피일하다 보니까 74억으로 늘어났습니다.
  시비가 12억이 더 늘어난 겁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김영숙 위원  당초에 준공 및 개관이 23년 말이 예정이었는데 계속 이렇게 늦어져서 2년 이상이 이제 연장되고 있습니다.
  내년 2월에는 준공 예정인데 뭐 큰일 없이, 무리 없이 되겠습니까, 준공이?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현재까지 시민들을 위해서 공사 진도가 한 몇 퍼센트 돼 있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셔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지금 15% 정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김영숙 위원  15% 정도 되어 있습니까, 예산집행 실적이 한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산은 지금 공사 대비 진행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서요, 예산도 그 정도로 지금 집행이 돼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대형사업을 추진하면서 막대한 예산을 지금 장기간 이월을 시키고 있잖아요 그죠, 사업 진척이 좀 늦은 이유가 뭐 어떻게 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처음에 부지선정 관계로 좀 시간이 많이 걸린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공사비나 저희 또 감리비 추가되는 부분도 있고 이래서 그런 설계라든지 이런 부분도 좀 지연되고 해서 좀 많이 늦게 되었습니다.
김영숙 위원  공사 착공도 하기 전에 약 3년의 기간을 허비한다는 것은 시정돼야 할 사안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거기에 대해서는 동의하시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몇몇 대형사업을 추진하는 결과를 보면 예산 대비 활용성이 너무 미비하다는 그런 지적이 있고요.
  혹시 돈 잡아먹는 애물단지가 아니냐, 저걸 왜 했는지 모르겠다, 이런 그런 평을 들을 때마다 사실 굉장히 가슴이 아픕니다, 애써 하신 것에 대해서. 그러니까 그런 평가를 듣지 않도록 해주시고 충분한 그 이유를 가지고 그렇게 꼭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사업에 전개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좀 하여튼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이번에는 꼭 좀 제대로 추진해서 약속한 날짜에 준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이거는 뭐 과장님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집행부에도 다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과장님, 이 사업의 공예거리 조성에 관련해서 접근성을 볼 때는 뭐 그렇게 아주 좋다고 볼 수는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뭐 그렇다고 콘텐츠가 엄청 풍부한 것도 아니고 한데 이러한 점들을 잘 감안을 하셔서 74억 2,000만 원입니다.
  이 예산에 좀 걸맞은 그런 작품을 만들어 주실 걸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고상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위원  예, 과장님 설명과 답변 잘 들었습니다.
  먼저 22페이지요, 우리가 사용수익허가 현황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위원  예, 하단부에 보면 오미자 테마터널이라고 해서 사용료를 우리가 1년 치를 22년도 2월에 계약해서 27년 2월 14일까지 했는데 매년 지금 6만 8천 원을 받는 걸로 지금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위원  6만 8천 원이라는 금액이 어떻게 해서 산출돼서 나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이게 저희가 그 대지 한 3,768제곱미터인데요.
  이게 저희가 이제 산지로 돼 있고 그 대지가, 그런 식으로 돼 있다 보니까 좀 금액이 굉장히 적게 나오는 부분입니다.
고상범 위원  이게 보다 보니까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이게 우리 사용료 받은 내역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아, 예 그렇습니까?
고상범 위원  올해는 이게 사용료가 나오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자료를 좀 더 찾아보고 따로 보고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고상범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위원  그리고 30페이지요, 36번에 보면 도비로 해서 청암예술제인 주부가요제라고 있지 않습니까, 3,600만 원.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잠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이 사업은 작년 연말에 도비 1,200만 원 그다음에 시비 2,400만 원 해서 3,600만 원 사업으로 도비 보조사업으로 내려온 부분이고요.
  청암 기존의 청암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한 문화시설이라고 그래서 도에서 이제 그 부분을 조금 중요하게 생각하셔가지고 청암예술원에 이렇게 보조사업 행사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내려왔습니다.
고상범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게 예산성립 전에 모든 게 사업이 완성이 됐었죠, 그때 당시에... 저희한테 보고도 없이 보니까 한번 이런 얘기가 듣기고 예산 추경할 때 이게 올라왔는 걸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이게 주체가 그러면 청암예술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청암예술원이 하는 데가 뭐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지역 내에 있는 학생들하고 어른들 대상으로 각종 문화예술 강좌를 여는 그런 단체입니다.
고상범 위원  아, 그 농암, 농암이지요, 여기가?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위원  농암에 있는 청암예술원이 그 지역 주민들의 어떤 취미 동아리의 어떤 강좌를 펼치고 있는 단체라는 얘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러면 그 언제부터 이걸 시작을 했죠 이분들이?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이분 귀촌하신 지는 한 3년 정도 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러면 아까 얘기했던 과장님이 얘기했던 농암에서 이분 예술원에서 농암면민들을 위해서 했던 취미 동아리 활동내역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위원  그거를 갖다가 좀 제출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이게 왜 그러냐 하면은 뭐 예술이라는 게 가요제라는 게 좋긴 좋아요.
  하지만 이런 거는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되는데 너무 즉흥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얘기예요.
  맹 도비가 내려오면 시비가 붙어야 되는 건 맞아요, 그거는 서로 간의 계획과 서로 간에 소통과 서로 간의 어떤 대화를 통해서 차근차근 넘어왔어야 되는데 갑작스럽게 누가 도에서 얼마 줬다고 해서 갑자기 시에서 2,400만 원 또 붙여 가지고 면의 축제도 2,500만 원밖에 지원을 안 해줘요.
  2년에 한 번 하는 읍면 축제도 2,500만 원밖에 안 하는데 면에 있는 하나의 단체가 하는데 3,600만 원을 지원해 줬다는 거는, 이건 약간 여러 가지 형평성이나 특혜성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혹시 그때 가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현장에 갔습니다.
고상범 위원  사람 많고 분위기 좋았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날씨는 추웠지만 어른들이 많이 오셔서 뭐 그때 청소년들 와서 지역아동센터 와서 공연하고 또 취미 동아리반에서 또 발표도 하고 뭐 한복 패션쇼도 하고 또 국악단에서 또 국악 공연도 하고 여러 가지를 했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래요, 그래 이런 걸 좋은 걸 더 좋게 하려고 하면 이런 거 하려면 그전에 미리 미팅을 통해서 사전에 서로가 소통을 통해 갖고 이런 걸 하고 싶다, 그래서 이제 사업을 하면 그쪽에 있는 농암 안에 있는 분들도 단체장들이나 이런 분들도 그렇고 그걸 보는 의원들도 ‘아, 이런 거는 주민들을 위해서 필요하다’ 하기 때문에 이걸 해야 된다, 어떤 긍정적인 어떤 서로 생각과 맞물려 가지고 일을 추진해야지 더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맞습니다.
고상범 위원  하여튼 이런 부분은 너무 즉흥적으로 하지 말고 서로 상의와 소통을 통해 가지고 사업을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33페이지 문화원인데요.
  조금 전에 우리 김영숙 위원님도 말씀했다시피 문화원 관련해 가지고 저도 그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계속적으로 이런 행정사무감사나 할 때마다 걱정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거든요.
  조금 전에 앞에서 이제 과장님의 답변자료에 보면 3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작년에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답변에 보면 다양한 공연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위원  그런데 이게 그래요, 저희들이 보는 거는 당연히 문화원을 살려서 많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가서 문화행사를, 전시행사를 통해서 어떤 시민들의 행복을 주는 것도 맞긴 맞아요.
  하지만 그전에 해야 될 부분은 어떤 문화원의 정립이거든요, 지금 여러 가지 소송으로 인해 가지고 아직까지 법적인 진행을 하고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 부분도 어느 정도는 인지하고 있고 그래해서 1심의 결과가 나오고 난 뒤에 지금 권한대행으로 체제로 가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맞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러면 권한대행이 오시면서 그분이 기존에 했던 문화원에 했던 행사와 모든 행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일반 행사는 하고 있지만 보조사업만 배제되어서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고상범 위원  보조사업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그거는 원장 직무대행과 관계없이 저희 보조사업 정산 결과에 따라서 행정제재가 이루어지게끔 돼 있어서 그 기간 중에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래요, 하여튼 이게 전에도 몇 번 얘기했지만 내부적인 어떤 분쟁으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서 문화원이 지금 존재감 자체가 없는 상황인데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관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가지고 문화원이 빠른 시간 안에 정상적으로 올라갈 수 있게끔 관에 서로 수수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그 관련자들을 만나서 기존에 있는 문화원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지도‧편달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44페이지 공예거리 부분인데요.
  우리가 현장 사무감사를 거기에 갔다 왔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도 공예거리 관련해 가지고 저희들이 얘기했던 문제점을 얘기를 해서 다시 검사를 한다고 그랬잖아 한 보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저는 공예거리를 갔다 와서 참 한편으로는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어요.
  며칠 전에 우리가 도자기 전시관 옆에 공예거리 갔을 때 앞에서 우리가 관련자들 설명을 듣고 이제 한 바퀴 돌면서 그 건물은 아주 간단한 건물이거든요, 지하 1층, 지상 1층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위원  아주 간단한 거거든요, 그걸 한 바퀴 도는 상황에서 눈에 너무 보이는 거라요.
  그런데 그날도 맹 과장님께서도 그 위에 우리 새재 옛길 박물관인가 그거하고 같이 연계해 가지고 지금 감리를 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래 예산 절감해 갖고 한 5억 정도 들어간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위원  저는 그런 얘기를 듣고 현장을 둘러보면서 이 감리라는 분들이 그날 8명이 거기 있다고 그랬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맥시멈 10명까지 있다고 합니다.
고상범 위원  감리단원이 8명이 그거 공사하는데...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위원  그분들 뭐 하시는 분들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지하 1층, 지상 1층 그 조만한 문경시에서 하는 공사 중에 그래도 작은 공사인데 감리단원이 공사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감리단이 여덟 명이나 상주를 하면서 그걸 하나도 제대로 못 보는가, 내 눈에 그냥 한 바퀴 도는데 5분 만에 보이는데 알면서도 내가 봐서는 그 사람들은 묵인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감리단원들은 전문가들이라요, 우리는 비전문가들이고요, 근데 그분들은 알고도 그렇게 했다는 얘기거든요.
  근데 이 하나를 봤을 때 다른 공사도 좀 의심스러울 정도거든요, 하여튼 이런 부분이 재발되지 않게끔 담당 부서에서도 너무 감리단이나 공사업체에다가 위임하지 말고 수시로 우리 또 시설직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에...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런 조금 전문가들이 있으니까 그런 분들도 그 담당 부서에 해당되는 사업장에 자주 방문해 가지고 그런 부분을 좀 체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잘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마지막으로 혹시 향토문화 대사전 전산화 작업이라고 혹시 아시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들었습니다.
고상범 위원  지금 문경시에서는 계획이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인근 시군에 그런 사업을 했다고 들었고요.
고상범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또 주변에서 한번 해봤으면 하고 저희 카탈로그를 받은 게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아, 카탈로그. 그럼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는 얘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고상범 위원  제가 보는 견해는 이건 빨리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전산화 작업이라는 거는 앞으로 미래에 우리가 그걸 갖다가 전산화시켜 가지고 후세에 또 물려줘야 되는 부분이고 정립화 부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타 시군에도 하고 있다 한 부분도 있다고 하고 또 담당 부서에서 지금 검토 중이라고 하니까 이 부분을 갖다가 더 깊이 검토를 통해 가지고 한 내년 예산에쯤 예산이 반영돼 가지고 전산화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각별한 신경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진후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위원  예, 과장님 똑부러진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많이 말씀하셨는데 지금 새정부 들어와 가지고 이제 문화예술 참 문화예술인들이 좀 어렵고 춥고 한편으로는 배고프다 보니까는 정책을 좀 많이 세우는 것 같습니다.
  시정질의에 재차 했던 부분인데 우리 모전들소리가 보존 가지고 전수관이 21년도에 하고 24년도에 했어요.
  우리가 공모사업에 떨어지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그동안 수차례 좀 떨어졌는데요.
  일단 저희가 현황을 살펴보니까 일단 부지 문제에 대해서 문화재청 문화유산청에서 너무 도심지에 있다, 라는 그런 이유를 말씀을 하시고 그다음에 요즘은 단일종목으로 하기보다 복합종목을 권유한다, 라는 얘기를 가서 들었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저희들이 처음에 모전에 그 부지를 해줬을 때 급하게 전부 다들 그래도 마을이 있다 보니까 인근 주민이 있어서 저희들도 그 부지를 해주고도 그 자리가 적합한가 서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그분들이 공연을 한다든가 전수관을 만들게 되면 다른 데처럼 관광객이 오신다든가 외부 오시면 거기에 공연도 하게 되는데 너무 지역민들한테 소란스럽고 전수관으로서의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재차 장소를 좀 다른데 물색하라고 하고 지금 또 새마을체육과에 그 뒤에 우리 블루베리 땅 샀는 부분도 한번 검토하라고 했었는데 지금 만약에 다시 현 정부가 문화인들을 위해서 많은 기회를 주려고 하는데 아마 이번에는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하면 안 되겠나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 더욱더 많이 관심 갖는 부분이 문화인들을 위한 부분인데 이번에 그러면 다시 공모사업을 언제쯤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저희가 부지가 마련되는 대로 지금 공모사업 타당성 용역을 해야 되고요.
  그거는 기본적인 전제로 이렇게 가지고 가는 거라서 올해 하반기에라도 저희가 부지를 물색을 해서 하반기에 타당성 용역 후에 복합전수관 공모사업에 내년도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진후진 위원  예, 하여튼 새마을체육과라든가 없으면 따로 적당한 부지를 그분들하고 저희들하고 상의해서 아마 이 주변에 도심지 주변에 충분히, 가격이 비싸지 않은 땅들을 매입할 수 있으니까는 조금 좀 적극적으로 좀 나섰으면 좋겠어요.
  벌써 이미 21년도부터 추진해 오던 게 5년 됐는데 아마 이번 기회가 좋은 기회가 아니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우리 과장님 계시는 동안에 좀 팀장님들하고 적극적으로 우리 뭐 대통령상도 받고 관광부장관상도 받고 그 나름 모전들소리가 우리 지역을 문화예술에 대해서 홍보도 많이 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부분들이 없으니까 좀 안타깝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열심히 모색해 보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그리고 제가 도자기 국제 심포지엄 단국대에서 하는 거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진후진 위원  올해도 하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합니다.
진후진 위원  지금 한 몇 년쯤 했는 거 아십니까, 우리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2년 차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2년 차 했습니다.
진후진 위원  2년 차, 아닌데 그전에도 계속해 왔는데...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올해 하게 되면 3년 차...
진후진 위원  3년 차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진후진 위원  제 기억으로는 더했는데 조금 도자기 심포지엄 예산은 5,000만 원입니다.
  이 보조에 대한 부분이 뭐 우수라고 측정을 평가받았던데 그러면 그 도자기 매년 의례적으로 우리가 축제하기 전에 심포지엄을 해가지고 그분들한테 좀 좋은 결과, 안 그러면 지금 도예가들한테 주는 좋은 용역 어쩌면 결과물 뭐 이런 게 좀 있었습니까, 심포지엄 해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그동안은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 도예분들과의 어떤 소통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요.
  올해는 찻사발축제 기간을 피해서 사과축제 기간에 이제 개최를 할 예정입니다.
진후진 위원  우리 도예가들이 한 42명 계시던데 그분들한테 뭐 도움이 된 게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그동안에 찻사발축제 기간에 하다 보니까 도예인들의 참여가 많이 저조했습니다.
  도예가분들께서 현장에 부스 운영하고 할 일이 너무 많으셔서 좀 지금 심포지엄에까지 관심을 기울일 여력이 못 돼서 많은 수가 참여를 하지 못해서 그게 안타까웠는데 올해는 사과축제 기간 중에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또 서로 교류하고 교통하고 또 정보를 서로 이제 나누기 위해서는 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서 그렇게 날짜를 잡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진후진 위원  그래 그 결과에 대해서 저 본 위원도 한 제가 한 세 번, 네 번 정도 된 것 같은데 제가 기억을 못 하지만 우리 과장님 계시기 전에 그 축제 때 하다 보니까 학생들이 좀 와서 참여하긴 했는데 이 사람들을 위한 연구를 하는 우리가 비용을 주는 건지, 이 주관하는 단체가 어딥니까, 단국대학교로 돼 있는데 우리가 그 예산을 누가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저희 단국대 산하 협동 도자기 그 단으로 드리는데...
