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 프린터하기
  • PDF다운로드

제171회 문경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3년11월14일(목) 10시


  1.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2. 1. 시정에관한질문의건
  3.   가. 의원일괄질문및시장답변
  4.   나. 총무위원회소관부서
  5.     1) 행정복지국
  6.     2)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

  1. 부의된안건
  2. 1. 시정에관한질문의건
  3.   가. 의원일괄질문및시장답변
  4.   나. 총무위원회소관부서
  5.     1) 행정복지국
  6.     2)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

(09시30분 개의)

○의장 탁대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시정에관한질문의건 
  가. 의원일괄질문및시장답변 
○의장 탁대학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본 질문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일괄질문을 한 후에 일괄답변을 듣도록 하고 보충질문은 소관부서별 답변 중 궁금한 부분에 대하여 질문한 의원이 의석에서 보충질문을 하고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문의원 및 질문순서는 지역구 의원 성명 가나다 순 및 비례대표 순으로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노진식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진식 의원  안녕하십니까?
  문경시 “가”선거구 노진식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제171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귀중한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탁대학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고윤환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이 평소 관심을 가져왔던 시정현안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하니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먼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추진에 관한 내용입니다.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당초 대회 운영비 538억원이 최근 조직위원회 자체 조정결과 1,872억원으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열악한 우리시의 재정여건을 고려할 때 대회운영비의 지방비 부담분에 대한 예산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예산현황과 예산확보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추진에 관한 내용입니다.
  2014제52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를 통하여 지역발전과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시가지 정비 등 여러 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대회에 대한 추진실적 및 예산 등 향후계획에 대하여 상세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불법색소 오미자 가공업체에 관한 내용입니다.
  다류에 첨가할 수 없는 베리류 색소를 첨가하여 오미자차를 제조 유통한 업체가 적발되어 지난 9월 전국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오미자 주산지로써 우리시의 이미지가 상당히 실추되었습니다. 
  불법색소 오미자 가공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내역과 향후 관리대책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탁대학  노진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응천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응천 의원  안녕하십니까?
  문경시의회 의원 이응천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제171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탁대학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불철주야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고윤환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본 의원은 시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시민을 대표해서 집행부에 정책을 건의하기도 하고 때로는 시책추진 과정에서의 잘못을 질책하고 시정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맡은바 소임과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당면하고 있는 현안사항에 대하여 몇 가지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관내 등산로 정비 등에 대한 추진계획입니다.
  문경새재 및 조령산, 주흘산 부봉 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가을 단풍을 즐기는 등산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내 등산로의 정비계획에 대해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제2산업단지조성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관한 질문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습니다.
  단지조성 추진현황과 앞으로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 6월 24일 제168회 임시회 때 본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하여 신기산업단지, 알루텍, 우복산영농조합법인, 명상웰빙타운 등에 대하여 언급하였으며 그냥 스쳐가는 5분 발언이 아니라 MOU, 합의문, 이행각서 등을 통하여 환매나 환수 그리고 강한 법정대응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 그 사안에 대하여 본 의원이나 의정협의회 등을 통하여 단 한 번도 의견이나 향후 관계에 대하여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집행하고 그리고 그 결과물에 대하여 협약서, 이행각서 등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없는지, 왜 없는지를 따져 묻고  또한 국비든, 도비든, 시비든 이 모든 것들은 우리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이루어 졌는바 갑과 을의 관계를 명확히 하고 또한 시행사가 되든, 집행부가 되든,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2만원의 돈이라도 체납세를 거두기 위하여 보상제도를 조례로 제정하면서 수 억원의 국민의 세금을 손실시켜도 책임자가 없다면 우리 시민께서 우리 문경시 집행부나 시의회를 존경하겠습니까?
  존경하는 시장님!
  본 의원과 동료의원들께서 시정에 관한 질문 사항이 가소사같이 여기지 마시길 부탁드리며 위 사업들의 추진현황과 향후대책에 대하여 시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탁대학  이응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권영하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하 의원  안녕하십니까?
  문경시 “다”선거구 권영하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제171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탁대학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고윤환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의 시정현안에 대한 질문에 성실하고 실행 가능한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먼저 우리시 농업시책과 농가소득 배가방안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리시 농업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도 예산에 의존하는 단기적 농업정책이 아니라 지역특성에 맞는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시 농업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시책과 산간지, 평야기 등 지대별로 농가소득 배가방안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청이전에 따른 중·장기 발전계획에 관한 내용입니다.
  인근 안동시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2027년까지 인구 10만 명의 도청이전 신도시를 건설 중에 있으며 1단계 사업인 도청 이전은 내년도에 완료될 계획인 바 이와 관련하여 도청 이전에 따른 배후도시로써 우리시의 중·장기적 발전계획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탁대학  권영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대순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대순 의원  예, 안녕하십니까?
  문경시 “다”선거구 김대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탁대학 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고윤환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은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우리 문경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평소 관심을 가져왔던 시정현안에 대해 질문을 하고자 하오니 책임 있고 진솔한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먼저 점촌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점촌역사 이전에 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역사 이전은 시가지 정비와 점촌 구도심 재창조사업의 일환으로 구도심 발전과 미래설계를 위한 역사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점촌역사 이전에 대한 시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내버스 추가배차 필요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시내버스는 우리 서민들의 발과 같은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중 하나는 버스시간 일부를 조정하여 달라는 것인데 시간 간격를 조정하면 다음 지역 이용객에 게 불편을 가져오는 시스템이 되다보니 추가배차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버스를 추가 배차하여 시간대 조정 및 이용에 효율을 더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시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탁대학  김대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성도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도 의원  존경하는 8만 시민여러분!
  문경시의회 “라”선거구 박성도의원입니다.
  제1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시정 질문의 기회를 갖게 됨에 탁대학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시는 고윤환 시장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문경시의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의 균형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여덟 가지 시정 질문을 하고자 하오니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답변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첫째로, 문경시 제2청사 건립 계획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의 지역 균형발전과 시청사 내 주차난 해소, 시민의 시청방문 편익을 제공하고 구 시가지 중심 시내에 시청 업무 일부 분리와 민원처리를 위한 제2청사 건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시청 제2청사 건립에 대한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지방도로 흥덕 우지간 확장 및 포장용역계획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시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하여 당초 선수촌 건립 예상 부지였던 흥덕지역 내, 흥덕에서 우지 간 도로의 확포장 정비계획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와 관련한 시의 추진계획 등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균형발전을 위한 국도우회도로 주변 생산녹지지역 활용방안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준비와 문경시의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이미 신흥재래시장 활성화, 영신 숲 조성, 영강생활체육공원, 시내버스정류소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구 시가지 경제활성화 및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기 결정된 영강생활체육시설 미 추진 부분에 대한 공원 추가조성이 필요하고 문경공고 뒤와 국도4차선 주변 생산녹지지역을 활용한 구 시가지 발전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관련한 추진계획 등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주차료 징수계획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의식 및 질서 확립과 시내 교통난 해소 등 도로 주·정차 단속 등으로 시민의 복지 및 편익을 위하여 주차장 조성에 대한 주차료 징수 대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도로 및 간선도로 정비 및 포장 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2014년 경북도민체전을 위한 준비를 위한 시가지 즉 구 시가지 정비사업으로써 국도 및 간선도로, 골목길 정비와 포장이 시급한 실정으로 판단됩니다.
  2014년도 국도 및 간선도로, 골목길에 대한 정비 및 포장계획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영강문화센터 미니 셔틀버스 운행을 제안합니다.
  시민의 화합과 주민의 소외감 해소, 저소득 노령층을 위하여 점촌1동에서 5동 어르신들이 영강문화센터 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시내를 순회하는 미니 셔틀버스 운행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대한 계획이나 대책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째, 흥덕동 복지회관 건립 계획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구 점촌5동 주민센터 자리에 2014년도 모전동 복지회관의 건립계획과 더불어 시의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의 보편적 복리증진을 위한 복지정책 일환으로 흥덕지구도 복지회관의 건립이 필요성이 인정됨으로 2014년도에 시설 용역 계획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흥덕 지역 복지회관 건립계획 및 대책을 말씀하여 주십시오.
  여덟째, 마지막으로 2014년도 시내 경로당 설치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정부의 복지정책 및 어르신 경로에 대한 서비스 케어로 인하여 도농복합도시인 우리시에도 날로 노령화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시는 농촌과 달리 경로당 신축 부지 확보가 경제적으로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시의 경로당 신축 지원 예산 범위 내에서 공가 주택 및 아파트를 매입하여 공동체 일상 생활지역 즉 2~3개 통을 합병한 경로당을 설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
  2014년도 시내 경로당 설치 계획에 대한 견해와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탁대학  박성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광일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일 의원  안녕하십니까?
  안광일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제171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귀중한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탁대학 의장님과 동료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고윤환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의 시정현안에 대한 몇 가지 질문에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먼저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에 관한 내용입니다.
  우리시 주차장 조례 제10조의2항의 규정에 따라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주차 구획선을 설치하여 주차를 허가하는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방자체단체에서는 현재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면도로 인근 주민에게는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시에서는 주차료를 통한 세외수입이 증대되는 등 많은 이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우리시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 시행에 대한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경새재 제2, 3 주차장 주차요금 징수방안에 관한 내용입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 1위에 선정되는 등 최근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예산을 들여 조성한 문경새재 제2, 3주차장의 주차요금과 입장료라든가 시설이용료 명분으로 징수방안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례로 주왕산국립공원의 경우 주차료 대형기준 7,500원과 문화재관람료 명분으로 3,800원을 거제포로수용소는 주차비 5,000원과 입장료 4,500원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주차비만 4,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OU체결 시 사전 시의회와 협의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동안 기업유치를 위해 많은 MOU를 체결해 왔으며 지난 10월 21일에는 부직포 종이 생산업체인 엠에스페이퍼 주식회사와 3억원의 시비부담이 되는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지방자치법 제39조 제1항 제8호에는 법령과 조례에 규정된 것을 제외한 예산외의 의무부담 행위에 대해서는 의회의결 사항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또한 협약이 본 규정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MOU 체결 전 의회협의가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탁대학  안광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김휘숙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휘숙 의원  안녕하십니까?
  문경시의회 비례대표 김휘숙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제171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신 탁대학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일등문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고윤환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이 평소 관심을 가져왔던 시정 현안에 대해 질문을 하고자 하니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으로 생각하시고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경시 영아의 보육지원에 대한 효율적인 지도점검과 관리방안에 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시에는 39개의 어린이집에서 1,444명의 영유아가 연간 보조금 66억 5,000여 만원의 지원으로 보육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중 0세부터 2세까지의 영아는 858명입니다. 
  출생시부터 24개월까지는 아동발달 과정 중 매우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다.
  이러한 영아들이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동안 영아의 인지발달과 정서발달 수준에 맞는 적합한 보육환경을 마련해 주고 주변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분위기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인적 성장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영아의 급식과 간식은 성장과 인격형성에 중요한 교육과정중 하나입니다. 
  이에 어린이집에서 제공되는 급식과 간식의 식재료 및 영양관리, 급식위생, 건강관리, 안전관리에 대한 지도와 대책이 필요합니다.
  무상보육 이후 보육예산이 단기간에 전면적으로 시행되다 보니 그에 따른 관리감독 시스템이 미처 마련되지 못하여 무상보육을 위해 쓰이는 예산의 낭비를 막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사전 예방차원의 철저한 지도 점검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무상보육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지도점검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민간 협력 등 이를 보완하기 위한 지도 점검 계획이 있다면 그 내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이 자리를 빌려 제안하고 싶은 것은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에게 보육교사 근평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는 어린이집을 운영, 총괄하는 원장에게 교사의 평가권을 부여함으로써 국공립 어린이집의 질 높은 보육서비스가 기대되리라 생각됩니다.
