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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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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5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6년 6월 20일(월) 10:00

장  소  산업건설위원회실


피감사기관

1. 2016년도문경시행정사무감사(계속)

  가. 상수도사업소
  나.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다. 농업기술센터
    1) 기술지원과
    2) 소득개발과

(10:01 감사개시)

○위원장 안직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감사 일정에 따라 상수도사업소,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농업기술센터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보다 성실하고 책임 있는 진술을 위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며 위증이나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고발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뒷좌석에 있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서는 선서에 따라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 서)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본인은 문경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문경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6년 6월 20일

 문경시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위원장 안직상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1. 2016년도문경시행정사무감사(계속)

  가. 상수도사업소
○위원장 안직상  먼저 상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감사 자료에 대한 현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입니다.
  2016년 상수도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실과소 공통사항, 상수도사업소 소관 자료순서로 보고 드립니다. 
  먼저 실과소 공통사항입니다. 
  3페이지, 1번 항의 진정 집단민원 접수 및 처리현황에 대한 조치결과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2번 항 명시 사고이월 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사고이월 추진사업은 산양 봉정 배수지 노후관 교체 공사 외 10건으로써 이중 5건은 완료하였으며 산양 봉정 배수지 노후관 교체 공사 외 6건은 공사 중으로써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 3번 항 설계 금액이 10% 이상 증액된 사업과 4번 항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및 집행내역은 해당 없습니다.
  5번 항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로 1건이 지적되었으며 조치결과는 금년에 발주한 수의계약은 모두 관내 업체에 배분하였고 앞으로도 관내 업체에 공정하게 배분하겠습니다.
  5페이지, 6번 항 각종위원회 운영상황입니다.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2014년도, 2015년도 각각 2회 실시하였습니다. 
  7번 항 시 자체 특수시책사업 및 8번 항 민간위탁금 사업현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다음은 상수도사업소 소관 자료입니다.
  7페이지, 상수도 노후관 교체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우리시에 수도관 시설현황은 21년 이상 된 노후관이 53.7%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후관 교체사업은 매년 점차적으로 추진하여 금년 2.4㎞ 구간에 사업비 5억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흥덕 가은급수구역은 상수도관망 최적화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금년 10월중 완료 예정이며 구간별 블록화 작업 및 관망 체계 정비를 2017년부터 10년간 480억을 투자하여 상수도 관망 정비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8페이지,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개량 사업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2015년 문경 용연 마을급수시설 보수공사 외 13개 지구에 17억 1,400만원의 사업비로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9페이지, 급수관 응급보수 및 누수 수리 현황입니다.
  읍면동 지역 1,950개소에 응급보수 수리로 12억 2,464만원의 보수비가 소요되었습니다.
  10페이지에서 11페이지는 16페이지 2016년도 사업비 집행상황 보고에 이어서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 공사계약 현황은 총 45건으로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페이지, 관급자재 구입내역은 총 54건으로 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6페이지, 2016년도 4월말 현재 사업비 집행현황입니다. 
  배수관 확장사업은 사업비 20억 6,900만원으로 농암면 화산2리 급수구역 확장공사 외 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노후관 개량 사업은 사업비 5억 1,600만원으로 문경 하리 노후관 교체 공사외 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앞쪽 10페이지, 지방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 및 시설개선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업비 13억 1,600만원으로 점촌상수도 흥덕배수지 내벽 리모델링 공사 등 총 11개 사업을 추진하여 흥덕정수장 해가림시설공사 등 3건은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9개 사업도 조속한 시일 내 완료하겠습니다.
   11페이지, 소규모 수도시설 개선사업은 사업비 6억 400만원으로 14개 사업을 추진하여 문경 각서 소규모 급수시설 암반관정 개발공사 외 3건은 공사 완료하였고 11개 지구는 조속히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 상수도사업소 2016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직상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옆 답변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김창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창기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3페이지 보면 급수구역 해가지고 지금 공기는 두 개다 끝났네요, 밑에서 두 번째, 세 번째... 끝났지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아! 상수도관망 최적화...
김창기 위원  예, 그거는 뭐 상위계획은 뭐 어떤 걸로 해가지고 중단이 됐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그거는 환경부에 물 수요관리 목표제 지침하고 그에 따라가지고 도에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이 수립이 됩니다.
김창기 위원  그럼 한 30% 공사를 했는데 어느 정도 해 놨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진도 30%에 대해서는 세부내역은 좀 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김창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 한번 봐주세요.
  각서 급수 암반관정 개발공사에 대해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제가 마을 행사가 있어 가지고 거 잠깐 들렀는데 마을 분이 물탱크 자체가 적다 그럽니다.
  지금 10톤 정도 돼있다 하지요, 거기.
  (뒷자리에서 담당 “20톤입니다.”)
  20톤입니까?
  (뒷자리에서 담당 “예”)
김창기 위원  그런데 물을 퍼 올리면 한참 밑에서 쓰면 자체가 적답니다,
 물탱크가.
  그걸 뭐 한 개 더 놓든지 안 그러면 그걸 연구를 같이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 못 들어 보셨습니까?
  (뒷자리에서 담당, 마이크 중단발언 “청취불능”)
  물탱크 적다고요.
  (뒷자리에서 담당, 마이크 중단발언“청취불능”)
  거는 지금 공사를 하고 있대요, 공사는 하고 어차피 하는 거 물탱크를 좀 해 달라 그러고 지금 현재 가섭 있지요, 가섭은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됐습니까?
  (위원장, “나와서 답변하세요.”)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입니다.
  가섭은 지금 공사 중지가 되어 있는데요, 중지내용은 이렇습니다.
  기존 물을 먹는 기득권을 가진 분하고 신규 전입이 한 집 있는데 신규전입은 물을 좀 달라 그러고 기준 사람은 안 줄라 그러고 이런데 지금 타협 중에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그런데 계장님! 이거를 어차피 사람이 먹기 위해서 물을 지금 공급하는 거 아닙니까?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예, 맞습니다.
김창기 위원  그럼 이사 들어오면 물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주도록 지금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예, 모든 거를 시설을 우리 시에서 하고 있잖아요, 지금.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예, 맞습니다.
김창기 위원  잘 저거해가지고 부탁 좀 드리고요.
  지금 봉서는 내년에 예산이 좀 많이 섰다 하지요, 들어 보셨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봉서는 지특사업으로 해가지고 지금 기재부에 올라가있기 때문에 거의 확정되는 걸로 그래 봅니다.
김창기 위원  꼭 되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거 안 되면 또 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마을에다가 꼭 된다고 약속이 지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 마을에서 다 알고 있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꼭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창기 위원  예, 잘 되도록 부탁부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김창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직상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이상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진 위원  소장님! 7페이지 관련해서 수도관 시설이 한번 지하에 매설을 하면 대체적으로 수명을 몇 년으로 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수명은 재질에 따라가지고 다르겠지만 각 지역의 특성에 따라서 수명의 편차가 상당히 큽니다.
  예를 들어 동로 같은 지질이 바위라든지 그런 암석이 많은 지역에 가면 그런데는 상대적으로 짧게 되지요.
  순수한 흙으로 이루어지고 그런데는 아무래도... 그렇게 되는데 정확히 저희들이 노후관 하면 한 15년, 16년 되면 노후관으로 그렇게 표현하게 되지요.
이상진 위원  소장님 말씀대로 재질에 따라서 수명이 다 다를 수밖에 없고 지형이나 또 지역 내에 있는 암반이나 토양성질에 따라서도 다를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인데 소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노후관 수명을 일반적으로 15년 내지 16년으로 본다 하면 지금 우리 여기 표에 보면 21년 이상이 53.7%란 말이 라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예.
이상진 위원  이런 밑바탕 하에서는 실질적으로 수도사업소에서 공무원들이 아무리 애를 먹어도 워낙 밑바탕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어렵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맞습니다.
이상진 위원  그리고 또 그 밑에 노후관 교체사업을 보면 연간 2% 내지 3%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이상진 위원  이래가지고는 이거를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밑에 향후계획에 보면 17년부터 27년까지 10년간에 걸쳐서 하겠다, 이런 이야기인데...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이상진 위원  결론적으로 이러면 저는 계획이 잘못 됐다고 보는 것이 뭔가 하면 이렇게 노후관 21년 이상 된 게 53.7%고 이래 했는 거를 10년 만에 걸쳐서 당길 수 있는 방법을 시장님하고나 안 그러면 다른 방법을 하여튼 특수한 방법을, 특별한 방법을 정 안 되면 기채를 내는 한이 있더라도 저는 좀 당겨야 된다고 보는데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그게 사실 뭐 지금까지 저희들도 이런 식으로 해서는...
이상진 위원  안 되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예.
이상진 위원  안 되는 게 명확한데...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결국은 예산문제가 선행적으로 해결이 돼야지 될 그런 문제인데 앞으로 노력을 해서 앞당기는 그런 방안을 강구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소장님! 보세요.
  예산 문제가 수반되어야 된다는 거는 이거는 뭐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고 제 이야기는 이거를 기채를 하든지 안 그러면 다른 특수한 방법을 해서라도 이거를 당길 수 있으면 당겨야 되지 않겠느냐, 아무리 저거한 사람이라도 표를 보면 저게 나와 있잖아요.
  그러면 수도사업소에서 해야 될 역할을 수도사업소에서 해야 되고 또 의회에서 할 역할이 있다면 제 생각에는 무슨 역할을 해서라도 이거는 특별히 좀 당겨야 되겠다, 이래가지고는 도저히 아무리 수도사업소에서 직원들이 애를 먹고 저걸 하더라도 밑바탕이 이런데 이게 어떻게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소장님이 이 문제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거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예.
이상진 위원  중앙부처에 이야기하는 방법도 있을 거고 또 기채를 내는 방법도 있을 거고 또 우리 예산에서도 특별히 저걸 해서 할애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이거는 실질적으로 어떻게 보면 전 시민하고 다 관련돼 있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이상진 위원  그지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이상진 위원  거기에 대해서 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서 17년도에는 다만 얼마라도 가시적인... 2%, 3% 해결이 안 되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예.
이상진 위원  그러니까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제가 촉구를 하고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이상진 위원  또 한 가지 말이 나온 김에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제가 행정구역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문경... 윤직에... 요 앞에 급수... 새로 집 지은데 논 가운데 거기 배수관이 안 들어가 있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안 들어가 있습니다.
이상진 위원  예, 안 들어가고 있는데 저는 그거를 거도 안 들어간 것도 사실 문제지만 앞으로 그쪽으로 도시발전을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지금 거기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지역 외에 그 밑으로 내려 가가지고 그쪽으로도 얘기되고 해서 지방상수도 급수구역으로 일단 그쪽 포함이 돼야 되니까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상진 위원  충분히 검토를 하셔서 그쪽으로 우선 바로 공사가 안 되더라도 급수구역이라도 빨리 편입을 시키고 또 예산을 세워서 그래야지 우리 점촌에 도시자체를 그쪽으로 유도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지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이상진 위원  소장님께서 그쪽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직상  이상진 위원님이 아까 지적하신 내용이 해마다 지적되는 내용이잖아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이상진 위원  그러니까 또 검토해 보겠습니다, 해가지고 내년 가서 또 같은 예산에 이런 시스템으로 해가지고 그때 가서 또 지적하면 또 뭐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그냥 세월이... 벌써 제가 이 자리에 앉은 지가 벌써 2년 됐는데 지금이나 2년 전이나 똑같은 데요, 뭐.