진후진 위원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학생들 초청하는 부분은 전국에 도자, 도예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을 초청해서 그렇게 오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혹시 뭐 책자라도 만든 게 있어요, 만약에 심포지엄하고 나면 그 결과물에 대한 책자, 우리 도예사업 찻사발축제, 우리 문경에 대한 찻사발에 대한 연구용역, 학생들이 공부한 게 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제가 찾아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한번 그런 결과물이 있으면, 결과물이 또 있어야 되고 또 그게 매년 하면서 1박 2일 그분들을 위해서 하나의 잔치 해주는가, 자기네들 포럼하는 데 있어 가지고 우리가 예산만 대주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매번 하는데 이걸 우수로 해놨어요, 우수로... 우수로 해놨는데 좀 그런 부분들이 결과물이 좀 있었으면 좋겠고 한번 다시 한번 좀 보시고요.
  결과물이 있으면 서면으로 좀 갖다 주시고요, 이 보조금 단체가 되려고 하면 아까전에 과장님 우리 한 문화인이 49개 단체가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예를 들어서 보조단체를 선정, 지금 갑자기 우리가 보조단체를 만들어서 우리 뭐 행사를 해요, 과장님한테 쫓아가서 도와주세요 하면 도와줍니까, 안 되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진후진 위원  제가 왜 얘기하는가 하면 아까전에 고상범 위원님께서 청암에 하는 행사가 이게 제가 알기로는 그 단체가 최소 3년 이상은 본인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를 한다든가 행사를 한다든가 그분들이 해왔을 때에 정말로 필요했을 때 ‘아, 이분들이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또 면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고생하고 힘들구나’ 뭔가가 조금 도와주자 해서 도와주는 거지 그렇게 해서 그 사람들 사업을 전액 다 주는 게 아니고 평가도 없이 일시적으로, 그때 아마 그것도 추경에 아마 들어온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예산을 내가지고 면민들하고 뭘 한다, 문화 행사한다, 노래한다, 이렇게 누구라도 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 올해 그 부분이 있습니까, 보조금?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없습니다.
진후진 위원  없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진후진 위원  제가 지적을 하고 싶은 게 뭔가 하면 그런 준비도 안 된 상황이고 그 단체가 어느 정도의 횟수가 지나가고 연혁이 있어야 되는만큼 계속 꾸준히 하겠다는 이런 부분이 해야만이 그래도 많은 시민들이 하다못해 동참을 하고 ‘참, 뭘 잘 봤다, 체험을 잘했다, 함께 잘했다, 즐거웠다, 재미있었다,’ 돼야만이 되는 거지 그렇지 않은 단체를 일시적으로 도와주다 보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행여라도 아까도 말씀하신 부분이 있지만 도중에 우리가 회기 도중이든 언제든지 예산을 요구를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거에 대한 실적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줄 수 없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좀 우리 과장님 손에서 좀 저희들한테 쫓아와서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마는 안 된다고 그래요, 저는... 어느 정도 그분이 사업을 이루어 냈을 때 집행부 공무원들하고 같이 가서 보고 정말로 또 보조금심의위원회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한테 서면으로 보냈을 때 그분들이 평가했을 때 ‘아, 이게 좀 도와줘야 되겠다’ 서로가 공감을 해야 되는 거지,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리고 하늘재 공용건축물에 그걸 그때 하늘재 이음 하면서 건물을 지어가지고 처음에는 과장님이 있을 때 지은 건 아닙니다.
  조금 저도 좀 산꼭대기에 사람도 동네 몇 가구가 안 사는데 이걸 지어가지고 농산물 판매장하고 뭐 커피숍을 할는지 카페를 할는지 상당히 심히 우려가 됐어요.
  국비 사업을 따와서 지었지만 지금 이제 또 인테리어 다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거의 다 됐습니다.
진후진 위원  비용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비용은...
진후진 위원  인테리어 비용이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카페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지금 카페 운영은 안 되고요.
  마을 공동판매장으로 운영하고 카페는 안 되고 그냥 일회성 그런 코너만 마련돼서 그렇게...
진후진 위원  그러면 이걸 위탁은 어디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마을 관음1리 마을회에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마을에 몇 분 사시는데요, 그 주민들 해가지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주민들은 한 20여 가구...
진후진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거 하실 분들이 있는가요, 좀 젊은 층이 있어요, 판매할 사람들이...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마을1리 이장님께서 그동안 사업을 많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셨고 많은 협의를 해 왔습니다.
진후진 위원  거기 또 농산물 나와 봐야 우리 사과인데 거기에 또 기껏 해봐야 가을철에 찾아오는 분들 뭐 한여름에도 오긴 오겠습니다마는 건물 잘 지어놓고 화장실까지야 당연하게 관광객 때문에 필요로 합니다.
  쓰고 저거 하지마는 이걸 다시 이번에 지금 인테리어 지금 새로 해 준 예산이 얼마 들어갔죠, 인테리어비만, 건물비는 예전에 국비로 포함된 거지만은 자료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지금 전체적인...
진후진 위원  예, 나중에 인테리어 상세히 내부적인 걸 좀 자료를 갖다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만약에 위탁을 주더라도 정식적인 그런 위탁도 아니죠, 그냥 이장님 주는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의회에 저희가 승인을 받고 진행을 해야 됩니다.
진후진 위원  그래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진후진 위원  아, 이게 예를 들어서 마을 누군가 주체에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분 같으면 괜찮은데 누구한테 개인한테 줬을 때는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고 그 주민들도 같이 사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고 어떻게 자기 물건만 예를 들어서 판매한다 되는 거고 거기에는 공동판매장이 돼야 돼요.
  사람들이 20가구가 예를 들어서 같이 동참을 해가지고 자기네들 물건을 자기가 뭐 산나물이 되든 사과가 되든 서로가 같이 공동으로 판매장이 돼야지 불화가 안 생기지 누구 혼자, 이장님 혼자만 예를 들어서 그걸 판매한다해도 상당한 문제가 돼요, 이장님한테 특권을 주는 것밖에 안 돼요.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들 혼자, 이장 혼자 팔면 또 배 아파한다고 주민들이,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혼자한다 하면 줘서는 안 돼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진후진 위원  공동으로 마을 주민들 여럿이 함께 하게 된다 하면 주민들한테 줘야지 그래도 거리가 가까우니까 관리는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읍에서 가서 그거를 관리한다 하면 아마 365일 중에 30일도 안 올라갈 겁니다, 거기 장사되는 날이 한 잘 돼봐야 4, 50일밖에 안 되는 입장인데 그 점 잘 유념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우리 도자기축제 관광과 하고 우리 또 여기에서 육성 지원 부분이 있는데 우리가 조례도 만들고 해도 축제 때 좀 이따가 얘기도 하겠지만 우리 관광 도자기축제할 때 도예가들한테 직접적으로 지원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도자산업 육성 지원밖에 없더라고요.
  그게 좀 저거 하는데 이분들 시설비 뭐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실질적인 작품을 활동하고 하는 분들이 이번에도 뭐 다 나오시지 않았대요, 축제에... 이거는 저 뭐 과장님은 다 모르시겠지만 이분들이 매년 지금도 이 업으로만 먹고 살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현재 업도 하시고 다른 일도 필요하시면 하시고...
진후진 위원  병행해서?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진후진 위원  예, 상당히 해그러니까 도자국제심포지엄이 이 42명에 대한 부분들한테 뭔가를 우리가 뭐 이제 식생활 도자기로 전환한 부분도 그거는 아마 심포지엄이 아니고 우리 여기 있는 위원님들 저도 얘기했고 우리 황재용 위원도 얘기했고 많은 위원들이 도자산업에 그 박사보다도 먼저 우리가 얘기했어요.
  그분들이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이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조금이나마 힘들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해결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인데 한번 행여라도 그게 안 된다 하면 그 예산 가지고 이분들한테 오히려 지원해 주는 게 더 안 낫겠나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진후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황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위원  예, 과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6페이지에 보면 우리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제안이라고 이렇게 있는데 지금 용역을 하고 있다고 그랬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하반기에 청운각 테마거리 활성화 영역을 지금 추진하려고 합니다.
황재용 위원  테마거리 활성화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지금 용역은 아직 발주 안 했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지금 협의중에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동상에 관련된 것도 포함한다고 그랬는데 하면 좋죠, 좋은데 지금 인근 지자체 대구나 뭐 다른 데서는 취소를 하고 철회하고 이랬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그래서 한번 이것도 세심하게 한 번 더 검토해서 수월한 방향을 좀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문화원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33페이지입니다.
  문화원에 우리가 소속된 단체가 몇 단체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문화원에는 지금 명륜학교하고 유림단체들이 있습니다, 유림단체가 한 10개 정도 됩니다.
황재용 위원  그 단체들 중에서 지금 활발하게 다들 뭐 하시고 계신데 지금 현재 그 단체들에 대한 지원은 지금 미흡하잖아요, 그분들의...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작습니다, 예.
황재용 위원  운영지원도 지금 현재 예산은 2022년까지 모든 사업을 안 주고 있잖아요, 그쪽에... 이 중에 지금 구곡원림 보존회라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우리 문경시에 구곡이 많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그런데 구곡을 가지고 지금 관광자원화 이게 구곡이 뭔가 하면 과장님 잘 아시지만 선비 순례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게 관광명소화 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많은데 문화예술과에서 보기에는 이 구곡원림 중에서 우리가 관광코스로 개발해서 발전할 수 있는 구곡이 얼마큼 있는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구곡은 다 상당한 가치가 있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실 문경도 있는데요, 문경 쪽도 좀 개발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황재용 위원  지금 우리가 선유구곡은 많이 알려져 갖고 그쪽에 가고 하는데 우리가 한 가지만 이렇게 돼 있어요.
  산양 같은 경우에 주암정이 주암정이라고 이렇게 딱 돼 있는데 그 코스가 아홉 구비를 잇고 다 걸어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을 관광명소화 하는데 상품화를 만들어 보자, 문화예술 순례길 이렇게 해서 특히, 문경 예를 들면 화지구곡이라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문경 역사에서 딱 내리면 거기서부터 마원서부터 하늘재까지예요, 코스가... 중간에 당포, 옥소 권섭까지 다해서 굽이 돌아가는 게 아홉 굽이의 하늘재가 끝이거든요.
  이러한 부분이 앞으로 이제 그 문경에 있는 구곡을 갖고 관광코스로 한번 개발할 필요가 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왜 그러냐 하면 하늘재가 왜 우리가 옛길도 만들어 놨지만 옛길을 활용을 못하고 있잖아요.
  이러한 부분을 순례길을 만들어놓고 앞에다가 역사에다가 그런 홍보도 하면서 해놓으면 충분한 관광코스하고 가치가 있어 보이는데 이거 한번 관심을 가지고 한번 우리 과에서 한번 만들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35페이지에 박물관, 전시관, 우리 기념품 뭐 다 관리 운영을 하는데 혹시 지금 향후에 이제 우리가 지금 공예거리를 만들고 나면 도자기 홍보 판매장도 있고 그다음에 전통공예관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전통공예관을 이쪽으로 한다고 하시면 도자기 판매장도 그대로 운영합니까, 도자기 판매관을?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지금 공예거리라 해서 박물관하고 판매장하고 공예관 우리 새로 짓는 신축 건물하고 3개를 나란히 이렇게 활용을 하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공예관에는 그만 그쪽에서 다른 용도로 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그쪽은 이제 저희 관리재산은 아니고요.
  저희가 이제 임시로 사용했는데 거기는 다른 부서에서 또 활용을 검토할 거 같습니다.
황재용 위원  유통과에서 활용하는 건물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 부분도 향후에 관리하는 그 목적을 잘 명확하게 좀 해 주시고 혹시 관음에 있는 도자기 교육관이라고 있죠, 관음에, 관음 2리 회관앞에?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그런데 지금 그거는 사용을 안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제가 알기로는 거기가 마을회관처럼 그런 용도로 인제 사용하고자...
황재용 위원  용도가, 우리가 처음에 지을 때 도자기 교육관이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교육관이 제목...
황재용 위원  그런데 그거를 우리가 임대로 해주고 했었잖아요, 관리자 하나 해놓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지금 저희가 현재는 관리를 안 하고 있는데 그 자료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게 지금 제목이 하늘오름마실이라고 되어 있던데...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그러면 어떻게 된 거예요, 그게 과거에 우리가 문경 도자기 교육관이었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는 명칭이 하늘오름마실이라고 돼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아, 그 관련은 제가 더 찾아보고 따로 보고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황재용 위원  그러니깐 우리가 지금 우리가 옛날에 우리가 시에서 분명히 했던 거란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불용건물인지 용도가 어떻게 된 건지 한번 그것도 한번 나중에 보고해 주십사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무형유산 현황 및 전승지원에 관련해서 제가 할게요.
  참 아쉬운 게 우리가 전에는 몇 년 전만 해도 문경새재아리랑이라고 해서 엄청난 홍보도 하고 행사도 많이 하고 그리고 문경새재아리랑 쉽게 말해서 그 건물도 짓겠느라고 발표도 하고 그랬습니다.
  우리 홈페이지에도 엄청나게 양이 많았었고요, 그런데 지금 다 사라졌어, 문경새재아리랑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이거라 지금. 그런데 우리가 문경새재아리랑의 문화유산이 무형유산이 있잖아요, 새재아리랑보존회라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일부 이 사람들이 지금 명맥을 이어가고 있고 그 있는 사람들이 있고 또 하나의 아리랑 도시계획 도시심의위원회라고 또 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그런데 2개 단체가 있는데 지금 하고 있는 거 아리랑 문경새재아리랑 보존회 송옥자 선생님이 하는 이 단체에서 하고 있는 거는 작년에 하는 거 보니까 공개행사밖에 없어요.
  공개행사 하나밖에 없었잖아요, 문경시에서 해 준 거, 보조금 지원해 준 거.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그거 말고 우리가 그러면 아리랑 도시심의위원회에서 해 준 거는 또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홍보행사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면 돈을 더 많이 해주는 거라 여기가, 실질적으로 무형유산 한 데에는 공개행사밖에 안 했고 그냥 단체인데 아리랑 도시심의위원회는 큰 행사를 또 줬어요.
  이거는 안 맞다, 이 두 개 단체가 같은 맥락인데 우리가 무형유산 한 데 뭔가에 좀 지원을 더 해줘야 되겠다, 작년에 우리가 또 쉽게 말해서 새재아리랑제도 취소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그럼 올해는 어떻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올해 문화원 지원사업이라서 현재는 집행이 지금 안 되는 걸로...
황재용 위원  그래 새재아리랑제로 하다가 지금 작년부터 안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그래 이거는 안 맞죠, 하다가... 문경새재아리랑제를 이걸 저희들이 전국적인 행사를 했었는데 이게 지금 중단이 됐는 거예요.
  그래서 이러한 사업이 무형유산이 문경새재아리랑이라는 거는 그 역사에 대해서도 알고 가치에 대해서도 너무 많이 알고 있는데 너무 우리 시에서 지금 무관심해졌다, 더욱 관심을 가져 갖고 새재아리랑보존회가 더 활성화되고 우리 또 널리 알려질 수 있으면 더욱 좋겠다, 그래서 과에서 더 많은 관심과 예산편성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리고 전시 홍보 지원하는 데도 무형유산에 대해서 호산춘이나 우리 도자기 하시는 분들이 거기 다 있는데 이분들이 이제 협의를 통해서 예산이 한해 한해 한다고 이렇게 해놨는데 이쪽에서 불만이 나오는 거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이거는 이제 무형유산 보유자분들께서 서로 의논을 통해서 이렇게 저희들한테 요청을 하신 사항이고요.
  그래서 이제 한번 하더라도 좀 제대로 하는 홍보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한테 요청을 하셨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래 연속적으로 한다 누구는, 이렇게 해서 내부적으로 또 이분들께서 불만을 또 하시는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셔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아, 예.
황재용 위원  왜 누구는 계속하냐, 매년 하냐,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잘 조율해서 이분들이 자기들이 이제 우리 시의 그것도 자산입니다, 이분들은... 그래 이분들이 좀 알릴 수 있게, 홍보 행사를 할 수 있게 잘해서 우리 과에서 컨트롤 좀 잘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습니다.
  한 가지만 더 제가 첨언 드리겠습니다.
