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김학문  존경하는 고영조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50회 문경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원님 여러분의 시정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게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시민의 복지증진과 기업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신 의원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의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답변 드린 사항 이외에는 관계 실·국·소장으로 하여금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호건의원님께서 폐광으로 인한 폐수정화사업 현황에 대하여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 관내 폐광산은 총 36개소이며, 이중 18개소의 광산에서 갱내수가 유출되고 있습니다.
  광산폐수 정화시설 설치사업은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에서 직접 모든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갱내수가 유출되는 광산중에서도 국무총리실 수질개선기획단에서 정한 세가지 기준을 모두 총족하는 광산에 한하여 정화시설 설치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 기준은 수소이온 농도 5.0이하, 철분농도 10ppm이상, 1일 유출량 50톤 이상의 세가지 기준이 되겠습니다.
  이 기준에 따라 총 6개소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석봉, 갑정, 단봉, 봉명광업소에는 이미 시설이 완료되었고, 창성은 2002년도, 평성은 2003년도에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나머지 광산에 대해서는 정화시설 설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 한국자원연구소, 대구지방환경관리청, 우리시 등 4개 기관합동으로 은성광업소와 문경탄광을 포함한 10개 탄광 17개 갱구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인 바 있으며, 그 결과가 국무총리실 수질개선기획단으로 제출되어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은성광업소에 대한 우리시의 정화시설 설치 요청에 대하여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에서는 2001년 2월경 석탄박물관 앞 하천 바닥의 하상 정비사업을 우선 시행한후 갱도 및 지질상태 등 충분한 조사를 거쳐 단계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으로 있다고 회신하여 왔습니다.
  다음은 양윤석의원님께서 2001년도 재정운영 기본방향에 대하여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방재정의 운영여건을 말씀드리면, 최근 국가재정의 어려움을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에 따라 세입의 증가율은 낮은 반면 재정수요는 폭증하고 있어 합리적인 재원 배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시의 내년도 재정운영 기본방향을 말씀드리면 먼저 생산적인 재정 운영체제를 확립하겠습니다.
  경상예산은 집중적, 반족적인 운영체계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줄이고 예산절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껴쓰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투자비는 늘려 지역개발과 관광개발을 가속화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생산적인 재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건건재정의 기조아래 지방채는 점차 줄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관련 세외수입의 증대 등 자주재원 확충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안정적인 세수추계와 세입의 범위내에서 재정수요를 충당해 나가는 건전한 재정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신규 지방채 사업을 시행하지 않음으로써 채무의 규모를 점차 줄여, 향후 재정운영에 부담을 덜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추진중인 사업의 마무리 위주로 재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신규사업의 투자는 가급적 억제하고 연차적으로 시행하는 계속사업비의 확보에 주력하여 추진중인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되도록 하겠으며, 대규모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투융자 심사를 통하여 사업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에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정운영 시스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장기지방채 계획의 수립, 투융자의 심사, 예산의 편성, 집행 결산, 재정 분석에 이르는 재정운영 시스템의 내실을 기하고, 지방재정 운영상황에 대한 주민공개를 통하여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영기의원님께서 시에서 주관하거나 지원하고 있는 문화·체육행사, 축제의 추진사항의 성과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경문화행사 및 축제의 내용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은 2000년 문경문화제 행사를 1억1,000만원을 들여 시민의 날 선포식과 시민체전과 함께 개최함으로서 시민화합을 다졌으며,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하여 농악, 윷놀이 등 8종의 민속놀이를 경연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민속놀이는 관내 8개 기관단체에서 시상금 1,100만원을 후원하고 진행을 협조하였으며, 공군군악대와 의장대의 시범으로 문화시민의 긍지를 더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경상감사 교인식 및 도임행차는 전국의 교인처 3개소 중 유일하게 복원된 새재 용추 교귀정에서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0월12일에 시행하였습니다.