  본 의원은 지난 11월초 영아보육 어린이집 5곳을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어린이집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려는 노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인 초과 정원 문제, 영아의 급식 질적 향상을 위해 취사부의 인건비 지원 문제 등 영아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에 문경시 영아 보육 현황과 영아 보육지원에 따른 효율적인 지도와 관리방안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경시의 관광기념품의 개발 추진계획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한국인이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 1위로 선정된 문경새재도립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단풍철을 맞아 지난 10월 19일, 20일 이틀간 12만 명이 새재를 다녀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이 늘어난 숫자라고 언론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이 문경의 아름다움을 추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유명 관광업소에는 그 고장과 어울리는 기념품들이 있습니다. 
  우리 시에도 문경을 대표할 만한 아이템을 찾아 관광객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관광 기념품을 개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에는 세종시에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여 상품화하기 위한 관광기념품 개발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또 지난 10월 경주시에서는 경주관광기념품 개발육성회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시에서도 문경을 대표하는 이야기가 있는 기념품 개발로 관광객에는 추억과 기념을, 우리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문경 관광 기념품의 개발 추진계획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고품질 오미자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품질관리 추진방안에 관한 질문입니다.
  지난 9월에 색소를 섞은 오미자청을 유통시켜 문경오미자의 명성에 흠집을 내고 친환경 고품질 오미자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사건이 언론에 많이 보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오미자 가공업체의 판매는 줄고 제품의 리콜은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것은 문경 오미자에 대한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브랜드 가치가 한 순간에 추락될 수도 있음을 알려주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사건이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문경 오미자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보조금 관리 및 제품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오미자원액 제조업체에서는 오미자 생산농가와 오미자소비자의 직거래 및 원료 가격 상승으로 원료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실은 지리적 표시제 단체표장을 한 문경오미자의 브랜드화를 통한 마케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미자 가공업체와 오미자 생산농가 간의 협력적인 지원 방안이 모색되어야 원활한 제품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오미자 원액 즉 오미자 절임의 경우 현재 설탕 또는 올리고당을 첨가하고 있으나 방송매체를 통하여 설탕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어 향후 판매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처 방안도 연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시의 고품질 문경오미자의 먼 장래를 내다볼 수 있는 품질관리 추진계획과 방안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탁대학  김휘숙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일곱 분 의원님께서 24건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원님들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은 배부해 드린 답변서와 같이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추진실적 및 예산 등 향후계획,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도청이전에 따른 문경시 중·장기 발전계획, 점촌역사 이전에 관한 건, 주차료 징수 계획,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에 관하여 또한 고품질 오미자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품질관리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시장님께서 답변을 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해당 소관별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시장님 나오셔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고윤환입니다.
  제17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탁대학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정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질문하신 의원님들 순으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진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2014년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추진실적 및 예산 등 향후계획에 대한 답변입니다.
  2014년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준비 추진사항으로 금년 2월 도민체전 준비계획을 수립하여 3월에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 하였고 지난 6월  대회 상징물 확정, 도민체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8월에는 부서별 보고와 함께 25개 종목별 경기장을 확정하였으며 9월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봉사단체 등 시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2회 도민체전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여 대회홍보 및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 하였습니다.
  도민체전의 핵심 주요행사인 개회식과 폐회식 및 성화 봉송행사는 대행할 기획사 선정을 위해 조달청에 의뢰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였고 현재 선정을 위한 심사 단계에 있습니다.
  도민체전 주경기장인 시민운동장의 리모델링 공사는 내년 1월 준공예정이며 현재 85% 공정으로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대회 개최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으며 향후 시가지 정비 및 자원봉사자 모집과 함께 교통 및 숙박대책 수립과 33개 실무 추진반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사전준비를 통해 역대 최고의 성공 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체전 예산은 도비 57억원을 포함한 총예산 139억 5,000만원으로 시설비 87억 5,000만원과 운영비 52억원이 예상됩니다.
  시설비 87억 5,000만원은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및 씨름장 조성 등 69억 5,000만원과 학교체육시설 정비 5억원, 도로 덧씌우기 등 시가지 정비사업에 13억원으로 금년도 예산에 40억원을 편성하여 추진 중에 있고 나머지 예산 47억 5,000만원과 운영비 52억원중 48억원을 2014년 예산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성공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내년 도민체전 예산편성에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이응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한 답변입니다.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는 신기동 일원 439,686㎡에 5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4년 말 완공예정으로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3년 9월 현재 기반조성공사와 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를 진행 중이며 전체진도는 40%입니다.
  참고로 2014년 사업비로 국비 81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2014년 1월경 산업단지 분양 공고를 할 계획이며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기업체 방문 투자유치 설명 등 우량기업체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다음은 권영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도청이전에 따른 문경시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한 답변입니다.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은 미래경북 천년의 주춧돌을 놓는 역사적인 사업이며 향후 신도시는 경북발전을 선도할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청·장년층 인구유입에 따른 인구구성 변화, 1차 산업위주에서 다차 산업화로 산업구조 변화 등 경제, 사회, 교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따른 배후도시로써 대내, 대외적인 여건변화와 문경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비전과 목표, 중장기 발전전략이 필요합니다.
  문경시 중장기 발전전략을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외적으로는 광역 SOC 도로철도망 확충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종시 이전, 경북 신도청시대의 개막은 광역적 교통망 확충의 새로운 기회요인이 됩니다.
  인근 지역과 연계하여 세종시에서 문경과 도청 신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와 중부내륙 고속철도가 조기에 개통되도록 협조체제를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호계에서 불정간 도로와 농암에서 산양간 도로, 문경에서 산북간 지역연계도로를 조기에 개설하여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겠습니다.
  권역별 균형발전 전략을 말씀드리면 문경, 가은, 마성, 농암 등 서부 생활권 경기활성화를 위해 먼저 문경새재를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 나도록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개발하고 문경읍으로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주말장터 활성화, 청운각 관광자원화, 가은읍 소재지 종합 정비사업, 관산들 마을, 남호마을, 궁기마을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양상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중부내륙 고속도로와 연계한 유통과 농공단지 활성화 사업, 서울대학교 병원 연수원, 숭실대학교 연수원과 연계한 지역발전사업, 지역의 산채 등 농·특산물을 활용한 연계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의 발전을 앞당길 계획입니다.
  영순, 산양, 호계, 산북, 동로 등 동부생활권의 경기활성화는 금천종합개발계획을 통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산양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산북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영순 달봉권역·운달산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문화재정비사업, 경천호 정비사업, 한옥 숙박촌 조성, 고택과 종택 명품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신도청과 인접한 지역의 정주권을 강화하고 농업, 관광 소득을 배가 시켜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교육 분야는 문경의 위기이자 기회요인이 될 것 입니다.
  금년도에 전국에서 5개소를 선정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과 도비 3억을 확보 하였습니다.
  전국 최고의 영·유아 프로그램을 갖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학교별 시설개선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갖춘 우수 초·중학교를 육성하는 등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도청 신도시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이 문경에서 자녀 교육을 하도록 명품 교육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경북도청 이전, 국군체육부대 문경시대 개막, 2014 경북도민체육대회,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른 문경시 중장기 발전 5개년 계획을 내년에 수립할 계획입니다. 
  지역발전에 대한 의원님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부탁드리며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시정추진과 인구 10만의 모범중소도시 건설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대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점촌역사 이전에 관한 답변입니다.
  점촌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점촌역사 이전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공감합니다.    다만 자체적으로 추진하기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등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부내륙선철도 건설계획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점촌역사를 영순 지역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우리시의 의견이 추후 국가 철도망 계획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성도 의원님의 주차료 징수계획과 안광일 의원님의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일괄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유료화는 일부 시민들의 장기주차를 방지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여 인근 상가 및 식당 등의 경기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내 주차장 유료화는 현재 시내지역에 공사 중인 전선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일부 지역에 일방통행 구간을 지정한 후 노상·노외주차장을 동시에 유료화 할 계획입니다.
  주택가 이면도로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는 지역주민에게 야간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긴급차량 통행을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써 세외수입 증대의 효과도 있으나 대도시에 비해 주차난이 심각하지 않은 우리시의 경우 우선 주차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주차장 확보 여부에 따른 이웃간 분쟁 발생우려 및 주차료 징수에 대한 시민불만 등을 감안할 때 당장 시행함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주택가 이면도로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휘숙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고품질 오미자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품질관리 추진계획에 대한 답변입니다.
 현재 문경오미자는 관내 1,200여 농가가 참여하여 850ha에서 연간 5,100톤을 생산하며 농가소득이 612억원에 달하는 지역 대표 농작물로써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제1주산지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문경오미자는 2009년 산림청에 지리적 표시 특산물로 등록된 후 전국 최초로 문경오미자 진품확인 및 생산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QR코드, 인터넷, ARS 등을 활용하여 소비자가 전국 어디서나 문경오미자 제품의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상용화하여 문경오미자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06년 개발하여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한 문경오미자 대표브랜드 “레디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레디엠”을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토록 하여 문경오미자 브랜드의 차별화와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문경 오미자 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친환경 오미자 재배기술과 고품질 오미자 생산을 위해 기존 울타리형 위주에서 V자형 등으로 재배 작형 개선, 우수품종 선발 육성 등을 중점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문경오미자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탁대학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장님 답변내용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본 질문을 하신 의원님께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52회 경북도민체전관련 답변내용에 대해서 보충질문 할 것이 있습니까?
  노진식 의원님!... 없습니까?.... 예.
  다음은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관련해서 이응천 의원님 질문 있습니까?
이응천 의원  예.
○의장 탁대학  예, 질문하여 주십시오.
이응천 의원  시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응천 의원입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는 요지는 산업단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기업이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우리 문경의 장래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 들어온 업체들이 전부 다 우량기업이 들어 왔습니다만 지금 들어오는 기업들로 인해서 고충을 들어보면 인력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전에 좀... 이것저것 자료를 챙기다 보니까 지나간 것이지만 새만금특별법이라 그래서 장기임대를 했더라고요, 그쪽에는 50년간 해서 관광에 관해서 새만금특별법이 지원돼서 장기임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신기 제2산업단지 같은 것도 삼성이나 현대 아니면 기아 큰 대기업을 상대로 장기임대를 할 그런 용의는 없습니까? 
○시장 고윤환  예, 요거는 한번 저희가... 아... 여기에...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지금 우리 문경의 경우는 기업이 들어 올 때 제일 취약점이 현재는 인력입니다, 인력.
  인력이 취약하고 또 젊은 세대의 경우는 조사를 해보면 문화 쪽도 좀 취약하다는 얘기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한번 우리가 신기 산업단지에 국비가 50%가 지원이 돼있고 그래서... 일단은 제가 지금 대도시를 상대로 서울, 부산, 대구를 상대로 조만간 투자유치설명회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한번 그쪽하고 얘기를 맞추어서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장기임대문제를 만약에 대기업이 첨단 대기업이 들어온다 그러면 우리는 사실은 환영할 수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다만, 아까 말씀처럼 지역에 공해를 입힌다든가 그런... 소위 말해서 경제발전효과가 적은데 들어오는 기업에 대해서는 주는 거는 어렵고 아주 첨단, 좋은 기업이 들어온다 할 때는 한번 적극 검토해 볼 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응천 의원  예, 지금... IT쪽도 좋지만 지금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현대나 삼성 같은 경우에도 밧데리를 자동차용 충전지 밧데리를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경에서도 그런 대기업이 옴으로써 연구소와 그 산하의 업들이 안 오겠느냐, 그래서 법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거를 장기임대, 저렴한 임대로 해서 대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지역의 인구유입과 그 다음에 인력확보 그 다음에 우리 지역의 어떤 자생력을 키워 가는 게 안 맞겠나, 그렇지 싶습니다.