  문경시의 문화예술인의 그 정체성이 무엇인지 사실은 묻고 싶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 문화예술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뭐 일회성으로 행사를 많이 벌여서 막 단발성으로 그렇게 뭐 하고 있는 게 많은데 그렇게 머물러 있으면 우리가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김영숙 위원  그래서 적어도 우리가 5년이나 한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좀 미래를 좀 담아내는 그런 비전이 제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지속가능한 그런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저희 사업을 하면서 이걸 정말 이렇게 왜 하는지, 또 이분들이 이것을 통해서 어떤 걸 또 이루어가야 되는지 이런 것을 같이 고민하면서 그렇게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막 이런저런 사업들을 쭉 나열해 가지고 막 그거 하다 보면 급급하다 보면 실제로 문경 문화예술이 과연 어떤 것인지 그에 대해서 시민들이 모를 수도 있고 정체성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이제 알 수 없는 그런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하지 마시고 문화예술의 중장기 비전을 좀 구상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황재용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위원  과장님 제가 죄송합니다, 하나씩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세계유교문화축전을 작년에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예산이 다 시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논란이 있었던 부분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드론쇼를 했는데 드론쇼를 6월에 하고 8월에 했는데 장소가 똑같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안에 내용도 똑같죠?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두 번째는 조금 화면을 몇 개 정도 이렇게 수정을 보완을 했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니까 이러한 부분이 우리가 세계유교문화축전에 대한 사업의 원 취지하고 이 드론쇼가 맞는가 그리고 이러한 부분이 돈이 한 번 하는데 5,000만 원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그래 이거는 쉽게 말해서 저는 예산 낭비다, 우리가 원 취지하고 다르게 이거를 드론쇼를 했는 거 같아요.
  그래 이러한 부분은 올해는 지금 어떻게 구상을 했는지 제가 계획서를 아직 못 봤지만 지금 이제 진행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황재용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는 작년과 같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오점을 남기지 않도록 다시 한번 유념있게 행사에 대해서 진행 방법을 잘 검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좀 물어볼게요.
  제가 저번에 우리 도천사지 있잖아요, 그죠. 도천사지인데 본래는 도천사지는 사당이라는 개념이고 본래는 영원사지가 맞을 거 같아요, 영원사지가.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위원장 남기호  그런데 지금 그 직지사에 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위원장 남기호  직지사에 가 있는 것도 온전한 위치가 아닙니다.
  본래는 삼기가 있어야 되는데 두 기가 쌍탑만 있고 한 기는 외롭게 다른 데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런 부분들을 왜 이렇게 얘기 하냐면 하려면 삼기가 똑바로 있든지 아니면 그것을 환수해 올 수 있으면 환수하든지 아니면 우리가 도천사지 영원사지에 있는 그 자리에 복원을 하든지 그죠, 그런 안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김영숙 위원님이 질의하셨어요, 사실적으로 이거는 서면질의에 그죠, 문화유산 서면질의에 돈이 들어갔어요, 예산이 들어갔어요.
  대면을 해야지 돈을 줘야 되는데 서면질의에 삼십 얼마 1인당 그죠, 위촉직에 돈을 줬어요.
  이런 부분을 앞으로 지양을 해야되지 않나, 대면해서 돈을 줘야 되는데 서면에서 187만 4천 원이라는 돈을 우리 세금을 줬어요.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좀 지양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대면에만 줄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위원장 남기호  그리고 우리가 또 문경문화원 똑같아요.
  문경문화원도 우리 네 분의 위원님들께서 다 지적을 다 하셨어요.
  그런데 지난 21일 우리 시민과 어우러지는 시민음악회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위원장 남기호  그런 부분들을 대관을 많이 해서 정상적이지는 않지만 그죠, 그런 부분들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그리고 비지정 문화유산이 있어요, 39쪽에.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위원장 남기호  작년도 작년 2024년에도 가은 상강정 보수를 했다고 해서 2억, 그런데 올해도 지금 보니까 8,900만 원, 9,000 정도의 예산이 지금 들었는데 이것은 무엇을 보수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지금 작년에 이루어진 사업이 100% 완료된 건 아니고요.
  그 옆에 있는 또 작은사랑 정자 옆에 있는 또 다른 보수건물이 있습니다.
  부속건물을 또 정비를 하고 또 일부 또 바닥도 정비를 해야되는 필요성이 있어서 그렇게 추진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그래요, 우리 이런 부분들이 우리 위원들이 잘 몰라요.
  작년에는 작년에도 했는데 또 올해 왜 하느냐, 이런 지적도 있으니까 그런 거 세심하게 잘 살펴보시고요.
  공예의 거리 같은 경우도 44쪽에 처음부터 위치선정을 잘못해서 3년이란 세월을 끌었어요, 기간을 끌었어요.
  그런데 제가 이제 그날 우리가 현장감사를 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도면을 봤습니다, 도면을 봤어요.
  도면을 보니까 건물은 예쁩니다, 사실적으로... 예쁜데 우리 고상범 위원도 지적했지만 뒷부분이 그죠, 우리가 감리를 잘못해서 지금 뭐 용역한다고 그러니까 잘해 주시고요.
  사실적으로 구조적으로는 사실적으로 문제는 없어요, 판단을 했을 때. 그러나 그런 부분은 피복 두께라든지 철근 위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저도 건축을 전공했습니다.
  봤을 때 이 공예거리 조성사업의 도면은 봤을 때는 아무 문제는 없다, 그러나 세심하게 좀 살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그다음에 조금 전에 우리 황재용 위원님 지적하셨지요, 세계문화축전 그죠, 이 부분도 그래요.
  우리가 드론쇼보다도 저희들이 요구하는 거는 문경 청소년 행복콘서트 같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그죠 그런 부분들을 많이 해주십사 그런 당부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백설매  예, 알겠습니다.
  청소년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 과정에 즉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활동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활동의 중지를 선언합니다.

(11:11 감사중지)

(11:23 감사계속)

○위원장 남기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활동을 속개하겠습니다.

    2) 관광진흥과
○위원장 남기호  다음은 관광진흥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관광진흥과장 임기홍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실단과소 공통사항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첫 번째 찻사발축제 발전을 위한 예산효율화 운영 개선방안 촉구입니다.
  축제에 대한 프로그램 구성과 외부 효과, 장소, 경호업체 선정, 식당 등 각종 문제점에 대한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조치결과를 말씀드리면 주관사인 문경관광공사와 도자기협동조합의 실무 회의를 통해 작가들에 대한 직간접적인 지원을 협의하였고 축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축제를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경호업체 선정은 입찰방식을 변경하여 축제장의 이해도가 높은 관내 업체를 이용하였으며 상인회와는 원활한 소통으로 식당 문제도 별탈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매년 더 나은 구성과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에 오래 머물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함께하고 더불어 관내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두 번째 단산모노레일을 비롯한 단산 관광시설 운영 부재에 대한 조속한 대응 촉구입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조사에서 지반은 안정되었다는 결론을 얻었으나 운영을 하지 않음에 대한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광해공단의 검사는 석봉과 성봉 구간에 한해 실시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단산모노레일 지반조사 및 보강계획 수립 용역은 상하부 승강장과 모노레일 궤도 구간, 그다음에 단산 상부 자연휴양림 예정부지에 대해서 시행 중에 있으며 향후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궤도시설 재검사를 의뢰하겠습니다.
  세 번째 경천호 녹색한반도공원 조속한 추진과 주민 소통 강화 요청입니다.
  2021년도부터 오늘까지 예산이 53억 원이 투자되었는데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조치결과를 말씀드리면 관계기관 협의 결과 농업진흥구역 제한지역 해제로 사업 규모가 축소되고 2024년 8월 문체부 현장 집행점검 시 연말까지 사업 미완료 시 국‧도비 사업비 반납 대상으로 반납하고 사업 종료로 인한 대체 사업으로 수평 초등학교 폐교부지를 매입, 가족친화형 캠핑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문경 관광도시의 얼굴 해설사 교육훈련 강화입니다.
  매년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에는 관광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시장님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다가오는 7월에는 경상북도 주관 보수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더 나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관광 해설사의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이목 야구장 관리강화 및 주변 정비 요청입니다.
  이거는 관련 부서들과 협의하여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영강보행교 산책로의 수로 문제 및 화훼단지 조성, 콘크리트 기둥 그림 검토에 대한 지적사항입니다.
  조치결과로 산책로 수로 보완은 산림녹지과 등 해당 관련 부서에 통보하였으며 화훼단지 조성의 경우 정책기획단에서 달빛주막 조성사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영강보행교 기둥 그림의 경우 내년 영강 딴봉 출렁다리 조성사업 시 연계하여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고요아리랑 민속마을 조성사업 조속한 완공과 부족한 콘텐츠 단산 모노레일과 연계 운영에 대한 검토사항입니다.
  조치결과를 말씀드리면 2024년 9월 준공되었으며 BF 본인증 심사 중에 추진 중에 있습니다.
  부족한 콘텐츠의 경우 별도의 도비를 지원받아 전시 및 실감콘텐츠 조경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추후에 고요아리랑 민속마을에 남은 부지를 활용하여 산림녹지과의 단산 자연휴양림 조성과 고요캠핑장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단산권역 관광지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
  9쪽 시정 질문사항 추진현황입니다.
  에코월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영입 필요입니다.
  특화공간개발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 중에 있으며 에코월드 내 석탄박물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학예연구사를 채용 중에 있습니다.
  4대 축제 찻사발 체계적인 운영 관련입니다.
  축제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축제 매뉴얼이 현장 작성되어 내부 검토 중에 있으며 우리 시만의 독특한 브랜드 구축과 방문객에 대한 표준조사를 위해 관광개발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 예정입니다.
  문경만의 독특한 브랜드이미지 구축을 위한 관광디자인 검토 또한 관광개발 기본계획 용역을 수립하여 타당성을 검토하겠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문경 에코월드 내에 모든 연령을 수용할 수 있는 어드벤처 구조물 설치 방안입니다.
  5월 가상현실 서바이벌존 체험존 준공을 하여 6월 13일 개관식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 상급기관 각종 평가결과입니다.
  작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주최한 지역 관광개발사업 평가에서 문경 에코월드가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1쪽 진정‧집단민원 접수 및 처리현황입니다.
  철로자전거 탑승 시 소음 외 10건이 접수되었으며 철로자전거 탑승 시 소음 발생은 철로 노후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로 철도 관련 전문기관을 통해 수리 중에 있습니다.
  그 외 항목은 모두 조치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12쪽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에코월드 내에 가은 모노레일 교체 건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4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이며 모노레일 차량 제작 중에 있어 명시이월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추진 중에 있으며 약 한 30% 달성하였습니다.
  문경 힐링휴양촌 숙박시설 리모델링 공사입니다.
  5월 준공 완료 및 예산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문경 에코월드 실내 서바이벌 스포츠 경기장 조성사업 문경 에코월드 내 실내 VR 실감콘텐츠존 조성사업은 5월 준공 완료되어 예산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문경 에코월드 수처리 시스템 보강사업입니다. 
  에코월드 내 수공간을 운영을 위한 설비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상태이며 입찰 진행 및 공사 착공 예정입니다.
  가은 관광열차 역사 조성사업은 본 공사 착공 지연에 따라 명시이월 하였으며 6월 23일 어제 착공하였습니다.
  관광용 테마열차 문경 진남역 철도구간 안전보강공사 건설 재해예방 기술지도용역, 목침목 산업폐기물 처리용역은 4월에 완료되어 예산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가은선 폐철도교량 영강 제1교 보수공사입니다, 5월 사업이 완료되어 예산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가은선 폐철도교량 영강 제1교 보수 공간입니다, 3월에 사업이 완료되어 예산 집행을 완료하였습니다.
  철로자전거 진남역 주차장 조성공사 설계용역 및 BF인증 용역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4년 12월 9일부터 25년 3월 6일까지이며 설계용역 진행 중에 따른 사고이월이었으며 현재까지 진행 추진 중에 있음에 대한 50% 달성하였습니다.
  관광지 재난 상황 감시 지능형 관제시스템 구축사업 물품구매 건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4년 12월 9일부터 25년 6월 30일까지이며 금년 철도 침목교체 공사 연계 추진을 위해 명시이월하였으며 영강보행교는 완료하여 CCTV 관제를 위해 홍보전산과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13쪽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및 집행내역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결과입니다.
  제9회 문경 관광사진 공모전입니다.
  짝수회에 격년제로 진행하는 공모전이며 보조사업자는 한국 사진작가협회 문경시지부입니다.
  보조금은 4,000만 원이 교부되었으며 평가 등급 우수이며 평가 결과는 계속 지원입니다.
  다음 체험!경북가족여행 행사 개최입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경관광 및 농촌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보조금은 1,000만 원 교부되었으나 평가 등급은 매우 미흡으로 올해 사업이 종료된 사업입니다.
  다음으로 문경 관광 사진 촬영대회입니다.
  홀수 연도에 개최되는 촬영대회로 보조사업자는 한국 사진작가협회 문경시 지부입니다.
  보조금은 3,000만 원 교부되었으며 평가 등급 우수이며 평가 결과는 계속 지원입니다.
  다음은 14쪽 각종 위원회 운영 상황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위원회는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문경 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 문경시 영상진흥위원회 총 2개를 구성 운영 중이며 24년 총 2회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 민간위탁‧공공위탁 등 현황입니다.
  문경 실내촬영스튜디오 및 에코월드를 비롯한 총 8개소 위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민간위탁 중 활공장은 지난 3월 계약이 만료되어 최근 입찰을 통해 운용자를 선정하였으며 허가 기간은 25년 6월 5일부터 28년 6월 4일까지 3년입니다.
  연장은 1회 최대 2년까지 가능합니다. 
  사용수익허가 현황입니다.
  문경 힐링휴양촌 상업시설, 명상시설 2곳 사용수익 허가 중이며 체험시설 카페는 허가만료 기간이 되어 상업시설은 2025년 10월 30일까지 사용수익 허가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17쪽 지방재정투자심사 대상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문경 실내촬영스튜디오 조성사업입니다. 
  기존의 실내촬영스튜디오를 버츄얼스튜디오로 조성함에 따라 대체 실내촬영스튜디오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가은 관광열차 역사 조성입니다.
  관광열차 역사를 구.서울역사의 모습을 가깝게 재현하여 관광객의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6월 23일 착공하였고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습니다.
  영강 딴봉 출렁다리 조성사업은 현재 출렁다리 기술공법 검토 및 조사측량 설계 진행 중이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번 국‧도비 전액 반납 보조사업 현황입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 예정이었던 경천호 녹색한반도공원 조성사업은 추진과정에서 인허가 및 협의 지연에 따라 국‧도비가 반납되고 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18쪽 2024년도 관광진흥과 용역 시행현황입니다.
  마성오픈세트장 관리동, 무인 기계경비 용역 등 총 32건의 용역을 시행하였으며 모두 차질 없이 수행을 완료하였습니다.
  20쪽 다음 협상에 의한 계약현황입니다.
  문경 실내촬영스튜디오 위탁 운영 사업자 선정입니다.
  스튜디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전문지식 및 기술력을 필요한 협상에 의한 계획을 체결하였습니다.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거점 구축 용역입니다.
  메타버스 및 영상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여 협상에 의한 계획을 체결하였습니다.
  문경시 관광용 테마열차 및 궤도설비 제작 구매입니다.
  테마열차 제작을 위한 전문지식 및 기술력이 필요하여 협상에 의한 계획을 체결하였으며 사업 기간은 2023년 8월에 착수하여 24년 12월에 납품 완료하였습니다.
  21쪽 문경 찻사발축제 관련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축제기간 중 위탁사업비를 제외한 축제 활성화를 위한 한복 패션쇼, KBS 6시 내고향, 문경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을 집행하였습니다.
  16번 행정처분 현황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3쪽 문경 찻사발축제 추진 실적입니다.
  2024년 문경 찻사발축제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 총 10일간 문경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기획 찻사발 시리즈로 커피 사발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축제의 정산 내역은 아래의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객 유치 홍보 등 각종 시책 추진현황입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문경관광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3회 진행하였으며 관광홍보 영상을 2건 제작하여 그중에는 2025년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문경 달빛사랑여행,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 등 문경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각종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문경 스템프 체험 여행,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등 사업을 개별 및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서울, 판교 등 대도시를 찾아가 발로 뛰는 현장 홍보와 국내외 박람회 참가, 관광홍보물 제작 등 관광 홍보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7쪽 단산권역 관광시설물 사업 현황 및 운영실적입니다.
  모노레일을 비롯한 단산권역 관광시설물은 관광공사 위탁 운영 시설로 모노레일 시설 점검 등을 사유로 23년 8월부터 현재까지 휴지 중입니다.
  모노레일 차량을 비롯한 구조 안전진단 용역을 수행을 위한 전문기관을 섭외 중에 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궤도시설 안전 검사 재의뢰 예정입니다.
  29쪽 고요아리랑 민속마을 조성사업 사업비 정산내역 및 향후 활용계획입니다.
