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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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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6년9월15일(금)  10시00분

장  소  산업건설위원회실


  피감사기관

1. 사업소소관(계속)

  가.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관
  나. 문경온천개발사업소소관
  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소관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류기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산업건설위원회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감사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문경온천개발사업소,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 가기 전에 보다 성실하고 책임 있는 진술을 위해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허위 증언이나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뒷좌석에 계시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께서는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서에 날인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선서  본인은 문경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6조, 문경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 업무에 대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6년 9월 15일 
문경시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위원장 류기오  먼저 문경새재관리사무소부터 감사를 실시하겠으니 다른 소장님들께서는 대기실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사업소소관(계속)

  가.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관

○위원장 류기오  그러면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 감사 자료에 대하여 현황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크신 류기오 산업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실과소 공통사항입니다.
  3페이지 진정·집단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입니다.
  2006년 3월 4일 새재상가번영회에서 재기한 새재 상가 불법 건물 철거 연기 요청은 일부 상가가 자진 철거 중이며 행정 집행 절차가 진행 중이므로 불가처리하다고 조치하였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자진 철거되었습니다.
  다음 명시·사고이월사업 추진 현황은 문경새재산림욕장편입토지보상과 문경새재산림욕장편입토지 분할 측량 및 감정수수료는 보상 협의 지연으로 현재 집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새재관리사무소 소관 사항으로서 문경새재 입장객 및 주차수입 현황입니다.
  입장객 현황은 2003년도 88만8천명, 2004년도 80만8천명, 2005년도 107만6천명입니다.
  참고로 2006년 8월현재 약 62만명으로서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 약간 미달한 수준입니다.
  주차 현황은 2003년도 11만7천대, 2004년도 9만1천대, 2005년도 13만1천대입니다.
  입장료 및 주차료는 2003년도 11억9,800만원, 2004년도 10억6,000만원, 2005년도 13억9,200만원입니다.
  다음은 6페이지 촬영장 내 전시 시설 설치 현황입니다.
  이 사업은 고려궁 내에 전시물을 제작 설치하는 것으로서 사업비는 3,000만원이며, 전시물 설치 사업 내용은 KBS촬영장 설립 배경 소개 등 각종 패널 제작과 고려궁 내에 사진 촬영 공간 제공 등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현재 KBS와 업무 협의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문경새재 홍보 현황입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는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물은 리플릿 7만 매를 제작하여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배부하였고, 공원 입장객은 항시 배부하고 있으며, 관광안내도를 교체하였습니다.
  공원내 홍보 및 안내 활동으로 공원홍보 보도 자료는 약 18건을 제공하여 각 매체에서 보도해 주고 있으며, 공원내 명소 발굴 1개소, 또한 한시·시조 패널 25개를 실시하였는데 외주를 하지 않고 자체제작하므로서 약 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습니다.
  전통 행사는 수문장 교대식으로 매 공휴일마다 문경관광고생을 대상으로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홍보전시관에 100여년전 문경 및 문경새재 모습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아기를 동반한 엄마들을 위하여 홍보전시관내에 수유실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해설이 있는 문경새재 프로그램을 지난 4월부터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관광안내에 대하여 신규회원을 선발하여 15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고, 문경새재 둘러보기 판을 제작하여 제1매표소 앞에 설치하여 공원내에 각종 행사 및 촬영일정, 명소 등을 게시하여 알려주고 문경새재 흔적남기기 낙서판을 설치하여 감동과 추억이 있는 문경새재를 구축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공원시설물 보수내역입니다.
  내역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9페이지 새재관광객 불편사항 신고 및 처리내역입니다.
  지난해 10월 5일 공원내 휴게소에서 들리는 큰 음악소리로 인한 등산객의 불편이 있다는 신고가 있었는데 공원내의 휴게소에 전통음악 CD를 배부하고 음량조절을 당부하였으며, 현재는 고전음악 위주로 하기 때문에 그런 불편은 근절되었습니다.
  공원내 편의시설 현황 및 향후 설치계획은 아래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0페이지 2006년도 사업비 집행상황입니다.
  제2관문에서 3관문 탐방로 정비사업은 지난 봄에 마사토를 부설하였고, 공원 관광 안내판 및 현황판 설치는 6개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예.  관리사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자리에 앉으셔서 해주셔도 되겠습니다.
  3페이지에 실과소 공통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일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김대일 위원입니다.
  관리소장님 그리고 직원들 수고가 많습니다.
  명시·사고이월 추진현황에 보면 문경새재산림욕장이나 편입토지 분할측량 및 감정수수료 이것은 1건 사업 아닙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새재산림욕장 조성사업이었습니다.
김대일 위원    삼림욕장 편입토지 보상이 지연되고 있다, 밑에 이것도 지연되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내용을 간단하게 하면 어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새재공원구역과 공원구역외에 위치한 지역에 삼림욕장 조성사업이 있었는데, 그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착오가 있었습니다.
  현재 그 사업은 완료되었는데 토지 사용 승낙을 받은 부분이 있고, 또 일부는 받지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 부지에 대해가지고 지난해에 일부는 보상이 되었습니다.
  보상이 됨으로 인해가지고 여타 지부들의 민원이 재기된 그런 사항입니다.
김대일 위원    문경새재 삼림욕장의 위치가 어디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위치는 유스호스텔 뒤쪽으로 올라가서 촬영장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일부는 공원 구역에 속하고, 일부는 공원외 구역입니다.
김대일 위원    그러면 우리가 사업을 시행하면서 대상 지구 착오가 조금 있었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방금 착오가 있다고하는 것은 어떤 착오 입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행정적인 절차로서 원칙적으로 남의 땅을 사용을 하면 사용 동의를 받는다든지 보상을 하고 했어야 되는데, 그 당시에 그런 부분이 매끄럽게 처리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본 위원이 이번에 감사를 하면서 공통적인 사항이, 우리 문경시에서 행정이라는 것이 정말로 굉장히 좀 법을 안지키기로 해요, 보니까 행정자치법에 보면 지방자치단체는 법을 꼭 지켜야한다는 규정도 있고, 당연히 공무수행을 하는 것은 법을 지켜서 해야 되는데, 처음부터 사업추진하는 것을 보면 전부다가 하나같이 법을 다 안지키고, 엉망진창으로 했어요, 지금 이것도 어쩌면 처음부터 치밀한 계획을 세워가지고 관계 법규를 충분히 연찬을 해서 그 법규에 어긋남이 없이 사업을 해야 되는데도 그냥 되는대로 사업을 하다보니까, 문제가 생겨서 찾아보니까 또 법이 잘못 되어가지고 또 하고, 왜 무슨 일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 문제를 다시 한번 재 점검을 해가지고 우리 그렇잖아요,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 해가지고, 일을 해가지고 이것 또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하고 왜 이 아까운 시비, 돈도 없는 우리 문경시의 재정 형편에 예산을 1년, 2년 흘려 보내가지고 방치를 하느냐, 이 문제에 대해서 삼림욕장 편입토지 보상 문제하고 관련 자료를 별도로 문제점하고 작성을 해서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알겠습니다.
김대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관리소장님 김대일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한 사안에 대해서 상세하게 그동안에 추진 과정이라든지 어떠어떠한 문제 때문에 지금 이것이 지연되고 있다든지 이런 상세한 내용을 자료로서 우리 각 위원님들께 한부씩 돌아갈 수 있게끔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경연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황경연 위원님!
황경연 위원    황경연 위원입니다.
  1관문 안에 들어가다 보면은 과수원이 있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황경연 위원    과수원에 지금 지주가 몇분이나 됩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1관문 앞에는 한사람입니다.
황경연 위원    들어가다 우측에 있는 과수원 얘기하는 겁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김옥배씨하고 한분입니다.
황경연 위원    한분입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황경연 위원    일부 매입한 과수원도 있고 지금 다 매입이 완료 되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그 부분은 도시주택과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들 소관 업무가 아닙니다.
황경연 위원    도시주택과 입니까?
  소관 업무는 아니지만요, 협조를 구하셔가지고 새재관리사무소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거니까, 어떤 것을 지금 해야 되냐 하면 그 과수원이 있으므로해서 과수 시설물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보기가 흉합니다.
  또 영화 촬영시도 보면 거기 과수원의 구조물이 보여가지고 상당히 문제점이 있는 과수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마는 매입을 조속히 추진해가지고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셨으면, 그게 협조사항이니까 협의를 한번 해 보세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황경연 위원    도시주택과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예산이 얼마나 들며 또 지주가 한분이라도 계시는데 협의해가지고 제가 봐서는 매입을 하는 것이 원안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맞습니다.
  현재 도시주택과에서 공원 계획 변경이라든지 최종적으로 협의, 매수가 안될 경우를 대비해서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며칠전에도 도시주택과장하고 현장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건설국장 발언 요청)"
○위원장 류기오  국장님 하실 말씀있으시면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방금 황경연 위원님 질의 하신 내용에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게 지금 1관문 밑에 있는 과수원의 소유자가 두사람입니다.
  면적은 4,000평 되는데 저희들이 감정을 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8억에서 10억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산을 확보 해가지고 잔디광장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예산이 반영되면 잔디 광장으로 하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지금 입구에 있는 과수원도 문제지마는 새재 1관문 안쪽에 충렬사 앞 인가요, 바로 성황당 옆에 거기도 지금 사과 나무를 심어놓은 과수원이 조그마한게 있잖아요?
  어떻게 보면 안밖으로 다 이게 문게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어차피 거기에도 저희들 문화재 보호구역 안이기 때문에 그것도 언젠가는 매입해야 됩니다.
  1차적으로 두사람있는 부지를 먼저매입하고 그 다음 그 밑에 논있는것하고 그것이 있으니까, 농약을 치고 또 경운기가 들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1차적으로 매입하고 그 다음에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성 옆에 있는 그것도 나중에 어차피 매입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을 추진 하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예.
황경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5페이지 문경새재 입장객 및 주차수입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일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김대일 위원입니다.
  여기에 입장객 현황을 보면 2003년도에 88만8천명, 2005년도에 100만명정도 해가지고 증 33%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지적을 하고 싶은 것은 최근에 매스컴을 보면 문경이 400만 관광객이 와서 난리나는 것처럼 신문에 보도 자료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증가를 해서 내보낸다.
  저는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그 속에 한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국장님이 여기 계시니까, 우리 문경시가 우리 문경 시민을 호도하지 말아라, 거짓말로 부추기지 말아라 이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왜 그런 얘기를 하는가 하면 문경새재 관광객 현황만 봐도 2000년도에 관광객이 200만명이 왔습니다.
  2001년도에 244만명이 왔습니다.
  2002년도부터 150만명, 88만명 80만명 이렇게 왔습니다.
  뚝 떨어졌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2000년도, 2001년도에 240만명 오던 관광객이 80만명으로 뚝 떨어졌는걸 가지고 시민들 한테는 계속해서 관광객이 늘어나가지고 우리 문경이 난리가 났는것처럼 신문에다 내고, 왜 이런 자료를 허위로 내 보냅니까?
  살짝 감추고, 우리 문경 시민들은 그것만 믿고 오해를 할 것 아닙니까?
  행정이라는 것은 일단은 우리가 사실 그대로를 시민들한테 알려가지고 그 바탕위에서 우리가 부족한 것은 보충할 연구를 하고 이래야되지, 무슨 거짓말을 해가지고 문경 시민들한테 2000년도에 240만명씩 온 것은 감추고 2003년도에 80만명 온 것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30%가 증가되었니, 400만명이 왔니, 이런식으로 왜 그렇게 과장 선전을 하느냐, 좀더 진실되게 집행부에서 시민들한테 알려줘야될 의무가 있지 않느냐,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아주 사소한 것 같지마는 엄청나게 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우리시가 어떤 의도에서 그런지 몰라도 좀 거시적으로 옛날에는 아주 옛날에는 이래왔는데 중간에 200얼마, 요즘 좀 침체가 되어가지고 이런 상황이다하는 것을 사실 그대로 시민들한테 알려야되지, 이것을 그냥 불려가지고 재탕, 삼탕 해가지고 문경새재 왔던사람 온천가고, 온천갔던사람 석탄박물관가고 모두합쳐서 언뜻 들으면 시민들이 착각을 하잖아요.
  왜 이런 행위을 합니까,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류기오  국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방금 김대일 위원님이 말씀 하신 데로 사실 저도 오늘 현황을 보고 조금 황당한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 당시에 새재관리사무소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추계를 했는지 아니면 경노우대라든가 장애자들 이런 것을 다 포함해서 이 현황이 나온 것 맞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그런데 지금 400만하는 것은 문화관광과에서 공식에 의해서 추계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어쨌든 문화관광과에서 추계 하던 새재관리사무소에서 집계를 하던 간에 일괄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제가 한번 더 챙겨 보고 현황 자체가 시민들한테 잘못 알려졌다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사실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이 관계는 저희들이 챙겨 보겠고 앞으로는 이런 부풀려지거나 거품적인 이런 대시민 홍보는 앞으로 지양하도록 그렇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쪽으로 이해를 하고 앞으로 업무에도 참고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대일 위원    예.  이 문제가 비단 관광객 뿐만 아니고 흔히 민선시대다 보니까 자기가 어떤 유권자들에 대한 인기를 의식해가지고 우리 시민들한테 착각을 일으킬 수 있는 과장되거나 또 잘못된 일을 감추고, 과장을 하고 이런 일이 집행부에서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이 문제뿐만 아니고 다른 문제도 좀더 우리 시민들에게 정확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진실된 홍보가 되도록 부탁을 합니다.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예.  잘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 앞으로 챙겨 보고 잘못된 것은 시정하는 쪽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국장님, 이게 산업건설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문화관광과지요?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예.