  본 행사는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관광상품으로 개발을 하여 유망하다고 판단되므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찻사발축제는 문경전통찻사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문경대학에서 후원하여 10월14일부터 3일간 새재박물관에서 개최를 하였습니다.
  행사내용은 문경도자기 명품전과 초대작가 작품전, 문경도자기 전시 및 판매, 전통다례의 시연, 문경수석 명품전 등이며 행사경비는 4,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축제의 성과로는 관내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6,700만원의 판매 수입을 올렸으며, 문경도자기를 관광상품화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다음은 체육행사의 내역과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제49회 시민체육대회는 문화제 행사와 공동 개최로 범 시민축제분위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제30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와 11회에 걸친 전국단위 정구대회를 개최하여 체육도시로서의 명성을 널리 홍보함과 아울러 관광문경 홍보와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생활체육대회 개최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에도 기여를 하였습니다.
  각종 체육대회 개최내역은 다음 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고재만의원님께서 청소년수련관, 클레이사격장의 경영현황 및 추후 투자계획과 홍보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연휴양림 입구에 20억3,400만원을 투자하여  97년도 12월10일에 개관한 청소년수련관의 이용실태를 말씀 드리면, 개관후 3년동안 4,000만원의 사용료 수입을 올리는데 그쳐 경영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성과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교육 및 체험활동의 기회 부여 등 다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산악자전거도로와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클레이사격장은 11억원을 투자하여 금년 4월27일 개장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총 이용객이 6,000명에 1억3,000만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그 파급효과까지 감안한다면은 성공적이었다고 판단됩니다.
  향후 투자계획을 말씀드리면 클레이사격장은 관광사격장으로 면모를 갖추기 위하여 내년도에 3억4,500만원을 투자하여 권총 사격장과 공기총 및 소총 사격장을 조성하고 전국 사격대회를 개최하여 사격을 대중스포츠로 널리 보급함과 아울러 도민체전시에도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클레이사격장의 중금속오염문제에 대해서는 관계 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해서 문제점이 있다면 그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대책에 대하여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친 신문, 방송 홍보로 대구·경북지역에는 이미 많이 홍보가 되었으나 전국단위 홍보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기도 합니다.
  우선 인터넷 홍보를 위해 전국 사격기술은 홈페이지에 문경클레이사격장 안내문을 게시하였으며, 직접 홍보를 위하여 전국 767개 총포사에 홍보물을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휴양시설 안내포스타를 제작, 전국 대학교와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 2,000여개소에 대부를 하여 대학생 MT장소와 기업체 연수장으로 활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탁대학 의원님께서 시가지 공한지를 이용한 간이주차장 설치 이용에 대하여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시 주차장 시설현황은 노상주차장이 45개소, 노외주차장이 9개소, 부설주차장이 448개소 등 총 502개소에 4,869면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차량등록현황은 11월말 현재 19,468대로서 주차장 확보율은 25%이며 전국 평균 23%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시 여건은 낮은 도로율과 시내중심지에 예식장 및 상가밀집 등 교통유발 요인이 집중되어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또한 제3공영주차장인 구 대창목재는 한국토지개발공사에서 매각함으로서 주차난이 더욱 심화된 상태이나 동 부지에 대하여 주차장 105면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을 확약한 상태입니다.
  중앙동사무소 앞 철도부지 1,150평에 122면의 주차장을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시가지에는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한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한지를 이용한 간이주차장 조성에 대하여는 먼저 대상지를 조사해서, 그다음 토지소유자와 협의을 거쳐 주차장으로 사용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공한지를 이용한 간이주차장이 설치되면은 시가지내의 주차난 해소와 도심지 교통소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박경무의원님께서 문경시의 부채규모에 대해 부채관리 실태를 분석 공개할 용의 또는 지방채 발행과 재정관리를 위해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치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채 발행은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숙원사업의 해결 