  그러니까 진짜로 한번 소장님이 관심을 가지고 지금 이거는 적극적인 행정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다림)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여쭤 보겠습니다.
  12쪽에요, 공사계약현황을 쭉 내셨네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위원장 안직상  그런데 제가 좀 몰라서 그러는데 수의계약은 기준이 하는 조건이 어떻게 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2,000만원 이하는 1인 지정해서 그렇게 말 그대로 될 수가 있고 2,000만원 이상 1억 이하는 수의라도 견적을 갖다가 몇 군데 받습니다, 몇 군데 받아가지고 최저견적자... 인터넷 입찰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래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33번 34번 같은 거는 계약금액이 2,000만원 뿐이 안 되는데 이건 경쟁이네요.
  이건 왜 그래요?
  그리고 37번도 1,800만원 뿐이 안 되는데 경쟁을 했고 13쪽에도 보면 다 경쟁이에요, 어떻게 그렇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낙찰가가 이래 됐을 겁니다.
  2,000만원 이상 되는데... 확인을 해보고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지만 제가 판단하기로는 낙찰가가 2,000만원 이상 부가세 포함해서 2,200만원 이상 최초금액이... 
○위원장 안직상  그러니까요, 그게 1억 되려면 지금 4배가 돼야 돼요, 그렇잖아요, 예를 들어 경쟁이 되려면...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한 2,500만원만 되도 경쟁으로...
○위원장 안직상  그럼 8,000만원 짜리 이런 거는 또... 수의계약 한 거는 뭔가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서류가 소장님 설명한 거 하고 앞뒤가 안 맞으니까 제가 여쭤 보는 겁니다.
  13쪽도 마찬가지예요, 거기 보면 41번은 2억 4,000이니까 이건 경쟁하는 게 당연한데 나머지는 전부 수의계약 건이에요, 이게.
  1인이 되든지 2인이 되든지...
  (뒷자리에서 담당, 마이크 중단발언 “청취불능”)
  87%아니라 870%해도 이거는 경쟁대상이 아닙니다, 이게.
  (뒷자리에서 담당, 마이크 중단발언 “청취불능”)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지금 여기서 파악이 잘 안 되는데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확인을 해서...
○위원장 안직상  이거를 좀 빨리 해 주세요, 왜냐하면 1억 넘는 거는 제가 봐서는 당연히 경쟁해가지고 거기서 계약금액이 9,000만원이 됐다든지 이런 거는 계약을 경쟁 입찰을 했다는 거는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어떤 그렇습니다, 여기서도 아까 17번 같은 거는 17번 한번 보세요, 9,400만원입니다, 계약금액이, 17번.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예.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소장님 아까 이야기대로 하면 낙찰로 따지면 이건 1억 넘습니다.
  이런 거는 경쟁이 들어가야 돼요, 제가 봐서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예.
○위원장 안직상  그런데 이런 것도 수의계약이고 도 어떤 거는 2,000만원 뿐이 안 되는데 이건 또 경쟁 입찰이고 그런 거를 전체적으로 한번 보시면 아마 많이 나올 겁니다.
  13쪽은 41번 빼 놓고 다 문제가 되고 내가 의심이 가고 그렇습니다.
  설명이 안 되는 것 같고요.
  14쪽에요, 관급자재 구입내역이 쭉 있네요.
  그런데 이게 지금 1번 같은 예를 들면 마을급수시설 염소투입기가 1,000만원 이렇게 돼 있습니까, 투입기계만 1,000만원 이예요?
  (뒷자리에서 담당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밑에 예를 들어 14번 같은 경우는 농암 화산 마을급수시설 보수공사 관급자재 축전식 정수장 설치 확장 해가지고 2,8000이 조달품목으로 돼 있는데 이건 조달품목이 뭐 어떤 겁니까? 이런 거는.
  (뒷자리에서 담당 “조달청에 등록 된...”)
  아니, 무슨 마을급수시설을 보수하는데 2,800이라고 해 놨잖아요.
  (뒷자리에서 담당 “보수하는 공사 중에 축전식 정수장치 기계 값입니다.”)
  기계 값이 2,800이고 그럼 공사금액은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뒷자리에서 담당 “그거는 여기에 포함이 안 됐습니다, 그건 별도입니다.”)
  그런 식으로 됐단 말이지요.
  (뒷자리에서 담당 “예.”)
  그럼 47번을 예를 들면 거기는 지하수 상부보호공 가은 윗수예지구 마을상수도 암반관정 기계설치 공사 했는데 이게 상부보호공이 730만원이다, 이 소리입니까?
  (뒷자리에서 담당 “예, 그렇습니다, 그건 뭔가 하면 암반관정을 파면 관정을 보호하기 위해서 위에 원형으로 해가지고 딱 보호해가지고 하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그 위에 46번 같은 경우에는 같은 상부보호공인데 왜 이거는 730만원이고 그건 670만원이고 차이가 나요?
  (뒷자리에서 담당 “그것도 사이즈에 차이가 나는 것도 있고 회사에 차이가 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회사가 다를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관급인데 도요?
  (뒷자리에서 담당 “관급 회사가 여러 개 업체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건 어떻게 정합니까, 조달청에서 정해 주는 대로 하는 거예요?
  (뒷자리에서 담당 “아닙니다.”)
  그러면요?
  (뒷자리에서 담당, 마이크 중단발언,“청취불능”)
  그러면 관급회사가 몇 개나 있습니까?
  나와서 좀 답변해 주세요.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지금 하고 있는 거는 제가 알기로는 한 군데 지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아까는 몇 군데 해가지고 가격이 다르다고 이야기 했잖아요.
  등록된 업체가 몇 개냐고 물으니까 여러 개 된다고 하셨잖아요.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예, 정확한 수치는 제가 파악을 해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등록된 업체를.
○위원장 안직상  아니 그런데 한 개하고 두 개, 세 개 있는 거 하고 그것도 모르십니까, 그거는 아시잖아요, 몇 개인지는 몰라도... 예를 들어 정확하게 뭐 다섯 개면 다섯 개인지, 여섯 개인지는 헷갈려도 한 개 이상이라는 거는 있는 거 아닙니까, 아는 거 아닙니까?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조사를 해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자료가 말이지요, 이렇게 봐서 일목요연하게 보면 아! 이게 뭣 때문에 이렇게 되고 자료를 냈다는 거를 우리가 봐서 알아야지 지금 이거 실제로 봐서 이게 뭔 내용인지 어떻게 압니까, 이거.
  공사금액은 얼마인데 조달품목은 뭐라서 금액은 이렇게 나갔다는 걸로 하고 총 공사금액은 얼만데 언제 했다는 걸로 나와야지요.
  조달품목 정하는 거는 그러면 어떻게 선정이 됩니까?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선정은 저희들이 지금 시공하고 유지관리를 계속 하는 데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아니, 그렇게 하는 데요, 예를 들어 무슨 보호공을 조달품목으로 정해 놓으면 그 업체 선정을 어떻게 하냐고요.
  업체가 여러 개면 업체를 정해야 될 거 아닙니까? 납품할 업체를.
  조달청에서 정해 주는 건지, 아까 계장님은 시에서 정한다 하니까 내가 여쭤 보는 거예요.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달품목은 조달청에서 바로 품목을 선정하는 걸로 그래 압니다.
  조달청에서 하는 겁니다.
  설계에 규격을... 사양이 다 설계에 나오잖아요, 그거가지고 조달청에서...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조달선정에 대해서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라든지 부품 같은 거는 개인 사업하는 업자가 조달청에 등록을 해 놓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필요한 사업 피주주자 저희가 요런요런 업체를 한다 그러면 예산 회계법상에 이거는 조달구입품목이라면 조달구입하게 되고 그런 상태로 사업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A라는 회사 제품을 쓴다 그러면 이 회사가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이 아니면 안 씁니다. 
  공인이 되니까...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A라는 관을 우리가 필요해가지고 구입해야 된다, 그러면 이 A라는 관이 A회사의 제품인데 조달청에 등록이 안 되어 있으면 저희들이 사업을 안 합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럼 등록 됐으면 우리가 선정할 수 있는 거예요? 임의로.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그렇지요.
  우리가 사업을 할 적에 조달청에...
○위원장 안직상  그것도 또 이상하잖아요.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등록된 업체 아니면...
○위원장 안직상  거기서 입찰을 보든지 조달청에서 입찰을 봐서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끼리 입찰을 봐가지고 선정이 되든지 해야지 등록 됐다고 여서 그러면 정하면 똑같지요, 뭐 그래요.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사업을 할 적에 일반 임의적으로 내가 뭐 A라는 개인이 회사를 상대로 해서 이 제품 구입한다, 여러 제품... 구입해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조달청에 구입하게 되면 공신력이 있으니까 우리가 이런이런 사업을 하는데 이런 제품이 든다 그러면 조달청에 등록 됐나 그것부터 확인하고 조달청에 등록 됐으면 그 제품을 구입하고 또 공사를 하는데...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그게 조달품목이 아니지요, 우리가 그냥 구입하는 거지 조달청에 등록 됐다는 것뿐이 아니지 조달품목으로 하는 거는... 상식적으로 예를 들어 이런 물건을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조달품목으로 선정을 해 놓으면 조달청에 이 물건을 납품할 수 있는 조달청에 등록된 업체가 예를 들어 10개면 10개가 있으면 거기서 이런 물품이 여기서는 필요하다하면 거기서 정해져 가지고 내려오는 게 정확한 거 아니에요, 왜 우리가 정해요, 이거를.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위원님 말씀 하신 분야는 요런 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A라는 사업을 하는데 요런 공사비에 요건 기자재가 들게 되면 예산회계법상 모든 절차를 거쳐서 시작하면서 자! 이 제품을 구입해야 되는데 당신들 회사가 A라는 회사가 낙찰이 되면 당신이 이 제품이 조달청에 등록 된 제품인가, 확인해 보고 조달청 등록되었으면 구입하고 그런...
○위원장 안직상  아니에요, 조달청에서 그거를 정해가지고 이쪽으로 내려 보내주는 거 아니냐, 이거지요.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조달청이 정하는 게 아니고 각 사업하는 업체가 조달청에 등록을 합니다.
○위원장 안직상  등록이 돼 있으니까 조달청에서 정해가지고 내려오지요.
  무슨 소리 하십니까? 계장님은.
  여서 왜 정해요.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우리가 사업자 선정을 할 적에는 입찰 볼 적에 A라는 공사 입찰을 볼 적에 사업자 선정을 할 적에...
○위원장 안직상  희한하게 설명하시네, 계장님... 예를 들어 이게 지금 종이인데 이 종이를 납품을 받으려고 하면 조달청에 예를 들어 등록된 업체를 우리가 선정이 돼야 돼요.
  그러면 우리가 이런 거를 의뢰를 합니다, 조달청에.
  이런 물건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조달청에서 입찰을 보든지 수의계약을 하든지 알아서 정해가지고 여기서 그럼 이거 쓰십시오, 이 회사가 적정합니다, 해가지고 보내주면 우리는 거서 계약만 하면 되는 거지 우리가 뭔 이 회사를 갖다가 정합니까?
  제가 봐서는 계장님 이야기하시는 게 안 맞는 것 같은데요.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조달청에 등록된 물품이 조달청이 지정해 주는 거는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요.
  저희가 말씀드린 취지는 예를 들어 우리가 A라는 사업을 할 적에 각종 공사나 기자재가 들 적에는 업자들한테 이런 조달청에 등록된 물품을 쓰도록 해 달라, 조달청에 등록하는 거는 업자들이 조달청 등록...
