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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촌4동 관광홍보판 수의계약의 문제점 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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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8-11-09 21:47:08 | 조회수 | 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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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 4동 관광홍보판 수의계약 내용에 대해 청원을 제기합니다
2018년 5월 21일자 수의계약에 의해 준공된 관광홍보안내간판이 터무니 없이 부풀려진 가격에 제작되었기에 이에 대한 조사를 건의 합니다 위 간판은 크기가 비교적 소규모인 4.3+3.3m 인 비조명 안내판으로서 시중의 일반적인 납품가격인 7~9백만원대의 두배를 넘는 고가에 제작 설치된 사항입니다 특히 견적서내용 중 디지털실사간판에 대한 제작비가 무려 680만원에 달하고 있어 시중가격의 거의 10배에 달하는 등 그 수의계약자체가 터무니 없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설치된 디지털 실사간판이 겨우 7훼배인데 총 비용은 무려 700만원에 달하고 있어 산술적으로 1훼배(즉 1m)당 무려 100만원이라는 터무니없는 예산을 낭비한 사례입니다 이는 담당공무원과 수의계약업자간의 모종의 커넥션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견적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함께 이러한 터무니 없는 계약을 어떠한 비교평가나 경쟁도 없이 사실상 수십년간 독점하고 있는 해당 특정업체의 수의계약내용에 대해 전수조사를 요청합니다 위와 같은 사례가 다수 존재할 것임이 분명한 바, 담당 공무원과 업자간의 결탁관계나 금품제공등에 대한 조사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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