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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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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행정사무감사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6월 19일(목) 10:00

장  소  총무위원회실


피감사기관
1. 2025년도문경시행정사무감사(계속)
  가. 행정복지국
    1) 총무과
    2) 종합민원과
    3) 홍보전산과

(10:00 감사개시)

○위원장 남기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5년도 총무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오늘 본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정업무 추진에 바쁘신 가운데도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수감을 위하여 참석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총무과, 종합민원과, 홍보전산과 순으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 전에 보다 성실하게 책임있는 진술을 위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총무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경우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문경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행정복지국장님과 소관 각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행정복지국장님이 대표로 선서를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님께서는 선서가 끝난 후 서명날인 한 선서서를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 서)
○행정복지국장 정현호  본인은 문경시의회 총무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문경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5년 6월 19일
문경시 행정복지국장     정현호
       총무과장         이경연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새마을체육과장   윤상혁
       세정과장         김상화
       회계과장         조현우
       사회복지과장     송희영
       시니어장애인과장 장복덕
       여성청소년과장   서옥자
       교육지원과장     유미숙
○위원장 남기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정복지국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정현호  행정복지국장 정현호입니다.
  제285회 문경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동안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남기호 총무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보완하거나 개선하도록 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올바른 문경시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행정복지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행정복지국 소관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행정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감사부서를 제외한 과장님들은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1. 2025년도문경시행정사무감사(계속)
  가. 행정복지국
    1) 총무과
○위원장 남기호  그럼 먼저 총무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총무과장 이경연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시고 특히 총무과 소관 업무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남기호 총무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총무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입니다.
  실과소 공통사항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먼저 지방보조금 성과평가에서의 불균형 처리 문제 개선 관련입니다.
  2023년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시 2022년 새문경아카데미 강좌 운영사업은 정산서류 미제출로 인해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기준에 의거 미흡 등급을 받았으며 보조사업자인 문화원 내부 사정상 향후 사업추진이 어려워 지원 중단을 하였습니다.
  이후 2023년 10월 4일 정산을 완료하였으며 현재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 협의회에서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읍면동별 주민자치위원회 예산의 형평성 있는 지원책 마련입니다.
  2025년도 본예산 편성 시 사업추진이 저조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사업발굴을 독려하고 적극적인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권고하였습니다.
  다음 4쪽 시정 질문사항 추진현황으로 첫 번째 점촌4동 행정조직 개편 필요입니다.
  점촌4동의 농업‧축산업무는 다른 동 지역보다 규모가 큰 편이지만 국가 정책으로 공무원 정원을 2026년까지 동결시킨 상태에서 산업팀 신설을 통한 행정조직 확대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농업직과 시설직 전문인력은 배치 완료하였으며 추후에도 민원인들의 불편과 농업행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인사발령 시 더욱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읍면동 치안센터 폐지설에 대한 현황과 향후 대처 방안입니다.
  지역 치안협의회 실무회의를 지난 24년 10월 28일 실시하였습니다.
  당시 치안센터 반대 여론을 경찰 측에 전달하였으며 당시에 경찰청에서는 대도시 치안센터는 우선 폐지하고 농어촌과 도농 복합지역 치안센터는 폐지계획을 전면 보류한다고 결정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는 부족한 경찰 인력 보완을 위해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농촌지역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자율방범연합대 화장실 신축사업 등 자율방범대 예산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이어서 5쪽입니다.
  읍면동 인사이동 시 시설, 농업직 적재적소 배치 건의 관련입니다.
  토목직과 건축직 공무원의 경우 관련 법률 등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각종 공사에서 감독을 맡아 설계, 도면 및 인허가 문제를 검토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증가하는 예산 규모와 민원에 대응하기에는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며 이에 따라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이 대규모 공사 등 전문 부서에 배치되는 상황입니다.
  읍면동 또한 시설, 농업 업무의 중요성이 큰 만큼 신입 직원들이 본청에서 경험을 쌓은 후 읍면동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KTX 문경역 개통에 대한 전국적 홍보를 위한 성남시와의 자매결연 추진 관련입니다.
  2025년 3월 20일 문경시와 성남시 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감홍사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판매행사 협의, 그리고 성남시 BIS를 통한 문경관광 홍보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유익한 사업을 발굴해서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상급기관 각종 평가 결과입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정보공개에 대한 평가 1건으로 금년에는 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및 집행내역입니다.
  문경시 이통장연합회 등 13개 단체로 2023년에는 1억 7,010만 원 중 1억 3,277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2024년에는 5억 3,260만 원 중 4억 7,566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7쪽 2023년도 보조금 성과평가 결과 국민보도연맹 사건 위령제 등 10개 사업은 계속 지원 사업으로 평가를 하였으며 청소년 선도 및 범죄 예방 활동은 집행률이 저조하여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시 예산지원을 축소하였습니다.
  2024년도 작은마을 활성화 사업 등 14개 사업은 계속 지원 사업으로 평가를 하였으며 새문경아카데미 강좌 운영은 집행률 저조로 인해 예산지원을 축소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8에서 11쪽 각종 위원회 운영 상황으로 문경대상심사위원회 등 9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64회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용수익 허가 현황은 문경시 행정동호회와 전국 자치단체 공무직 본부, 문경시지회에 고향 쉼터 2층 사무실을 각각 5년 및 2년간 사용 허가를 하였으며 조건에 부합하도록 향후 철저히 관리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용역 시행현황으로 시청사 무인 기계 경비 용역 등 23건의 용역을 시행하였으며 세부 내역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자료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 구성 추진현황 및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입니다.
  2024년부터 임기는 2년, 위원 수는 25명 이내로 하여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4,950만 원을 확보하여 7월 중에 시행 예정이며 올해부터 주민자치활동 지원을 위한 읍면동별 주민자치센터 예산운영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주민자치활동 참여를 위해 위원 참석 수당을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증액하였습니다.
  7월 중에 읍면동 맞춤형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복지증진 사업발굴 및 제안을 통해 주민의견 수렴 창구로서 역할을 강화하여 주민자치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자매도시‧기관 현황 및 교류 활성화 실적과 향후 계획입니다.
  2024년 기준 우리 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 도시로는 중국의 이싱시, 베트남 송콩시, 라이쩌우성이 있으며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 몽골 하르호린솜과는 자매결연 체결 전 단계인 우호교류 관계에 있습니다.
  국내에는 서울 광진구, 동작구, 중구 그리고 대구 북구, 충남 논산 그리고 기관으로는 해군 부대 박동진함이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 동작구, 중구에서 개최하는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 등에 우리 시 농특산물 판매사업을 위해 참여하였으며, 서울 중구, 대구 북구 및 충남 논산시와도 축제 참여 등 상호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면 자료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앞서에서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올해 3월 20일 경기 성남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지난해부터는 중국 경덕진시와 네팔 둘리켈시와의 사전 교류를 위한 상호 축제 및 기념행사 초청 방문 등 신규 도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기존 자매결연 도시와 지속 가능한 교류사업 발굴을 통해 내실 있는 대외협력을 이어가겠습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새문경아카데미 개최실적 및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작년에는 고탁희 중국 한국인회 총연합회장 등 총 4분의 명사를 초청하여 선진 시민의식 함량 등을 위한 새문경아카데미를 진행하였습니다.
  예산집행 현황은 강사료 519만 1천 원, 현수막 및 배너 536만 8천 원 등 총 1,488만 9천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금년에도 시민의 문화적 소양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내실 있는 새문경아카데미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직렬별, 직급별 공무원 현황입니다.
  25년 4월 말 기준 총 현원은 962.5명으로 직렬별로는 행정직이 356명, 시설직 123명 등이며 직급별로는 6급이 267명으로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 21쪽, 공무원 정‧현원 현황입니다. 
  25년 4월 말 기준 공무원 정원은 983명, 현원은 962.5명입니다.
  23쪽에 공무직 정원 199명, 현원 183명입니다.
  그다음 24쪽 기간제 현원은 521명입니다. 
  26쪽에 징계 조치된 공무원으로는 견책 4명, 감봉 1명, 정직 5명, 그리고 강등 1명입니다.
  다음은 27쪽 연간 인력관리 계획입니다. 
  올해 2월에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간 인력관리 계획을 수립하였고 본 계획에 따라 예측가능하고 공정한 인사 운영을 도모하고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공무원 해외연수 실적 및 예산 집행 내역입니다.
  작년에 총연수 인원은 171명으로 우리 시 자체 연수는 141명, 도 주관 등 외부 기획 연수에 30명이 참여했습니다.
  총예산액 5억 7,800만 원 중 4억 8,823만 원을 지출하였으며 세부 내역으로는 시 자체 연수 3억 6,491만 원, 외부 계획 연수 1억 2,331만 원을 지출하였습니다.
  마지막 29쪽 직렬별 휴직자 현황 및 결원에 대한 대책 방안입니다.
  2024년 12월 말 기준 현원은 979명이며 휴직자 수는 83명입니다.
  출산 외의 사유로 인한 육아휴직 또는 질병 휴직, 가족돌봄휴직 등은 저희가 사전 예측이 어려워 예비인력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 즉각적인 결원 대응이 곤란합니다.
  그러나 정규임용 전 실무수습 인원이 있는 경우에 이를 활용하여 결원된 부분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페이지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총무과 소관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들?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황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위원  예, 과장님 마지막 업무를 수행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제 며칠 안 남았는데 총무과가 진짜 우리 문경시에는 모든 전반에 걸쳐서 시민과 직원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그러한 부서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이제 지금 보고한 거 보면 6페이지에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작년도에 우여곡절이 좀 많았지요?
○총무과장 이경연  예.
황재용 위원  그래서 지금 보조금 교부한 것에 대해서 실적이 상당히 저조하잖아요.
○총무과장 이경연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내부적인 논란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총무과장 이경연  예, 위원님들 다 알고 계시겠지만 23년도에 문화원에서 보조사업을 집행하면서 정산 부분이 안 돼가지고 그때 우리가 이제 문화원 보조을 중단하고 바르게살기협의운동에 이제 저희들이 이제 보조사업을 맡겼는데 23년도에도 지금 집행실적이 미진한 부분은 그때 하반기 때 저희들이 문화원을 배제하고 갑자기 보조사업자를 찾느라고 교부가 늦어져서 집행이 좀 부진했었고 24년도에도 그때는 또 대선 상반기 대선도 있었고 이때도 바르게살기에서 이 보조사업을 하느냐 마느냐 그런 좀 자기들 내부에서 의논을 하느라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집행실적도 조금 좀 미진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들도 일단은 이 보조금을 6,000만 원에서 지금 3,000만 원을 지금 감액해 놓은 상태입니다, 본 예산에 3,000만 원만 저희가 요구를 했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니까 단체에서 내부적인 보조금을 사용하다가 이제 내부적인 소란이 있었던 부분인데 그러한 부분이 지금 하여튼 없어서는 안 되는 단체고 우리 시에 또 많은 역량을 발휘하는 단체고 지역마다 그 하는 행사가 있잖아요, 하하하 운동이나 뭐 우리 바르게서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행사가 많잖아요.
  그러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 많은 또 지도를 좀 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그러한 부분들이... 자꾸 안 하면 어른들이 그 자꾸 묻거든요.