○위원장 류기오  예.  그렇지마는 사실 400만이 우리 문경시를 찾았다는데 대한 어떤 산출 근거가 있을 것 아닙니까, 산출된 근거하고 다음에 실질적인 정확하게 지금 우리가 관광객 수를 산출한다는 것은 새재관리사무소라든지 또 철로자전거라든지 안 그러면 휴양림 또 석탄박물관 이렇게 해서 전부 다 입장객 수라든지 이런 것으로 해서 입장객 수보다는 조금 더 많겠지요, 많겠지마는 터무니없이 어떤 근거 자료 없이 이렇게 400만이라고 호도했다하면 그에 대한 자료를 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배부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예.  그런데 제가 사견을 말씀드리면 문화관광과에서 추계를 하는 그런 방식은 보면 새재관리사무소에서는 입장객을 매표소를 통과했는 인원을 했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문화관광과에서는 일반행사 그러니까 유스호스텔 와서 가는 사람 또 문경 호텔에 와서 세미나라든가 어떤 그런 것을 하고 가는 사람 아니면 유희시설 부지 내에 거기에 공연이라든가 야간에 학생이라든가 이런 청소년들이 거기에서 행사하고 가는 것 이것을 전부 포함해서 집계를 냈고, 지금 여기 소장님 말씀하셨는 것은 순전히 전산 처리된 매표소를 통과한 것을 하고 이렇게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챙겨 보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근거가 비단 우리 시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시군 도 똑 같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다른 시군 에는 어떻게 관광객에 대한 숫자를 근거를 두고 하는지 그런 것하고 해가지고 총무 분과위원회하고 상의를 해서 자료를 받아 가지고 우리 위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김대일 위원    제가 질문을 한 의도가 약간 조금 왜곡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물론 우리 시가 대외적으로 홍보를 하기 위해서 400만이 아니라 500만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을 탓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문경새재 같은 경우에 2001년도에 240만 명이 왔습니다.
  그런데 2005년도에 107만6천명이 왔어요, 그러면은 지금 절반 이하로 떨어졌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왜 이렇게 관광객이 줄어들었는가 분석을 해가지고 여기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해야 우리가 또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해야 되는가 하는 그런 심청 분석을 해서 대책을 마련하고 연구를 해야 되지, 244만 명 2001년도에 온 것은 살짝 감추고 기준 년도 2003년도에 80만 명 온 것을 대비 해가지고 30%로 증가했니, 20%증가했니, 하는 그 만족하는 것만 자꾸 얘기를 하니까 이게 잘못된 것이다. 제가 얘기 하고자 하는 것은 그겁니다.
  지금 사실 우리가 어떤 이유에든 간에 2001년도에 그렇게 많이 왔던 관광객이 지금은 한산한데, 우리가 어떻게 하면 전에처럼 다시 그렇게 또 할 수 있겠는가 우리 공직자들이 그런 것을 진지하게 연구를 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에 많은 관광객이 오는가, 대책을 세우고 이런 노력의 모습을 보여야 되지, 우선 그것은 살짝 감추고 80만명온것에 대비해 가지고 시민들한테 몇% 증가했니, 이게 기만이다. 이 얘기지 방금 내가 400만명이라, 뭐 경우에 따라서는 신문에다가 우리 문경 자랑하려고 500만명 왔다고도 우리끼리 할 수도 있습니다.
  그걸 탓하는 것이 아니다 이 얘기입니다.
  제가 질문한 취지는 그렇습니다.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호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경호 위원님!
김경호 위원    김경호 위원입니다.
  새재관리공원 시설물 보수 및 공원시설을 제외한 순수입이 어느정도 됩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지난해에 약 14억에 조금 못 미쳤습니다.
김경호 위원    연차적으로 줄고 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그건 입장객의 수에 비례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지난해 같은 경우에 약 13억9,000만원 정도였습니다.
김경호 위원    보통 일반적으로 줄어든 추세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관광객이 많이 오면은 주차 수입과 입장료 수입이 늘어나지마는 줄면은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김경호 위원    줄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김경호 위원    앞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이 있습니까?
  새재관리소안에 더 만들어야 된다든가 설치해야 된다든가?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그런 부분은 많습니다마는 업무 소관이 본청에서 해야 될 사항과 또 저희 관리사무소에서 할 사항들 등이 있습니다마는 다각도로 검토해서 꼭 필요한 부분은 예산 요구를 하게 될 것입니다.
김경호 위원    입장객의 감소와 증가의 대비책이 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나름대로 조금 전에도 김대일 위원님의 충고의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저희 새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나 또 문경시에 근무하는 전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해서 나름대로 연구를 하고 관광객의 유인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자료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각종 홍보 활동이라든지 다시 찾는 문경새재를 만들기 위해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인 성과를 미흡하기 때문에 아쉬움이 크다 하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6페이지 촬영장내 전시 시설 설치 현황에서부터 7페이지 문경새재 홍보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경연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황경연 위원님!
황경연 위원    황경연 위원입니다.
  촬영장 전시가 8월, 9월 추진인데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KBS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황경연 위원    아직 시작은 안 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기획 단계라고 볼 수 있겠죠.
황경연 위원    그러면 하나 물어 봅시다.  KBS하고 우리 시 하고 협의한 것이 몇 년입니까?
  몇 년뒤에 시설물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10년입니다.
황경연 위원    10년인데 지금 얼마 지났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지금 약 7년반정도 지났습니다.
황경연 위원    계약이 끝나면은 인수 후에 시설물 관리를 우리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그렇습니다.
황경연 위원    그에 대한 추진 계획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아직은.
황경연 위원    아직 설계가 안되어 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황경연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법적인 하자가 없으면 제가 거기를 둘러 봤었는데 상당히 휴식 공간 이런 것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황경연 위원    시설물 안 에요, 우리가 인수 후에 관리를 한다면 거기에다가 법적인 하자가 없다하면 매점이라든지 아니면 기념품 코너라든지 아니면 커피숍, 스넥코너나 이런 것을 설치를 해가지고 소득증대도 하시고, 또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해 주는게 어떻겠느냐, 법적인 하자가 없다면 제가 단서 조항을 붙였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황경연 위원    그런 것을 인수 후에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지금 안되어 있다니까 이제 몇 년 남지 않았습니다마는 이건 관리사무소가 주무부서인지, 아니면 협의를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국장님 나와 계시니까, 종합적인 검토를 해 보시고 인수 후에 추진 계획을 준비해 주셨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잘 알겠습니다.
황경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일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김대일 위원입니다.
  문경새재 안에 있는 촬영장 시설 관리를 새재관리소에서 합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관리는 저희들이 합니다.
김대일 위원    새재관리소에서 하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김대일 위원    촬영장 조성이 되어 가지고 지금까지는 그래도 당분간은 괜찮은데, 앞으로 갈수록 자칫 이게 흉물스럽게 방치되거나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경새재관리소에서 촬영장 관리 계획부터 시작 해가지고 앞으로 활용 계획이라든지 이런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 한 것이 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현재는 없습니다.
김대일 위원    장기적으로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분석을 했는것도 없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분석했는것도 없습니다마는 지금 가장 현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KBS에서 우리 시로 귀속되는 기한이 약 2년반정도 남았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가지고 인수 후에 어떻게 관리 운영할 것인지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김대일 위원    제가 묻는 것은 앞으로 예상되는 겁니다.
  걱정스럽습니다.
  그게 한때는 우리 지역에 구름같이 사람을 오도록 한 그런 시설이었는데 이게 시간이 흐름으로 해서 흉물스러운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도 있다, 그리고 힘들여서 유치한 시설물이 지속적으로 우리 문경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관리를 하는 그런 계획이 분명히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 기회에 제가 건의를 들이고 싶은 것은 앞으로 촬영장에 대한 유지 관리 및 활용 대책을 심도 있게 분석을 해가지고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해서 그렇게 이것을 관리하도록 그런 제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가지고 운영을 하도록, 그냥 되는 데로 사람이 오면 오고 안 오면 그만이고, 부스러지면 이게 부스러졌구나 이렇게 하지말고 미리 예측되는 것은 분석을 해가지고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도록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시기를 바랍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잘 알겠습니다.
김대일 위원    그리고 문경새재 홍보 현황에 보면은 여러 가지로 좋은 면도 많습니다.
  새재 옛 모습 사진을 전시해서 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고 좋은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현재 수유실을 설치 했다고 하는데 활용도가 어떻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괜찮습니다.
  어제도 제가 순찰할 시에 몇 번 들렸는데 갈 때마다 아기를 데리고 온 어머니들이 활용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김대일 위원    취지는 참 좋습니다.
  좋은데도 불구하고 몰라서도 활용을 못할 수도 있고, 시설은 만들어 놓고 아무도 활용을 안 하면 시설을 설치한 목적의 의미가 없는 거지요?
  그래서 어떤 시설을 할 때는 그 시설이 100% 활용될 수 있도록 아마 노력을 해야 될 것이고, 지금 관광안내회 해가지고 15명 있는데, 활동 내용이 어떻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이 부분이 앞에 있는 해설 있는 문경새재 프로그램 운영을 하기 위해서 새로이 선발을 해가지고 자체 교육을 했습니다.
  50시간에 걸쳐서 새재에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하고 이 사람들을 현장에 투입 해가지고 주말 토요일, 일요일에 1일 3회씩 해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물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염려스러운 부분이 형식적으로 이런 회를 조직해가지고 운영을 한다든지 이렇게 되어서는 안됩니다.
  직원들부터 시작해가지고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우리 문경새재에 대해서 환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도 그렇고 심지어는 공직자들도 몰라요, 공부를 안해가지고, 뭘 물어면 모릅니다.
  문경새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느냐, 새재에 근무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환하게 모르는 것은 연구를 해가지고 알아야 되는데, 형식적인 운영이 안되도록 하고 제가 왜 이런 것을 묻는가 하면 이 사람들이 그냥 폼만 잡고 다니고 관광객이 물으면 내용도 모르고 이를려면 아예 하지 말아라, 여기에 예산이 투입되는 것 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어떤 식으로 예산이 투입됩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1999년도부터 관광안내회가 조직이 되어 가지고 기존 운영되어 오던 것인데, 기존하던 방법은 1일 2명씩 관광안내를 하는 단순 기능에 걷혔습니다.
  그래서 제가 금년도에 가서 보니까, 예산은 약 3,000만원이.
김대일 위원    년 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3,000만원이 세워져 있는데, 1인당 1일 근무할 때 2만원에 차비와 점심값정도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활용을, 미흡한 생각이 들어 가지고 아이디어를 냈던 것이 해설 있는 문경새재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기존 회원들 중에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도퇴시키고 정리를 했습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들과 새로이 문화원이나 YMCA에서 문화 유적 관계 교육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새로 사람들 선발을 해가지고 지금 현재 현장에 투입하고 있는 것인데, 모두 기존에 교육을 이수하고 또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교육을 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소양도 갖춰져 있고, 특히 지난 4월부터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날이 갈수록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괜찮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금년이 첫발이기 때문에 당장에 어떤 전국에 이름난 해설사들처럼 관중을 압도하는 그런 것은 안되겠습니다마는 우선 첫발이리만큼 금년보다는 내년이 내년보다는 또 그 다음 년도가 좀더 알찬 새재를 알리고 감동을 주는데 일조를 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참고 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지금 현재는 1인당 2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우리 도내 각 시군, 특히 우리 시 본청에서도 문경 연개소문 촬영장이라든지 이런 곳에 형평의 문제가 좀 따른 것, 예산 심의때 대두가 되겠습니다마는 2만원 가지고는 사실 자원봉사 차원밖에 안 되는데 가은 같은 경우는 3만1,030원을 줍니다.
  그러면 시 관내에서도 형평이 안 맞고 영주, 안동 또는 타도의 경우를 본다면 전문적인 해설의 능력을 갖추고 해설을 하는 이런 사람들은 실비가 급여가 되는 이런 수준이거든요.
  명년도에는 새재 부분도 이런 부분에서는 발전적인 부분으로서 접근이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대일 위원    제가 질문을 하는 것은 시비를 3,000만원이나 드려서 관광 홍보 요원을 하려면 기왕에 예산을 드려서 하는 거 내실 있게 해야 되고, 이 사람이 관광객인지 근무하는 사람인지 구분도 못할 정도로 흐지부지 세월만 보내고, 와서 그냥 히히 낙낙하고 시간 보내고 이러다 가고 이런 현상이 더러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아예 안 하든지 하려면 제대로 하던지 이것을 잘 운영의 묘를 기해서 하기를 바라고 괜히 하나마나 한 사업 예산만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운영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호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경호 위원님!
김경호 위원    김경호 위원입니다.
  덧붙여서 제가 물어 보겠습니다.
  외국 관광객이 왔을 경우에 안내는 어떻게 합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대개 외국 관광객들이 오게 될 경우에는 문화관광과를 통해서 사전에 협조 요청이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통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문화관광과에서 알선을 해가지고 현장에 배치가 되고 그렇습니다.
김경호 위원    저는 이른 생각을 합니다.
  노령 인구 소화, 예전에 일제시대때 노인들 일본말을 잘합니다.
  그런 노인 인구를 안내원으로 채용해서 활용을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영어도 시내 소위 말하면 종교 계통, 목사님들이나 이런 분들이 있으니까, 그렇게 활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상당히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 부분은 시 차원에서 그런 부분으로 접근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단 저희들 새재에서는 주어진 여건만 가지고, 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김경호 위원    여건이 있는데 노령 인구로 안내원을 활용하는 걸로 한번 연구를 해 보는 것이 좋더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김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소장님 김대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보충적인 내용이 되겠습니다마는 관광 안내원이 우리 시 전체에 15명입니까, 아니면 새재에만 해당되어 있는 겁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현재 20명입니다.
