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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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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6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6월 25일(수) 10:30

장  소  총무위원회실


피감사기관
1. 2025년도문경시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보건소
    1) 보건사업과
    2) 건강관리과
  나. 문화예술회관

(10:40 감사개시)

○위원장 남기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총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정업무 추진에 바쁘신 가운데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수감을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보건사업과, 건강관리과, 문화예술회관 순으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보다 성실하고 책임 있는 진술을 위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총무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경우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문경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보건소장님, 보건사업과장님, 건강관리과장님, 문화예술회관장님 발언대로 나오시고 보건소장님이 대표 선서를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선서가 끝난 후 서명날인한 선서서를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 서)
○보건소장 박애주  본인은 문경시의회 총무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문경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5년  6월 25일
문경시  보건소장         박애주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위원장 남기호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문경시행정사무감사(계속)
  가. 보건소
    1) 보건사업과
○위원장 남기호  그러면 먼저 보건사업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보건사업과장 권상명입니다.
  보건 업무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해주시는 남기호 총무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보건사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실과소 공통사항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먼저 감염병 집단발생 방지를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 필요입니다.
  집단시설의 감염병 발생 방지를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였고 예방접종 관련 홍보 강화는 시민들이 접종 시기를 놓쳐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읍면동 이통장 회의 및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홍보를 하고 있으며 기능성온천 활용방안 수립은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여 실효성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읍면 소외지역을 위한 구강 이동버스 활성화입니다.
  의료취약 지역인 읍면 마을에 치과의사 등 전문인력이 각 마을을 방문하여 구강검진 의치 관리, 교육 등의 구강 이동버스 운영을 총 44회 실시하였고 상급기관 각종 평가결과는 응급의료 및 감염병 업무 관련하여 경상북도 공공의료과 소관 업무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여 100만 원의 보상을 받았습니다.
  진정‧집단민원 접수 및 처리현황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명시 및 사고이월 사업 추진현황은 산북보건지소 이전 신축과 관련하여 BF 본인증 용역비 940만 원을 사고이월하였고 금년 2월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5페이지 6항 및 7항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음 8항 위원회 운영 현황입니다.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는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서면 회의를 1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6페이지 9항부터 12항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부서별 용역 시행현황은 보건청사 전기설비, 안전 점검 대행 용역 외 20건이며 모두 사업수행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14항과 15항은 해당 사항 없으며 16항 행정처분 현황은 건강검진기본법 위반 외 2건입니다.
  다음 10페이지 구강 및 한의원 건강증진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먼저 구강보건사업으로 구강보건 교육 및 구강 이동버스 운영 등 6개 사업을 추진하였고 한의학 건강증진사업은 총명한 한의학 치매예방교실 외 6개 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각 사업별 대상자 및 추진실적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1페이지 감염병 예방관리 추진현황입니다.
  법정 감염병 발생은 수두 외 15종에 172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감염병 집단발생은 수두 외 4건이 발생하였고 주요 감염병 예방사업 추진현황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연중 기동 방역반을 편성 및 운영하고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와 감염병 예방학교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 13페이지입니다.
  한센환자 관리를 위한 이동진료반 운영과 잠복 결핵 검진, 학생 이동검진 등 결핵 예방 관리를 실시하였고 코로나19 치료제 관리는 지정약국 14개소를 대상으로 팍스로비드 외 2종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코로나19 격리 입원 치료비는 327명에게 2,599만 6천 원을 지원하였고 생물테러 대응관리는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의약업소 현황 및 지도‧감독 실적입니다.
  의약업소는 총 269개소이고 연중 정기 및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정처분은 건강검진비 부당 청구 관련 업무정지 외 2건입니다.
  다음은 16페이지부터 18페이지까지의 의약품과 의료 장비 구입 및 폐기내역입니다.
  먼저 의약품 구입은 BCG 등 예방접종 백신과 결핵치료제는 조달구입 및 수의계약 등을 통해 구입을 하였고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사용하는 진료 의약품은 공개경쟁을 통한 단가입찰로 구입하였습니다.
  다음 의약품 폐기내역입니다.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진료 의약품 중 사용기간이 경과한 35종의 의약품을 폐기하였습니다.
  다음 17페이지 의료장비 구입입니다.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심장충격기 외 8종을 구입하였고 시립문경요양병원은 인공신장실 설치로 인한 심전도기 외 16종의 의료장비를 구입하였습니다.
  다음 18페이지 의료장비 폐기내역입니다.
  노후 및 고장 수리 불가 등으로 인하여 건열 멸균기 외 94대를 폐기하였습니다.
  다음 19페이지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운영실적입니다.
  먼저 9개 보건지소 실적 진료실적은 연인원 10만 4,604명이며 진료 수입은 총 1억 2,517만 4천 원입니다.
  13개 보건진료소의 진료실적은 연인원 9만 9,300명이며 진료 수입은 2억 1,337만 7천 원입니다.
  보건지소 및 진료소별 보건사업 실정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예방접종 추진현황입니다.
  국가 필수 예방접종인 만 12세 이하 접종하는 18종의 어린이 예방접종과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선택 예방접종 등에 대하여 4만 9,320건의 접종을 실시하였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피해보상 신청현황은 기각 2건입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시립문경요양병원 운영현황입니다.
  시립문경요양병원은 현재 의료법인 서일의료재단 문경중앙병원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위탁 기간은 5년이고 허가 병상수는 39실 200병상입니다.
  진료는 양한방 협진 체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의사 5명을 포함하여 총 82명이고 2024년 11월 인공신장실을 설치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병원 손익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조금 지급현황은 공립요양병원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비로 1억 원을 지원하였고 인공신장실 설치로 인한 설치비와 의료용 침대 등의 의료장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3페이지 의료비 지원현황입니다.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총 45명에 대하여 7,844만 3천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4페이지 암환자 가발 구입비 지원입니다.
  사업비는 500만 원이고 지원실적은 3명에게 150만 원을 지원하였고 재가진폐환자 의료비 지원은 6,434건으로 지원액은 2억 6,000만 원입니다.
  다음 25페이지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입니다.
  지원실적은 22명이고 만성 신장병 등 11종의 질환에 7,187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응급환자 이송 지원입니다.
  관내 병원급 의료 응급실을 통하여 상급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는 응급환자의 구급차 이송비 지원은 3명에게 63만 6천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공사계약 현황입니다.
  2024년도 공사계약은 마성보건지소 그린리모델링 공사 외 7건의 공개견적과 보건청사 및 장애인 편의시설 개보수 공사 외 4건의 수의계약을 시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사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보건사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보건사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고 부서장 및 팀장의 보충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 허가를 득한 후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진후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보건소 소장님 이하 우리 직원들께서는 우리 시민들의 보건 건강을 위해서 또 책임도 좀 있습니다.
  또 그만큼 관심 가져야 되고 거기에 대한 부분은 또 뭐 우리 질병이라든가 뭐 갑자기 오는 감염병이라든가 이런 부분에도 빠른 시일 내에 대응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지금 도에서는 코로나 해가지고 전개한다고 뭐 준비를 한다는데 지금 요즘 코로나 환자 우리 문경에 있나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코로나 환자는 문경에는 집계는 되고 있지 않는데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병원에 가서 그냥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아니 그분들이 병원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고 혹시 보건소에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신고는 안 들어옵니다.
진후진 위원  아, 신고는 없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위원  아, 그럼 아직까지 발생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위원  안그래도 뭐 동남아 쪽에는 코로나가 빈번하다고 뭐 보도해 봤습니다마는 지금 도의원 하신 말씀이 도에서도 코로나를 뭐 대비해서 뭐 준비를 한다길래 혹시 도에서 뭐 다른 공문 같은 게 코로나 대비해서 있었나 싶어 가지고 물어보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런 거는 내려온 건 없고 코로나 이제 예방접종이 사실은 한 3월이나 4월 말쯤에 예방접종 지원을 종료하는 걸로 했었는데 지금 6월 말까지 연장하는 걸로 해서 저희들이 이통장 회의라든지 마을방송 등을 통하여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좀 혹시라도 그런 부분이 있으면 좀 빠른 시일 내에 저희들도 대응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리고 우리 한센인이 여기 책자는 없어요.
  지금 현재 올해도 보면 25명 이래 예산돼 있는데, 지금 우리 문경에 한센으로 된 등록된 분이 25명입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한센 환자는 34명입니다.
진후진 위원  34명이예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재가가 24명, 상신원에 10명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아, 10명. 이런 분들 원래 완치되는 병은 아닌가요, 약은 뭐 병원에서 처방받아도...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약은 보건소에서 매월 분기 1회 한센협회에서 와가지고 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리고 우리 작년에 시립요양병원에 인공신장실을 설치했는데 여기에 3억 7,200을 했어요.
  혹시 신장 기계, 우리가 시설비만 인테리어만 3억 7,000 들어갔습니까 안 그러면 기계를 우리가 다 사줬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기계도 저희들이 지원을 했습니다.
진후진 위원  어떻게 했죠, 그거는 다 임대로 해준다는데.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아, 그 심장 관련한 기계는 저희들이 임대로 받았고 거기에 되어있는 뭐 의료침대라든지 이런 거는 저희들이 구입을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진후진 위원  아, 침대야 뭐 우리가 사줬겠지만 그러면 여기 3억 7,200이 25병상에 이게 용품하고 시설비, 인테리어 했는 부분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맞아요.
진후진 위원  인테리어 해줬는 거, 거기에 인공신장하는 장비는 아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장비는 병원에서 임차로 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원래 임대 렌탈 해준다고 하던데...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위원  그런데 렌탈이 뭐 어떻게 되는지 내용은 모르지마는 25개 병상을 해놓으면 기계가 25개 들어오는 거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맞습니다.
진후진 위원  지금 환자 몇 명인 거 아십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환자 한 뭐 8명에서 지금 사망 2명에서 6명 정도...