  왜 하다가 안 하냐, 그런 부분을 한번 과에서 더 관심을 배려를 해갖고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올해 상반기에는 뭐 다 아시다시피 우리 경북 북부 지역에 산불도 대형산불도 있었고 또 여러 가지 사유로 상반기에 실시를 못했는데 하반기 때는 실시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예, 그리고 16페이지요.
  우리 자매결연 도시하고 결연한 도시가 있고 또 그렇지 않은 도시가 있어요.
  그리고 국제적인 우리가 지금 우호를 갖고 있는 이싱이나 송콩, 베트남 같은 경우가 있는데 현재 살라티가시하고 우리가 몽골 하르호롬은 결연을 안 했어요.
  안 하고 지금 현재 지금 교류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총무과장 이경연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결연을 언제할 예정이예요, 결연할 수 있는 예상을...
○총무과장 이경연  그거를 저희가 언제 하겠다 이렇게 단정은 지을 수가 없고 자꾸 인제 사전교류해서 서로 간에 이해관계가 높아질 때 그때쯤은 인제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국제적인 것도 좋지만 저는 국내에, 국내 도시들하고 자매결연이 활성화돼야 된다, 국제적인 거는 솔직히 저희들 문경시에 크게 우리가 뭐 기여한다 이런 거는 저는 못 느낍니다.
  그리고 국제적인 교류가 그냥 즉흥적으로 가서 그냥 찾아가서 하는 건 안 되고 미리 사전에 쌍방 간에 뭔가 좀 왔다 갔다 하는 협의가 있고 난 다음에 교류를 해야 되지 그냥 무턱대고 간다는 것은 예산이 내가 보기에는 실효성이 없다.
  그래서 저는 국제적인 것보다 국내에 지금 우리가 광진, 동작 우리 중구, 대구 북구, 논산 우리가 이러한 부분들이 있는데 여기를 활성화를 해야 된다.
  도시 간의 활성화를 자매결연 도시 되는 부분들이 우리가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셔야 돼요.
  ‘자, 이렇게 뭘 하자, 뭘 하자’ 그래야지 우리가 농산물이나 특산물 이러한 부분들이 판로도 개척이 될 수도 있고 그분들도 여기 와서 축제 같이 해갖고 쌍방 간에 축제 때도 같이 서로 많이 하는데 그게 상당히 많이 침체돼 있다.
  쉽게 해서 우리가 동작이나 중구 이러한 부분들이 가서 그냥 판매행사만 이렇게 하는데 이거 말고도 자주 교류 행사를 좀 가져야 된다, 그러면 정말로 우리에게 크나큰 경제에도 좋고 관광에도 좀 좋은 거 같아요.
  그래 갖고 할 수 있는 방안이 많잖아요, 관광과하고 협업해서 문경시에 관광투어하는 부분도 우리가 쉽게 말해서 초청을 해서 그냥 공짜로 해줄 수도 있는 부분도 있고요.
  아니면 그쪽에 맺고 있는 부분들을 50% DC를 해준다든가 이러한 부분, 꼭 농산물 말고도 이런 국내에 있는 도시들하고 우호 교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이런 부분이 좀 앞으로 과에서 신경을 더 쓰셔야 될 거 같아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총무과장 이경연  예, 위원님 말씀에 상당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들이 국내 자매결연 도시와는 그동안의 교류가 조금 미진했던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선제적으로 좀 더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지금 예산 자체가 2024년도에 쓴 거 보면 또 그렇잖아요, 외국에 어차피 이러한 관련된 국제에 대한 비용이 많이 들어갔어요.
  국내에 한 거는 특판 해봐야 부스 가서 그 행사 실비밖에 안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이런 거는 더 활성화를 시켜야 된다, 국내를... 하여튼 유념하시고.
○총무과장 이경연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과에서 좀 더 관심 있게 좀 해주시고 그 각 부서하고 같이 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유통과나 관광과하고.
○총무과장 이경연  예.
황재용 위원  그리고 26페이지에요.
  공무원 징계 처분현황, 인사 조치현황에 보면 우리가 작년에 언론보도에도 나오고 뭐 한 부분이 음주운전 뭐 쉽게 말해서 성추행 이러한 부분들이 도덕적 해이적인 면이 좀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부분들이 앞으로 이제 더 이상은 발생하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얼마 전에 제가 이번 회기 때도 우리 갑질방지 조례도 저희들이 제가 발의해서 만들었지만 작년에 영주에 있던 사건 아시지요, 영주에 있던 공무원이 또 자살했잖아요.
○총무과장 이경연  예.
황재용 위원  예, 그러한 부분부터, 갑질 사례도 많고 이러한 그 공무원들 내부적인 문제성이 상당히 많이 요새 지금 도출이 되고 있어요.
  그러한 부분들이 과에서 이러한 철저한 교육이 있어야 된다, 우리가 형식적인 교육 말고요, 정말로 인식을 할 수 있는... 요즘 세대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까?
  신규 직원들하고 우리의 이제 우리 팀장님급 이상 직원들하고의 연배 차이, 세대 차이가 너무 많다 보니까 또 생각하는 차이가 너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잘 교류화 될 수 있도록 과에서 인제 우리 직원들 교육을 조금 더 확충하는 게 어떤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의견이 어떠신지 그거를 한번 얘기해 주시면...
○총무과장 이경연  예, 일단 저희 직원들 비리로 인해서 이렇게 징계자가 지금 11명이나 되는데 이건 저희들 일단은 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각종 기회 교육이 있을 때 좀 더 이런 부분을 직원들한테 교육을 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예, 하여튼 우리 공무원들 간에 이러한 부분이 발생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또 유념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해외연수 우리 공무원들 가시는 거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못 간 직원들이 우리가 어차피 자격이 부여되잖아요, 몇 년 근무 이상을 하고 여기에 대한 점수를 매겨서 각 부서마다 추천하는 건데 형평성이 좀 안 맞다는 그런 어떤 의견들이 좀 있어요, 직원들도. 이 부분들이 가신 분들이 또 자칫 한 2년 뒤에 또 가는 분도 계시고 이러한 분이 있는데 하여튼 이 부분을 한번 나중에 할 때 부서에서 올라오는 거 하는 그때 어차피 지금 과거보다는 상당히 좋아졌어요, 과거보다는 좋아졌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를 부양하기 위해서는 우리 직원들이 다양하게 꼭 그렇게 맞는 자격이 있다고 해서 꼭 그 사람만 가는 게 아니고 일을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좀 좋다, 그래서 한번 조금 이렇게 골고루 좀 형평성도 있고 좀 사기진작하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좀 유연, 탄력 있게 좀 해주십사 하는 그런 거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저희들도 각 부서에서 해외 출장 신청이 들어오면은 2년 이내에 갔다 온 직원들은 최대한 배제를 하는데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업무상 가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그런 거는 어쩔 수가 없고 많은 직원들이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업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견문도 넓히고 시야도 넓힐 수 있도록 내년에는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많이 좀 도와주신다면 배낭여행도 더 확대하고 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예, 하여튼 그런 것도 해주시면 우리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우리 직원들 쉽게 말해서 적재적소에 자리가 있어야 될 부분들에 많이 공란이 많이 생겨요.
  그게 이제 한 가지가 휴직이 많은 거예요, 병가나 다른 사유로 인해서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인력을 우리가 풀로 지금 가동해도 지금 모자란 부서가 많잖아요.
  이렇게 채워지지 않는 불만들이 각 부서나 각 읍면동이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대책을 어떻게 인력을 지금 계획하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이경연  지금 인사 부분에 있어서 제일 저희도 걱정되는 게...
황재용 위원  가장 힘들지요, 예...
○총무과장 이경연  예, 그 부분입니다, 인력수급인데... 아시다시피 지금 휴직자가 83명이나 되거든요.
황재용 위원  현재 그렇습니까, 현재?
○총무과장 이경연  예, 현재 83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출산휴가 같은 거는 저희들이 출산휴가 예고제라 해가지고 미리 받아서 ‘아, 이 사람이 언제 출산 들어가겠다’ 그거는 이제 예측이 가능한데 그 외에는 뭐 질병휴직이나 뭐 가사돌봄 이런 건 저희가 전혀 예측을 못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정원은 동결돼 있고 그렇다고 지금 휴직자가 많다고 해서 무작정 또 채용을 할 수도 없는 형편이고 그래서 일단 올해는 저희들이 69명 인원 신규 채용을 지금 요청해 놓은 상태인데 각 부서마다 지금 인원이 적다고는 다들 얘기하는데 지금 현 26년도까지는 정원이 동결돼 있거든요.
  지금 새 정부 들어서서는 그 부분이 어떻게 좀 풀어질지 그건 모르겠는데 하여튼 신규 채용도 올해 69명을 하니까 그분들 이제 채용되고 나면 부족한 부서에 배치도 하고 이래 가지고 저희들이, 저희들도 그 직원들 압니다, 그 고충을.... 직원 한 명 빠지면 옆에 직원들의 그 업무를 대신해야 되니까 그 고충도 아는데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인데 하여튼 있는 방법 강구해 가지고 하여튼 최대한 해소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예, 지금 각 부서마다 왜 지금 정원이 부족하다고 하는 애로를 하시는 데가 많잖아요.
○총무과장 이경연  예, 많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정원은 딱 정해져 있잖아요.
○총무과장 이경연  예.
황재용 위원  그런데 이 정원 말고 지금 휴직이 이렇게 자꾸 막 불시에 나오고 하니까 그러면 업무 보조 계약직도 정원에 들어갑니까?
○총무과장 이경연  아니요.
황재용 위원  그러니까 이러한 부분을 활용할 수 있어요, 더? 그러니까 이걸 확충을 지금 예를 들어서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역활력과인가요, 여권 우리 외국인 담당하는...
○총무과장 이경연  지역활력과, 예.
황재용 위원  인력 담당하는 친구가 혼자 하고 있어요.
  지금 요즘은 그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비자 발급이나 이런 심사나 이러한 부분을 혼자 하는데 제가 보니까 너무 어려움이 많은 거 같아요.
  이제 이러한 부분들에 계약직이라도 이런 거 빨리 거기의 시기에 맞게 되면 계약직을 활용을 하면 좀 직원들이 좀 덜 피로가 안 쌓이겠나, 그래서 한번 탄력 있게 우리 인사팀장 계시지만 그런 부분이 앞으로는 아마 빨리 조치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직원들이 업무 과로로 쓰러지고 하다 보면 아예 중단이 돼 버리잖아요.
  이게 이거는 어차피 총무과에서 이거는 다 컨트롤 타워로 해주셔야 될 부분이니까 부서마다 물론 다 부족하다, 부족하다고 얘기를 해요.
  그런데 정말 부족한 거는 잘 보시면 저 분야에는 계약직을 빨리 해줘야 되겠다는, 다 옆에서 업무 보조라도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훨씬 낫거든요.
  그런 부분을 유념하셨다가 지금 당장이라도 7월부터라도 이렇게 되면 가능하면 6개월짜리 단기 우리 계약을 하셔도 되잖아요, 그죠? 뭐 그런 식으로 해도 되니까 그런 부분을 활용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진후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또 행복 정현호 복지국장님과 우리 이경연 과장님 아마 우리 뭐 상임위의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장님은 몇 번 더 출석하시겠지만 그동안 공직 생활 노고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아까 우리 황재용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지금 요즘 신규 직원들이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 예전에 공직 생활을 할 때하고 달라요.