  신규로 받은 사람이 15명이고, 기존 회원들을 정리를 하고 남은 사람을 합하면 새재에만 20명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다른 석탄박물관이라든가 이런.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연개소문 촬영장에 일부 배치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어떻게 보면 국장님 시청 산하는 총무위원회 소속되어 있는 실과소나 산업건설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실과소간에 하나의 어떤 사업이 되어야 됩니다.
  총무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관광 안내원, 산업건설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실과소에 관광 안내원, 또 조금 전에 말씀하신 데로 가은과 새재에 안내원들의 실비 급여 문제 이런 것도 서로 맞지 않다고 하는 것은, 한 시청내에서도 이렇게 해가지고 무슨 사업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시에서 단일화시킬 필요가 있고, 외국에 우리가 관광이나 연수를 나아가면 사실 어느 지역에 박물관이나 이런 곳에 들어 갈려고 하면 안내원을 하지 않고서는 관람을 못합니다.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안내원들이 물론 새재에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거든요, 사실 어떻게 보면 권역별로 해서 고모산성, 철로자전거 쪽에도 안내원이 있으면서 우리 역사를 문화를 외부 관광객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고, 새재도 그렇고, 사실 가은쪽에 석탄박물관, 촬영장, 견훤유적이라든지 이런 곳들을 또 안내할 수 있는 것으로 해서 몇 군데에 안내원이 배치되어 있으면 관광버스나 이런 것이 왔을 때에 거기를 통해서 우리 지역의 문화라든지 역사를 이렇게 얘기해 줄 수 있는 그런 철저한 교육도 필요하고, 우리 시 전체에서 단일 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지금 그런 부분은 경상북도에서 양성한 문화유산 해설가라고 있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예.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지난해까지는 우리 시 관내에 3명이 있었고, 금년도에 4명을 교육 해가지고 현재는 7명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에서도 일부 예산이 지원되고 또 시비가 지원되어 가지고 전체적인 그런 부분, 그 사람들은 예를 들어서 고모산성에 어떤 분들이 가서 요구를 하시면 그 부분, 또 새재에 와서 하는 그런 부분 등 필요할 때마다 즉시즉시 투입되는 그런 인력이 따로 있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따로 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경상북도에서 양성을 해가지고 관리는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이런 것들이 체계적으로 운영되어야 만이 우리 문경을 알릴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8페이지 공원시설물 보수 내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일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김대일 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한가지 묻고 싶었는데 용추에 가면 꾸구리탕이라고 있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김대일 위원    거기에 보면은 사람들이 동전을 많이 던져요, 그런데 동전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동전 관리는 안하고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그러면 던진 동전은 그냥 그대로.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이번 장마에 아마 씻겨내려갔을겁니다.
김대일 위원    이제까지 관리한 적이 없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그전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대일 위원    제가 이것을 묻는 것은 이게 우리가 간단하게 생각하면 굉장히 새재관리사무소에서 우리 주민들한테 관광객들한테 범법자가 되도록 만들고 있어요.
  화폐 관리하는 법령을 여러분들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동전을 그렇게 던져 가지고, 그 동전 하나 만드는데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압니까?
  그리고 꾸구리탕 안내판에 보면 앞에 쭉있고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면, 소원을 한가지씩은 들어준다.  이런 내용으로 안내판에다가 적어 놓았어요.
  적어 놓았는데 이거 우리 관리소에서 우리 관광객들한테 동전 다 버려가지고, 물에 다 떠내려가게 하고 그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와 함께 각종 안내판의 내용을 점검해 가지고 해도 되는 안내 내용인지 해서는 안 되는 내용인지를 구분 해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공원 시설물 보수를 많이 하는데, 원래 길가 집은 짓지말라하는 얘기가 있듯이, 어떤 것은 해 놓으면 어떤 사람은 좋다 하고 어떤 사람은 해서는 안된 다하고 그런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공원 같은 경우에는 더욱이 그런 사례가 많지요.
  우리 문경새재는 사적지입니다.
  거기에다가 자연 공원입니다.
  그러면은 최대한 있는 그대로를 유지하고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고 해야 되는데 거짓말, 있는 말, 없는 말 창작품이 너무 많이 남발이 됩니다.
  우리 때로는 정말 어떤 공원 조성하고 이래서 아주 아이디어를 내어가지고 조금 거짓말이라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지금 너무 남발이 되고 있다.
  여러분들 지금 알고 계시는가 몰라도 우리 문경새재가 얼마나 거짓말로 안내판이 되어 있는지 압니까?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이게 오래되어서 이제 고치지도 못하는데 어느 직원이 여궁폭포하고 이름을 짓고 거기에다가 유래를 해 놓았어요.
  그것 완전히 위조입니다.
  팔왕폭포요. 팔왕폭포도 유래하고 전부 위조입니다.
  이것을 크게 얘기하면 역사를 날조하는 것이고, 작게 얘기하면 우리 지역의 아무리 목적이 관광을 한다고 해도 거짓말로 자꾸 하는 것을 남발을 해서는 안됩니다.
  지금도 보면 책바위니 뭐 그런데 이게 더 걱정되는 것이 앞으로 계속해서 관리소장이 바뀔 때마다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그 문경새재에다가 거짓말 안내판이 수두룩하게 되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래서 내가 오늘 이것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앞으로 각종 안내판을 만들고 시설물을 할 때, 좀 우리가 신중을 기해서 해라, 물론 거기서 우리 지역의 도움이 되고 덕이 되는 경우도 있고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마는 그러나 우리는 거짓말을 해가지고 어떤 것을 이루려고 하는 것은 없애야 되겠다.
  오늘 제가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진짜 우리 문경새재의 의미를 우리 근무하는 사람들이 잘 알아야 됩니다.
  우리 문경새재가 임진왜란때 일본군한테 그냥 넘겨준 뼈아픈 곳입니다.
  치욕스러운 곳입니다.
  거기서 숙연한 마음으로 우리가 정말로 뭔가를 우리 민족의 잘못된 점을 생각하고 반성하고 그래야될 자리도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옛날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려져 있는 길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야 될 여러 가지 점을 우리가 생각하면서 진짜 진정으로 무엇을 해야 될지 요즘 현실에 편성해가지고 자꾸 얄팍한 지식을 가지고 남발을 해서 거짓말을 한다든지 이런 것, 꾸구리탕도 바로 그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 준다는 어떻게 보면은 아주 유머스러운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우리 소중한 동전을 거기에다가 그냥 다 버립니다.
  그리고 그것을 회수도 안하고 그냥  묻혀서 없어지고, 이런 일은 앞으로 우리 공원 시설물을 보수하고 관리하면서 여러분들이 염두에 두고 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어떤 부분이 거짓말로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위원님께서 새재에 근무하셨기 때문에 너무 잘 알고 하시는 말씀으로 심사숙고해서 철거해야 되는지 또 존치해야되는지 판단은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이 어떤 근거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유래에 따라서 명소 발굴이 되어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한 부분이 ....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그....하는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서 또 관리소장에 따라서 그런 것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저는 새로이 무엇을, 거짓말을 해서 무엇을 설치하고 이러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다만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에 일정 부분은 공감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이름이 잘못되었다든지 또는 유래가 터무니없다든지 이런 부분은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그 부분이 어쨌든 새재를 가꾸고 해 오는데 있어서 일조를 했기 때문에 지금 그 부분을 철거 한다.  예를 들어서 그렇다면 이것이 전체적으로 전반적으로 검토가 되어 가지고 일시에 이루어지면은 또 어떨까 싶습니다마는 하나하나 하면 그 나름대로 또 문제가 또 생깁니다.
  예를 들어 조산같은 경우도 저 역시 느끼는 겁니다.
  어떤 조산의 유래라든지 등등 쭉 있습니다마는 사실 그 위치하지 말아야 될 때 그런 것 만들어 가지고 표해 놓은 그 자체는 좀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마는 또 그걸 본 사람들은 전에 뭐 이게 있었는데 이게 거짓말했구나 또 이런 식으로 접근이 되기 때문에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것을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지금 설치되어 있는 부분들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앞으로 설치되는 그런 것은 신중을 기해서 근거나 유래에 따라서 설치하도록 그렇게 해주십시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위원장 류기오  김대일 위원님 그것말고 또 질의하실 것?
김대일 위원    이 문제하고 관련해서.
○위원장 류기오  예.  질의하십시오?
김대일 위원    사실 이제까지 설치했는 것을, 예를 들어서 여궁폭포라고 해서 온 천지에 다 알고 있는 것을 거짓말이라 해서 바꾼다는 것은 엄청난 무리가 있어요.
  제가 얘기 하고자 하는 것은 이처럼 이렇게 지나간 경우에 이런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남발하지 말아라 앞으로 좀 신중하게 해라 이런 뜻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고, 덧붙여서 한가지 더 얘기를 하면은 지금 문경새재에 가면 한시 조형물을 산책로에다가 설치를 하고 군데군데 해 났습니다.
  물론 이 한시 조형물을 설치 한데 대해서 상당히 반응이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도 있고, 2관문 약수터 있는 곳에 가면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소나무에다가 나무로 해가지고 시를 해가지고 나무에 매달아 놓은 것이 군데군데 있어요, 그것도 보기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아! 참 뭐 경치 있는 우리 새재에 관련된 한시를 해 놓아서 좋구나, 그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은 그 자연 산책로 사적지에다가 흰 돌로 인위적으로 시를 돌에다가 새겨가지고 쫙 해놓았는거에요,  그리고 소나무에다가 밧줄로 매어가지고 시를 소나무마다 걸어 놓았어요,  요즘 소나무 재선충 때문에 소나무 죽어 가는데,  소나무 얼마나 소중한 숲입니까, 어떤 경우라도 2관문 약수터 소나무는 잘 보존해야 됩니다.
  조금 이라도 소나무에 지장이 있다고 하는 행위는 해서는 안돼요, 거기에 요즘 보니까 뿌리도 드러나는데 가끔씩 복토좀 해주고 관리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나무에다가 시를 쓰가지고 매달아 놓았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두 가지 측면에서 물론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시설물 보수를 하고 이걸 하면서 신중을 기해서 잘 생각해서 해야 돼요,  누가 좋다고 해서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근본적인 것은 사적지인 문경새재의 이미지를 살리고 자연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시설을 한다든지 무엇을 할 때, 좀 신중을 기해서 심사숙고를 해서 해 달라, 즉흥적으로 반짝 떠오르는 내 아이디어라고 누구든지 중구난방으로 하고, 이런 것을 자제를 해 달라는 뜻으로 오늘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여기 내용상에는 없습니다마는 지금 우리가 1관문에서 3관문, 특이나 2관문 사이 4, 5년전만해도 실제 여름철로 우리가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서 바위에 이끼가 끼지를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가면 혹 이끼가 낀 모습들이 보이거든요, 결국 이끼가 낀다는 것은 그 위에서 어떤 오염 물질이 유입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대성에서 관리하는 휴게소가 2관문, 또 원터 있는곳 그리고 3관문 쪽에 있습니다마는 이런곳의 관리를 철저히 하셔가지고 깨끗한 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감독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런 것을 한번 주의 깊게 봐주시고 또 우리 문경시에 큰 행사가 대부분이 새재에서 이루어진다 하면 2관문에서 거의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실제 우리가 2관문에 들어가면 누가 어디에 있는 조차도 몰라요, 지금 문명이 발달해서 전부다 애들까지도 휴대폰을 다 챙기고 있는데 이 휴대폰 마저도 통하지 않는 곳이 바로 2관문 주위입니다.
  특이나 1관문 지나서 원터지나면 거기서 3관문까지는 휴대폰이 안 터집니다.
  그래서 제가 4대 때에도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 번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문화재 보호 쪽하고 또 휴대폰 기지국 설치하는곳 하고 서로 맞지를 않아요, 설치하려고 하는 사람은 도로변에 가깝게 설치하려고 하고, 문화재 위원들은 뒤편에 안보이게 설치하라고 하고, 사실 그 올라가는 어떤 기지국이 설치되려고 하면 케이블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케이블을 우리 새재같으면 그렇습니다. 
  새재 같으면 밑에다 공구리 바닥을 안 했고, 그대로 있기 때문에 한쪽 옆에 쪽바가지로 쭉파면서 올라가면서 설치를 하면은 가능할 겁니다.
  그래서 2관문 주위에 양쪽에 충족시킬 수 있는 부분에 휴대폰 기지국이 꼭 들어서야 됩니다.
  앞으로 관광객 유치하는 차원에서도 그렇고, 긴급 사항이 발생했을 때도 그렇고, 주흘산, 영봉, 부봉 이쪽에 산행 오시는 분들 많찮아요, 그분들의 안전사고가 있을 때 연락할 방법이 없잖습니까?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도 그 주위에 꼭 하나의 기지국이 설치될 수 있도록 소장님하고 산업건설국장님은 신경을 써 봐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9페이지에서 10페이지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전체적인 내용과 보고서에 없는 내용이라도 관련된 내용 있으시면 질의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일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김대일 위원입니다.
  보고서에 없는 내용들이 있어서 별도로 몇 가지를 질의하고자 합니다.
  문경새재는 문경시에서도 가장 중요한 공원이고, 바로 우리 문경시를 끌고 갈 수 있는 관광문경을 끌고 갈 수 있는 가장 핵심 노른자입니다.