  시장님, 시간이 걸리시더라도 아직 준공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직원들 독려 하셔가지고 이쪽이 좀 될 수 있도록 힘을 써 주실 걸 당부 드리겠습니다.
○시장 고윤환  예, 알겠습니다.
이응천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탁대학  이응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청이전 관련된 답변내용에 대해서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권영하 의원  없습니다.
○의장 탁대학  다음은 점촌역사 이전에 관하여... 김대순 의원님 보충질문 하십시오.
김대순 의원  예, 김대순입니다.
  시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점촌1, 3동이나 흥덕지구가 밤만 되면 네온싸인이 전부 꺼진다는 얘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좀 종합해서 점촌역사를 이전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좀 찾는 분위기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좀 모색해보자 하는 차원에서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장님께서 사실은 문화의 거리, 예술의 거리, 먹을거리 이래가지고 계속적으로 많은 사업들을 하고 계십니다.
  요런 사업에 즈음해서 사실은 흥덕 쪽에 가면 노후 된 아파트가 30년 이상 된 아파트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좀 재개발한다든지 아니면 뉴타운을 건설을 하다고 좀 하면서 이쪽 지역에 생활환경정비를 완전히 좀 더 추진할 수 있는 방법들 이런 것들 좀 같이 모색하셔가지고 실질적인 생활권이 이루어져야 새로운 시내 상가도 번영이 가능하다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도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게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시장 고윤환  예, 알겠습니다.
김대순 의원  그리고 도 역사이전은 지금 충주까지 오는데 보니까 실시설계비가 21억 정도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라고 얘기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것도 이천 충주간만 가능하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좀 더 관심을 가지셔가지고 저희들도 맹 관심을 가지겠지만 정말로 이제 중부내륙철도가 내려올 때 정말 점촌역사를 이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좀 마련하는 어떤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시면 우리 이한성 위원장님하고... 그럼으로써 지역발전에 좀 도움이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장 고윤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대순 의원  좀 많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 고윤환  예.
김대순 의원  감사합니다.
○의장 탁대학  역사이전 문제는 지난 당정협의회에서 제가 거론 했습니다만 지금 시가지가 철로가 통과하는 과정 때문에 결국은 지하도가 두개 있고 우회도로가 있고 이래서 굉장히 도시발전에 저해되고 있는데 이 철도관계는 지금 김광림 의원 안하고 이한성 국회의원 안이 좀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깊이 대조를 해서 이번 기회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역사이전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주차료 징수관련 답변내용에 대해서 박성도 의원님 보충 질의 있습니까?
박성도 의원  예.
○의장 탁대학  예, 질문하여 주십시오.
박성도 의원  시장님, 수고하십니다.
  전선지중화사업이 완료된 뒤부터 노상·노외주차장을 유료화 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수의 시민은 시내지역에 당분간 주차장조성이 불필요하다고 볼 것입니다.
  그 연유는 현재 시내지역에 주·정차단속도 순조롭지 못하고 국도나 간선도로, 골목길 등 어디든지 공터에 운전자가 주·정차를 계속하기 때문입니다.
  또 전선지중화사업이 내년도에 한 40억 들여 가지고 하고 시장님 말씀대로 앞으로 그걸 다 할라 그러면 한 200억이 투자돼가지고 언제 할지도 모르는 그런 시점입니다.
  그러므로 본 의원은 2014년도에 시재정도 여러 가지 여건으로 어려운데 주차장 유료화의 시기까지 계속사업으로 막대한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주차장을 계속 조성할 필요가 있는지요?
○시장 고윤환  예, 이 문제는 저희가 지금 1단계 전선지중화사업이 중앙시장에서 시내 핵심구간입니다.
  하고나면 결국 위로는 흥덕삼거리 쪽으로 하고 밑으로는 모전오거리 쪽으로 하는데 지금 핵심구간에 제일 주차난이 심할 수 있는 중앙통 가운데를 하기 때문에 그 끝나면 좌우에 주차를 허용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좌우에 주차를 허용하면서 주차료를 받는 거는 하면서 지금 저희가 이미 미터기까지 설치해 놓은 그 주차장에서 일단 주차료를 받는 거를 검토를 하고 지금 이제 알다시피 의원님이 잘 지적하셨는데 주차장 한 면 만드는데 2,000만원, 3,000만원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지금 도심을 다시 활성화 시키는 데는 사실 주차장 정책은 좀 써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주차장 만드는 주변에 식당들도 괜찮게 되고... 조사를 해 보면 상당히 효과가 나옵니다.
  그렇게 해서... 다만 지금 당초에 삼일여관 같은 데도 우리가 주차장을 만들려고 예산까지 다 검토를 했었는데 오래된 건물비용까지 달라하는 거 때문에 사면 다시 건물철거비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건물값까지 달라하는 것 때문에 지금 진행이 잘 안 되고 있고 어쨌든 저희가 너무 무리한 보상가를 요구하지 않는 땅에 대해서는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를 해서 시내 경기를 또 시내 상가들이 편리하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유료화 문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도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탁대학  박성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에 관하여 안광일 의원님!...
안광일 의원  예, 의장님!
○의장 탁대학  질문하여 주십시오.
안광일 의원  시장님! 답변서에 보면 무상주차장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주차장 확보여부에 따른 이웃간 분쟁발생 우려 및 주차료 징수에 대한 시민 불만 등을 감안 할 때 당장 시행은 무리라고 답변하셨습니다.
  그런데 견해차이가 있겠지만 본 의원생각으로는 근거리 주차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밤낮 없는 장기주차를 방지할 수도 있고 거주자 우선 주차문제는 주민들 의식수준도 있고 내용을 잘 알기 때문에 가장 근거리에 우선권을 부여하면 주차권 문제로 인한 주민간 갈등해소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례로 상가 앞에 차를 밤낮 없이 세워 놔도 이동주차를 요구할 권한이 없어요.
  개인 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거주자 우선 주차제도를 시행하면 야간에는 주차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이동주차를 요구해가지고 주차장을 회전시킬 수가 있거든요.
  그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시장 고윤환  예, 이것도 유료화 하면서 같이 한번... 시내 전체를 한꺼번에 하기는 좀 어렵고...
안광일 의원  예.
○시장 고윤환  여건을 조사를 해서 특히 주택가 같은데... 1동 주택가 같은데는 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번...
안광일 의원  1동 같은 경우에도 퇴근해서 보면 남의 차량이 장기주차 돼있으니까 차 댈 수가 없어요.
  그럼 그렇다고 그 차를 빼라고 그럴수도 없고... 
○시장 고윤환  예.
안광일 의원  그런데 거주자 우선주차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우선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전화해가지고 차 좀 옮겨 달라고 할 수가 있거든요, 가능 하거든요.
○시장 고윤환  예, 알겠습니다.
안광일 의원  빠른 시간에 좀 될 수 있도록...
○시장 고윤환  지역 여건에 따라서 빠른 곳은 빨리 하는 걸로 하고...
안광일 의원  예.
○시장 고윤환  검토하겠습니다.
안광일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탁대학  안광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품질 오미자 관련... 김휘숙 의원 보충 질문 있습니까?
김휘숙 의원  예.
○의장 탁대학  예, 질문하여 주십시오.
김휘숙 의원  김휘숙 의원입니다.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장님! 지금 27개의 가공업체에서 원료수급 문제 때문에 굉장한 애로를 겪고 있다 합니다.
  2009년에 kg당 생 오미자가 6천원을 했는데 지금은 1만 2천원입니다, 올해.
  그리고 오미자생산농가에서 소비자와 전부다 직거래가 되기 때문에 가공업체에서 원료를 구할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사실은 문경오미자가 사용하기 굉장히 어려운 이런 지경까지 나와 있어서 그 애로사항을 한번 들어보니까 굉장한 그런 애로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그 가공업체에서 원료를 수급할 수 있는 그런데 대해서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시장님, 어떠십니까?
○시장 고윤환  예, 정말... 저희가 금년도 오미자 생산을 쭉 체크를 해보니까 작년보다도 한 5% 더 생산 된 거 같아요, 많이 생산한....
  그런데 이게 알다시피 문경에 오미자 인기가 너무 좋으니까 그야말로 생 오미자가 전부 택배로 되고 사실 택배조차도 인터넷 주문 온 거는 다 안 될 정도로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의원님들이 지적을 하셨는데 지금 가공공장에 갈 양이 적습니다.
  양도 없고 값도 엄청 비싸고 그런 문제가 있어서 참 이게 좀 고민입니다.
  의원님들 함께 논의도 해봐야 할 사항인데 그렇다면 결국 인근에 거를 가공을 하게 되면 생산지가 예를 들어 인근에서 생산된 거를 사게 되면 또 다른 도에 거... 장수 이런 데도 생산 되거든요, 이래되면 또 우리 문경에 고유성 이게 좀 훼손이 될까 우려되고 현재 이거는 좀 더 함께 고민을 좀 더 해봐야 되겠습니다.
  당장 현재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사실 이게 즐거운 비명입니다, 따지고 보면. 
  문경오미자 인기가 좋다는 즐거운 비명인데 다만 지금 생산 공장에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김휘숙 의원  지금 가공업체도 우리가 지금 시장님 공약사항에서 1,000억 프로젝트에 500억이잖습니까? 그지요.
  그런데 그 실제 가공업체의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문경오미자를 구하지를 못하니까 인근에서 오미자를 구걸하다시피 와서 구하면 지리적표시제 단체표장을 했기 때문에 한번 박스를 만들 때 3,000개씩 만들어야 된답니다.
  3,000개하고 라벨하고 만들어 놨던 거 하나도 못 쓴답니다.
  이래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데 실제로는 생 오미자를 농협으로 한 20%만 출하돼도 자기들은 되겠다는데 전혀 인기가 너무 좋다보니까 직거래 때문에 가공업체에 상당한 애로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동반성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검토가 되어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시장 고윤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작년에 비해서도 50ha이상이 지금 재배면적이 늘고 또 내년에도 재배면적을 계속 늘리고 해서 하여튼 생산을 늘리는 그리고 그와 동시에 가공공장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김휘숙 의원  예, 그리고 또 시장님 두 번째 오미자 원액을 지금 설탕하고 올리고당으로 계속... 저도 사실은 모든 주부들이 그걸 오미자 발효액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언론에 보도된 거를 볼 때는 오미자 절임으로 저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설탕이 몸에... 조금씩... 저런 분야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대체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발효시킬 수 있는 그런 거를 연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시장 고윤환  예, 그렇습니다.
  안 그래도 설탕이 발효되고 나면 설탕의 유해성분이 사라지는 그런... 있습니다만 사람이 인제... 국민들 의식 속에 설탕이 유해하다는 게 있어서 사실 올리고당으로 지금은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김휘숙 의원  예.
○시장 고윤환  그런데 올리고당도 단맛이니까 또 인제 우려가 완전히 불식하기 어려운 면에서 여기에 대해선 저희가 좀 계속 연구하고 또 대구경북 한방연구원이 있습니다.
김휘숙 의원  예.
○시장 고윤환  거기하고 현재 우리 MOU가 체결되어 있는데 계속 발전시키는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휘숙 의원  예, 지금 현재 설탕이나 올리고당이 다 절임이 되고나면 결국 성분은 과당으로 되기 때문에 설탕이라는 거 하고 같은 저게 되겠습니다.