  어쩌면 뭐 많이 나약하다 할까 예전에는 두 가지, 세 가지를 해도 그걸 그냥 당연하게 하는 걸로 다 하셨지만 지금 신규 직원들은 제가 겪어봐도 자기 파트, 자기 일 아니면 아예 안 하려고 하고 또 약간의 희생이라고 그럴까 이런 부분도 안 하려고 하는 부분도 사실 많아요.
  시대적으로 아마 MZ세대들이 아마 저희들하고 자랐던 거하고 보고 자란 게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직원들 관해서 제가 다시 한번 저도 추가 질의를 좀 할게요.
  지금 저희들이 정상적인 육아휴직 같으면은 뭐 거기에 대한 대처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출산휴가라든가 가능한데 직원들이 조금 힘들다하면 휴가를 가, 아프다하고, 이런 부분들을 안 보내줄 수도 없고 그래서 조금 그런 부분에 대한 부분을 우리 과장님이나 인사팀장님께서 좀 기피 부서에 대한 부분은 인사고과 점수를 좀 더 줘야 안 되나, 또 시간 외 주말 근무하는 부서들이라든가 실질적으로 다 이걸 남들은 쉬고 있는데 나는 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이런 친구들한테 용기를 줄 수 있는 거는 격려를 할 수 있는 거는 인사에 대한 부분을 그래도 좀 더 혜택을 줘야만이 그 친구들이 힘이 나고 그 보람도 느끼고 ‘아, 저기 가서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라는 게 있는데 그런 부분이 없다 보니까 자꾸 기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뭐 과장님도 그래 해왔겠지만 한 번 더 해가지고 거의 뭐 팀장도 마찬가지예요.
  뭐 7급도 마찬가지고 하다못해 9급 처음 들어오는 친구들 어려운 부서, 힘든 부서에 있는 거 같으면 아마 지금... 죄송하지만 우리 9급 초봉이 얼마입니까, 실수령이 얼마 정도 돼요, 과장님 아십니까?
○총무과장 이경연  한 200정도...
진후진 위원  아니 실수령, 세금 떼고... 제가 듣기로는 계약직만큼도 못하다는 금액을 받아 간대요.
  계약직은 세금 떼는 게 많지 않아서 또 우리 뭐 직원들은 뭐 공제되는 게 많다 보니까 금액이야 200이 좀 넘겠지만 계약직들 뭐 우리 보니까 한 180, 190만 원, 200 가까이 받아 가는데 그런 부분들이 9급 공무원들이 들어와서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이거 뭐 로망이라는 직업으로 생각했는데 와보니까 이거 힘들기는 힘들고 급여도 얼마 안 되고 생활하기 힘들고 그러다 보니까 이직률도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다 머리가 있다 보니까 자기가 능력만 되면 서슴없이 다른 도로 이적해서 간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아까 뭐 계약직도 얘기 나왔습니다마는 이럴 때 작년에 또 얼마 전에 우리 결산할 때 보면 대체 인건비가 올해도 보면 7,000만 원 세워져 있어요.
  7,000만 원 세워져 있고 작년에도 있었지만 예산이 좀 많이 남아, 대체 인건비를 그만큼 우리가 대체 인건비 하라고 했는데 이 활용도가 어떻습니까?
  좀 계약직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습니까, 만약에 대체 인건비 자체가 계약직 쓰려고 한 돈 예산 아닙니까?
○총무과장 이경연  예, 맞습니다.
  맞는데 사실 거기 기간제를 활용해서 정식직원이 하던 업무를 맡기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렇지요.
○총무과장 이경연  업무를 모르니까...
진후진 위원  그렇다고 해서 퇴직하신 뭐 전직 공무원들이 경험자들이 들어오지는 않을 거고.
○총무과장 이경연  그렇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그분들이 촉탁으로나 들어오신다고 하면 충분하게 원활한데 또 그분들이 퇴직하면서 다시 이렇게 뭐 다른 사기업 같으면 들어가려는지는 모르지만 공직 생활을 다시 하겠습니까?, 그래 안 하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어려움이 좀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많고 그런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은 좀 거기 있는 친구들에게 혜택을 주는 거는 인사평가 점수 아니겠나, 그러면 그거 하나 가지고라도 조금 힘들더라도 견뎌내고 부서를 해가지고, 그건 뭐 아마 밑에 말단 직원부터 뭐 관리자까지 그런 혜택이 주어져야만이 그 부서 가서 그것도 거기에 그 부서에 관련된 우리 시민들이 또 많거든요.
  많은 시민들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되는데 그 일을 서로 회피해 버리면 누가 하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소홀해지고 자꾸 힘이 나도록 좀 동조를 해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혹시 이제 과장님 후임자가 저거 하더라도 인수인계될 때 꼭 그런 부분들이 인사팀장과 더불어 점수가 좀 평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이건 과장님이 해놓은 건 아닙니다, 예전에 제가 18년도 8대 때부터 해왔던 고향쉼터입니다.
  이건 제가 조금 우리 과장님 더불어 우리 국장님도 계시지만 처음에 취지가 뭡니까, 그걸 고향쉼터라고 해가지고 기록물도 만들어 놓고 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한 번도 그 역할을 못 했어요.
  좀 뭐 과장님의 결정된 부분은 아니지만 2층에 지금 뭐가 있습니까, 공무원 사무실 있죠, 행정동우회 사무실 있죠?
○총무과장 이경연  예.
진후진 위원  지금 거기 있던 기록실 쉼터는 남아 있습니까, 쉼터는?
○총무과장 이경연  쉼터는...
진후진 위원  기록실 전시돼 있어요?
○총무과장 이경연  기록관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있습니까?
○총무과장 이경연  예.
진후진 위원  아래층에 뭐 있습니까, 우리 경로당 노인정 어르신들 들어왔죠?
○총무과장 이경연  예.
진후진 위원  처음부터 그거를 우리가 반대를 했었는데 그때의 관계, 우리 공무원하고 이거 박근혜 정부에서 2억 원을 보조금을 따와서 고향 사람들 와서 해가지고 처음에 와서 쉬었다 간다, 터미널 옆에서 자고 간다, 자는 건 우리가 안 된다, 여기서 그래서 그래 만들어 놓은 거를 지금 아무 그 역할도 못 하고 공무원 또 무슨 노조단체에 들어가 있죠, 직협협의회?
○총무과장 이경연  공무직.
진후진 위원  공무직?
○총무과장 이경연  예.
진후진 위원  그런 사무실로 전환돼 버렸어요.
  그거는 제가 처음에 그럴 바에는 우리 2동에 노인정 분회를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게 서로 상호 간 안 돼 가지고 분회는 새로 짓게 됐어요, 짓게 됐는데 안타깝습니다, 사실은요.
  그걸 해가지고 코로나 걸려 가지고 우리 공무원들 쓰긴 써야 되지, 그러다 보니까 교육을 못가 가지고 거기에서 교육받았어요.
  그건 좋아요, 좋지만 거기에 대한 건물을 지어놓고 고향쉼터에 대한 부분을 그때 그 식당이 있는 땅을 사가지고 장소도 없는 부분을, 또 처음에는 이쪽에 산다고 해서 해놨는데 그 역할을 하나도 못 하는 부분이고, 처음부터 역할 부분이 안 되었던 건데 그냥 그만 예를 들어서 아래층에 전시돼 있던 부분, 우리 예전에 뭐 나이드신 분들이 기증해 놓은 게 많았어요.
  뭐 광산에 대한 부분 또 예전에 점촌읍에 대한 부분 뭐 이런 사진들도 있고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누구라도 아무도 관람을 못 하도록 돼 있어요.
  이거 고향쉼터를 안 그러면 없애버리든가 그래서 그냥 지금도 관리를 총무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시설비라든지 세콤비라든가 이런 운영비가 들어가는데 이거를 그냥 2동으로 넘겨줘가지고 2동해서 건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든가 거기에 안 그러면 그분들이 이제 행정동우회 사무실에 들어왔는데 직협하고 들어왔으면 공무직 직협 들어왔으면 그분들이 사용하게 돼 있는 정말 아쉬워요, 아쉬워... 이거 지어놓고 돈을 내가지고 그때 7억인가 들여 7억이 뭡니까, 정말로 땅 사는데 4억이고 건물 짓는데 십몇억을 들여가지고 그걸 지어놓은 거다, 그 당시에... 지금은 그 돈 들여도 못 짓지만, 그거는 다시 한번 더 반성해서 고향쉼터로 제대로 객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고향을 생각해서 오시는 분들을 한번 방문하도록 만들든가 다시 새롭게 태어나든가 안 그러면 그걸 없애든가 그런 결정을 해가지고, 한번 가시거든 과장님하고 국장님 한번 상의해 가지고 그걸 한번 조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지금 저희들이 거기에 지금 있는 문경시 기록관은 지금 내년도에 여기 뒤에 드림스타트팀 이전하고 이러면은 지금 문서고하고 같이 이쪽으로 이제 옮길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그거 옮길 때 고향쉼터 건물을 어떻게 활용할지 한번 종합적으로 판단해 가지고 그렇게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그래 해주시고요, 그 좀 역할을 그 건물에 대한 사용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좀 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습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하여튼 우리 과장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고상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하나만 여쭤볼게요.
  앞에서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3페이지요.
  저희가 읍면동별로 해갖고 주민자치위원회의 어떤 지원 예산이 약간의 형평성이 맞지 않은 부분에 대해 가지고 작년에 이 부분을 지적을 했고 그때 당시에 이제 답변은 읍면의 형평성에 맞게끔 해서 주민자치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게끔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어떤 답변을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올해 예산이 이 글자가 조그맣게 돼있어 가지고 이래 보다 보니까 얼핏 보이는 게 예산 자체가 그래도 약간의 차익이 좀 많이 발생하는 데가 있는 거 같아요.
  그 부분에서 혹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이 주민자치센터 예산은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제 전부 다 일률적으로 700만 원부터 이제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기들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들 문화향상이나 복지 이런 쪽에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 이렇게 편차가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24년도에 보면 가은, 산양, 동로, 마성 그리고 점촌2동, 3동, 4동, 5동 이 정도는 전부 다 700만 원대에 그대로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보니까 점촌3동, 4동만 제외하고는 자체적으로 예산이 많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자기 읍면동에 주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좀 스스로 좀 적극적으로 나서 가지고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예산 확보하고 이렇게 하면은 지금쯤 이렇게 될 텐데 그동안에는 일부 읍면동에서는 조금 활동이 좀 미진했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위원님 하시는 말씀 저희가 어떤 의미인지 이해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읍면동별로 너무 편차가 크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일단은 지금은 그래도 편차가 조금은 줄어들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작년에 아까 위원님께서 답변하실 때 읍면동별로 일률적으로 배정을 하자, 그런 말씀도 제가 그렇게 이해를 했는데 그 부분도 한번 저희들이 그 주민자치연합회 회의가 있을 때 한번 공개적으로 한번 토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지금처럼 각자 주민자치 읍면동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프로그램 개발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쪽이 좋을지 한번 종합적으로 한번 의논을 해보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예, 그 부분은 제가 작년에 이 질문을 할 때 일률적으로 줬으면 똑같이 줬으면 했던 부분이 아니고 그때 당시에 총무과 과장님의 답변이 내년부터는 예산을 읍면에 주민자치위원회에 일정하게 똑같이 배분을 하겠다, 그렇게 답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과장님의 답변을 들어보니까 인제 읍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들의 어떤 동아리나 취미 활동하는데 대해서 많이 발굴돼서 많은 데는 조금 더 나가고 적은 데는 좀 덜 나가는 이런 쪽으로 하다 보니까 예산에 이렇게 약간 형평성이 좀 틀리지만 금액이 틀리게 다르게 나간다는 답변이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이경연  예.