○위원장 안직상  그런 거야 설계할 때 물품에 명시만 하면 되는 거지 뭘 말로 합니까, 그렇잖아요, 예를 들어 KS면 KS라고 명시해 놓으면 시방서상에 써놓으면 되는 거지 그걸 무슨 조달청에까지 물어보고 해요, 그런 거를 등록 됐는지, 그렇잖아요.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예.
○상수도사업소장 신동렬  위원장님 말씀 맞습니다.
  (전문위원, 마이크 중단발언 “청취불능”) 
○위원장 안직상  그렇게 하는데 아까 담당계장 설명하시는 거는 우리시에서 그걸 정한다, 이렇게 이야기 하시니 그걸 왜 그래 우리시에서 정합니까?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금액이 작아서 그래서...
○위원장 안직상  금액이 적으면 그렇게 해요?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예.
○위원장 안직상  금액이 얼마까지가 우리시에서 마음대로 지정을 해요?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2,000이하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가세 포함해가지고 2,200이하 이기 때문에... 
○위원장 안직상  조달품목이 2,000만원 이하면 그것도 이쪽에서 그대로 한다고요, 이 관계는 전문위원님하고 다시 상의해가지고 나중에 재 질의를 하든지 서류 답변을 받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을상수도담당 손오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상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 또는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에 즉시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상수도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나.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위원장 안직상  계속해서 문경새재 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감사 자료에 대한 현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안녕하십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입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실과소 공통사항입니다.
  3페이지입니다.
  1번 진정집단민원 접수 및 처리현황과 2번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현황, 3번 설계변경 금액이 10%이상 증액된 사업내역, 4번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및 집행내역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입니다.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와 각종 위원회 운영상황, 시 자체 특수시책사업 추진현황 그리고 민간위탁금 지급 및 집행내역입니다.
  5번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수의계약 공사 시 지역 업체 우선 선정에 대한 조치로 수의계약 공사 시 지역 업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은 지역 업체를 선정하고 있고 사업 실정에 따라 엄정한 기준을 정하여 공정을 기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대형 전동차 구입 검토 및 근무자 복장 통일에 대한 조치로 도로 여건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더 큰 전동차 구입 운행은 어려움이 있어 이용객이 많은 시기에는 전동차를 추가 배치하여 대기 시간을 줄이도록 하였으며 전동차 근무자에게 근무복을 지급하여 복장을 통일하였습니다.
  6번 각종 위원회 운영상황은 옛길박물관 유물평가 심의회를 2014년, 2015년 각 1회 개최하였습니다.
  7번 시 자체 특수시책사업 추진현황과 8번 민간위탁금 지급 및 집행내역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음은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자료입니다.
  6페이지입니다.
  입장객 및 수입현황입니다.
  공원 입장객은 2015년 한 해 동안 275만 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오픈세트장 입장료, 촬영장 사용료 수입은 총 5억 8,300만원이며 주차 수입은 19만대 주차에 3억 9,000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전동차, 옛길박물관 및 생태전시관 수입현황입니다.
  전동차는 동절기 운행 휴무기간을 제외한 2015년 3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38만 명이 이용하여 3억 3,800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옛길박물관은 8만명 입장에 4,400만원, 생태전시관은 1만명 입장하여 900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입니다.
  문경새재 홍보실적입니다.
  문경새재도립공원, 옛길박물관, 새재자연생태공원 총 3개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호 연계되도록 되어 있고 최근 추세에 맞추어 모바일환경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SNS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문경새재도립공원 페이스북도 오픈하여 도립공원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QR코드를 삽입하고 등산로 오류를 정정한 관광안내 리플릿을 3개 종류 14만5천매 제작하였고 찻사발 축제의 개최지에 걸맞은 도자기 용기 기념품 1천 세트를 제작하여 방문객들에게 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경새재 관광안내소와 옛길박물관, 생태공원을 포함한 생태전시관에는 36명의 생태, 관광 해설사가 문경새재도립공원에 대한 안내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타 ‘한국관광의 별 생태관광자원부문 수상’, ‘자연생태전시관 천연기념물 특별전시회’ 현수막 등 각종 홍보현수막 게첨, 매월 공원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 전개, ‘길 위의 노래, 고개의 소리 아리랑’ 상설전시와 관련한 보도자료 6건을 제출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입니다.
  편의시설 설치 현황입니다.
  현재 공원 내 편의시설은 9종 570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2015년에 제작 설치한 편의시설은 관리사무소 뒤 화장실 1개소와 아리랑비 등 안내판 9개소, 야외공연장 주변에 의자 10개소, 이밖에 밤섬교 등 목교 6개소 보수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문경새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입니다.
  새로운 볼거리 설치 내역입니다.
  자연생태공원 방문자센터 남측에 백연, 홍연 등 1,500본을 식재하여 연꽃 관찰장을 조성하였습니다.
  관리사무소 앞에 문경새재아리랑 기념비와 옛길보존비를 설치하여 아리랑 고개의 원조인 문경새재의 가치를 강조하고 옛길의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렸습니다.
  자연생태공원 생태습지 및 생태연못지구에 잉어, 비단잉어 등 2,000마리를 방사하여 물고기 관찰장을 조성하였습니다.
  공원 상가지구 내 도로변과 제2주차장 일원에 경관 벽화를 조성하여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지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연간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오픈세트장 입구의 기존 현대식 간판을 한식 기와간판으로 정비하여 주변 경관과의 어울림과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옛길박물관 특별전은 2015년 9월 5일부터 현재까지 ‘문경! 아리랑을 품다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라는 주제로 우리 시와 한국서학회에서 추진한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 수’ 결과물인 가사 1만 68수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자연생태전시관 1층에서는 9월 23일에서 10월 21일까지 1개월간 ‘한국 자연유산 및 천연기념물 순회전’을 유치하여 천연기념물 박제 30점 및 패널 80점 등을 전시하였고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1개월간 자연생태해설사의 활동사진과 압화, 생태사진 등 생태작품을 전시하여 문경새재의 자연과 생태에 대한 볼거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입니다.
  오픈세트장 각종 체험시설 운영입니다.
  전통 다도체험은 오픈세트장 관아에서 3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말, 공휴일 및 축제기간 중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평균 18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운영주체는 새재다례원으로 녹차, 전통차 등 다양한 차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문경 관광에 대한 홍보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용상 체험장 운영은 1인당 3천원의 비용으로 용상복 체험 및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도에는 28,000명이 이용하여 8,300만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입니다.
  2015년 1천만원 이상 공사계약 현황입니다.
  오픈세트장 저잣거리 인조초가지붕 잇기 공사 외 22건, 4억 5,011만원의 공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서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3페이지입니다.
  2015년 500만원 이상 관급자재 구입 내역입니다.
  옛길박물관 주변 잔디보호매트 설치공사를 위한 잔디보호매트 구입 외 2건 총 3,357만원의 관급자재를 구입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서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4페이지입니다.
  2016년 사업비 1,000만원 이상 집행상황입니다.
  현재 집행 완료되었거나 진행 중인 사업비 1,000만원 이상의 사업으로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시설정비 외 4건, 6억 8,550만원이며 미 집행된 사업비는 생태공원 연꽃체험시설 보수공사 외 4건 4억 2,700만원으로 빠른 시일 내에 집행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2015년 500만원 이상 수의계약 발주 현황입니다.
  오픈세트장 저잣거리 인조초가지붕 잇기공사 외 51건으로 당초 7억 5,384만원, 변경 7억 5,225만원 계약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서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경새재관리사무소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직상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옆 답변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권영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영하 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근무하러 가신지가 얼마나 됐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6개월 정도 돼 갑니다.
권영하 위원  구석구석 한번 다 둘러 봤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나름대로 챙겨봤습니다.
권영하 위원  제일 마지막에 보면 17쪽에 오픈세트장 저잣거리 인조 초가지붕 잇기 공사가 있네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권영하 위원  이것도 수의계약으로 한 겁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권영하 위원  수의계약으로 한 겁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제일 마지막 7,000만원 짜리 말입니까?
권영하 위원  예.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그거는 입찰입니다.
권영하 위원  입찰이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저장장치에 대한... 입찰 신청해가지고 한 겁니다.
권영하 위원  인조초가지붕으로 하면 내구연수가 어느 정도 갑니까?
  몇 년 만에 한 번씩 그러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굉장히 오래간다고 반영구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반영구적이라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권영하 위원  우리지역 말고 다른 데도 해 놓은 게 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다른 데도 인조 지붕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초가지붕은 재료구입도 힘들고 너무 경비가 너무 많이 소요됩니다.
권영하 위원  어디서 가져오는 겁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서울 쪽에 있는 전문 회사가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전문회사가... 그럼 우리지역에 초가지붕은 전부 다 이걸로 다 교체가 됐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거의 교체 다 했습니다.
  1, 2개 정도 남아 있기는 아직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아직은...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권영하 위원  1, 2동은...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세 동이 지금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3동 남아있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저작거리에...
권영하 위원  그럼 나머지도 곧 해야 되겠네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권영하 위원  그래 이 놓으면 한 10년 이상 갑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제가 알기로는 10년 이상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직상  제가 추가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인조초가지붕은 우리 관내에서 다 시행가능 한 거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우리 관내업체를... 보시다시피 우리 관내업체도 했습니다만 그분들은 맹 어차피 서울 쪽에서 물건을 가져와서 하기 때문에 조금 시설비나 사업비가 조금 더 많이 들어갑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16쪽에요 보면 6번째 거기는 인조초가이엉인데 경기도 업체에다가 이걸 공사를 수주하셨네요, 그건 왜 그랬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거기가 전문회사입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러니까요, 제가 여쭤 보는 게 이건 전문 업체라서 그럼 주고 이거는 전문업체가 아니라도 할 수 있어서 줬고 그렇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그런 건 아닌데요, 여기 보다시피 우리 업체도 지금 인조지붕 했는 그게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시켜보니까 시설비가 조금 더 단가가 높습니다, 여기 시키니까...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그 분들도 어차피 서울 쪽에 그걸 가지고와가지고...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그쪽에 회사를 포천에 있는 회사를 다 주는 게 차라리 맞지 그런 식으로 설명을 하시면... 지금 그 밑에 보면 일지매도 그렇고 도 저잣거리도 그렇고 이거 다 이쪽에 지역 업체에다 줬잖아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위원장 안직상  그런데 이거는 그러면 또 왜 그렇게 줬어요? 설명이 앞뒤가 안 맞잖아요, 지금, 소장님은.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그건 그런데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지역 업체를 주려고 했는데 수의계약 시에는 작년 지적사항도 있고 해서 지역 업체에서는 단가가 너무 쎄 가지고 그래 우리가 알아보다 보니까 그쪽에 있어가지고 그렇게 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럼 이거는 포천에 준 거는 언제 줬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작년...
○위원장 안직상  작년 언제 줬어요.
  공사를 언제 했어요?
  그리고 이게 얼마나 더 차이가 납니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공사금액이, 거 대비해서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당 만원인가 차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 업체하고...
○위원장 안직상  ㎡당 만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위원장 안직상  그럼 보통 초가 한 건물이 몇 ㎡ 정도 되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보통 크기가 다 다르지만 바닥면적보다는 지붕면적...
○위원장 안직상  그럼 배로 보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조금 넓지 않겠습니까?