  하여튼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이 돼야지 훨씬 오미자의 세계화에 지름길이 안 되겠나 싶습니다.
○시장 고윤환  예, 좋은 지적이십니다.
김휘숙 의원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탁대학  예, 김휘숙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장시간 동안 의원님들의 질문에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시장님 질문답변을 마치고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오후 2시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0분 회의중지)

(14시00분 회의속개)


  나. 총무위원회소관부서 
    1) 행정복지국 
○의장 탁대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총무위원회 소관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나오셔서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안녕하십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입니다.
  평소 행정복지국 소관 업무에 깊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해주신 탁대학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금번 제171회 임시회 의원님들의 시정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5페이지입니다.
  노진식 의원님께서 불법색소를 오미자에 첨가공한 가공 유통시킨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내역 및 향후 관리대책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오미자 주산지인 동로면 지역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소에서 불법식품을 제조 판매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류에 첨가할 수 없는 베리류 색소를 첨가하여 제조 판매한 식품 제조업체인 두루존에 대하여는 식품위생법 제75조에 따라 영업정지 1월의 행정처분을 하였습니다.
  베리류 색소에 첨가되어 제조된 오미자차 3,300팩중 판매되지 않은 204팩을 회수하여 폐기처분 하였고 오미자 관련 가공업체 27개 업체를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기타업체에서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식품제조업소에 대해서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을 적극 활용하여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위반업체가 발견될 경우 행정처분을 강화하여 불량식품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박성도 의원님께서 균형발전과 민원불편 해소를 위해 제2청사 건립에 대하여 질의 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995년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된 후 일부 자치단체에서 주민편익과는 상관없는 무분별한 증축과 호화청사 건립으로 예산과 행정낭비를 초래하고 있어 2010년도부터 법제화로 청사면적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방자체단체 본 청사는 업무집중화를 통한 주민편익을 도모해야 하며 본청사의 기준면적 구분은 본 청사는 물론 별청, 전세 등 모든 면적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의 청사면적은 본 청사와 2015대회지원단 및 드림스타트팀 사무실 등을 합치면 10,718㎡이고 법령에서 정하는 제한면적은 11,893㎡로 장래에 증축이 불가피한 서고 및 사무실을 고려하면 현 사항에서 제2청사건립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다음은 28페이지, 박성도 의원님께서 기 체육시설 부지로 선정된 영강생활체육시설 중 미 조정 된 공원부지 활용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스포츠를 마케팅 산업으로 육성하는 우리시는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시설 확충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2014년 도민체전 및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관계로 지금 바로 본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기 결정된 영강체육시설의 미 추진 부분에 대해서는 도민체전 및 세계군인체육대회 이후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지면적은 10,448㎡이며 토지매인 가격은 10억원이 예산되며 시설의 종류는 스포츠 마케팅에 필요한 시설로 체육인과 전문가 의견을 자문 받아 추진하겠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9페이지, 박성도 의원님께서 
영강문화센터 이용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확대 실시를 질의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영강문화센터에 등록된 회원은 총4,364명으로 읍면지역 1,384명과 동지역 2,980명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이중 이용인원은 1일 450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 운행의 주 목적은 원거리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읍면지역에 2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강문화센터는 5개동 중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동지역 어르신들 께서 이용에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되며 동지역 중에서도 이용에 불편한 신기·주평 21회, 공평·유곡·배실 70회, 우지·창동 7회, 시내지역은 1일 30회 정도 노선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만약 불편한 곳이 있다면 셔틀버스 운행 여부를 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 박성도 의원께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흥덕지구에 복지회관 건립에 대하여 질의 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점촌5동 양지마 복지회관은 점촌5동 청사를 (구)문경기업진흥센터로 이전함에 따른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여 현재 부지를 정비하는 등 복지회관 신축설계를 용역 중에 있습니다. 
  향후 흥덕지역을 포함한 복지회관이 없는 읍면동에 대하여는 건립의 필요성에 대한 타당성과 제반사항을 검토 후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읍면동 복지회관 관련 세부사항은 추가 질문 시 상세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페이지, 박성도 의원님께서  2014년도 시내 경로당 설치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의 노인인구는 17,876명으로 전체인구의 23%를 상회하는 초 고령사회로 노인인구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따라 어르신의 유일한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또한 읍면지역 279개소와 동지역 76개소로 총 355개소가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시내지역에 공가주택 및 아파트를 매입하여 경로당을 설치하는 것은 주변여건 및 지역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신중히 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김휘숙 우리지역 관광 기념품 및 관광 상품 개발 추진에 대하여 질의 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문경새재는 도립공원이면서도 우리나라의 자연관광지로써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내방하고 있으며 금년 들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8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문경새재를 아끼고 가꾸어 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찾아 올 수 있도록 관과 민이 역할을 분담하여 시에서는 이용시설을 정비하고 환경을 더욱 깨끗하게 하겠으며 음식점, 숙박업 등을 경영하시는 분들은 고객을 친절하고 정성을 다하여 맞이할 수 있도록 계도하여 다시 찾는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관광객이 시가지로 유입되도록 차별화된 먹거리, 관광기념품 등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페이지, 김휘숙 의원님께서 우리시의 영아 보육지원에 대한 효율적인 지도와 관리방안에 대하여 질의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어린이 집은 매년 1회 정기 자체점검과 인근지자체와의 교차 점검을 통하여 회계, 보육직원 복무관리, 반별 보육아동 확인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어린이 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 영아의 건강과 안전관리, 급식, 위생 등 보육전반에 대하여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자체점검을 2회 실시토록 하고 교차점검과 더불어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을 활성화시켜 영아를 특별관리 하겠으며 아울러 보조금의 적정집행과 효율적인 영유아보육관리가 되도록 지도점검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탁대학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본 질문을 하신 의원님께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불법색소 오미자 가공업체에 대한 행정처분관계에 대해서 노진식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노진식 의원  예.
○의장 탁대학  예, 질문하여 주십시오.
노진식 의원  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불법색소 오미자 가공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질의를 했는데... 사실상 먹거리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는 엄벌에 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보면 업무정지 1개월로 이래 한 거는 이건 너무 솜방망이 처분 아닌가 이래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견해는 어떠십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집행기관이 저들은 법의 테두리 내에서만 할 수 있는 거지 그 이상은 우리가 할 수도 없고 지금... 이게... 불법색소를 첨가한 그 행정처분은 영업정지 1개월이 최대한 해주는 겁니다.
노진식 의원  예, 그래 이게 너무 솜방망이 처분이 되다보니까 이런 게 또 발생될 소지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뭐 법에 이래 됐다 하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우리나라 법이 너무 좀 관대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방법은 있습니다.
  방법은, 만약에 우리 레디엠이라는 거는 레디엠이 상표가 이걸 나갔는지 안 나갔는지 모르겠지만 레디엠을 달고 이런... 한 거 같으면 그... 오미자 단지에서나 배상청구를 사실 개인... 협력만 하면 할 수 있는 저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관에서는 실제로 우리가 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만 집행을 할 수 있지, 그 이상은 저들이 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노진식 의원  이게 저... 국비하고 지방비 얼마정도 보조됐습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실제로 오미자 가공업체 관계에 대해서는 지원관계는 기술센터나 이 부서에서 했기 때문에 위생관계는 제조업 허가 관계를 허가 내 줬다 뿐이지 사실 여기서는 지원관계를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노진식 의원  우리가... 이렇게 영업정지 1개월 정도의 처분을 할 수 밖에 없다라면 조례를 개정을 하더라도 이런 불법을 하는 업체에서는 국비나 지방비를 회수하는 조치를 취해가지고 강력하게 해야지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일어납니다.
  사실 이거 이런 식품을 제조한 사람은 먹겠습니까? 이거.
  저는 제일 이게 우리 박대통령께서도 지금 부르짖는 이거 먹거리 가지고 장난치는 거 이런 거 4대악으로 보고 있거든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지금... 사실로 베리류 색소라는 거는 천연... 뭐랄까... 색깔을 내는 재료입니다.
  이 재료는 차에만 못쓰도록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본래의 색깔을 과다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오미자 색깔이 붉은 색깔인데 이거보다 더 붉게 하기 위해 가지고 함으로써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어떤 과대광고가 대상이 되기 때문에 단지 차 종류만 못쓰도록 돼있습니다.
  이 색소가 인체에 해롭게 하는 거는 사실 아닙니다, 아니고...
노진식 의원  그런데...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노진식 의원  유해한지 안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두루존... 두루존입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노진식 의원  여기서 우리 문경오미자 수매를 어느 정도했습니까? 그러면.
  그냥 흉내만 내고 조금 하고 나머지는 전부다 중국산 수입해 색이 검으니까 붉은 색 내려고 색소를 넣은 거 아닙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중국산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진식 의원  전부다 국산입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노진식 의원  자료를 좀 받아 볼 수 있습니까? 요구 해 가지고요, 수매내역을... 국산인지, 수입산인지...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그 관계는 저들이 한번 자료를 받을 수 있는지 한번...
노진식 의원  자료를 한번 받아보십시오, 제가 생각하기에는... 국산 오미자 우리 문경오미자 이렇게 불량한 오미자 입니까, 색이 안 날 정도로 나쁜 오미자 입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지금 두루존이라는 데는 생 오미자를 쓰는 게 아니고 건 오미자를 씀으로써 생 오미자처럼 색깔이 안 나니까...
노진식 의원  아니요, 우리 문경 오미자가 건 오미자 쓴다고 색깔이 안 납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건 오미자하고 생 오미자하고는 제가 알기는 색깔 차이가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진식 의원  건 오미자를 요... 건조시켰기 때문에 우리면 색이 더 진하게 나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양의 정도에 따라 모르겠지만 생 오미자하고 건 오미자는 색깔이 건 오미자가 덜 나기 때문에 색소를 쓰는...
노진식 의원  그러니까 아주 저질 오미자를 갖다 썼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는 거예요.
  좋은 오미자 썼다라면 건 오미자가 수분이 증발했기 때문에 우려내면 아마 생 오미자보다 더 진한 오미자 색깔이 난다고 그래 생각하거든요.
  일단 어쨌든 그로 인해서 우리 문경 오미자에 대한 브랜드가 많이 실추됐어요, 중앙방송까지 나왔잖습니까, 지방방송 나온 후에...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노진식 의원  국비지원하고 이거는 얼마인지 아십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국비지원 1억 5,000정도...
노진식 의원  국비하고 지방비하고 다 해가지고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1억 정도...
노진식 의원  1억 입니까, 1억 5,000입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1억 정도... 1억입니다.
노진식 의원  국비하고 지방비를 받아서 지원을 받아서 하는 업체가...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지원이 각 부서마다 틀립니다.
  이게 뭐 어떤 종합적으로 유통... 식품위생관계에서 지원하는 거 하고 또 오미자 활력화 사업으로 지원하는 거 하고 총괄적으로 한번 파악해가지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진식 의원  예, 제가... 이런 업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좀 행정적 처분이라든지 이런 거 좀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래 생각을 합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노진식 의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지도 감독을 강화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잘 알겠습니다.
노진식 의원  여기에 대한 자료는 좀 한번 요구해 봐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탁대학  노진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경시 제2청사 건립 계획 관련에 대해서 답변내용에 대해서 보충 질의하실 의원 있습니까?
  박성도 의원님 보충 질문하여 주십시오.