  그래서 문경새재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은 사실 문경새재가 없는 우리 문경은 미래에 관광이 있을 수 없다할정도로 그렇게 문경새재가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이 소중하고 중요한 문경새재를 관리하는 분이 오늘 여기 와 계시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우리가 서로 염두에 두면서 여기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문경새재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사업이 시 본 청에서 도시주택과에서도 할 수 있고, 문화관광과에서도 할 수 있고, 환경보호과에서도 할 수 있고, 여러 부서에서 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시행 할 때마다 새재에 관리소장님하고 협의가 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협의가 됩니다.
김대일 위원    협의가 다 되고 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협의됩니다.
김대일 위원    그 부분은 다행입니다.
  그러면 거기 사업을, 예를 들어서 도시주택과에서하든, 문화관광과에서하든 간에 사업은 거기서 하더라도 새재관리소에서 현장을 관리하고, 지도, 감독하는 그런 부분은 있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그건 없습니다.
김대일 위원    그러면 도시주택과에서 사업하는 부분은 일체 새재에서는 신경을 안 씁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관여를 안 하지요.
김대일 위원    관여를 안 합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사무적으로나 또는 인력적으로나 그쪽이 주가 되어서 움직이기 때문에, 예를 든다면 공사 감독이라도 우리 소속 공무원으로 있다든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또 저희들 인력 자체가 그런 부분을 할 만한 인력도 없고.
김대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각 실과소에서 사업을 시행하는데 예를 들어서 유희시설 부지를 조성한다, 이러면은 문경새재에서는 일체 관여을 안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까, 어떻습니까?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방금 김대일 위원님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경새재는 여러 과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생태 공원은 환경보호과, 야생화 단지는 산림과, ....주차장은 도시주택과, 유스호스텔은 창업지원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 시장님 밑에서 분야가 다르다 보니까 산발적으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가 다르고 또 새재관리사무소에서는 사실 직무가 조례상 보면 기존 시설에 대한 관리만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고, 또 사업부서가 여러 과 단위로 산재하기 때문에 과 단위 사업은 과에서 책임을 지고, 감독을 하고 모든 책임을 지는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상당히 좀 심각한 문제네요.
  국장님 오늘 이 감사를 마치거든 돌아가셔가지고 공원 사업 시행 허가하고, 사업 계획 승인 내용하고 허가 조건 내용을 다시 한번 보시고 거기에 보면 현지에 관리 감독에 따르도록 조건이 아마, 조항이 있을 겁니다.
  그것도 한번 보시고 그리고 만약에 그것이 그렇다면 아마 제도적으로 시스템으로 우리 집행부에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왜냐 하면 도시주택과에서 유희시설사업을 하면 현장 감독 공무원이 있다 하더라도 매일 거기 와서 24시간 자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 사이에 어떤 잘못된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 새재관리사무소에는 직원이 항상 거기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지도 감독을 하려면 현장에 있는 부서와 협의를 해서 혹 잘못된 것이 있으면 현장에서도 감독을 하도록 사업 내용을 충분히 알려 가지고 협의를 해서 해야 되지 않느냐, 하나의 예를 들면 지금 레저텍하고 문경관광주식회사가 소송을 하고 있는 그 내용에 보면은 협약서 내용대로 사업이 안된 내용이 일부 포함이 되어 있지요?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예.
김대일 위원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사적지인 문경새재에 천연자연 재료가 아닌 샌드위치판넬로 해가지고 집을 짓는 것은 우리 관광객도 보면 왜 우리 문경새재에 저런 집을 짓는가, 누구든지 다 의아스럽게 생각을 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근무하는 문경새재관리소에 직원이 몇 명입니까? 지금, 어떻게 직원들이 그런 건물을 버젓이 짓고 있어도 어느 누구도 관심을 안가질수 있느냐, 만약에 우리 부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도시주택과장한테 전화를 해서 문경새재에 이런 건물을 짓는데 이게 맞느냐, 제대로 하는 것이 맞느냐고 전화라도 한번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어떻게 그렇게 그게 방치가 될 수 있느냐, 여러분들 50년 임대료 줘가지고 유희시설 부지를 말도 안 되는 50년을 줘가지고 지금 소송이 걸려 있어요,  저 소송 대법원까지 갈려면 아무리 빨라도 4, 5년은 걸립니다.
  우리 문경새재의 흉물스러운 구조물을 대법원까지 끝날 때까지 4, 5년 동안 거기에 방치한다는 얘기는 우리 여기 아무리 보고서에 시설물관리 잘하고 잘해 봐야 뭐하는 겁니까?
  바로 그 심장부에 흉물스러운 물건이 4, 5년이나 방치되도록 했는 이 책임을 누가 져야 됩니까?
  그로 인해서 우리 문경새재가 보는 손해를 돈으로 계산한다면 그게 도대체 얼마나 되는지 상상이나 해봤습니까?
  이것은요, 법 이전에 시스템이 엄청나게 잘못된 거다. 이것은 도시주택과에서 하니까 나는 아예 신경쓸 것도 없고 환경보호과에서 하니까 나는 신경쓸 것도 없고 이런 생각으로 근무를 하게 된다면 우리 시민들이 과연 우리 문경시를 어떻게 신뢰하고 믿고 맡겨놓을수 있겠느냐, 어제 그저께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이 밝은 세상에 전부 불법으로 일을 저질러 나 놓고, 그 불법으로 일을 저질러 놓고 일이 현장에 이루어져도 현장에 근무하는 우리 직원들도 하나같이 내일이 아니니까 신경을 안 쓰고 이랬다 하면 이거 앞으로 우리 시민이 문경시에서 하는 일을 뭐하나를 믿고 하겠느냐, 오늘 제가 지적을 하고 싶은 것은 문경새재의 유희시설부지를 하나의 예를 들어서 얘기를 했는데,  이게 아주 잘못된 건축이고 위법을 해서 만드는 시설물이고 이런 사항인데도 누구 하나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가지고 신경을 안써고 있었다는 그 사실이 정말 너무 우리 시민들이 볼 때 정말로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한심한 일이다. 아마 이런 점에 대해서는 우리 집행부가 정말 깊이 반성을 하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될 것이고, 현재 이루어진 유희시설 조성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에 근무하는 사람도 그렇고, 어제 지적된 관련 부서에서도 그렇고, 빨리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 가지고, 이제는 편법으로 하려고 하지 말아요, 하물며 악법도 법이라고 하는데 당연히 공원 관리를 위해서 정해진 법들이 있는데 그 법을 안 지키고 하면 됩니까?
  법대로 잘 조치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요 부분은 제가 새재관리소에 대해서는 앞으로 비롯 다른 부서에서 사업을 하더라도 우리 공원을 관리하는 우리 직원의 입장에서 그걸 좀더 사명과 소신을 가지고 새재에 적합한 일을 하고 있는가 해보고 거기에 관여가 아니고 의견이라도 제출을 해주세요, 이거 잘못된 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게 바람직한 것이지, 강 건너 불 구경하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그런 부분은 충분히 지금도 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해보면 목전에 두고 그런 것을 보고 그냥 있었느냐, 이렇게 하실지는 모르지마는 김위원님도 공직에 계셨잖습니까, 그 시스템 자체가 그렇지 않고, 또 그런 얘기를 하면 긍정적으로 받아 주면은 서로가 좋은데 남의 일에 신경 쓰는 것처럼 또 핀잔을 듣고 이러면 말하는 사람의 헌신도 빠지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제가 근무하는 분들의 심정은 압니다.
  그래서 이것은 국장님 차원에서 시장님하고 보고가 되어서 우리 문경시에 꼭 비단 문경새재 뿐만 아니라 서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해서, 새재소장님 말씀처럼 한번 잘못 얘기하면 왜 너 남의 일에 간섭하느냐 하고 기분 나쁘게도 생각 할겁니다. 틀림없이, 그래서 이제는 그래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시스템을 그래 좀 잘못된 것은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시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어쨌든 우리 새재관리사무소는 주어진 여건에서 관리 운영하는 그 기본 취지가 사무소 설치 목적 자체가 그런데 기인하기 때문에 어떤 그 사업비라든지 이런 부분에는 사실 현장에 투입하는 인력조차는 지금 현재 주 2일 근무제 되고 더욱 심각합니다마는 모자라는 판에 그런 부분까지 하기는 어려운 점이 좀 있습니다.
  현장에 어려움도 조금더 헤아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대일 위원    이것은 우리 소장님이 우리 시민들한테 대고 그렇게 얘기를 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그건 집행부 내에서 좀 효율적으로 조율을 해가지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를 연구를 해서, 바로 유희시설 조성 사업처럼 문제점이 당장 현실적으로 생겼기 때문에 이것을 제가 지적을 하는 겁니다.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김위원님 말씀, 저희들이 아주 따가운 충고로 받아 들이고 사실 지금까지 조금전 지적하신 데로 새재는 여러 과에서 분야에서 사업을 벌이기 때문에 어떤 획일성이라든가 체계적인 그런 공원 관리가 안됐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 문제를 저희들이 심도 있게 검토해가지고 어떤 사업을 할 때는 총괄적인 부서가 주관을 하던지 아니면 새재하고 충분한 협의를 하던지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하겠고요.
  그 다음에 죄송합니다마는 어차피 새재관리사무소에서도 내 집에 누가 들어오면은 또 무슨 일을 하면은 관리할 책임은 있습니다.
  조례가 그렇더라도 일단 내 집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은 어떻게 계도하고 지적하고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 점도 앞으로 유념해서 업무 추진하는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대일 위원    예.  또 다른 한가지 지금 장성터 앞에 보면은 조그만 동산 공원이 하나 있지요.
  소나무 조그마한 것 몇 그루.
  그런데 보니까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며칠 전에 보니까 소나무가 죽어 있더라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산림과에서 조성하고 조그마한 동산인데 사실상 사견입니다마는 저는 그런 동산이 거기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기 조성되어 가지고 나무가 심어져 있었는데 솔잎혹파리 때문에 소나무가 죽었는데, 다 제거를 했는 상태입니다.
김대일 위원    제거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김대일 위원    제거를 했으면 다행인데 그게 장기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를 들어 그런 부분이 우리 관리사무소와 본청 간의 어떤 업무적인 문제, 인위적으로 설치되어 가지고 몇 년 되었잖습니까?  나름대로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걸 왜 앞에 시야를 가리게 그런 것을 .....해 놓았느냐,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부분인데 불행하게도 나무가 혹파리 때문에 산림과에도 지금 새재공원 전체에 대해가지고 방제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마는 그런데 그게 너무 과다하게 약물을 주입해서 나무가 죽었다 하는 그런 의견도 있고,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제거가 된 상태입니다.
김대일 위원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첫째 소나무 뿐만 아니고 죽은 나무가 장기간 공원에 많은 관광객이 오는데 방치되어 있다는 것 그것은 관리 측면에서 보기가 좋은 모습이니까 앞으로는 그런 ......즉시즉시 조치를 해주시고, 또 한가지는 소나무가 지금 문경새재는 산림과에서는 별 문제가 없다하는데 안 그래도 문경새재에 재선충이나 혹파리나 해서 소나무가 죽지 않도록 세심하게 미리 관찰을 하고 그런 조치를 해주기를 바랍니다.
  또 한가지는 문경새재에 출입 문제 때문에 늘 보면 크고 작은 분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도 거기서 3년을 근무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누구보다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관리소 직원들이 정말로 고생을 하고 애를 먹고 있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때에 따라서는 문경새재를 방문했다 이 문제로 인해가지고 기분이 나빠지면은 문경새재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안 좋아집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라도 문경새재에 근무하는 직원 여러분께서는 간, 쓸개 다 빼놓고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해 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도 누구보다도 그 문제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고 힘들고 애쓰는 것은 잘 알면서도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근무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문경새재를 잘 관리하고 여기를 찾아오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이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비록 힘들고 그렇더라도 해줄 것을 부탁드리면서, 혜국사가 문경새재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늘 보면 혜국사에 출입하는 사람들하고 상당히 문제 있고, 혜국사 당국하고도 마찰이 늘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제가 여기서 뭐가 어떻다고 하기보다도 별도로 이 문제는 새재관리소장님을 비롯해서 어떻게 하면 마찰이 안 생기고 효율적으로, 혜국사도 사실 우리 지역으로 봐서는 관광으로 봐서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출입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별도로 소장님도 깊이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다 같이 연구를 해야 될 문제가 아니냐, 이렇게 해도 안되고 저렇게 해도 안되고 저도 상당히 힘이 들었던 부분인데 그러나 이 문제가 그래도 효율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 중에 하나라는 것을 늘 생각하면서 이 문제는 별도로 소장님 대책을 한번 잘 연구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어떤 관점에서 지금 말씀하시는......
김대일 위원    이것은 어떤 뭐, 전에부터 제가 겪었던 것이고 지금도 다소 사람에 따라서 불편한 말들이 오가고 하니까 이것은 잘됐다, 잘못됐다하는 차원이 아니고 우리가 한번 효율적으로 생각을 해봐야 될 문제가 아니냐 해서 오늘 참고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 문제는 별도로 생각을 하고 나머지 제가 두 가지만 더 질문을 하겠습니다.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지금 문경새재 내에 자판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있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김대일 위원    여기에서 사용료나 수수료나 받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지금 무상으로 하고 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무상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김대일 위원    무상으로?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이 부분이 전에 감사원 감사라든지 그 부분에 몇 번 지적이 있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는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만.
김대일 위원    이 문제가 이번 우리 감사를 통해서 사실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에 존립 자체부터가 문제가 되어 있는 상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는 상법 제169조에 의해서 설립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그냥 평범한 법인 주식회사입니다.
