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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회의록

MUNGYEO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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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문경시의회(제2차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1년12월07일(금)  14시00분

장  소  산업건설위원회실


  1. 의사일정
  2. 1. 2002년도문경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계속)
  3.   가. 농업기술센터소관
  4.   나.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관
  5.   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소관

  1. 심사된안건
  2. 1. 2002년도문경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계속)
  3.   가. 농업기술센터소관
  4.   나.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관
  5.   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소관

(14시08분 개의)

○간사 양윤석  추정호 위원장님께서  서울에 급한 일이 있어 올라가셔서 오늘 제가 대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9회 문경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새재관리사무소,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위원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2년도문경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계속) 

(14시09분)

○간사 양윤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문경시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가. 농업기술센터소관 
○간사 양윤석  먼저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농촌지도사업에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하여주시고, 특히 우리시 특수시책인 문경농업현대화사업의 11월 30일 평가회시 보여주신 성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2002년도 농업기술센터소관 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 총예산은 2001년대비 2억8,708만8천원이 증액된 44억652만5천원으로 편성하였으며, 그 내용은 총무관리가 1억8,915만8천원이 증액된 20억1,246만8천원이고, 농사시험연구비는 3,292만8천원이 감액된 1억2,597만5천원이며, 농촌지도사업비는 1억3,085만8천원이 증액된 22억6,808만2천원입니다.
  뉴라운드 등 농촌이 어려운 시점에서 문경농업의 발전을 위하여 원안대로 통과시켜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세부사항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534쪽입니다.
  총무관리 예산은 20억1,246만8천원으로서 경상예산이 1억8,640만8천원이 증액된 19억9,426만8천원이며, 사업예산은 275만원이 증액된 1,820만원입니다.
  경상예산 인건비중 기본급은 9,945만4천원이 증액된 9억6,838만7천원이며, 535쪽이 되겠습니다.
  수당은 2,384만1천원이 증액된 2억3,532만7천원입니다.
  536쪽입니다.
  일용인부임은 2만4천원이 증액된 1,247만3천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총무관리 경상예산의 경상적경비는 6,308만9천원이 증액된 7억7,808만1천원이며, 그중 일반운영비는 1,657만원이 증액된 1억4,692만8천원으로 537쪽이 되겠습니다.
  일반수용비가 1,676만4천원, 공공요금 및 제세가 3,436만8천원입니다.
  538쪽이 되겠습니다.
  운영수당이 915만원이고, 피복비는 92만원입니다.
  539쪽이 되겠습니다.
  급량비는 1,692만원이고, 연료비 1,771만3천원, 시설장비 유지비 2,322만4천원, 차량선박비가 2,142만9천원입니다.
  540쪽입니다.
  행사지원을 위한 임차료가 570만원입니다.
  여비는 278만2천원이 증액된 8,804만8천원으로서 그 내역은 국내여비가 7,424만8천원, 상담소장 월액여비가 1,380만원입니다.
  업무추진비는 123만원이 감액된 1억1,571만원으로서 541쪽입니다.
  기관운영업무추진비는 300만원, 정원가산업무추진비 123만원,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1,200만원이고, 기타 업무추진비가 9,948만원이며, 복리후생비는 2,511만7천원이 증액된 3억5,415만3천원입니다.
  542쪽이 되겠습니다.
  농업인 교육 및 행사와 사무실 관리를 위하여 재료비 및 일시사역인부임이 2,064만2천원, 일반보상금 760만원으로 계상되어 있습니다.
  543쪽입니다.
  학습조직체 농업인의 날 행사보조를 위해 민간행사 보조 위탁금으로 4,5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총무관리 사업예산은 275만원이 증액된 1,820만원으로서 사무실 보수와 농기계 부품실 보수, 정보화 교육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설비 1,800만원, 사무실 냉·온수기 구입을 위한 자산취득비가 20만원입니다.
  농사시험연구비는 3,292만8천원이 감액된 1억2,597만5천원으로서 경상예산 1억2,597만5천원의 내역은 544쪽이 되겠습니다.
  일반운영비가 1,225만8천원으로 벼 신육성 종자 증식포, 품종 비교 시범포, 찹쌀보리 시범단지, 재해상습지 시범포 표찰대와 실증시범포 생산물 판매를 위한 버섯포장 상자대, 사업평가와 교육교재, 새기술 실증시범포장의 운영연료비 등입니다.
  재료비는 1억1,071만7천원으로서 버섯연구실험실의 시약, 자재 및 새기술 실증시범포장 운영 545쪽이 되겠습니다.
  신육성 종자증식포, 벼 품종비교 시범포, 벼 생력재배 시범단지, 밭작물 생력기계화 시범단지, 찹쌀보리 시범단지, 새 소득작목 개발, 국화 생산, 재해상습지 시범포, 버섯 환경개선, 과수 신품종 묘목 구입 546쪽의 과수 천적 이용 방제 등 13개 사업추진을 위한 재료비가 8,051만5천원이며, 새기술 실증시범포장 운영과 사과 왜성대목 증식포 운영 인부임이 3,020만2천원이 계상되었고, 일반보상금 300만원은 벼 신육성 종자증식포 사업보상과 원예 특작기술 보급교육 및 평가를 위한 급식비입니다.
  다음은 농촌지도사업입니다.
  농촌지도사업 예산은 경상예산 2억3,682만3천원과 사업예산 20억3,125만9천원 합계 22억6,808만2천원으로서 경상예산 2억3,582만3천원중 경상적경비 일반운영비 6,087만8천원은 표찰, 각종 교재 및 자료 작성을 위한 예산으로 주요 내용을 보고드리면 547쪽입니다.
  농업인 정보화 교육교재 300만원, 벼 생력재배력 300만원, 열두번째항인 과수 병해충 종합방제력 270만원, 열다섯번째항인 새해영농설계 교육 교재와 현수막비 1,705만원, 농촌지도자 연찬회 교재와 현수막비 172만원, 농업인후계자 연찬회 교재와 현수막비 132만원, 548쪽입니다.
  세 번째항인 생활개선 정보지 발간 312만원, 다섯 번째항인 농업현대화사업 교육교재비 150만원, 여덟 번째항인 양질쌀 생산 시범단지 포장재 제작 600만원, 운영수당은 농업현대화사업 심의회 및 사례 발표자 수당 등 650만원 등 28건입니다.
  재료비는 2,455만원이 증액된 8,682만원으로 세 번째항인 표고버섯 시범 재배 재료 2,100만원과 여섯 번째항인 농기계 순회수리 부품대 2,900만원, 각종 시험 및 시범사업 추진과 교육실습 재료, 549쪽입니다.
  여섯 번째항인 양질쌀 생산 시범단지 자재 구입비 600만원등 15개 사업 재료비가 7,846만원이며, 기본 예찰답 운영과 꽃 가꾸기 사업, 표고버섯 재배를 위한 인부임이 836만원입니다.
  일반보상금은 8,852만5천원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교육 급식비 100만원을 비롯하여 세 번째항인 각종 식량작물 시범사업 평가보상금 200만원, 여덟 번째항인 새해영농설계교육 급식비 3,500만원, 550쪽이 되겠습니다.
  후계농업인 연찬 급식비 200만원, 여섯 번째항인 학습조직체회의 참석여비 300만원, 여덟 번째항인 생활개선수련교육 참석자 급식비 300만원, 열세번째항인 농업현대화 사업 교육급식비 250만원, 열다섯번째항 농업기술교육 참석 보상금 500만원 등 25건의 각종 교육 평가회 급식과 중앙, 도단위 농업기술연찬회 참석 보상을 위한 행사실비보상금 8,630만5천원과 기타 보상금 22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51쪽입니다.
  생활과학기술 전문도서 구입비로 6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농촌지도사업비중 사업예산은 보조사업 6억6,723만5천원과 자체사업 13억6,402만4천원 합계 20억3,125만9천원입니다.
  보조사업중 일반운영비는 3,885만9천원으로 일반수용비가 22건 2,710만9천원으로서 주요내용은 병해충 방제 통보 및 안내문 100만원, 병해충 예찰 홍보자료 250만원, 새해설계 영농설계교육 교재 1,050만원, 552쪽입니다.
  농가경영 컨설팅 운영 자료 300만원, 품목별 상설교육 교재 120만원, 농업인 정보화 교육 교재 100만원, 지도공무원 능력개발 전문지 구입 100만원, 과수 꽃가루은행 현황판 100만원 등이며, 553쪽입니다.
  운영수당은 농산물 가공 시범 강사수당외 5건 775만원이며, 554쪽이 되겠습니다.
  피복비가 400만원입니다.
  여비는 1,182만8천원으로서 국내여비 992만8천원과 국외여비 190만원이고, 재료비는 6,763만6천원으로서 주요내용은 벼병해충 예찰포 재료 118만2천원, 555쪽입니다.
  병해충 종합관리 재료가 3건에 725만원, 농작물 병해충 및 생력관찰포 재료 200만원, 농산물 가공 시범 교육재료 350만원, 농촌노인 교육지원 재료 100만원, 학교 4-H 과제활동 지원 재료 400만원, 556쪽입니다.
  환경친화형 고품질 농산물 생산재료 288만원, 가축 유해해충 퇴치 시범재료 100만원 등 21개 사업 3,699만2천원의 재료와 과학영농기술 현장 서비스 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한 3,064만4천원입니다.
  557쪽입니다.
  일반보상금은 3,066만원으로서 새해영농설계교육 참석자 급식비 1,050만원, 여덟 번째항인 농업인 상담소 운영 보상금 1,200만원 등 11건이 각종 교육 참석자 급식과 보상금입니다.
  558쪽입니다.
  민간이전비는 2,571만2천원으로서 4-H단체와 농촌지도자 육성을 위한 사회단체 보조금 313만2천원과 벼 보급종 공급 차액 보상금이 2,258만원입니다.