○위원장 안직상  예, 10평 같으면 20평 뿐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 20평 같으면 60㎡ 예를 들어... 60만원 정도 차이나네요, 한 건물에 보통 60만원에 100만원 정도 차이난다는 소리네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실지로도 시켜보면 거기 사람들 불러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안 하고...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소장님 업무보시는 게 그걸 어떤 게 지금 원칙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일단 예산절감차원에서는 외지업체 전문업체를 주는 게 맞다고 생각되지만 또 지역 업체의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는 또 그렇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조금 그런 게 있었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러니까 이게 지역 업체에 주라 하는 거는 지역에서 다 할 수 있는 거를 지역에서 딴 데 가지 말고 우리 지역에서 할 수도 있는 거를 갖다 하라는 거고 지금 이거는요, 지금 보면 아무 기술이 없어요, 기술 없으면서 여기 회사를 빌려가지고 실지로는 그냥 그 회사만 빌려주는 거 라요, 회사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그런 차원에서...
○위원장 안직상  그럼 돈 버는 사람은 실지로는 포천 사람이라요, 맹.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를 계속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좋겠나, 아니면 어떻게 하는 게 좋겠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아닙니다, 전문 업체에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그런 식으로 생각하셨으면 지금 3건을 이렇게 다른 데... 여기 또 자연이라는 데를 2건 주셨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위원장 안직상  자연이라는 데는 뭐 하는 어떤 회사예요, 여기는 주로 하는 게, 등록된 업체가 뭡니까?
  주가 뭡니까, 토공입니까, 철콘입니까? 뭐 어떤 거 라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밑에 거는 입찰에... 된 거고 위에 거는 수의계약으로...
○위원장 안직상  아니, 입찰인데요.
  어차피 입찰도... 묶었을 것 아니에요, 조경이면 조경 뭐 이런 걸로 묶어서 입찰을 봤을 거 아니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자연은 업체가 건축이라든지 지붕 그런 거...
○위원장 안직상  건축업이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위원장 안직상  건축 전문업이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위원장 안직상  자연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위원장 안직상  이런 거는 관내 입찰을 봤을 거 아니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관내입찰을 봤을 때 건축으로 묶어가지고 관내 입찰을 봤을 때 이 사람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지붕공사도 있는 모양입니다, 건축에 맹 포함 됐지만...
○위원장 안직상  지붕공사로 해가지고 했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건축을 했는데 건축도 있고 지붕이라는 거도 있는 모양입니다.
○위원장 안직상  예, 하여튼 알겠습니다.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이상진 위원님 추가질문 하십시오.
이상진 위원  수의계약 발주현황에 말이지요.
  52개 사업에 13개 사업을 관외에 줬는데 지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거 보면 전문업체 전문업체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데 전체적으로 여서 했는... 제가 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겠지만 사업 했는 거를 보면 실질적으로 크게 전문성을 요하기보다는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게 대부분이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이상진 위원  그러면 또 아까 소장님께서 답변이 관내보다 관외가 조금 싸서 걸로 줬다, 예산절감차원에서... 그래 얘기를 하셨는데 작년에도 우리가 여기서 얘기 할 적에 다소 관내가 비싸더라도 지역 업체를 줘야 된다, 그 얘기를 여서 작년에 촉구한 바가 있습니다, 여기서 있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이상진 위원  그리고 수의계약 발주 했는 현황을 보면 사실 어떻게 보면 제가 조금 미안한 이야기기도 하지만 같은 내용을 같이 엎쳐서 같이 발주를 해도 되는데 보면 분리 했는 거 같은 그런 기분이 많이 있어요, 실지가.
  그건 무슨 그런 사정이 있었다 치더라도 다시 한 번 제가 촉구하고자 하는 거는 뭔가 하면, 지역 업체가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업체 외로 나간 게 지금 25%란 말이에요.
  이런 거는 다음 해에는 반드시 다소 비싸더라도 지역 업체에서 하세요, 수의계약 주는 거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작년에도 우리가 그래 촉구를 했고 올해도 다시 촉구를 합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이상진 위원  막말로 얘기해서 돈 몇 푼 되도 안 하는 소액 발주하는 게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겠습니까, 그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알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그리고 우리가 대체적으로 보면 지역 외 업체에 발주를 해 놔도 결국 공사 하는 거는 지역의 사람이 하고 명의만 걸로 간단 말이에요.
  그래 가는 경우가 허다해요.
  여는 뭐 그런지 안 그런지는 제가 확인을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인조 지붕은 직접 그분들이 와가지고하는 겁니다.
이상진 위원  다소 저거 되더라도 예산 절감이 덜 되더라도 앞으로는 지역 업체에 줄 것을 저는 촉구합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세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이상진 위원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직상  예, 김창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창기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이번에 관문 안에서 사고 난 거 하나 아시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알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그게 뭐 어떤 공사를 하시다가 사고가 났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촬영장 앞에서 혜국사 입구까지 120m구간입니다.
  120m 구간이 항상 질었습니다.
  1관문에서 촬영장 앞까지는 올해 봄에 시에서 공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구간은 안 했습니다, 안 해가지고 우리가 20㎝정도 파내 가지고 거기다가 굵은 자갈을 넣고 다시 또 원상 복귀시키려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서로건설에 500만원에 공사를 계약했습니다.
  공사를 계약해가지고 서로건설에서는 장비가 없으니까 가나중기에 장비를 요청해가지고 가나중기에서 나와 가지고 공사를 하다가 기사가 하다보니까 그 부분이 옛날에 세트장 밑에 까지는 한전에서 옛날에 거기 집단촌이 있어가지고 한전에서 전기를 다 공급하고 했었고 그 이상은 대성광업소에서 몇 십 년 전에 삽으로 파가지고 3관문까지 올렸답니다.
  그러다보니까 오랜 세월이... 그 당시에는 규격에 맞게 묻었는지 모르지만 묻다 보니까 이게 오랜 세월이 지나다 보니까 흙에 쓸려 내려오고 이러니까 20㎝도 안 들어가게 선이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그런데 전기가 몇 볼트 흐릅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22,000볼트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22,000볼트 흐르는데 맨발 걷기 거는 해당 안 됩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묻어 있습니다, 관로도는 없지만 하여튼 걸로 묻어있는데 하다보니까 끊어 먹어니까 가나중기에서는 자기들이 새재전기정보통신이라는 회사한테 전기를 좀 연결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기정보통신에서 기술자 2명이 오셔가지고 그걸 연결 다하고 메인박스가 촬영장 관리사무소 안에 있습니다.
  거기 들어 가가지고 점검을 하는 관계에서 한 사람이 실수로 팔이 데였는 모양입니다.
김창기 위원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그분은.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한강성심병원에서 화상치료 2도 화상을 입어가지고 화상치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제가 듣기로는 팔도 하나 잘랐고 다리도 하나 잘랐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소장님!
  그게 정말인지 제가 한번 묻고 싶어가지고 그렇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저희들은 그런 걸로...
김창기 위원  그리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다시 한번 알아...
김창기 위원  전기를 이대로 놔두면 안 될 거 아닙니까, 맨발걷기 행사를 계속 안 합니까, 만약에 행사하다가 사고 나면 어떻게 됩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그 부분이 지금 우리가 다시 전기 선로를 정확한 거는 아니지만 3관문까지 깔려면 예산이 수반이 많이 됩니다, 10억 가까이 들어간다 합니다.
김창기 위원  많이 되는데 이게 지금 도립공원 아닙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김창기 위원  도비 이래 받아 오는 그런 저거는 없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도비가 매년 2억 5,000만원은 받아 오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아니요, 이거는 특별한 저거 잖아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그런 거는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창기 위원  이거는 안전하고 완전 직결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저희들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걸 지금 안전공사에서 정확한 그게 내려오면 그걸 다시 어떻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창기 위원  도비를 받아가지고 안전에 최대한으로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권영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영하 위원  소장님! 연간 입장객 수가 얼마나 됩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작년도에 275만 명이었습니다.
권영하 위원  500만 명씩 들어온다는데 그것뿐이 안 돼요, 측정을 어떻게 한 겁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작년 8월 2일부터 옛길박물관을 지나가면 계수기 측정기가 하나 있습니다, 양족에 있습니다, 작년 8월 2일부터 시행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지금 현재까지 작년 이때하고 올해 이때하고 비교했을 적에 77,000명 정도가 줄었습니다, 관광객은.
  작년도에는 계수기 측정에 5월 달에는 계수기 측정에 의한 자료가 아니었고 지금은 계수기 측정 자료로 하다 보니까 작년하고 비교했을 적에 77,000명 정도가 줄었습니다.
권영하 위원  올해가 줄었다 이런 얘기입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숫자상에 그래 나옵니다.
권영하 위원  그럼 등산객하고 일반 관람 다 포함돼서 270만명...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보정치를 두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계수기에 통과 안 되는 그게 자체가 뭔가 하면, 거기서 생태공원으로 바로 가가지고 나가면 안 잡히고 3관문에서 1관문가지 내려온 사람들도 안 잡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재상가에 건물 보는 사람들도 안 잡히고 있고 또 전동차라든지 차량이나 이런 거는 하나도안 잡히고 기계가 정확한 수치가 예를 든다면 보행기를 밀고가면 둘이가 잡히는 게 아니고 한 명 뿐이 안 잡힙니다.
  그런 경우도 있고 여럿이가 손잡고 일직선으로 가다 보면 또 안 잡히는 경우가 있고 이렇습니다.
권영하 위원  그럼 이 숫자는 정확한 숫자는 아닐세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보정치를 두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그럼 이 숫자보다 더 많이 들어왔다, 이래 볼 수 있겠네요.
  일렬로 쫙 지나가면 다섯 명이 지나가면 한 사람 정도뿐이 측정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정확하게 일렬로 지나가면 한 명 뿐이 안 잡히는 경우도 보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있어가지고 보정치를 두고 있는데 더 많이... 
권영하 위원  전동차로 가는 거는 전혀 안 잡...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안 잡힙니다.
권영하 위원  한 개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권영하 위원  그럼 전동차 이용...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전동차는 출발하는데 그걸로 데이터를 더하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해가지고 여기에 포함시킨 겁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플러스 시킨 숫자입니다.
권영하 위원  그리고 또 새재 안에는 비석 같은 것도 상당히 많고 또 옛날부터 있는 비석 ‘산불됴심’하는 그런 비석은 상당히 우리로 봐서는 자산적 가치가 높은 겁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권영하 위원  문헌에 보면 이조 500년 동안에 한글로 비석을 만든 거는 4개뿐이랍니다, 4개.
  4개 중에 우리한테 그게 하나와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어떤 값진 그런 보물이다, 이런 게 있고 그 외에도 근간에 또 우리시에서 옛 선인들이 넘나들 때 쉬어가면서 시한 수 씩 지어 놓은 거 돌에 파서 좋은 작품들만 골라가지고 비석을 세워 놨는데 그런 것도 잡초에 가리지 않게끔 관리를 좀 잘해 가지고 후손들이나 관련되는 사람이 지나갈 때 자기하고 관련되는 그런 비석이 훼손 됐거나 잡초에 가려 있으면 좀 안 좋잖습니까, 그런 것도 세심하게 좀 하고 밑에 비석... 거는 어느 정도 정리가 돼 있는 것 같은데 저 위에 가면 조금 그런 게 좀 있어요.
  나무에 가려가지고 잘 안 보이는 것도 있고 요새 또 아리랑 비 세운다면서 이 밑에 또 하고 있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권영하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관리 잘 해 주십사 하는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다림)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 보겠습니다.