  그렇다면 이 주식회사에다가 무상으로 자판기, 우리 공유재산인 새재도립공원 내에 자판기 사용을 무상으로 한다는 문제는 법적인 문제와 함께 검토를 다시 한번 해봐야 될 문제가 아니냐, 이것은 어느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문제도 될 수 있는 것이고 그래서 이 문제는 아마 제가 알기로는 감사원 감사도 받은 걸로 알고 있고 여러 가지로 내용이 그런데 이것은 근본적으로 우리 소장님하고 국장님께서 무상으로 이렇게 특정 업체에다가 그것도 임의로 사용 수익 허가, 일방적으로 수익 허가를, 그 엄청난 수익이 생기는 곳입니다.
  그것을 어느 특정 회사에다가 무상으로 준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법 근거에서 하는 것인지, 이런 문제도 다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잘 알겠습니다.
김대일 위원    참고로 우리 문경시와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가 협약을 맺은 사항이 있어서 그 협약에 의해서 이것을 한다하면 협약서 자체가 잘못된 협약서 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와 함께 검토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문경새재에 KBS나 SBS나 각종 영화사에서 촬영을 하러 많이 옵니다.
  그 촬영을 하러 온 내용을 기록한 내용이 있습니까?
  언제 KBS에서 무슨 촬영을 하러 왔고, 차량이 몇 대가 들어갔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없습니다.
김대일 위원    전혀 없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협조 요청이 사전에 오도록하고, 요청이 오면은 그에 따라서 허용된 범위내에서 촬영을 하게끔 승인을 해주고 그렇습니다.
김대일 위원    비록 이게 협조를 했다하더라도 문경새재에서 촬영하러 온 내용을 기록은 해 놓아야지요.
  KBS에서 언제 무슨 드라마 때문에 몇 명이 와서 촬영을 했고, 주요 탤런트가 누구 외 몇 명이 왔고, 감독은 누구고 차량은 몇 대가 촬영 하러 들어갔고, 이런 내용은 당연히 기록이 되어 있어야지요.
  이거 너무 중요한 문제를 기록을 안 하는 거네.
  제가 기록을 좀 보려고 했는데 기록이 안되어 있으니까 이거 기록해야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 문경새재에 촬영을 할 때, 허가나 이렇게 해야 되는 어떤 법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법에 대해서 검토를 해본 적이 있는가 모르겠네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법보다도 관련 조례에 의해가지고 그 촬영을 할 경우에는 사용료를 받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금 그 말씀하시는 KBS와 SBS는 시 차원에서 협약에 의해가지고 촬영장 유치가 되고, 또 시 관내에서 시장은 적극적으로 촬영 장소를 제공해 주도록 그렇게 협약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기인해가지고 새재같은 경우에는 기존의 KBS 지금 현재 또 SBS 여기에서 제작되는 드라마에 대해 가지고는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이외에 다른 영화사에서 영화를 촬영한다든지 다른 경우에는 사용료를 받습니다.
김대일 위원    KBS나 SBS를 제외한 다른곳은 사용료를 받고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돈을 받습니다.
김대일 위원    그럼 그런 것이 기록에 있겠네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그건 당연히 있지요.
김대일 위원    그럼 그건 문경시 조례에 근거를 해가지고.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주간에 얼마, 야간에 얼마.
김대일 위원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하고 싶은 것이 지금 최근에 SBS 같은 경우에 우리 문경시가 SBS하고 협약을 했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협약서에 보면 우리 문경시장이 우리 문경시 관내는 모두 SBS의 촬영에 협조한다. 이런 조항이 있어요.  협조한다는 얘기가 사용료를 면제한다는 얘기로까지 발전해서 볼 수 없다.
  또 한가지는 그 협약서 내용 자체도 제가 다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너무 일방적으로 우리 문경시가 SBS에다가 모든걸 다, 가은 촬영장 부지도 어제, 그저께 얘기가 되었습니다.
  불법적으로 완전 법을 무시하고 조성을 한 상황에서 그 협약서 자체에서 엄청난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 새재관리소에다가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KBS와 SBS 이것 뿐만 아니고 앞으로 우리 문경새재에 촬영을 하는데 따르는 최소한의 수수료는 우리가 받아야 될 것 아니냐, 그것을 법적으로 검토를 해보시고 지금 촬영을 하면서 저 뿐만 아니고 우리 관광객들이 가보면 그 안에 어떤 때는 가보면 말 냄새가 확 쌓여가지고 진동을 하고, 한번은 제가 직접 발견을 한 사항입니다마는 2관문 위로 올라가다 보니까 그냥 말의 분뇨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데 우리 환경 경비 요원이 올라오면서 그것을 치우고 있더라고요, 이게 촬영을 하면서 자기 뒷마무리도 옳게 안하고, 그 공기 좋고 물 좋고 맑은 공기 마시러 가는데 2관문 안으로 가보니까 말 냄새가 많이 나서 아주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문제도 그렇고 촬영을 한번 하면 차가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지 그 매연하고, 뭐 이건 관광객은 통제를 받아가지고 촬영 할 때는 제지를 당해서 통과를 못할 정도로 이래 하면서, 그렇게 하는 촬영을 우리가 수수료도 한푼 안 받고 지금 하고 있다.
  그리고 촬영을 하자면 저도 아직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해 봤는데, 아마 이게 법에 사전에 허가를 며칠전에 받도록 되어 있고, 아마 그런 규정이 있지 싶습니다.
  그것은 제가 확실하게 확인을 못했기 때문에 추후에 확인을 하겠습니다마는 이런 문제도 새재관리소에서 한번 깊이 검토를 해보시기를.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이 부분은 충분히 지금 김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공감을 합니다.
  또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사실 촬영을 안 했으면 좋은 그런 생각까지 듭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말의 분뇨 문제라든지 냄새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저희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조치를 해서 방역을 그 사람들 자원해서 아주 심층적으로 방역을 해가지고 철저하게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움직이는 동물의 악취 이런 것은 다소나마 피할 수 없는 그런 형편이고 또한 사용료 문제는 사실 관리소장 입장에서는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규정대로 한다면 당연히 받아야 되겠지요.  적은 돈도 아닐 것입니다.
  규정대로 부과를 한다면 그러나 시 차원에서 유치가 되고 또 협약이 된 이상 시 방침에 따라서 관리사무소에서는 또 거기에 협조하고 순응하는 것이 또 도리지, 관계 규정을 내세워가지고 돈 안주면 촬영 못한다.  사실 그런 점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 점은 십분 이해를 해주시고 당연히 규정대로 하면 돈을 받아야 되지요.  협조라 하는 것이 말씀하신 데로 무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러나 저희들 어려운 점을 이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대일 위원    물론 그 근무하는 우리 직원들 입장을 먼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제가 질문하는 것은 어쩌면 시장님을 대신해서 나온 우리 소장님한테 질문하는 것이지 단순히 우리 새재관리소장이라는 의미는, 바로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시장님의 입장에서 답변을 하셔야 되는 걸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만약에 잘못된 문제라면 내부적으로 시장님한테 건의를 해서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되지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는가 하면 양면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더 큰 이득을 얻기 위해서 무상으로도 할 수 있는 문제도 있겠지만, 그러나 너무나 모든 문제점들이 획일적으로 일방적으로 잘못됐고, 우리 문경시가  SBS하고 협약했는 것을 보면 너무 일방적인 겁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도 있고 하니까 그 문제는 우리 소장님 입장에서는 거북한 점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의견을 제시할 필요는 있지 않느냐, 마지막으로 우리 문경새재관리소에서도 앞으로 어떤 일을 하던 제일 먼저 법과 규정을 준수해서 일을 처리 해 달라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 보고서에는 없는데 옛길 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이라든지 사업비가 보니까 25억원정도 되는 사업비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사업도 시작하면서 하나하나 관련 법규를 잘 찾아가지고 연찬을 해서 법과 규정을 어기면서 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일을 잘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제까지 제가 지적한 내용은 단순히 개인 새재관리소장에 입장에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시장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또 이 문제는 바로 우리 시민들을 생각하면서 이 문제를 생각하고 그런 차원에서 접근해서 일을 해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을 하면서 제 이야기는 마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예.  김대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김대일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마는 우리 새재가 촬영이 유치되기 전까지 사실 깨끗함을 지켜 왔습니다.
  그런데 왕건 촬영이라든지 연개소문 촬영과 더불어서 사실 어떻게 보면 심각하게 오염이 되어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어떤 지도 감독은 그래도 공원을 관리하고 있는 새재관리사무소가 담당을 해줘야 할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방송 장비 차량이라든지 이러한 것들이 어지럽게, 이 사람들이 관광객을 염두에 두지 않더라고요.
  다음에 또 새재길에서 말이 질주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을 새재관리사무소가 철저하게 지도 감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길 박물관 있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예.
○위원장 류기오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겠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기로 그렇게 사무 조정되었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거기에 대해서 아시는 내용은 없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홍석  없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새재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새재관리사무소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위원님들께서 지적 또는 개선을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는 업무 추진에 즉시 반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새재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새재관리사무소 소관 행정사무 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효율적인 감사활동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활동의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3분 감사중지)

(13시20분 감사계속)

○위원장 류기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활동을 속개하겠습니다.

  나. 문경온천개발사업소소관

○위원장 류기오  다음은 문경온천개발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온천개발사업소장께서는 감사 자료에 대한 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입니다.
  평소 우리 사업소 업무에 많은 협조와 배려를 해주시는 류기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실과소 공통사항중 본 사업소에 해당되는 각종 위원회 운영 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5년 11월 문경온천은 보호지구개발계획변경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하여 문경시온천개발자문위원회를 1회 운영하였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기능성 문경온천의 운영 추진 상황 및 향후 운영 계획입니다.
  먼저 운영 현황입니다.
  금년 3월 13일 개장된 기능성 온천의 총면적은 516평이며, 주요 시설은 하이드로젯, 벤치젯, 플로팅, 드림배스, 기둥 분수 등의 기능 시설과 이벤트 탕 2개소, 옥돌 습식사우나, 보석 건식사우나, 탄산탕, 냉탕, 온탕 등입니다.
  입욕료와 입욕 시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욕료는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단체는 20인 이상으로서 6,000원이며 문경 시민은 5,000원입니다.
  입욕 시간은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온천장 근무 인원은 보일러공 등 총 15명이 새벽 3시부터 밤 10까지 2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장 이후 6월말까지 입욕객 수는 47,540명으로서 하루 평균 432명이며, 수입금은 2억4,680만원입니다.
  향후 운영 계획으로서는 전국 유일의 두 가지 온천수인 문경온천의 우수성과 기능성 시설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최선의 서비스와 친절 봉사로 다시 찾고 싶은 문경온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온천수 공급 계획 및 사용료 징수 현황입니다.
  먼저 온천수 공급 계획입니다.
  온천 이용 공은 총 9공으로서 1일 5,271톤의 생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칼슘 중탄산천은 5공으로 1일 2,912톤이며, 알칼리천은 4공으로 1일 2,359톤입니다.
  온천수 공급 대상은 2개소로 기능성온천장과 문경종합온천입니다.
  총 공급 계획량은 연간 300,000톤이며 기능성문경온천 120,000톤, 문경종합온천 180,000톤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최근 3년간 온천수 사용료 징수 현황입니다.
  징수 현황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006년도 사업비 집행 상황은 해당이 없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온천개발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온천개발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해주셔도 되겠습니다.
  3페이지 각종 위원회 운영 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일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김대일 위원입니다.
  문경시온천개발자문위원회 위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15명입니다.
김대일 위원    구성 인원이 주로 어떻게 되어 있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시청에 당연직 위원이 8명이고, 외부 인사가 7명입니다.
김대일 위원    주로 온천 개발 자문 위원회에서 하는 역할은 대표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온천개발자문위원회의 조례에 의해가지고 조례가 공포되어 있습니다.
  온천 개발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온천지구 변경에 따른 온천 개발 계획 조정에 관한 사항, 온천수 이용허가시 대상자 또는 제3자의 사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항.
김대일 위원    예.  됐습니다.
  제가 이것을 묻는 것은 아시다시피 문경온천지구에다가 노인요양병원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찬·반 양론의 이야기들이 분분하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문경시 온천 개발 자문 위원회가 있었는데 자문 위원회가 그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가에 대해서 궁금해가지고 그렇게 제가 이것을 물어 보는 겁니다.
  여기에 보니까 운영 실적에 2004년도 이전에는 없어서 알 수가 없는데 2004년도에는 한번도 없었고, 2005년도에 한번 있었고, 그 이전에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내용은 둘째하고라도 문경온천, 노인병원 관련해가지고 그렇게 떠들었는데 온천개발자문위원회 운영한 것이 상당히, 2005년도에 한번 밖에 없었는걸로 나오니까, 개발자문위원회의 역할이 상당히 미미한 것이 아니냐, 그래도 이런 경우에 개발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많이 들어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는가?  해서 묻는데 온천이 폐쇄된 것이 몇 년도죠?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2004년 12월 31일 폐쇄되었습니다.
김대일 위원    그러면 2003년도는 여기에 나와 있지 않은데, 2003년도에는 자문 위원회 했는 것이 있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말씀드린 데로 온천자문위원회라고 하는 기능은 온천개발계획수립이나 온천지구 변경 이런 어떤 사항을 자문하지, 병원을 짓는데 가타부타하는 그런 자문 위원회하고는 성격이 다른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문제는 거기가 온천보호지구 안이니까 당연히 문경시온천개발자문위원회에서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 맞지요.