  시설비 및 부대비는 1억200만원으로 그 내용은 기상관측장비 휀스 설치 100만원, 농기계 공작실 건축 9,579만원, 과수 꽃가루은행 시설 100만원, 시설비 9,779만원과 농기계 건축 감리비 331만원입니다.
  559쪽입니다.
  농기계 공작실 건축시설 부대비가 90만원입니다.
  민간자본이전비는 3억4,179만원으로 주요사업내용은 채소 기계화 생력재배 2,000만원, 농촌여성 일감 갖기 시범 4,000만원, 전통직물 천연염료 염색 1,500만원, 시설원예 에너지 절약 시범 2,000만원, 560쪽입니다.
  사과 저수고 밀식 과원 시범사업 2,000만원, 신품종 버섯류 안정생산 시범 1,600만원, 지역특성화 표고버섯 시설재배 환경개선 8,000만원, 영농 4-H 회원 시범 영농지원 1,000만원, 하절기 수출작목 품질향상 기술보급 800만원, 농촌여성 농외소득사업 5,000만원, 마을 공동휴식공원 조성 2,800만원, 민간대행 사업비로 농업인 신문우송료 지원 보조 711만원 등 19건을 지역농업발전과 새기술 보급 및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561쪽입니다.
  자산취득비는 4,875만원으로서 농작물 표본 설치대 80만원, 구굴기 등 5개의 신기종 농기계 구입비 2,195만원, 과수 꽃가루은행 장비 2,600만원입니다.
  농촌지도사업 자체사업비 13억6,402만4천원의 내용을 보고드리면 교육용 및 업무용 S/W구입비 250만원과 562쪽이 되겠습니다.
  문경농업현대화사업 이자보전금 11억4,132만4천원, 실증시범포 창고 신축시설비 4,200만원이며, 민간자본보조사업은 사과저수고 밀식과원 조성 4,000만원, 표고버섯 새기술 시범 3,000만원, 마을 공동휴식공원 조성 4,200만원, 피로회복실 설치장비 지원 3,000만원, 합계 1억4,200만원이고, 자산취득비는 3,620만원으로 현지 순회지도와 농업인 교육, 새기술 실증시범포 장비로서 순회지도용 장비, 선풍기, 교육용 PC, 정보화 교육장 스캐너, 프로터, 프린트기 새기술 실증시범포장의 건열살균기, 건조기 등의 구입을 위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원안대로 통과시켜 주시면 우리시의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사 양윤석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하셔도 좋겠습니다.
  질의는 페이지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534페이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535페이지.  536페이지.  537페이지.
  538페이지.  539페이지.  540페이지.
  541페이지.  542페이지.  543페이지.
  이두영위원님.
이두영 위원    543페이지 민간행사 보조 학습조직체 농업인의 날 행사보조 4,5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참석인원을 몇 명을 기준으로 세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금년도에 했는 것은 약 2,500명입니다만 내년도는 3,000명 수준으로 올려서 전 농업인단체협의회를 중앙으로 해서, 전 농업인 들이, 지금 품목별 조직단체라든지 이런 전 농업인들을 참여시키는 쪽으로 할 계획입니다.
이두영 위원    그러면 여기 학습조직체가 농업인의 날 행사에 동원될 수 있는 단체가 몇 개 단체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지금 정식으로 6개 단체이고요?
  그 외에도 6개 단체에 구성이 안되어 있으면서 품목별 조직 연구회에 되어 있는 사람들을 내년에 가급적 많이 참석시켜서 이것을 장기적으로 봐서 전체 농민 풍년기원제 또는 추수감사절 쪽으로 해서 농민축제형태로 발전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두영 위원    올해 두 번째 농민의 날 행사를 했잖습니까?
  작년보다는 올해 참석율이 좀 저조한 것 같은데, 그 원인은 어디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1회때와 이번 인원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지 농·특산물의 전시장을 행사장으로부터 분리해 놓았기 때문에 인원이 분산이 되어서 그렇지 1회때보다 2회때가 그러니까 금년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두영 위원    다른 읍면에는 제가  인원 파악을 다는 못했습니다만 본 의원이 있는 면으로서는 160명 인원동원에 절반도 못 갔습니다.
  또 다른 면에 들어보니까 농업인의 날 행사에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는 거의 70∼80% 참석하고, 농업경영인들이 참석하는 것이 상당히 저조한데, 그것을 지금 알고 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단체중에는 농업경영인들의 참석율이 다른 단체에 비해서는 좀 비율상으로 봐서 적다고 인정을 하고 있고, 그 원인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전체적으로 화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두영 위원    그러면 생활개선회나 농촌지도자회는 농업인의 날 행사말고도 어떤 연중 연찬회나 이런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까?
  농촌지도자회 같으면 학습조직회도 매년 모여서, 생활개선회 같으면.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수련대회.
이두영 위원    예.  그런 것을 줄 당기기하고 노래자랑하는 것 있잖아요?
  그것도 전부다 각각 행사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그러니까 내년에 농업경영인 후계자 체육대회하고, 생활개선회 수련대회를 지적하시는 겁니까?
이두영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사실상 생활개선 수련대회의 성격은 행사적인 성격보다도 교육적인 성격이 많고, 전체적으로 하는 행사에 생활개선 수련대회가 되었던, 농업경영인 체육대회가 되었던, 전체적으로 봐서 하나로 묶어 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사실 보고, 그쪽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이 실제적으로 각 단체 나름대로의 특성과 계획 때문에 전체적으로 안 합쳐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그 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면서도 장기적으로 보면은 전 단체가 한꺼번에 모여서 농업의 축제 형태 내지 화합의 행사쪽으로 합칠려고 그러는데 사실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봐서는 합쳐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두영 위원    지금 소장님이 생각하기로는 농업인의 날 행사에 작년보다는 2,000만원이 더 증액이 되어서 그날 축제행사로서 농업인들이 부담없이 나오도록 이렇게 예산을 더 증액시켰는 것 같은데, 지금 각 학습조직체를 농업인의 날 행사로 묶어도 되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저희생각은 그렇고, 그렇게 해 볼려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노력을 했는데, 제 능력 부족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각 단체의 특성과 이익 때문이라고 얘기하면은 어폐가 있겠습니다만 그 특성 때문에 안 합쳐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각 단체별 특성별로 교육적인 행사는 하되, 화합행사는 한쪽으로 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두영 위원    금년도 행사날이 작년에도 같은 기간에 하니까 본위원이 생각하기로 시기가 조금 늦은감이 있고, 이래서 농민의 날 행사 자체를  가을에 하는 것 보다는 당겨서 4월쯤  해서 풍년기원제로 할 의향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안 그래도 전번에 얘기가 나왔고, 농민단체에서도 얘기가 나오고, 여러방면에서도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이 나오고 있고, 11월달에 할려고 하면 기후관계와 가을 추수관계 일하고 잘 안 맞쳐지는 경우도 있고, 추수감사쪽 보다는 우리나라 농업인을 봐서 오히려 풍년기원제 쪽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하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올해 예산이 성립되면은 1월내지 2월달에 동계 영농교육이 끝나는데로  각 농업기관단체에 농민대표, 각 기관의 대표들로 구성된 산학협동심의회 및 일반 농민단체협의회에서 충분히  토론을 해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봄에 하는 풍년기원제 쪽으로 의견이 기울어지면은 봄에 하는 쪽으로 하고, 가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면은 가을에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새해설계 영농교육이 끝나는대로 2회 정도 토론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나는대로 봄에 하고, 가을에 하는 것을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두영 위원    지금 다른 시군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타 시군에는 각양각색입니다.
  각 단체별로 생활개선회, 지도자회 등 이렇게 구분해서 하는데도 있고, 저희들과 같이 농민행사를 전체적으로 모아서 하는 경우도 많고, 대체적으로 보면 행사를 한쪽으로 종합해서 하는 쪽에는 가을에 대부분하고, 각 단체별로는 봄에 하는데도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두영 위원   행사자체를 우리지역에 시기 적절할 때 소장님이 판단하셔서  연구 검토가 되어야 되리라고 봅니다.
  이 행사 날에 대해서도 충분한 여론을 수렴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알겠습니다.
이두영 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양윤석  다른 위원님.  서동욱위원님.
서동욱 위원    보충질의가 되겠습니다만 금년도 농업인의 날 행사 예산이 4,000만원이였었지요?  금년도 예산이.
  그러니까 지난 11월달에 했던 행사.  2,500만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서동욱 위원    작년도 우리가 4,000만원 예산을 심의했는데.
이두영 위원    농업단체 예산을 이쪽으로 통합시킬려고.
서동욱 위원    그러면 2,5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 2,000만원을 상향 조정했는데, 좋습니다.
  농정과 예산심의를 해보니까 농업경영인들 체육대회비로 1,000만원이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이 행사에 전체 농민들, 농업단체들이 다 참석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우리 의원들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도 예산을 의회에서 묶었는데, 금년도 예산에 보니까 농민후계자, 농업경영인 체육대회를 농정과에 1,000만원 예산을 세워놓았습니다.
  농업경영인들 모든 관리라든가, 하는 사업들을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데, 왜 체육대회만은 농정과에 예산을 세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지금 농업인단체중에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회 관련 단체는 농업기술센터에서 100%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업경영인연합회는 행정관계는 농정과에서 하고 있고, 기술업무 관계, 사업, 관리 부분만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농업경영인의 행정관리는 농정과에서, 사업관계는 기술센터에서 하는 것으로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고, 저는 지역인으로서 전체를 한번 묶어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앞에서도 말씀드렸던바와 마찬가지로 각 단체별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잘 안 합쳐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서동욱 위원    농촌지도자회나 4-H회나 생활개선회나 다 같은 농민단체들인데, 이런 문제 때문에 본위원이 시장님한테도 시정질의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농정과를 없애든지, 농정과를 농업기술센터로 흡수를 해라.
