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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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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문경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1년9월17일(월)  오후 2시  개식


제56회 문경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
6.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김대현)


(14시00분 개식)

○의정담당 김대현  지금부터 제56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고영조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고영조  가을이 영그는 풍요의 계절 가을의 문턱에서 오늘 제56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금년은 기상관측이래 최악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슬기롭게 극복을 하고 이제 풍년을 구가하는 좋은 결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가뭄현장에서 애쓰신 김학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9만 시민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경의를 표해 드립니다.
  며칠전에는 미국에서 사상 최악의 테러가 발생한 바 있으며, 그 원인이 허술한 보완에 치밀한 음모의 산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는 테러의 가능성은 없지만 각종 재해의 유발성은 상존하고 있으니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점검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온 국민의 기대와 여망속에 지방자치가 부활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중앙정부에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보다는 지방자치단체를 통제하기 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지금 지난 9월 6일에는 전국 지방의회 의장 협의체와 자치단체장 협의체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방자치 부활 10주년 기념 21세기 지방자치발전 대토론회를 학계와 시민단체 그리고 집행부와 의회가 합심하여 실질적인 지방자치단체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평가가 되었습니다.
  지난 10년의 지방자치가 제도의 미비 등 여러 문제점으로 비록 불안전한 것이었다고는 하나 민주주의의 발전과 주민자치의 싹을 틔워 진정한 지방화를 이루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그간의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제도 개선을 통하여 지방분권과 주민참여라는 지방자치 이념을 이행하는 노력을 강화해야 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각종 조례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시는 의원님께서는 질문자료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을 위한 내실있는 질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충분한 자료제공과 성실한 답변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에서도 부족한 예산으로 꼭 필요한 사업에만 예산을 편성하였으리라 생각은 됩니다만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심사하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가오는 10월달에는 시민의 날 기념 문경문화제 및 시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가 많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시민 대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체 시민이 참여하고 주인이 되는 화합된 문화축제로 정착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계획과 준비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달 23일 외환위기당시 IMF로부터 빌린 차입금 잔액을 모두 상환함으로써 IMF를 졸업하였다고는 하나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어렵고 소외된 불우한 계층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이러한 시민들이 결코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김학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라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정담당 김대현  이상으로 제56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14시10분 폐식)


문경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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