  그래서 2003년도에 운영을 했는 것이 없으면 할 수 없고, 운영을 했는 것이 있으면 온천개발자문위원도 수시로 바뀌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임기는 2년입니다.
김대일 위원    예.  바뀌니까, 자문 위원회 회의 내용하고, 그 당시 회의할 때 자문위원 명단하고, 2003년도에 없으면 그냥 두고, 있으면 그것도 같이 회의록 내용하고 이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2003년도에 말입니까?
김대일 위원    2003년도부터 자문 위원회 회의 개최한 내용하고 회의록 내용, 이 자료를 부탁하겠습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예.  참고로 제가 2002년도부터 4대의회 들어오면서 온천개발자문위원으로 위촉이 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2005년도 이것 1건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2003년도에는 자문 위원회가 열린 적이 없습니다.
김대일 위원    하여튼 있는 데로 자료를 부탁합니다.
○위원장 류기오  위원회가 개최되었든 안되었든 간에 위원회에서 하는 일과 자료 해당 없으면 해당 없음으로 해서 김대일 위원이 요구하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5페이지 기능성 문경온천의 운영 추진 상황 및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일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김대일 위원입니다.
  기능성 문경온천을 새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묻는 것은 온천 문제에 대해서 개발사업소장님이 우리 문경시장님입니다.
  온천 문제에 대해서는 문경시장이니까 이건 개인의 사견을 묻는 것이 아니고 문경시의 방침이나 의견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문경온천이 그 동안 당초부터 개발을 시작해가지고 이제까지 내려오고 있는데 상당히 문경온천의 운영이나, 하리 마원지구 같은 경우에는 개발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하고 있는데 아직도 집도 덜 들어서고 들어선 여관이나 집도 운영이 잘 되고 있지 않습니다.  맞죠?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죠?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그래서 이러한 문제가 있는데도 기존의 마원 같은 경우에 집을 다 지어 놓고도 그냥 준공 직전에 있어 가지고, 지금 아주 흉가가 되다 싶이 해가지고, 유리창도 깨어지고 이런 것을 볼 때, 황량하기 그지없는 문경온천지구가 아니냐, 그래서 소장님으로부터 문경온천 개발 현황하고 하리 마원지구도 있고, 개발 계획을 수립해놓은데가 진안지구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문경온천개발, 현재 개발 현황과 어떤 방향으로 문경온천을 개발할 것인지, 향후 운영 계획의 내용에 보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전국 제일의 온천 휴양지로 조성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참 좋은 말씀입니다.
  전국 제일의 온천 휴양지로 조성하려면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부탁합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온천개발계획 지구는 121,000평 정도의 지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중에 하리 마원지구하고 진안지구가 2개 지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사실상 지금 유치되어 있는 시설은 종합온천장이나 관광호텔, 가족호텔 이런 것을 계획하고 있는데 지금 모텔하고 종합온천장이 지금 유치가 되어 있고 다른 상가나 점포 시설은 아직까지 유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초에 이 지구를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사업을 개발했는데 여러 가지 여건도 그렇고 지금까지 계획대로 많은 당초 계획된 전체가 개발 안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골프장도 개장되고 하니까 앞으로는 경기가 좀더 나아지지 않겠는가, 또 레저타운에 2차 사업 계획이 아마 저희들 마원지구에 골프텔인가 하는 것을 지금 계획하고 저희들도 레저타운 측하고 몇 번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지를 어떻게 누가 제공하고, 우리 시유지가 있기 때문에 당분간 앞으로 향후에는 골프장이 개장되고 이후에는 개발 여건이 좀더 나아지지 않겠나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제가 너무 포괄적인 질문을 했는 것 같은데, 하리 마원지구가 상당히 개발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저희들 얼마 전에 안면도 쪽에 연수를 갔었는데 온천을 한군데 들렀습니다.
  그 온천에 갔다 나오면서 느낀 것이 우리 문경의 온천은 동네 온천이구나, 아주 열악하고 형편없는 동네 온천에 불가한 것이다.
  우리는 문경종합 온천이 대단한 걸로 생각을 했는데 다른 곳에 가서 보니까 정말로 고리타분한 동네 온천에 불가하다.  시설이나 모든 면에서.
  그래서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가 하면 기존의 온천 개발이 되어 있던 곳이 잘 안 된다고 우리가 한탄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고, 경쟁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문경온천을 찾고 싶어하는 매력 포인트를 만들어야지 사람들이 오지, 그냥 있는 그대로 동네 온천처럼 만들어 놓고 사람들 오라고하면 잘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 문경온천에는 어떠한 좋은 계획이 마련되어 있는가를 질문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저희들 기능성 온천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온천지구 개발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김대일 위원    하리 마원지구가 잘 안되고 있잖아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그 원인을 분석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문경에 온천지구라고 해 놓고 온천에 손님이 없으니까, 왜 손님이 없는가를 원인도 분석하고,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지 우리 온천이 잘 유지 발전이 될 수 있을까 하는데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를 묻는 겁니다.
  기존 개발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하리 마원지구에 온천 뿐만 아니고 온천개발보호지구 전체에 대해서 앞으로 향후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를 그 계획 수립되어 있는 것이 지금 있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기업을 어떻게, 어떤 시설을 유치한다는 계획은 있지마는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누가 여기에 오겠다, 안오겠다하는 그런 계획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김대일 위원    소장님이 제 말뜻을 잘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 좋습니다.
  하리 마원지구는 기 개발이 되어 가지고 개발 중에 있고, 지금 진안지구가 개발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아직 사실상 일부 보상을 하고 중단 상태인데, 이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 우리 시에 방침이 세워져 있는지 물어 보겠습니다.
  개발 계획이 수립된 진안지구 온천지구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의 계획이?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진안지구도 개발계획상으로는 온천장도 하나 유치 계획이 있고, 다른 호텔이나 이런 것도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진안지구는 아시다시피 하리 마원지구가 개발을 해 놓아도 아직까지 모든 정상적으로 다 개발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다시 진안지구를 개발한다는 것은 어떤 확신이,  100% 확신이 없는 어떤 일이 아닌가, 현재로서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진안지구는 일부 도로 올라가는 것만 개설을 했고, 하리지구는 구획정리 사업으로 전부 개발을 했습니다마는 진안지구는 뚜렷한 내년에 어떻게 하겠다 하는 그런 계획은 아직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김대일 위원    그러면 현재 상태로는 문경온천지구 개발에 대한 어떤 구체적이 계획이 없다는 말씀이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기능성 온천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온천에 지금 현재 건설 공사를 할 때, 보건소에서 병원건물공사와 함께 공사를 했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사실상 이 내용에 대해서는 온천관리사업소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깊은 내용까지는 다.
김대일 위원    잘 모르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지금 운영을 하다 보니까 병원건립문제하고 온천을 따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어떤 문제점은 없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내용상에 몇 가지가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보건소하고 얼마 전에도 협의를 한번 가졌습니다.
  이것을 우리시가 두 개 다를 관리할 때하고 각각 관리 주체가 다를 때는 약간의 문제점이 지금 돌출 되고 있습니다.
  우선 한 건물 안이기 때문에 전기 시설 이런 것이 분리 안되고 하나의 계량기 가지고 같이 써야 되고 어떤 요금을 앞으로 납부 문제 이런 것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문제점은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일단 이 정도까지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경연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황경연 위원님!
황경연 위원    황경연 위원입니다.
  저는 온천 관리 문제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온천 관리 잘 해 오셨는데, 온천관리사무소 직원이 몇 분이나 되십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사무실 직원이 6명이고, 온천장 근무자는 15명입니다.
황경연 위원    6명이고, 기능성 온천이 15명이고.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황경연 위원    사무실은 시 재산으로 되어 있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황경연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인건비 총액이 잠정적으로 얼마인가, 6명에 대한 연간 인건비 총액이 얼마인가 대충 말씀을 좀 해주십시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2억정도 됩니다.
황경연 위원    2억정도 됩니까? 예.
  제가 자료를 보니까, 온천 물 값이  1억정도가 지금 수입이 되어 있잖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황경연 위원    그리고 기능성 온천에 15명이 투입이 되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소장님이 5급이시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황경연 위원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막대한 인건비와 또 시설물을 투입 해가지고 온천관리사무소가 필요 있겠는가?
  이건 무엇을 말씀드리냐하면 가까운 곳에 읍사무소도 있습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황경연 위원    문경읍사무소 있는데 이 온천 관리 자체를 별도의 관리사무실을 두지 말고, 지금 인건비 총액은 2억원이고 ,물 값은 1억원인데 거기에 전기세, 전화세 거기에 관리비는 지금 포함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수입은 얼마 되지 않은데 거기에 관리자들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겠는가?
  그래서 가까운 읍사무소가 있으면 이 업무 자체를 문경읍사무소로 이관하는 방법도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황경연 위원    앞으로 개발 계획이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지마는 그때는 그때 가서 하더라도 지금 6명의 인원과 15명 관리는 뭐, 15명 근무자들이겠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황경연 위원    기능성온천에 관리에 문제만큼은 사실 5급 직원이 나와 있을 필요가 있겠는가?
  읍사무소로 이관해가지고 거기서 하나의 7급 직원 책임 하에 해도 되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소장님이 하실 문제는 아니지마는 여기에 국장님께서 참석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개인 의견으로 제출을 하는 그런 .......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황경연 위원    검토를 해주시고 향후 관리에 철저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황경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호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경호 위원님!
김경호 위원    김경호 위원입니다.
  폐수 처리 관계는 원활히 되고 있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폐수 처리는 마성에 있는 하수처리장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거기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경호 위원    온천 공급 수가 당초의 성분과 지금 현재의 성분과 같습니까?
  변형되었다던가 그런 것이 없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성분 검사도 저희들이 실시하는데 거의 변함이 없는 것으로.
김경호 위원    지금까지 변함이 없어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경호 위원    다른 온천하고 차별화 되는 것이 뭡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저희들은 북부지구에 없는 기능성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냥 어떤 공동목욕탕 개념이 아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기능 시설을 도입했습니다.
  그것이 다른 온천하고 차별이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예.  홍보는 전국에 충분히 되고 있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얼마 전에도 300개 되는 여행사에 안내문을 내고 고속도로 휴게소나 이런 곳에 저희들 홍보 팜플렛이나 이런 것을 계속 새재사무소든지 이런곳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위생 관리인이 관리를 합니까, 자격이 있는 사람이 관리를 합니까, 공무원이 합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기계류 이런 것은 관계법에 의해서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이 하고요.
김경호 위원    위생사라든가, 위생시험사라든가 이런 사람이 하고 있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별도로 위생시험사가 있지는 않습니다.
  어제도 저희들 직원이 위생 교육을 갔다 왔습니다.
김경호 위원    자격이 없는 공무원이?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업무 적으로 위생사나 이런 것을 둘 업무는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제 상식입니다마는 위생관리를 하는데 위생 자격이 있는 사람이 관리를 해야 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법에도, 위생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환경직이라고 환경을 전담하는 직원이 1명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예.  그렇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경호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전체적인,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사실 지금 기능성 온천장이라는 것이 애초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위원장 류기오  사실상 우리 시욕장이 폐쇄되고 거기에다가 노인건강요양병원 수치료실를 목적으로 해서 사실 계획이 되었어요.
  계획이 되었다가 이것이 시민들의 반발에 의해서 없던 계획이 설계변경되어가지고 처음에는 밑에다가 165평 정도의 어떤 무엇을 한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500몇 평까지도 늘어났습니다마는 이런 과정에서 추진되다 보니까, 실제 온천의 역할을 할 수 없는 그런 온천이 되어 버렸어요.
  사실 앞에 있는 종합온천같은 경우도 우리 지역에서 보면 상당히 온천 같구나 이렇지마는 사실 우리나라 다른 지역의 온천이라든지 외국에 온천지구에 나아가 보면 사실 우리 종합온천도 목욕탕 수준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온천지구를 가지고 있고 또 개발사업소가 있으면 앞으로 향후 마원지구나 진안지구에 정말 온천 지구다운, 온천다운 온천을 민자를 유치하든 시에서 추진을 하던,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겁니다.
  실제 입욕하는것도 있지마는 요즘은 다른 지역에 부산 이런곳을 가보면 여타 시설물이 옥내보다도 옥외에 즐길 수 있는 온천수를 이용한 시설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런 충족을 우리가 시켜 주지 못하고는 온천 사업은 결국에는 다른 곳에 뒤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향후 어떤 민자를 유치하던 우리시가 하던 지간에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준비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쪽으로 검토해 봐 주시고.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위원장 류기오  지금 우리 온천장에 옛날에 시욕장 있을 때도 그랬습니다마는 대인, 단체, 소인 이렇게만 구분되어 있습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위원장 류기오  그렇지마는 다른 온천지구라든지 이런데 가보면 사실 경로우대라는 것이 있거든요, 65세 이상 되신 노인분들에게는 사실상 소인요금에 해당하는 경로우대, 소인보다 더 작게 하는 곳도 있어요.
  경로우대 요금을 적용해 줄 수 있는 것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다른곳은 다 하고 있는데 우리 문경시만 경로우대에 대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금 체계를 경로우대 요금도 들어갈 수 있도록 검토를 해봐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6페이지 온천수 공급 계획 및 사용료 징수 현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일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김대일 위원입니다.
  하리 마원지구에 온천지구 숙박 시설이 지금 몇 개 동이 있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지금 설치되어 있는 것 말입니까?
김대일 위원    설치되어 있는 곳이?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지금 유치되어 있는 것이 종합온천장하고 모텔이 17개소, 상가 4개 해가지고.
김대일 위원    예.  됐습니다.