  다른 시군에도 그런 예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지금까지 주장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서 혼선이 생기는 것이고, 계획했던 업무가 양쪽에서 관리를 하니까 문제점이 나오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어떻습니까?
  농정과 예산심의할 때 1,000만원을 삭감해서 농업기술센터로 예산을 증액시켜줄테니까 앞으로 농민단체 체육대회를 하나로 묶을 용의가 없어요?
  이위원께서 얘기하는 체육대회날도 그렇고, 농민후계자들이 앞질러 해 놓으니까 이런 농업인 체육행사, 화합 행사를 가을에 해보니까 얼마나 추운지 그러니까 화합측면에서도 힘들고, 이소장님께서 농정과장님하고 상의해서 묶는 방법을 연구해 주세요?
  그래서 계수조정 들어가기 전에 두분이 상의해서 이 문제를 확정지워 주세요?
  우리 의원들도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서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도 개인적으로는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행정은 다른 시군하고 연계관계도 있고, 중앙하고 상하관계가 있고 이래서 농업경영인 같으면 사실 농림부에서부터 시작해서, 농림부, 도, 시군단위로 이렇게 행정이 연계적으로 체계가 되어 있고, 해서 제가 여기서 저의 개인생각,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서 이렇게 합쳐서 하겠다.
  농정과장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사실상 그 점에 대해서 답변하기가 상당히 애매하고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답을 드리기가 솔직히 곤란함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서동욱 위원    내년도 예산편성지침에도 보면은 행사 수를 줄여라.
  될 수 있으면 격년제로 해라.  행사를.
  그리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각종 축제를 하고 있는데, 축제 숫자도 줄여라.
  그것이 내년도 예산편성지침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우리시도 앞으로 각종 농민행사, 무슨 행사, 축제 이런 것은 예산절감차원에서 줄여 나가야 됩니다.
  그러니까 농업경영인들하고 그 외 농업단체들하고 같이 묶어서 화합 축제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우리 의원들의 거의다 그런 생각들인데, 이것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서동욱 위원    그런 지침에 부합되는 예산편성이 되도록 실국장 등 모든 간부들이 솔선수범 해 줘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양윤석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두영위원님.
이두영 위원    한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농업인의 날 행사에 4,500만원이라는 많은 돈을 시비로서 행사를 하는데 제가 봐서는 당일 행사 자체가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경영인의 행사하고 생활개선회에서 특산품 팔아주기 자리에서 한 얘기를 들었는데, 다른 시군과 같이 먹거리를 한다든가 다채롭게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재관문에서 하면 특산물 홍보도 할 수 있고, 판매도 할 수 있는 그런  연구가 되었으면 어떻겠느냐는 생각입니다.
  소장님 그 분야에 대해서 연구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작년에는 전시물 행사하는 것을 행사장하고 같이 했고, 이번에는 분리해서 했는데, 분리해서 했는 이유는 우리 시민이 보는 것 보다 외지인 한사람한테라도 더 많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행사를 분리해 놓으니까 행사장이 약간 분산되는 기분이 있습니다만 나중에 직판행사를 해보니까 3일동안에 800만원 직판행사를 했습니다.
  그래 상당히 효과도 있고,  우리 시민들은 적게 봤지만 외부인들이 많이 보니까 홍보효과도 있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올해 예산을 조금 증액했는 이유중에 하나가 앞으로 농업인의 날 행사에 민속놀이하고 연계를 시켜야 되겠다.
  그러면 줄당기기는 괜찮겠습니다만 훌라후프 하는 것 보다도 옛날에 잊혀지가는 놀이, 예를 들면 물동이를 이고 간다든지, 이러한 농촌과 관련된 경기를 할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옛날에 전통, 잊혀져가는 농촌을 재현시키면서도 경기를 할 수 있는 것, 이런 쪽으로 발전을 시킬려고 이번에 행사가 끝나고 난 뒤에  자체평가에서 그런 얘기를 했고, 그래서 그쪽으로 발전을 시켜갈 계획이고, 먹거리 분야도 그날 음식을 판다.  이런 차원보다도 아까 이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개발하는 차원, 홍보하면서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이런 것은 사실 말은 쉽지만 막상 행사를 할려고 하면은 어려움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여튼 목표는 먹거리나 놀이문화 자체도 전통 잊혀져가는 우리 옛모습을 재현하면서도 맛을 즐길 수 있고,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쪽으로 큰방향은 그렇게 잡고, 차츰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이두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간사 양윤석  센터소장님.
  금년도에 우리가 2,000만원 가지고 행사를 했을 때 물론 불참한 단체도 있겠습니다만 경비부족이 얼마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읍면 상담소까지 실질적으로 소모된 것을 지금 집계중에 있습니다만 소소한 것까지 집계를 해 봤습니다.
  대체적으로 본소에서 지출된 것, 상담소에서 지출된 돈을 합치니까 약 5,000만원 이상 됩니다.
○간사 양윤석  5,000만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잘 아시다시피 우리 센터 직원들이 실제적으로 큰 행사를 하기에는 힘에 겹습니다.
  전시행사하고 이것 다 할려고 하니까.
  그러면서도 상담소장들한테 줘야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최소한 이 정도는 있어야 행사가 원만하게 되겠다.
  이렇게 해도 읍면에는 읍면대로 조금은 부족이 있을겁니다만 거의 충족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계상을 해 놓았습니다.
○간사 양윤석  그렇습니다.
  우리 행정이라는 것이 아직은 복지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지 못해서 정부에서 전적인 지원을 다 해주기는 어려운 것이고, 어느정도 자부담이 있는 것은 압니다.
  아는데 농정과에서 올라온 부분과 이것을 합해서 현재 4,500만원이면 행사를 치룰 수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저희는 예산을 사용하는 것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효율성에 중점을 둡니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효율성에.
  앞에서 말씀드린 먹거리나 놀이문화 이쪽도 저희들이 연구를 하고, 상담소 부담도 줄이는 차원에서 최대한 아끼면서도 풍성하게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돈이 충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간사 양윤석  그렇지요?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하면은 농정과에서 지원하는 부분이 있고, 센터에서 지원  부분이 있으면 이원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하나로 뭉치기 위한 조건에는 안 맞거든요?  취지가.
  그래서 센터 쪽에서는 권장할 수 있도록, 전 농업인 단체를 묶을 수 있도록 해야되지, 농정과에서는 어느 부분은 주고, 어느 부분은 안 주면은 다른 부분 돌아봐야 될 것 아닙니까?
  작년에 얘기했듯이 센터 쪽으로 전용해서 한군데서 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글쎄 그것은 앞에 제가 말씀 드린 부분하고 같은 부분이 되겠습니다만 어차피.
○간사 양윤석  어찌되었던 간에 센터소장님께서 농업인들은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힘을 쓰셔야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그것은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간사 양윤석  그렇게 해서 현재 이 자금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서로 해 봅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간사 양윤석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544쪽.
  544쪽 없으십니까?
  다음 545쪽.  이두영위원님.
이두영 위원    545쪽에 제일 밑에서 두 번째 버섯 환경개선 시범사업 내용을 설명해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버섯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생물중에서 미생물로서 주위 환경에 받는 영향이 엄청나게 많이 좌우가 됩니다.
  그래서 이 시설은 경영비하고 연계가 되어서 무조건 좋은 시설로 할 수 없겠지만 여기서 할려고 하는 버섯 환경개선 시범사업은 장소에 따라서 환풍장치하고 보온, 과온할 수 있는 시설을 해서 품질을 최고급화 하는데 초점을 두고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환풍장치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버섯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습기관계가 상당히 문제가 되고, 품질저하를 시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범사업으로 해 볼려고 합니다.
이두영 위원    지금 이것은 표고버섯을 기준으로 해서 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환풍장치는 느타리도 마찬가지이고, 지금 올해 해보니까 상황버섯도 환풍장치 했는 곳의 제품이 훨씬 잘 나와요?
  그래서 이것은 다른 버섯재배농가한테 시범을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표고가 되었던, 상황이 되었던, 느타리가 되었던 가장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쪽에 선정을 해서 할 계획으로  잡아 놓은 것입니다.
이두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간사 양윤석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경무위원님.
박경무 위원    박경무위원입니다.
  545페이지 과수 신품종 묘목 구입이 한 주에 1만원해서 30주, 20종은 무엇인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제가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환경관리사업소 옆에 사과 왜성대목 증식포를 해 놓은 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거기에 실질적으로 농업인들한테 서비스를 하고, 충분히 여유만 돌아간다면 전부다 대목까지해서 접을 붙여서 품종을 완전히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인력관리나 앞으로 종묘에 대한 문제, 때문에 대목으로 분양을 할 계획입니다.
  지금 어려워도 굴취작업을 해서 저온저장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그러면 여기에 나와 있는 과거 신품종 묘목구입은 전번에 산림과에서 나무 심어 놓았던데 거기를 우리가 1,500평 확장을 해요?
  거기에 농가가 필요로 하는 과수의 묘목을 종류별로 심어서 품종이 좋던지, 나쁘던지 종별로 심어서 농가가 필요한 접수를 무상 공급하고자 해서 쉽게 말하면 모습포를 조성할 묘목구입입니다.
박경무 위원    거기 종류가 20종이나 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20종이 넘을수도 있지요?
  예를 들면 시험장에 가면 품종 보증하는 것도 있고, 종류가 사실상 20종이 넘지요?
  넘는데 우리가 필요한 것만 우리지역에 골라서 한 20종이 모습포를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박경무 위원    우리 모포장에 해 놓은 것, 묘목이 언제 출하가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지금  작업을 해서 가을에 내 주는 것보다 봄에 내 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봄에 내 주기 위해서 일부 굴취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저온저장고에 넣어 놓았다가 내년 봄에 농가에 주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 생각으로는 현 싯가의 한 70%선에서 공급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무 위원    그럼 그것이 곧 출하가 되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내년 봄에 합니다.