  공원 편의시설 정비 해가지고 전동차 같은 것도 관람객 운송전동차 두 대 그거는 세트장까지 가는 거 하신 거지요, 구입이... 전동차라는 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전동차 수입 말입니까?
○위원장 안직상  아니요, 우리가 구입을 했는 거 말이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두 대...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오토바이 같은 거 전기로 하고 하는 거 그거는 언제 구입했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그것도 작년에 전동차 구입하고 남은 잔여예산가지고 전기자동차를...
○위원장 안직상  자료에는 없네요, 그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그거는...
○위원장 안직상  몇 대 했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전기오토바이 말입니까?
○위원장 안직상  예.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1대.
○위원장 안직상  1대 했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300만원인가 이렇게 밖에 안 되는데...
○위원장 안직상  타 보시니까 어때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위원장 안직상  그거 해 보시니까 어때요? 운행해 보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두 명 타고 올라가도 힘이 안 딸려요, 두 명은 안 되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두 명은...
○위원장 안직상  그럼 혼자 순찰 식으로 왔다갔다 하는 겁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예.
○위원장 안직상  그럼 그거는 1대만 있어도 충분합니까? 그런 거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한 대로 운행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뭐...
○위원장 안직상  아!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 또는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김수묵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직상  원활한 감사활동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활동의 중지를 선언합니다.

(11:13 감사중지)

(11:16 감사계속)

○위원장 안직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활동을 속개하겠습니다.

  다. 농업기술센터
    1) 기술지원과
○위원장 안직상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보다 성실하고 책임 있는 진술을 위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며 위증이나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고발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뒷좌석에 있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서는 선서에 따라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 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  본인은 문경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문경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2016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6년 6월 20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위원장 안직상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술지원과장 나오셔서 감사 자료에 대한 현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박진석입니다.
  평소 농촌지도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안직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163쪽입니다.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지출내역과 시책업무추진비 각종 용역비 지출내역은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166쪽입니다.
  기관운영 업무추진비 함께 서면보고 드리겠습니다.
  167쪽입니다.
  시책추진 업무추진비 함께 169쪽까지 서면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진정집단민원 접수 및 처리현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명시이월 사고이월사업 추진현황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5,000만원, 문경오미자 6차 산업화지구 조성사업 9억원은 진도가 30%와 10%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고이월은 향토음식 상품화시범 6,000만원은 집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설계변경 금액이 10%이상 증액된 사업내역은 해당이 없습니다.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지급 및 집행내역도 해당이 없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는 서면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각종위원회 운영사항 문경시산학협동심의회 2015년도 실적은 4회입니다.
  시 자체 특수시책사업 추진현황은 문경시 농업현대화사업 융자 70억중 융자한도 500만원에서 2억까지입니다.
  이자보전은 4년에서 6년입니다.
  다음 민간위탁금 지급 및 집행내역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운영 1억 5,000만원에서 1억 4,900만원 집행하였습니다.
  문경 향토음식 확대 보급교육은 3,000만원 중 2,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기술지원과 소관자료입니다.
  8쪽입니다.
  지역특산물 가공상품 개발현황은 지역 농·특산물의 다양한 활용 기술개발로 소비촉진 기반조성을 위해서 농식품 가공연구시설 현황 가공지원센터, 사과주스플랜트, 산채처리시설, 향토음식 학교가 있습니다.
  상품개발 추진 방향으로 소비자의 건강기준을 충족시키는 상품과 개발상품의 가공 산업화 추진으로 활용도를 증진시키는데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오미자 티백차 블루베리 잼을 상품화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9쪽입니다.
  지역별 농기계 수리실적은 농기계수리와 현장교육을 통해서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자체 수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경시 창리 강변길 45번지에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농촌부락 농기계 안전사용 보관관리 안전운전 요령 등 병행교육을 실시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64회에 걸쳐서 470대 수리와 485명 교육을 하였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농기계임대운영계획 및 실적은 농업인의 농업기계 구입 부담경감과 농업기계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서 임대사업장은 점촌지역과 서부지점 두 군데를 운영을 하였습니다.
  동부지점은 산북면 대상리에 있는데 2016년도 개소하였습니다.
  시설현황으로는 점촌지점에 48종에 164대, 서부지점에 32종 101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운영계획은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영세소농 및 작목반 등을 대상으로 하여서 논두렁조성기 외 47종 264대를 운영하였습니다.
  임대실적은 점촌 37종 1,188회에 임매 일수는 1,583일 서부지점은 25종에 706회 970일입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향토 산업 육성사업 추진현황은 문경사과 가공시설 기반구축과 마케팅조직 활성화를 통한 향토자원과 명품 문경사과의 고부가가치 기간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으로 사업기간은 2012년 1월에서 2014년 12월까지 3년으로 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사업비는 28억입니다.
  내용으로는 S/W에 사업추진단운영, 역량강화, 홍보마케팅, H/W로의 사과 가공시설 공장건축, 가공기계설비, 유틸리티 구입 등이 있습니다.
  2015년도 추진실적은 백설공주영농조합법인이 관내학교 사과주스를 급식하고 루왁코리아에서는 신계푸드와 문경사과즙 월 25톤 납품 계약하는 등 농협중앙회 전국매장에 문경사과즙 50톤 납품예정이 있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공사계약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쪽입니다.
  관급자재 구입내역은 6건 모두 조달구입으로 표와 같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민간이전 집행내역은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2,000만원,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힐링푸드밸리 조성사업 2억 9,900만원 등 15건에 예산액 19억 7,600만원 중 15억 6,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5쪽에서 16쪽입니다.
  2016년도 사업비 집행상황은 39억 6,900만원 중 4월 30일 현재 16억 7,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미집행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술지원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직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옆 답변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술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권영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권영하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쪽에 보면 향토음식 상품화 시범사업이 지금 진도가 하나도 없네요.
  당초 어디 나갔던 건데 사업이 반납된 겁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이 사업은 공민왕밥상 하는 사업으로 동로에 그 사업이 나갔었습니다.
  나갔었는데 연세가 많고 이래서 사업추진 중에 작년에 늦게 반납을 한다 그래서 추진을 하지 못했습니다.
권영하 위원  6쪽에 보면 문경향토음식 확대보급교육이 있는데 이거는 뭐 어떤 교육을 한 겁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이 사업은 2015년 교육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입니다.
  이거는 관내 창업희망업체 20명을 대상으로 해서 문경의 향토음식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한 것입니다.
  총 사업비는 3,000만원입니다.
권영하 위원  기술센터에서 향토음식해가지고 확대보급을 한다고 많은 교육도 하고 했는데 지금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업체가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개별적인 사업장을 꾸며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 현재는 산채비빔밥 한 개 하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지금 산채비빔밥은 어떻게 돼 있지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그대로 운영은... 유강희 씨가 대표가 돼서 하다가 지금 현재는 다른 분으로 이전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거도 지원이 됩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개별적인 그런 지원은 되지 않고 연간 한 3,000만원에 대한 것을 그분들 향토음식학교 내에 산채비빔밥 팀에다가 강사료 지금, 재료비 그런 교육비로 3,000만원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지금 산채비빔밥해가지고 시작한 지가 상당히 오래 됐지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오래 됐습니다.
권영하 위원  대충 몇 년 정도...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2009년도부터 시작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데는 한 군데 뿐이지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그렇습니다.
권영하 위원  2009년도부터면 상당히 오래 우리 지역에서 했는데 그래도 문경에 오면 산채비빔밥이 뭐 전주비빔밥 정도로 명성이 뜰 때도 됐는데 전혀 그런 거는 보이지 않는 걸로 생각이 돼요.
  그리고 시식을 해 본 사람들이 상당히 비싸다 일반 대중성이 있느냐,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그것에 대한 의견은 어떻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처음에 설립할 당시에 외부에서 손님들이 오시면 마땅하게 대접이나 뭐 이렇게 내 놓을 만한 그런 음식점이 없었습니다.
  없어가지고 그나마 좀 비싸더라도 지역의 산채를 활용해서 하기 때문에 단가가 좀 높아졌고요.
  사실 1년 내에 참기름하고 들기름 들어가는 것만 해도 1,0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좀 비싸다는 얘기는 듣고 있습니다만 그나마 운영 되는 것이 다행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지원이 안 되면 자생력이 의문을 가지던데 그에 대한 생각은 어떠십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지금 현재 여건이 상당히 열악합니다, 그 지역 자체가.
  그냥 걸어 올라가서 해야 되고 주차장도 미흡한 정도고 걸어서 가면 3층 정도 올라간다고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좀 연세가 드신 분들이나 운영하는 팀들도 사실은 물건들을 다 들어 올리고 하기가 상당히 좀 힘들고 주방자체도 협소해서 그렇게 운영하기도 좀 힘들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 나름대로 운영을 해서 없애기는 상당히 곤란하고 그 열악한 조건에 불과하고 그분들이 참 열심히 그래 하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10년 정도 가까이 했으면 분점도 좀 나고 이래서 우리 지역에는 산채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분점도 좀 나고 문경읍 같은 데도 그런 산채비빔밥의 어떤 그런 이름난 음식점이 좀 생겨나고 해야 되는데 별로 그게 전파되는 그런 현상은 안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정말로 교육한 효과가 날수 있도록 그래 좀 제고를 다시 해 보는 게 어떠냐, 이런 생각을 한번 합니다.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알겠습니다.
권영하 위원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직상  예, 이상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진 위원  산채비빔밥하고 관련해서 지도방향이 포커스가 잘 안 맞는 거 아닙니까? 이유는.
  원래 산채비빔밥을 할 적에 거기에서 문경에 나오는 산채를 특성화해서 아까 부의장님도 지적을 했지만 분점 즉 말하자면 그걸 모태로 해서 체인점으로 해서 불려나가면 문경의 산채가 소득도 올릴 수도 있고 산채비빔밥이 우리 지역의 특성화가 될 수 있다, 이런 차원으로 제일 처음에 시작한 거고 또 향토음식 시험학교는 거기에 체인점을 만들어 나가려고 그러다 보면 그 사람들한테 산채비빔밥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니까 교육을 지원해 준거고 이렇게 됐는데 지금 부의장님이 지적했다시피 2005년에 시작을 해가지고 지금 하매 그러면 7, 8년이 됐는데 아직까지 체인점을 하나도 못 냈다는 거는 그거를 확대가 안 됐다는 거는 지도방향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합니까?
  거 한 개만 가지고 거기에 유스호스텔 뒤에 있는 산채비빔밥 하는 그거 하나만 가지고 오는 사람들을 대접하기 위해서 그걸 만든 거는 아니거든요.
  그런 걸 만들려면 왜 거기다가 보조금을 지원해 줘가면서 그런 걸 합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문경에 나오는 산채를 특성화해서 그거를 작업을 하면 농가에도 소득이 올라가고 분점을 내면 우리 문경전체에 산채비빔밥 음식점을 특성화를 시키고 그래 하려면 교육도 시켜야 되니까 향토음식 교육비도 지원해 주고 그런 거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해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맞습니다.
이상진 위원  그러면 7년 동안 실적이 하나도 안 난다는 거는 지도방향의 문제가 있는 거지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번 답변해 보십시오, 거기에 대해서.