진후진 위원  제가 들은 바로는 한 4명, 6명도 안 되는 걸로...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입원환자 포함해서 6명입니다, 지금 현재로는...
진후진 위원  입원환자해서, 그러면 통근이 4명의 문경읍민 주변에 하는 분이 4명으로 들었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위원  입원환자도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러면 한 6명 정도 되겠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위원  나머지 병상들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 가동이 안 되는 거네요 그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지금 많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홍보가 아닌 게 아니고 환자가 발생해야 되는데 환자가 없는데 멀쩡한 사람을 피를 그럴 수는 없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런데 이제 인공신장 투석을 하시는 분들은 좀 예민해 가지고 병원을 옮기는 거를 좀 저거 하는 거 같아요.
진후진 위원  동선이 가까워야 되지 여기 점촌 사람이 문경읍에 가서 하겠어요, 제일병원이 있는데, 그러지 못한다고. 하다못해 문경읍이든 뭐 마성이든 어쩌면 또 가은도 교통편이 좋으면 뭐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라면이야 뭐, 제가 알아본 바는 환자 뭐 읍에 계신 분 한 4분 내가 통근하는데 알아봤어요.
  그분들이 저거 하는데 추후에 가지고 이 인공신장실 운영이 적자 난다고 과장님한테 얘기하지는 안 하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위원  보태달라는 소리 안 하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진후진 위원  그러면 안 되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아,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혹시나 과장님에게 보챌까 싶어 가지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아, 예.
진후진 위원  그거는 없던 거를 원해서 우리가 이런 예산을 들여 해줬는데 신장실 운영에 인건비가 뭐 어떻게 들어갑니다, 라고 해서 또 과장님한테 뭔 얘기를 했나 싶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예, 하여튼 뭐 다른 걸 떠나서 전체적으로 우리 보건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조금 더 신경을 쓰셔가지고, 우리 시민의 건강 보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고상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짧게 설명드릴게요, 일단 3페이지요, 말 많았던 기능성온천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지금 현재 어떻게 용역 진행 중입니까, 어떤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병원에서 활용방안 공문이 와가지고 이제 저희들이 좀 검토하고 난 뒤에 이제 한 3분기에 7월이나 8월쯤에 용역을 의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아, 그럼 아직까지 용역을 안 줬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아, 이 얘기 나온 지가 한참 된 거 같은데...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병원에서 그 관련, 어떻게 활용을 우리가 이제 활용방안이 있을 거고, 병원에서의 또 활용방안이 있을 거 같아서 이제 그 내용을 좀 저희들한테 좀 달라고 해서 그게 지금 들어왔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럼 활용방안은 어떤 내용이 나왔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냥 이제 구조상으로 대충적인 거는 이제 그 밑에다가 뭐 재활센터라든지 이런 거를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이제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고상범 위원  근데 뭐 그걸 그 자체적으로 나올 거 같으면 용역을 줄 필요는 없는 거 아닌가.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거를 했으면 어떻겠냐 하는 상황이라서...
고상범 위원  그러니까 좀 시간이 좀 많이 늦네요, 진행 상황이요.
  조금 진행을 빨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래서 빈 공간이 있으니까 뭐 문경읍민이 활용하든지 아니면 우리 문경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 가지고 조속히 실행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리고 4페이지요 구강 이동버스 있지 않습니까, 이게 작년 1월부터 실시한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2023년도에도...
고상범 위원  그러니까 아, 그러면 작년 1년 총횟수입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총 44회 작년...
고상범 위원  44회 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우리가 구강 관련해 갖고 맹 의사가...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치과의사가 같이 갑니다.
고상범 위원  같이 가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그러면 맹 보건소에서도 진료하면서 외적인 시간에 또 가서 이렇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보건소에 치과의사가 두 명이 있어서 한 분은 상주해 있고 한 분은 이제 각 마을에 가서...
고상범 위원  아, 그러면 인력이 넉넉하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44회 밖에 안 되거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저희들이 그...
고상범 위원  시설도 되어있고 의사도 있는데 왜 이렇게 저조한가에 대해서 묻는 거거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마을 이장님들이 지소, 진료소에 직원분들이 이장님들 통해서 많이 이야기를, 홍보를 하고 있는데 농번기 때는 또 어르신들이 이장님들이 좀 꺼려하셔가지고 농한기를 이용해서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아 그러면 이장님 통해서 홍보해 가지고 신청을 받고 이렇게 가는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그러면 신청 한게 이것밖에 안 됐다는 얘기인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작년에는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작년에는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예 그래서 올해는 지금 현재 또 하반기 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하반기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하여튼 우리가 또 말씀을 들어보니까 인력도 여유가 있고 시설도 되어 있는데, 44회라는 얘기는 한 달에 한 3번, 4번 했다, 그러면 일주일에 한 번 했다는 얘기거든요.
  좀 너무 저조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럼에도 뭐 수요가 없으면 할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하지만 수요가 많이 될 수 있게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저희들이 의사 선생님이 두 분이 계시지만 이 구강 이동버스만 운영하는 게 아니라 학교라든지 또 뭐 장애인복지관이라든지 이런 곳에도 가기 때문에...
고상범 위원  음... 그거 다 포함해 갖고 44회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건 아닙니다.
고상범 위원  그럼 별도라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그럼 별도 표기해 주면 더 나았을 건데.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리고 12페이지요.
  감염병 집단발생 현황이잖아요, 이게 작년에 1년에 발생한 건데 중간에 집단 설사라 나오는데 집단 설사라는 얘기는 이게 식중독이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렇지요.
고상범 위원  그러면 문경유치원의 학생들이 10명 정도 되고 호계 가도리 경로당 어른들이 10분 정도 되는데...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제가 이걸 금방 보고 지금 문경유치원 같은 경우는 지금 사립이죠, 시립인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아니요, 사립입니다.
고상범 위원  사립인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그러면 이게 급식에 문제가 있어 갖고 그런 건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어...
고상범 위원  시설 안에서 맹 점심 먹거나 밥 먹고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것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러면 이에 대한 어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식수에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고상범 위원  그러면 그에 대한 보건소의 조치사항은 어떤 겁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저희들이 원래는 3주 이내 2명 이상, 만약에 2명이 이상이 발생해서 저희들한테 신고가 들어오면 저희들이 직접 나가서 역학조사도 하고 검체 채취도 하고 또 검체 채취를 해가지고 환경보건연구원에 인제 그거를 보내서 결과를 받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유증상자가 나타난 거죠, 10명이 나타난 거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제가 묻는 거는 그 얘기가 아니고 이렇게 시설에서 음식을 제대로 관리 못 해서 학생들이...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거는 음식 관련해서는 식품위생과에서 또 나가서 이제 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보건소에서 하는 건 뭐라요, 그러면?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보건소에서는 역학조사를 하고...
고상범 위원  그러면 원인만 찾아내는 거네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원인 찾아내서 감염병 관련해서 소독도 해드리고...
고상범 위원  그래서 얘기는 이 애들 같은 경우에는 음식이나 이런데 취약하잖아요, 어르신들은... 어르신 이거는 경로당은 자체적으로 해먹는다고 그런 거 같은데, 애들 같은 경우는 약한데 그걸 갖다가 관리해 주고 우리가 월급을 주고 하고 있는 조리원들하고 거기 있는데, 그걸 갖다가 제대로 역할을 못 했으면 그에 대한 약간의 어떤 조치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인데 그거는 식품위생과에서 한다는 얘기라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거기 조치는 이제 식품위생과나 안 그러면 어린이를 어린이집을 관리하는 사회복지과인가요, 관리하는 곳에도 다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래요, 이제 하여튼 그런 부분에 취약계층에 있는 애들이나 어른들한테는 이런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다시 재발하지 않게끔 강력한 홍보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게 작년에도 제가 한번 얘기하고 재작년 연속적으로 계속 얘기하는 거 같은데, 읍면별로 보면 우리가 보건지소가 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그게 읍면별로 보건지소가 있으면 우리가 이장회의나 무슨 회의를 하면 이장회의 때 참석을 해가지고 보건소와 관련돼 있는 내용을 홍보를 좀 많이 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참석을 해서 같이 지역 주민과 같이 어떤 서로가 도와가면서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내가 제가 매년 한 거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일부에서는 하고 있는 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어떤 면은 한 번도 제가 본 적이 없어요, 1년 내내... 그래서 면 보건소에서 지도 전달 홍보 사항은 있어요, 이장회의 때나 이런 회의 때, 근데 그거는 대리로 해서 이제 면사무소에 있는 직원들이 대신 읽어주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보건소가 내가 봐서는 그렇게나 바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다는 거는 어떤 보건지소에 있는 직원들이 그 지역의 어떤 지역민과의 어떤 소통이나 화합이나 이런 부분에서 너무 결핍되지 않았나, 약하지 않나. 최소한 이장회의는 이장님을 회의를 통해 가지고 마을 주민들 전체 면민들한테 홍보를 하는 자리거든요.
  최소한 보건소에서 관련된 홍보내용이 있으면 그런 자리에 참석해서 자기는 보건지소 누구라 그러고 이런 게 있으니까 이런 걸로 홍보를 해서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이렇게 얘기를 해줘야 되거든요, 그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고상범 위원  그래 제가 지금 3년 차인가 계속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앞으로...
고상범 위원  하고 있는 데는 있고 안 하고 있는 데가 더 많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앞으로는 꼭 참석해서 그렇게 좀 같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만약 그날 뭐 특별하게 어떤 사항이 있어 참석 못 하고 해서 대신 면사무소 관계자들이 홍보하는 건 괜찮아요.
  전달사항이 없어서 참석 못 하는 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참 홍보를 할 내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참석하지 않고 면사무소 담당 직원이 읽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봤을 때 우리 문경시 보건소 직원들은 문경시청 우리 공무원들 문경시민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아닌가 하는 약간의 의구심이 있거든요.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도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게끔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황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위원  과장님, 하여튼 우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보건소 고생이 많으십니다.