  지금 굴취를 해 놓았다가 내년 봄에 내줄 계획입니다.
  지금 내줘도 되기는 되는데요?
  지금 내 주면 가식을 한다든지 해서 겨울에 동사되는 것이 있다든지, 잘못해서 말라서 없애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온저장고 보관했다가 내년 봄에 농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금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박경무 위원    묘목이 몇 주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지금  예상하고 있기로는 금년도에 5만본 이상이 나올 것으로 보고, 내년도에는 한 10만본, 내년 이후에 가면 계속해서 10만본 이상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박경무 위원    자체공급이 앞으로는 될 수 있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금년에는 모자랄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도 이후가 되면은 갱신해 나가는데 필요한 대목은 공급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예상을 합니다.
박경무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우리 쌀농사 벼농사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내년보다는 2003년이 점점더 어려워지리라고 보는데, 그렇다면은 농촌에 어떤 벼농사를 전향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또 오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러한 과수 종류가 과수 품종에 대한 여러 가지 다양화된 매실이라든가, 감나무라든가, 여러 가지 다양한 토양에 맞는 대목들을 앞으로는 많이 심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러할 때 우리도 이제는 모포장을 크게 확장을 시켜서 실험한 결과 좋은 대목을 농가에 자체공급을 할 수 있는 것을 구상해 볼 수 없나요?
  옥천이라든가, 경산이라든가, 외지에서 많이 공급하는데, 우리가 자체 공급을 할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그 문제는 저도 박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에 동감을 합니다만 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인력문제가 있고, 두 번째 묘목을 공급했을 때 나중에 가서 종묘에 대해서 일으나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그런 것도 염려를 안 할 수 없고, 당장 하라고 하면 하기는 해야되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인력문제가 저희들로 봐서는 엄청나게 봉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묘목을 하기에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면 왜성대목 증식포는 왜 했느냐?  그것은 우리 문경에 농·특산물 중에서 그래도 대표농산물이라고할 수 있는 사과가 앞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높은 사과에서 저수고쪽으로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은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것은 필수불가결하게 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묘목을 생산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여튼 앞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경무 위원    그래요?  외부로부터 묘목을 사 들이는 것이 엄청나더라고요?
  이러할 때 우리가 자체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이러한 것은 예산이 들고, 인부임이 실제상 인력을 구하기 어렵다.
  이렇게 볼 때 역시 인건비라는 것은 어차피 나가야될 문제 아니겠습니까?
  이렇다면은 우리는 옳은 신품종을 개발해서 공급할 수 있는 이러한 것을 우리시 예산이 많이 투입되더라도 이것은 금년 한해, 두 해에 될 문제도 아니고, 실험실습을 해서 옳은 신품종을 개발한다는 과정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봐요?
  하나 우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러한 기술 연구를 해서 공급할 수 있는 투자가 되어도 해야될 문제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저도 기술참모로서 박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오늘도 외부에서 2팀이 저희들 버섯을 보기 위해서 다녀갔습니다.
  다녀갔는데 그전에 같으면 여기 있는 기술 그대로 자랑을 합니다.
  지금은 어느 부분은 제가 얘기를 못하게 합니다.
  이것이 가면 갈수록 심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중앙 실험장이나 이런데서 기술개발을 하면은 기술공급을 하기 위해서 많은 정보를 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국가기관에서 하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지방의 연구기관에서는 일정수준 이상의 정보는 차단을 시킵니다.
  이것이 가면 갈수록 심화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시 같은 경우도 장기적으로 보면은 자체에서 연구 개발을 해야되고, 자체에서 방금 지적 하신대로 우리지역에 맞는 그런 것을 만든 것은 빨리 공급하고, 들어오는 것은 차단하고, 이런 기능을 하는 기관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하여튼 이것은 단시일 내에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박경무 위원    이것은 단시일 내에 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봐서 실험, 실습, 연구개발을 하는데도 개발 연구비 투자도 되어야 되고, 여러 가지 투자를 해서 또 실패하는 수도 있을 것이고, 이러한 과정을 우리가 거쳐야 되는데, 필연적으로 우리 농업에 대한 것을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한 자체적인 개발 연구를 해서 공급할 수 있는  투자가 되더라도 우리는 기필코 해야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내가 하는 얘기는 이런 것도 있습니다.
  이 농업이라는 것이 물론 국가정책도 정책이지만 국가정책도 잘못되고 있다고 봐요?
  어차피 우리는 농사를 휴경 농지로서 버릴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농사는 지어야 됩니다.
  그러할 때 이 농업기술에 대한 것도 사실은 농고도 있고, 농대가 있어야 되요?
  옛날에 있었던 것 다 없앴잖아요?
  이러할 때 국가정책도 잘못되어 있다.  개인적인 의견은 이러한 얘기도  중앙부서에 건의를 해서라도 앞으로 우리 농업에 대한 정책도 절대적으로 탈바꿈 해야되지 않겠느냐?  본 의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문경의 농업도 앞으로 빨리 바꾸어나갈 수 있는, 빨리 개발해서 공급할 수 있는 이러한 것을 우리는 기필코 실현을 해야될 그런 단계가 왔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한 얘기 역시도 우리 소장님은 나보다 앞서서 생각하고 연구를 하시겠지만 본 의원 생각하는 것 역시도 적극 반영이 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꼭 가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아주 좋은 지적이고, 방향은 아주 적절하다고 봅니다.
  이것이 단기적으로는 어렵고, 장기적으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경무 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양윤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계시면 546쪽을 보겠습니다.
  546쪽 없습니까?  547쪽.
  이두영위원님.
이두영 위원    이두영위원입니다.
  얼마 안 있으면은 새해영농설계교육을 기술센터에서 전담을 하실 것인데, 지금 우리 농촌이 작년하고 금년하고 내년하고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갈수록 농촌이 무엇을 해야될지 가늠도 할 수 없는 어려운 시기인데, 영농교육을 하라고 하면은 작년도보다 교육을 받으러 올 사람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내년에도 영농설계교육 초점을 어디에 맞춰서 교육을 하실지 몇 가지만 예를 들어서 말씀해 주십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내년에 2002년도 새해설계영농교육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소가 생긴 이래에 가장 어려운 시기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습니다만 뉴라운드, 쌀 값 문제, 모든 분위기 전체가 그렇고, 또하나 덧붙인다면 내년에 4대 지방선거까지 합쳐서 본다면은 내년이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사실 농민들 현장감에 맞는, 교재를 만들려고 우리 전직원이 한달전부터 지속적으로 여러 가지 각도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하게 표현을 하면은 아주 뚜렷한 묘안이 사실상 떠오르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방향은 1차 생산품은 1등상품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하고자 하고, 앞으로 1차 생산품을 만드는 것은 앞으로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가공까지 유도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가공까지 유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동계 영농교육을 하면서, 다른 지역하고 차별화가 되어야 됩니다.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일단 차별화가 되어야 됩니다.
  다른 분들은 나쁜 것 이러면 좋지않게 생각하는데, 또 그것은 그것대로 소비자 계층이 있게 마련입니다.
  다른 지역하고 차별화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에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저희생각에는 앞으로 친환경 농산품이 되지 않고는 대단히 어렵다.
  지금 소비자들의 농산물에 대한 것을 조사해보면 첫째가 안전도입니다.
  요구하는 것이 첫째가 안전입니다.
  그다음에 상품기호, 이래서 친환경 농업쪽으로 유도를 하고자 합니다.
  크게 보면은 1차 생산품은 1등상품에, 이것을 가공까지 발전을 시키고, 다른지역하고의 차별화, 또한 친환경농업쪽으로 큰 목표를 두고 나가야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고 곁들여서 저는 개인적으로 불만이 언론이 너무 농민들을 위축시키고 있다.
  오히려 언론이나 다른 쪽에서 농민들에게 희망감을 줘야 되는데, 오히려 희망을 가질려고 하면은 제가 이런 소리를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오히려 농민들의 사기를 침체시키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자료를 연구해서 농민들한테 의식적으로 희망을 주면서도 우리는 더욱더 소비자한테 접근해야 되겠다.
  그리고 앞으로 농산품을 만드는 것은 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그러한 마을 가져서 소비자한테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농민의 의식개혁도 필요하다.
  이런데 초점을 맞춰서 교육 교재를 만들려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어려운 시점을 저희들 센터에 40여명 되는 직원들 중에 교관을 뽑으면 10여명 되는데 다 만족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하여튼 그 목표를 두고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우리 직원들이 이번 농업인의 날 평가를 끝내고 서로 결의한 바도 있고, 교재도 그런 방향을 두고 집필중에 있습니다.
  하여튼 미흡하겠습니다만 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두영 위원    소장님께서도 당면하게 처해있는 우리 농촌현실을 상당히 깊이 연구를 하고 계시는데, 금년 새해설계 영농교육이 교육을 받으로 가면 무엇인가 한가지 피부에 와 닺게끔 사기를 불어 넣는 교육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많은 연구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간사 양윤석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계시면 548쪽을 보겠습니다.
  안계십니까?  549쪽.  550쪽.  
  551쪽.  552쪽.  553쪽.  554쪽.
  555쪽.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556쪽.  557쪽.  558쪽.
  박경무위원님.
박경무 위원    박경무위원입니다.
  4-H단체 육성이라고 했는데 4-H 연령이 몇세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29세까지입니다.
박경무 위원    29세까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박경무 위원    29세 되는 젊은 청년들이 그렇게 있어요?
  몇 명이나 됩니까?  4-H회원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현재 등록된 인원은 영농 4-H회, 그러니까 농업에 직접적으로 종사하면서 있는 영농 4-H에 지금 10개회에 등록되어 있는 인원이 147명입니다.