박성도 의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제가 질문을 하다보니까 전부 저하고 많이 남아 있는데 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관공서가 신 시가지로 이전해가지고 지금 구 시가지의 인구이동이 걸로 좀 많이 돼있고 또 지역경제 그다음에 지역 주민의 삶의 질 등 모든 것이 현재 시청을 중심으로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맞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박성도 의원  지금 보니까 답변을 잘 써놨는데 법령으로 남은 면적이 한 300여평이 남아 있네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박성도 의원  서고도 지어야 되고 사무실 뭐 여러 가지가 필요한데 제가 보기에는 본청사 외에 다른 부대청사 쉽게 하면 전세라든가 별청 이런 거를 좀 재정비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요.
  또 증축계획보다는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가지고... 저는 좀 사무 업무를 국이나 안 그러면 행정의 일부를 좀 구중심지 쪽으로 옮기는 게 맞다고 보는 이유가 사실 시청 안에 공무원이 한 500명 되면 점심시간에 매일 점심 먹으러 거의 나가는 사람이 많잖아요.
  그래도 그쪽에 또 잘 된다고 이쪽에는 뭐 그런 것도 전혀 없잖아요.
  관공서 그 주위에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구 시가지 중심의 요지가 구 새재호텔 뜯어낸 부지 있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게 제1요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촌1동, 2동, 3동 그 지역 주민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을 좀 도모도 하고 또... 그다음에 주민들의 편익숙원사업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린 제2청사를 크게 짓는 거는 아니고 별청이나 안 그러면 조그맣게 업무적으로 지어 가지고 좀 균형발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저는 그걸 재검토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국장님! 한번 얘기해보세요, 제가 말씀이 뭐... 좀 공감이 갑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공감이 갑니다, 공감은 가는데... 지금 사실 관공서는 도시계획입안을 할 적에 미리 공공시설용지를 일정 규모 이상일 경우에는 미리 도시공고를 해가지고 고시를 하든지 미리 설정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구 시가지에는 실제로 도시계획화 된 지역이고 그 큰 건물을 질라 그래도 실제로 부지확보가 사실 어려운 실정입니다.
박성도 의원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구 새재호텔 부지가 마침 잘 나와 있다 이거 라요, 그래서 그걸 매입해가지고 또 땅 값도 제가 봤을 때 이쪽 보단 지금 그쪽으로 땅 값이 굉장히 싼 편이라요, 같은 상업지역이라도 이쪽에 600만원씩 하면 거긴 250만원뿐이 안 가는 편이라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관공서는 조금 전에 말씀했듯이 어느 시군, 어느 곳이나 가더라도 관공서가 주민들은 한 곳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도록 하는 게 오히려 주민한테 더 편의가 있습니다.
  만약에 보건소하고 행정적으로 보건소가 원래 위생 업무를 같이 맡아야 되는데 보건소에 같이 있으면... 위생업무 같이 있으면 시에 더 뭐... 확인할 사항이 많습니다.
  건축과의 일이든지 그다음에 도시계획이라든지 여러 가지 많기 때문에 사실 업무관계도 보건에 해당되는 위생업무도 사실 보건소에 못 오는 이유가 바로 주민 불편 때문에 그렇거든요.
박성도 의원  예, 제가 알고 있습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그럼 청사를 옮겼을 경우에...
박성도 의원  아니, 알고 있어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런데 국장님이...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 당시 한 거는 아니겠지만 그러면 제가 얘기가 멀리 내다보는 것도 좋은데...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제가 볼 때 너무 멀리 내다 봐가지고 시 청사가 좀 어디 한 가운데 있던지 문경시 전체 면적으로 봐 가지고 확장... 저쪽에 다 가 있잖아요, 그게 먼저 가니까 경찰서 뭐 연금공단 이하 산하 관공서가 전부다 걸로 가잖아요, 살기 좋고 질이 좋으니까...
  국장님이 한 거는 아니지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박성도 의원  그래서 지금이라도 너무 쏠림 현상이 난 거 그런 거를 좀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제가 그 저거 할 때는 한번 건의를 제가... 건의는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 관계는 뭐 사실...  
박성도 의원  국장님! 제가 한 말씀 하는데 지금 듣는 소문에 의하면 지금 시청사 부지를 매입해가지고 일부는 주차장하고 일부는 영유아 종합보육센터 한다 그러는데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에요, 그게 지금 주차장을 한 500평을 뭐 936평 중에 500평을 주차장으로 쓴다 그러면 차 한 50대 세울 거라요, 그러면 지금 부대 땅 값하고 이래 하다보면 한 15억 들어가는데 차 한대 세우는데 3,000만원씩 투입을 해요.
  그런 돈은 과감하게 하는 계획으로 있으면서 말이지 이런 거는 무조건 안 된다는 이야기만 하고...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그 영유...
박성도 의원  또 문경시로 봐 가지로 9개 읍면인데 5개 읍면이 전부 이쪽에 있어요.
  호계, 동로, 산양, 산북, 영순이 또 문경, 마성도 이쪽 4차선 도로가 나면 여가 진입로가 빨라요.
  그런 거를 한번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영유아 보육센터는 사실 지역 경기 활성화가 목적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이용객이 가장 편리한 곳에 위치하느냐에 사실 중점을 두고 지금 흥덕 쪽에 예를 들어가지고 영유아 보육시설을 했을 경우에
박성도 의원  아니, 제가...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모전에서 가장 멉니다.
  그리고 지금 점촌 중앙지에 위치한 것은 바로 흥덕에서 이용하기 좋고 즉 말하자면 모전에서 이용하기 좋게 하기 위해 가지고는 사실 적지라고 판단해 가지고 했는 겁니다. 
박성도 의원  그걸 왜 그렇게 잘 머리를 써가지고 중심지에 할라 그러면서... 그런데 점촌시내는 실지 여러분이 알다시피 중앙초등학교가 지금 거의 문 닫게 생겼어요, 애도 없어요.
  어차피 저쪽 변두리나 이쪽에 아파트 단지에 있어야 돼요.
  사실 이거는 왜 나는 했는가 하면 정부차원에서 대도시의 인구 100만 이상 되는데 최하로 50만 이상 되는 대도시에 아파트단지가 집중화 돼가지고 거기서 어린이 집에 못가는 애들 환경상, 여건상, 여러 가지로 그런 얘들을 데리고 하루 종일 가가지고 정부에서 체험시설 해줘가지고 같이 애기들 놀고 프로그램에 의해가지고 쉽게 하면 어린이집에 못가는 애들요, 그런 거를 복지차원에서 저는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보다 먼저 한 대도시가 창원이나 울산에 돼있지요, 창원하고 울산하고 우리하고 도시가 규모가 하늘과 땅 차이에요.
  그런데 국장님 얘기하시는 거보면 중심을 잘 잡았다고 얘기하시는데 그 거 모르겠어요, 잘 잡았는지 안 잡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마침 그 부지가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한번 재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탁대학  다음 국도우회도로 주변 생산녹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 보충 질문하십시오.
  박성도 의원님! 보충 질문하실 거 있습니까?
박성도 의원  영강체육시설 미 추진 부분이 여기 보니까 2014년이나 2015년에는 뭐 재정여건상 어려워 가지고 그 후에 예산을 편성해가지고 검토를 해보겠다고 돼 있거든요, 맞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2014년 경북도민체전, 경북생활체육대회, 2015세계군인체육대회를 오히려 이것을 개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내년에 도민체전하고 생활체육대회를 할 때 우리 문경시에는 지금 여러분들 알다시피 주차난이 엄청나게 복잡하잖아요, 당장 어디 차 세울 데가 있어야지요, 공설운동장 쪽도 마찬가지고 영강생활체육 쪽도 마찬가지라 이거 라요.
  그런데 이런 데다 지금 제가 볼 때 한 10억 들어간다 하는데 땅 매입 해가지고 주차장으로도 쓰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이게 반드시 저는 도민체전이나 생활체육대회나 안 그러면 2015대회 때 주차난 해소에 아주 획기적인 역할을 시내에서 할 걸로 믿습니다.
  지금 땅 부지 확보해 놓으면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지금 그... 사실 우리가 도민체전을 하고 2015를 하는 주된 목적은 실제로 그걸 명목으로 국비를 딸려고 지금... 조금 있으면 지원단장님께서 보고를 하겠지만... 그걸 명목으로 우리가 할 일을 사실 국비를 따가지고 할라 그러는데 위에서 기재부에서 잘 안 해줍니다.
  우리는 그걸 명목으로 도로확장관계 뭐 600억 정도를 제가 알기는 올려 놨습니다, 올려놨는데... 실제로 이런 거를 명목으로 도민체전이나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명목으로 기반시설을 우린 확충할려고 지금 2015지원단에서는 지금 국비 신청을 해놨습니다.
  그렇지만 기재부에서는 안 해줍니다.
  그걸 명목상으로 너들 일 하지 말아라, 우리는 사실 이 명목으로 10년을 앞당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박성도 의원  하여튼 그러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저는 여러분들 남은 땅이 말이지 3,160평인데...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게 한 10억 정도 들어간다고 돼있어요, 지금 여기 시내 936평을 지금 말이지 땅 매입비를 한 25억 세워 놨데요, 여러 가지로 예산상 운영성 이걸 좀 규모 있게 하고 또 국비를 따가지고 오고 모자라는 거 시비도 좀 붙여가지고 좀 내년도에 예산을 좀 편성하도록 연구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탁대학  이어서 하지요, 뭐 그다음에 영강문화센터 셔틀버스 운영관계도... 박성도 의원님! 보충 질문 있으면 하시지요.
박성도 의원  저는 제가 전부 해 놓은 거니까 궁금한 걸 묻겠습니다.
  국장님! 좀 힘들지만...
○의장 탁대학  계속해요.
박성도 의원  좀 책임감 있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강문화센터에 등록한 회원이 동지역 회원이 2,980명으로 전체 %로 보면 70%를 넘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또 영강문화센터가 5개동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하더라도 제가 봤을 때요, 회원 다수가 불편한 몸과 노령으로 사실 걸어오기에는 너무 멀고 택시 타기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요,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흥덕, 우지, 창동 그쪽으로 노인들이 많아요, 또 국장님 아시지만 이쪽에 신 시가지, 구 시가지보면 신 시가지 쪽에는 별로 없어요.
  구 시가지 쪽에 보면 약국, 병·의료원 전부 이쪽에 몰려 있잖아요, 왜 그렇겠어요, 전부 이쪽에 노인들이 몰려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게.
  맞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런데 서류에 ‘별로 불편한 게 없는 걸로 판단 된다’ 이래 돼있더라고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런데 그 사람들이 불편하다는데 불편 안 하는 걸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이거는 박성도 의원님께 아까도 보편적 복지행정이라 하는데 이거는 보편적 복지행정이 아니고...
박성도 의원  선택적 복지입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선택적 복지입니다.
박성도 의원  바로 얘기 잘 하셨어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선택적 복지라는 것은 실제로 보편적 복지는 읍면동마다... 저... 이동마다 새마을 마을회관이 다 있고 체력 단련실을 다 해 줬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오는 분들은 나름대로 이보다 나은 어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가지고 오는 겁니다.
  처음부터 이게 잘못된 이유가 원래는 이용자부담원칙에 해야 되는데 이거는 이용자부담원칙이 아니고 모든 전기시설 이 관계는 시에서 부담을 해주는 이거는 잘못된 일입니다.
  그렇다면 공평하자면 읍면동에는 읍면동까지 전 종합복지회관을 다 지어 줘야 됩니다.
  시내 중심가에 지 놔 놓고 가까이 걸어 올 수 있는 분도 어... 차를 대줄 것 같으면 이 거는 읍면에 주는 거는 원거리에 있고 위치가 여 있기 때문에 이용이 불편하기 때문에 사실 셔틀 버스를 해주는 거지 하루에 차가 이렇게 자주 다니는데 읍면동 같은 데는 실제로 하루에 몇 대 안 다닙니다.