  기능성온천요, 병원에 쉽게 말해서 병원의 얘기를 들으면 제가 보기에는 한도 끝도 없습니다.
  병원을 위한 시설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기능성온천은 주민을 위한 시민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줘야 된다, 용역을 병원을 위한 시설을 하면 안 돼요.
  그거는 우리가 다른 용도로 활용해야 되지 그래서 뭐 다목적 강당이나 아니면 뭐 어르신들을 위한 수영장이나 하여튼 이러한 부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용역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응급환자 이송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일병원의 이 부분에 대해서 숙지 다 됐는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황재용 위원  예, 이런 부분이 제일병원에서도 확실하게 근무하는 당직하는 직원들도 다 알아야 되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주로 이송 업체에서 신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니깐 그런 부분을 우리 직원들도 안에서 원무과나 이런 부분들이 다 인지를 하고 있어야 되니까 그렇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예, 과장님!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늘 노력한 거에 감사드립니다.
  여기 그냥 뭐 이게 좋은 거 같아서 페이지가 10페이지입니다.
  10페이지에 그냥 쭉 읽다 보니깐 새 칫솔 뭐 드림사업 이런 게 있네요 그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영숙 위원  예, 시민과 좀 가까이하는 모습이, 그런 노력이 좋고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이걸 유치원이나 아동센터 어린이집 이런 데를 많이 한다면, 아마 캠페인으로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교육을 나가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교 같은 데도 가서 헌 칫솔 바꿔주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렇지요, 이런 게 이제 있다는 걸 홍보도 중요한 거니까 그죠, 그리고 불소양 용액을 어린아이들한테 이거는 배포해 주는 게 이런 게 있네요, 보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불소 용액 양치사업이라고...
김영숙 위원  예, 뭐 전에 옛날에 청주에 수돗물에다가 불소를 약간의 불소를 했더니 시민들이 전부 치아가 많이 건강했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불소가 굉장히 중요한 건데 이런 거 어린아이들한테 좀 많이 홍보해서 78명 정도인데 좀 많이 홍보해서 많이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그리고 13쪽에 여기 결핵환자가 있는데, 요즘에 뭐 추세가 어떻습니까. 뭐 느는 편입니까? 많이 줄었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결핵환자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46명이 발생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29명이 발생해서 한 분이 완치를 하였고 지금 현재 관리하고 있는 사람은 28명입니다.
김영숙 위원  예, 뭐 초기에 발견하면 거의 100% 다 완치가...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약을 꾸준히 드시고 이러면...
김영숙 위원  이거는 또 이렇게 감염성이 있어서 관리를 좀 철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18쪽에 의료 폐기 조금 궁금해서 묻는데 이거는 뭐 의료 폐기는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이거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사실은 의료장비폐기 말씀하시잖아요.
김영숙 위원  예.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이거 같은 경우에 뭐...
김영숙 위원  이걸 재활용을 해서는 안 되잖아요, 보통?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재활용을 해서는 안 되고 저희들이 소각, 소각이 아니고...
김영숙 위원  규정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옛날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경우에 그냥 의료업체에서 많이 이거를 그냥 수거를 해갖고 갔었는데 근데 지금은 그거는 안 되고 저희들이 여기 자원순환사업소 거기를 통해서 지금 폐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어디를 통해서?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공평에 있는 자원순환사업소.
김영숙 위원  아, 거기다 그냥 폐기해버리는 거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영숙 위원  의료폐기물은 또 다른 거하고 좀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나... 하여튼 규정에 맞게 그렇게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김영숙 위원  그리고 여기 요양병원이 보니까 뭐 수입은 좀 늘었는데 그죠 22쪽에, 22쪽에 계속 지금 적자가 나고 있고 또 신장실도 우리가 설치해 주고 이렇게 있는데 뭐 앞으로 전망이 좀 어떻습니까, 지금 뭐 계속 적자가 나고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지금 처음에 문경제일병원에서 위탁을 받아서 할 때는 사실은 한 140명 정도 입원환자가 있었는데, 이제 점차 홍보도 하고 이렇게 운영을 잘해서 사실은 170명 이상까지 환자가 입원을 했었었는데 이제 또 사망환자가 발생하고 이래서 지금 현재는 한 165명 정도 하고 있는데 열심히 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뭐 결국에는 환자가 많이 들어와야 되는 거 같은데, 그게 뭐 또 인구감소도 있고 한계가 있을 겁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요새 홍보, 한방홍보 검진 이런 것도 많이 나가고 해서 이제 한두 명씩 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인공신장실 이런 데도 또 우리가 좀 예산도 투입했고 했으니까 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거기에 대해서 서로 이제 많이 소통하고 좀 연구를 해봐야 될 거 같습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고상범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위원  추가질의 하나 할게요.
  시립요양병원에 맹 뒤에서 할 것 같아가지고 안 했는데 제가 추가질문 드릴게요.
  손익현황에 보면 우리가 23년, 24년도 지금 되어 있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55억 하고 59억 정도 되는데 작년에 유독 적자 폭이 심하네요, 2억 5,000 정도가 되네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작년에 같은 경우에 퇴직환자가, 퇴직하는 직원들이 많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고상범 위원  이거 언제부터 시작했죠?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2023년 10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고상범 위원  10월인가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10월.
고상범 위원  10월이잖아요, 그때 당시 우리가 퇴직과 관련해 가지고 예산 이런 부분은 그때 지원을 해줬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은 100%를 그 돈을 다 쓸 수는 없고 지금 직원들이 사실은 옛날에 2007년도부터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래서 그거를 또 기간을 정해 가지고 언제 뭐 2000년도까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쓸 수 있고 그 이후에 또 근무를 하신 분들은 이거를 저희들이 또 쓸 수 없는 이런 상황이 발생해서 지금 반은 쓰고 반은 2024년도나 이때는 기존에 이제 수입 했는 걸로 지출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래도 문제가 없어요? 맹 이걸 감독을 맹 보건소에서 할 것 아닙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지금 과장님 또 답변을 들으니까 약간 또 제가 또 어이가 없네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처음에는 저희들이 예산 부족하다라고 이제 많이 저희들한테 와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요새 이제 140명에서 160, 170명으로 이제 입원환자가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수익이 좀 발생을 해서 그걸로 좀 충당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고상범 위원  지금 올 작년 같은 경우는 2억 5,000 정도 적자가 됐고 올해는 아직 상반기에는 아직 나오지는 않았잖아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하여튼 그래요. 이게 아까 진후진 위원님도 그런 얘기를 했지마는 본인들이 어떤 지역민들을 봉사하기 위해서 했던 부분이고 그 부분에 있어 우리가 운영하는 데 있어 우리가 지출이 많아서 우리 손익이 적다고 이 부분을 갖다가 시에 자꾸 손을 내미는 거는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이거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그리고 최소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시립요양병원을 운영하면은 최소한 이런 지원, 손해 본 이런 부분도 다 자기네들이 감수를 해줘야 되지요.,
  무조건 손을 내밀 거 같으면 도나 개나 아무나 가서 운영하지요, 그리고 퇴직금 관련해 가지고 지금 현재 제대로 적립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그 시립요양병원에서, 전자에는 그것 때문에 문제가 많았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적립을 하고 있어요.
고상범 위원  적립을 하고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지도 확실하게 하시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고상범 위원  이게 나중에 또 재계약이 어떤 문제로 인해서 다른 쪽으로 갔을 경우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또다시 우리 문경시가 그분들한테 휘둘리지 않게끔... 여러분들은 그분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고 우리 문경시민들이 낸 세금을, 예산을 효율적으로 잘 운영할 수 있는 관리‧감독을 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휘둘리지 마십시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우리가 이제 뭐 사실적으로 인제 집단 감염병이 발생될 우려가 되는 계절이 왔습니다. 
  우리가 이제 학교나 마을 이런 부분에서 좀 홍보를 좀 많이 해주시기 바라고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16쪽에 보면 의료 의약품 폐기가 있어요, 의약품 폐기.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예.
○위원장 남기호  뭡니까, 레티라진 외 29종 수량은 9,509종인데 뭐 금액은 뭐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런 부분도 잘 관리하셔서 폐기되는 내역이 없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그리고 이제 모두 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우려하는 게 시립요양병원 간호센터에서 또 시립문경요양병원으로 왔어요, 그죠. 우리가 지원도 작년에 인공신장실이 3억 7,200, 인공신장실 장비가 또 1억 1,400 이렇게 해줬어요.
  자기들이 이제는 본인들이 위탁받은, 수탁받은 이상은 자기들이 홍보도 많이 하고 그러셔야 됩니다.
  자꾸 이렇게 우리 관에다가 손을 벌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밑에 보면 신생물이라고 5명 있는데 요건 뭡니까, 신생물?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어디에 몇 페이지 말씀이신가요?
○위원장 남기호  24페이지, 시립문경요양병원 해가지고 질병명이 신생물이라고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20?
○위원장 남기호  24쪽에.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24?
○위원장 남기호  21쪽, 21쪽 시립문경요양병원... 밑에 밑에 환자 현황에.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아, 환자현황에.
○위원장 남기호  신생물?
  (뒷좌석에서 마이크 미착용 발언 직원 있음 “청취불능”)
  암? 아, 이게 신생물이 암입니까, 알겠습니다. 우리 보건사업과는 우리 모든 면에서 우리 문경시민들을 위해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보건사업과장 권상명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사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사업과장님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 과정에 즉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건사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보건사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 건강관리과
○위원장 남기호  다음은 건강관리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건강관리과장 조태수입니다.
  계속해서 건강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실과소 공통사항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로 노인전문간호센터 운영 정상화를 위한 방안 마련 촉구입니다.
  노인전문간호센터는 공공요양시설로서 요양 서비스 제공과 시설 운영에 있어 타 민간 시설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운영 적자의 대부분인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입소 인원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공무직 종사자 퇴직 시 기간제근로자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립문경요양병원과의 통합방안을 포함한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여 다각적인 경영쇄신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청소년 흡연 예방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입니다.