  지금 포커스가 안 맞잖아요, 이야기 하고 하는 답변이...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알리고 이런 목적으로 지금 최초로는 시작을 했고 더불어 산채라든지 사과라든지 오미자라든지 이런 것을 다른 음식점에 접목을 시켜서 음식점에 주 산채비빔밥은 아니더라도 일부의 반찬가지 수에 접목을 시켜서 지금 현재도 한 18개 정도는 접목을 해서 나름대로 활용하고 있는 그런 업체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그러면 소장님 말씀을 18개 업체에 향토음식교육으로 인해서 개발된 산채비빔밥 전문점은 아니더라도 반찬 같은 거를 지금 보급이 됐다, 지금 이런 이야기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  예, 일부는...
이상진 위원  그럼 18개 업체 명단을 한번 내보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길태  나중에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예, 그래하시고 앞으로는 방향자체를 거기를 모태로 해서 문경의 산채를 이용한 산채비빔밥 쉽게 이야기하면 체인점을 자꾸 불려 나가야 문경의 산채가 특성화가 되고 산채비빔밥 자체가 전주비빔밥처럼 특성화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포커스 자체를 지도방향을 그래 맞춰야 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 방향을 그래 맞춰서 하셔야 의회에서 이야기 하는 거나 시민들이 기대하는데 조금이라도 부흥이 될 겁니다.
  거 한 집만 하려고 하는 게 절대 아니거든요, 거 한 집을 모태로 해서 이렇게 이렇게 발전시켜 나가라, 이런 뜻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동의하십니까?
  (기술지원과장, 마이크 중단발언 “청취불능”)
  다음 5페이지에 지금 우리 문경에 애플수박 면적이 몇 ㏊입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지금 현재 하는 거는 1,200평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진 위원  1,200평 지금 이거 어디서 하고 있지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그거는 지금 우리가 지원 되지 않고 개인이 하고 있습니다.
이상진 위원  지금 애플수박을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얼만가 지원해 줬잖아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작년...
이상진 위원  지원해 준걸로 기억하는데...
  (“소득개발과”라고 하는 사람 있음)
○위원장 안직상  다음에 질문해 주십시오.
이상진 위원  다음에 하고... 8페이지에 농식품 가공 연구시설에서 산채처리시설로 해서 장비가 9종 있는데 처리 했는 실적이 뭐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이것도 소득개발과장께서...
이상진 위원  소득개발과가 여기에 있지요, 기술지원과 소관 자료에 나와 있는데...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조성해 놓은 사업인데 산채비빔밥 쪽에 들어가는 제품들을 냉동건조 시킨다든지 그런데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진 위원  그러니까 실적이 아가 18개 업체 있다면서요, 처리실적이나 이런 게 실적이 나온 게 있느냐, 제가...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그것도 함께 서면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처리실적도 서면으로 좀 해 주시고...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이상진 위원  2015년도에 오미자티백차를 건조 동결해가지고 상품화를 했는데 상품화 된 실적이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지금 현재 한 개가 추진 중에 있는데 상표개발은 끝났고 민간인들 공모를 해서 지금 마성에 청담 쪽에서 사업자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쪽에서 같이 마케팅하고 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진 위원  오미자 티백 차에 동결차를 만들어서 마성에 청담영농조합법인에서 팔기로 했다, 이 말입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그렇습니다.
이상진 위원  상품 시제품은 나와 있겠네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시제품은 저희들 개발 했는 게 나와 있습니다.
이상진 위원  시제품 개발한 거 있으면 사무 감사할 적에 맛이 라도 보이면 행정 사무 감사가 아주 부드럽게 넘어 갈 텐데...
  (장내 웃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다음에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산채처리실적하고 18개 업체 자료 가지고 올적에 이 시제품 한번 맛이나 봅시다.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청담하고 한다 그랬지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이상진 위원  청담에 계획이...
○위원장 안직상  현장 사무감사 계획이 돼 있습니다, 청담이, 계속 질의하십시오.
이상진 위원  11페이지에 향토산업육성 사업에 28억의 거금을 들여 가지고 했는데 백설공주영농조합법인에서 하는 사과 주스는 학교에 잘 납품이 되고 있지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되고 있습니다.
이상진 위원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이고 루왁코리아에서 하는 사과즙이 25톤이 신세계푸드에 납품이 됐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납품계획 중에 있다고 그래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상진 위원  25톤이 납품 됐습니까, 서울우유에도 30톤이 납품이 됐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납품계약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진 위원  농협중앙회에도 50톤이 납품이 됐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납품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이상진 위원  추진실적이니까 예정을 여기다 자료를 내 놓을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서울우유에 문경사과즙이 몇 톤이 납품이 됐다, 농협중앙회에 몇 톤이 납품 됐다, 이래 자료가 나와야지 2015년도 추진실적으로 25톤, 30톤, 50톤 납품예정이다, 이거는 자료가잘 못 나온 거지요, 그렇지요, 자! 이것도 자료로 루왁코리아에서 왜 이 루왁코리아를 내가 이야기 하느냐 하면, 지금 이 루왁코리아가 저번에 지역경제과하고 전부 다 보면 문경시에서 엄청난 예산을 지금 지원받고 있어요.
  그래서 루왁코리아에서 2015년도에 신세계푸드, 서울우유, 농협중앙회 이래 납품된 실적이 얼마인가를 자료로 같이 제출하기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안직상  예, 당연히 작년도 실적이면 실적이 나와야 되는데 예정이라는 거는 이게 자료자체가...
  (뒷자리에서 담당, 마이크 중단발언 “청취불능”) 
  그러면 참고사항이라고 해야지요, 그냥.
  추진실적이라고 앞에 크게 쓰고 굵게 써놓고는 예정이라 하면 안 되지요, 자료가.
이상진 위원  그럼 하나도 없단 말이지요?
  (뒷자리에서 담당, 마이크 중단발언 “청취불능”)
  신세계푸드는 몇 톤이 납품 됐어요?
    (뒷자리에서 담당, 마이크 중단발언 “청취불능”)
  서울우유에는...
  (뒷자리에서 담당, 마이크 중단발언 “청취불능”)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창조농업담당 김정미  창조농업담당 김정미입니다.
  신세계푸드는 4월부터 지금 납품계약이 돼서 납품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협중앙회하고 서울우유는 지금 계약만 돼 있기 때문에 이거는 실적이 나오는 대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야기가 안 맞잖아요.
  신세계푸드 지금 계약이 되고 있습니다, 가 아니고 2015년 추진실적으로 5톤이면 5톤이 납품되었으면 5톤이 납품 된 거고 중앙회에는 2015년도 실적이 없으면 없는 거지...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저희들이 실적을 내달라고 계속해서 우리가 공문으로 보내 보니까 서울우유하고 농협하고는 루왁을 와가지고 실제로 실사를 했습니다, 자기들이.
  업체에서 와가지고 해보고 6월, 7월 중에서 납품이 될 것으로 그렇게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진 위원  2015년도에는 실적이 하나도 없네.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없습니다.
이상진 위원  없지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없습니다.
이상진 위원  없으면 자료를 이래 내면 안 되지... 자료를... 행정사무 감사라 하는 게 자료를 보고 행정사무 감사 하는 거지 자료하고 실제하고 안 맞으면 앞에 선서한 거 하고도 하나도 안 맞잖아요, 이야기가.
  그러면 뭐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고... 앞에 이야기 한 거 산채처리실적하고 시제품 만든 거 하고만 자료로 제출할 것을 저거하고 애플수박은 다음에 가서 이야기 한다 그랬지요,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직상  김창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창기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이상진 위원님이 다 물었습니다.
  아까 11페이지 신세계푸드하고 사과즙 납품이 25톤씩 4월부터 계약 됐다 했지요?
  (뒷자리에서 담당 “예.”)
  그럼 사과는 어디서 받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사과는 APC에서 60톤 구매 됐다고 하고요, 서문경농협에서 소량이 매입 됐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그냥 서류나 뭐 이런 거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서류는 저희들이 받아 놓은 게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우리 그것도 좀 관리해 주시고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김창기 위원  백설공주영농조합은 공장이 몇 개 됩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농가업체로 구성이 됐는 거는 지금 현재는 농가에서 짜는 거는 없고요, 저희들 주스플랜트 공장에서...
김창기 위원  예?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농업기술센터 주스플랜트 공장이 따로 있습니다, 가공실이.
  가공공장에서 농가에서 와서 우리 직원하고 직접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그런데 농가 이래 보니까... 백설공주 이래가지고 가공시설이 몇 개 있던데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몇 군데... 공평하고 그 다음에 문경 박승환 씨하고 몇 군데 개인적으로 하는 데는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개인적으로 해가지고 영농조합을 만들어가지고 그냥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그렇습니다.
  우리한테 교육 이수를 마친 농가에 대해서만 우리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그래도 또 우리도 시제품을 만들었으면 그것까지 계속 관리도 한 달에 한번이면 한번, 3개월이면 3개월 이래 가지고 관리도 해 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정상적으로 거기는 영농조합법인이 저희 사무실에서 회의를 주기적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그럼 28억이라는 돈이 전부 루왁코리아 다 들어갔네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루왁코리아에서 우리가 지원 했는 거만 11억 보조를 했습니다.
김창기 위원  11억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자부담 5억 정도 해서...
김창기 위원  17억은 그럼 어디 저거 된 겁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17억은... 그거는 우리가 사업추진단 운영, 역량강화, 문경사과에 대한 홍보 마케팅 하는데 2012년도부터 계속 했는 사업입니다.
김창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다림)
  안 계시면 제가 두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10쪽에요, 농기계임대 운영하고 있잖아요, 밑에 임대실적에 보면 임대기종이 점촌은 37종인데 왜 서부 쪽에는 25종뿐이 안 됩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점촌지역에는 우리가 임대사업을 했는지가 좀 오래 됐습니다.
  오래 됐고 여기는 범위가 농사형태가 아주 다양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임대기계가 좀 많이 보유를 했고 서문경 쪽에는 사과 중심으로 해서 땅속 작물이라든지 이런 것들 그런 것들이 많아서 조금 기종이 단순화 됐다고 그렇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기종은 좀 적더라고 그러면 실지로 필요한 시기에 대수 같은 거는 지금 어때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지금 현재는 시기별로 기계가 다르게 임대가 되기 때문에 좀 그쪽에서 부족하면 점촌지점에서도 조금 활용을 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럼 산북에는 지금 어떻게 돼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산북에도 정상적으로 지금 현재...
○위원장 안직상  거는 기종이 어떻게 돼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산북에는...
○위원장 안직상  산북에도 서부나 뭐 비슷하겠네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서부지점하고 좀 비슷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예, 그래서 이게 실지로 필요한 시기에 몰리잖아요, 기계 빌리는 사람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잖아요, 이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럼 그럴 때 대수가 좀 부족한 거는 없느냐, 이거지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지금 현재는 그래서 매년 우리가 농기계 구입 시기가 되면 농가에서 필요로 했던 기종들은 메모 해놨다가 그걸 구입하는 형태로 계속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래요, 그리고...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구입해서 채워 놓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예를 들어 내가 직접 안 가도 센터에서 갖다 주고 가져가기도 하고 그렇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그런 예는 저희들이 인력도...
○위원장 안직상  그걸 좀 활용했으면 좋겠는데...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인력도 좀 부족하고 그래서 그런 거 좀 어렵...