  본 사업은 2019년 12월에 착공하여 2024년 9월에 사업계획 변경을 거쳐 BF 본 인증 심의를 거쳐 건축물 사용승인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산과 관련된 경상북도와 협의 중에 있으며 국‧도비는 약 9억 7,000만 원이 해당이 됩니다.
  향후 연말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26년 고요캠핑장 조성사업 진행으로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가은 관광용 테마열차 관련 지출내역 및 향후 운영 계획입니다.
  2023년 8월에 착수하여 2024년 12월에 열차 납품을 완료하였습니다.
  관광용 테마열차 지출하였으며 상세한 지출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열차 외관 하자가 발견되어 인천 제작공장으로 운반된 상태로 완전한 보수 후 유기시설업 등록을 거치게 되면 관광공사에 위탁 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34쪽 문경 에코월드 운영실적 및 향후 활용계획입니다.
  최근 2년간 매년 한 21만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 목표는 한 30만 명이 목표입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방문객 수는 한 9만 명에 이르며 드라마 촬영료 등을 포함한 에코월드 매출액은 한 6억 정도입니다.
  다음은 36쪽 문경 실내촬영스튜디오 운영실적 및 향후 추진방향입니다.
  문경 실내촬영스튜디오는 구.쌍용양회 문경공장 부지 내에 지난 22년 5월 개관하였습니다.
  개관 이후 무브인, 영화 하얼빈 등 5개 작품을 촬영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문경 버추얼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버추얼스튜디오는 25년 8월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37쪽 경천호 녹색한반도공원 추진현황 향후 계획입니다.
  21년 1월 시작하여 24년까지 사업이며 작년 24년 8월에 문체부 현장 집행점검 시 연말까지 사업을 미완료 시 국‧도비 사업비 대상을 반납하고 사업 종료인 대체 사업으로 내년도 예산확보에 노력하여 폐교부지 및 캠핑장 조성 등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문경관광공사 전출금 지급 수입 현황입니다.
  문경관광공사 위탁 운영 중 에코월드를 비롯한 관내 관광시설 6곳과 관광공사 문화사업팀에 대한 전출금 지급 및 수입 내역입니다.
  상세 자료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관광진흥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고 부서장 외에 팀장의 보충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 허가를 득한 후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황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위원  과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문경시를 관광도시에 버금가게 우리 관광과에서 늘 관광도시로 하는데 노고가 많으심을 항상 격려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힐링촌에 16페이지에 보면 사용수익허가 현황이 지금 휴양촌에 있는 음식점하고 체험시설이 11월까지 연장을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올해 11월까지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예.
황재용 위원  그러면 지금 연장을 했는데 그 위에 숙박시설은 리모델링 다됐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숙박시설은 이제 리모델링을 저희들이 이제 마쳤습니다, 마치고...
황재용 위원  5월에 다 했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다 하고 이제 그 청소도 좀 하고...
황재용 위원  다시 그건 입찰을 해야 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럼 이 부분도 11월 되면 다시 재입찰 하실거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이 부분 힐링촌이 활성화가 좀 안 된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황재용 위원  그래 이 부분을 그러니깐 유념하시고 좀 잘 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찻사발축제에 관해서 23페이지 여쭙겠습니다.
  찻사발축제에 보면 그 앞 페이지 21페이지 보면, 예산집행 현황을 보면 한복 패션쇼가 있어요, 3,000만 원짜리 이게 몇 번 했죠, 한복 패션쇼가?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한복 패션쇼는 작년에는 지금 문화의 거리에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제가 처음 이렇게 새재에서 진행...
황재용 위원  그 전에도 안 했는가요, 몇 번째죠 이게 한복 패션쇼가?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총횟수는 제가 좀 잘 모르겠습니다, 예.
황재용 위원  지금 같은 업체에서 계속하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한복 패션쇼를 하는데 같은 업체가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아무래도 이제 전통성을 가미하고 이렇게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지금 진행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런데 같은 맹 그 우리 김정아, 거기가 하는데 같은 업체가 계속 그렇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한번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작년에는 그 앞에다가 우리 캠핑 페스티벌을 했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예.
황재용 위원  거기에 부지를 빌려주고 잔디밭에, 올해는 르무통을 또 빌려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황재용 위원  이거 빌려준 거에 대해서 지금 작년에는 집행액을 친환경 캠핑한 건데 예산이 소요됐어요, 르무통은 올해는 어떻게 됐는가요, 올해 르무통도 예산이 수반이 됐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르무통은 이제 예산이 수반된 게 아니고요.
  이제 아무래도 저희들 문경시의 관광객 유치라든지 저희들 찻사발축제를 비롯해서 4대 축제 유치를 좀 해주는 그런 조건에서 지난 4월 17일 날 문경관광공사와 협약을 체결을 해서 이번 축제 때 같이 진행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럼 우리가 별도 축제예산에서는 수반된 게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별도 축제예산에서 뭐 지원된 건 없습니다.
황재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작년도에 2024년도에 찻사발축제 때 원픽패스 찻잔 행사를 한 거 있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원픽패스권이요.
황재용 위원  2,848개에 대한, 2,300만 원어치에 대한 임의 사용한 건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황재용 위원  도자기 협동조합에서...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황재용 위원  이 건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그 내용은 아직 들은 바는 없습니다, 제가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니까 이게 도자기협동조합의 내부하고도 관련되고 축제에도 관련 같이 돼 있는 거예요, 협동조합에...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황재용 위원  작년에 원픽패스 찻잔이 2,848개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황재용 위원  2,300만 원어치입니다, 금액상으로... 이거를 임의로 사용했다, 임의로 사용했다는 게 누군가 그 협동조합의 회의에서 나온 얘기인데 임의 사용한 게 쉽게 말해서 이사장이 했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번 5월 30일까지 다 여기에 대해서 완전 정리를 하겠다, 라고 그 회의에 나온 결과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황재용 위원  이거 한번 알아보시고 나중에 그 결과를 좀 저한테 좀 얘기해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잘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27페이지, 단산권역의 관광 이거는 저희들이 현장감사도 하고 참 아쉽습니다.
  아쉽고, 안타깝고, 지금도 단산모노레일이 문경시의 대표 관광지로 아직까지 밖에 널리 알려져 있어요.
  표시도 아직도 우리 이정표도 다 돼 있고 지금 홈페이지에는 들어가면 홈페이지에 그냥 휴무라고 조그마하게 돼 있어요, 밑에 날짜에다가... 맹 떠 있습니다.
  참으로 이게 처음에 우리가 모노레일이 생긴 이후에 2020년도부터는 상당히 효자 관광시설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상당히 많이 해줬다.
  그런데 23년도 8월에 중단이 된 이후로부터 문경관광에 대한 이미지가 완전히 실추가 됐다, 여기에 대해서... 그래서 지금 지역 경기도 상당히 많이 죽었고 이 부분이 지금 복구를 하려고 그러면 엄청난 지금 다시 또 우리가 비용을 또 소모해야 될 부분도 많습니다, 홍보를 다시 해야 되니까...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22개월 동안에 지금 중지가 돼 있어요.
  휴지가 돼 있는데, 그 당시에 제가 하나 물을게요, 모든 보도자료를 다 내가 봤지만 그때 다 보도자료에 보면요.
  우리가 매주 안전 점검을 하잖아요, 안전 점검?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황재용 위원  안전 점검에서 이렇게 나왔다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오직 하나 매일신문에서는 3년간 무려 452회 고장 이렇게 나왔어요, 타이틀을...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황재용 위원  고장... 그런데 다른 언론사는 이렇게 안 했습니다.
  점검에 대한 452회가 나왔는데 고장이라고 타이틀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갖고 매일신문이 가장 그래도 공신력이 있고 제일 큰 언론사 아닙니까?
  이걸 갖고 방송국에서도 이걸 인용했다고요, 그래서 크나 큰 이미지가 훼손이 됐다, 고장이라 그래 갖고 근데 여기에 관광진흥공단도 관광공사도 지금 공사지요, 공사도 그렇고 문경시에서도 452회 고장이라는 거에 대해서 우리는 반박 자료를 안 냈다.
  고장이 아니라는 걸 알잖아요, 점검에 필요해서 점검에 나와서 용접을 하면서 용접하고 이렇게 수술하고 이런 건데 이걸 왜 고장이라는 거를 왜 얘기를 안 했는 거라요, 그러니까 제가 공사에도 질의를, 질타를 했지만 우리가 집행기관에서 이거는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다.
  이것 때문에 이미지가 너무 실추됐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론에 대처하는 방법도 부서에서는 다시 한번 좀 생각해 주시고요.
  지금 현재 우리가 현장에서도 작년에 현장에서도 공히 그랬습니다.
  우리 그 당시에 작년 현장에서, 모노레일 현장에서 우리 남기호 위원장이나 제가 강력하게 이 부분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무조건 검사를 맡자, 검사 결과에 대해서 이게 위험해서 안 되고 철거를 해야되고 새로 해야 된다는 게 나오면 명분이 되잖아요.
  그 명분도 없이 무조건 새로운 예산을 짜서, 120억 하려다가 160억 하려다가 지금 200억이라는 예산을 했다가 이번에 추경 때 비록 안 됐지만 명분이 없다, 그래서 공단에, 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에다 빨리 받자고 그래 가지고 지금 계획이 있죠 언제쯤 할 계획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지난 4월에 한 번 저희들이 검사요청을 해서 이렇게 좀 불가하다는 의견을 받았는데 저희들이 일단 그날 현장감사를 마치고 또 통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빠른 시일 내에 또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황재용 위원  그래 이제 집행부에서는 휴지기간에는 검사가 안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운행을 하기 위한 검사를 맡으면 되잖아요.
  운행을 해야 된다, 그러면 공단에서, 안전공단에서 나오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 거 아닙니까, 그걸 빨리해 주세요, 빨리, 언제쯤 제가 좀 확답을 얻고 싶어요.
  이걸 빨리해서 언제까지 저희들한테 의회에 보고해 줄 수 있는지, 그러면 그 명분이 거기에 나온 결과에 따라서 새로운 사업을 해야 되는지 아니면 이걸 그대로 운영을 해야 되는지 결정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제가 앞서 보고드린 거와 같이 단산권역에 대한 지반안정성조사 및 보강계획 수립용역 중에 지금 있고요.
  이것도 지금 하고 방금 말씀하신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검사도 재의뢰를 하겠습니다.
  사실은 이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인제 검사하는 거는 모노레일이 정상적으로 이렇게 작동이 되는지, 운행이 되는지 그런 여부에 대해서만 국한하기 때문에 어떤 현재 있는 모노레일 기초라든지 선로라든지 모노레일이라든지 비상로, 대피로, 전체 전반적인 구조적 정밀안전진단도 저희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이나 관련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그렇게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예, 과장님 그러니깐 그 무슨 말씀인가는 아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의회에서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도 충분히 인지하셨을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잘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니깐 빠른 시일 내에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검사를 해서 결과를 의회에 제출해 주시고,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데 아니면 다른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하고 하여튼 이번 단산모노레일에 대해서는 또 우리 다른 위원님들 또 질의하실 거 있으니까 제가 여기서 하고요.
  31페이지 관광용 테마열차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애시당초에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 우리 문경시에서 어떠한 관광열차를 하겠노라고 했는가 하면 과장님 아실 겁니다.
  과장님이 그때 안 계시지만 이런 이런 안을 갖고 오셨어요, 저희들한테 이러한 관광용 테마열차를 하겠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22년도 10월에 의원협의회 보고 자료입니까?
황재용 위원  예, 그런데 이거하고 완전히 다른 우리가 관광열차가 왔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공식을 하겠노라고 현수막을 붙였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준공식을 하겠다고 붙였다가 다시 다 뗐고, 떼서 도입기념식이라고 이름을 바꿔서 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맞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런데 이걸 도입기념식을 왜 하게 됐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저희들이 집행부에서 생각했을 때 이거를 이제 준공식이라고 처음에는 명을 했다가 이게 움직이는 관광시설이라서 혹시라도 이렇게 관광객분들이나 시민분들이 이렇게 바로 뭐 이렇게 운행이 되는 그런 쪽으로 오해가 있을까봐 열차를 제작 완료해서 도입했다는 기념식으로 이렇게 행사명을 바꿔서 진행을 했습니다.
황재용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도입기념식은 그냥 완전히 우리가 선로가 모든 부분에 대해서 완공도 다 안 됐는데 그냥 보여주기식 위한 그것밖에 안 됐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때 우리가 의회에서도 가서 시승을 해봤지만 준공이 다 안 됐잖아요.
  노선도 다 안 됐고 모든 게 다 안됐어, 그리고 테마열차가 그 부분에 대해서 당초에 저희들한테 제안했던 부분하고 다른데 거기에 대한 자체 점검 결과를 하셨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점검결과 하자가 몇 가지 나왔지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하자가 뭐 이렇게 전체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도장이나 용접이나 기타 세부적인 부품 부분에서도 이제 다수가 사실은 발견됐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제 여러 가지 이제 하자보수도 또 필요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지금 공장으로 지금 다 이동을 지금 한 상태입니다.
황재용 위원  자, 그런데 하자보수가 났어요.
  그러니까 애초에 저희들한테 처음에 제시한 그 내용하고 다른 열차에 대해서 모든 부분마다 점검한 게 다 나왔잖아요, 일지가 저희들한테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잘못됐다, 검수도 안 하고 저희들이 다 돈을 지급해 드렸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검수는 했는데 이제 다소 하자가 발생된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 제가 예.
황재용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또 위원들이 또 다른 질의 또 하실 겁니다.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또 다른 조치를 계획하고 있으니까 하여튼 우리 과장님! 그렇게 향후에 적극 우리 의회에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진후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황재용 위원님 얘기하신 거에 보충질의 달아서 할게요.
  우리 그때 행정사무감사 갔을 때 단산 저희 탑승했을 때 본 위원이 느꼈을 때는 뭐 괜찮다, 다수가 문제가 되는 부분이 그게 지반이었었는데 지금 용역 지금 현재 실시했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지난 4월에 용역을 착수해서 지금 용역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용역결과만 나오면 운행 결정되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제가 이제 앞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요.
  그간에 이제 지반에 문제가 있어서 모노레일에 문제가 있었다는 그런 민원이라는 얘기도 있어서 일단 저희들이 이번에 통해서 지반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전조사를 하고요.
  또 혹시라도 거기에 또 이제 보강해야 될 또는 그런 계획이 있으면 또 보강도 하고요.
진후진 위원  혹시 차량에 대한 지금 현재 우리가 그 차량을 도입된 지가 불과 얼마 안 됐는데 차량의 결함은 뭐 있어요, 혹시 차량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그래서 제가 이제 안 그래도 뭐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검사하는 거는 운행 관련 어떤 기본적인 검사여서 이렇게 제가 구조적인 어떤 정밀 안전진단, 다시 말해서 지반이야 이제 이번에 용역을 해서 보강을 하면 되고요.
  그다음에 이제 기초 부분, 그다음에 선로 부분, 그다음에 모노레일카 부분 해서 또 비상로, 대피로 이런 걸 전체 전반적인 거를 한국교통안전공단이라든지 아니면 그 관련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정밀 검사를 받아볼 계획입니다.
진후진 위원  예, 거기에서 안전공단에서는 운행하는 데 있어 가지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는 얘기한 거고 지금 또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지반이 우려돼 가지고 많은 민원이 얘기해 가지고 거기에 예전에 굴이 있었다, 광산 폐광이다라고 해서 광해공단에는 그 라인 쪽에는 없다고 얘기했는데 우리가 앞서 현장 사무감사 갔을 때 우리 과장님께서 상부에 지선에 대한 굴이 좀 있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맞습니다.
진후진 위원  뭐 그걸 파악돼서 하는데 용역을 하시되 혹시 차량에 대한 결함이 있어 가지고 그것도 우려가 있는가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이걸 차 한 대 그 당시에 1억 8,000 줬어요, 1억 8,000... 1억 8,000 주고 사면 그 당시에 관광버스가 2억 정도밖에 안 했어요.
  그 차가 납품한 회사가 정말 제가 보기에는 그 1억 8,000 깜짝 놀랐습니다, 그 당시에도... 그러나마나 이게 특허라고 자기네들이 선정이 돼서 그렇게 운영하게 되면 그때도 3년도 안 돼서 우리가 배터리를 또 새로 갈았는데, 추가로 구입을 했는데 왜? 42도에 올라가는데 있어 가지고 겨울에는 배터리로, 차량 배터리가 용량이 떨어지니까 겨울 대비해서, 그래도 2년 정도 제대로 운영밖에 안 했는데도 우리가 보강을 해놨었어요.