  청소년 흡연 문제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17개 초‧중‧고 학생 2,494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아동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토크콘서트와 골든벨 방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아울러 금연아파트, 복지관 등 주요 거점에서 이동 금연 홍보 캠페인을 운영하고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담배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 위원회 회의방식 개선을 위한 대면회의 활성화 필요입니다.
  2023년도는 출산장려기금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실시하였으나 2024년도에는 대면회의 2회와 서면회의 1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 전문가 집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청취하여 출산장려기금이 원활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6페이지 차별화된 출산장려정책 실시입니다.
  우리 시는 국가적 지원정책과 더불어 임산부 주차장 지정, 세 자녀 의료비 지원 확대와 2024년 10월부터 산후 조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년도 출산율은 2023년도 대비 인근 상주시 9% 감소하였으나 우리 시는 출산율이 15% 증가하여 금전적인 지원이 출산가정에 경제적 도움은 되나 출산율 증가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다른 시군의 지원사례를 모니터링하여 차별화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우리동네 한 바퀴 플랫폼 인센티브 확대로 지역 참여 촉진입니다.
  우리 시는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 확산을 위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도에 따라 예산을 증액하고 인센티브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센티브 지급방식도 다양하여 지역화폐 등 상품권으로도 지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3번 상급기관 각종 평가 결과입니다.
  치매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확대 등 치매 역량강화로 정부 1주기 전국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에서 A등급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건강마을 조성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의 평가에서 기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번과 4번부터 6번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 9페이지 8번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입니다.
  건강관리과는 건강생활실천, 출산장려기금, 정신건강,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노인전문간호센터 운영을 위해 6개의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7번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 12페이지 9번 민간위탁 관련 기관현황입니다.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문경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은 2023년 4월부터 26년 3월까지 문경제일병원에 민간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10번부터 11번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 13페이지 13번 부서별 용역 시행현황입니다.
  우리동네 한 바퀴 플랫폼 사용 외 8건으로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2번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음 14페이지 14번부터 16번 일반사항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16페이지 시민건강관리사업 추진현황입니다.
  금연 및 절주 사업과 신체활동 사업으로 계층별, 연령별로 대상자를 구분하여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별 대상자 및 추진실적 등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17페이지입니다.
  호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민들의 아토피·천식 예방을 위한 사업도 시행하였으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모자보건사업으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및 영양플러스 사업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이어서 18페이지 고혈압‧당뇨환자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조기 발견 및 등록관리와 치매 치료비 지원, 치매 보듬마을 운영 등 치매 예방 관리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다음 19페이지 출산장려사업 추진 및 출산장려금 지원현황입니다.
  난임 지원부터 임산부 관리, 출산 후 지원까지 대상자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각 사업별 대상자와 추진실적 등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페이지 2024년 한시적 확대 지원 출산장려금은 4,109명을 대상으로 11억 9,165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2023년 이후 출생아에 대한 출산장려금은 2024년 3,252명을 대상으로 10억 8,94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1페이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위해 2024년 정부지원금은 168명 2억 1,409만 9천 원을, 본인부담금은 181명 1억 2,720만 2천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22페이지 치매예방 환자 관리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치매예방 관리를 위해 만 60세 이상 치매 조기 검진과 경증 치매 환자 등을 대상으로 예쁜치매쉼터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치매환자 관리사업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와 조호물품 지원, 치매돌봄 인공 스피커 지원, 공공후견 사업을 실시하고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인식 사전등록, 배회 인식표와 배회 감지기를 지원하였습니다.
  이어서 23페이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업으로 인지강화 교실, 치매 환자 쉼터, 살림과 농업 치유 프로그램, 가족 교실과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보듬마을 운영,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안심가맹점 지정, 스포터제 양성으로 치매가 있어도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 24페이지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운영인력은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19명이며 사업비는 4억 8,100만 원으로 치매환자 등록관리 및 인지강화프로그램 등 운영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민들과의 접근성을 높여 치매예방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문경읍과 산양면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하여 치매환자 쉼터, 조호물품 지원 등의 치매안심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우리 시 치매등록 관리 대상자는 추정 치매환자 수의 97.4%인 2,758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25페이지 각종 질병검진사업 추진현황입니다.
  국가암 조기 검진 사업은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검진비로 1만 1,415명에게 암 검진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의료수급권자의 일반 건강검진 사업은 270명이 수검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26페이지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현황입니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 계층입니다.
  방문전담 인력이 가정을 방문하여 기초 건강검사, 복약지도, 합병증 등 건강 문제 관리, 서비스 연계 등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대상자별 등록관리 현황은 3,517가구 3,920명이며 관리군별 기준에 따라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27페이지 노인전문간호센터 운영현황입니다.
  시설종사자는 공무원 6명, 공무직 15명, 기간제 4명으로 총 25명이 종사하고 있습니다.
  입소자는 금년 4월 기준 20명으로 질환자별로는 치매 18명 기타 질환 2명입니다.
  이어서 28페이지 2024년 노인전문간호센터 세입은 8억 3,755만 4천 원이며 세출은 11억 8,330만 2천 원입니다.
  운영실적으로 입소자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여가 및 치매관리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29페이지 정신건강증진사업 현황 및 실적입니다.
  문경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문경제일병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종사자는 정신과 전문의를 포함하여 14명으로 사업비는 7억 9,400만 원입니다.
  등록된 정신질환자는 201명으로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환자가 111명으로 가장 많으며 질환자로는 우울증 환자가 7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어서 30페이지 운영실적입니다.
  중증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재활프로그램, 회복지원 프로그램,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아동‧청소년 대상 청소년 마음 성장학교, 4~60대 중년층 대상 중년 소셜다이닝, 65세 이상 장년층 대상 마음건강 100세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31페이지 문경시 자살 현황 및 자살 예방 방안 계획입니다.
  2024년 자살 사망자는 29명으로 남자가 21명, 60대가 1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자살 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3명의 사회복지사를 전담 인력으로 구성하였으며 자살 예방 환경조성, 맞춤형 자살 예방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32페이지 자살 예방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해 생명지킴이 양성, 생명사랑마을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자살시도자와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자살 유가족에 대한 심리상담 등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별 대상 및 추진실적 등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33페이지 자살 예방 방안 계획입니다.
  자살위험에 처한 지역 주민들을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에 연계해 주는 생명지킴이를 추가 양성하고 자살 고위험 시기의 집중 정신 상담 및 홍보와 자살 고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여 자살자 발생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또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 주민들에 대해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건강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건강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건강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시고 부서장 외 팀장의 보충 답변이 필요한 경우 위원장 허가를 득한 후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진후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과장님 이제 업무가 상당히 가벼워졌다할까 이제 본연의 업무를 아마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숭실대 유치, 문경대 통합건 때문에 우리 소장님과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앞으로 어제 보니까 뭐 재단 이사장님도 오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려고 그러는지 그래도 총장님도 오시고 관계자분들이 오셨는데 어제에 대한 부분은 뭐 얘긴 못 들었습니다.
  아마 저녁에 식사하시면서 뭐 좋은 소식이 있었는지 좀 궁금도 하고 우리 과장님은 이제는 정말로 우리 시민들 건강 보건에 좀 남은 기간 동안 올 연말까지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우리 신생아 올해 지금 작년에는 몇 명 태어나고 올해 지금 현재 몇 명 태어났습니까, 지금 신생아에 대한 부분이 여기 이 책자가 안 맞는 거 같네, 작년에, 올해 지금 몇 명 태어났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작년 같은 경우는 243명이 태어났는데 올해는 출생아 수가 다소 지금 줄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줄어도 많이 줄었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진후진 위원  지금 현재 한 절반 정도 됐는데 이제 뭐 그래봐야 분기 이제 한 뭐 100여 명 태어났습니까, 올해? 요새 임산부를 좀 보기가 어려워요.
  병원에 제가 한번 제일병원 쪽이라든가 시내 이래보면 와, 우리 정말 임산부들 뵙기가, 우리 더군다나 제 지역구에 아파트 쪽인데도 간혹가다 뭐 공원에 젊은 엄마들 한둘이나 봤는데, 안 그래도 임산부들이 너무 적어가지고 안 그래도 인구가 적은 데다가 좀 걱정이 돼가지고, 지금까지 태어났는가 혹시 자료 없으면 한번 자료 좀...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자료 있습니다.
  현재 6월은 아직 집계가 끝나지 않았고, 6월 그러니까 5월 말 기준으로 해서 한 63명 정도.
진후진 위원  5월 말에 63명.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작년 대비해서 한 30명 이상 동년기 대비해서 줄었습니다.
진후진 위원  240명 같았으면 그렇지요, 그렇겠네요, 서른 명 더 줄겠네, 이대로 간다하면 한 달에 결국은 해봐야 한 13, 4명 정도밖에 안 태어났다는 건데, 연말까지 150명이 태어날까 걱정되네요.
  하여튼 뭐 그거야 또 우리 과장님이 또 최선을 다하는 데 뭐 힘으로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인력으로 되겠습니까, 저건 아니고 여기에 보면 뭐 자살 현황에 보면 많이 늘었어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진후진 위원  지금까지는 몇 명 있습니까, 혹시 신고 접수된 경찰서 통해 가지고 우리 보건소로 연락왔는 게 올해?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이게 자살 집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어떤 사법당국이라든지 이런데서...
진후진 위원  공식적으로 한 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다 끝나서 이제 결과가 들어오기 때문에 아직까지...
진후진 위원  아, 들어오지는 않았어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진후진 위원  제가 왜 얘기하는가 하면 지금 이렇게 우리 사회복지사 세 분도 계시고 한데 혹시 사회복지과하고 같이 연계해 가지고 그분들이 뭐 생계로 인해서 또 그런 분이 있지 않겠나, 본인들이 또 뭐 아파서 질병으로 내지는 본인이 또 뭐 나약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행여나 독거노인이라든가 안 그러면 혼자 있어서 생계에 좀 힘들어서 그런 분이 있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현황이 있으면은 혹시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사회복지과하고 연계해서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게 꽤 많아요.