○위원장 안직상  인력 확충을 하더라도 예를 들어, 시골에 어르신들이 풀 깎는 기계를 내가 좀 빌리고 싶다, 예를 들자면, 그러면 거기까지 가서 기계를 가서 실어가지고 와가자고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서비스 차원에서 예를 들어, 마성에서 농암을 가든지 갖다 주면 갖다 주고 또 거서 다 썼다고 연락 오면 또 가져가고 그러면 이게 더 이쪽에서 쓰는 사람들도 돈 조금 더 받고 그거는 할 때 그런 관계로 해가지고 그거 어떻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상당히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래 되면 우리가 순회수리 하는 그런 것도 그렇고 그 기종이 들어오면 깨끗하게 해서 내 물건 같이 깨끗이 청소하고 이래 들어오고 뭐 이러지를 잘 안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청소하고 또 다른 기름 치고 또 일부 아주 단순한 거는 우리가 또 수리를 합니다, 그 지역에서.
  그래하고 지금 현재 우리가 기능직이 한 사람 있고 일반 무기 계약직이 아닌 그냥 기간제 근로자 한 사람을 채용해 놓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있는 실정에서 좀 어렵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러니까요, 그거를 뭐 인원을 1, 2명 더 확충 하더라도 예를 들면 그런 서비스 차원에서 여기서 연락이 오면 내가 잔디 깎는 기계가 좀 밭에 필요한데 좀 갖다 줄 수 있느냐, 그러면 날짜를 받아가지고 직접 안 가고 센터에서 그 기계를 갖다 주고 어른신들 있고 하니까 지금 뭐 노령화 되니까 또 거기까지 직접 가서 그걸 받아가지고 왔다가 또 갖다 주러 가야되고 이러니까 좀 어렵잖아요, 실지로.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어렵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러니까 그거를 서비스 차원에서 그렇게 하면 어떻겠나, 이거지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것 좀 잘 해 보셨으면 제도가 좀 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요, 요 부분은 과장님하고 관계가 되는지 뭐 어떻게 전체관계가 되는지 모르겠는데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해가지고 했다가 사업포기를 해가지고 그게 친환경농업과로 예산이 이첩이 돼가지고 친환경농업과에서 하는 그런 게 있지요, 10억인가 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친환경농업과에서 오미자 액상차인가 하려고 하는 게 있습니다.
  그게 어디 소관입니까, 소득개발과든지 뭐 어디든지 간에 제가 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자기들이 필요해서 사업선정을 요청해가지고 해 놨다가 이게 뭐 어느 순간 예산 받아보고 뭐 보조가 시원찮든지 뭐가 자기 마음에 좀 안 들면 반납을 해치워버리고 그러면 시에서는 예산확보하려고 애만 먹고 나중에 사업자가 또 뭐 없어지고 그러니까 또 예산 딴 거는 또 써야 되니까 다른 사람을 부랴부랴 또 찾다 보니까 이게 지금까지도 사업이 진척이 안 되는 사업이라요, 지금.
  그러면 올해가 뭐 명시이월 돼가지고 마지막회인지 뭔지도 모르겠고 뭐 그런데 그런 문제는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습니까? 예를 들어 그런 거를.
  당사자들 이런 문제도 있을 수 있잖아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보조 사업이 선정될 때 조금 강화를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정을 해서 반납을 하고 또는 선정이 된 사람으로부터 그로인해서 페널티를 받게 되고 이래 되면 기술센터 뿐만 아니고 시에서도 인정을 덜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선정할 때 좀 강화를 하고 그렇게 보조 사업자를 선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위원장 안직상  예를 들어 그렇게 했다가 반납하고 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그런 페널티를 주는 제도를 지금 시행한 적이 있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그런 거는 좀 드물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비공식적으로 현대화사업 같은 것도 한번 신청을 했다가 반납을 시키면 당해 연도... 다음해 까지도 우리가 신청을 못하도록 하는 그런 제도가 있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 돈이 예를 들어서 뭐 5억이면 5억 다 나갔을 경우는 그 사람을 못 주는 경우가 있지만 돈이 잔액이 남아 있을 경우는 주는 걸로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어떤 나름대로의 보조사업자들한테 페널티를 주는 거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직상  이거는 좀 잘 살펴가지고 줘야 돼요, 왜냐하면, 이렇게 해놓고 다른 명목으로 해가지고 또 받아가지고 또 하고 이렇습니다, 지금.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위원장 안직상  실지로 제가 이름은 거론 안 하겠지만 대충 아실거라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지금도 그런 사람은 다른 명목으로 해가지고 계속 보조를 받아가지고 또 하고 또 하고 지금 하잖아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위원장 안직상  그러면 이건 뭐 우리가 완전히 우롱당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앞으로 보조사업 부분에 대해서 좀 신중하게 사업자 선정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같이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알겠습니다.
  (마이크 중단발언 “청취불능”)
○위원장 안직상  예, 이상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진 위원  제가 위원장님 말씀에 뒤에 토를 달아서 대단히 죄송한데요,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보조사업 관련해서 선정하고 나중에 안 하는 경우 이거는 친환경농업과, 유통축산과에도 전부 다 지적이 돼 있는 겁니다.
  위원장님 개인 의견도 아니고 산건위의 의견도 아니고 시의회 전체의 의견입니다.
  뭐냐 하면, 지금 예를 들어 방금 이야기 했는 거 그런 것도 자기가 미리 한다고 이야기를 해 놨다가 공무원들이 애를 먹어가면서 도에서 따왔는데 어느 시점에 가서 안 맞으니까 안 했단 말이지요.
  이런 사람은 앞으로 몇 년간이면 몇 년간 시의 보조 사업을 못하도록 규정을 조례로 만들든지 안 그러면 자체 농업관련 전부 다 기술센터만이 아니고 친환경농업과하고 유통축산과도 그런 게 많잖아요, 유사한 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그렇습니다.
이상진 위원  그래서 거기에서도 조례를 만들든지 안 그러면 전체적으로 규칙을 만들어 가지고 하도록 그래 지금 이야기가 됐습니다.
  그래야지 앞으로 행정이 신뢰도 생기고 사업자체 추진력도 생기고 지금 그렇지 않으니까 사업을 한다고 해 놨다가 연말에 가서 못한다고 저거하고 그러께 어떻게 조치할 방법도 없고 자꾸 이런 문제가 생기잖아요.
  특히 현대화 사업 같은 것도 그런 게 상당히 많을 거고 그러니까 소장님이 산업건설국장님하고 상의해서 과장님들이 주축으로 해서 주도적으로 연말까지 모든 안이 나와서 내년에는 그게 시행될 수 있도록 이거는 우리 산건위 뿐만 아니라 의회 전체의 의견입니다.
  그래야지 행정의 신뢰도도 생기고 사업추진의 동기도 붙는다, 이런 결론입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위원장 안직상  하실 때 예를 들어 A라는 안직상 이라는 사람을 예를 들어 그렇게 문제가 생겼으면 부인이라든지 아들이라든지 관계되는 사람도 같이 그게 돼야 돼요.
  이름만 바꿔가지고 도 어물하게 넘어가면 그거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알겠습니다.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직상  예, 권영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영하 위원  시간이 많이 됐네요, 내가 처음 얘기했던 문경의 대표적인 향토음식하면 기술센터에서 시작한지가 참말로 오래 됐어요.
  오래 됐는데 대외적으로 문경에 가서 대표적인 음식을 하나 고른다 그러면 도 누가 물었을 때 어떤 게 좋다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음식이 사실상 없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기술센터에서 음식관련을 누가 담당하고 홍보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교육시키는데 3,000만원을 들여 가지고 몇 명을 시켰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매년 이 교육을 하고 있잖습니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권영하 위원  하고 있는데 제가 시내 쪽에 이래 보면 비빔밥으로 이래 본다면 “메밀꽃 필 무렵”이라든지 “늘푸른 집” 이라 든지 “풀잎소리” “모심”이런 데가 비빔밥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상 정갈하게 잘 합띠다, 이 사람들이 거가서 교육을 받고 왔는지 안 받고 왔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거기서 교육을 해가지고 음식점을 할 것 같으면 그 업소에 언제 교육을 받았다든지 이런 거를 상호 밑에 한다든지 안에 들어가서라도 “아! 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언제 받은 음식접이다” 또 그리고 그런 어떤 자부심도 있겠지만 우리가 권해줄 수 있는 그런 데도 또 어떤 집에 가면 음식을 잘 하더라, 이렇게 얘기할 수 있잖습니까, 문경에 냉면 같으면 희락식당이 잘 한다, 이럴 정도로 그리고 또 향토음식이 크게 비쌀 이유가 없어요.
  다래순 같으면 다래순, 호박이나 말랭이 또 머위나물이라 그러나 뭐라 그래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명이나물...
권영하 위원  예?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명이나물.
권영하 위원  뭐 그런 거 이래가지고 이게 활성화가 되면 재배하는 사람은 따로 있단 말이에요.
  그럼 재배한 거 사가지고 말라 놓은 거 사가지고 활용만 하면 되잖습니까?
  기술센터에서 해 나온 어떤 체계가 조금 방향이 잘못 된 거 아니냐, 예산이 부족하다면 좀 더 세우더라도 옳은 교육을 해서 또 교육한 어떤 그런 성과가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가지고 어차피 시작했는데 정말로 문경에 어떤 대표적인 음식을 하나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고집과 집념을 가지고 일을 추진했으면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안직상  예, 김창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창기 위원  16페이지 보면 친환경사과 주스 학교급식에 2억이라는 돈이 서있지요?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2억 같으면 얼마나 학생들한테 줄 수 있습니까? 양이.
  얼마나 돌아갑니까? 왜 그런가 하면요, 유통축산과에도 그 정도 예산이 서 있습니다.
  그거 같은 겁니까? 유퉁축산과에도 사과주스가 한 2억 서 있고요, 지금 여도 2억이 있는데 그게 어떻게 된 건가 한번 물어 보는 겁니다.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유통축산과는 제가 아는 바가 없습니다.
김창기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2억 하면 얼마나 주는 건지 학생들한테...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작년에 41만 1,000봉 정도를 공급을 했습니다.
  공급을 했고 35개 유치원하고 초·중·고에다가 공급을 했습니다.
김창기 위원  이런 거를 기술센터에서 하든지 유통축산과에서 해가지고 같이 해가지고 한쪽에서 공급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한번 검토해주십시오.
  (여러 사람, 마이크 중단발언 “청취불능”)
  중복 된 게 지금 하나 있습니다.
  그래 검토 좀 해 주십시오.
○기술지원과장 박진석  예, 알겠습니다.
김창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직상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기술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 또는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기술지원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 소득개발과
○위원장 안직상  다음은 소득개발과장 나오셔서 감사 자료에 대한 현황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보고에 앞서서 공직생활의 대미를 마무리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여러 의원님들께서 과분할 정도로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올리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들께 인사)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과장 권영묵입니다.
  문경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하시고 특히 저희 농촌지도 사업에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도 편달해 주시는 안직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소득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새 소득작목 개발 및 육성현황,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기반조성사업 지원내역, 고품질 사과 생산 육성 및 지원현황, 문경오미자 생산육성 및 지원현황, 민간이전 집행내역, 2016년도 사업비 집행 상황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8쪽입니다.
  새 소득작목 개발 및 육성 현황입니다.
  새로운 작목의 도입을 위한 선행시험 등 새로운 농가소득원 발굴과 개발을 통한 소득원 다양화와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 그리고 자원 순환형 농업실현을 위해서 축산분야로 기후변화대응 양봉산물의 다양화를 통한 소득개발을 위하여 봉독채취기 지원사업, 채소분야에 친환경 수정벌 지원 등 4개 사업, 잠업 특작분야에 농산부산물이용 버섯생산비 절감 시범사업 등 2개 사업,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를 준공하고 농가 공급체계를 구축 하였으며 기타 기능성 작물 소득화 시범사업 7개소, 동애등애를 이용한 자원순환농업 시범 등 총 12개 사업 26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비는 4억 9,500만원입니다.