  그런 부분이었는데 차량에 문제가 된다 하면 보통 우리가 물건을 1억 8,000, 2억 정도 만약에 사게 되면 보증기간이 있다고 보증 기간이.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진후진 위원  보통 그죠, 뭐 그때 보증기간이 몇 년 돼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결함이 생긴다든가 대만은 AS도 해주고 그 사람들이 와서 다 손을 봐주게 돼 있는데 지금 우리가 전체적인 탑승을 다 차량을 다 타보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탔던 차 2대 정도는 올라갔을 때 하고 내려왔을 때 해지고는 예전에 탔을 때하고 별 차이가 없다고 느꼈고요.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우리 또 엄청 우리 문경이 관광이 좀 실추되고 있습니다.
  우리 앞서 위원들 모든 분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부분이고 아마 또 문경에 대한 또 제2의 관광지구를 만들어 놓고도 못하는 게 안타까워서 그래요.
  하여튼 그 부분이 용역이 빨리 결정돼 가지고 운행할 수 있는 거를 언제쯤이면 이게 운행하는 방법을 결정을 내려줘야만 가능하지, 마냥 그것만 기다리고 있다가 그러면 방법도 이게 차가 못 써서 예를 들어서 운행을 못하는 거 같으면 차량에 대한 부분, 지반에 대한 전장, 쉽게 말하면 선로가 문제가 된다하면 선로에 대해서, 안전 뭐를 예를 들어서 비상대피로 만들어야 되겠지요.
  그런 부분들은 안전공단에서 지적해 주겠지만 차량에 문제가 없다든가 하다못해 안전관리 공단에서 전장에 문제가 없다하면 그런 부분을 빨리 빠른 시일 내에 판단해서 대처해야 되지 그냥 계속해 가지고 뭐 강 건너 뭘 쳐다보듯이 가만히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또 관광열차, 관광열차가 우리 황재용 위원 바로 보충 질의한다고 합니다, 지금 두 대 다 가져갔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32대를 지난 5월 2일 10대를 인천공장으로 가져가고요.
진후진 위원  예, 나머지 가져갔어요, 안 가져갔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6월 9일 22대, 총 32대를 모두 하자보수를 위해서 공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진후진 위원  가져갔습니까, 그러면 여기에서 언제 지금 현재 만약에 하자 보수만 돼서 새롭게 문경이 다시 오게 되면 지금 선로 정비는 다 돼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지난번에도 제가 보고를 한번 드렸듯이 이 선로의 폐침목에 대해서는 지금 교체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아,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그리고 교량에 대해서도 이게 양방향 통행은 위험하다는 용역 결과가 있어서 단선화도 추진을 해야 되고요.
  사실 이제 선로 옆쪽으로 이제 좀 환경정비도 또 저희들이 좀 하고 그렇게 해서...
진후진 위원  그러면 전반적으로 우리가 관광열차를 오픈하는 게 준비가 덜 된 상황에서 오픈을 하려고 했던 건 아니잖아요.
  지금 과장님 얘기 들은 거 봐서는 아직 주변이라든가 선로라든가 이런 게 정비를 더 해야 되는 거 같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아직은 조금 더 해야됩니다.
진후진 위원  그러면 언제쯤 되면 끝나겠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열차에 대한 하자보수가 어느 정도 걸리는지는 봐야 되겠지만요.
  저희들이 올가을쯤에는 한 10월쯤에는 저희들이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지금...
진후진 위원  그 정도로 늦게 와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위원  선로는 우리가 지금 우리 올해 예산도 선로 정비하라고 예산도 해줬는데 그 예산 같으면은 발주했나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발주는 지금 폐침목 교체는 지금 발주했습니다.
진후진 위원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진후진 위원  그리고 그거 하고 또 관광열차가 그분들이 자기네들이 제작을 잘못하고 문제가 있었으면 거기에 대한 우리도 조금 나는 뭐 구상권 좀 청구해야 안 되겠나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선로가 덜 돼 있어 가지고 그 차가 만약에 내일 납품된다 해도 우리가 당장 운행 못 하네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나중에 최종적으로 유기시설업 등록을 해야지만이...
진후진 위원  하여튼 공장에 새로 다시 한번 깨끗하게 보강돼 가지고 하자가 없도록 수시로 가서 우리 담당 팀장님이나 직원이 가서 한번 보강하는 거도 보시고 그냥 마냥 사진만 보고 그분들한테 얘기만 요구하는 대로 하지 마시고 직접 좀 자주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잘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리고 우리 신기에 있는 실내스튜디오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진후진 위원  우리가 구미, 그럼 지금 구미 전자원..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진후진 위원  전자기술원 그러면 다 임대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버추얼스튜디오 이제 운영하는 데입니다.
진후진 위원  운영자의 구미 전자정보기술원이...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맞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러면 몇 년간이죠, 올해 지금 여기는 계약 올 연말까지입니까, 운영하는데?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그건 내년까지입니다.
진후진 위원  내년까지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진후진 위원  여기 이쪽에는 내년까지 돼 있네, 그러면 운영비에 대해서 제가 한번 묻고 싶습니다.
  도에서 100% 다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버추얼스튜디오 구축사업 관련해서 한 150억이 소요가 됐는데 과기부에서 50%, 경상북도에서 50%에서 이제 구축사업을 작년 연말에 완료했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그래서 운영비는 매년 한 10억 정도 지금 예상이 되는데...
진후진 위원  그걸 도에서 어떻게 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도비도 지금 50%, 저희들 시비도 50%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지금 이게 버츄얼스튜디오 관련해서 이제 경북 K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이라고 도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좀 점진적으로 또 이렇게 도비를 좀 많이 운영비에 포함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도하고 지금 긴밀하게...
진후진 위원  예, 그것도 확보해야 되지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운영비가 30%가 되든 50%가 들어갔을 때는 거기에 걸맞은 우리 직원 여기에 시민이 고용이 된다든가 하다못해 그 사람들을 촬영을 자기네들이 발로 뛰어다니면서 많은 영업적으로 문경을 찾을 수 있도록, 촬영하는 영화가 오든 드라마가 오든 또 단편이 오든 간에 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만 우리가 지원하게 되면 그 가치가 있는 거지, 예를 들어서 거기에서 혹시 그 단체가 개인 단체입니까, 구미 전자정보기술원이 혹시 도 산하단체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구미 전자정보기술원은 도 산하단체입니다.
진후진 위원  도 산하단체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위원  왜 그런가 하면 덜 움직일까봐 그래요.
  이게 차라리 민간 같으면 어떻게든 먹고살려고 열심히 하는데 어쩌면 공기업 같으면 그분들이 가만히 앉아주는 거 그냥 떨어지는 감만 쳐다보지 않겠나하는 생각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혹시 그때 운영 확정될 때 저희들한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고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제가 잠시 말씀드릴게요, 지금 버추얼스튜디오가 작년 연말에 이제 구축이 된 터라서 이제 지금 상반기 동안에는 이제 시험, 장비 시험 가동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제 뭐 이렇게 촬영 횟수가 아직 미비한데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저 다른 또 위원들하고 질의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만 더 얘기할게요, 에코월드 내년에 30만 명 하신다고 했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진후진 위원  과장님, 적습니다.
  50만 명도 더 해야 됩니다, 50만 명도, 어떻게 30만 명 합니까?
  올해 21만 명 왔다 해가지고 지금 영업하는 방법이 우리 공사에서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다시 예전에 출입한 우리 석탄박물관하고 그때 왔을 때만 해도 많은 관광객이 왔어요.
  또 관광버스 일반 관광버스가 엄청 많이 왔어요, 어르신들... 왜? 입장료 무료고 연세 드신 분은 무료고, 또 요금 천 원이었나 우리 그랬죠 아마 예전에... 그래가지고 왔는데 지금 놀이시설도 하면은 조금은 이제 요금도 별도로 우리가 구분해서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학교마다 또 청소년들 쪽에 영업도 해야 됩니다, 영업 이거는 뭐 아까 공사 사장한테도 한번 얘기했지만 과장님도 운영 관계를 우리 주무과장님으로서 공사에서 하는 것을 보시고 뭐가 예를 들어서 조금 방향이 정체돼 있다든가 이런 면은 과장님께서 직접적으로 말씀하셔도 됩니다.
  공사 사장을 부르던 본부장을 불러서 영업실적에 대한 부분도 한번 따질 수도 있어요.
  많은 인력을 우리가 관광 전출자금을 기금을 근 20억씩 주는데 거기에 대한 수익을 내야 되는데 유지관리비 하는데 돈이 저희들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실질적으로 이것도 수익을 따지자는 건 아니지만 많은 관광객이 와서 인근에 가은 권역에 소상공인들도 같이 먹고 살고 우리가 지금 또 서울역 지금 발주했지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발주했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러니까 그런 자꾸 테마를 만들어 놓고 도시재생도 지금 가은에 지금 하고 있는데 그만한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국비, 도비, 시비까지 큰 예산을 들여가지고 이런 게 되어 있을 때 많은 관광객이 안 온다 하면 20만, 30만 명 가지고는 본 위원은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공사 사장님한테 50만 명 목표로 하시라고 하세요, 50만 명...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래 가지고 영업해야 됩니다.
  예, 이상입니다, 또 다음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예, 과장님! 뭐 여러 가지 큰 사업을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단산모노레일에 관한 거는 우리가 수없이 지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휴지기간이 23년 8월부터 25년 8월까지 지금 돼 있어요, 그런데 현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진행 중인 지방조사용역 있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그게 보니까 26년 2월까지가 되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면 그때까지 이제 운영을 안 하고 연장을 하겠다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아마 지금 지반의 안전성 문제도 큰 문제가 되고 하니 이렇게 지반조사를 하고 또 사실은 이제 뭐 100%가 아닐지라도 보강계획이 나오면 보강사업을 또 해야 되기 때문에 또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은 지금 26년 2월까지는 아마...
김영숙 위원  2월까지는 중단하겠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이어져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안전한 게 중요한 거니깐요.
김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반조사 결과가 이상이 없다면 현재 모노레일을 그대로 사용할 생각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제가 아까 좀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일단 지반도 안정해야 되고 현장에 있는 모노레일도 안전해야 되기 때문에 아까 지적하신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운행이 원활하게 되는지도 한번 검사도 받고요.
  전체적인 총체적인 아까 했던 기초 부분이라든지 선로 부분, 모노레일카 부분이라든지 비상로 대피로, 구조적 안전정밀진단을 제가 한번 받아보고 싶은데 이게 한국교통안전공단이나 또 아니면 전문기관이라든지 아니면 제작사를 통해서라도 한번 안정성에 대해서 검토를 한번 충분히 받아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만약에 조사 결과가 지반침하가 우려된다면 안전을 위해서 뭐 다른 보강을 할 것입니까, 그러면 보강해서 쓸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반조사 결과 보강계획이 해야 된다고 하면 보강을 해야 될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아니면 뭐 나중에 모노레일을 안전하지 않다 하면 걷어낼 작정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아직은 저희들이 이제 뭐 하여튼 면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사에서 지금 운영을 지금 하고 있는 터라서 사실 저희들이 이제 실제로 운영 관계는 공사에서 하기 때문에 공사에 대한 의견도 한번 충분히 들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뭔가 저희들이 질의를 하는 내용은 그거를 빨리 돌릴 그냥 의지가 없어 보여서 여러 가지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반침하가 우려된다면 배터리식이든 전기식이든 지반에 대한 것은 똑같습니다, 하중에 대한 거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게 뭐 지반에 이상이 있는데 그걸 뭐 전기식으로 바꾼다고 해서 그게 뭐 괜찮아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어쨌든 간에 결론적으로 말하면 어쨌든 거기에 단산모노레일이 120억 원이 투자가 됐습니다.
  지금 3년 3개월 코로나 치고 그렇습니다, 그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다시 또한 200억을 투자해서 우리가 그걸 다시 한다면 아마 그 시민들의 질타가 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시고 어떻게 해야될 지 나중에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고, 가능하면 그거를 다시 보수를 해서 쓰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잘 검토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그리고 여기 아리랑 민속마을 29쪽입니다.
  거기 아리랑 민속마을을 과장님 왜 했습니까, 목적이 뭡니까, 아리랑 민속마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저희들 관광시설 확충하고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조성이 된 겁니다.
김영숙 위원  그게 여기 보면 아리랑 문화를 계승하고 뭐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여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사실은 그게 좀 목적에 지금 어긋나서 제가 묻는 겁니다.
  일단 전시관 체험관을 준공을 했고요, 이제는 사업이 이제 끝났습니다, 뭐 한 7년간 걸렸는데 앞으로 어떻게 운영할 건가 걱정이 됩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고요아리랑 민속마을 관련해서는 당초에 지금 준공된 전시관, 체험관을 비롯해서 밑에 이제 아리랑과 관련된 민속주막, 공방, 민속 마을을 하려고 당초 계획이 수립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인근 도시에 이런 유사 시설이 많아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 요즘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는 가족친화형 캠핑장으로 해서 남은 부지를 그렇게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앞으로 들어갈 관리비라든가 그런 게 여러 가지로 어떻게 충당할 것이 염려가 되는데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1단계로 된 전시관, 체험관을 비롯해서 2단계가 되는 가족친화형 캠핑장 그러니까 시어터 고요마을을 이렇게 공사에서 인제 대행으로 사업으로 위탁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위탁 운영한다고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거기 가봤는데 하드웨어는 좀 우수했어요, 뭐 그런 데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가 너무 빈약하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김영숙 위원  볼거리가 없었습니다, 시설투자는 굉장히 엄청나게 들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콘텐츠 프로그램 이런 게 실제로 볼 게 없었고 너무 빈약했어요.
  그래 가지고 이게 무슨 목적으로 지어져 있는지 좀 사실은 거기에 대해서 의구심이 갖습니다.
  하여튼 아리랑 관련 공연이나 프로그램 같은 거 그다음에 경연대회 같은 거, 경창 경연대회 이런 걸 좀 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사용 목적에 부합한 그런 프로그램을 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단순히 이렇게 너무 전시하는 것만 다 할 게 아니고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좀 즐길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프로그램을 한번 연구해서, 마련해서 그래 가지고 좀 이왕이면 수익이 창출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계속 손해 보는 사업만 해서는 안 되겠고요, 어쩌면 그 수익이 창출될 건가 그에 대해서 좀 연구해 주시고 관광객들이 관광코스의 개발로 저기 뭐야 코스의 개발이 필요한데 연계 프로그램이 어떤 걸 지금 만들어 놨나 그에 대해서 한번...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지금 말씀하신 고요아리랑 민속마을의 전시관, 체험관의 영상 화질 부분은 지난번에 현장답사 시 여러 번 지적한 것에 대해서 저희들 2단계 때 화질개선 이렇게 좀 하고요.
  지금 2단계로 하게 되는 고요 시어터마을 캠핑장에는 이렇게 낮에는 인제 체육시설로도 활용하고 밤에는 공연이라든지 영화도 관람할 수 있는 복합형 시설로 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좀 전문가를 영입해서 거기에 대해서 이제 프로그램 같은 걸 좀 하시고 연구도 하시고 뭐 공사만 끝났다고 다 끝난 게 아니고 운영 방안에 대해서 좀 깊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35억 원을 들여서 또 내년 연말까지 지금 캠핑장을 한다고 그러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그런데 거기 보면 아리랑 민속마을의 끝이 뭐 캠핑장이 된다는 게 조금 아이러니합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간에 민속마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리고 한 가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위원님들께서 또 같이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30쪽에 테마관광열차 목표로 70억 원을 들여서 조성한 가은 테마관광열차입니다, 그렇지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김영숙 위원  에, 32페이지에 지출 내역을 보면 주변 환경은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정작 정말 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테마열차가 지금 제작회사에 다시 보냈다는 거잖아요, 지금?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 서른 몇 대가...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서른 두 대입니다.
김영숙 위원  서른 두 대인데 사실 뭐 이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거를 다 만들어 놓고 얼마나 여러 가지로 손실입니까, 그래서 그게 또 잘못 돼 가지고 다시 수거를 해 간다는 것은 참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런 일이 지금 벌어졌습니다.
  늦었지만 당연히 좀 뭐 결국에는 저희들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때 한 번 갔을 때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저희들이 봐도 너무 그게 허접했고 냉난방도 엉망이고 뭐 시설이 답답해서 앉아가지고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게 그래도 이렇게 즐길 거리로 타는 것인데 그게 그 안에 있는 자체가 힘들면 안 되잖아요.