  또 뭐 우리 긴급 의료자금도 있고 생계자금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해서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아, 이 사람은 한 번 방문을 해서 한 번쯤은 우리가 가서 확인해 보고 뭐 좀 상당히 생계에 대한 빈곤하구나’ 또 이런 분들을 보건소에서는 다 안 되겠지만 사회복지과 연계하면 또 하다못해 안 되면 사회단체 쪽에도 손을 벌리면은 좀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어요, 또 갑자기.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거기 잠깐만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지역사회협의체라고 정신건강센터에도 유관기관과 지금 종합사회복지관이라든지 이런 기관과 이제 저희들이 연계 체계를 구축해 가지고 그런 자료들을 이렇게 저희들이 이제 공유는 하고 있습니다.
  그게 이제 물론 이제 100%는 아니겠지마는 그걸 더 강화해 가지고 어떤 그런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앞으로 더 신경을 써나가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하여튼 그렇게 한번 연계하게 되면 조금 뭐 소중한 생명 한 분이라도 어쩌면 저희들이 구하지 않겠나 싶고 노인전문간호센터에 이제 직원들도 자꾸 줄고 환자도 줄었어요.
  지금 운영에 대한 부분이 너무 부담이 되다보니까는 지금 환자도 지금 20명입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20명에서 21명 그 정도...
진후진 위원  21명?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 정도.
진후진 위원  지금 요양사 이제 열 분이 계시는데 열한 분 중에 한 분은 계약직이고 열 분이 처음부터 들어온 분입니까 안 그러면 도중에 들어온 분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아직까지 그러니까 최초 2007년도 개소할 당시에 들어왔던 인원이 거의 뭐...
진후진 위원  많이 퇴직했잖아, 이제.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많이 나갔는데 저희들이 나간 인원만큼 새로 추가 채용을 하지 않고 현재까지는 기간제로.
진후진 위원  그러니깐 남아있는 열 분이 2007년도에 들어오신 분입니까, 안 그러면 그 이후에 좀 들어오신 분입니까, 제가 봤을 때 처음에 들어온 분들 아닙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아니 처음에 들어왔던 분들이...
진후진 위원  다수가 많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현재 한 70%.
진후진 위원  연령대가 퇴직이 보통 언제까지 남았어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내년까지 퇴직 예상되는 인원이...
진후진 위원  몇 명 나와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6명 정도.
진후진 위원  6명 나가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진후진 위원  그러면 보육요양사가 4, 5명 가지고 운영도 안 될 거고, 환자도 못 받을뿐더러 아마 장기적으로 우리 과장님 계셨을 때 한번 계획을 해서 최소한의 그분들이 퇴직을 하게 되면 그분들 아직 노조 민주노총인가 노조 가입된 분들이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진후진 위원  1인당 요양사 급여가 얼마랍니까, 평균. 지금 인건비는 봐도 인건비가 약 9억 3,000만 원, 9억 4,000만 원이 나갔는데 다수가 인건비예요.
  이거 예를 들어서 20명 n분의 1 해도 보통 일반요양사 배도 넘어요, 배도... 이분들 매년 연봉이 급여가 올라가죠 상승하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연봉제라서 그렇습니다.
진후진 위원  연봉제로 해서?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호봉제라서 그렇습니다.
진후진 위원  호봉제?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진후진 위원  호봉이 올라가지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진후진 위원  이분들이 내년에 6명 나가면 한 4명 남고 그러면 우리 과장님이 계획을 한번 세워주고 가셔야 됩니다.
  추후 이거를 나중에 민간위탁하더라도 이분들이 자꾸 다 빠지고 나면 도저히 운영 못 하면 그때 민간위탁을 구해서 남아있는 사람이 4명, 6명 나가면 4명 정도는 최소한의 그분들이 아마 다시 뭐 공무직으로, 공무직이 이제 뭐 주무원으로 바뀌었대, 주무원으로 바뀌었는데 무기계약직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분들이 이제 더 이상 그것을 근무 안 하게 되면 이적할 수 있는 방안을 우리가 다 대책 해버리고 여기에 대한 위탁 줄 수 있는 민간한테 위탁을 줘가지고 운영할 수 있도록, 안 그러면 우리 보건소에서는 이분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민주노총에 가입도 돼있고 그때는 사람도 많았을뿐더러, 내년에 가면은 6명 퇴직하면 4명 남아요.
  4명 남게 되면은 최소한의 한 2년 안에, 2년 정도는 늦어도 3년 안에는 최종 민간위탁 넘어갈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그림을 그려 가지고 후임자한테 연말까지 뭐 나중에 나가실 때 되면은, 또 내년에 가면 또 저희들이 한 번 더 얘기하겠지마는 그런 계획을 한번 세워 놓으십시오.
  세워가지고 이거는 민간위탁 넘어가야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공무원이 여섯 분이 계시는데 그 여섯 분이 우리 보건소로 와서 아니면 보건진료소 가든가 투입되는 게 더 오히려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래서 그런 계획을 해서 이거 민간위탁 전환되는 시점으로 언제쯤 되는가 한 번 계획을 세워 가지고 나중에 우리 총무위원들한테 한번 얘기 좀 해주십시오, 언제쯤 시기적으로 맞겠는가, 우리가 언제쯤 하라고 내가 할 수는 없지만 과장님이 판단했을 때 ‘아, 이 정도 퇴직자가 생기면 언제쯤 되면은 민간위탁한테 줄 수 있겠다’ 하는 걸 저희들한테 한번 계획을 검토하셔 가지고 뭐 용역까지 할 수 있겠습니까마는 그럼 과장님이 판단해도 충분할 거 같아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위원님! 현재 처음 모두에도 말씀을 먼저 드렸는데 현재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건의사항으로도 이렇게 주셨던 민간위탁을 포함해서 우리 시립요양병원과의 통합 운영 방안을 포함한 저희들 전문기관에 그 용역을 현재 의뢰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진후진 위원  아, 하고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한 9월 말경에 아마 용역 결과가 나오지 싶습니다.
진후진 위원  아, 그래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거기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준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래요, 예, 그렇게 대응해 가지고 그렇게 해나가서 민간위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현명할 거 같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6쪽에요 방문건강 관리사업인데 전담 인력이 7명입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전담이 맞습니까, 이 사람들이?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실적을 보면 방문 횟수가 총 1만 2,548회예요, 다 더해봤더니 이거 3개를 합해 봤더니, 근데 직원이 1인당 연간 1,792회를 해야 되는데 너무 이거 업무가 과중하지 않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지금 제가 방문 관리사업을 한 지가 거의 한 20년 지금 가까워지고 있는 그런 단계인데 사실은 방문 관리사업이 이전에 우리가 시설등급이라든지 이런 게 나오기 전에는 각 가정을 직접 방문을 해가지고 우리 방문 간호사분들이 이런 사업을 시행했는데 그때는 중증 환자들이 되게 많았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이제 그런 분들은 등급을 받으셔가지고...
김영숙 위원  병원으로.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런대로 많이 이렇게 관리하는 그런 부분이 다양화되어 있었는데, 현재 정부에서 방문건강 관리사업에 대한 부분은 아까 이 좀 모토를 좀 바꿔가지고 내년부터 이 사업이 추진될 거 같습니다.
  뭐 아직 확정된 건 물론 아닙니다마는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방문건강 관리사업을 하는 이 부분은 방문건강 관리사업은 이 사업만 하거든요.
  그래서 업무 양적인 부분이라든가 이런 거는 그렇게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만큼 이렇게 좀 가중하지는 않은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뭐 굳이 전담 직원을 충원할 필요는 없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이렇게 너무 막 겸직을 시키고 이러지 말고 그거하는 분은 전문해서 그쪽으로 하기로 하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방문할 때 뭐 사전에 연락을 하고 가고 그럽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정기적으로 나가는 거기 때문에...
김영숙 위원  아, 정기적으로 계속해 가지고 하는 거.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김영숙 위원  그리고 산후조리원 때문에 참 여러 가지 고민스러운 일들이 많은데요.
  지금 아직까지 뭐 추진하고 있지는 않고 계획을 세웠지 않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김영숙 위원  근데 지금 뭐 아까 신생아도 지금 아직까지 63명이 지금 태어났다고 그러고 이러는데 제가 이렇게 다른 분들 지금 뭐 관계자 이제 뭐 애기 낳는 분들한테 얘기를 들어봤는데 실제로 상주 있다고 상주에 가지 않더라구요.
  다른데 뭐 구미 가거나 안동에도 가고 점촌에도 가까운 게 좋으면 상주나 예천가는 게 맞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통 보면 안동이나 구미를 많이 가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실제로 이게 뭐야 시민들한테 좀 관계자가 이제 애기를 낳는 임산부들한테 좀 이렇게 물어서 과연 이게 우리가 이렇게 적자가 1년에 5억 정도라 하는데 이게 5억을 감소하면서 해야 되는 건지 자꾸 인구가 감소되고 있지 않습니까?
  하여튼 뭐 두 분 의원님들이 발의하신 거라서 우리가 좀 조심스럽게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요.
  좀 그래도 한번 고민해서 과연 시민이 원하는 게 뭘까, 근데 어떤 분들은 그런 말을 해요, 몇 분이. 차라리 난 돈으로 주는 게 낫겠다는 이런 말을 직접 들었어요, 제가. 한 10명한테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한번 고민해서 그리고 우리가 10개 방을 짓는다고 다 찬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실제로. 다 찼을 때 이런 결과가 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5억 정도에. 운영비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야 되고 지금 여기 노인간호센터보다 뭐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사실은 듭니다.
  우리가 거기에 드는 비용이 적어도 뭐 130억 이상은 들어야 될 텐데 부지하고 짓고 하는데 나중에 그 유지 관리하는 데도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해 봐야 될 거 같고요.
