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회 문경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문경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4월15일(금) 오후 2시 개식
제87회 문경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
6. 폐 식
1. 개 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애국가제창
4.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5. 개회사
6. 폐 식
(사회 : 의정담당 김경우)
(14시00분 개식)
○의정담당 김경우 지금부터 제87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규화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규화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규화 개회사 이전에 의원님 여러분에게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시장님께서는 대구 회의 참석차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교육관계로 이 자리에 참석 못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술센터 소장님도 회의 참석차 이 자리에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여러 의원님께서는 많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화창한 봄을 맞이하여 제87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박인원 시장님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임시회에서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다만 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관광문경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민여러분!
지금 일본은 과거의 식민지 침탈행위를 정당화하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부정하는 제2의 침략행위를 획책하고 있습니다.
1905년 한일합방이란 전쟁행위에 의하여 강제로 독도를 일본땅으로 편입하고 한일합방이전은 물론이고 해방이후 독도는 계속하여 우리의 고유영토로 실효적으로 영유하고 있음에도 독도를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다며 자기네 땅이라고 역사를 왜곡하는가 하면 식민통치로 아직도 수많은 국민이 인적·물적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식민통치가 마치 한국 근대화에 이바지한 것처럼 주장하는 일본의 태도에 분노와 함께 통탄하지 아니할수 없습니다.
진실된 역사를 왜곡하여 후손들에게 가르친다고 하여 얻은 것 보다는 진실된 역사앞에 언젠가는 참회하여야 할 아픈 역사만 양상하여 물려줄뿐이라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최근의 사태를 국민의 감정적 대응이나 국내의 정치적 이해관계 정도로 치유하는 일본의 태도는 우리를 다시한번 경악케 하는 행위로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진실로 원한다면 진정한 반성을 토대로 사과를 하고 행동을 실천으로 보여줄때만 가능하며 이번 역사 교과서 왜곡으로 양국간의 갈등과 대립만 심화되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고 그에 따른 상응한 조치를 취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에는 너와 내가 있을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일본의 잔존흔적을 없애는 일이라 생각해 봅니다.
일본인 명의의 부동산 정리와 우리 지명 찾기는 물론이고 일본에서 유래된 풍속과 언어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하루빨리 지워버리고 우리의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켜 화합과 단결된 힘있는 민족으로 거듭나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충주간 철도건설사업 유치로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공장을 유치하려는 기업들도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폐광지역특별법 10년 연장, 골프장 조성사업, 철로자전거 운행, 유스호스텔 개관, 국민체육센터 개장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일한 만큼 시민으로부터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업에 대한 성과와 실적위주로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시정을 홍보하여 시민으로부터 보다 더 많은 신뢰와 믿음을 받을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식목일날은 강원도 고성과 양양등에서 큰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산림자원과 재산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재민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산불의 원인과 문제점을 교훈삼아 산자수려한 자연관광 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리 지역에서는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시정에 관한 질문과 제1회 문경시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이 되겠습니다.
시정에 관한 질문시에는 사전에 자료준비를 충분히 하시고 시민을 대변할수 있는 내실있는 질문과 사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등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충실하고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예산안 심사는 시민의 여망에 부응하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하여 건전한 예산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도 열과 성을 다하여 현장의정, 민생의정, 시민의정의 알찬 임시회가 되기를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87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부시장님께서는 대구 회의 참석차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교육관계로 이 자리에 참석 못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술센터 소장님도 회의 참석차 이 자리에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여러 의원님께서는 많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화창한 봄을 맞이하여 제87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박인원 시장님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임시회에서 200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다만 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관광문경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민여러분!
지금 일본은 과거의 식민지 침탈행위를 정당화하고 우리나라의 독립을 부정하는 제2의 침략행위를 획책하고 있습니다.
1905년 한일합방이란 전쟁행위에 의하여 강제로 독도를 일본땅으로 편입하고 한일합방이전은 물론이고 해방이후 독도는 계속하여 우리의 고유영토로 실효적으로 영유하고 있음에도 독도를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다며 자기네 땅이라고 역사를 왜곡하는가 하면 식민통치로 아직도 수많은 국민이 인적·물적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식민통치가 마치 한국 근대화에 이바지한 것처럼 주장하는 일본의 태도에 분노와 함께 통탄하지 아니할수 없습니다.
진실된 역사를 왜곡하여 후손들에게 가르친다고 하여 얻은 것 보다는 진실된 역사앞에 언젠가는 참회하여야 할 아픈 역사만 양상하여 물려줄뿐이라는 것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았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최근의 사태를 국민의 감정적 대응이나 국내의 정치적 이해관계 정도로 치유하는 일본의 태도는 우리를 다시한번 경악케 하는 행위로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진실로 원한다면 진정한 반성을 토대로 사과를 하고 행동을 실천으로 보여줄때만 가능하며 이번 역사 교과서 왜곡으로 양국간의 갈등과 대립만 심화되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고 그에 따른 상응한 조치를 취하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에는 너와 내가 있을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일본의 잔존흔적을 없애는 일이라 생각해 봅니다.
일본인 명의의 부동산 정리와 우리 지명 찾기는 물론이고 일본에서 유래된 풍속과 언어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하루빨리 지워버리고 우리의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시켜 화합과 단결된 힘있는 민족으로 거듭나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충주간 철도건설사업 유치로 관광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공장을 유치하려는 기업들도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폐광지역특별법 10년 연장, 골프장 조성사업, 철로자전거 운행, 유스호스텔 개관, 국민체육센터 개장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일한 만큼 시민으로부터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사업에 대한 성과와 실적위주로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시정을 홍보하여 시민으로부터 보다 더 많은 신뢰와 믿음을 받을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식목일날은 강원도 고성과 양양등에서 큰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산림자원과 재산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재민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산불의 원인과 문제점을 교훈삼아 산자수려한 자연관광 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리 지역에서는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시정에 관한 질문과 제1회 문경시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이 되겠습니다.
시정에 관한 질문시에는 사전에 자료준비를 충분히 하시고 시민을 대변할수 있는 내실있는 질문과 사업의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등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충실하고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예산안 심사는 시민의 여망에 부응하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하여 건전한 예산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도 열과 성을 다하여 현장의정, 민생의정, 시민의정의 알찬 임시회가 되기를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87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4시10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