  너무 답답하고 덥고 비좁고 그다음에 이렇게 공사했는 하나하나가 그게 뭐 재고로 지금 확인이 됐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아직 뭐 최종 확인은 해봐야 됩니다.
김영숙 위원  재고라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그게 뭐 새로 만드는게 아니고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는 도중에도 우리가 가보니까는 열차가 좀 안락하고 쾌적하든지 아니면 주변에 볼거리라도 좀 있든지, 주변에 볼거리도 아무것도 없는 그냥 황당한 뭐야 주변이고 그다음에 테마열차도 굉장히 불편하고 그렇다면 목적이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 전문가의 시선이 아니라도 우리가 봤을 때도 많은 문제점이 있었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여튼 어떻게 그걸 검수를 했는지 그게 참 제작된 게 정말로 제대로 된 게 맞는가 의구심을 많이 가졌고요.
  운영이 좀 늦더라도 완벽하게 좀 정비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시민들이 타서 지금 우리가 제주도를 가봤지만 그거는 벌써 10년 전에 제작했는 건데 이거보다 월등히 더 나았습니다, 더 쾌적하고... 그런데 여기는 지금 뭐 요즘에 와서 그래 현대시설로 되었다 하는 게 그 정도여서 굉장히 실망스러웠는데 한 가지 걱정되는 게 있습니다.
  걱정이 계속되는 게, 제작회사가 다시 가져왔을 때에 또 어떤 걸 가져오려는지 그거에 대해서 굉장히 걱정이 되고요.
  그걸 가지고 걷어갔는데 그걸 그냥 보수만 해서는 안 될 거 같아요.
  본인이 생각에는 새로 만들어서 제대로 된 관광열차, 전국에서 어디서 누가 와도 그걸 타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관광열차가 되어야 되는데 그 안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안 타는 게 차라리 낫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거 제작하는데 갔는데 제작하는데 연락을 해서 절대로 그걸 다시 재활용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하자보수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제안을 통해서 받은 사양서에서만 하자보수가 이루어질 것이고요.
  지난번에 이제 저희들 민원 분이나 아니면 시설 관련해서 문제가 되었던 이렇게 속도 관계 그다음에 이제 냉난방 시설 관계, 그다음에 좀 내부가 좀 안락하게 하는 거, 여러 가지 이제 하자보수를 이제 하면서 저희들이 좀 불편한 사항은 추가적으로 좀 더 보완을 그래 할 계획입니다.
김영숙 위원  하자보수라면 그거를 이제 그냥 보수해서 쓴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아무래도 지금 내용은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근데 그게 크기가 크기 자체가 굉장히 답답하고 작았어요, 그거는 어떻게 하자보수가 가능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아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의원협의회 때 보고를 드린 내용하고 다른 열차가 오기는 왔는데 제 생각에는 이제 변경을 했지만 변경 보고가 사실 안 된 거는 저희들이 미스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단 현 상황에서 이렇게 하자보수 마치고 또 불편한 사항 그런 것도 적극 반영해서 새롭게 한번 이렇게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여러 가지가 걱정이 됩니다.
  그거를 그냥 보수만 해서 가지고 왔을 때 과연 그게 만족을 할 수 있을지 어린아이들이 뭐 타면 어떨지 몰라도 어른들이 타기에 굉장히 비좁고 답답했어요.
  하여튼 거기에 관해서 좀 많이 고민해 주시고 이제는 더 이상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적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한 군데만 더 할게요, 37쪽 경천호 사업입니다.
  37쪽입니다, 총예산이 80억 중에서 예산이 얼마이고 진행된 내용이 뭐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금?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경천호 조성사업 관련한 거는 제가 시정보고 때도 제가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이게 인제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이제 사업 면적이 좀 줄었습니다.
  처음에는 한 1,900평 정도 왔다가 한 680평 정도로 이게 면적이 준 이유가 이게 뭐 관련 부처에 협의를 해 본 결과 이제 농림부에서는 농업진흥지역 내에는 이제 시설물을 좀 계획을 배제하라는 거 하고 지방환경청에서는 이제 원형녹지를 최대한 확보하라는 이제 그런 얘기가 있어서 지난번에 보고를 드렸지만 한 31억 7,000만 원 정도 사업을 종료하고 올 연말에 반납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경천호 사업을 대신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뭐 이렇게 안들도 지금 구상을 하고 있고 지금 경천호 인근에 있는 폐교가 된 구.수평초등학교를 매입을 해서 저희들이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지금 찾고 있는 중입니다.
김영숙 위원  지금 내년에 이제 캠핑장을 짓겠다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수평 폐교에다가 그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런데 제가 이거를 쭉 살펴보면서 굉장히 아이러니한 게 경천의 공원도 캠핑장으로 결론을 짓고 아리랑 민속마을도 캠핑장을 짓겠다.
  단산 모노레일 끝에는 또 캠핑장입니다, 그래서 캠핑장이 그 답은 아닐 텐데 이렇게 계속 캠핑장만 짓는다는 것이 좀 아이러니하고요.
  대형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전에 충분히 검토를 해주셨으면 권고드립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을 지체하다가 또 사업을 중단하고 이런 일이 계속 반복이 되는데 예산을 어쨌든 간에 반납하는 것은 좀 나쁜 사례인 거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예산에 대한 것도 많이 고민해 주시고 사업을 따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뭐야 우리 실제적으로 우리가 이제 그거를 잘 선정해서 시행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뭐 억지로 밀어붙이기식으로 그렇게 사업을 하지 마시고 좀 지속적으로 운영 가능한가 그런 거를 깊이 고민해서 소프트웨어를 충분히 검토하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무리한 사업 추진하는 데는 좀 지양을 하시고 그 시민이 상식적으로 좀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오셔가지고 큰 사업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이 많으신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고상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힘드시죠, 관광진흥과 오신 지 얼마나 되셨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6개월 다 됩니다.
고상범 위원  6개월 됐죠, 저희는 지금 3년째 이걸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더 힘듭니다, 관광도시로 탈바꿈해서 우리 문경시 발전을 지금 지향하고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경시에서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고상범 위원  과연 이 말이 맞는가 저는 의구심이 듭니다.
  과연 관광지를 개발하고 있는 관광지를 더 업그레이드해서 많은 사람이 올 수 있게끔, 그 말과 행동이 맞는지 의문시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우리 공무원들 같은 경우에는 매년 부서마다 선진지 견학을 많이 가고 또 외국도 많이 보내줘서 보고 와서 문경시에 접목을 시키기 위해서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여러 가지 사태가 발생하는 부분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10페이지요, 제일 하단부에 보면 상급기관 각종 평가결과 있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고상범 위원  평가결과에 대상 받은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대상 받았습니다.
고상범 위원  에코월드가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저희들 에코월드 중심으로 해서 이제 받은 겁니다.
고상범 위원  대상 받았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고상범 위원  주는 회사가, 상 주는 데가 어딘데요 여기가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평가주체는 문체부하고 한국...
고상범 위원  그래요? 저는 이걸 보고 참 아이러니하고 안타깝더라고요.
  줄 데가 그렇게 없나, 좀 안타까워요, 일단은 10페이지는 됐고요.
  16페이지 우리 중간 부분에 보면 아까전에 얘기했던 문경활공장 해갖고 민간위탁 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고상범 위원  지금 현재 사건에 대해 가지고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행감 현장감사 때 아마 말씀을 드렸는데 그날 활공장 이륙 사건 관련해서는 지금 변호사 자문을 지금 아직 일정이 안 돼서 아직 못 받았습니다, 받으면 그에 따라서 조치도 좀 하고...
고상범 위원  강력하게 법적 조치하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고상범 위원  법대로 해가지고요, 그런식으로 계약도 안 된 상태에서 영업을 해가지고 사고를 발생해서 문경시 이미지에 낙서를 했어요, 이거는 있을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잘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하여튼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적절하게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20페이지요 하단부에 보면 우리 관광용 테마열차 궤도설비의 물품 제작 구매해 가지고 37억 2,000만 원 해갖고 돼 있는데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이게 돼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협상에 의한...
고상범 위원  협상에 의한 계약은 아까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 설명하는 데 보면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선정을 대상으로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한다고 그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맞습니다.
고상범 위원  지금 대한민국에 혹시나 관련된 이번에 테마열차 한데 말고 또 다른 데 여러 업체가 많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지난번 23년도 9월경에 이제 제안 공모 신청을 받아본 바에 의하면 지금 이 제작한 업체 말고 한두 군데 더 세 군데가 업체에 입찰을 했더라고요.
  이게 사실 이게 열차가 어떤 특장차 형태라서 이렇게 달리 이렇게 뭐 이렇게 수요가 높게...
고상범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물어보는 건 혹시나 이 업체 하나밖에 없는 건지 다른 업체가 있는 건지 물어보는 거고 이렇게 우리가 협상에 의한 전문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선정해 갖고 하면은 37억 2,000만 원이거든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맞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러면 더 좋은 어떤 물건이 나와야 되는데 완전 깡통로봇이 나왔어요.
  함석을 접어가지고 리봇을 쌓아가지고 그래서 제가 이제 협상형 계약이, 이게 결국은 최선책이었나 하는 의구심이 좀 드는 부분이 있어요, 결과물에 대해서...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예.
고상범 위원  그리고 23페이지요, 찻사발축제 우리가 매년 찻사발축제하고 나서 찻사발축제 보고회를 하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보고회가 오늘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러니까 매년 하지 않습니까, 제가 이게 하도 궁금해 가지고 작년에 한 번 참석을 해봤거든요.
  대구대학 교수인가 오셔가지고 하는데 정확하게 진단을 하더라고요.
  작년에 행정감사 때도 제가 똑같은 내용이라요, 대구대학교 교수가 와서 거기에 대한 1년 찻사발축제한 점검을 했는데 잘못된 부분, 시정할 부분, 개선해야 될 부분에 대해 가지고 정확하게 진단을 하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고상범 위원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더 안타까운 게 뭔지 아십니까, 우리 문경시에서는 그 보고회 자료를 전혀 인용하지 않고 매년 하는 방식으로만 한다는 얘기라요.
  보고회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작년에 보고회 책자 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제가 부서 오기 전이라서 면밀하게 보지는...
고상범 위원  그러면 시간 되시면 작년에 보고회 자료를 한번 보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잘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찻사발축제의 문제점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이 돼 있어요.
  근데 문경시, 찻사발축제 위원회나 문경시 관계자들은 그걸 전혀 인용하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 부분을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7페이지요.
  단산 조금 전에도 많은 얘기했지만 혹시 이게 우리 모노레일이 이제 이게 만들어졌을 때 지반 검사를 혹시 안 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아마 그 전에 사항이라서 제가 구체적인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고상범 위원  혹시 뒤에 관계자 누구 하시는 분 계세요?
  이게 단산모노레일 만들 때 그때 당시에 지반 검사를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뒷좌석에서 담당 공무원 마이크 OFF답변 “청취불능”)
  몰라요? 왜냐하면 분명히 나는 했다고 보거든요.
  모노레일 설치할 때 21년도에 했는가 몇 년도에 22년도인가 했는가, 당시 지반 검사를 하고 나서 그걸 갖다가 궤도를 설치하고 모노레일을 설치한 거 아닌가요, 그거 한번 알아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고상범 위원  그리고 그래요, 이게 아까전에 많은 얘기했지만 지반이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다 철거를 해야겠다, 그래서 전기식으로 바꾸겠다, 지반이 안전하지 않는데 그 위에 상단부에는 자연휴양림 건물을 짓겠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궤변에 가까운 부분이고 이게 3년 동안 뭐 우리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에 계속 외침을 하고 있습니다.
  외침에 대해서 목소리가 들어오면 그 목소리가 일리가 있고 명분이 있으면 당연히 우리도 집행부의 의견에 따라갑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 하는 답변은 궤변에 가까워요, 너무 앞뒤가 안 맞는다는 얘기지요.
  우리 위원님들 다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단 한 분도 그 부분에 대해서 ‘아, 지반이 잘못됐다, 이거는 안정성을 위해 가지고 이거는 검사해 가지고 진짜 다시 해야 된다’ 누구 하나 얘기하는 사람 없잖아요, 3년을 겪어본 사람들은요.
  그 부분에서 앞으로 진행을 여러 가지로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하여튼 그게 착오 없이 잘 진행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두 개 남았네요.
  34페이지 에코월드 이제 그 옆에 보면 35페이지에 이 모노레일 지금 새로 제작하고 있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가은모노레일 지금 일본에서 지금 제작하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지금 제작하고 20억인가 그렇지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대략적으로...
고상범 위원  그게 그때 당시에 왜 그 모노레일을 다시 제작하는 것에 대해서 혹시 과장님 아시는가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아마 이제 내구연한이 지금 다 돼서 지금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잘못 알고 계시는데요, 작년에 우리가 갔을 때 현장에 갔을 때 거기에 올라가는 통신이 안 돼서 문이 제대로 안 닫히고, 닫고 열리는 게 안 된다더라고요, 통신이 안 돼 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가은 모노레일요?
고상범 위원  가은 모노레일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가은 모노레일, 내구연한이 다 되어서...
고상범 위원  아니 그때 당시에 우리 얘기는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전 세계 IT 국가에서 200m밖에 안 되는데 그게 무선이 안 될 수가 있냐...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한번 내용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 밑에 지금 또 하나가 보니까 궤도도 교체를 해요, 이거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아마...
고상범 위원  계획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내구연한하고 지금 관련되는 걸로 지금 제가 봅니다
고상범 위원  아, 그래요 그건요.
  아, 그 궤도교체는 처음 듣는 얘기라가지고...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현재는 시설의 안전적인 차원을 위해서 지금 가은모노레일 지금 모노레일카를 지금 하고 있고요.
  아마 지금 봐서는 이제 궤도도 한번 바꿔야 될 때가 된 거 같습니다.
  지금 뭐 가은모노레일 같은 경우는 2007년도 8월에 그 시설이 완료된 시설입니다.
고상범 위원  예,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얘기했던 거 그것도 한번 알아보시고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천호 부분인데요, 저는 이거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됩니다.
  경천호 이거 21년 돼갖고 지금 4년, 5년 동안 해갖고 도대체 한 게 뭐가 있습니까?
  결론은 작년 연말에 돌아온 메아리가 뭔지 아십니까, 농지이기 때문에 전용을 못 해서 못 했다고 그래요.
  농지를 전용을 못 해서 이 80억 사업을 못 하고 있다는 답이 왔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지금 4년 동안 그럼 뭘 했습니까, 그만... 안 했어요, 공모사업만 해놓고 안 했어요.
  말로만 뭐 하겠다 뭐 하겠다 계획서 계속 3년 내내 줄기차게 올라왔어요.
  안 했어요, 전부 다 위탁 준거 알고 있어요, 농어촌공사에... 그러면 위탁만 주면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담당 부서에서도 최소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잘못됐는지 잘 됐지 지로 판단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당초에 이 부지...
고상범 위원  하여튼 그 부분에 있어 가지고 지금 끝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고상범 위원  연말에 끝났는데 하여튼 진행 과정을 보고 지역구 한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거기 때문에 모든 사업 공모사업을 신청하더라도 선정되면 진짜 그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끔 부서에서도 각별한 신경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잘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제가 몇 가지만 물어볼게요.
  16쪽에요, 16쪽에 보면 우리 힐링휴양촌이 있는데 명상 시설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명상 시설.
○위원장 남기호  우리가 27년도 3월 16일까지가 계약인데 조금 전에 우리 답변에 다시 입찰을 본다고 그랬었는데 다시 입찰 보는 겁니까 이거?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계획은 지금 그러한데 이거는 뭐 또 그때 또 임박해야지 새로 결정할 겁니다.
○위원장 남기호  아, 그래요.
  그리고 우리 모든 위원님들께서 다 우려하는 게 있어요, 단산권역과 관광용 테마열차 그리고 경천 녹색한반도공원... 단산권역에 우리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위원장 남기호  광해공단에서 실시하는 용역은 신빙성이 없습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지금 제가 지난번에 행정사무 현장감사 때도 말씀드렸지만 지난번에 광해광업공단에서 실시한 지반조사는 단산 상부에만 시추를 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 하는 건 상부 승강장, 하부 승강장 그리고 모노레일 실제로 달리는 궤도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금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차이는 좀 있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과장님... 제가 현장감사 때도 말했듯이 이 부분이 문제라면 가은에코월드가 문제입니다.
  가은읍 밑에는 전부 다 광산이에요, 갱구입니다, 그 부분이 무너지면 무너졌지, 단산은 무너지지 않는다.