박경무 위원    147명.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그리고 학교 4-H가 6개교에 185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4-H회에 43명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190명은 학생이 아니고, 185명은 학생이고, 190명은 쉽게 얘기하면 농사를 짓거나, 여기 직장에 다니는 아가씨도 몇사람 있습니다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총 4-H관계는 375명입니다.
  저희들이 관리하는 회원이.
  그래서 학교 4-H회는 점촌고등학교, 문경정보고등학교, 마성중학교, 문창고등학교 이렇게 있고, 일반 4-H회는 문경사랑 4-H, 하늘 4-H, 볼링 4-H 이렇게 43명.
박경무 위원    일반 4-H가 190명.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일반 4-H가 43명입니다.
박경무 위원    43명.  알겠습니다.
○간사 양윤석  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559쪽.  560쪽.  561쪽.  562쪽.
  이두영위원님.
이두영 위원    이두영위원입니다.
  562쪽에 보면 표고버섯 새기술 시범 차압예냉시설외 2종, 사업내용을 설명해 주십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표고버섯 새기술 시범 차압예냉시설은 이두영위원님께서 여기 필요성을 누구보다도 더 절감하리라고 보는데요?
  이것은 버섯을 따고 수확하고 난 이후에 사실상 출하조절을 몇 일을 하면은 가격이 상당히 차이가 나고, 버섯이 그런 특성이 있잖습니까?
이두영 위원    예.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그것을 조절하고, 그사이에 품질을 잘 보전하기 위해서 예냉시설을 갖추려고 합니다.
  이것이 각 단지별로 다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2개소 정도를 시범사업으로 해 볼려고 그럽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버섯을 수확하고 나서 예냉시설이 없으면은 습기가 있어서 품질이 변화고, 또 그때 가격이 싸지 않습니까?
  그 몇일만 보관을 잘 하면은 가격을 더 받을 수 있는 버섯 특성상 그런 것을 봐서 예냉시설을 한 2개소 시범사업으로 할려고 합니다.
이두영 위원    예냉시설은 상당히 돈이 많이 들텐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농가 소형으로 일단 자부담을 시켜서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이두영 위원    그러면 유통축산과나 산림과에서 하는 저온시설에 예냉시설이 들어가 있습니까?
  지금 그렇게 되어 있는데, 기술센터에서 하는 것은 그런 시설이 아니고 별도로 하는 시설이 있습니까?
  비슷하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산림과에서 하는 저온건조기안에 차압예냉시설이 더 정교하게 들어간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두영 위원    금년도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농정과하고 산림과에서 한 30여동 되었는데, 지금 표고농가는 여름부터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시설이 없으면 상품가치를 잃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그렇습니다.
이두영 위원    지금 점촌농협에서 표고 출하시설을 갖추어서 우리 지역의 것을 할려고 해도 몇 번 가봤는데, 거기도 예냉시설하고 저온저장고를 지어서 연중 백화점으로 판매가 되도록 이렇게 계약을 했는데, 1등 농사 못 지으면 거기 들어가서 팔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상당히 관심사업이 되고, 우리 유통축산과나 산림과에서도 아마 금년도에 사업을 한 30여동, 그전에도 농가들이 했는데, 이것이 필요한 사업비인데 나는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특별한 연구가 있는지 그래서 물었습니다.
  이것은 우리 농가로 봐서는 거의 규모화가 되는 농가에서는 이것을 지어야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그렇습니다.
이두영 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양윤석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경무위원님.
박경무 위원    박경무위원입니다.
  562페이지에 마을 공동휴식공원 조성 이것은 어디, 어디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마을 공동휴식공원은 농업인들 정보, 화합, 판매장으로 각 읍면에 만들어 놓아서 상당히 호응을 받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 두 곳에는 제대로 사용 안 되는데도 없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봐서 성공적인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마을 공동휴식공원을 요구하는데가 많고 그래서 1개 읍면당 1개소씩을 할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6개소냐?  국비 요청을 해서 4개 따온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읍면마다 1개소씩을 필요한대로 할 그런 계획으로 6개소는 지방비로, 작년까지는 지방비로 사실 안 했습니다.
  이것이 호응도 있고 그래서 올해 지방비로 6개소를 더해서 각 읍면마다 1개소 하고자 합니다.
박경무 위원    피로회복실 설치 장비지원은 이것이 무엇입니까?
  노인정 같은데 운동기구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올해 저희들이 산양면 송죽2리에 피로회복실 국비 시범사업을 했습니다.
  했는데, 전에 건강관리실 할적에 일반 체육기구 쪽으로 많이 하다보니까 지금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농업직업병이 제대로 나타난다고 표현하면  이상합니다만 연세가 많아야 나타나거든요?
  직업병이 관절이라든지, 이런 농부증이 오는 것이 연세가 많으면 나온다.  이 말입니다.
  그전에 건강관리실 했는 것은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쪽으로 방향이 잘못 잡혀서, 관절을 다루고, 노인들이 할 수 있는 그런 기구를 해보니까 엄청나게 반응이 좋습니다.
  그리고 작업하고 와서 하면은 피로 가 회복되고, 다음날 일이 향상되고, 너무 좋아서 올해는 지방비로 2개소를 시범적으로 하고자 합니다.
박경무 위원    앞으로 계속적으로  추진이 되어야 될 문제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그래서 호응도를 봐가면서 호응이 좋으면 내년도에는 사업을 더 확장되어야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경무 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양윤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563페이지.  서동욱위원님.
서동욱 위원    서동욱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예산안을 처음부터 끝까지 심의하면서 한가지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집중적으로 특수시책으로 어떤 개발해야 될 문제가 안 있겠느냐?
  그렇게 되어서 보니까 예산 뒷닫침은 안되어 있는 것 같고 이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예산안에 보면 각종 많은 사업들이 한정 없습니다만 이제 우리 농업기술센터도 예년과 달리 농촌 쌀 문제에 대한 특수한 시책이 안 나와야 되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쌀이라는 종주국이 우리 대한민국이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그렇습니다.
서동욱 위원    2004년도 쌀 시장이 완전히 개방이 됩니다.
  2004년도라고 하지만 금방 다가옵니다.
  그래서 쌀 시장이 개방되면은 외국 양질의 쌀들이 홍수처럼 밀려들어올텐데, 이것을 과연 어떤식으로 대처하느냐?
  이것이 농촌에 가장 시급한 문제인데, 본 위원도 뽀족한 대안이 떠오르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기에 계시는 소장님이하 전직원들이 농촌문제에 대해서는 다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그래도 무엇인가 앞으로 농촌 미곡정책에 대한 어떤 특수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와서 우리 농민들을 위로해 줘야 안 되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 지금 그런 측면의 예산은 책정이 안 되었습니다만 지금 우리 문경 농촌을 버티고 있는 것이 수도작하고, 과수, 버섯 이 세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직까지 버섯, 과수는 당장에 어떤 문제가 다가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과수도 앞으로 문제가 심각한 시대가 안 오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고, 쌀은 당장 눈 앞에 다가오고 있는데, 내년도 농민들 교육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떠한 대안을 가지고 교육을 실시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산이 뒷받침이 되더라도 앞으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우선 2004년도에 개방이 확정된 쌀 문제는  현재 농사를 짓는 방법외에 어떤 특수한 시책이 나와야 안 되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본 위원이 걱정을 안해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직원들이 더 많은 걱정들이 되겠습니다만 그러나 전문가들이 모인 그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혜를 짜는 만큼 앞으로 2004년도를 대체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어떻게 해 나가야 안 되나?
  걱정이 되어서 얘기를 합니다만 거기에 대한 어떠한 특단의 예산이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  또 아니면 다른 방법이 나와야 된다는 것은 농업기술센터 전직원들이 지혜를 한번 모아 보세요?
  정말로 농촌이 황폐화가 곧 눈 앞에 보고 있는 것 같애요?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앞으로 걱정해 주시는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제가 한가지만 첨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쌀이 우리시에 거의 6,000ha를 재배하고 있습니다만 센터에서 전부 손을 대기는 대단히 문제가 있고, 그래서 여기 예산서에도 보면은 양질 쌀 시범생산 시범단지 해서 포장재하고, 재료비 해서 1,200만원 올라가 있습니다.
  그 사업의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예를 들어서 품종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은 얘기 할 필요가 없는데, 품종 중에서도 예를 들면 일품벼 같은 것은, 질소질비료를 기준량 이상으로 주면은 밥맛이 떨어집니다.
  이런 것을 잘 컨트롤 할려고 하면은 토양검사를 해서 표준 시비량 대로만 시비를 하겠다.  이겁니다.
  그렇게 하고, 더 쉽게 얘기하면 물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면 늦게까지 있는 것이 밥맛이 좋습니다.
  그다음에 다 아시는 사항이겠습니다만 올해도 우리가 벼를 베는 수확시기를 늦추어서 밥맛을 오히려 없게 만드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6,000ha를 다 하기는 어렵고 7ha만 고도의 기술을 투입해서, 양질 쌀 시범단지에 포장재까지 지원을 하고 이것을 별도 정미소에서 금간 쌀이라든지, 세미는 빼 낼 계획입니다.
  세미가 되든지, 금 간 쌀은 밥맛이 또 없습니다.
  그래서 기술을 투입 할 수 있는데까지 투입해서 한 5ha나 10ha만 올해 정밀하게 소포장을 해서 일단 판매를 해 보자.
  이것이 만약에 성공되면 RPC쪽에 크게 해야 되겠지요?
  그렇게 성공되면 우리시가 전부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래서 시범사업을 하기 위해서 양질 쌀 생산 시범단지 해서 예산을 1,200만원 올려 놓았습니다.
  물론 이것을 전체적으로 풀어나가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우선 시범단지로 해서 해 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성공되면은 RPC, 또는 시에서 이런 쪽으로 끌고 갈려고 하고 있고, 앞으로 쌀도 역시 다른 지역하고 차별화가 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이 친환경적인 것인데, 하여튼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서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그 방향은 저희들하고 생각하는 방향이 같습니다.