  이용하려면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이래 셔틀버스 운행해 주는 거지...
박성도 의원  아니, 그래서 읍면동에 셔틀버스도 거서 말씀하시는데 그게 그래 셔틀버스가 없으면 시내버스가 얼마나 많이 다니며 우리 시에서 그 시내버스 자주 다녀가지고 1년에 예산을 보조를 해주는 게 30억이 넘어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이거를...
박성도 의원  왜 그래... 아니, 그래 봐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버스회사에 30억을 넘게 보조를 주잖아요, 맞잖아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래 30억을 주면서 또 셔틀버스를 해가지고 두 대를 잡아 돌리면서 또 노인인구가 여 봐요, 회원이 70%가 시내에 있어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런데 미니버스 조마한 거 하나 만들어 가지고 오전에 올 사람 한번 오고 점심 먹고 오후에 한번씩 이래 돌리주고 하면 얼마나 편한데 읍면을 위해 가지고는 셔틀버스를 두 대나 또 시내버스에 30억을 투자하면서 점촌시내에 있는 노인들은 왜 그러면 보편적 복지를 받아가지고... 참... 선택적 복지를 받아야 돼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읍면동에...
박성도 의원  읍면동에서는 보편적 복지를 받아야 되고...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읍면동엔 다 있잖습니까?
박성도 의원  아... 저... 예?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그리고 이 관계는 사실 어려운 관계입니다.
  왜냐, 운수... 지금 박성도 의원님이 버스 두 대를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게 그게 다 시가 부담을 해야 됩니다.
  셔틀버스 두 대를 운영하면... 
박성도 의원  예.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한달에 4,500만원씩은 줘야 됩니다.
  그다음에 타지 않은 사람까지 지금 문경여객에 지금 보조를 해 줘야 됩니다.
박성도 의원  아니, 그래서...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안 타는 만큼...
박성도 의원  제가 그걸 지금 따지는 게 아니고...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저는 뭐라... 한 25인승 조그만 미니버스 있잖아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거 한 대 해가지고 점촌1동, 2동, 3동, 5동, 신기 주평, 시내로 오전에라도 올 사람은 오고 오기 싫은 사람 안 오면... 내가 얘기는 오고 싶은데도 몸이 불편하거나 또 돈이 없고 이런 사람들 문화는 즐기고 싶고 그런 어렵고 힘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가지고 그렇게 운행을 얘기한 거지 제가 어데 뭐 다른 거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그래서 자꾸 너무 크게 생각 하시는데 읍면동에는 큰 버스를 두 대씩 해가지고 또 버스를 시간시간 좀 돌리기 위해 가지고 시에서 30억이라는 보조를 줘 가면서 그런데 그 시내 노인들 70%를 차지하는 회원들은 걸어서 와가지고 가까이 있으니까 전부 걸어서 다니라 이거 라요.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탁대학  그 다음에 흥덕동 복지회관 건립관계도 계속 하시죠?
박성도 의원  또 복지회관 건립에 대해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국장님이 그럼 앞으로 읍면동에 전부 복지회관 다 지 줘야 될 거 아니냐, 뭐 이야기를 하겠다 그랬는데...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뭐 복지회관이든 그 명칭이 별 차이가 안 나요, 문화회관이든... 예, 맞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산북에 지금 짓고 있는 게 산북문화회관입니까, 종합복지회관입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뭐 복지회관이나 문화회관이나 같습니다.
박성도 의원  그래 비슷하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박성도 의원  예, 그것도 제가 알기로는 당초에 시작할 때는 그게 8억인가 6억부터 시작해가지고 25억으로 늘어났어요, 맞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또... 이게 지금 저는 그렇습니다.
  앞으로 복지회관에 대해가지고 그 건립에 필요성이라든가 타당성을 검토해가지고 연차적으로 추진한다는 거 이거는 저는 공감합니다.
  왜, 시에 예산이 많으면 당연히 읍면에 다 지주면 되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래서 어떤 중장기적으로 면이면 면, 동이면 동 하나씩 실정에 맞게 이래 지어 가는 것도 굉장히 저는 공감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올해 지요, 모전동 5동 부지에 뭐 예산을 9,000만원 세워놨다 저 사실 잘 몰랐어요.
  무슨 9,000만원 가지고 뭐... 건물 짓는 줄 알았어요, 보니까 그냥 시설 그래가지고 그게 나중에 보니까 내년에 5동 복지회관 질라고 시설비라더라고 늦게 보니까... 그래서 내년에 복지회관 짓는데 한 10억 이상 들어가겠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다 9억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도 의원  아니, 그러니까 한 10억 들어갈 거예요, 제가 봤을 때, 복지회관 지면 한 10억은 안 들어가겠습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러니까 제가 연차적으로 올해부터 시작해가지고 매년 그게 연차입니다.
  두 번씩 세 번씩 건너 띄는 게 연차적이 아니에요, 그래서 내년에 5동 짓고 흥덕 쪽에도 3동에 동이 크니까 연차적으로 내년에 거도 9,000만원 시설비를 세워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2015년쯤 가가지고 복지회관 9억을 들여 가지고 짓든지 뭐 5억을 들이든지 25억을 들여 가지고 짓든지 하나 지달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알겠습니다.
  먼저 복지회관은 실제로 의원님들 담당공무원을 하지 않은 분들은 사실 이 관계가 잘 모르고 소통이 안 된 이유입니다.
  제가 복지회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지회관을 사실 건립취지는 운영에 대한 거를 소통부재나 안 하게 되면 지금처럼 읍면동에서 사실 지 달라는 소리는 이렇게 앞 다투어 지 달라는 소리는 안 했을 겁니다.
  원래 복지회관의 건립취지는 보면 산간오지에 있는 분들도 최소한의 그 지역수준에 맞는 최소한의 문화혜택과 복지혜택을 받게끔 하기 위해가지고 지 주는 거고 운영은 자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수익금으로 충당하도록 사실 돼있습니다.
  지금 복지회관을 대다수가 복지회관을 지 주고 운영비까지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복지회관을 앞 다투어 사실 하고 있습니다.
  복지회관 시설 기준에도 보면 탁아소라든지 이미용업, 독서실, 헬스장이나 체력 단련실 이런 거를 돼 있습니다.
  그럼 이용자부담원칙에 하고 있는데 지금 저는 내용은 아직 파악은 안 해 봤습니다만 보조를 받는 것은 최소한의 비용을 내고 공공용으로 썼을 때 그때 비용을 국가나 지방단체... 그 때 서만 보조를 받을 수 있는데...  
박성도 의원  국장님 말씀이...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저는 지당한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우리 시에도 그렇게 해가지고 잘 운영되도록 부탁하고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왜 이거를 제가 말씀드리는가  하면, 사실 지금 2015년에 세계군인체육대회를 하면서 흥덕에 선수촌 건립한다고 온 동네방네 소문 다 내고 그 주민들한테 동의서 전부 도장 다 받아가지고 했지요, 그러나 지금 여건상 어렵다 이거라,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가지고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그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또 시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올해 시작해가지고 내년에 5동에 지면 흥덕도 내년에 세워가지고 그 다음해 안 되면 그 다음해라도 시작해야 뭐 끝이 날 거 아닙니까?
  저는 솔직한 얘기로 문화회관 지가지고 내가 가은 가봤는데 처음에 시의원 돼가지고 양산문화회관 가보니까 그때 보니까 34억 들어갔다 더라고요, 그 후에 또 들어 가가지고 제가 알기론 한 40억 들어갔을 거예요.
  산 중간에다 지어 가지고 나중에 또 엘리베이터 세워가지고 왔다 갔다 타고 다닌다고 작년에 1억 5,800만원 올라왔는데 제가 못한다 그랬어요, 저는.
  같은 시의원이 그렇게 얘기해도 안 된다 그랬어요.
  또 영순 천마문화회관 가보니까 식당 차려놓고 그래서 부시장님 초도순시 장성욱 부시장님 있을 때 호계 왔을 때 다시 문화회관을 짓는다면 호계 오정문화회관이 내년에 우선이라고 제가 건의를 했어요.
  그다음에 앞으로 예산이 없으면 문경예산이 펑펑 돌아갈 때까지 전부 다 중단시키는 게 맞다 그랬어요.
  왜, 읍면마다 계속 돌아가며 자꾸 하나씩 지야 되니까요, 그러니까 5동도 시작했으니까 문화회관은 또 문화회관이고 복지회관이나 맹 그 비슷비슷한 건데 출발을 거기서부터 시작했으니까 이제는 읍면동에 돌아가면서 연차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세워가지고 해주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저는 복지회관은 동지역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나가면 미용실이 있고 목욕탕이 있고 헬스장이 있고 다 하는데 읍과 중복되는 일을 과연 거기에 해놨을 경우에 지금 신기에 목욕탕을 복지회관에 지 놨습니다.
  자체 운영해야 됩니다, 거 누가 갑니까, 그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국가에서 돈 들여 가지고 지금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박성도 의원  그런데 국장님 뭐....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복지...
박성도 의원  아니 봐요, 답변이...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조금 전에...
박성도 의원  복지회관이 무용지물이 돼있으면 지금 5동에 건축을 하는데 무용지물인데 왜 건축을 하는 건지...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이건 원래 운영이... 그랬잖아요.
박성도 의원  아니...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운영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과연 목욕탕을 복지회관에 지을 경우에 복지회관이 되겠습니까?
  주민화합의 장이 돼야 되는데...
박성도 의원  아니... 굳이 목욕탕 이런 거를 얘기 하지 말고...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럼 국장님! 제가 볼 때 어불성설인 게 지금 무용지물이 돼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지금 한쪽에는 무용지물로 돼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쪽으로는 무용지물로 또 5동에다가 지금 올해 시설비해가지고 또 내년에 예산 한 10억 들여 가지고 또 복지회관을 짓는다는 이런 이야기입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아까 조금 전에 얘기 했잖아요, 소통관계가 안 되는데 복지회관을 지주고 이용을 시에서 다 대주는 걸로 알고 지금 그런... 예를 들어 가지고 목욕탕이 있고 만들어 지는데 사실 시에서 보조해주면 안됩니다, 그거는.
박성도 의원  그것은 지당한 말씀이라고 제가 얘기 했잖아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그걸 알면 운영위원회에서 안 열겁니다, 그럼 과연 이 복지회관을 지을 경우에 이용객이 있느냐, 그 다음에 그걸 자체작업으로 충당해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느냐, 이 관계를 미리 알았었다면 어느 읍면이고 감히 복지회관을 지 줘도 우리는 못하겠다고 합니다.
박성도 의원  그러면 지금 5동에는 그거를 다 주민설명회에 다 해가지고 그 사람들이 다 한다 그래가지고 하는 겁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그래서 저는 복지회관은 운영위원회에서 요구를 했기 때문에 운영위원회에서 과연 무슨 사업을 해가지고 운영할 것인지 그 관계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흥덕에도... 
박성도 의원  모르면서 지 줘요? 지금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모르면서 국장님이 모르면서 5동에다 지금 지 줘요? 내년에.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5동에 복지회관 짓잖아요? 내년에.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짓는데 운영관계고 시설관계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가지고 하는 겁니다.