고상범 위원  하여튼 이 부분은 제가 듣기로는 집행부에서는 그렇게 알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읍면에서 봤을 때는 그런 홍보 부분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거든요.
  읍면의 위원장님들이 봤을 때는 타 읍면의 위원장님들과 서로 회의를 하다보면 우리는 어떻게 받았네, 이렇게 받았네 이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어, 우리는 왜 이렇게 밖에 안 나왔는데 왜 이렇게 많이 나오냐’ 그래 그 분들도 아, 우리 읍면에는 자기네들이 분명히 취미활동이 있어서 거기에 강사료를 좀 받고 싶었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 받았다는 얘기를 내가 두 번인가 세 번 들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갖다가 하여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님들이 모여서 회의할 때, 회의할 때 그런 부분을 갖다가 한번 집행부에서 한번 방법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차등하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겁니다.
  그건 읍면에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거에 대한 성과도 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하여튼 그런 예산편성이나 이런 부분에 그런 부분을 주민자치위원회에 잘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제가 비록 나가더라도 이 부분은 내가 분명히 다음 그 연합회 회의 때 한번 공개적으로 거론해 가지고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지 한번 토론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예, 과장님 제가 마지막 질문일 거 같은데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지금까지는 문경시와 또 그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인생 제2막에는 내 자신이 하고 싶었던 거 하시면서 행복한 인생 2막을 응원합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감사합니다.
김영숙 위원  앞서서 위원님들께서 또 제가 궁금한 걸 다 물어보셨어요.
  이거 그냥 한 가지만 한번 물어볼게요.
  여기 6페이지에 보면 문경시 재향경우회가 있는데 이게 굉장히 그대로 600 있는데 뭐 40만 원밖에 안 썼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남았죠?
○총무과장 이경연  예, 재향군인...
김영숙 위원  재향경우회.
○총무과장 이경연  재향경우회, 예 퇴직하신 경찰들의 모임인데 저희들이 안 그래도 지금 이게 실적이 너무 저조해서 올해 예산은 30% 삭감해서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일단은...
김영숙 위원  아, 그렇게 됐어요?
○총무과장 이경연  예.
김영숙 위원  돈을 통 안 쓰셨네요, 자의적으로 그렇게 안 쓰신 거예요?
○총무과장 이경연  조금 활동이 조금 좀 미진하고...
김영숙 위원  활동이 안 되고 모임이 자체가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총무과장 이경연  예.
김영숙 위원  활성화되지 않아서 못 쓴 거죠?
○총무과장 이경연  예.
김영숙 위원  한 가지 더 해외연수 저도 여기 뭐 좀 관심이 있는데 그래도 뭐 그동안에 업무상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받고 이런 거를 해외연수를 하면서 또 풀기도 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여행이라는 것이... 그런데 보니까 2023년도에 비해서 2024년도는 인원은 줄고 금액은 좀 더 늘어났습니다, 그죠?
○총무과장 이경연  예.
김영숙 위원  여행비가 늘어서 그런 거죠?
○총무과장 이경연  예.
김영숙 위원  예, 그런데 예산을 다 소진 안 했는데 앞으로는 뭐 이게 그렇게 많은 예산도 아닌 거 같은데 예산 다 소진하시고 더 많이 잡아서 더 많이 좀 보내주는 쪽으로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저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직원들이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그 배낭여행 같은 걸 조금 더 확대해서 그렇게 하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그렇잖아요, 우리가 보는 것만큼 꿈꾸게 되어 있습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그렇습니다.
김영숙 위원  어떤 계획을 할 때도 어떤 걸 봤을 때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 많은 것을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데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이경연  예,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조금 전에 우리 바르게 살기 있잖아요, 이것은 바르게살기 그 새마을의 바르기에 대한 그게 아니고 우리 아카데미에 대한 예산이잖아요?
○총무과장 이경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그러니깐 그래 명확하게 좀 해주면 감사드리겠고요.
○총무과장 이경연  예.
○위원장 남기호  그리고 우리 공무원 현원에 0.5는 뭡니까?
○총무과장 이경연  아, 그거는 민원실에 4시간 시간선택제 직원이 있거든요.
  거기 4명이 있는데 1명이 지금 휴직상태라서 0.5로 계산된 겁니다.
○위원장 남기호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님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에 즉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우리 이경연 과장님!
  우리 마지막까지 이렇게 오늘 시민들을 위해서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 박수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들 박수)

    2) 종합민원과
○위원장 남기호  다음은 종합민원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위원님께 항상 감사를 드리며 종합민원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함영진입니다.
  종합민원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실과소 공통사항입니다.
  1번 2024년 지적사항 조치 결과입니다.
  태양광을 이용한 도로명판 야간조명장치 설치에 지속적 확대 필요성입니다.
  올해 2월 도비로 34개소에 도로명판 LED 야간조명장치를 완료했고 연중 추가적으로 설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지적재조사 사업 신속한 완료 촉구입니다.
  올해 3개 지구 진행 중이며 2030년까지 전체적으로 마무리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국민신문고 접수 전 민원 사전 대응을 통한 문제 해결률 제고입니다.
  우리 시 관계 부서와 협의하고 민원인에게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 활성화 방안 촉구입니다.
  주말 등에도 가능한 24시간 발급기를 작년 4월 제2민원실에 설치했고 계속적으로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대구은행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와 등기부등본 가능 요청 건은 작년 대구은행에서 파악 결과 원하지 않아 가지고 결과가 있었고 발급기의 등기부등본 발급은 총 26대 중 공공장소 외 19대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다음 5쪽 2번 시정 질문사항 추진현황으로 박정희 거리 조성에 따른 명예 도로명 부여 제안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본 건은 해당 부서에 사업 완료 후에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번 상급기관 각종 평가 결과입니다.
  도 주관 지적 행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4번 진정‧집단민원 접수 및 처리는 1건을 접수 해결하였으며 5번과 6번은 해당 없습니다.
  다음 6쪽 7번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결과는 해당이 없고 8번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은 9쪽까지 서면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9번에서 12번까지는 해당 사항이 없고, 11쪽에 13번 부서별 용역 시행현황은 공간정보열람시스템 유지 보수 외 18건이 있으며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12쪽 14, 15번은 해당이 없고 16번 행정처분 현황은 과태료 부과 7건, 업무정지 1건입니다.
  다음 14에서 25쪽 과 소관 자료입니다.
  14쪽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및 운영현황입니다.
  현재 시청 외 관내 은행 등에 총 26대가 무인민원발급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15쪽 민원 신고접수 처리현황입니다.
  새올행정시스템에서 고충 민원, 단순 민원 등 7만 4,625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하였습니다.
  또한 국민신문고는 6,251건의 민원을 접수 처리하였습니다.
  16쪽에 악성 민원 현황 및 대처방안 관련 접수 건은 발생이 없었고 대처방안으로 비상벨, CCTV, 방화 유리 설치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17쪽 제증명 서류 발급 총괄 현황입니다. 
  민원 방문 건은 주민등록 등‧초본 1만 2,240건 외에 각종 제증명을 발급하였고 무인민원발급기는 5만 5,851건을 발급하였습니다.
  18쪽 우리 시의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현황은 맨 하단 우측에 보시면 현재 47%입니다.
  그다음 19쪽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및 조치내역입니다.
  이의신청은 13건을 접수받아서 상향 조정 1건, 기각 12건을 확정 통지하였습니다.
  20쪽에 지목별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평균 1.55% 상승하였습니다.
  21쪽 도로명주소 사업 추진실적은 건물번호판 2만 9,407개소와 도로명판 3,960개소를 1차 조사하였고 도로명주소 사업 실정은 건물번호판 2,307개 외에 도로명판과 도로명판 야간조명장치, 공공기관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하였습니다.
  22쪽 부동산거래 신고 업무 처리 실적입니다.
  부동산거래 관련 신고는 2024년 2,711건이 접수되어서 신고 지연 과태료 7건, 715만 원 징수하였습니다.
  23쪽 부동산중개업 지도 점검은 총 93개소에 대하여 2024년 업무정지 1건의 행정처분을 하였습니다.
  24쪽 제2민원실 운영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2022년 이후 제2민원실에 총 8,370건의 민원을 처리하였으며 어르신 민원 도우미 사업과 제2민원실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종합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진후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민원실 전부 다 직원들 우리 민원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데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우리가 문경시민들 수보다 민원이 더 많이 들어오네요.
  시민 우리가 7만 명도 안 되는데 이게 1년에 7만 4천 건이 넘는 7만 5천 건의 민원이 들어왔는데 그래도 뭐 해결이 어지간히 다 잘 됐어요.
  지금 고충 민원 같은 경우에 보면 처리가 뭐 없고 보통 뭐 이런 부분들이 불가한 경우에는 어떤 부분에서 불가 됩니까, 민원에 대한 게, 어떤 상황에서 불가가 돼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이제 좀 과도한 요구도 있고 또 부서 간에 협의를 해서 협의가 당장 해결이 안 되는 거 이런 게 이제...
진후진 위원  아, 법으로도 안 되는 거?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협의가 당장...
진후진 위원  안 되는 거?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안 되는 거는 불가로 일단 처리를 합니다.
진후진 위원  아, 그러면 예를 들어서 혹시 이제 법적으로라든가 우리 행정적으로나 부서 간에 협의가 안 돼 가지고 불가가 되는 건지 안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뭐 법으로 자치법이든 헌법이든 법에서 안 돼서 이분들이 뭔가 민원을 가져왔어, 가져왔는데 이거는 법적으로 안 되는 그런 불가입니까, 안 그러면 아까 지금 과장님 얘기하신 것처럼 부서 간에 협의가 안 된다고 하면 어떤 내가 조금 이해를 못 하겠네, 되는데 부서 협의가 안 돼서 안 되는 거 그건 아니지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당장 안 되는 거죠, 장기적으로 봐서는 뭐 안 되는 게 있겠습니까?
진후진 위원  아니 장기적으로 그런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어지간히 전부 다 민원 해결을 다 해주셨는데 불가되는 부분들이 이 사람들이 그냥 법을 잘 모르고 가져와서 민원을 해달라고 했는 건지 안 그러면 가능한 건데 예를 들어서 금방 부서 간에 아, 이거는 안 되는 이유를 다 설명해 주시지요, 그분들한테 민원인들한테?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충분히 나가지요, 예.
진후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이게 불가라는 거는 법에서 안 되는 부분이고 우리가 해야 될 부분이 되는 부분을 불가하지는 않았지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그렇지요, 예.