  자꾸 노령화가 되어 가고 출생아가 줄어드는데 경제적으로 오히려 보탬이 되는 게 낫지 않을까, 그거를 한번 시민들하고 공청회를 하든지 조금 깊이 고민하시고 나중에 가서 ‘이걸 뭐하려고 지었나’ 이런 말은 듣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두 분 발의한 분하고도 좀 의원님하고도 상의를 좀 깊이 하셔서 ‘저거 왜 짓는지 모르겠다’ 시민들이 그거 짓지 마라 하더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물어봤거든요.
  젊은 애기 엄마들하고 얘기를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좀 한 번 더 검토해 보시는 게 어떨까 제가 권고드립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영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고상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위원  예, 과장님 설명과 답변 감사드립니다.
  6페이지요 출산율 부분에서 우리가 저출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고민을 하면서 강구 대책을 만들고 있는데, 우리 얼마 전에 그 TV에서 나왔던 대한민국에서 시 단위에서 인구소멸이 제일 빠른 지역이 어디인지 얘기 들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우리 시도 거기에 포함이 되는 걸로.
고상범 위원  아니 그래 1등이 대한민국에서 시 단위에서 제일 인구소멸이 빠른 데가 상주시거든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고상범 위원  2위가 문경시입니다, 3위가 경남 밀양시거든요.
  제가 과장님한테 질문 한번 묻고 싶은 거는 과장님 입장에서 우리 문경시의 어떤 출산 장려를 위해 가지고 문경시만의 어떤 차별화된 정책을 하고 있다, 있는 것을 한번 몇 개 있으면 얘기해 주십시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뭐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답변서에도 이제 몇 가지 언급해 드렸지만 이제 뭐 여러 가지 나름 저희들이 조례나 아니면 이런 정책을 만들어서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타 시군하고 이렇게 중첩되는 사업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아니 잠깐만 과장님! 질문에만 답하시면 돼요.
  제가 그랬잖아요, 전체적으로 해서 시비, 도비, 국비로 나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문경시에 독특, 독창적으로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출산 정책을 하고 있는 걸 어떤 건지 제가 물어보는 거잖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그러니깐 뭐 저희들 시비로 하는 사업은 이제 뭐 여러 가지 쿠폰을 발행한다든지 검사를 한다든지 직접적으로 이제 어떤 금전 비용을 지원하는 것 이외에 간접적으로 임산부들이 뭔가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고상범 위원  과장님! 아시지요, 지금 말씀하신 게 굉장히 둥그렇게 확실하게 획일화된 정책이 없다는 거를요, 제가 그걸 묻는 거거든요.
  과장님께서 조금 전에 설명하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가 재작년까지 해서 다른 타 시군에 비해 갖고 출산에 관련돼서 많은 지원책을 만들었어요.
  뭐 출산해 가지고 애를 첫째 낳으면 얼마 300, 500 그다음에 둘째 뭐 1,000 이래가지고 3,000까지 타 시군에 비하면 독보적인 어떤 지원 정책을 만들어서 했고 그 부분이 돈으로 출생 증가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돈을, 예산을 들여 가지고도 이 정책은 성공할 수 없다는 부분을 조금 전에 말씀하셨거든요, 맞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할 건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외적으로 다른 획기적인 방법이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그러니까 이게 뭐 타 시군도 마찬가지겠지만 이제 출산장려금을 얼마나 더 준다 그래 가지고 이게 이제 출산율이 늘거나 이런...
고상범 위원  과장님, 자꾸 같은 말 반복하는데, 제가 묻는 얘기는, 질문은 요지는 알지 않습니까, 과장님 말씀 충분히 저도 이해해요.
  우리가 많은 출산장려금을 줬는데 그렇고 매년 출생하는 인구를 봤을 때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출산금을 많이 줘도 늘어나지 않는다, 그러면 거기서 끝내야 되면 안 되잖아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다른 지원 정책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러면 돈 줘도 안 되기 때문에 그러면 두 손 놓고 가만히 있을 겁니까, 그래서 제가 묻는 게 다른 타 시군에 비해서 우리 문경시만의 출산 증가를 위해서 하고 있는 독보적인 어떤 창의성이 있는 정책이 있나 묻는 거고 앞으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거에 대해서 질문드리는 거거든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저희들이 타 시군에 이제 보편적으로 하지 않는 그런 사업들은 뭐 산후조리비라든지 몇 가지 이제 사업을 이제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이렇게 쭉 받아들여 가지고 현재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제 뭐 저희들 자체적인 개발도 하겠지만 타 지자체에서 하는 이제 괜찮은 그런 사업들도 이렇게 벤치마킹 해가지고 적극 이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지금 받아들이면 한 몇 년 지났는데요 이게.... 23년도부터 시작을 했었죠, 500만 원 됐는 게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그래 지금 한시적 기금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부분은 기금을 22년도까지 적립을 해가지고 23년, 24년 지금 올해까지 이제 지급을 하고 있고...
고상범 위원  아니 그거는 의지만 있으면 기금 상관없이 우리가 예산을 만들어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자체적으로 이제 우리 저희들 시비로 예산을 하는 거는 이제 맹 23년도부터...
고상범 위원  아니 과장님! 지금 질문 답변이 너무 두리뭉실하고 말씀하시는 건 좋은데 저에 대한 질문에 대한 요지에 대한 답변만 해주면 되고 지금까지 그래 못 했기 때문에 앞으로 그래 하겠다, 그런 강한 의지만 보여주면 되는 부분이지...
  (뒷좌석에서 발언 신청하는 공무원 있음)
○위원장 남기호  예, 소장님이 대신 답변해주세요.
○보건소장 박애주  예, 고상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뭐 단도직입적으로 산후 그 출산장려금을 좀 올렸으면 좋겠다는...
고상범 위원  아니요 그거 아니라요.
  출산장려금 말고 다른 정책을 하고 있는 걸 내가 묻는 거라요.
○보건소장 박애주  그것도 말씀하셨고 지금 500만 원...
고상범 위원  아니 그거는 아까전에 과장님이 답변에서, 제일 처음에 할 때 설명이 출산기금을 이렇게 많이 줘도 출생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예산을 많이 줘도 효과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답변하길래 그 부분에서 내가 반박한 거라요.
○보건소장 박애주  예, 그리고 타 지역에서 하지 않는 사업 한 가지만 예를 들면 저희가 지난번 회기 때, 의회 회기 때 산후조리원 얘기가 또 건립을 하자라는 얘기가 나와서 저희가 여러모로 이제 검토를 했을 때 산후조리원이 건립하는 게 좀 타당하지 않아서 그거를 저희 집행부에서는 좀 반대하는 입장에 대안으로 산모 도우미를 저희가 파송을 하겠다, 그래서 저희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산모 도우미 교육도 실시를 했습니다, 전문가를 불러서... 산모 도우미를 양성을 해서 그 사람들을 가정에 파견을 했는 그런 사업을 저희 시에서 했습니다.
  지금도 산모 도우미 활성하고 있지요, 이거는 타 지역에서 하지 않는 저희 특수시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아, 그래요?
○보건소장 박애주  예.
고상범 위원  아, 이게 예전에 했던 농가 도우미하고 비슷하네요.
  우리 농민들이 농사짓는 사람들이 애를 낳으면 농가 도우미 해갖고 저 출생 3개월 전, 출생 후 3개월, 6개월 안에서 한 달 동안 사용하면 지원해 주는 농가 도우미 그거 하고 똑같은 거네요.
○보건소장 박애주  예, 산모 도우미를 파견을 해서 산 뒷바라지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었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거 하나 있어요?
○보건소장 박애주  예.
고상범 위원  그래 이게 제가 이제 묻는 거는...
○위원장 남기호  박애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상범 위원  과장님한테 이제 어떤 우리가 시에서 지금까지 해왔지만 돈을 주면서 지원책을 만들어 갖고 해봤지마는 결과적으로는 출생이 늘어나지 않는다에 대해서 조금 전에 이제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러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으면 되겠냐, 그러면 다른 걸 우리가 생각을 해갖고 찾아내서 출생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계속적으로 정책을 만들어서 지원해 줘야 되는 게 우리가 해야 될 일이잖아요.
  안 된다고 해서 그것을 멈추면 안 되잖아요, 끝난 게 아니잖아요, 계속 지속형이잖아요.
  거기에 대한 공무원 담당 부서에서는 책임이 있는 거거든요, 우리도 맹 거기에 대한 책임이 있는 부분이고, 하여튼 뭐 소장님도 한 가지 부분 얘기했지마는 여러 가지 부분을 찾아내가지고 조금이나마 더 도움될 수 있게끔, 실제적인 도움이 갈 수 있게끔 많은 정책을 만들어 주시고 저희 또한 그렇게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황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위원  예, 과장님! 우리 시에 치매에 대한 안심센터도 운영하고 환자 관리사업 하는데 대단히 이게 중요한 사업인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현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대상자가 보면 2,758명으로 돼 있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황재용 위원  그럼 지금 여기 지금 대상자들이 병원에 계시고 요양원에 계시고 재가하고 계신 분, 다 지금 인원수 알 수 있는가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현재 우리가 이제 이 추정치 기준으로 이게 뭐 보건복지부에서 이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 조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대략적인 통계조사를 했을 경우에 저희들 시에서 이제 관리할 대상이 되는 치매환자 %의 비율로 한 97% 정도 그래서 한 2,758명이 저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가지고 관리가 되어 있고 그분들 중에는 뭐 물론 이제 시설에 계신 분도 있고 가정에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거는 확실하게 그러면 구분이 안 돼 있네요 그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병원에 입원하신 분이나 요양원이나 재가나 계신 분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황재용 위원  제가 이제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하여튼 뭐 다른 부분은 또 하고요, 워크온 자체가 지금 저희들이 총 지금 5,980명이 등록돼 있더라고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황재용 위원  근데 지금 400명만 저희들 혜택을 보고 있죠, 매달?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황재용 위원  예산이 지금 얼마지요, 한 달에 지금 쓸 수 있는 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우리가 매달 워크온 조금 풀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 부분이 좀 언급이 있고 이래서 작년 기준으로 해서는 저희들이 수혜대상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상자를 배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작년 추경에도 예산을 좀 더 늘려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인근 시군하고 좀 단순 비교를 한다 그러면 저희들이 수혜 혜택이라고 그래야 될까요, 이런 부분 좀 다른 시군보다는 좀 많은 편입니다.