  제가 저번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제가 단산이 만약에 운행했을 때 제가 뭐라고 그랬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무너진다고하면 제가 빵에 간다고 그랬어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위원장 남기호  그리고 빨리 관제시스템 복원해서 10대 다 돌리세요, 하루에... 그래야 휴지를 종료하고 교통안전공단에다가 의뢰를 해야될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최고 우려하는 겁니다.
  지금 단산권역만 성공한다고 하면 문경읍이 삽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도 관광테마열차 있잖아요, 테마열차도 너무 성급했다, 하자 보수를 해야 됩니다, 사실적으로, 우리 열차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위원장 남기호  저희들이 뭐 맞습니다, 뭐 4대 객차당 4명 탄다는 건 우리가 저번에 의원협의회 때도 이렇게 보고를 받았고요.
  우리가 사실적으로 이게 뭡니까, 이게... 이건 사실적으로 이런 열차는 없습니다.
  우리가 제주도에 에코랜드나 이런 열차를 원했지 저희들이 깡통열차 같은 이런 열차는 원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휘황찬란하게 저희들을 선동해서 저희들에게 얘기했어요, 멋지게 할 거라고 그리고 서울역 역사도 짓겠노라고 그래 했습니다.
  거기에 걸맞은 관광용 테마열차가 되기를 바라겠고요, 저희 지역구 일입니다, 한반도... 공모사업을 잘못한 결과 이것도 성급했다.
  알아보지도 않고 농업진흥구역에다가 농업용 저수지에다가 이런 걸 80억, 그땐 우리 동로 면민들 다 만세를 불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반납을 해야 되고 그 위에 있는 부분은 지금 커피도 한 잔 못 팝니다.
  지어놓고도 커피도 한잔 못 팔고 있어요, 이런 부분에 너무 공모사업에 문제점이 많다, 앞으로는 좀 차근차근 준비해서 진짜 될 수 있는 공모사업을 해라, 너무 성과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관광진흥과장 임기홍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남기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님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 과정에 즉시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3) 식품위생과
○위원장 남기호  다음은 마지막으로 식품위생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안녕하십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입니다.
  실과소 공통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3페이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위생업소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관한 사항으로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을 통해 문경 대표 향토음식을 발굴 중이며, 모범업소 및 위생등급제 업소, 위생용품 지원, 외식업소 시설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 SNS 홍보 등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여 위생업소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읍‧면 방역소독장비 내구연한 파악 및 교체에 관한 사항입니다.
  올해 4월 연막소독기 등 성능이 미비한 방역 장비 총 8대를 전량 교체하였습니다.
  또한 여름철 식중독 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매년 6월에서 7월에는 식중독 예방 소통 전담원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은 집중지도하고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하여 현장 확인 및 개선사항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읍면동 방역 횟수 형평성 있는 관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동일하게 방역을 실시하지만 매월 방역 실적 보고 시 실적이 저조한 읍면동은 방역을 독려하고 방역을 못 하는 경우는 시청 방역팀에서 차량을 지원하는 등 형평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2번 시정 질문사항 추진현황입니다.
  미돈가 향후 운영 및 활용방안에 대한 건으로 2025년 3월 계약기간 종료 후 새마을체육과로 공유재산관리 전환되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4번 진정‧집단민원 접수 및 처리현황입니다.
  무허가 영업으로 행정지도건 2건입니다. 
  5번 명시‧사고이월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대상 사업은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으로 사업비 총 10억 중 집행은 2억 566만 원, 2024년 명시이월액은 2억 9,434만 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말까지 예정입니다.
  7번,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결과입니다.
  2023년은 식품 및 공중위생종사자 워크숍 등 6개 사업을 수행하여 매우 우수 1개, 우수 5개로 평가되었습니다.
  계속해서 7페이지입니다.
  2024년도 또한 총 6개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우수 3개, 보통 2개, 미흡 1개로 평가되었습니다.
  8번 각종 위원회 연도별 운영현황입니다.
  2024년도 문경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는 서면으로 3회 개최하였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13번 부서별 용역 시행현황입니다.
  문경시 대표 디저트 제품개발 용역 사업비 3,000만 원, 약돌돼지 특산물 핫플레이스 조성, 조경사업 및 홍보영상 제작 등의 용역 총 4건에 사업비 3,157만 원입니다.
  9페이지입니다.
  방역 지리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용역의 사업비는 279만 원, 가은 누리맛길 조성 용역 등 사업비는 2억 9,296만 원으로 총용역비 3억 5,732만 원 집행하였습니다.
  14번 협상에 의한 계약현황입니다.
  가은 누리맛길 조성 용역 사업비 2억 9,100만 원입니다.
  15번 문경 찻사발축제 등 관련 예산 집행현황입니다.
  2024년 문경 찻사발축제에서 찻사발축제 대표 향토음식 전시를 통해 생활 도자기와 향토음식 상생발전을 이루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찻사발축제의 품격을 더했습니다.
  예산 및 집행액은 1,000만 원입니다.
  10페이지 16번 행정처분 현황입니다.
  영업정지 8건, 과징금 부과 2건, 과태료 부과 33건, 시정명령 6건, 기타 11건 총 60건입니다.
  다음은 식품위생과 소관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 식품위생업소 관리 실태입니다.
  식품위생업소는 총 2,656개소이며 식품위생업소 인허가 및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건전한 영업장 분위기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페이지 식품위생업소 사업별 지원현황입니다.
  총 6개 사업 2억 5,275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으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4페이지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현황 및 지원실적입니다.
  총사업비는 3억 4,882만 원이며 어린이 급식시설 42개소, 사회복지 급식시설 22개소로 총 64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설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위생, 안전, 영양, 순회 방문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상별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에서 16페이지 방역업무 추진현황입니다.
  사업비는 3억 9,791만 원이며 14개 반 28명의 방역소독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역소독은 친환경 약재를 사용하여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감염병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17, 18페이지 방역소독 장비 및 약품 현황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방역소독 장비는 휴대용 연막소독기, 분무소독기 등 총 59대이며 소독약품은 식품위생과 외 10개 읍면동에서 보유, 점촌 1‧2‧3‧5동은 식품위생과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습니다.
  19페이지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 추진현황입니다.
  2024년 10월 26일 점촌역 광장에서 제3회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사업비는 1억 5,300만 원으로 오미자 소스 품평회 및 문경 특산물을 활용한 전국 요리경연대회에서 총 10팀이 수상하였으며 우수 식품 전시, 홍보, 판매 등 총 30개 업체가 참가하여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였습니다.
  20페이지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2024년 3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총사업비는 10억 원, 사업 위치는 가은읍 대야로 구간입니다.
  2024년에는 메뉴 개발, 컨설팅, 홍보 등 1차 연구용역을 진행하였으며, 금년에는 2차 연구용역을 착수하고 거리 환경, 업소 시설개선 등을 시행하여 음식관광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식품위생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식품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식품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고 부서장 외 팀장의 보충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 허가를 득한 후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진후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장시간 기다리시느라고 고생 많습니다.
  우리 식품 위생용품 나눠주는 거 있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이거 그러면 모범음식점 말고 우리 소상공인들 다 나눠주나요, 어떻게 나눠주나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지금 그 부분은 위생등급제 업소라든지 식약처에서 지정하는 매우 우수, 우수, 좋음 업소들이 지정되는 업소들이 저희들한테 48개소 정도 있습니다.
  거기하고 또 우리 시에서 지정하는 모범음식점 그리고 또 관내 그런 업소들을 기준으로 해서 관내 영업 신고된 모든 음식점, 숙박업소 전부 망라해서 저희들이 한 2억 7,000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러니까 예산은 2억 7,000으로 되는데 혹시 우리 관내에 소상공인들한테 이런 지원이 손길이 안 가는 데도 있나 싶어 물어보는 거예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지금 저희들이...
진후진 위원  어지간하면 다 가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영업하고 있는데는 특별히 휴업하거나...
진후진 위원  아, 휴업하는 데는 안 되지요, 예.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저희가 몇 회 방문해도 만날 수 없는 그런 곳을 제외하고는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맹 모범업소는 조금 더 지원이 될 수도 있겠지만 빠뜨리지 말고 다 주고, 또 한 가지 우리가 약돌돼지 우리 관외에 서울이라든지 대구라든지 부산이 있어요.
  또 청주도 가봤어요, 문경약돌돼지 판매점 해가지고 되어있는데 내가 유통축산과에도 얘기도 했지만 이게 식품위생과하고 같이 병영해서 되는지 모르지만 좀 앞치마라도 여기에 예를 들어서 우리 앞치마 같은 거 또 뭐 휴지통이 되든 이런 소품들을 그분들한테 지원해 주면 자동 홍보되고 아, 이거 문경에서 요새 나염으로 된 흰 앞치마 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해봐야 돈 얼마 몇 푼 정도 안 하는데 원가 해봐야 제가 봤을 때 몇십 원 할 것 같아.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진후진 위원  우리 많이 생산하게 되면 그분들한테 조금만 예를 들어서 뭐 지원해 줘가지고 앞치마 정도만 지원해 줘도 그 사람들이 약돌돼지 먹으면서, 마주 보면서 문경에 대한 약돌돼지 문경시 홍보도 되고 문경 앞치마에도 조금 다양하게 계절마다 다르게 상반기에는 찻사발축제를 넣든가 하반기에는 사과축제, 오미자축제를 넣든가 한우축제, 약돌돼지 축제를 넣든가 이래가지고 좀 나눠주면 엄청 다른 아까 홍보계에서 하는 거 관광과에서 하는 것보다는 우리 식품위생과 과장님이 엄청 홍보 많이 할 거 같은데 예산도 작게 들어가고 어떻게 생각해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뭐 위원님 말씀이...
진후진 위원  좋은 아이디어 아닙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백번 맞습니다.
진후진 위원  알아보시고 유통축산과에 혹시라도 우리 관내가 아닌 관외에 지원할 수 있는 업종에 가서 한번 보시면 돼요, 예를 들어서 사진만 보지 말고 정말로 가서 한번 보고 ‘아, 우리 문경을 홍보해 주고 약돌돼지를 이렇게 판매하고 문경 약돌돼지 마크, 문경시가 있다’ 하면 뿌듯하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런 데를 좀 지원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진후진 위원  한번 같이 업무를 병행 좀 해주시고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진후진 위원  뭐 다른 데는 말씀드렸고 한 가지만 더 얘기 드릴게요.
  작년에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 했어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했습니다.
진후진 위원  이거 며칠 있는 거 아십니까, 생각나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하루 했습니다.
진후진 위원  하루 했지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진후진 위원  우리 저 텐트라든가 무대 만들었는 거 비용이 많이 들어갔죠, 이벤트 두 군데 했지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위원  한 군데는 음량 한 군데는 시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진후진 위원  2,000만 원 넘게 들어갔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그 이상 들었습니다.
진후진 위원  제가 알기로는 한 3,000만 원 넘게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안타깝잖아요.
  그때 문경 체육대회가 많았는데 외부에서 온 관광객도 많았고 조금만 저거 해가지고 이왕 무대 차려놨는 거 그 사람들 다음날 일요일날 철거해도 돼, 일요일날 철거해도 되는데 버스킹을 하라고 하든가 안 그러면 하다못해 우리 관내 지역 향토 가수들 오셔가지고 무대 다 있겠다, 음향 다 있겠다, 하다못해 가지고 밤 10시 넘어서는 안 되겠지만 어느 정도까지만 지역에 문경에 찾아온 우리 운동선수들 또 관광객들 함께 즐길 수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기 짝이 없더라고, 올해도 하지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올해 10월경에 맹 저희들이, 메인 무대에는 저희들이 점촌역 광장을 일단은...
진후진 위원  그래 하는데 예를 들어서 올해도 과장님 하시면 하루 끝나고 오후에 그때 한 5시도 안 돼서 철거 다 했어.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진후진 위원  5시 돼서 우리 그거 마치고 난 뒤에 가보니까 무대가 다 없어졌어, 너무 아깝더라고, 잠깐 두세 시간 쓰기 위해서 준비하는 데는 몇 시간 걸렸지만 그것만 하고 비용 주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알겠습니다, 예.
진후진 위원  그걸 조금 더 생각해서 분명히 그때 가면 시기적으로 체육대회에 들어가 있거나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시기가 된다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진후진 위원  더 이용할 수 있도록 최소한 그다음날 일요일도 없지 않아 있지만 계약할 때 1박 2일로 계약하면 그분들 일요일날 오후에 철거하세요, 라고 이렇게 하면 철거합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진후진 위원  좀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게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드렸고 혹시라도 그게 예산이 제가 봤을 때는 관내에 문화인들한테 조금 줄 수 있는 이 예산만 해도 저는 충분하다고 봐요, 혹시 모자라면 얘기하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위원님 말씀처럼 너무 이제 경연 행사가 종료됨과 동시에 조기 철수하는 그런 사례가 좀 잘못되거나 너무 비효율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이번에 할 때는 역전 상가회라든지 안 그러면 또 외식업 지부 또 소상공인협의회 또 지역 상권활성화...
진후진 위원  예, 상권활성화도 있어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이런 분들 하고 친밀하게 협력해서 어떤 다른 지금 뭐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점촌점빵길 행사라든지 또는 토요장터 또는 체육행사...
진후진 위원  그렇지요, 병행해서 하면 돼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연계해서 좀 내실 있고 충실하게 한 번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올해는 꼭 좀 그렇게 해주시고 추후 그래야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거지 너무 작년에는 너무 안타까웠어요, 아깝기도 아깝고 그러니깐 올해는 좀 그렇게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예, 과장님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16쪽에요 방역업무 추진현황이 있는데 여기 쭉 보니까 하단에 이제 읍면동이 쭉 나와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김영숙 위원  읍면이 그런데 이게 굉장히 이게 차이가 많네요, 보니까 횟수가 어떻게 어떤 데는 620이고 어떤 데는 108이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아, 이게 저희들도 이거 한번 검토를 해봤는데 물론 이제 읍면별로 뭐 축사라든지 또는 하수구 또 쓰레기 처리장, 공중화장실 저희들이 이제 방역을 하는 코스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게 밀집되어 있거나 수요가 적거나 그런 부분에 있는 차이도 있을 수 있고 읍면에서는 보통 이제 하루에 만약에 a, b, c, d 점을 이렇게 한 바퀴 돌면 그거를 1회로 간주해야 되는데 어떤 읍면은 5회로 간주하고 물어보니까 그러니까 한 번...
김영숙 위원  횟수를 가지고 서로 다르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그렇지요, 그렇지요, 총횟수가 한 번이 돼야 되는데 갔는 지역을 다 가산을 해서 누계로 잡아서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 걸로 저희들이 조사가 좀 됐습니다, 그래서 이게...
김영숙 위원  지역마다 이제 한 번으로 했는 데가 있고 전체적으로 했는 데가 있고 그렇다는 얘기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그래서 이게 좀 차등이 생기고 하는데 그래서 대부분은 뭐 우리 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영숙 위원  예, 알겠고요, 그건 나중에 다시 따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김영숙 위원  하여튼 600번하고 100번은 너무 차이가 많으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하여튼...
김영숙 위원  예, 하여튼 공평하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기준점을 정해서 어떤 이걸 꼭 뭐 방역을 몇 회 하라 하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읍면별로 조금 사실은 상이할 수는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최대한 어떤 구역별로, 어떤 지역별로 또 우리 점촌 관할해 가지고 어느 정도 범위에서 이렇게 일관성 있게 방역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한번...
김영숙 위원  예, 그렇지요, 이게 이제 횟수가 어느 정도 차이는 날 수 있지만은 너무 많이 나서...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그리고 18쪽입니다. 누리맛길인데 여기 예산액이 10억이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김영숙 위원  경상북도에 이제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사업 같은데 문경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활용해서 대표메뉴를 개발한다 이런 거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김영숙 위원  그런데 문경 생산 식재료가 뭐 어떤 거를 말합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지금 문경 식재료는 저희들이 뭐 문경약돌돼지나 약돌한우 그다음에 오미자 그다음에 문경사과 지금 이 정도하고 또 지역 우리 지역이 이제 산촌이다 보니까 특유하게 나는 산나물 그리고 또 하천을 끼고 있다 보니까 하천에서 나는 어떤 민물고기까지 그렇게...
김영숙 위원  아, 민물고기까지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김영숙 위원  언론에 봤는데 제가 감귤 1개로 맥주를 750캔을 만든다 이런 걸 봤어요.
  그게 뭔가 하면 들어가는 함량이 보니까 0.032%밖에 안 됩니다.