진후진 위원  그런 얘기지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진후진 위원  아, 과장님이 부서 간 얘기하길래, 부서 간에서 서로가 미루어서 안 된다 하면 안 되거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아, 예.
진후진 위원  그래 얘기한 거고 국민신문고도 우리 뭐 많이 들어오네요.
  그래도 뭐 해결을 다 해주시고 다 저거 했는데 악성 민원이 없다하니깐 천만다행이고 음...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우리 문경시 부동산 경기라 하면은 저건데 작년에는 2,700건이 이제 거래가 된 것 같아요, 이거 거래된 거지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진후진 위원  재작년하고 어떻습니까, 제가 재작년 거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 혹시 과장님 아시면 지금 부동산 거래가 좀 더 활성화된 겁니까, 작년에?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부동산 거래는 지금 활성화가 덜 되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덜 되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진후진 위원  올해 6월까지 지금 몇 건 정도 됐습니까?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아, 그거는 제가 파악이...
진후진 위원  아, 그래요.. 지금 뭐 아마 상호 간에 거래가 좀 부동산들도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만큼 안 되는 이유는 또 뭐 집들을 또 우리 같은 경우에는 뭐 전국적으로 지표로 봐가지고 유독 우리 문경 점촌, 점촌에서 집값이 엄청 상승했대요.
  상승했다고 부동산 신문이랄까 그런 매체에서 나왔는데 그런 원인을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혹시 뭐 전문가들이 문경이 집값이 이렇게 비싼 이유가 혹시 과장님 들은 얘기있어요, 부동산들 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아니 그거는 제가 알기로는 일시적인 호재로 제가 아는 거는 KTX 관계 해가지고...
진후진 위원  아, KTX도 들어오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그런 일시적 호재로, 어쨌든 신문지 상에는 많이 봤는데...
진후진 위원  또 집이 부족한 건 어때요, 뭐 예를 들어서 아파트가 좀 없다.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집이 부족한 거는 이제 고급형 아파트를 지으면 갈아타는 현상은 많이 생기지요.
진후진 위원  그래 대체 아파트로 갈아타는데 그런 아파트가 좀 없어서, 수요는 있는데 그런 집들이 지금 우리가 아파트도 많이 없는데 그런 부분도 있는데 유독 우리 문경이 점촌이 더군다나 집값들이 비싸다고 뭐 그런 큰 언론에도 나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좋은 건 수요가 있고 그렇죠.
진후진 위원   그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지금 부동산거래도 많이 좀 줄고 좀 그게 이제 경기가 얼마만큼 좋았나 안 좋나 그거를 내가 파악하기 위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만큼 부동산 경기가 좀 거래가 왕성하면 그나마 경기가 좋은데 지금 우리 시내에 모든 소상공인도 그게 다 해당이 되지만 그런 경기가 좋았을 때는 소상공인도 좋아지는데 그런 부분이 없으니까 이게 제일 큰 쉽게 말하면 우리 민원실에서 이제 실적이 나온 부동산 거래가 좀 왕성하게 되면 우리가 좀 더 많이 활발하지 않겠나 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요, 하여튼 민원실 우리 과장님 더불어 우리 직원들 전부 다 민원인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걸 알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해주시고 또 한 분 한 분 오실 때마다 친절한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그래도 더 친절하게 스마일하게 슬로건도 다 만들어 놨으니까 우리 과장님부터 모든 우리 직원들이 그렇게 민원인한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고상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페이지에요, 무인발급기 관련해 가지고 다른 데는 웬만하면 다 설치가 됐는데 대구은행에는 협의가 되지 않아서 설치를 않았다고 했지 않습니까?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고상범 위원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저희들이 올해도 이제 2개를 무인민원발급기를 단위농협 시내 백화점약국 밑에 하고 모전오거리 문경 새마을금고하고 2대를 설치했는데 대구은행에는 일단은 뭐 공간도 협소하고 저희들은 또 설치를 하려고 의향을 가지고 있었는데 대구은행에서 하여튼 공간하고 제반 어떤 여건 때문에 설치를 원하지 않습니다, 라는 이런 대답을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고상범 위원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설치하기 힘들다는 건가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고상범 위원  대구은행이 그렇게 좁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좁지요, 예.
고상범 위원  좁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고상범 위원  그걸 놓을 자리도 없다고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하여튼...
고상범 위원  그 위에 누가 팀장님 답변을, 제가 봐서는 약간 변명 같은데 지금 정확한 답변 맞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제가 파악한 거는 예, 예, 하여튼 대구은행에서...
  (뒷좌석에서 마이크 없이 발언 “청취 불능”)
고상범 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구은행 같은 경우는 우리가 문경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우리 문경시에 많은 기금을 갖다가 대구은행에서 유치를 해가지고 문경시민의, 시의 득을 보고 있는 은행인데 그게 무인발급기 하나 설치하는데 그걸 갖다가 협조적으로 안 한다고요? 뭐 하려고 기금을 갖다 맡깁니까, 거기에?
  최소한 그래도 우리가 대구은행에도 우리 시민들이 많이 활용을 하잖아요, 활용을 하면 그런 여러 가지를 가지고 접근을 해가지고 설치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해 갖고 부분이 좀 아쉬워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리고 15페이지요, 하단부에 보면 국민신문고의 건수가 총 6,251건이 접수가 됐잖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고상범 위원  그런데 이제 보다 보니까 마지막에 보니까 기타에 2,658건이 돼 있거든요.
  전체 건수의 한 40%인데 이 40%에 해당되는 기타가 뭡니까?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데... 그거는 제가 별도로 파악을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19페이지요, 저희가 개발공시지가 이의 신청해 갖고 조치 내역인데 이제 공시지가가 확정이 나면 지주한테 연락이 가고 지주가 보고 본인의 어떤 못마땅하니까 이 부분을 갖다가 상향하거나 하향하거나 요구를 하잖아요.
  그래 가지고 상향한 것도 있고 둘 다 상향을 했네요, 하향은 없네요.
  상향을 만약에 했을 경우에 그 번지 주변에 있는 땅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같이 올라가는 겁니까 아니면 그 땅만 올라가는 겁니까?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제가 아는 거는 그것만 올라가는 상향하는 걸로...
고상범 위원  그러면 약간의 감정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그 땅 바로 옆에 있는 땅도, 만약에 천 원이고 천 원인데 나는 더 올려달라 그래서 1,100원으로 올려줬어요.
  그러면 그 옆에 땅도 어느 정도의 그만한 값어치로 올라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상향을 할 때는 이제 상향근거 이제 그 토지 특성, 형상 이런 거기에만 해당이 돼서 그것만 상향을 해주는 그래 알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아, 저는 단순하게 봤을 때 누가 이 번지는 해달라 그랬는데 옆에 번지는 아무 얘기도 안 했기 때문에 그대로 공시지가 확정난 걸로 가잖아요.
  그러면 이거는 약간의 형평성에 안 맞지 않나 싶어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 물어보는 거거든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그거도 세금 관계도 고려해야 되고 단순한 상황은 아니고 복합적으로 이제 관계가 되기 때문에 그 번지만 하여튼...
고상범 위원  올라가는 거, 요구한 것만 올라가는 거...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그런 말씀도 이해는 갑니다마는...
고상범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여기 17쪽 보면 한 다섯 군데 정도가 밑에 표에 보면 굉장히 그 한 300건 이하로 되어 있어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17쪽에요?
김영숙 위원  예, 17쪽 제증명 서류 발급 총괄 현황.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김영숙 위원  예, 거기 보면 건수가 한 300건 이하가 꽤 많거든요.
  근데 이런 거는 뭐 좀 다른 데로 재배치하든지 옮겨야 되는 거 아닌가요, 너무 저조한데...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그거는 경우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이제 행정 어떤 시즌에, 사업 시즌에 따라서 발급 건수가 어떤 제도를 시행하면 그게 이제 건수가 많은 철도 있고 특정해서 그게 어떤 많고 적으면 수시로 들락날락한다, 저는 또 그렇게 봅니다.
김영숙 위원  예, 보니까 뭐 177건 뭐 이런 것도 있고 200건도 있고 건수가 굉장히 낮은데 발급기가 좀 너무 활용이 안 되는 거 같아서 활용이 많이 되는 걸로 또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김영숙 위원  그리고 여기 23쪽에 업무정지 1건 이거는 뭐죠, 23쪽.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23쪽에...
김영숙 위원  예, 행정처분.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행정처분은 고용인 미승계, 공인중개사가 있으면 사무장 사람을 둬야 의무적으로 둬야 되는 게 법적으로 규정으로 있는데 안 둬 가지고 신고를 안 하고 안 두면 인제 행정처분을 해야 되거든요.
김영숙 위원  음... 사람을 둬야 되는데 안 둬서...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그렇지요, 그렇지요.
김영숙 위원  행정처분을 한 건 했는 거다.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사람을 둬야 할 의무위반.
김영숙 위원  아, 내용이 그렇습니까, 예.
  그리고 24쪽에 운영현황에 보면 이게 이제 22년도, 23년도 쭉 늘다가 갑자기 건수가 또 줄었어요, 이거는 왜 그렇지요, 운영현황.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24쪽 운영현황에 하단에 종류별 민원 처리건수...
김영숙 위원  예.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2024년에는...
김영숙 위원  23년도에 좀 확 늘었는데 또 4년도에 이렇게 줄어버렸네요, 건수가...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이제 발급기가 관내에 자꾸 이제 계속 뭐 두 개 뭐 이렇게 늘어나고 하는데 특별히 이거는 줄었는 거는 뭐 제가...
김영숙 위원  특별한 이유는 모르시겠다.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늘 수도 있고 줄 수도 있는데...
김영숙 위원  여기 25쪽에 보니까 뭐 추진계획이 있습니다.
  홍보물 제작해서 상가 현장도 방문한다, 뭐 기분 좋은 아침 민원 처리를 운영하겠다.
  음악이 흐르고 꽃과 화분이 있는 친환경 쪽으로 운영하겠다, 이런 게 있는데 뭐 이런 쪽으로 잘 추진하면 실적이 좋아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하여튼 이게 제2민원실이 당초 취지하고 목적에 맞게 그러니까 홍보, 홍보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거 그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이런 거를 이제 해가지고 많이 찾아오도록 하는 거지요.
김영숙 위원  예, 뭐 추진계획은 좋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고 또 환경도 중요하니까 그렇게 신경 쓰시면은 뭐...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이거 실제로 하고 있는 겁니다, 예.
김영숙 위원  예,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김영숙 위원  아, 예. 이렇게 추진하면 좋아질 거 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하여튼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예, 황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위원  과장님, 민원실 단체 복장 있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황재용 위원  매년 하지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아, 예 맞습니다, 예.
황재용 위원  색상은 항상 똑같이 했는가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항상 틀리게 합니다.
황재용 위원  똑같은 색깔을 했어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항상 색깔이 틀립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니깐 색상하고 디자인을 좀 더 예쁘게 좀 하시면...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좀 이래...
황재용 위원  환하게 하시면 문경시에 들어오면 가장 민원인들을 접하는 곳이 민원실이 아닌가 싶은데 화사한 걸로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황재용 위원  다들 안 그래도 다 예쁘고 아름다우신데 화사한 게 더 좋다.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맞습니다, 하여튼 좋은 말씀...