황재용 위원  많아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황재용 위원  하여튼 감사합니다, 근데 우리가 등록할 수 있는 5,980명 말고 만 명 뭐 이만 명씩 될 수 있도록 홍보 좀 많이 해갖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황재용 위원  왜 그런가 하면 우리 시민들이 건강하면 문경시가 행복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거 홍보 좀 많이 좀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노인전문간호센터가 용역을 지금 아직도 안 했지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현재 계약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빨리하시고 우리 산후조리원에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리모델링 그 자체에는 산후조리원이 안 된다고 그랬잖아요.
  리모델링한다고하면 기존에 우리가 땅에다가 공사하는 비용보다 리모델링이 적게 들어갈 거 같은데, 이런 부분도 한번 감안해서 같이 용역에 추가를 하실 수 있으면 같이 넣어 갖고 용역도 해주십사 부탁드릴게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김영숙 위원님 추가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예, 소장님 방금 말씀하신 산모 도우미 그거를 원하는 분이 좀 있었어요, 그래 이제 모르고 있더라고요, 사실은. 근데 그 도우미가 뭐 100% 다 지원이 나오는 겁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산모 도우미는 이제 저희들 바우처라 그래 가지고 산모 임산부 등록을 저희들 보건소에 와가지고 거의 대부분의 임산부들은 산모 수첩을 받으면서 등록을 하게 되면...
김영숙 위원  예, 그때 알게되는 거.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출산 이후에 산후 도우미를 나갈 수 있는 그런 정책적인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다 안내를 하고 있고 또 지원금이라든지 바우처 카드가 다 나가기 때문에 거의 빠지는 사람 없이 다 받는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조리원 차선책으로 하신 거 같은 데 언제부터 이걸 했지요?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이 사업은 조금...
김영숙 위원  몇 년 됐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아, 도움을 받았어요, 저희 딸도 받았는데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상주를 하는 건 아니고 출퇴근을 하는 거죠?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그 점에서 사실은 뭐 조금 저녁에 잠자는 시간 때문에 이제 조금 불편하기는 한데 그게 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는데 알겠습니다.
  이거는 좀 잘 활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도 6번에 답변을 보고 좀 실망을 했습니다.
  답변이 경제적 부담완화에 일부 도움이 되나 출산율 증가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판단됨, 이렇게 쓰시면 안 되지요. 
  다른 방향을 제시해 주셔야죠, 저희들이 뭐 돈 뭐 출산장려금 더 올려준다고 해서 뭐 더 낳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다른 방향을 제시해 주셔야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앞으로 이렇게 쓰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자살률이 우리가 계속 뭐 홍보함에도 불구하고 자살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특히 우리가 40대, 50대, 60대, 거의 60대가 많은데 우리가 보통은 자기가 여기 보면 목 맴이 많네요, 그죠. 이런 부분이 앞으로 더 홍보를 해서 우리가 조금 전에 진후진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앞으로 뭐 사회복지과도 같이 연계를 하든지 함께 노력해서 생명을 끊는, 자살을 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조태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님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 과정에 즉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건강관리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건강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나. 문화예술회관
○위원장 남기호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입니다.
  실과소 공통사항입니다.
  3페이지 공통사항 1번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첫 번째 문화예술회관 무료 또는 정액제 대관제도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 사용조례 시행규칙 제7조에 따라 사용료 감면 대상이 있으므로 관내 문화예술단체 등이 대관 신청접수 시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대관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작은도서관 운영시간 연장에 대한 검토 요청이 있었습니다.
  24년 5월 이용자가 많은 동로 작은도서관부터 기존 4시간 운영해서 6시간 운영으로 현재 2시간 연장하여 운영 중이며 예산을 확보하여 점차 나머지 작은도서관들도 연장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위원회 구성 건의가 있었습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 설문조사, 홈페이지 게시판, SNS 개설, 전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고 추후 필요한 경우 위원회 구성을 검토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공통사항 2번에서 5번, 7번에서 12번, 14번에서 16번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공통사항 6번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및 집행내역입니다.
  문경교육지원청 즉 점촌도서관과 가은 공공도서관 보조금 3,000만 원을 지급하고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공통사항 13번 문화예술회관 용역 시행현황입니다.
  용역은 모두 39건으로써 용역 금액 2억 9,873만 7천 원입니다.
  이상으로 실과소 공통사항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회관 소관 자료 부분입니다.
  10쪽에서 11쪽까지 문화예술회관 운영 및 관리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12쪽에서 18쪽 문화예술회관 공연, 영화, 대관 추진실적입니다.
  대공연장 12에서 13페이지 내용입니다.
  기획공연 8회, 대관행사 36회를 진행하였으며 대관료 수입은 709만 3천 원입니다.
  다음 14에서 17쪽 문희아트홀 기획공연 12회, 영화상영 23회, 대관행사 52회를 진행하였으며 대관료 수입은 762만 원입니다.
  전시실 17에서 18쪽입니다.
  기획전시 1회, 대관전시 18회로 대관료 수입은 291만 5천 원입니다.
  다목적실은 18쪽입니다.
  문경시립예술단 정기연습이 매주 화, 수, 목, 토요일을 대관하였습니다.
  다음은 19에서 20쪽, 도서관 운영현황입니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장서 보유 현황은 총 32만 1,072건으로 전년도 31만 2,999권에 비해 2.8% 증가했습니다.
  전체 도서관 이용자는 하루 평균 기준으로 935명이며 연간 누적 인원은 29만 7,165명입니다.
  도서 대출은 2024년 1년 전체 기준으로 총 13만 9,844건입니다.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중앙도서관에서는 문경문학아카데미, 문화강좌 그리고 모전도서관에서는 방학특강, 독서의 달 특강, 사서삼경 고전연수,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였습니다.
  문희도서관에서는 문예교실 문경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도 동화책 작가’를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쪽 도서관 도서구입 유형별 현황입니다.
  작년 도서구입 총액은 1억 5,500만 원으로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3개 시립도서관에서 1억 2,000만 원, 작은도서관 7개소에서 3,5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도서는 각 도서관별로 일반도서는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관내 서점에서 구입하고 전문서점 및 전자책 등은 관내 서점에서 구입이 어려운 관계로 관외 서점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2쪽 공사계약 현황입니다.
  공사계약 추진실적은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 리모델링 공사를 포함하여 총 11건으로서 1억 9,264만 4천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문화예술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페이지를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진후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위원  예, 관장님! 설명 잘 들었어요.
  늘 문경시민, 문화예술을 위해서 우리 또 문희아트홀이나 시민회관을 많은 시민들 찾아오시는데 우리 관장님과 더불어 팀장님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우리 서포터즈 계시던데 이분들이 몇 년째 하고 있는 거 알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2010년부터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아, 15년 됐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15년 정도 됐습니다.
진후진 위원  됐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진후진 위원  이분들 몇 분 계십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지금 현재 21명입니다.
진후진 위원  21명?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진후진 위원  수당 줍니까, 안 줍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수당은 정규적인 수당은 없고 다만 저희들이 복장 구입을 좀 해드리고...
진후진 위원  그거야 뭐 피복비는 기본적으로 하기는 하지만 지금 뭐 작년에 지금 이래 보니까 올해도 한 900만 원 정도 있는데, 제가 달리 얘기하는 게 아니고 지금 우리가 보조단체가 엄청 많습니다.
  봉사단체도 많고 10년 넘게 해오고 또 3년만 돼도 1년만 돼도 보조를 해달라 하는 데가 많은데 참 이분들한테 늘 가보면 전 뭐 자주는 가지는 않습니다마는 늘 공연을 위해서 옆에서 보조를 해주고 도와주고 하는데 이분들 혹시 뭐 감사하다는, 수고했다는 노고로 행여나 다른 공연 같은 데 선진지 견학이라 해야 되나 그런 부분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1년에 1회씩 하고 있습니까?
진후진 위원  1회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진후진 위원  아... 그럼 이분들 식대 같은 것도 줍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식대를 지급하는데 저희들 참 미안하게 생각하는데 안 그래도 뭐 수당 얘기를 저희들이 몇 번 논의한 적이 있는데, 이분들이 매월 월례회를 한 번씩 하시거든요.
진후진 위원  예.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그분들이 회의를 통해서 우리는 수당을 받지 않겠다, 순수봉사를 하겠다, 이렇게 하고 계시고 1년에 한 번 저희들이 뭐 이렇게 밖에 좋은 뮤지컬이나 공연을 보여드리고 그분들이 희망하는 데를 가거든요.
  근데 그 돈도 식비를 아껴서 이렇게 쓰고 계시고 우리가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진후진 위원  아, 그분들한테 제가 수당을 주라는 건 아니고 그분들이 다음에 그렇게 말씀하신다고 하니까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이분들한테 우리가 공연을 이렇게 많이 하는데 이분들한테도 조금 더 수준 높은, 어쩌면 이제는 본인이 봉사가 아닌 정말로 관객으로서 그분들한테 1회 정도 한다 하는데 최소한 한 2회 정도는 한두 번 정도는 이분들한테 탐방이라 해야 되겠나 또 큰 공연장 갔을 때 거기에 공연 분위기, 또 이분들이 하는 역할 ‘아, 내가 가서 이런 여기에는 관객들을 이렇게 안내하네, 또 이렇게 정숙시키네’ 이런 부분도 느낄 수 있고 또 어쩌면 조금 더 나은 수준을 하기 위해서라도 제가 보기에는 조금이라도 그분들한테 뭐 수당, 식대라도 안 주더라도 그런 부분들은 한 번 더 해드리는 게 그분들이 우리 시민들한테 돌려준다고 봐요.