  하여튼 저들 40명은 열심히 박위원님이나 서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 방향대로 열심히 따라가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간사 양윤석  소장님.
  양질의 쌀 이것은 선별과정 아니면 수확과정부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처음부터 품종선택에서 비료 주는 것부터 관리를 해서 포장, 판매까지 할 계획입니다.
○간사 양윤석  이렇게 해서 비용을 1,200만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간사 양윤석  우리 농정과에서 하고 있는 것 있지요?  활성탄재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간사 양윤석  그것은 지금 성과가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오늘도 가은 활성탄 쌀이 대구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서울도 갔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데 그것이 다른 것에 비하여 밥맛이 좋다는 것은 인정이 됩니다.
  인정이 되는데, 활성탄 쌀이 사실은 쌀 농사를 지으면 우선 들어가는 경비하고 나가는 경비가 맞아 떨어져야 되는데, 활성탄 쌀이 그것이 조금 부족하지 않는가?
  제가 여기서 이런 얘기를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만 활성탄 쌀이 제일 첫해에 나와서 상당히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해는 정부에서 오히려 쌀 가격을 통제했습니다.
  그때부터 차별화가 되었어야 됩니다.
  활성탄 쌀은 우리 문경시에서도 여러 각도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분명히 차별화가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경영비하고 더 받을 수 있는 가격하고 한번더 검증과정을 거쳐야지 대대적으로 확대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간사 양윤석  그 부분은요?
  농정과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활용하는 부분은 기술센터에서 직접 관리를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농정과에서 사후관리를 못하는 것 같애요?
  어떻게 생각하면 논에 가서 그냥 뿌려 버리는지, 제대로 활용을 하는데, 얘기를 들어보는 바로는 하는 사람들이 시키고, 공짜로 주니까 한다는 뜻으로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되거든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기술센터에서 적극 관리를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한 지역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고, 이제 말씀대로 고품질 쌀이 나올 수 있다면은 거기는 자기가 돈을 들여서도 활성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놓고, 다른데로 좀 늘려나가야 되는데, 오히려 주던 사람한테 계속 주니까 실증을 낼 수도 있어요?
  그래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는 전역에 퍼져 나가지를 않을 것 같애요?
  그 부분 좀 해주시고, 특수 버섯재배사라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특수버섯 재배사는 실증시범포장에 실험재배를 하기 위해서 특수버섯 재배사 저번에 개소식할 적에 예찰답 옆으로 지어놓은 한 500평 정도.
○간사 양윤석  종균 배양하고 하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그렇습니다.
○간사 양윤석  그럼 이번에 소장님께서 잘 보셨겠습니다만 새송이라는 것 보셨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압니다.
○간사 양윤석  그것은 시장 판로라든가 그런 것이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새송이버섯은 농암에서 하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이안에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나오면은 송이향은 아니지만 향도 좋고, 버섯자체가 크고, 이래서 상당히 좋은데, 종균값이 상당히 비싸요?
○간사 양윤석  그래요?
  자체 종균 생산은 안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저희들은 자체 종균생산 못하고 있는데,  내년쯤에는 저희들이 종균을 번식시켜 볼려고 일단 특수버섯 재배사에 종균을 갔다 놓았습니다.
○간사 양윤석  상주 이안에 있는 분이 조금 크게하고 있고, 종균배양도 하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그사람은 종균배양까지는 못합니다.
○간사 양윤석  안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종균은 다른데서 가지고 옵니다.
  종균 값이 상당히 비싸서 거기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간사 양윤석  조속히 그것도 안착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우리 지역에서도 농암에서 하고 있습니다.
○간사 양윤석  지난 추석 무렵에 새송이 하는 분은 아주 도가 트는 것 같애요?
  그런 것 일찍 보급을 시켜 주시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진  예.
○간사 양윤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속개시간은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2분 회의중지)

(15시47분 계속개의)

○간사 양윤석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관 
○간사 양윤석  그러면 새재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새재관리사무소장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새재관리소장 황재완입니다.
  평소 새재관리사무소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 지원 협조해 주신 산업건설위원회 양윤석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소관 2002년도 당초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69페이지 되겠습니다.
  새재관리사무소 소관 2002년도 세출예산은 20억7,494만8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새재박물관 경상예산 중 일반수용비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경새재박물관 특별기획에 따른 특별전 리후렛 및 도록 제작비로 300만원, 설명 패널, 네임택 제작비 120만원, 전시디스플레이어 제작비 200만원, 홍보현수막 및 포스터 제작비 150만원, 참고 자료 복제 및 구입비로 1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상설전시실에 노후관 전시패널 및 사진 교체를 위하여 300만원, 박물관 방역 수수료 25만4천원, 전기안전검사 수수료 8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7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중화장실 용품 구입비 254만4천원, 청소용품 구입비 72만원, 정화조 청소 수수료 122만1천원, 전시실 유물 훈증 소독비 600만원, 유물 복제비 300만원, 박물관 필름 구입 및 사진현상료 130만원, 박물관 홍보물 제작비 600만원, 박물관 관련 참고자료 구입비 2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문경의 마을지」조사보고 원고료 400만원, 조사비 500만원, 부대경비 120만원, 출판비 1,050만원을 계상하였고, 「문경의 전설 코너」 전시물 설치비로 1,200만원, 카메라 조명장치 구입비 30만원, 작업대 구입비 40만원, 박물관 바닥 및 외벽청소 용역비 500만원, 박물관 문화학교 운영에 따른 교재비 및 재료비를 20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금으로 2,086만8천원, 박물관 운영에 따른 운영위원회 참석수당으로 7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7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박물관 직원 특근 매식비로 192만원, 박물관 난방보일러 1,132만원, 온수보일러 169만8천원, 보일러 유지비 20만원 등 박물관 연료비로 1,321만8천원을 계상하였으며, 유물수입 임차료 200만원, 시설장비 유지비 871만3천원, 박물관 직원 국내여비로 934만4천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57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유물정리 인부임 198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사업비 예산중 시설비로 연자방아 지붕 보수비 100만원, 환풍시설 설치비 400만원, 3층석탑 복원사업비 1,200만원, 박물관 후문에 사용하지 않고 있는 매표소 창고 폐쇄 및 보완 공사비로 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자산취득비로 유물구입비 500만원, 슬라이드 영상기 구입 90만원, 냉·온수기 구입 2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57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관리사무소 정규직원의 기본급 4억6,862만4천원을 인건비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74페이지 되겠습니다.
  관리사무소 정규직원의 각종 수당 1억8,523만8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7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용인부임으로 7,467만2천원과 환경미화원 인부임 1억3,062만7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7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홍보물 제작비 1,000만원, 분뇨수거료 640만원, 정화조 청소료 300만원, 현수막 제작비 60만원, 비상급수 전기안전검사 수수료 72만원, 전기안전검사 수수료 80만원, 각종 안내간판 제작비 200만원, 화장실 용품구입비 750만원, 화장실 약품 구입비 160만원, 신물, 도서 구독료 24만원, 소화기충약 144만원, 공원관리 물품구입비 300만원, 소화전 호스 구입 80만원, 관광홍보요원 모자 구입비 114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금으로 5,648만2천원을 계상하였으며, 직원 당직비로 365만원, 직원 피복비로 1,1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기본업무수행 특근매식비로 252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7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청직원 지원근무자 급식비로 500만원, 하계 근무자 및 등산객 재난구조 관계자 간식비 303만8천원, 촬영장 근무자 특근매식비 144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연료비 1,129만4천원, 시설장비유지비로 1,696만1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차량유지비로 1,833만4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79페이지 되겠습니다.
  공원산책로 보수에 따른 장비 및 마사토 임차료 500만원, 관리사무소 직원에 대한 국내여비 3,532만6천원, 정원가산 업무추진비로 72만원, 공원관리 업무추진에 따른 시책업무추진비로 4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580페이지 되겠습니다.
  정규직원 기타업무추진비로 4,500만원, 정규직원 복리후생비 1억8,036만7천원을 계상하였으며, 재료비로 보식용 산철쭉 및 촬영장 주변 식재용 꽃 구입비로 7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581페이지 되겠습니다.
  공원내 수목 병충해 약제구입비 200만원, 공원내 수목 비료 구입비 80만원, 양묘장 관리자재 구입 50만원, 산천어 구입비 90만원, 산천어 사료 구입비 4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일시사역인부임으로 촬영장관리 및 공원안내 인부임 1억626만원, 화장실 관리인부임 1,932만원, 공원내 도로변 풀베기 및 잔디밭 조성 관리 인부임 272만2천원, 양묘장 관리 인부임 326만7천원, 새재박물관 주변 잡초제거 인부임 272만2천원, 공원내 수목병충해 방제 인부임 544만4천원, 촬영장 잡초 및 노면 정비 인부임 544만4천원, 산책로 및 수로관리 인부임 1,932만원을 계상하였으며, 행사 실비보상으로 문경관광 홍보요원 홍보활동 실비보상 73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8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업예산중 시설비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화장실 뒤 파고라 설치공사 1,500만원, 혜국사 입구 화장실 확장 보수공사 3,000만원, 고려궁 뒤 돌다리 설치공사 1억4,800만원, 주차장내 급수대 1,000만원, 도립공원내 화장실 정비 1억3,000만원, 공원 시설물 보수비 5,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고려궁 뒤 돌다리 설치공사 부대비로 2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자산취득비로 예취기 구입 30만원, 관리기 구입 80만원, 냉·온수기 구입 40만원, 냉장고 구입비 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02년도 문경새재관리사무소 당초예산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경새재를 찾는 많는 관광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고취하여 원활한 공원관리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 원안대로 심의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사 양윤석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새재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자리에 앉아서 하셔도 좋겠습니다.
  질의는 페이지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새재관리사무소 소관 569페이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계시면 570페이지.