황재용 위원  그래 좀 하고 이왕이면 예산을 좀 더 달라고 하세요.
  그래 뭐 깔끔하게 있어야 더 좋죠, 싼 거 하지 말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황재용 위원  질도 좋아야 되잖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맞습니다, 하여튼 뭐 밝은 걸로 좀 하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무인발급기가 종류가 있잖아요, 등기부등본이 발급이 안 되는 거는 금융기관의 거는 지금 등기부등본 발급이 안 되는 걸로 해놨잖아요, 그 사유가 뭐예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그건 법원하고 승인을 우리가 이제 받아야 되기 때문에...
황재용 위원  그런데 가장 등기부등본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 금융기관인데 금융기관에는 등기부등본을 발급을 안 하게 차단을 시켜놨다고, 이런 돈을 더 주면 되잖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황재용 위원  그런데 이 금융기관에서 애로점이 등기부등본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 등본은 주민등록등본도 그렇지만 부동산 등기부등본이 가장 많이 필요한데 이거를 차단을 해놓은 거라, 그래 이걸 우리가 할 때 돈 더 조금 더 들어가면 할 수 있잖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황재용 위원  그런데 지금 다른 동에서는 하고 있잖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황재용 위원  그게 차단... 아니 그 뒤에 팀장이 원래 차단하는 거예요, 뭐예요 팀장님!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그건 하여튼 행정전산망은 다 되는데 은행 금융망은 법원에서 좀 뭐 6개월, 1년이 소요 시간이 걸리고 이래 뭐 좀 잘 안...
황재용 위원  그런데 가장 금융기관에서 이 민원발급기가 필요한 게 등기부등본이거든요.
  그런데 이걸 왜 나는 안 하는가 싶어 갖고 한번 저 뒤에 팀장님 주시네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하여튼 그 공공기관만 이래 보니까 법원에서 저희들 저게 아니고 저희들이 하여튼 방안을 한번 자꾸 타진해 보겠습니다, 법원에...
황재용 위원  왜 이런 걸 제가 말씀드리는가 하면 금융기관에 가신 분들이 등기부등본을 우리 직원들이 앉아서 열람을 할 수 있습니다.
  열람을 하는데 발급을 받아 갖고 오라고 그러거든요, 그럼 발급 받으려면 거기서 못 받으니까 다시 동사무소 가야돼, 동사무소에서 발급 가능하거든요.
  그러니까 왔다 갔다 다시 또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게 불편한 거야. 이왕이면 민원발급기가 있으면 금융기관에서 필요할 수 있는 그 조건도 같이 맞춰 줘야지 안 되나, 그런데 조건이 지금 우리 팀장님 그거 안 되는 겁니까, 팀장님!
  (뒷좌석에서 마이크 없이 발언 “청취 불능”)
  금융기관은 안 해주고?
  (뒷좌석에서 마이크 없이 발언 “청취 불능”)
  법상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뒷좌석에서 마이크 없이 발언 “청취 불능”)
  그러니깐 문제성이 있네요, 그게...
  (뒷좌석에서 마이크 없이 발언 “청취 불능”)
  4페이지에요? 그래 저한테 자꾸 그런 분들이 얘기를 하셔 갖고 금융기관에서...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애로점으로 있었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우리 민원실이 더 밝게 음악도 요새 자주 틀잖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아, 예.
황재용 위원  아침에도 틀고 수시로 이 음악 틀고 음악도 좀 재미있는거 있잖아요, 요새... 예, 뭐 아파트 이런 것도 한번 틀어주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밝은 분위기로...
황재용 위원  예, 그래 분위기를 좀 쇄신해야 될 것 같아요.
  그게 그래야지 우리 있는 직원들이 웃어야지 민원인들한테 웃거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저희들이 먼저 웃어야 됩니다.
황재용 위원  기분좋은 민원실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과장님! 우리가 제가 계속 말하는 것이 우리 지적재조사 있잖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위원장 남기호  그걸 많이 할 수 있도록 그죠, 지적재조사... 지금 불일치되는 데 많잖아요, 그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예.
○위원장 남기호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많이 해주시고요.
  우리가 조금 전에 우리 새올행정시스템에 7만 4,000이 있는데 즉결 제증명이라는 것은 이게 새올시스템에다가 하는 우리 뭡니까 제증명 서류 발급하는 거 하고 그런 내용입니까, 즉결 제증명이라는 것은 새올시스템에... 밑에 부분에 새올행정시스템에 즉결 제증명이라고 있잖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몇 페이지...
○위원장 남기호  15페이지, 3만 8,209건 중 이것이 민원서류 아닙니까, 이거는 민원 발급, 이게 뭡니까 내용이?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이거는 근무 시간 당일 바로 이렇게 단순한 거 바로바로 처리하는 거...
○위원장 남기호  그러니까 단순한 거잖아, 이건 뭐 사실적으로 민원이라기보다는 제증명 발급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발급이 아니고 이제 아, 제증명하고 같이해서 단순, 단순 등본 같은 거 바로 해가지고...
○위원장 남기호  등본 맞잖아요, 그러니깐 우리 제증명 서류 발급하듯이...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위원장 남기호  그런 거잖아요?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단순한 거 바로바로 단순하게 바로...
○위원장 남기호  사실적으로 뭐 7만 4,625건 민원이 발생됐다지만 이건 제증명 발급이니까 이거는 제외해도 그렇게 그건 아무 이상이 없지 싶은데.
  그리고 우리가 뭐 이의신청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해도 이의 신청하더라도 기각이 뭐 13건 중에서 12건이 됐어요, 그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위원장 남기호  이거는 뭐 기각 이거 하는 거 누가 이거 합니까, 기각 이거는 어디다 신청해서, 감정평가사 검증하고 이래 가지고 심의를 통한 결정이라고 그러는데 이건 어디서 하는 겁니까?
  우리가 신청을 하면 이의를 신청하면 시민이 심의를 어디서 합니까?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우리 과에, 시의 심의위원회에서...
○위원장 남기호  심의위원회에서?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열어가지고...
○위원장 남기호  그러니까 우리가 24년 13건에서 우리가 12건이 기각됐어요, 그죠?
○종합민원과장 함영진  예.
○위원장 남기호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님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 과정에 즉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종합민원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종합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3) 홍보전산과
○위원장 남기호  다음은 홍보전산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홍보전산과장 박연복입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실과소 공통사항으로 3쪽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먼저 가을철 축제 홍보 강화 건으로 적시성 있게 대도시 5개 전광판 광고를 실시하고 신문사, 방송사 등을 통한 심층 기획 취재 보도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민정보화교육 개선사항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발굴하고 교육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4쪽 CCTV 통합관제센터 시설 개선사항입니다.
  현재 CCTV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AI를 활용한 지능형 시스템을 도입하여 관제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관제센터의 시설을 여건을 봐가면서 관제센터의 이전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마을무선방송시스템 유지관리 건입니다.
  현재 마을무선방송은 309개 마을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정기점검을 통해 신속하게 수리가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5쪽 문경시 유튜브 홍보 강화 건입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수요자 중심의 유튜버를 활용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하여 수요자가 관심 있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번 시정 질문사항 추진사항입니다.
  신성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KTX 문경역 개통에 따른 홍보 방안입니다.
현재 문경 역사 내에 조명광고판을 활용한 전광판 설치를 추진 중이며 DID 디지털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장치를 현재 1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KTX 열차 내에 비치하고 있는 KTX 매거진 잡지에 문경시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홍보를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 4번 진정‧집단민원 접수 처리현황입니다.
  국민신문고 6건, 국민제안 12건 총 18건을 접수 처리하였습니다.
  다음 8쪽 5번 명시‧사고이월 현황입니다. 
  사고이월 1건으로 금년 초 사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 6번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현황입니다.
  문경정보화마을 3개소, 문경시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1개소 등 4개소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세부내역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9쪽 7번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결과는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0쪽입니다.
  위원회 운영현황으로 소프트웨어사업 심의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위원은 5명입니다.
  다음 11쪽 2024년도 용역 시행현황입니다.
  신문기사 스크랩, 서비스 용역 등 12건을 용역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12쪽 14번 최근 3년간 협상에 의한 계약 추진현황입니다.
  온나라 문서 2.0 구축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다음 15번입니다.
  2024년도 찻사발축제, 사과축제, 오미자축제 예산 지원현황입니다.
  먼저 찻사발 축제에 3억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오미자 축제에 1억 3,000만 원, 사과축제에 1억 6,0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홍보전산과 소관 자료입니다.
  14쪽 언론사 홍보비 지급내역입니다.
  우리 시를 출입하고 있는 언론사는 신문사, 방송사를 통해 합쳐 82개소의 언론사가 출입을 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집행내역은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5쪽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 대한 우리 시 홍보 방안입니다.
  2023년도에는 38개소, 2024년도에는 58개소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KTX 개통과 맞물려 수도권에 우리 지역이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집중하겠습니다.
  다음 17쪽 시민 정보화교육 현황입니다.
  2024년도에는 기수별로 19회를 개최했으며 한 기수별 19명으로 총 361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습니다.
  2023년도에는 407명, 2022년도에는 196명을 배출했습니다.
  다음 정보화마을 실적입니다.
  문경시 정보화 마을은 문경의 팔영, 동로 생달, 호계 우로 3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 집행으로 프로그램 관리자 예산으로 5,400만 원을, 정보화마을 활성화 예산으로 1,5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다음 19에서 20쪽, CCTV 설치 및 운영현황입니다.
  CCTV 관제센터는 365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제요원은 1일 3교대, 1일 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는 2,603대의 CCTV를 유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24쪽입니다.
  SNS 활용 홍보 강화입니다.
  뉴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5쪽입니다.
  홍보대사 위촉 및 활동 현황입니다.
  2022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24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했으며 작년도 활동비로 1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수 방송프로그램 유치․제작 현황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관광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송사에 대한 제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등 12개 방송을 지원하였으며 예산은 13억 6,0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기호  홍보전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홍보전산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진후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후진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어요.
  우리 홍보는 뭐 예산에도 준할 수 있겠지만 언론사도 중요하고 방송도 마찬가지고 요즘은 뭐든지 방송매체에서 뭐 엄청 우리 지역에 있는 농산물이라든가 우리 지역을 관광지를 홍보하는데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예산을 들여가지고 또 똑같은 예를 들어서 우리하고 접근성이 좋은데 찾아올 수 있는 데를 홍보를 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맹 전국 방송도 나가는 것도 맞지만 우리가 이제 성남하고 KTX가 개통이 되고 성남하고 자매결연도 했어요.
  그래서 성남시에 지금 현재 홍보를 대도시에 홍보현황을 보니까 작년에는 뭐 어쩔 수 없어요.
  KTX 해가지고 어... 이제 올해는 지금 현재 했지요, 전국 홍보 여기 지금 14쪽에 있는 것처럼, 16쪽에 있는 것처럼...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진후진 위원  올해 지금 현재 다 하진 않았지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판교에 지금 디스플레이 광고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진후진 위원  그러니깐 지금 판교에 성남에 버스라든가 지하철 우리가 뭐 기차타고 가면서 전광판에 양 가쪽으로 있다든가 ‘문경 가는데 쉽네, KTX 한번 타고 가면 가네, 문경새재 가네, 오미자축제 가네, 사과축제 가네’ 이런 부분을 저 멀리 있는 사람들을 홍보해 놔봐야 가보고 싶긴 가보고 싶은데 교통편이 불편하니까 못 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강남역이라든가 동서울역이라든가 하다못해 KTX가 생겼으니까 판교에 해가지고 거기에 중점적으로 판교, 성남도 인구가 100만이라는데 성남 사람만 보면 뭐 어때요?