등 사업시행이 불가피하나 재원이 부족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발행을 하며, 사전에 사업의 효과와 생산성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지방채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의 부채규모와 관련된 실태는 문경시재정운영상황공개조례에 의해 그 내용을 이미 시보에 게재하여 공개하고 있으며, 정보공개법에 의해 시민이 요구할때에는 그 내용을 언제든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행 지방채의 발행은 관계법령의 규정에 따라 행정자치부장관의 승인을 받고 그 범위내에서 시의회의 의결을 받아 지방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별도의 위원회를 설치하지 않아도 지방채 발행에 적정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재정관리를 위해서도 의회의원, 민간인, 공무원으로 구성된 문경시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투·융자심사, 재정계획 수립 등 재정운영과정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방채의 발행은 가급적 억제하고 필수불가결한 사업에 한하여 발행토록 함으로써 건전재정이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시정에 남다른 관심과 걱정을 하고 계시는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충분하지 못한 점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점 널리 양해를 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실·국·소장으로 하여금 나머지 질문사항에 대하여 상세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의원님여러분의 애정어린 충고와 아낌없는 성원을 바탕으로 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시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장 김학문  이두영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우리 침체된 문경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느쪽으로 방향을 잡아 가야되겠느냐?  이런 말씀 같은데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취임초에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우리 문경의 지역경제를 회생하기 위해서는 첫째 저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용해서 우리가 소득원을 찾아야 될 것이다.  또 그다음에 우리가 사실상 과거에 우리 농업이 너무나 광산에 의존을 했기 때문에 농업이 낙후되어 있다.
  그러면 이 낙후된 농업을 타 시군과 우리가 이제 세계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해서 농업을 발전시켜야 되겠다.
  이 두가지 측면에서 제가 시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즉 다시 말씀드리면 관광문경 하면은 역시 거기는 지역개발이 플러스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물론 관광에도 역점을 뒀습니다만 우리가 농촌분야에도 저는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자부를 합니다.
  전국에서도 처음으로 우리가 가장 먼저 지난 98년도부터 농업현대화사업을 추진해서 약 97개 농가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내년도에도 계속 할 것입니다.
  우리가 98년도 50억, 99년도에 36억, 올해 50억, 내년에 50억 투자를 합니다.
  물론 우리가 의원님들하고 충분한 협의가 되었습니다만 거기에 따른 3년 이자를 우리시에서 시비와 농협과 같이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점에 대해서는 전국에서도 또 중앙정부에서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지금 지력이 많이 쇄진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땅힘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추곡수매를 해 보니까 작년에는 1등급이 94%가 나왔는데, 올해는 91%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왜 이렇냐? 하면은 깨씨무늬병 같은 이러한 이것이 병으로 인해서 그렇다.
  그러면 깨씨무늬병 원인이 무엇이냐?
  결국은 지력이 쇄진해서 이 땅을 돋구워줘야겠다.  이런데 앞으로 우리가 역점을 둬야 안 되겠느냐?  이렇게 생각해서 저는 98년도부터 퇴비증산과 또 겨울철 노는 땅 없애기 등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또 지금도 도내에서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객토사업을 대대적으로 내년도에는 확대를 해서 우리가 그야말로 도·농이 같이 살수 있는 그러한 풍요로운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지역개발은 도로개설이라든가 이런 SOC사업이 되겠습니다만 이것도 역시 우리가 도로개설율이 아마 시가지 도로를 비롯해서 도로개설율이 아마 그간에 도내에서도, 전국에서도 아마 저는 상위권에 있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 김학문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가 판매 역시 지어 놓은 농사를 우리가 제값을 받고 팔수 있도록 우리가 여러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더 한번 노력를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시장 김학문  그래 그것을 관계부서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융자에 대한 이자보전문제, 그다음 시비보조문제 이런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현재는 보조쪽으로 현재 검토를 하고, 수정예산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시장 김학문  그것은 우리가 시에서 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우리가 추진위원회에 보조를 줘서 집행은 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에서 개최를 했습니다.