  만약에 봉사할 때마다 수도 서울처럼 예술의 전당처럼 그렇게 봉사해 주지 않겠나, 봉사 수준이 높지 않겠나하는 차원에서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참고하셔 가지고 행여나 내년에 뭐 관장님이 기회가 된다하면 그런 부분을 한번 저거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뭐 회장님이 저한테 한번 좀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얘기는 안 했지마는 그래도 이분들이 그만큼 15년 동안에 봉사, 진짜배기 봉사를 해왔기 때문에 내가 관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리고 도서구입이 지금 뭐 우리가 32만 천 권이 있는데, 작년에 1억 5,500만 원씩 샀어요.
  그러면 몇 권 정도 살 수 있습니까, 뭐 전문 서적은 놔두고 예를 들어서 전문 서적은 외부에서 했는데 대략 그 정도 금액이 한 몇 권 정도 되나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한 연간 만 권 정도 된다고...
진후진 위원  만 권 정도?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진후진 위원  그럼 올해도 대략 한 8,500만 원 정도 도서구입비가 측정돼 있던데 매년 우리가 사죠? 매년 사고 특히 시민분들이 예전에는 저희 도서관에서 매년 우리가 그렇게 사지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매년 사고 특히 시민분들이 예전에는 저희 도서관에서 이제 사서분들이 뭐 컨택을 해서 이렇게 뭐 골라서 하는데 요즘은 시민분들이 원하는 책 위주로...
진후진 위원  책을 원하는 대로?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진후진 위원  하여튼 저거하고 그럼 거기에서 구매하는 과정에서 한번 물어볼게요.
  지금 여기에는 보니까 전문서적은 이렇게 잘했어요, 뭐 여기 안 파니까 관내가 지금 다 해줬는데 혹시 지금 문경에 서점 몇 군데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현재 4곳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4군데?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진후진 위원  혹시 점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서점이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그런 데는 없습니다.
진후진 위원  아, 없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다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혹시나 뭐 집에서 뭐 사업자를 내가지고 서점한다 뭐 책 팔아주세요 하는 데가 있으면 그건 안 된다고 봐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그런 데는 없습니다.
진후진 위원  서점 네 군데 뭐 있으면 그분들이 정말 소상공인이고 그분들한테 기회가 주어져야 되고 꼭 굳이 입찰이 아닌 어쩌면 작은 금액은 돌아가면서 평균적으로 규모에 맞게끔 해주는 게 우리 관장님이 아량껏 해주는 게 맞다 봐요.
  이거를 다 또 네 사람한테 입찰을 내놔 가지고 예를 들어서 한 사람만 또 다 가져간다하면 또 안 되니까는, 어느 정도 책 구매 정도는 골고루...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형평에 지금 맞게...
진후진 위원  형평성 있게 그렇게 해주는 게, 잘하시는 걸 알고 있는데 행여라도 사업자를 내놓고 점포는 없고 도서 보통 이제 주말 보면 제가 주말 책방에 가보면 또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서점에 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책을 보고 거기서 뭐 차도 한 잔 먹는지 모르겠지만, 차 뭐 좀 서점주인 주겠지, 그렇게 책 구경하고 서점이라는 데가 또 없어서는 안 되거든, 비록 이분들이 어렵지마는 뭐 학교에서도 책을 많이 구매를 안 한다 하니까 어렵지마는 그 서점에 현장 체험이 쉽게 말하면, 그 책을 좀 가까이 하라고 그래 도서관도 가고 할 수 있는 거지,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좀 어려운 서점들을 우리가 관장님이 좀 고려해서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리고 작년에 이게 교육청에 3,000만 원어치 우리가 뭐 책을 사줬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진후진 위원  이거 2023년도에도 있고 올해도 있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올해도 있습니다, 이게 오래되었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러면 어디 도서관에?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이게 점촌 흥덕에 보면 호서남초등학교 옆에...
진후진 위원  거기는 도립인데...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도립이죠, 지금 그게 도립입니다.
  도립이고 가은에 분관이 있습니다, 분관이 있는데 이 두 곳에 3,000만 원을 저희들 교육청으로 지급하면 교육청에서 아마 점촌도서관에서는 2,000만 원 아마 가은 분관에서는 1,000만 원을 집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진후진 위원  그래 뭘 사줘요, 책 사줘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도서입니다, 도서.
진후진 위원  도서를, 그분들은 어디서 사죠?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그분들도 우리 관내에서 다 삽니다.
진후진 위원  한번 확인도 하시고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진후진 위원  이거 이제는 도에서 충분히 돈이 많은데 이걸 우리 시민들한테 예를 들어서 시민이면 간다고하지만 도민이에요, 도민. 도립에서 관리하는 부분이고 우리 시 도서관도 있지마는 그건 도에서 당연하게 하는데 우리한테 별도로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게 혹시 3,000만 원 내역 23년도, 24년도에 뭘 했는지, 뭘 샀는지 꼭 내역서 기회되면 한번 서류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제가 답변 좀...
진후진 위원  예.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이게 도립도서관이 상주는 이제 작년에 시립도서관이 이제 하나 생겼고 도립도서관이 그 기능을 해왔고 우리는 도립도서관하고 거의 시립도서관하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생겨서 굉장히 도서관이 많은 편입니다.
  많은 편이고 시민들이 또 책도 많이 빌려보는 그런 상황인데 도립도서관이 위치한 곳이 하나는 가은이고 하나는 흥덕이거든요. 
진후진 위원  예, 호서남초등학교.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그래서 결국에는 이게 책을 빌려보는 사람이 우리 문경시민이 100% 빌려본단 말입니다.
진후진 위원  아니 시민이 보는데, 자 이게 우리도 도서관 다 있고 그러면 사면 유사한 책을 살 건데 그 책에 우리가 도서관에 없는 책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도에서 또 책을 사라고 분명히 예산이 배정될 거란 말입니다, 요구하고... 예를 들어서 그러면 이거 이게 필요한 예산 1,000만 원, 2,000만 원 정도는 도에서 이 정도 얘들이 시한테 손을 내밀어 가지고 예산이 없어서 하진 않을 거란 말이지요.
  그러면 분명히 별도로 책정된 예산 도에서 책 사는 구매예산이 5,000만 원이라도 2,000만 원 있으면 추가적으로 뭐 필요했던 부분이 있었을 때 시민들이 예를 들어서 많이 요구하면 모르지마는 의례적으로 만약에 이렇게 준다고 하는 거는 아니다봐요.
  저는 이 도서관에 매년 올해도 만약에 이거 지금 예산 못 찾아봤는데 예산이 있다하면...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분리되어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있어요, 3,000만 원 있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내역들, 지금 몇 년까지 줬어요, 몇 년 정도 줬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지금 도립 공공도서관이 생기고는 계속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계속 줬어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진후진 위원  한번 그러면 지금까지 한 2, 3년 전 뭐 3년 저 책을 어떤 걸 샀는지 구매 또 어디서 했는지 한번 내역 한번 받아가지고...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내역 받아서 한번 제출하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아니 받았을 겁니다, 분명히. 돈을, 보조금 주면 또 안 받아요 내역?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당연히 정산받지요.
진후진 위원  그러니까 그걸 한번 갖다 줘봐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확인 좀 해 볼게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예, 과장님 지금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거 12쪽에 대관료 이게 보니까 조금, 대관료 내역이 쭉 나와 있는데 보니까 연 한 700정도 들어오는 거 같아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맞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근데 이게 물론 조례에 의해서 이제 받는 것이겠죠, 그죠.
 근데 뭐 이렇게 뭐 감면을 하거나 면제를 하거나 그런 거는 있습니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저희들이 이제 문경시에서 직접 시행하는 사업이라든지 보조금 같은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대체적으로 직접 시행하는 경우에는 면제가 되고 그렇지 않고 예를 들면 뭐 이제 의정보고회라든지 초록동요제 이제 이렇게...
김영숙 위원  초록동요제?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예를 들면 그런 부분들, 그다음에 이제 종교행사 뭐 이런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 그다음에 본인들이 빌려서 뭘 하는 경우 그런 경우에 받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그렇지요, 이거를 왜냐하면 하는 해당 부서에서 보면 굉장히 좀 부담스러운 데가 많아요, 해보면. 그런 얘기를 들었거든요, 대관료 때문에.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김영숙 위원  그래서 여기 조례에 보면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거는 좀 감면도 하고 면제도 해주니 좀 확대해서 그렇게 좀 하시라는 겁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부탁드리고요.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김영숙 위원  그리고 스카이워크에 대해서 들어봤습니까, 시민들한테.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뭐 저희들 사무실에 와서 여러분들이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근데 뭐 이렇게 장점을 이야기하는 분도 계시고 단점을 이야기하는 분도 계시고 그리고 좀 심하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 가지 얘기 듣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여기 부서 아니니깐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고 하여튼 나무들이 좀 많이 죽어서 그거 좀 다시 좀...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다시 보식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보식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우리 예술회관 관장님은 우리 위원들께서 다 우리가 염려라기보다도 격려를 해주고 계십니다.
  금요일, 토요일 그죠. 저녁 시간까지 늦은 시간까지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많은 애를 쓰시고 계시는데 더 좋은 공연과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셔서 우리 시민들에게 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그리고 우리 뭡니까, 이게 대관료가 이거 뭡니까, 저는 70억 천 원인데, 단위는 천 원인데...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죄송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70억이라 해가지고 대관료를 왜 이렇게 많이 받았는가 싶어서...
○문화예술회관장 엄원식  아유 죄송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아닙니다, 그건 그렇고... 예, 나머지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추가질의?

(대답하는 위원 없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님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 과정에 즉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회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문화예술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최정묵 우리 문화관광농업국장님이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2의 인생길을 응원합니다, 우리 위원님들 박수 한 번 쳐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모두 박수)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계획된 감사는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감사일정에 따라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활동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12:16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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