  그것만 해도 우리 문경을 충분하게 농산물이며 우리도 판촉도 할 수 있고 우리 또 유통축산과하고 같이 교류해서 언제 한번 기회되면 우리 농산물 나올 때 가서 그런 판촉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같이 하면 안 좋겠나 하고 그 성남에서도 자기네들 자매결연한 도시를 다 불러 가지고 마당에서 시청 마당에서 한번 한답니다.
  전에 우리 자매결연 갔을 때 신시장이 얘기하대요, 그래가지고 우리도 그걸 알아서 그쪽의 마당 장에 문경시 홍보부스가 같이 참여해서 또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또 우리가 홍보 예산을 더 주면 더 주는 대로 할 수 있고 적게 주면 그만큼 적게 홍보가 되다 보니까 좀 더 효율성 있게 우리 또 과장님이나 팀장님 직원들이 또 다른 모든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뭐 언론도 마찬가지예요.
  언론사들도 막연하게 언론의 광고만 받아가기보다는 정말로 우리 문경을 어떻게든 좀 이쁘게 보여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봤을 때 선뜻 찾아올 수 있는 좋은 이미지 이런 부분이 나가야만 홍보해서 득을 보지 않겠나 하는 바람입니다.
  맹 우리 축제 때도 마찬가지고 많은 지원을 축제가 잘되라고 모든 방송도 해주시고 했는데 이왕 많은 홍보비 예산을 예산이 들어갔을 때 그만한 기대치라기보다는 효과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아마 한 몇 배 정도는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잘 판단해 가지고 뭐 아무나 누구라도 우리 저희들이 어디 해달라 어디 해달라고 주는 게 아니고 지금 이제 역사 같은 데는 좋아요.
  터미널 같은 경우에 이런데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한 번쯤은 또 저쪽에 경남 지방에도 우리가 오기가 좋으니까 울산에 계시는 분들이 우리 문경을 다 고속도로 지나가요, 그분들이... 그분들이 지나가면서도 여기가 어딘가 문경새재 하다못해 그분들한테도 거리가 접근성 좋고 서울에서 내려오면서도 한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그런 쪽도 괜찮아요.
  울산도 인구가 80만인가 그렇답니다, 100만인지 제가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 그쪽에도 한 번 광고 한번 저희들이 문경 홍보를 하는 게 안 좋겠나 하는 제가 추천을 한번 드리는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대구 같은 데는 이제 경북 쪽에는 우리가 많이 아니까 대구보다는 경남 지방에 또 그분들한테 우리 또 교통망이 좋은 걸 한 번 알리고 판교에는 필히 해야 됩니다.
  그래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알겠습니다.
진후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황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재용 위원  과장님! 작년에 우리 SNS 블로그 최우수상 5년 연속 받았지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하여튼 문경시가 블로그 운영에 대해서는 하여튼 뭐 엄청나게 잘하고 있고 다만 이제 구독자가 좀 작아요, 우리가 구독자를 좀 늘릴 방안이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그게 재미가 있어야 되는데 저희들도 내부적으로 그 관계에 대해서 항상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재미있어야지 구독자가 늘어나는 상황이 되니까 어떤 호감을, 관심을 끌 수 있는 그런 소재를 찾고 있고 발굴하고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니까 이제 이게 블로그도 그렇지만 유튜브 자체도 안 되면 우리 뭐 우리 홍보대사도 같이 해서 같이 겸해서 같이 하든지...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이러면 뭔가가 팩트가 있어야지 보거든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그러니까 이제 이 구독자가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문경시 홍보가 더 안 되겠나 그래 싶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리고 우리 홍보비 올해 작년에도 그렇지만 올해 지금 홍보비에 대한 계획서를 아직 저희들한테 의회에 안 줬지요, 올해 홍보비?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작년도에...
황재용 위원  작년에 거를 하면서 저희들한테 얘기 없이 막 그렇게 했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LG에 관계되는 사항 말씀하신 부분 아닙니까?
황재용 위원  전체에, 이제 LG도 똑같지만 전체 홍보비가 올해 얼마였죠, 작년에 우리 18억인가 했지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올해도 지금 맹 그렇게 잡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그 연간 계획이 좀 있어야 되는데 지금쯤이면 다 나왔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 그 부분은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이게 방송사하고 신문사하고 이런 쪽에 관계되는 사항이고 특정한 어떤 작년도 LG헬로비전의 토요트롯IN문경처럼 그런 대규모 프로그램을 하는 경우에 보고드리는 걸로 그래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현재까지 대해서는 아직 나온 거는, 집행한 부분은 한 3건...
황재용 위원  진행 중이라는 거잖아요, 지금요, 진행 중이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그러면 아직까지 그러면 현재 홍보비 얼마큼 서 있어요, 올해 거?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 올해 한 내역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하여튼 그 부분이 있고 그런데 우리 방송마다 안동 MBC도 그렇고 LG헬로비전도 그렇고 그 부분만 그 두 개에만 완전 많이 들어가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그래 중앙방송에 보면 우리가 방송에도 특정한 언론사에 좀 많이 치우쳐 있는 거 같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예, 그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도 좀 전국에 많이 보는 방송에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좀 해주시고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연예인들 섭외할 때요.
  과에서 섭외하는 게 있고 다른 부서에서 섭외하는 게 많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근데 그 부분에 가수들의 비용을 공유를 안 합니까, 비용을.... 그러니까 홍보과에서 한 거, 새마을체육과에서 한 거, 유통축산과에서 한 거, 농촌과에서 한 거, 가격이 다 달라 똑같은 가수가, 가격이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사실 그게 가수 연예인에 대해서는 뭐 어떤 그 공시가격이라고 할까 그런 부분이 적용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적인 상황에 따라서 기획사 접근하는 상황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들이 내부적으로는 서로 공유를 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 상황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져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 부분은 좀 애로사항이...
황재용 위원  그러면 그거는 기획사다, 그러면 기획사마다 다르다 그러면은...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방송사에서...
황재용 위원  우리 관내에 있는 가수 윤서를 예로 들을게요,
  30, 50, 80, 100 이렇게 다 달라요, 그러면 이거는 뭐예요, 기준점이 없잖아.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황재용 위원  예, 이런 것도 왜 그런가 하면 우리의 출신, 문경 출신도 그렇지만 우리 트롯 출신들도 있잖아요, 우리 트롯 대전에...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그 금액도 달라...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 예.
황재용 위원  그래 이거는 명확하게 뭔가 하면 기준점을 좀 정해놔야 된다.
  그리고 부서마다 기획사마다 맹 섭외하는 기획사에서 달라서 다르지만 그걸 공유를 해줘요.
  우리 이쪽 기획사에서는 이렇게 했다는 거를 그러면 그거를 이제 과에서 해주면 이제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작년 한 해 우리 연예인들 총 들어간 비용이 얼마인 줄 알아요, 연예인 초청 비용이?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 그거는 제가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전체 다 작년에... 전 부서 다 해갖고요, 연예인들 초청한 비용 다 나올 겁니다.
  누구 가수 누구 얼마 얼마 부서마다 부분이 있는데 그걸 한번 전체 한번 뽑아주시기 바라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안동MBC 또한 방송마다 한 부분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그다음 CJ 헬로비전도 있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방송사별?
황재용 위원  예, 그 부분도 다 있을 겁니다.
  맹 TV조선, MBN 방송사별로 무슨 프로그램이 얼마나 돼갖고 우리 비용이 들어갔는 그 부분도 내역을 한번 좀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마을무선방송장비 시스템에 보수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하자가 274건 나왔어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274건 나왔는데 이 하자 나온 데에 대한 그 원인을 이제 보면 단말기 수리하는 거도 있고 배터리 교체하는 거야 뭐 배터리야 뭐 어차피 뭐 하지만 수신기하고 단말기에 있는 부분에 우리 AS 기관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런데 이게 비용을 지금 어떻게 들어갔어요, 이제까지 비용은?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AS인 경우에는 이제 설치하는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저희들이 비용...
황재용 위원  지금 우리가 단계별로 많이 했기 때문에 오래된 것들은 많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많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 기간이 지금 정확한 우리가 보수기간이 얼마, AS 기간이 얼마예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제가 통신인 경우에는 2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2년이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그러면 지난 것들에 대해서는, AS 지난 거는 보수비용을 다 드려야 되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 보수비용이 얼마 들어가 있는지 지금 나와 있어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내역은 지금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것도 한번 파악해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왜 그러냐하면 배터리 교체하고 그 우리가 단말기나 이러한 부분에 보수된 거 있잖아요, 수신기...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수신기.
황재용 위원  우리가 AS말고, AS 건수 얼마, 보수 수리 비용 들어간 거 얼마.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근데 이 부분이 솔직히 어른들이 안 된다고 그냥 끄는 곳도 많아요, 집에.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그래갖고 이게 안돼, 그러면 동네 이장한테 얘기해야 되는데 얘기도 안 해 또, 그러니까 방송 못 들었다고 막 이러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이런 부분이 그 동네마다 수신기 관련해서 이장님들한테 다시 확인 좀 전수조사 하라고 좀 해주시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비용이 어떻게 들어가는 것도 또 한번 잘 관리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리고 홍보대사 우리가 작년에 우리가 그 예산을 잡았었잖아요.
  14명으로 해서 200만 원 해갖고 근데 지금 100만 원만 사용했다고 하셨잖아요, 여기에 대해서 그 예산 안 줬어요, 활동비?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활동비라고 해서 저희들이 조례상으로 4시간 미만 문경에서 활동하게 되면 100만 원을 지급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한 거는 영기가 시민체전 때 공연한 비용으로 했고 그 외에는 저희들이 별도로 지급한 건 없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면 우리가 작년에 4,200만 원 잡아놨었잖아요, 작년에?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그러면 거기 영기 거 100만 원밖에 안 나갔어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그렇습니다.
황재용 위원  원래 우리 취지가 활동비라고 해서 1년에 200만 원씩 그냥 그대로 주려고 잡아놨던 거 아니에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활동비의 개념이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4시간 동안 문경에서...
황재용 위원  머물러야 돼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머무는 거를 활동으로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박서진 가수가 문경에 와서 공연하면 그건 저희들이 활동으로 인정을 안 하고 그 기획사 쪽에서 지급을 하도록...
황재용 위원  아니 그 기획사에서 온 우리가 부른 비용을 주는 거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그래 박서진도 금액이 달라요, 다 기획사마다 다 달라요.
  그런데 박서진이가 트롯 우리가 거기서 그 1등을 했어도 다른 가수보다 또 비용이 좀 작더라고요, 보니깐...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 예.
황재용 위원  그게 뭐 본인이 원래 작은 건지 문경시가 그렇게 이렇게 측정을 해주는 건지 기획사마다 또 그러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문경에 대한 어떤 조금의 감사함이랄까 이런 게 좀 배여 있는 것 같습니다.