박성도 의원  아니, 지금 국장님 얘기가...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신기에 복지회관을 짓더니...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지금 무용지물이 됐다, 그래서 수익자 부담으로 해야 되는데 그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있어가지고 문제점이 생겼다, 이런 이야기고...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지금 흥덕에 우리가 필요해가지고 이렇게 앞으로 연차적으로 해달라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국장님 말씀이 무용지물이라 그랬어요, 무용지물인데 왜 지금 그쪽에...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아니, 무용지물이...
박성도 의원  무용지물이라고 얘기 했어요, 무용지물.
  신기 아까 일례를 들었었어요, 신기에 복지회관이 지금 무용지물이라고 얘기 했잖아요, 왜 자꾸 말을 뒤잡아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이거는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박성도 의원  그래서 아니 그러니까 제가 얘기가 어데 당장 지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원래 조례에 보시면 복지회관이 필요할 때는 시장이 연차적으로 필요하면 지 준다고 조례에 딱 돼있습니다.
  보면 시의 예산사정이나 또 흥덕 지구에 복지회관이 사실 불편하면 요구를 하면 시에서 필요하다고 또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러면 지 줄겁니다.
  지 주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해를 복지회관에 이해를 잘못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지금 복지회관을 지 달라는 겁니다.
  그 운영비도 시에 주고, 지 주는 거 지 주고, 잘못 운영해도 시에서 전기료 이런 거 나가기 때문에 복지회관을 지 놔도 우리 주민한테는 아무 저거도 없다, 부담이 없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너나 나나 복지회관을 지달라 그러는 거 아닙니까?
박성도 의원  그러면 지금 그쪽에는 모전동에선 아무것도 모르고 저 사람들이 돈 다 주는 줄 알고 그래 지 달라 그래가지고 지 주는 겁니까? 국장님!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그 관계는 제가 말씀 드렸으니까 그 관계를 자신이 있는 읍면 같으면...
박성도 의원  아니, 읍면에 얘기 안 했어요, 언제 읍면을 얘기 했습니까, 인구도 얼마 안 되는데...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그래서 복지회관은 그랬잖아요, 복지회관은 보편적 복지회관이... 저... 복지회관은 최소한의 최소한의 외지 지역도 점촌 시내처럼 가게 가서 이용할 수 있고 멀리 가서 이발... 자체적으로 동로 같으면 동로 미용실도 있고...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취지는 그렇습니다, 복지회관 취지 관계는 오지읍면동이 시내처럼 누구나 목욕도 하고 이발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지 주는 거 이용자 부담원칙에서 운영이 된다, 그럼 운영위원회 있는 사람들은 이런 관계를 운영할 수 있는 어떤 경영마인드가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고 이런 사람이 아니면 복지회관은 무용지물이 될 우려가 90%다. 
박성도 의원  저도 국장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할 테니까... 예.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시설비나 내년에 흥덕에 한 9,000만원 세워줘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의장 탁대학  예, 이 관계는요, 복지회관은 지금 국장님 답변하고 현재는 안 맞아 앞으로 그런 계획이면 몰라도 지금까지 양산문화센터, 문경기차역에 지 준거 지금 산북도 짓고 있지요, 신기에 그 목욕탕, 영순면에 천마 지가지고 식당 세 줬지요, 전체가 이게 이건 시가 결정해가지고 진거 라요.
  이건 상주시장이 한 것도 아니고 예천군수가 한 것도 아니라요, 문경시장이 다 결정한 거 라요, 그렇게 문제되는데 지금까지 왜 짓어요, 왜.
  이런 사항은 새로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대로 조사해가지고 방법을 강구안하고 자꾸 경영 쪽으로 지금 한 군데도 안 지 놨으면 맞아요, 국장님 답변 맞아요, 하나도 안 지 놨으면.
  지금 다 해 놓고 이제 와서 뭐 그런 쪽으로 잣대를 대면 과연 맞아 들어가느냐, 이 문제는 주변여건이나 주민들 배려해가지고 깊이 검토를 해서 대책을 세워 주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경로당 관계 박성도 의원님 계속하시지요. 
박성도 의원  국장님! 이제 마지막입니다, 제가.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시에 노인인구가 17,876명으로 전체인구의 23%를 상회하는 거 맞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박성도 의원  이게 지금 고령화 사회로 노인인구는 매년 증가하지요, 그래 이에 대한 대책도 상당히 시급하다고 판단 안 해요, 판단하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맞습니다.
박성도 의원  그래서 시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올해 제2차 추경예산 편성할 때 경로당 지원비로 12억이라는 추경예산안을 편성했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박성도 의원  그래서 제가 355개 경로당에 어른들의 불편함을 들어줘가지고 그 지역에 여건과 실정을 감안해가지고 어느 정도 해소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랬어요, 어른들 고생하셨는데 늦게라도 편안한 생활하도록 잘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나중에 보니까 그것도 너무 읍면별로 경로당에 지원이 필요한 데가 있고 필요 없는 데가 있어서 그렇지 너무 쏠림현상이 났다는 걸 제가 알고 있어요.
  국장님! 아시는지 몰라도 제가 이 자리에서 하면 또 여러 가지로 곤란해가지고 그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읍면동 예산편성 한번 보세요, 어떻게 지원 나갔는가... 그런데 내년에 말이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지금 우리 동에 1동에 15통, 17통, 21통 3개통에 지금 경로당이 없어요, 3개통에 경로당을 질수도 없고 부지가 없어요.
  그래서 8,000범위 내에서 땅을 주택이 나와 가지고 그걸 아파트 나와 가지고 매입해가지고 경로당으로 3개통이 쓸라 그러는데 지금 뭐 내년엔 예산이 없다 그래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이 경로당이 355개 참 많습니다, 문경시에.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박성도 의원  그러나 시내에는 노인인구는 알다시피... 시는 자꾸 훨씬 자꾸 늘잖아요, 인구가.
  이런데 앞으로는 시내는 인근에 있는 2개 내지 3개통을 합해가지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경로당을 빈집이나 주택 안 그러면 빈 아파트를 사줘가지고 그 사람들이 공동체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줘야 된다, 이래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맞습니다.
박성도 의원  제가 아까 말씀한 1동에 15, 17, 21통에 조사를 해보니까 65세 넘는 노인들이 80명이라요, 갈 데가 없어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지금 일부 공가가 있는 데는 사실 가능한데 사실 중심가에는 그런 걸 구할 수가 없습니다.
박성도 의원  중심가에는 그 사람들 가라 그래도 안 가요, 제가 봤을 때 주로 아파트 단지 밀집돼 있는 데를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좀 내년도에 예산이 상당히 어렵겠지만 내년도 경로당도 불요불급하고 시급한 데는 예산을 편성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 경로당 2개 내지 3개동에 노인들이 50명 이상 되는 데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설치하도록 예산편성을 좀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성도 의원  이상입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의장 탁대학  박성도 의원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 기념품 개발 추진계획 관련해서 김휘숙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김휘숙 의원  예.
○의장 탁대학  예, 질문하십시오.
김휘숙 의원  예, 김휘숙 의원입니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관광 기념품 개발 추진계획에 있어서 개발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좀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저들이 앞으로는 모든 관광상품이라든가 기념품이라든지 향토음식점 관계는 시에서 직접개발하거나 음식을 직접개발하거나 안 그러면 공모를 해가지고 개발해가지고 사업자를 줘가지고 운영하는 방식은 선택하지 않고 개발부터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의 사업자를 선정하는 방법을 하겠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저들이 관광기념품을 공모를 해가지고 개발해 놓은 거를 판매자를 달리 했을 경우에 마케팅이 전혀 안 됩니다.
  마케팅이 안 된다는 거는 실패가 99%가 실패할 때거든요, 왜 그런가 하면, 저들이 상품을 개발할 때는 이미지만 보고 합니다.
  이미지만 보고 문경에 과연 이 상품으로써는 문경의 이미지를 만약에 저걸 개발해가지고 하면 된다 그러는 그런 거 가지고 심사를 해가지고 그 공모된 당선자에게 돈을 주고 나면 이 공모자는 주로 보면 이미지만 중점을 두지 판매에 대해서는 안 둡니다.
  이래서 앞으로는 개발해가지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사람, 즉 말하자면, 내가 이런 상품을 판매까지 하는 사람은 내가 이런 상품을 해가지고 어떤 타겟에 시장조사까지 다 하고 장소까지 다합니다.
  이래서 농산물이나 뭐 관광기념품이나 이런 관계는 개발부터 상품까지 하는 그런 사업을 하겠습니다, 하고...
김휘숙 의원  예, 예.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첫째는 음식점 내년에 관광상품이라 그러면 기념품만 이야기 하는 거 아니고 문경에 오면 어떤... 음식점이라든지 문경에서만 살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가지고 상품개발부터 선정까지 해가지고 사업자 공모를 해가지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품목을 음식점 하나, 관광기념품 1종 이래가지고 예산을 세워 가지고 개발비를 주든지 아니면 마케팅 홍보비를 주든지 해가지고 육성할 계획입니다.
김휘숙 의원  예, 그런데 말씀 들었는데요, 지금 제가 한 3년 동안 있어도 계속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겠다, 이런 말씀을 계속 하셨거든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김휘숙 의원  그런데 좀 구체적으로 정말로 개발부터 상품화 될 때까지의 어떤 그... 매뉴얼이라든지 뭐 어떤 그런 구체적인 사업은 하지 않았어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맞습니다.
김휘숙 의원  지금 아까 말씀하셨는데 공모전에서도 우리가 그런 거를 요구하는 어떤 상품 개발할 수 있는 쪽까지 요구해서 한번 기획을 해가지고 저걸 해야 되지 그냥 우리 누구든지 이렇게 지원해 주지 않고 그게 잘 되겠습니까?
  관광기념품이나 관광상품도 마찬가지입니다, 값도 싸고 관광왔는 사람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우리 문경에 잘 맞는... 제가 어느 저쪽에 어디 가 보니까 도자기 도시인데 다른 나라지만 거기도 도자기 조그마한 시계 있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김휘숙 의원  그런 거 만들어 가지고요, 오는 사람들마다 예쁘게 만들어서 다 사가지고 갑디다.
  그런 것도 있고 상품도 그렇습니다.
  예천 같은 경우에 인근의 예를 들어서 좀 뭐합니다만 사회적 기업으로 해가지고 용궁이라는 그 이름을 따서 토끼 간 빵 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가보면 줄을 서가지고 있어요.
  이렇게 뭔가 좀 시작을 해야 될 거 같은데 제 생각에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개발만 할 것이 아니라 상품화 될 수 있는 어떤 그런 구체적인 안을 세워서 좀 하셔야 안 되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사과나 농·특산물도 상품화 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췄습니다, 지금.
  다 갖췄는데 단지 관리를 못하기 때문에 상품화 안 됩니다.
  예를 들면, 문경이면 그래도 사과입니다.
  사과인데, APC라 그러는 데는 이 사과를 선별하는 곳이 아니고 하나의 APC를 거치면 당도, 색깔... 뭐 어떤 이게 다 나타납니다.
김휘숙 의원  예, 지금...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그래서 그걸 상품을... 새재브랜드라는 ‘새재의 아침’이라는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놨어요, 그러면 문경사과를 ‘새재의 아침’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할 적에는 규격화를 시켜줘야 되는데 새재브랜드를 만드는데 1억을 들여 놔 놓고 지금 관리를 안 하기 때문에 무용지물입니다.
 ‘새재의 아침’이라는 그런데 이걸 지금 현재 생각은 있지만 상업하는 분들이 기존에 돼있는 거 약간만 가미하면 이게 상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문경새재면 새재브랜드가 붙은 사과는 당도도 좋고 믿을 만한 상표다.