  소장님 「문경의 마을지」 조사보고는 문경새재에 관련된 마을이라서 그쪽에서 합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그것이 아닙니다.
  원래 마을지에는 시군지라든지, 면지 등과는 구분됩니다.
  구분되고 우리가 14개 읍면동에 대한 2개 마을을 선정해서 그 한마을에 대한 역사와 민속, 문화를 총마라 하는 내용으로 집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관내에 전통문화가 많이 남아 있는 2개 마을을 선정해서 대학교수들한테 의뢰해서 학예연구 및 인력동원을 시켜서 집필할려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간사 양윤석  뿌리 찾기와 같이 옛날부터 내려오는 전래된 것을 다 찾아서.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총망라합니다.
○간사 양윤석  570페이지 없으면 571페이지.  박경무위원님.
박경무 위원    박경무위원입니다.
  임차료 새재박물관 유물수집 임차료는 내용이 어떻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새재박물관 유물수집 임차료는 우리 관내에 예를 들어서 석탑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으면, 그것을 싣고 올 수 있는 장비 임차료입니다.
○간사 양윤석  572페이지.
  박경무위원님.
박경무 위원    박경무위원입니다.
  소장님 예산에는 없는 얘기인데, 우리 문경박물관에서 옛날 산장 있잖아요?  여궁폭포 올라가는데.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박경무 위원    거기 지금 나무로 해 놓은 다리 말이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박경무 위원    그것 부서졌는 것 손질했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아직 손질하지 않았고, 내년도 예산에서  손질할려고 합니다.
박경무 위원    해 놓은지도 얼마 안되는데, 그렇게 되었어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그것은 3년전에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열사 위 다리가 조금 위험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다시 나무를 교체해서 할려고 합니다.
박경무 위원    글쎄, 그것이 보수가 시급하더라고 관광객들이 그쪽으로 가다가도 그쪽으로 못간다고 이러면 다시 돌아서는데 그런 것을 보면 상당히.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우리가 팻말을 붙여 놓았습니다.
박경무 위원    그리고 여궁폭포 휴게소 있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박경무 위원    휴게소 뒤에서 올라가는 길 있지요?  여궁폭포로.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박경무 위원    올라가는 길에 나무로 해서 안전대 세워 놓았는데, 예산도 많이 들었겠더라고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박경무 위원    그런데 그것도 지금 다 부서져 있더라고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그것도 일부 구간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내년 자체예산 5,000만원으로 보수할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박경무 위원    그러한 것은 말이지요?
  외부 관광객들하고 같이 등산을 해 봤는데, 거기에 몇백만원, 몇천만원 들여서 할 필요성이 없어요?
  왜냐하면 안전대가 필요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많은 예산을 투자 해 놓았다는 것은 하나의 예산낭비 일뿐이지 무슨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거기는 안전한 지역이지, 위험지역이 아니더라고요?
  이러한 것은 앞으로 공사를 해도 필요성이 없는 그런데는 안전대라든가, 이런 것을 해 놓을 필요성이 없다고 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휴게소 부근에 있는 다리라든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분야, 전반적으로 그 분야에 대해서는 재검토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경무 위원    그것은 보수를 해야되고, 휴게소 뒤는 철거를 하세요?
  그것은 다시 예산 세워서 할 필요성이 없다고 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알겠습니다.
박경무 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양윤석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소장님 3층 석탑 복원사업비 이것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이것은 금년 11월 30일에 현재 문경 마원리에 있는 봉명산 기슭에 도굴로 방치되어 있던 그막사지의 폐탑을 우리가 옮겨 놓았습니다.
○간사 양윤석  마원에 있던 것을.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마원 봉명산 기슭에 도굴로 방치된 폐탑이 있었습니다.
  저들이 그것을 발굴하여 박물관내에 이전해서 내년도에는 용역을 줘서 복원을 해야 되겠다.  해서 용역비로서 1,2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간사 양윤석  그러면 탑에 관한 돌 관계는 다 있는데, 이전만 하면 되네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이전은 다 했습니다.  금년도에.
○간사 양윤석  572페이지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573페이지.
  574페이지.  575페이지.  576페이지.
  577페이지.  578페이지.  579페이지.
  580페이지.  581페이지.  박경무위원님.
박경무 위원   581페이지 행사실비보상금 홍보요원들이 사실상 필요하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홍보요원이 원래 관광과에 소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금년도까지.
  그런데 관광과에 소속이 되어서 하니까 이원화되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라도 예산을 우리한테 옮겨서 새재관리사무소에서 감독을 하고 해야 안 되겠냐는 필요성을 느껴서 내년도부터는 예산을 우리쪽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박경무 위원    필요는 하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필요는 합니다.
박경무 위원    그래서 우리야 1주일에 한두번 보고, 매일 드나들다싶이 하는 곳 아닙니까?
  그런데 내가 드나들면서 보니까 상당히 홍보요원이 필요하더라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보수를 받는 것도 아니고, 예산을 조금 세워서 일정한 정복을 하나 해 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그래서 정복이라기 보다도 안내복이 2벌 되어 있습니다.
  있는데 그분들이 안 입어서고 그렇고, 그런데 입어라고 강요로는 못 하겠더라고요?
  내년부터 관리사무소로 이속이 되면은 말씀을 드려서 정예화하도록 하고, 예산에 모자하고, 식비하고 교통비 조금 세웠는데.
박경무 위원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는데 홍보요원으로서 의복을 단정하게 해서 색다르게 해서 그 자리에 근무하는 것이 안 낫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내년부터 저들 소관이 되면은 제가 철저히 하겠습니다.
박경무 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양윤석  소장님 577페이지에 있는 피복비 춘추복, 하복 그것이 그 복장입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아니 그것은 우리 직원들.
○간사 양윤석  직원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주차장하고, 매표소라든지, 3관문 근무하는 사람들이.
○간사 양윤석  44명분 이라는 것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전체적인 얘깁니다.
○간사 양윤석  다음 582페이지.
  이두영위원님.
이두영 위원    581페이지에 산천어 구입하고 사료 구입이 되는데, 산천어를 거기서 방류하면 클까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잘 커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제천서 가져온 것은 기후가 안 맞아서 그런지 잘 안 되는데, 강원도 평창에서 가져 온 것은 잘 커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강원도 평창에서 가져올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두영 위원    그것이 1년 넘어도 되는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현재까지 그대로.
이두영 위원    지금 사 온 것이 잘 커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이두영 위원    경천댐에 갔다 놓은 것이 한해 잘 커다가 없어져서 얘기하는 겁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저들은 아직까지 1년은 안 되었습니다만 현상태로서는 아주 양호하게 잘 커고 있습니다.
이두영 위원    그게 상당히 커거든요?
  그런 얕은 물에서 되겠느냐 걱정이 되어서 물었습니다.
  예산이 없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관리소 앞에 노점상 말입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이두영 위원    그것은 본회의 석상에서 시장님이 12월 말까지 철거를 한다.  이렇게 했는데, 그 계획은 어떻습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저희들이 관련과하고 새재관리사무소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1차 자친철거가 11월 29일까지고요?
  1차계고가 12월 6일, 2차 계고가  오늘부로 해서 12월 14일까지 오늘중으로 다 돌렸습니다.
  돌렸는데 현재에 건물은 59개입니다.  59개에 65가구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어제 자기들이 자진해서 나간 가구가 12가구 나갔습니다.
  나갔고, 아마 오늘 아침에 제가 독려를 했는데, 내일 5가구내지 7가구 나갈 계획이고, 그다음에 9일날이 일요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요일 대목을 본다.  이러는데 일요일 지나고 월요일날은 한 10가구, 최종적으로 대집행하기 전까지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관련과하고 독려를 하고 있는데, 마찰이 없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두영 위원    그분들의 생계하고 연관이 되는데, 만약 그분들을 철거시키면 관리소에서는 어떤 대안을 두고 철거를 시킵니까?  아니면 철거시키는 것으로 끝을 내는 겁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대안은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95%가 문경읍에 거주하는 사람이고,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하나의 소득차원에서도 생계지원하는 차원에서도 대안을 두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다만 그사람들을 공원밖으로 내 놓아야 되는 입장인데, 공원 밖으로 내 놓을려고 하니까 상가에서 상당히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반발하고 있는데, 그쪽에서도 지금 이장이라든지, 번영회 회장이라든지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부정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타결이 될 것 같습니다.
  될 것 같으면 1주차장 밑으로 시에서도 어느 구간을 정해서 묵시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대책을 강구해 줘야 안 되겠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두영 위원    어려운 사업을 하시는데 마찰 없도록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 다음에 유통축산과에서 거기에 우리지역 특산품 판매소를 설치할려고 하는데 어느 지점입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그것까지는 유통축산과에서 저하고.
○산업건설국장 정세흠  제가 대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 위치는 포장마차 있는 반대쪽, 그러니까 관리사무소 있는 쪽에 저들 행정타운지역이 따로 있습니다.
  파출소하고 우체국 부지 예정지가 있는데, 임시적으로 거기에 시설을 해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도록 할 생각입니다.
  정 반대편입니다.
이두영 위원    그럼 우리 농업인의 날 행사할 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그쪽입니다.  관광부스 위 자리.
이두영 위원    바로 그 자리입니까?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산업건설국장 정세흠  새재관리소장하고 유통축산과장하고 아직 얘기가 안 되었습니다.
  우선 예산 승인이 되면은 다시 위치하고 뭐 고정건물은 안됩니다.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임시적 건물을 한번 지어볼까?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두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서동욱 위원    그러니까 이제 얘기하는 그 장소, 그게 관리를 우리가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토지가 도로 되어 있습니까?
○산업건설국장 정세흠  아닙니다.
  시 소유입니다.
서동욱 위원    시 소유입니까?
○산업건설국장 정세흠  예.
서동욱 위원    그렇다고 하면은 뭐 어떤 방법으로 활용해도 좋긴 좋은데, 지금 우리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중에 거의 70%가 학생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학생들이 와서 비빔밥 이런 것 안 먹습니다.