  이어서 19쪽입니다.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기반조성사업 지원내역입니다.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체계 확립을 위해서 정부 보급종 채종포단지를 대상으로 명년도 보급종의 키다리 병 감염방지를 위하여 본답 키다리 병 들녘별 공동방제 1개소 150ha, 시비 파종상 일괄처리 기술시범 3개소 7ha, 벼 육묘환경개선, 정부 보급종 농가차액보상 5,000만원, 정부 보급종 종자 채종단지를 금년에는 3개소 120ha에서 3개소 127.8ha 참여농가 69호로 확대했습니다. 
  총 사업비는 9,400만원입니다.
  과학 영농실 운영실적을 말씀 드리면 친환경 농업의 기본이 되는 토양정밀검정 3,869점을 실시해서 DB화했고 시비처방을 완료하였습니다.
  병충해 종합관리를 위한 병해충 예찰답, 관찰포를 운영해서 예찰 및 병충해 방제정보의 신속한 제공을 하였습니다.
  사업비는 1억 7,080만원입니다. 
  20쪽입니다.
  고품질 사과생산 육성 및 지원현황입니다.
  고품질 사과생산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서 재배기술개발 및 실증시험결과를 현장교육을 통해서 신속히 전파하고 영농의 현장에서 나타나는 애로기술 해결에 중점을 두어서 추진했습니다.
  고품질 사과생산 시범사업으로 소비자 맞춤형 과수단지 육성 등 3개 사업 을 추진하였고 중앙과 연계한 현장실증시험 사업으로 수요자 중심 중소과 사과생산 현장실증 등 2개 사업, 다음 문경사과 농업인들의 전문능력 배양과 기술향상을 위한 교육 사업으로 농업인대학 사과반을 76명을 대상으로 년25회 운영하였고 선진재배 국내기술교육 2회에 623명, 일본연수 2회에 49명, 사과학술세미나를 1회 300명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운영하는 육성사업으로 신기술, 품종의 지역적응 시험과 문경 형 재배기술 개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무병묘목생산 포장조성 그리고 과수농업인들의 현장교육장으로 활용하는 사과연구소 운영과 연구소 개방의 날 행사를 1회 200명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인공수분용 꽃가루 제조 및 보관, 발아력 검증, 활용교육을 통해서 정형과 생산으로 고품질 사과생산을 지원하는꽃가루 은행 1개소를 운영하였습니다.
  총사업비는 4억 700만원입니다.
  21페이지입니다.
  문경오미자 생산육성 및 지원현황입니다. 
  재배기술 표준화와 안전한 친환경 오미자생산을 통해서 문경이 선점하고 있는 오미자산업의 명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오미자 신품종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기반구축으로 지난 2015년 5월 27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초시험장과의 업무협약을 채결하였으며 2020년까지 신품종과 관련기술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 축제가 문경새재에서 개최됨에 따라 축제장 현장 판매용 오미자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이동식 저장고 9대를 지원하였습니다.
  문경오미자 고유품종육성을 위해서 서울대학교 유전자 분석센터와 협력해서 문경오미자 표준유전체 분석과 리그난 화합물 함량 비교분석을 실시해서 유용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재배농가의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친환경오미자대학은 5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5회 과정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오미자 연구소는 천연 유인자재 개발 등 5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문경오미자 국내외 홍보를 위해 8년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과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서 문경오미자의 위상을 높이는데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2015년도 민간이전 집행내역은 벼 정부 보급종 농가차액보상 5,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3쪽에서 24쪽입니다. 
  2016년도 1,000만원 이상의 사업비 집행현황은 저온기 박과채소 저비용안전생산시범, 한우 사료효율개선 자동화시스탬 보급, 친환경미생물 생산시설 운영비, 문경오미자 홍보 마케팅, 지구 온난화대비 조생종 사과기반 조성, 비교우위 경쟁력제고사업 등 32개 사업 31억 7,100만원 중 4월 30일 현재 6억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미집행분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조속하게 집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소득개발과 직원일동은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의원님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과 기대에 부응하고 우리시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서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옆 답변석으로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득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권영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영하 위원  20쪽에 유해조수 기피제가 있는데 기피제가 어떤 게 있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유해조수 대동물 기피제가 냄새로 통해가지고 멧돼지하고 고라니가 오지 않도록 토양처리용 친환경 기피제를 저희들이 공급을 했습니다.
권영하 위원  이름이 뭡니까?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플렌토솔이라는 거 하고 훠이훠이, 새박사라는 세 가지 공급을 해가지고 이것이 한번 처리해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두 번 내지 세 번 처리해야지 다소 효과를 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이 사업은 울타리를 치는 것이 영구적인 거고 이건 일시적인 기피 정도의 효과가 있는 걸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5농가에 대해서 시범사업을 했는데 효과가 어떠냐 이런 얘기입니다.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효과가 지속기간이 한번처리를 하면 15일에서 20일 정도 되면 다시 처리해야 되는 문제가 생기고 그러다보니까 지속적으로 이걸로 처리해서 완벽하게 된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기피정도로 판단이 돼서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할 사업은 아니고 차리라 행정에서 하고 있는 울타리 사업이 더 낫다는 말씀을...
권영하 위원  시범사업을 5농가 해보니까 이거는 확대공급 할 사업은 아니다, 이렇게 판단했지요.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예.
권영하 위원  그 밑에 보면 과수원 방조망 활용해가지고 추진내용에 보면 방초망이라고 돼 있는데 이건 뭐 어떤 거를 방초망이라...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이것은 유목에 방초망입니다, 뭔가 하면 지금까지 과수원에 잡초 방제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검은색 부직포를 틀을 만들어서 들어 올렸다가 내리는 그러한 작업을 만들었습니다.
  풀이 있을 때는 내리고 없을 때는 올리는 그러한 시설을 방초망이라고 하는데 자동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도록 그렇게 해서 자동으로 실시 되도록 그래 하는 사업입니다.
권영하 위원  이것도 시범사업인데...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예, 그렇습니다.
권영하 위원  확대 가능...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앞으로 유목이나 방초형 재배에는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봐서 이것은 금년도 정리가 되면 확대보급 시키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권영하 위원  전에부터 하던 거는 아닙니까?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아닙니다, 작년에 처음 한 겁니다.
권영하 위원  뒷장 23쪽에 보면 밑에서 여섯째 미생물배양센터 운영해가지고 예산이 2억 4,000인데 59% 집행이 됐네요.
  이거는 뭐 어떤 거지요?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주로 현재 운영비입니다.
  미생물을 제조하자면 원균도 구입을 해야 될뿐더러 미생물을 생산하는 재료 배지라 그럽니다.
  배지를 저희들이 제조를 하면 오염이 돼가지고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배지를 전문회사로 하여금 공급하도록 그렇게 지금 체제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배지 구입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권영하 위원  미생물 공급을 언제부터 시작을 했지요?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시험생산이 작년도 11월부터 시험공급을 했고요.
  본격적으로 의회에서 조례를 승인해 주시고 금년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한 해 공급한 결과 농가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품목별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첫째, 축산농가에서 광합성 균에 대해서 냄새 저감에 대해서 굉장히 호응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어떤 분들은 일반 시중에서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시중구입 보조 사업을 책정 받은 분이 그 돈 가지고 우리 기술센터에 다 줘가지고 이거 우리 기술센터 것만 쓰겠다, 하는 그런 억지를 부리는 상황까지 지금 벌어졌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그만큼 저희들은 그러면 좋다. 
권영하 위원  어떤 동물에 했는 겁니까?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돼지입니다.
  오미자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문경 오미자의 문제점이 뭔가하면요, 굉장히 과투입 되는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유박이니 무슨 밀양요소니 여러 가지 지원이 많다 보니까 상당히 기준량보다도 많이 들어가 있고 그것이 잔비로 남아 가지고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는 그런 문제까지도 발생된 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미자 미생물을 관주로 해 본 결과로 그것이 잘 분해가 돼가지고 생육상태가 굉장히 좋으면서도 과분무한 현상이 적어지고 또 열매들이 정상적으로 굵어지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권영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김창기 위원  18페이지입니다.
  지금 오디가 작년에도 3,600하고 올해도 2,000만원 서있지요.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그렇습니다.
김창기 위원  어떻게 저거 되고 있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오디산업을 호계를 중심으로 해서 오디산업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작년까지는 보조금으로 줘가지고 본인들이 필요한 사업을 집행하도록 했는데 금년도부터는 재료비사업으로 변화를 시켰습니다.
  어떤 부분인가 하면 첫째, 우리 문경에 있는 오디가 폼종이 아주 옛날품종을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품종을 바꿔줘야 되겠다, 그럼 어떤 품종을... 그래서... 
김창기 위원  과장님! 지금 몇 년 했잖아요.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예, 그렇습니다.
김창기 위원  판매하고 이런 거는 뭐 어떻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판매는 오디는 수매품도 아니고 오디 작목회 중심으로 해서 본인들이 자체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참고로 가격이 많이 다운 돼가지고 상당히 걱정스럽습니다.
김창기 위원  판매가 잘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그 위에 보면 기능성작물 소득화 시범에 보면 산마늘, 연근, 돼지감자 있는데요.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예.
김창기 위원  요새 고사리 들어 보셨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저희들이 고사리는 실험을 안 했습니다만 산림소득계에서 고사리 사업장을 여러 군데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가은이나, 동로 석항이나 이런 데 보면 고사리사업장을 많이 했고...
김창기 위원  저도 그걸 들어가지고 물어 보는 겁니다.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저희들은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김창기 위원  건조기 이런 것도 맹 산림과에서 다...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그렇습니다, 그건 산림소득계에서 관련된 기자재를 취급을 하는 걸로 알고...
김창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직상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이상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진 위원  과장님! 이제 열흘 남았네요, 다른 거 질문하기도 그렇고 평생을 고생하시다가 나가시는데 제가 한 가지만 촉구하고자 합니다.
  뭘 건의 드리나 하면, 18페이지에 있는 동애등애 이용 자원순환농업 시범이 충분히 후임한테 제대로 좀 인계가 되어야 되겠다, 세심한 인계가 되어야 되겠다, 잘 알겠지만 지금 우리 시에 음식물 쓰레기 톤당 처리비가 23만원이고 1일 30여톤.
  그래서 1일 대체적으로 처리비가 900여만원 연간 36억 정도가 소모되고 있는데 이 사업이 시스템만 제대로 만들면 시험해서 제대로 만들면 이거를 세이브 시키고도 양계사료나 다른 이용할 수 있는 부식 거름까지 생산해 낼 수 있는 그런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이거를 과장님께서 충분히 뒤로 뒤에 누가 과장님이 되실는지 모르겠는데 인계를 좀 잘 하셔가지고 이 연구가 지속적으로 돼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문경시에 접목이 될 수 있도록 특별 인계를 좀 하고 나가셨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인데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분명히 인계인수가 돼가지고 앞으로 사업이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그 점을 특별히 우리 문경시를 위해서 기술센터의 자리매김을 위해서 제가 특별히 좀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잘 부탁합니다.
○소득개발과장 권영묵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직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소득개발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 또는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에 즉시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소득개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별 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일정에 따라 6월 21일 오전10시부터 현장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일정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12:22 감사종료)


문경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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