  숙박시설 17개소 이중에서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는 숙박 시설이 있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모텔 1개가 온천수를 몇 년 전에 당초에 신청을 해서 공급했는데, 탄산천으로 해가지고 사용이 어려워서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보고서에 보면 나이스모텔에 2004년까지 공급을 했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게 중탄산천 온천수입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이외에는 지금 공급하고 있는 것이 없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종합온천 외에는 없습니다.
김대일 위원    앞으로 숙박 시설에 온천수를 공급할 계획이 있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관로는 기 벌써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언제라도 신청만 하면 바로 연결해 줄 수 있는 저희들 기반 시설은 되어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숙박 시설에도 온천수를 공급.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숙박 시설에는 온천수를 공급하고, 상가에는 공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상가에는 물론 아니겠지요.
  일부 조금 전에 숙박 시설에 온천수를 공급 안 한다는 얘기를 이것은 공식적으로 들은 것은 아니고, 얘기가 있어 가지고, 숙박 시설에 온천수를 공급하는 계획은 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지금이라도 신청을 하면 가능하다. 이런 얘기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지금 두 가지 온천수를 공급할 수 있는 기본 시설은 안되어 있고, 탄산천만 되어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중탄산천은 스케일이 있어서 아마 숙박 시설에 공급하는 것은 불합리하기 때문에, 알카리성 온천수를 진안리에서 당겨서 아마 시설을 해 놓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묻는 것은 온천수를 여관에 공급을 안 한다는 그런 일부 이야기가 있어 가지고 혹시나 우리시에서 숙박 시설에서는 원하는데 온천수를 공급하지 않는가 싶어서 제가 다시 확인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숙박 시설에는 알카리성 온천수를 공급한다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언제라도 공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지금 우리가 내용에는 없습니다마는 주에 온천 수위 측정을 한번씩하고 있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연에 48회 정도.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수위 측정을 합니다.
김대일 위원    온천을 개장하고, 시욕장이나 종합온천장, 나이스모텔에 공급할 때에 계속 수위 측정을 해 보셨을 것 아닙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변화가 있었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수위는 변화가 극소수입니다.
김대일 위원    사용량이 많을 때에 수위가 내려갔다던지 어떤 그런 변화가 있었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다소 내려갔다. 다시 원위치를 하지요.
김대일 위원    중탄산천 온천수가 총 매장되어 있는 것이 얼마 정도라고 추정하고 있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총 매장량은 당초에 시욕장 개장할 때, 보고서가 있는데 제가 지금 수치를 기억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그러면 총매장량하고 또 300,000㎥ 연간 사용을 했을 때에 향후 몇 년 동안 우리가 이 온천수를 사용할 수 있겠는가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한 부씩 가질 수 있도록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감사 내용에 없더라도 총괄적으로 질문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일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김대일 위원입니다.
  우리 문경 온천은 문경관광에 문경새재관리사무소 그러니까 문경새재와 함께 정말로 우리 문경시의 관광에 핵심 부분입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 문경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몇 번 질문을 해 본 바로는 상당히 우리 문경온천이 침체되어 있고,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여기에 대한 심층 분석이나 또 여기에 대한 장래의 비전 제시를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계획 수립이 전혀 없다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느냐, 적어도 우리 문경시에서 문경 온천을 개발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사후관리라든지 앞으로의 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어떤 대책이나 그런 계획이 없다는데 대해서는 상당히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이번에 이 기회로 인해가지고 우리 문경온천이 침체된 원인이 무엇인가 또 앞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 문경온천이 활성화되어 가지고 재기능을 재대로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떤 아이디어를 해가지고 했을 때 우리 온천이 다른 관광객들이 선호를 하고 다가올 수 있는가, 매력이 없는 곳에는 어느 누구도 가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 매력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좀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그런 장기적인 계획이 반드시 만들어 져야 됩니다.
  그래서 우선 말씀을 드리기 전에 이점을 관계되시는 분들께 먼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 이야기에 대해서 어떤 다른 반론이나 공감을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하셔도 좋습니다.
  제 이야기는 함께 공감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조금전 제가 개발자문위원회 해가지고 질의를 했었는데, 무슨 사업이라든지 혼자 생각하면 생각이 짧을 수도 있고, 전체를 다 못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꼭 어떤 자문을 받고 여러 군데 견학도 하고 다른곳을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전 애초에 지적한 자문 위원회에 그냥 이름만 자문 위원회 걸어 놓고 아무런 역할과 기능을 하지 못하는 자문위원회라면 차라리 없는 것이 안났냐.
  기왕에 우리가 자문 위원회를 구성 해놓았다면 그 자문 위원회를 적극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고 제가 이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제가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우리 문경온천지구내에 노인요양병원이 건립되므로해서 우리 시민들이 많은 찬·반 양론이 있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좋은 점도 있고, 또 나쁜 점도 있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온천지구내에 노인요양병원건립을 하는 것이 타당한가 하지 않은가 또 온천지구내에 노인요양병원을 건립하므로 인해서 우리 문경온천을 개발하고 발전하는데 미치는 영향은 어떤것인가하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검토한 적이 있습니까?
  이것은 요양병원 차원에서가 아니고 온천을 개발하고 발전하는 입장에서 이 문제를 검토 했는적이 있느냐.
  그리고 검토 분석한 내용이 있는가, 이것을 묻습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요양병원이 위치한 자리는 저희들 온천 개발 계획에 있는 개발계획지구는 아닙니다.
  거기는 온천원 보호구역이라고 해서 온천 공이 있는 그 일대를 다른 지하수를 임의로 개발하지 못하도록 지하수 관리하는데, 임의로 개발하지 못하도록 단속하고 허가하는 지역입니다.
  노인요양병원 있는 자리가 저희들 온천개발계획에 숙박 지구나 무엇이다 하는 개발계획지구는 아닙니다.
  온천원, 온천 공을 보호하는 다른 지하수를 개발 못하도록 하는 그런 지구입니다.
김대일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를 하지 않았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관련 온천법으로 본다면 거기에 어떤 시설이 오던지 그것은 개별 법에 의해서 할 일이고, 저희들은 온천 공을 보호하는 그 난발안하도록 지하수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대일 위원    온천지구안에 법적으로 개발 계획 내용하고는 관계가 없으니까 노인요양병원을 짓고 안 짓고는 온천을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전혀 거기에 관여를 하지 않았다는 말씀으로 들어도 되겠습니까?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또 한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우리가 당초, 기존에 시욕장하는데 그 문경온천을 우리시에서 돈을 약 30억원을 드려서 온천을 지었는데, 이 온천을 없애고 보건소에서 하는 노인요양병원과 함께 짓는 과정에서 조금전 류기오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주민들의 반대에 봉착했던 어떻게 되었던 다시 기능성 온천을 만들었습니다.
  굳이 왜 기존의 30억원을 드려서 지은 온천을 없애고 하필이면 그 자리에다가 다시 병원을 짓고 또 다시 온천을 만들었을까 하는 의욕을 우리 시민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온천담당소장님으로서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지하에 왜 온천을 지었느냐 하는 문제는 제가 이 자리에서 대답 드리기에는 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대일 위원    예.  좋습니다.
  국장님은 여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조금 전에 지적하신 온천지구, 지금 현재 있는 시욕장부지는 그 부지 현재 시욕장일부고, 온천부지를 그것만 온천지구로 지정되어 있고, 나머지는 일반 하리토지구획정리로해서 주거지역으로 개발했는 그런 지역이고, 지금 전문요양병원이 들어서고 너싱홈 들어가 있는 지구는 사실상 주거지역에 해당되는 그런 지역이고, 온천개발지구하고는 좀 다른 지역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노인전문요양병원이 제 생각에는 거기에 지어도 건축법이라든가 입지 이런 것은 하자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관계는 솔직히 제가 직접 관련 안 했고 또 저하고 사실 업무가 좀 다른 부서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답변 드리기는 상당히 좀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대일 위원    예. 국장님 입장을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한가지 더 묻겠습니다.
  조금전 우리 현재 새로 만든 온천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 하고 제가 질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몇 가지만 제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기능성 온천이 우리나라에 유일한 기능성온천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우리 문경온천처럼 이런 기능성은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설을 먼저 다른 얘기하기 전에 지적을 몇 가지하고 싶은데 다른 곳에는 하이드로젯 하고 여러 가지 있는데 그 기능 기능마다 옆에 버튼을 설치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고객들이 앉아서 옆 버튼을 누르면 바로 가동이 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그 기능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기능마다 3개소, 4개소가 있으면 우리 문경온천도 제가 늘 가보면 저 혼자서 그것을 한번 하려고 해도 3개소, 4개소가 다 가동해야 됩니다. 
  한개 누르면 4군데가 다 가동이 돼요. 상당히 낭비 요인이 있습니다. 오는 사람마다 한 개씩만 하면 되는데 4개가 항상 가동이 됩니다. 그리고 버튼이 한군데 중앙집중식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저쪽에 있는 시설물도 여기 와서 누르고 다시 가서 해야 됩니다.
  이렇게 뒤떨어져 있는 시설을 해 놓았습니다.
  다른 곳은 앉아서 옆에 버튼을 누르면 되도록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런 시설도 사소한 것 같지마는 첫째 혼자 하나만 가동해도 될 것을 4군데 한꺼번에 돌아가니까 전기세도 그렇고 모든 것이 낭비가 됩니다.
  또 한군데 하고 나서 사실 편안하고 여러분들 웰빙해가지고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라고 하는데 한군데하고 편안하게 옆에서 눌러서 해야 하는데 한군데하고 끝나면 저쪽에 쫓아가서 버턴누르고 쫓아와서, 왔다갔다하는 시간에 가동되는 부분은 완전히 허실이지요.  그래서 이런 사소한 시설에도 우리가 생각이 조금 미치지를 못했다.
  그런 점을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직원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기능성 온천이 대중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온천으로 여건이 만들어져 있는가, 입구부터 시작해서 휴게실도 없고, 보통 보면 부부가 온천을 하러 가면 남자들이 먼저 나옵니다.
  여자들은 좀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런데 여기 온천에 가면 기다리고 앉아 있을 장소도 없어요. 그렇지요, 맞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이것이 처음부터 대중성을 목표로 기획 해가지고 만든 온천인지, 아니면 병원 부속 온천으로 만든 것인지, 사람이 헷갈리도록 그렇게 만든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우리 문경온천에 가장 자랑이고 특징이 뭔가 하면 중탄산천온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몇 개 안되는 희귀한 온천수입니다.
  우리 문경시에 근무하는 공직자들께서 중탄산온천이 얼마나 중요하고, 처음에 개발할 때 이것을 전국에 홍보할 때 얼마나 신경을 썼는가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가지고, 특징을 방송으로 해달라고 했을 때, 그 사람이 난 다른 온천하는 사람들한테 그러면 맞아 죽습니다하고 안해가지고, 우리 지역 출신 양이사님인가 그분이 방송에 했는 것을, 아마 여기에 계신 분들은 다 기억을 하실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 좋은 문경 중탄산온천수가 이 기능성온천에는 손바닥만하게 그렇게 설치해 놓았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사실 문경온천에 가장 자랑인 이 물을 그렇게 해나가지고 과연 타당한 것인가.
  하기 좋은 말로 그러면 거기 하지말고 종합온천장에 가서 하면 될 것이 아니냐 하고 얘기도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아니죠.
  그래서 이런 문제 또, 모든 시스템 상하수도, 보일러, 전기 이런 시설들이 병원 건물하고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아 가지고 당장 실질적으로 병원 문제는 보건소에서하고 온천 문제는 온천관리사업소에서 하는데 예를 들어서 전기세가 나왔다 하면 누가 얼마를 어디서 어떻게 관리를 하고 어떻게 해야 될 지 고장이 났다하면 누가 수리를 해야 될지 이것이 안목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몰라서 그런 것인지, 이렇게 해 놓고 이것을 가지고 다시 수리를 하겠다고 예산을 세워가지고 추경을 요구하고, 이것이 도대체 될 법이나 한 얘기냐, 시민의 돈인 예산이 하다 안되면 또 새로 하고 이래서 우리 공무원들이 세심하게 못해 가지고 이런 문제가 생기고, 이런 시행 과정에서의 잘못된 문제라든지, 세세한 이런 문제점도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몇 가지를 그냥 짚고 넘어가기 위해서 얘기 했는 것인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조금전 온천지구안에 병원을 건립하는 것은 우리가 개발 계획이 수립된 온천지구가 아니니까 거기에는 우리가 관여하지 않는다.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병원이 사실 온천하고는 정서가 틀리는 것 아닙니까?  맞지요?
  아시다시피 병원 지은 자리하고 온천자리하고 말이 도로 하나 선이나 같은 지역으로 영향을 끼치는 곳입니다.
  맞지요?
○문경온천개발사업소장 이천식  예.
김대일 위원    만약에 경찰이 행정구역이 요만큼 되어 있는데 저쪽 옆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면 거기는 내 구역이 아닙니다.  다른 구역입니다.
  내가 강도 사건을 보고 거기는 내 구역이 아니니까 모르겠다하고 가도 되겠느냐, 내가 너무 극한적인 예를 들었는데, 왜 이런 얘기를 하는가 하면 바로 우리 온천 영향을 미치는 바로 그 안이지요, 거기에 노인병원이라는 온천과 정서가 아주 별개의 병원이 그것도 일반 병원도 아니고 노인요양병원, 노인치매에 의한 병원입니다.