○시장 김학문  구성은 도예인들로 자율적인 구성이 되었습니다.

○시장 김학문  그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시관내 도예를 하신 분들이 여러분이 계십니다만은 그중에는 상당히 경쟁력을 가지고 하시는 분도 있고, 영세한 분도 있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내년도 사업부터는 한번 도예인들과 적극 협조를 해서 자부담을 좀 하는 쪽으로 이렇게 유도를 해 나가겠습니다.
  이게 사실상 우리 도자기 찻사발축제가 작년도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 걸음마단계입니다.
  이래서 그러한 조금 미비한 점은 양해를 해 주시고, 문제점은 개선 발전을 시키겠습니다.

○시장 김학문  그것이 이제 차이가 성격이 사실은 우리가 마성면에서 수석전시회를 먼저 개최했습니다.
  그다음에 나중에 면에서 면단위로 하다가 그것을 우리시 주체로 해 달라고 해서 아마 시의 이름을 갖다가 문경시수석전시회 이렇게 했는데 이것이 연계해서 우리가 작년부터 찻사발축제와 수석전시회를 하다보니까 이런 횟수문제가 조금 얘기되는 것 같은데 그것은 우리가 조정을 해 보겠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명확하게 사실은 우리가 마성에서 할 적에는 우리가 시비를 지원한 것도 아니고, 우리시에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개입한 것도 아니고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만 어찌되었던 우리가 이루어진 일이고, 우리가 수석분야에는 역시 저는 마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문제는 앞으로 좀 개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김학문  사실은 따지고 보면은 그 수석이 거기에 나왔습니다.
  마성수석이 문경수석회에 나왔습니다.

○시장 김학문  주체는 그분들입니다.

○시장 김학문  그 문제는 도자기가 사실상 우리 문경도자기가 그야말로 옛 그대로 재현하기 때문에 상당히 가격면에서 그런 것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하나의 작품이기 때문에 우리가 여러 가지 전시회를 해 보니까 조금 그런 값에 대한 문제가 나옵니다.
  이래서 지난해보다 올해는 몇몇분들이 이런 저렴한 도자기를 생산해서 판매실적이 6,700만원 정도 금년에 올라갔습니다.
  내년에는 이것이 작품하는 것이 미리 준비를 해야 됩니다.
  이래서 미리 준비를 해서 내년 찻사발축제때에는 많은 작품들이 저렴한 가격의 작품들이 나오도록 저들이 미리 지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석과 또 우리가 목재와 연계되는 분제 이런 문제는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김학문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우리 문경시에는 그런 소비성, 전시성 행사는 저는 시장초기부터 과급적 안하고 있습니다.
  어떤 개인을 위한 홍보라든가, 이런 것은 절대 안 합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행사가 좀 많다고 지적을 하셨는데 우리가 행사를 지금 도내 23개 시·군이 있습니다만 아마 예산서를 서로 교환해 보셔서 알 것입니다.
  우리가 행사비가 가장 적다고 확실하게 저는 자부를 합니다.
  또 이제 그런 예산을 그러면 돌려서 우리가 논두렁, 수로를 하자.  이런 얘기인데 사실은 말씀자체는 대단히 좋은 얘기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행사라는 것도 이런 것도 꼭 할 것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민의 사기도 진작을 시키고, 또 화합도 되고, 어떤 시민의 위상도 확보를 해야되고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행사를 무조건 안한다고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 봅시다.
  우리가 2000년1월1일 해맞이 축제, 다른시·군에 야단스럽게 했습니다.
  수천만원, 수억씩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돈 10원하나 안 썼습니다.
  왜 해맞이 축제는 우리가 자율적으로 하면 되는 것이지, 왜 그러한 예산을 들이느냐?
  바로 이런 것이 소모적 경비입니다.
  우리가 2000년 되었다고 달라진 것이 뭐 있습니까?  1999년12월31일하고 2000년1월1일하고 달라진 것 아무것도 없어요?
  12월31일 해 떴고, 2000년1월1일 해 떴습니다.  그것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보기 위해서 왜 많은 예산을 투자하느냐?  이런 것은 저는 과급적 지양을 할려고 노력을 하고 또 우리가 논두렁, 도수로 문제인데 가은읍뿐아니고 우리 문경시내에 전국에 어디를 가도 아직까지 논두렁, 도수로 완전하게 포장하고 다 완벽한데가 없습니다.
  우리가 국민소득이 선진 일본만큼 되면은 일본에 가보니까 논두렁까지 다 포장을 했어요?  우리가 그러한 국민소득이 올라가고, 좀 우리가 살림살이가 나아지도록 우리 의원님들과 우리 시민, 우리 집행부 다 같이 노력을 해 봅시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시장 김학문  예.  그것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도 우리가 농업은 우리의 생명사업 아닙니까?  이 생명산업기반투자에 저도 우리 시비가 허용하는 한 최선을 다 할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 같이 노력 해 봅시다.