  그럼 학생들이 와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을 해 줘야 되는데, 시직영으로 해 보면 진짜로 돈 법니다.
  그래서 롯데리아나 이런 시설을 거기다가 해 놓고, 학생들한테 뭐 일반인들도 오겠지요?
  거기다가 그런 롯데리아나 이런 시설을 해 놓으면 학생들한테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도 되고, 또 우리시에서 직영을 해도 그것은 상당한 흑자가 예상되는데, 전에 시장님한테 언제인가 건의를 한번 드렸지, 그 장소에 롯데리아를 한번 해 봅시다.
  하니까 시장님이 좋다.  그렇게 한번 해 보자.  시장님이 그것을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관리소장께서 롯데리아를 그쪽으로 유치하는데 들어가는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아무래도 건물도 지어야 되고, 난 그것이 도에서 관리하는 땅인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시 소유라고 하면은 어떻게 해보면 좋은데, 그것 한번 구상을 해 봐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알겠습니다.
서동욱 위원    여기 뭐 학생들이 와서 구경하고 가면서 그래도 그런 시설을 하나 해 놓으면, 많은 학생들이.
○간사 양윤석  금방 할려고 하면 포장마차들하고 마찰이 생겨서 어려워질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신길원현감비 있는 옆 공터 거기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그렇습니다.
○간사 양윤석  그것이 몇평이나 되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한 200평 됩니다.
○간사 양윤석  지금 예산상에 보면 앞에 2,000만원이 서 있던데, 완벽한 건물은 못 짓더라도 거기다가 고전적인 미를 띠어야 되지, 어디 일반 집들과 같이 딱딱하게 지어서 모양이 될까요?
○산업건설국장 정세흠  집은 영구시설물은 안됩니다.
○간사 양윤석  영구적으로는 안 짓더라도.
○산업건설국장 정세흠  밑에 발 달린 가설물 밖에 안되기 때문에 예산이 그것밖에 안됩니다.
○간사 양윤석  밑에 발 달린 주춧돌 기둥세워서 주춧돌 세운 옛날 집들도 있는데, 위에 모양이라도 조금 색채가 나도록 옛날 고풍이 흐르도록 그렇게 한번 묘안을 세워 봐요?
○산업건설국장 정세흠  예.  임시 가설물보다 조금 낫게 짓도록.
○간사 양윤석  외모로 볼 때 좀 어울리도록.
서동욱 위원    그러면 그것을 만약 우리가 항구적인 건물로 그렇게 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할려고 하면은 용도변경 같은 것 도에 받아야 됩니까?
○산업건설국장 정세흠  공원심의위원회를 받아야 되는데, 용도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안됩니다.  꼭 필요한 사업이 파출소 부지하고 우체국 부지가 들어가 있는 지구인데, 그것을 상가시설로 바꾼 다면은 물론 공원관리위원회 목적이외 불가능할 뿐만아니라 기존 상인들 반발 때문에 그점은.
○간사 양윤석  거기 음식점은 아마 어려울겁니다.
○산업건설국장 정세흠  예.
서동욱 위원    롯데리아는 음식점 같은 것이 아니고.
○산업건설국장 정세흠  좋은 말씀 하셨는데요?
  그것은 저희들이 유희시설지가 들어서면은 거기 개발계획 내에 그런 인스턴트나 애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나 이런 것을 팔 수 있는 시설이 계획지구 내에 들어오지 않겠냐?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서동욱 위원    돈 버는 방법을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알겠습니다.
○간사 양윤석  다음 582쪽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서동욱 위원    고려궁 뒤 돌다리 설치공사를 지금 하겠다고 했는데, 그럼 이게 위치가.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위치는 혜국사 들어가는 입구에 차단기가 있습니다.
  차단기 바로 위입니다.
  그러니까 거기가 고려궁하고의 최단거리입니다.  한 27m되는데요?
  왜냐하면 여러 가지 생각해서 거기 보가 있고, 보하고 할려고 하니까 너무 거리가 멀고, 그래서 최단거리에서 할려고 합니다.
서동욱 위원    촬영장 들어가는 다리하고 그 거리가 얼만 안 되겠네.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아닙니다.  거리가 멉니다.
  거기도 한 300m 이상은 됩니다.
서동욱 위원    우리 관광객들 편의를 위해서 시설을 해야되겠지만, 그러면 기존 길하고 고려궁 뒤편하고 연결이 되겠네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왜냐하면은 관광객들이 와서 촬영장에 들어오게 되면, 필연적으로 보는 것이 고려궁하고, 왕건 집 보고, 백제궁을 보고 나와서는 저작거리로 해서 개선문으로 해서 목교로 해서 밤섬을 나가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되니까 이쪽 위에 실제적으로 2관문 이상을 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없어서 앞으로 고려궁 뒤 연못이라든지, 과거 길이라든지 이런 것이 복원이 되면은 그 길을 만들어 줘서 2관문으로 유도할려고 그렇게 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2관문, 3관문 가서 과연 문경새재 경치가 참 좋다.  이런 것을 심어 주기 위해서, 홍보도 할 수 있도록 이런 차원에서 할려고 합니다.
  그다음에 혼잡도 피할 수가 있고요?
  3관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쪽으로 들어와서 촬영장을 보고, 밤섬을 나가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설치하는 겁니다.
○간사 양윤석  돌다리 하는 것은 아치형이 아닌 징검다리지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아닙니다.
○간사 양윤석  아치라요?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황재완  예.
  아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간사 양윤석  징검다리로 해야 운치가 있는 것 아니라.
서동욱 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양윤석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새재관리소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새재관리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속개시간은 별도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4분 회의중지)

(16시21분 계속개의)

○간사 양윤석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소관 
○간사 양윤석  다음은 휴양시설관리소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시설관리소장 권영하  휴양시설관리소장 권영하입니다.
  항상 휴양시설사업에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02년도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예산에 대하여 보도 드리겠습니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총 예산은 11억5,580만2천원이며, 경상예산 7억2,633만2천원과 사업예산 4억2,947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경상예산의 주요내용으로는 인건비 2억3,555만1천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직원들의 기본급과 상여금, 수당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86페이지 경상적경비입니다.
  경상경비로서 4억9,078만1천원이 되겠습니다.
  경상적경비는 일반운영비와 업무추진비로 구분 편성되어 있습니다.
  일반운영비로는 3억4,546만8천원으로 그중 수용비가 1억8,302만4천원, 운영수당이 798만원, 제세공과금이 8,404만2천원, 연료비가 2,400만2천원, 급량비가 204만원, 시설장비 유지비 3,596만원, 차량유지비 222만원, 행사지원비가 620만원입니다.
  경상적경비중 업무추진비로는 1억4,031만3천원이며, 세부내역으로는 여비가 1,206만6천원, 직급보조비 및 업무추진비로 1,891만원, 복리후생비 6,331만6천원, 재료비 및 일시사역인부임이 3,352만1천원, 사격대회 행사비가 1,75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91페이지 사업예산이 되겠습니다.
  사업예산은 4억2,947만원으로 보조사업 1억3,332만원과 자체사업 2억9,615만원이 되겠습니다.
  보조사업은 휴양공간조성사업 산막조성입니다.
  국비가 6,666만원과 지방비 6,666만원입니다.  이중 도비가 30%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체사업 사업비는 2억9,000만원으로 사격장 조경과 인터로킹 설치에 2,500만원, 휴양림 화장실과 탈의실 건축비가 6,000만원, 지자체 상징 꽃과 나무 식재비 2,000만원, 청소년수련관 CCTV설치비 1,500만원, 휴양림 목교 보수비가 2,000만원, 관광상징 조형물이 1억원, 사격장 아취 설치비가 5,000만원 되겠습니다.
  자산취득비로 615만원입니다.
  여기는 사격장에 냉·난방기 2대, 세척기 1대, 청소기 1대, 온수기 2대, 카메라 1대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으로 말씀드린 2002년도 예산안은 휴양시설을 관광명소로 가꾸기 위해 꼭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이오니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간사 양윤석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앉아서 하셔도 되겠습니다.
  질의는 페이지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소관 584페이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계시면 585페이지.  다음 586페이지.  587페이지.  588페이지.  589페이지.  590페이지.  591페이지.
  안 계십니까?
  관리소장님 591페이지에 보면 전국사격대회 개최 작년에 실시할려고 하다가 못 했지요?
  올해는 어떻게 합니까?  연말내에 무슨 계획이 있습니까?
○휴양시설관리소장 권영하  올해는 못하고 내년도에 전국적으로 한번 개최할 계획입니다.
○간사 양윤석  내년도.  올해는 연말내에 계획이 없고.
○휴양시설관리소장 권영하  예.
○간사 양윤석  592페이지 없습니까?
  서동욱위원님.
서동욱 위원    시설비에 보면 관광상징 조형물 설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것 뭐 어떤식으로 하는 겁니까?
○휴양시설관리소장 권영하  관광상지 조형물은 수련관 입구에 저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자체 꽃과 나무를 식재할려고 공원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공원길이가 300m인데, 그 앞에 상징물로는 동서화합적이고 꽃과 나무를 상징하는 그런 형태로 조형물을 설치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저들이 조성한 꽃과 나무 지자체 공원 이런 것을 해서 전국적으로 특색있게 조성해 보고자 계획을 했습니다.
서동욱 위원    조형물 자체를 꽃과 나무로 한다는 얘기지요?
○휴양시설관리소장 권영하  예.
  이렇게 해 놓으면 전국에서 구경하러도 오고, 행자부에서도 특이한 것이니까 우리지역에 와서 전국단위행사로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동욱 위원    예.  알았습니다.
○간사 양윤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면 592페이지.  없으면 593페이지.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휴양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휴양시설관리사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마쳤습니다.
  위원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는 월요일 오후 2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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