  그것을 설치하고 또 옆에는 너싱홈해가지고 그것을 하고 그런데 어떻게 온천지구를 관리하는 담당공무원이 저것을 지으므로 해서 우리 온천에 영향을 미치는가, 어떻게 그렇게 한번 연구 검토 분석을 안 해본다는 것은 너무 안일한 행정이 아니냐, 그 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볼 때, 문경온천지구가 병원지구인지 온천지구인지 헷갈리도록 지금 사업을 하고 있어요.
  우리 온천지구에는 돈 몇 푼 투자하는 것도 어려워서 사업이 안 된다면서 하나도 안 하는데, 거기 옆에 병원에다가는 100몇억원을 투자해가지고 병원을 짓고 있어요.
  그래서 이 문제는 앞으로 또 온천부서하고는 별개의 문제라서 제가 참고로 온천하고 영향을 미치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거론을 하는 것인데, 향후 여기 보고서에 보면 전국에서 제일가는 자랑스러운 우리 전국 제일의 온천휴양지를 조성하겠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만들자면 과연 그런 것이 영향을 얼마나 미치는지도 분석을 해야 되겠고, 또 지금 물어 보니까 전혀 앞으로 온천에 대한 비전이라든지 계획이 전혀 수립이 안되어 있고, 그런 소극적인 걸로 하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우리 쓰러져가는 침몰하는 우리 문경온천을 살리는 대책을 세우세요.
  이것 세워야 안됩니까?
  그동안 우리 온천 개발을 위해서 얼마나 사람들이 애를 먹었습니까?
  이 온천을 살려야 됩니다.
  쉽게 얘기해서 전국에 사방이 다 온천이고 그것 해도 안 되는데, 자꾸 온천을 짓느냐, 이런 소극적인 생각을 한다면 조금전 황위원님 말씀대로 온천개발사업소도 폐쇄를 하고, 온천도 문을 닫고, 다른 사업으로 전환을 하든지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 문제는 국장님, 그리고 소장님 온천 개발에 대한 심층 분석을 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새로 연구를 해가지고 계획을 세워 주세요.
  병원 문제는 온천개발사업소하고는 별개의 문제니까, 그것은 또 그 부서에 얘기를 해야 되니까, 언급을 안 하겠습니다.  다만 병원이 바로 우리 온천 옆에 있으니까,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이런 문제를 잘 생각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병원하고 온천하고 같이 있어요.  같이 있는 것이 도대체 타당한가, 우리 쉽게 얘기해서 우리 젊은 사람들은 온천 하러 갔다가 관광버스에서 노인들이 죽내려가지고 앞에 들어가면 그 온천 안 들어 갈려고 합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노인치매요양병원 밑에 있는 온천에 과연 그 누가 온천 하러 오겠느냐, 앞으로 이런 문제도 여러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게.
  그래서 제가 오늘 이야기하는 것은 법과 규정을 떠나서 진짜 우리 지역에 모처럼 개발하는 이 온천이 활성화되고 발전이 될 수 있는 방안이 뭔가를 깊이 우리가 연구를 하고 생각을 해야 된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해야 된다.
  그것을 오늘 계시는 국장님을 비롯해서 소장님한테 꼭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국장님 자리에서 발언 요청)
○위원장 류기오  국장님 말씀하십시오?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설명을 드리는 쪽으로 해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방금 김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노인전문요양병원 관계는 위원님들 다 잘 아시는 사항입니다마는 처음에 온천을 없애고 거기에 부대 시설로 수치료실로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규모라든가 여러 가지 시설 면이 상당히 취약하고 또 어떤 이용하기에도 상당히 불편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은 저희들이 시인을 합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앞으로 위탁 관리가 되면 상당히 별도로 관리가 어렵게 되어 있는 그런 것은 시인을 하고, 그저께 제가 다 불러 가지고 위탁했을 때에 별도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자 해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거의 몇 가지 외에는 가능하도록 저희들이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온천을 장래에 활성화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저희들이 고민스럽습니다.
  이것이 문경시에 사활을 걸고 해야 될 그런 숙명적인 과제로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온천을 개발할때만해도 탄산온천이라서 상당히 호감이 있었고,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인근에 예천, 안동, 영주 이런 곳에 온천이 개발 되다 보니까 동네 온천같은 그런 쪽으로 모양새가 되어 갔습니다.
  앞으로 제 개인 생각에는 개발해서 전망이 없는 지구는 다른 지구로 바꿔가지고 토지 이용도를 제고시키고 이런 쪽으로 해서 하고, 또 앞으로 개발이 잠재력이 있는데는 다른 어떤 개발 계획을 수립해 보고, 도저히 안 되는 데는 다른 쪽으로 용도변경해가지고 토지이용을 다른 쪽으로 그렇게 이용하는 쪽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문경온천개발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온천개발사업소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위원님들께서 지적 또는 개선을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는 업무 추진에 즉시 반영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온천개발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문경온천개발사업소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소관

○위원장 류기오  다음은 휴양시설관리사무소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께서는 감사 자료에 대한 현황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 박시복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 박시복입니다.
  항상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업무에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류기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실과소 공통 사항은 해당이 없으므로 5페이지 저희 소관 시설로 넘어가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총기류 관리 및 안전 조치 추진 상황입니다.
  총기류 보유 현황은 영업용으로 엽총 2종에 16정, 공기총 2종에 10정, 권총 5종에 10정이고, 경기용으로 가스 분사기 7정이 있습니다.
  안전 조치로서 안전관리 요원 3명이 지정 배치되어 있고, 외곽 경비용 CCTV설치와 무기고 및 건물 전자 경비 시스템, 총기 2중 시건장치내 보관하고 있으며, 직원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무기고 출입자 제한과 이용객은 항상 안전 수칙 및 안전 교육 후 사격장에 입장토록 하고, 경찰서와 비상 연락 체계 유지와 경찰 순찰 강화 및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각종 이용 시설물 현황 및 수입 내역입니다.
  휴양 시설 현황은 청소년수련관이 생활관과 강당, 부대 시설로 취사장과 운동장, 잔디 광장이 있으며, 불정자연휴양림은 산막 10동, 야영장 1개소, 산책로, 전망대, 물놀이장, 체육시설, 급수대, 취사장이 있습니다.
  문경관광사격장은 클레이사격장 5개 사대, 공기총사격장 30개 사대, 권총사격장 5개 사대, 산악자전거도로는 총 18㎞로 자전거 60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입 내역은 6월 30일 현재 청소년수련관이 1,899만원, 불정자연휴양림이 5,902만1천원, 문경관광사격장이 1억3,956만원으로 총 2억1,757만1천원입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이용객 유치 홍보 실적입니다.
  홍보 실적으로 방문 홍보, 인터넷 홍보, 전단지배부, TV홍보, 신문, 현수막, 알림 마당 등을 이용하여 홍보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인터넷 홍보와 휴대 문자 정보 이용, 기업체, 각급 대학교 방문 홍보, 관광 업체 및 이벤트 업체 등과 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이용객 유치 홍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휴양시설 보완 사업 추진 상황입니다.
  휴양시설중 노후 시설물을 정비 보수하여 휴양시설 이용객들에게 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 불정산악자전거도로 폭우 피해지 복구공사 3개소, 자연휴양림 절개지 복구공사 1개소, 숲속의 집 이용객 휴식용 원두막 설치 공사 2개소, 불정자연휴양림내 오수관 설치 공사 1개소 130m을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2006년도 사업비 집행 상황입니다.
  올해 사업비로서 산악자전거도로 폭우 피해지 복구공사 0.7㏊에 2,450만원을 드려서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휴양시설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해주셔도 되겠습니다.
  공통 사항은 없고요. 6페이지 총기류 관리 및 안전 조치 추진 상황하고 각종 이용 시설물 현황 및 수입 내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경연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황경연 위원님!
황경연 위원    황경연 위원입니다.
  지금 두장으로 국한되어 있습니다마는 저는 한가지 질문으로 전체를 다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시설관리공단설치문제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그 관계는 조직 관리이기 때문에 제가 답변할 소관도 아니고 업무상도 영역 밖이기 때문에 제가 좀 죄송합니다.
황경연 위원   예.  제가 질문을 드린 것은 이것도 조금전 온천 관리하고 똑 같습니다마는 투입되는 인원과 인건비 대비, 수익이 너무 저조하고 관리상의 문제가 지금 보수 문제가 여러 가지 자전거 도로에 8,000만원이 투입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수익이 너무 저조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시설관리공단이 발족이 되어 가지고 그쪽으로 이양이 되든지 아니면 빠른시간안에 민간인한테 이양을 해야 되는 사업들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우리 고급 인력이 거기에 상주해가면서 과연 이 사업을 해야 되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져 보면서 시설관리공단이 빨리 발족이 되든지 그곳으로 이양이 되든지 아니면 민간인한테 빠른 시간 안에 이양을 하는 것으로 제가 요구를 해보겠습니다.
○산업건설국장 고봉환  황경연 위원님의 말씀에 제가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잘아시는바와같이 문경시 관내에 있는 각 시설물을 관리하는 사업소, 휴양시설이라든가 온천이라든가 사실 이런 것을 저희들이 상업적으로 이윤하고 이렇게 투자하고 따질 때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온천장도 만약에 민간인이 관리를 한다 하면 현재 있는 절반으로 해도 충분히 운영이 되고, 그런것이 논리하고 서긴 섭니다.
  앞으로 시에서도 이것을 위탁 관리하든지 어떻게 되었든 앞으로 총액 임금 제가 되면 상당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 관계는 저희 시에서 별도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호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경호 위원님!
김경호 위원    김경호 위원입니다.
  휴양림 이용료가 얼마입니까?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 박시복  휴양림은 통나무집하고 야영장에 따라서 구분이 됩니다.
  최소 6평형부터 30평형까지 해서 6평형은 5만원이고 30평형은 2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현금으로.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 박시복  현금으로 받고 있습니다.
김경호 위원    카드는 안됩니까?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 박시복  예.  카드는 안됩니다.
김경호 위원    카드도 되도록 해야 되지요.  그것은 정부에서 권장하는 사업인데, 카드도 되도록 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일 위원    예.
○위원장 류기오  김대일 위원님!
김대일 위원    김대일 위원입니다.
  휴양림 소장님 고생을 많이 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휴양림에서 하는 사업도 결코 흑자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에 유희시설 부지 50년 임대 준 것 따지니까 시너지효과를 노리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했는데 거기는 그 얘기가 적용이 안 되는 얘기고 바로 휴양림이라든지 이런 시설을 바로 시너지효과를 갖게 되는 그런 사업이 아닌가?
  우리가 다소 적자를 보더라도 우리 문경시에 이런 구색을 갖추는 사업이 있다 하는데 아마 목적 달성이 되었다 봅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여기서 고생을 하시는데 하나하나 지적 한다기 보다도 휴양관리사무소 뿐만 아니고 국장님께 제가 부탁을 하나 드리고 싶은 것이 새재관리사무소도 그렇고, 온천도 그렇고, 우리 또 농정과라든지 센터라든지 모든 전반적인 것을 봤을 때, 홍보 문제 우리 문경에 잘됐는 것, 좋은 것, 시설 이런 것, 홍보하는 내용을 보니까 조금 답답한 것을 느껴요.
  팜플렛 몇 개 만들어 놓고 그것 돌리고, 또 어디에 가서 직판장 행사하고, 여기도 보니까 홍보 활동하는 내용이 나가고, 조금전 온천도 보니까 정말로 너무 소극적이고 홍보하는 것이 조잡하고, 우리 문경시가 이렇게 해가지고 다른 자치단체에 경쟁력이 있겠는가, 한심한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 전체 차원에서 제가 오늘 감사가 마지막이 되는 것 같아서 총괄적으로 이것 한가지는 꼭 국장님께 부탁을 하고 싶은 것이 우리 문경시에 홍보하는 수준을 정말로 업그레이드해야 되겠다.
  안동 페스티발하는 것 한번 보세요.
  좀더 차원 높게 조금전 온천소장님도 우리 온천을 기능성 온천이 우리나라에서 최고인줄로 아는데, 이 바로 우물 안에 개구리식 생각이 아니냐, 그래서 홍보하는 것을 팜플렛 몇 개 만들고, 뭐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지말고 좀 파격적이고 이런 아이디어를 우리 직원들이 발휘를 하고, 발굴을 해가지고 진짜 우리 문경시가 확 뜨고 부각하는 그런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그런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이건 너무 그냥 보고용으로 보니까 홍보, 팜플렛 몇 개 만들고 겨우 소극적인 우리 동네에서 밖에 통용이 안 되는 그런 내용들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사업은 경쟁력을 재대로 하려면 일도 잘해 놓고 모든 것을 잘해나야되지만 홍보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국장님 근본적으로 차원 높게 하는 방안을 새롭게 생각을 하는 기회를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류기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소장님 총기류 엽총이라든지 권총이라든지 총기류가 사용 내구연한이 있습니까?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 박시복  내구연한은 별도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지금 저희 사격장 같은 경우에는 구입 한지 2년 된 것도 .........전국에 관광사격장으로서 저희 사격장이 가장 많습니다.
  실탄 보급하는 업자 이야기를 들어 보면 실탄 보급률이 저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류기오  그런데 일부에서는 엽총쪽이겠지요, 중량이 가벼운 것도 있는데 무겁다 하는 얘기가 있어요?
  총기 구입하실 때 이런 것을 앞으로 관광 수요에 맞게끔 하기 위해서는 중량 문제 이것도 가벼운 것으로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8페이지 이용객 유치 홍보 실적에서부터 마지막 2006년도 사업비 집행 상황까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위원님들께서 지적 또는 개선을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는 업무 추진에 즉시 반영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 활동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별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활동에 여러모로 적극 협조하여 주신 공무원 또 우리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39분 감사종료)


문경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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