○시장 김학문  고재만의원 보충질의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연휴양림에 방갈로 인터넷에 지적해 주신데 대해서는 저도 인터넷을 봤습니다
  보고 우리 휴양관리사무소장한테 지시도 하고 했습니다만 그점에 대해서는 우선 인터넷을 보내준 그분에게 대단히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휴양사무관리사무소에서 사전 점검을 하고 철저히는 했습니다만 공교롭게도 그날 그방에 조금 그러한 미흡점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즉각 우리가 개선도 할 것은 하고, 점검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래서 저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청소년수련관이나 방갈로나 우리가 이러한 경쟁시대에는 다른데 방갈로보다 우리 문경 불정휴양림 방갈로가 좀 낫더라.
  이래야 손님이 올 것이 아닙니까?  이래서 이점은 내년에도 계속해서 시설도 보완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다음에 자연휴양림에 대한 시설보완문제는 금년도에도 하고 있습니다만 체육시설의 보완, 연못을 내년에 설치하는 문제, 계속해서 보완을 하고, 또 자전거 도로에 목책설치가 조금 미흡한 점은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청소년수련관에 임대 민간위탁문제 이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지금 청소년수련관이나 하수종말처리장이나 쓰레기 수거문화, 이런 것이 우리가 위탁을 하는 것이 앞으로의 추세입니다.
  이 문제는 한번 적극 적임자가 있다면은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클레이사격장 홍보문제, 아직까지 지난 4월27일 개설을 해서 아직 그야말로 역사가 일천합니다.
  현재 휴양림관리사무소를 비롯해서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만 홍보에 미흡한 점은 계속해서 보완을 해 나가겠고, 조금전에 뒤에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중금속오염문제는 관계연구소에 연구 의뢰를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 김학문  고맙습니다.

○시장 김학문  예.