  문경도 마찬가지로 어떤 음식을 개발해 가지고 오미자 한 방울 넣고 이거는 오미자빵이다 뭐 오미자 뭐다 이렇게 떡이다 이렇게 하는 거는 안 맞는다는 거지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러니깐 어느 정도 함량이 들어갔을 때 그게 오미자빵이 되고 사과, 떡 케이크가 되고 이런 거니까 함량에 대해서도 좀 더 이렇게 체크를 해주시고 그냥 이름만 갖다 올린다고 되는 건 아니라는 거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 기준을 보면 관광을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 콘텐츠를 만든다입니다. 그런데 관광 연계 프로그램 뭐 어떤 건지 한번 알려주세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지금 에코월드쪽 관광지를 해가지고요.
  거기에 저희들이 이제 에코월드를 방문하는 관외의 어떤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금 굿즈라고 이제 이런...
김영숙 위원  알겠습니다, 에코월드하고 아자개장터 이런 것들을 하겠다는 말씀이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굿즈해가지고 키링 바니인형을 이렇게 모형화 해가지고 이용객들이 그거를 업소에 저희들이 지원을 해서 업소 이용객들이 이제 영수증을 가지고 리뷰를 해주면 그거를 알리는 키링을 이렇게 서비스로 주면서 이렇게 관광 연계 쪽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 용역을 줬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김영숙 위원  용역비가 2억 9,000만 원입니다, 그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김영숙 위원  근데 어느 업체에다 용역을 줬습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지금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라고 대학교수님들입니다.
김영숙 위원  교수님들, 전문가라서 드린 겁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그쪽 분야에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여기에 이제 밀키트, 밀키트 음식, 밀키트 제품이라고 가은삼합이라든지 석탄 돈가스, 우리 지역 가은을 좀 대표하는 그리고 은성탄광 라떼, 오미자 탕수육 이래 가지고 밀키트 음식을 지금 4종을 지금 개발해서 제품화 지금 시켰습니다.
  그리고 각 업소별로 자기 업소에 맞는 맞춤형 음식을 한 30가지 이상 이분들이 좀 개발을 지금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장에 한번 가보면 또 이제 안에 좀 시설이 노후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명공사라든지 또는 환경정비 청소 뭐 이런 걸 통해서 지금 어느 정도 최초의 사업이 이루기 전하고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요.
  또 이제 이분들이 SNS 홍보, 홍보팀 이거를 이제 만들어 가지고 리뷰도 하고 또 거기에다가 이제 뭐 댓글도 달고 조회수도 올리고...
김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또 SNS 간판화 지금도 문경 에코월드 맛집 치면 옛날에는 네이버 간판에 그런 게 뜨지 않았거든요, 가은 주변의 업소들이...
김영숙 위원  예.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지금은 문경 에코월드 맛집이라고 치면 가은읍 내에 저희들이 용역에 참여하는 업체의 어떤 네이버 간판하고 메뉴, 위치, 메뉴판 이런 것들이 다 소개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사업에 참여할 음식점이 선정된 걸로 아는데 모두 가은에 있는 업체입니까, 뭐 어떻게 되는 겁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지역 자체가 인제 명품먹거리 사업이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한 동네를 정해야 되거든요, 구간을...
김영숙 위원  외지인은 없고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외지인은 없고 그 안에 가은 대야로 일대에 반경 2km 이내를 잡아놨습니다.
김영숙 위원  선정기준이 어떻게 되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업소요?
김영숙 위원  예.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업소선정은 이제 저희들이 이제 주민설명회라든지 이런 걸 통해가지고 사업의 어떤 목적, 이런 걸 해서 내가 기존의 어떤 메뉴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니까 새로 리뉴얼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분들에 한해서 저희들이 용역사에서 신청을 받아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김영숙 위원  하여튼 과장님께 그냥 제가 당부 말씀드리겠어요.
  일부 업체는 벌써 누리맛길에서 특수를 누리는 데도 있습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예.
김영숙 위원  그러니까 뭐 하여튼 시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좀 많이 해주시고 그다음에 더본 측도 어차피 도움은 받아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업체들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좀 자생력을 충분히 길러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특히 이제 친절이라든가 청결 면 위생 문제 그리고 또 바가지 씌우는 거 이런 거 좀 근절해 주시고 그래서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뭐 이런 방안도 한번 생각해 보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김영숙 위원  하여튼 마지막으로 도에서 이미 선정된 타 지역의 명품거리 이런 데 가보면 김천 연화지도 있고요.
  포항의 해도동이라고 있고 그다음에 구미에 송정 복개천이 있습니다.
  주왕산에는 산소맛길이라고 있는데 직원들하고 업주들이 같이 견학을 한번 가서 좋은 거를 벤치마킹하는 방법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고상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페이지요 명시‧사고이월 사업, 아니 6페이지가 아니고 6페이지 맞네요.
  위에 보면 진정‧집단민원 접수 있지 않습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고상범 위원  2번란에 농축산물 직판장 앞에 무허가 영업이라고 있거든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고상범 위원  이게 지금 어떤 부분이죠 이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이 부분은 지금 문경 하나로마트 농협이라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이게 새재 농특산물 판매장 얘기하는 거 아닌가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거기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게 문경읍에 문경읍 입구 초입에 들어가는데 하나로마트 앞에 노상에서...
고상범 위원  잠깐만요, 그러면 농특산물 직판장이 아니네요 그러면.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고상범 위원  여기는 지금 그렇게 돼 있잖아요, 농특산물 직판장 앞에 무허가 영업이 돼 있어 가지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이렇게 써놨는 거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면서 식품 소분업이라든지 이런 표시 기준을 지켜야 되는데 그런 거를 안 지키고 밖에서 무표시로 영업할 사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고상범 위원  아, 그런 거라요. 저는 이 농특산물 직판장 앞에서 무허가 영업을 해서...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아닙니다, 새재 아닙니다, 하나로마트 그쪽...
고상범 위원  아니 그러니깐 표기를 이래 해 놓으니까 제가 물어보는 거거든요, 그럼 그거는 아닌 거고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고상범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가은 누리맛길하고 명품먹거리 조성사업하고 같은 거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같은 말입니다.
고상범 위원  아니 그런데 그 표기를 똑같이 전부 해줘야 되지, 어디는 명품먹거리 해놓고 어디는 가은 이거 뭐라 이거, 이름도 어려운데 가은 누리맛길 이래 놓으니까 이 사업이 틀려 보이더라고, 표기를 할 때 조금 같게 좀 해줘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원래 가은 누리맛길 조성사업.
고상범 위원  아, 그런데 보면 20페이지 보십시오.
  우리 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 이렇게 돼 있잖아요, 틀린 건가 이거.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아니 같은 말인데 저희들이...
고상범 위원  그러니까 제가 표기를 똑같이 해달라는 얘기라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고상범 위원  예, 그리고 이 부분에서 제가 한번 팀장님으로 계실 때 한번 오셔 갖고 저하고 질의응답을 한번 한 적이 있었죠.
  그게 제일 처음에 가은에 있는 아자개장터 상인회하고 상의를 해가지고 어떤 음식물을 메뉴를 개발하자는 차원에서 공모사업을 신청했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러고 나서 선정이 되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고상범 위원  그러고나서 이제 약간의 어떤 민원이 발생하는 부분은 제일 처음에 상의해서 공모사업 선정한 그분들이 배제된 상황에서 공모사업 선정되고 난 뒤에, 배제되고 난 뒤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서 이 부분을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때 당시에 약간 민원이 발생한 부분이 있는 거 알고 있지 않습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시정해서 같이 함께 머리 맞대서 일을 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그렇게 주문했지 않습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지금 이제 2차 용역을 발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도 협상 기한 체결로 2차 용역 한 8월 초순 경에 거기에 그 가은 대야로 주변 업소들이 한 40개 정도 됩니다.
고상범 위원  아니요, 과장님 제 질문에 대답해 주시면 돼요.
  제가 얘기한 거는 제일 처음에 상인회 회원들 일부들하고 상의해서 공모사업을 신청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고상범 위원  그래서 선정이 됐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고상범 위원  선정되고 난 뒤에 진행 과정에서 그분들이 배제가 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과 상의를 하니까 이 민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했지 않습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고상범 위원  그러니까 지금은 기존에 같이 참여했던 사람들하고 서로 상의해서 진행되나 이걸 묻지 않습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지금은 우리가 2차 용역에 물론 이번에 1차에 빠진 분들을 전부 열어놓고 2차 용역에 다 들어오게끔 다 이야기가 된 상태입니다.
고상범 위원  아, 그래요. 그리고 지금 사업 자체가 새로운 어떤 음식 신메뉴 개발의 어떤 중점 목표지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리뉴얼이죠, 리뉴얼... 새로운 메뉴도 맞고요, 이제 기존 메뉴를 조금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고상범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지금 시설개선 사업도 포함이 되는가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시설개선 사업 있습니다, 중간에 같이 메뉴개발하면서 저희들이 주방하고 화장실 부분...
고상범 위원  그러니까 제가 묻잖아요, 목적은 일단은 거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가지고 지역 경기 활성화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고상범 위원  거기에 또 시설개선 사업이 지금 일부 들어가 있다는 얘기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그거는 업소가 이제 메뉴 개발하고 어느 정도의 어떤 음식 수준에 맞추려고 그러면 위생이라든가 환경도 따라와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일부...
고상범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 과정에 대해서 다시 설명드리고 그게 저희들도 예의주시하면서 볼 테니까 하여튼 그 지역 주민들이 약간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무엇인지를 듣고 그 부분을 서로 상의해 가지고 원만히 해결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황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위원  예, 과장님 8페이지입니다.
  디저트 개발 3종 개발하셨다고 돼 있죠, 작년에. 문경시 대표 디저트 개발, 8페이지입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황재용 위원  무엇 무엇이죠, 세 개가? 그 내용 있으면 나중에 보여주시고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황재용 위원  왜 그런가 하면 이게 상용화를 해야 되는데 개발했다고 그러면 개발 자체가 우리가 지금 현재 자체 내에서 활용이 돼야 돼, 상용화가 안 된 거지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니깐 이 자체가 개발이 어떻게 되는가 내역을 한번 좀 보여주시고 약돌돼지 거리 활성화를 위해서 영상을 제작하셨다고 그랬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황재용 위원  이 영상을 갖고 지금 송출한 게 좀 얼마큼 되는가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다시 한번 말씀을...
황재용 위원  약돌돼지 활성화를 위한 영상을 제작하셨다고 그랬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황재용 위원  그 영상 제작한 거를 우리가 SNS나 이런 데다가 송출한 게 몇 번이나 돼요, 홍보 활동한 거?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홍보활동한 게요, 횟수는 제가...
  (뒷좌석에서 담당 공무원 마이크 OFF 발언 “청취불능”)
  문경시 유튜브에 올라간 거 외에는 다른 건 없습니까?
  (뒷좌석에서 담당 공무원 마이크 OFF 발언 “청취불능”)
  자, 하여튼 그런 부분이 제가 나중에 또다시 또 그거는 여쭙겠습니다.
  활성화를 좀 해야 되기 때문에 이왕 돈 들여 만든 거 모든 부분에 같이 홍보를 같이 해달라는 걸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물으신 가은 누리맛길에 대해서 애당초에 이 사업은 제가 알기로는 우리가 포토존도 조성을 하고 쉽게 말하면 메뉴 리뉴얼 해가면서 개발해 가면서 병행하면서 이러한 게 개발의 목적이었어요.
  공모사업을 처음에 할 때 우리 아자개장터에서 공모사업을 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아자개장터 상인회로 공모를...
황재용 위원  상인회로 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황재용 위원  그런데 진행 과정에서 알다시피 지금은 아자개장터는 배제돼 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배제돼 있고 여기에 우리 점포가 40개나 되는데 지금은 여기에 참여하는 업체가 13개밖에 안 되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니깐 이게는 문제점이 많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그래서 그 부분에 저희들이 2차 용역 때는 전부 열어놓고 본인이 신청...
황재용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이게 활성화가 되려면 지금 모든 업체가 거리에 같이 들어와야 돼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래야지 이 길이 정말 활성화되는 거지 40개나 점포대에서 13개밖에 안 들어왔다는 거는 이거는 사업이 너무 미약하다, 저조하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지금 그거는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40개 중에 이제 당시에 우리가 조사할 때 휴업하는 업소하고 다방이라든지 소매점 이런 걸 뺀 순수 업소는 29개소.
황재용 위원  그렇지요, 그런 거는 빼야 되지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29개소에서 18개소가 이제 신청을 해서...
황재용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고요.
  제가 또 이제 뭔가 하면 저번에도 제가 용역 할 때 말씀드렸잖아요.
  이 가은에 가은 누리맛길하고 외식창업 테마파크 하는 안에 아자개장터에서 하는, 더본에서 하는 그 사업하고...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황재용 위원  그다음에 우리 도시재생 가은 온유길하고 다 똑같은 거예요, 위치가...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황재용 위원  거기서 거기입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테두리 안에서 하는데 각 부서가 다 다르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황재용 위원  이런 사업은 제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그 당시에 제가 시장님도 배석했고 다 했을 때 TF팀으로 만들어서 이거는 한 팀이 원팀이 돼서 해야 된다, 이 사업은. 그냥 각 부서마다 하나씩 하나씩 하다 보니까 이 사업이 활성화가 안 되는 거예요.
  같은 아자개장터, 누리맛길 그다음에 온유, 이게 도시재생은 앞으로 지금 시작하는 거지만 한 팀이 돼서 원팀으로 해서 이건 사업을 했어야지 더욱더 빛나는 사업이 될 건데 하나하나씩 이렇게 별개로 부서마다 하다 보니까 아쉽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그 말씀 맞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래서 이것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국장님 가시기 전에 이 부분은 잘 전달 좀 해주세요, 같이 좀 협업을 해봐요, 협업 부서 간에.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협업하고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왜 그러냐 하면 누가 관광객이 들어와서 진입을 할 수 있게 여기 와서 활성화돼서 장사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서로 그냥 나 이거 누리맛길은 몰라, 우리는 아자개장터만 해...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그런데 그게...
황재용 위원  뭐 이런 식으로 하니깐 안 된다, 아쉽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그게 이제 저희들이 정책단하고 또 지역활력과하고 저희들하고 서로 3개 부서에서 만나가지고 간담회도 몇 차례 했었습니다, 그 문제 때문에. 그런데 지금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자개장터는 이제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하는 그런 사업인데 그 대상식품이 분식류입니다, 떡볶이라든가 김밥에 이런...
황재용 위원  아직 그거는 확정이 안 됐습니다, 아직은 10개의 점포가 아직 확정이 안 됐어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황재용 위원  그러니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같은 안의 구역 내에 있는 사업이다, 그러다 보니까 이거는 정말로 하나의 맹점을 가지고 하나의 목적은 똑같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황재용 위원  그러니까 그걸 갖고 같이 협업을 해서...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알겠습니다, 한번 저희들이...
황재용 위원  더 신중하게 더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촉구드립니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늦은 시간 답변에 감사드리고요.
  우리가 문경 푸드페스티벌 있잖아요, 메뉴를 선정이 됐잖아요.
  메뉴를 우리 뭐 식당이나 우리 외식업에게 적용하고 있습니까?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지금 저희들 작년에 대상하고 우수 받은 그런 업체 메뉴를 이제 외식업지부나 원하는 업주들한테 희망을 하면 레시피를 이제 보급하고 이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그게 저희들이 이렇게 보니까 생각 외로 또 그거를 이렇게 뭐 새로 만들어진 레시피를 이렇게 하려 하는 분들이 조금 적어요.
  그래서 조금 활성화가 덜 되는 편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그래요, 문경은 사실적으로 그래요.
  메뉴 개발만 하고 진작 써먹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진후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앞치마 같은 거 있잖아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예.
○위원장 남기호  어떤 데 가면 앞치마가 부직 앞치마를 쓰는데 없는 데도 많아요, 그런 부분들도 하나하나 잘 챙겨주십시오.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저희들이 이제 이런 음식 사업도 있지만 저희들이 이제 일반 음식점이나 카페, 이‧미용, 숙박업체의 허가를 맡고 있기 때문에 또 지역 상권의 또 업주들이 많은 어려움을 또 저희들한테 말씀 주시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예산 범위나 이런 데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 최대한 가용해서 지원하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뭐 세심한 부분까지 잘 배려해 주시고요.
  또 이제 또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됩니다, 우리 또 우리 식중독 예방과 문경시민들의 개인위생에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릴게요.
○식품위생과장 박세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식품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식품위생과장님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 과정에 즉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식품위생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식품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계획된 감사는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감사일정에 따라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활동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13:13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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