황재용 위원  그러면 올해도 지금 우리가 홍보대사가 지금 현재 많잖아요.
  우리가 다 이번에 장혜진까지 해서 24명이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24명.
황재용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지금 올해 홍보 우리가 잡아놓은 게 3,800인가 올해 잡아놨어, 작년에 4,200 잡아놓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이것도 어차피 맹 그 활동을 시간에 안 머물면 지급을 못 해주는 거네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지금 이제 다른 부서에서 홍보대사를 활용하는 경우에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황재용 위원  예, 그러니까 어차피 홍보대사로 위촉해 놨으면 이분들을 활용을 해야 돼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맞습니다.
황재용 위원  예, 이분들 이름만 우리가 올려놓고 하고 다른 시군보다 문경시가 홍보대사가 가장 많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황재용 위원  예, 월등히 많습니다, 이건요, 대단한 거예요.
  근데 해놨으면 활용을 해야 되지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맞습니다.
황재용 위원  문경시 관내에서만 하는 홍보대사가 아니고 정말 전국적인 대외적인 홍보를 해줘야 되거든요.
  이 부분을 활용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알겠습니다.
황재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고상범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상범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페이지요, 작년에 촉구사항으로 이제 문경시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 구독자가 3,400명에 불과하다고 지적이 있었던 부분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고상범 위원  그래서 지금 예천 같은 경우가 작년에 9,700명인데 지금 현재 올해 그러면 어떻게 몇 명이나 되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제가 그건 확인을 못 했습니다.
고상범 위원  아, 확인을 못 했어요.
  근데 이게 우리가 작년에 지적사항으로 촉구해 가지고 나온 사항 중요한 사항이잖아요, 이런 내용은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고상범 위원  공식적으로 우리가 지적한 부분이기 때문에 나중에 보고 부탁드리겠고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알겠습니다.
고상범 위원  8페이지 부탁드리겠습니다.
  8페이지 중간에 보면 우리가 문경 오미자 정보화마을 보조금 집행내역이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고상범 위원  24년도에 보니까 2,954만 7천 원의 예산이 잡힌 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고상범 위원  그런데 2,954만 7천 원 이 예산이 인건비하고 또 뭐가 있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프로그램 관리자 인건비하고 인건비가 한 2,000만 원 정도 되고...
고상범 위원  예.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그다음에 활성화 지원해 가지고 500만 원 예산이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활성화 지원이라는 얘기는 그냥 운영하는데 그냥 주는 운영비를 주는 겁니까, 그냥?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고상범 위원  그냥 그러면 천만 원밖에 집행이 안 됐네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 그 오미자 마을은 올해부터 운영을 중단을 했습니다, 포기를 했습니다. 동로 오미자 정보화마을은.
고상범 위원  이거 누가 하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마을에서 포기를 한 겁니다.
고상범 위원  어느 동네지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동로 생달...
고상범 위원  박종락씨 거기는 아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그 아닙니다, 이건 정보화마을 자체에서 하는 겁니다.
  문경 팔영, 동로 생달, 호계 우로 이렇게 3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그 동로 생달인 경우에는 운영이 이제 주민들이 운영을 하려고 서로 협의를 했는데 장기적으로는 지금 정보화마을이 전에 행안부에서 운영을 하다가...
고상범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근데 왜 천만 원은 왜 지출됐죠 그러면요, 관리자도 없는데...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니 중간에 관리자 부분 예산을 절감을 한 겁니다, 줄인 겁니다.
고상범 위원  아, 그러면 처음부터 없었는 게 아니고 중간에 없어졌는 거예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중간에 하다가...
고상범 위원  그러면 근무한 거에 대해서만 이제 지급했다 이 말씀이지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그렇습니다, 예.
고상범 위원  그러면 연장선으로 18페이지 한번 가보시죠.
  하단부에 보면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참여마을 경상북도 오미자 마을 해가지고 수상한 걸로 되어 있어요, 운영평가 수상?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운영평가 수상.
고상범 위원  이거는 그러면 23년도 기준으로 해서 수상받은 거라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그렇습니다.
  24년도는 23년도를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 겁니다.
고상범 위원  음... 그러면 지금 현재 수상한 거는 23년도 평가를 가지고 24년도에 시상했다는 얘기라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래 지금 뭐 운영도 안 되는데 수상했는 걸로 지금 나와 있어 가지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포기는 작년 12월, 작년 하반기부터 오미자 마을 운영을 안 하겠다 해가지고 그렇게 된 상황입니다.
고상범 위원  음... 관리자를 못 구해서 그런 거라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니 관리자는 있는데 관리자는 장기적으로 근무를 해왔었는데 동네 자체에서 운영에 실익이 없다고 판단을 한 겁니다.
고상범 위원  아, 동네 자체에서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고상범 위원  관리자하고 문제 있는 거네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니 그거는 아닙니다, 관리자는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고상범 위원  관리자 동네분 이런 분들 아니라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관리자는 동네에서 맡고 있는데 위원장은 동네에서 맡고 있고 업무 보조하는 사람은 따로 동네에서 구해 가지고 인부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러면 둘이 또 싸웠는가 보네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고상범 위원  19페이지요, 하단부 보면 통합관제센터 CCTV 관련돼 갖고 총 우리가 2,603개가 돼 있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고상범 위원  그 밑에 제일 밑에 보면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실적에 보면 CCTV 카메라 현장 수리해 가지고 올해 1,375건이 돼 있거든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그 카메라가 자동으로 에러가 나면 저희들한테 그 수신이 뜹니다.
  그러면 현장에 저희들이 나가서 바로 수리를 하고 그렇습니다.
고상범 위원  그런데 총 2,603개잖아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고상범 위원  그중에 1,375건을 갖다가 수리했다는 얘기라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그게 대수로는 그렇지만 일어나는 횟수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상황입니다.
고상범 위원  1개에 두 번 세 번 발생했다는 얘기라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그렇습니다, 예, 예.
고상범 위원  그 수리를 제대로, 최소한 하면 몇 년은 가야 되지 그러면 1년에 몇 번 한 대에서 몇 번씩 에러가 발생하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 그 부분은 신규 설치하는 부분은 업체에서 수리가 가능하지만 기존의 장비 설치가 오래됐으니까 지금 CCTV를 인제 시설이 노후돼 가지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규 설치도 중요하지만 노후된 장비 개선하는 것도 시급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고상범 위원  그건 당연하죠, 제일 처음에 설치된 거는 더 거기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설치되는 거 아닙니까, 그건 당연히 빨리 새로운 걸 바꾸든지 개선을 해야 되는게 맞는데 그리고 카메라가 6,600대밖에 없는데 수리가 1,300대 했다고 그러니까 절반을 한 걸로 나오잖아요.
  그러면 한 대에 두 번 세 번 할 수도 있었다 이 말인데...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고상범 위원  그런 거는 과감하게 교체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게 야외에 노출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또 센서로 작동되고 그런 민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고상범 위원  음, 그래요, 그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발언 신청하는 위원 있음)
  김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숙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 전에 여기 16쪽에요, 부산에 홍보물을 뭐 그때 없앤다고 그러셨잖아요, 그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김영숙 위원  예, 거기도 뭐 필요하지 않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저희들이 홍보는 사실 투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숙 위원  그렇지요, 근데 그때 뭐 있던 것도 그때 없애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 번 그거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시고 부산에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그리고 17쪽 옆에 정보화 교육 인원이 자꾸 줄고 있어요, 그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김영숙 위원  예, 이거는 뭐 때문에 그렇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사실 2022년도에는 코로나 관계로 인원이 줄었었고 인제 2023년도에 407명에서 작년도 361명인데 저희들이 홍보는 하고 있지만 오시는 분들이 이제 줄어드는 상황이고 그리고 야간반도 개설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좀 다른 걸로도 한번 뭐 요새 뭐 AI 교육 같은 거 이런 것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은데...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오후에 특정한 시간을 정해 놓지 않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오후에 와서 물어보고 배워 갈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실제로 시민들이 그걸 많이 필요로 하는데 또 몰라서도 몰라서 못 하는 경우를 제가 많이 봤거든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김영숙 위원  그거에 대해서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거를 좀 홍보를 많이 하셔서 모두가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 19쪽에 어린이 안전역이 있는데 통합관제센터에 이게 6개가 줄었네요, 어린이 안전 CCTV가 왜 6대를 줄였는지...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나중에 다시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여기 홍보대사요, 홍보대사가 보니까 여기에 연장이라고 자동 연장으로 되어 있는데 9번까지는, 그 10번부터는 자동 연장이 안 돼 있어요.
  뭐 이것도 자동 연장을 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저희들이 홍보대사 위촉을 할 때 그 임기를 2년으로 합니다.
  2년으로 하고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연장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2년 동안 하고?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하고 특별한 사유가 이제 홍보대사가 뭐 불미스러운 사회적 물의라든지 이런 게 없으면 연장하는 걸로 그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숙 위원  홍보대사가 좀 전에도 위원님께서 지적했지만 숫자가 굉장히 많은데 이제는 너무 많이 임명하지 말고 있는 사람들을 좀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알겠습니다.
김영숙 위원  예, 그리고 여기 지적했는데 OBS 방송국이 굉장히 유난히 많은데 여기가 시청 지역이 넓은 곳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서울하고 경기도권입니다.
  저희들로 치면 TBC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청취권역이 뭐 엄청 넓습니다. ○김영숙 위원  넓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지상파 방송으로는 SBS와 같은 맥락입니다.
김영숙 위원  그 정도 되는 거예요.
  아니 뭐 특별히 문경출신이라서 그런지 뭐 때문에 여기를 또 계속 이용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번에 우리 제가 이제 이장님 회의 때 가서 들은 걸 무선방송장치가 시에서 이장님들이 하는 거는 잘 들리는데 이제 시에서 하는 건 안 들리는데 그러는데 그거 잘 나옵니다, 이제.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아...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예, 그래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우수방송 프로그램 있잖아요, 우리 마지막에 렛츠고 파크골프 이거는 뭐 위에 보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다 이래 놨는데 렛츠고 파크골프 이건 뭡니까, 마지막 부분에?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OBS에서 방송 파크골프를 테마로 해서 파크골프장에서 연예인들이 이제 게임도 하고 그 담소를 나누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위원장 남기호  언제 방영됐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방송이 됐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방송됐어요?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위원장 남기호  그러니까 이런 것은 사회적으로 뭐 누가 많이 봅니까, 이걸?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지금...
○위원장 남기호  돈에 비해서 3,410만 원 뭐 금액은 3,410만 원이지만...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파크골프가 대세적인 시대 흐름이 되니까 지금 현재 파크골프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는 거 같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그래요 뭐 대세는 대세지요.
  하여튼 간에 이런 부분이 우리 홍보전산과는 우리 또 문경시의 홍보를 담당하는 곳이잖아요.
  우리가 CCTV 이런 부분도 우리 범죄 예방에도 도움도 되고 우리 마을방송장치도 우리 또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이러니까 뭐 다양한 활용도에 의해서 우리 문경시 홍보에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연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기호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님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을 업무추진 과정에 즉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홍보전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계획된 감사는 모두 마쳤습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감사일정에 따라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활동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11:54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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