○시장 김학문  부채문제에 대해서 걱정을 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우리가 자치제 실시이후에 우리시민으로서 우리가 시 살림살이에 대해서 걱정을 해주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분명하게 말씀드릴 것은 우리가 99년도말 현재 우리 문경시에 부채는 532억4,200만원입니다.
  이중에 우리가 수혜자부담 다시 말씀드리면 농공단지를 조성했다.  그러면 농공단지를 분양하면 그 대금으로 상환하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 이중에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요즘에 시내에 많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하수도 관거사업입니다.
  이것이 이제 약 135억, 140억 가까운 관거사업비를 받았습니다.
  이 재원은 이 재원이 우리 부채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은 이 재원의 상환을 어떻게 하느냐?
  70%는 정부에서 부담을 해 줍니다.
  다시말씀드리면 양여금으로 정부에서 갚아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수도 관거사업을 타 시·군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이래서 좀 부채 외형상 규모는 컸다고 하지만은 실질적으로 우리시의 순수한 시비 부채는 197억입니다.
  이것이 우리시의 순수한 부채입니다.
  또 아까 농공단지 말씀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수혜자부채, 또 도나 국고에서 말하자면 상환할 부채, 예를 들으면 93년도 도민체육대회를 했는데 거기에 대한 도비부담을 해 줬습니다.
  이것을 갔다가 지방채로 해서 지금 넘어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도에서 갚아주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금년말 그리고 내년도에는 기채, 지방채사업을 안 하겠습니다.
  이래서 우리 내년말에가면 이러한 모든 하수도관거사업비, 상수도 사업비 합해서 434억대로 떨어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떨어집니다.
  떨어지지만은 지금 상주나 인근 다른 시·군에는 내년에 가서 하수도관거사업비를 확장해 나가면 부채액수는 늘어납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하셔서도 되겠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지난주, 지지난주에 약 2주간 감사원감사를 수감했습니다만 이 수감에서도 이 부채문제에 있어서 면밀히 검토를 했습니다.
  이래서 우리 문경시의 재정은 건전한 재정이다.  이러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부채를 줄여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장 김학문  말씀 하십시오?

○시장 김학문  예.  인구문제 우리가 바로 시세가 인구입니다.
  우리 문경이 가장 인구가 많을 때가 16만1,000명입니다.  그러면은 그당시 인근에 예천군 인구는 얼마냐?  16만5,000명입니다.
  또 그때 의성군은 그때 얼마냐?  22만입니다.
  그런데 현재 의성군 인구가 얼마냐?  7만입니다.  또 예천군 인구는 6만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인구문제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인구가 유입될려고 하면은 일자리가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고용창출을 위해서 우리가 기업의 유치라든가, 관광시설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또 우리가 역시 농사를 하시는 분도 귀농자의 이런 문제, 이런 문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계속해서 옛날에 한창 인구가 많을 적에 16만 인구가 되도록 한번 노력을 하고, 또 사실은 현재 우리 문경 인구가 10만이 못 됩니다.
  이래서 적어도 10만명은 넘겨야 안 되겠느냐?  이런데 대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시장 김학문  예.  대책은.

○시장 김학문  그것은 우리가 이제 현재 문경에 거주하면서 타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것, 이런 것은 우리가 공직자라든가, 우리가 기업의 임직원이라든가, 종업원들, 그리고 자녀들이 지금 도시에 나가 있어서 의료보험 등등 이래서 주민등록이 서울로 되어 있는 분들, 부산으로 되어 있는 분, 도시로 타지역으로 되어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사를 해서 전입하도록 유도를 해서 그점에 대해서는 100%는 안되겠습니다만 거의 정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또 우리가 문경에 찾아와 살도록 우리가 한참 다독거려 나가야 되겠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일자가 마련을 해서 우리가 기업유치라든가, 관광시설의 확장이라든가 이런 문제를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시장 김학문  관문에 어떻게요?

○시장 김학문  노점말입니까?

○시장 김학문  우리 노점문제에 대해서는 우리시와 경찰이 계속해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근절은 안되었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지속적으로 단속을 하고 또 계도를 하고 이렇게 하겠습니다.

○시장 김학문  그것은 제가 답변을 드리지요?
  이제 소위 말하자면 포장마차, 이렇게 해서 음식을 만들어 팔고, 또 우리가 4월달에 촬영장 문을 열었습니다만 초반에는 외지인들이 몇사람 왔습니다.
  그후에 우리가 우리시와 경찰과 이렇게 합동으로 단속을 강력하게 했습니다.
  해서 외지인은 현재에 한사람도 없습니다.
  또 과거에는 전매라든가, 그런 것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는 그런 것이 없고, 현재 있는 노점상 몇사람들은 사실상 우리 시민으로서 아주 영세한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우리도 이제 이것을 같다가 철수를 하도록 최대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좀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학문  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