김휘숙 의원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하고 포커스가 맞지 않는데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김휘숙 의원  저는 지금 관광기념품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지금 문경사과는 특산품으로 저거 되는데 광의로 크게 넓게 해석하면 다 포함은 됩니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소품 저렴한 문경의 이야기와 같이 연결된 그런 관광기념품을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지역에 가면 나무 말 하나 이래 만들어 가지고 팔기도 하고 하는데 결국은 관리가 안 되고 그런 거는 인기 있는 상품이 안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구매하지 않았다는 그런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김휘숙 의원  그래서 관광객들이 와서 저렴하게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거, 하나씩 가지고 싶은 거 그런 것을 좀 발굴하고 개발하고 해서 상품화 만들어서 관광기념품으로 판매하면 지역 활성화에도 좋고 문경에 대한 이미지도 상당히 좋아지지 않겠나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 대해서 좀 구체적인 안을 한번 저걸 하셔 가지고... 부탁드리고 싶은데 아까 말씀하신 거는 개발공모전 같은 거는 하시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김휘숙 의원  그러면 관광기념품 개발하고 육성할 수 있는 그런 모임이라든지 뭔가를 시작을 해야지 작품이 안 나오겠습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지금 문화관광과에서는 내년에 김휘숙 의원님처럼 업무보고가 되어 있습니다.
  내년에 관광상품을 공모전을 해서 공모된 상품을 누구가 사업을 할 사람이 있으면 그걸 주겠다, 이래가지고 내년에 상품개발계획은 돼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개발계획가지고는 공모해가지고 한 작품은 만든 사람하고 파는 사람하고 생각이 틀리기 때문에 만든 사람은 모양이나 이미지를 중요하고 파는 사람은 부가가치나 어떤 소비... 어떤 그것까지 다 파악하기 때문에 틀릴 수가 있기 때문에...
김휘숙 의원  예, 예.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그래서 개발부터 판매까지의 어떤 공모를 해가지고 하겠다.
김휘숙 의원  국장님! 이거는 사실은 1, 2년 만에 되는 것도 아닙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김휘숙 의원  아주 좀 시일이 많이 걸리고 시행착오도 겪고 해야 되기 때문에 시작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고 내년에...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내년에는...
김휘숙 의원  그렇게 시작을 해서...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작품공모해보겠습니다.
김휘숙 의원  한번 개발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김휘숙 의원  그다음에 영아에 관한 것도 계속해서 해도 됩니까?
○의장 탁대학  예, 계속 하십시오.
김휘숙 의원  매년 1회 정기 자체점검을 하신다 하고 앞으로 연 2회를 교차점검하고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지자체에서 하는 점검사항이 강제 점검도 아니고 상당히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강화하는 방법으로 지금 지난 6월에도 보니까 서울시에서도 무상보육시설에 어린이집 관리감독 시스템을 강화했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의심시설에 정보를 제공하고 여기에는 뭐 경찰과 공조해서 저것도하고 또 우수 어린이집에는 인센티브도 강화하고 그리고 전담인력을 확대해가지고 만들었는데 혹시 문경시에서 지금 현재 학부모 모니터링단 5명으로 이렇게 계속하실 겁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이 관계는 실무자하고 한번 다시 강화방안을 강구해가지고 최대한 하여튼...
김휘숙 의원  지금 제가 이렇게 한번 다녀보니까 특히 급식관계라든지 간식관계 이런 거는 현장을 봐야지만 저게 되는데 보건소라든지 일단 전문 인력을 같이 저거해서 좀 급식점검 모니터링단도 좀 만드시고 지금 우리가 국가에서 보조하는 보조금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좀 강화를 해야 되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하여튼 이 관계는 연구를 해가지고 한번 같이...
김휘숙 의원  예, 그리고 국공립어린이집이 지금 문경시에 5개가 있습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김휘숙 의원  이 어린이집 원장들이 관리를 하는데 지금 예를 들어서 시립어린이집에 A어린이집에 한번 발령을 받으면 그 사람은 계속 거기서만 근무를 합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아닙니다.
김휘숙 의원  어떻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이동을 합니다.
김휘숙 의원  인사가 어떻게 돼있습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인사이동을 시킬 수 있습니다
김휘숙 의원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시키지 않았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김휘숙 의원  인사이동을 시킬려면 그냥은 못 시키잖습니까?
  그래서 어린이집 원장에게 교사 근평관리권을 부여하는 것을 지금 제안 드리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법적으로 허용한다면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휘숙 의원  원장은 어린이집을 운영총괄하도록 돼있거든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김휘숙 의원  그리고 사실은 제가 이렇게 들은 이야기로는 어린이집 원장들도 상당히 어렵다는... 그런 근평권이 없으면 어디든지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하여튼 제안을 드립니다.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에 감독하시는 원장 선생님들에게 교사 관리 교사 근평권을 부여하는 거를 어떻겠나 제안을 드리고요.
  지금 실제 국공립어린이집하고 민간어린이집하고의 운영의 효율성 이런 거 따로 어떻게 여론조사라든지 그런 거 해본 거는 없지요?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김휘숙 의원  국공립어린이집을 다른 민간보다도 많은 국가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는 상태니까 모범이 될 수 있고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의 극대화를 위해서 교사 근평 관리하는 것을 부탁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번 다시 강조 드리는데 내년에 자체점검 2회하고 교차점검은 그럼 어디하고 하는 겁니까?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교차점검은...
김휘숙 의원  인근...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인근시군하고... 도하고... 도간에 하기도 하고 인근시군하고 이런...
김휘숙 의원  예, 그 도간에도 하는 것도 있고...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김휘숙 의원  우리 자체로도 좀 강화할 수 있는 모니터링단도 저거하고 점검반 같은 것을 좀 해서 상시 점검이 되도록 그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김휘숙 의원  꼭 좀 부탁드립니다.
○행정복지국장 구본덕  예, 예.
김휘숙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탁대학  김휘숙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의원들이 질문과 답변을 했습니다만 매년 반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검토하겠습니다, 예산확보 하겠습니다, 이러면 끝나요, 지금까지 하신 모든 내용 중에 각 실과소별로 장단기계획을 세워서 카드로 해가지고 안건별로 지속적으로 연구검토해서 집행이 되도록 그래 제도적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탁대학  이상으로 행정복지국 소관 질문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일 의원  의장님!
○의장 탁대학  안광일 의원님!
안광일 의원  잠깐 드릴 말씀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지금 본회의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 의원님들이 과반도 안 됐다가, 됐다가 이거 심각한 문제거든요, 시정질문이 의결사항은 아니지만 그래도 의원님들이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는 합당한 해명을 좀 들을 수 있도록 아니면 내일부터라도 참석을 꼭 할 수 있도록 독려를 좀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의장 탁대학  처음에 개회식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김지현 의원은 청가서를 제출하셨고 김대순 의원은 잠깐 이야기를 하고 갔는데 박병두 의원이 아침부터 안보이네요.
  의원생활에 제일 중요한 것이 그래도 질문, 답변, 예산, 조례 이런데 이렇게 의원으로서 시청 돌아가는 사안에 관심이 없을 경우에 참 이거는 각자도 생각해야 되지만 주위에서도 좀 이야기를 해주는 그래서 내일은 다 참석하도록 독려를 하겠습니다.

    2)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 
○의장 탁대학  다음은 마지막으로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장 나오셔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장 최석홍   
  2015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장 최석홍입니다.
  평소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탁대학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 소관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37페이지입니다.
  노진식 의원님께 세계군인체육대회 당초 대회 운영비가 조직위원회 자체 조정 결과 크게 증가 되었는데 열악한 우리시의 재정 여건을 고려할 때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예산현황과 확보계획에 대하여 질문 하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회 총예산을 2010년 8월 국제행사 승인당시 538억원에서 1,872억원으로 잠정 결정을 하였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자체 판단한 총예산은 추후 예산 변경 승인을 위한 기획재정부 예산 심사과정 및 군 인력시설자원 활용 등을 통해 추가 절감 요소 발굴에 따라 다소 감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승인에 따른 재원 분담 비율인 국비 50, 지방비 30%, 수익금 20%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나 우리 시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국방부 주관의 국가적 행사로써 경상북도와 문경시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추가 소요재원은 중앙예산으로 부담해 줄 것을 적극 요청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개최도시 부단체장 회의, 정부 대회지원실무위원회, 국회의 국제경기대회특별위원회에 건의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도 국방위원 국군체육부대 현장 방문 시 건의, 시의회 결의문 채택 및 조직위 방문 전달, 새누리당 경북도 당정협의회 현안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 11월 9일 토요일에는 도내 지역 국회의원 선임보좌관 15명이 우리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때 지방비 부담 완화와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에 대하여 건의한 바 있습니다.
  대회 운영비의 지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관련부처에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고 개최도시 국회의원 간담회, 개최도시 의회의장 간담회 등 정치적 지원은 물론 시민지원위원회 등 시민단체를 적극 활용하여 민간차원의 지원도 병행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경상북도와 개최도시와의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개최도시협의회 구성 운영을 통해 지방비 부담 완화 등 지방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총체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간략하나마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탁대학  세계군인체육대회 관련 답변에 대해서 보충 질의 있습니까?
  노진식 의원님 보충 질의하십시오.
노진식 의원  국장님! 먼저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장으로 11월 1일부터 근무하시게 됐지요?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장 최석홍   
  예, 예.
노진식 의원  먼저 축하를 드립니다.
  1국 2과로 아마 재편된 걸로 생각 됩니다만... 또 유능한 전문집단이 아마 포진돼있으니까 잘 하리라 생각을 하면서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예산 아니겠습니까?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장 최석홍   
  예.
노진식 의원  갑자기 538억에서 1,872억원으로 증가가 되니까 어차피 지방비도 증가된다, 라고 그래 보는 게 안 맞겠습니까, 그렇지요?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장 최석홍   
  지금 조직위원회에서는 그렇게 요구하고 있는데 저희들 시의 입장은 당초에 우리가 약속했던 지방비는 도하고 협의해서 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추가되는 부분은 이 행사자체가 국가가 주관하는 국가행사인데 자치단체가 부담하는 거는 부당하다고 이렇게 주장하면서 관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진식 의원  아, 그러니까 우리 또 아주 유능하신 우리 국장님이 또 취임을 하셨고 또 전문가들이 많이 포진돼있기 때문에 어쨌든 지방비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장 최석홍   
  예, 예.
노진식 의원  최선의 노력을 좀 다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장 최석홍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탁대학  노진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참... 이 문제는 끝이 안보여요, 끝이.
  계속 이래 가는데 그러면 노력해도 결과가 안 나와 줘요, 지금요.
  어디까지 갈는지 그럼 시에서는 이 예산지원이 지금 국가재정 현실이 굉장히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태 라요, 긴축재정을 쓰기 때문에... 또 복지예산의 증가 등으로 인해가지고 과연 이게 가능성이 있느냐... 그래서 연말을 보든지 내년 3월을 보든지 단계적으로 확보가 어려울 경우는 대회를 축소하는 등 별도로 계획을 잡아야 돼요.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장 최석홍   
  예, 예.
○의장 탁대학  언제까지 기다려 가겠느냐, 그러다가 D-day와서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면 큰 문제가 생긴다 하는 거라요.
  그럼 단계별로 예산을 얼마 국비를 지원할 때는 몇 %... 그 초청을 덜 하면 될 거 아니라요.
  이런 것도 계획을 세우고 해야 되지 계속 그냥 노력하고 있다 해봐야 안 되면 큰 문제 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선 그 시에서 특단의 대책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군인체육대회지원단장 최석홍   
  예, 알겠습니다.
○의장 탁대학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오늘 계획된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17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11월 15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산회)


문경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