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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에게
작성자 이○○ 작성일 2006-02-01 13:57:07 조회수 949
국립공원 관리 공단에 촉구한다.
                       <주간문경 2006년1월23일.기고문>

문경시는 속리산 지구에17.740Km, 월악산 지구에 287.977Km의 면적이 국립공원 법에 의한 
지역으로 지적 고시 되면서 그동안 이 지역의 개발이 제한 받고 있다. 물론 그동안 국립공원 
지역으로 묶이면서 자연보호가 이루어져 보다 나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보전되고 있지
만 이 지역 원주민들은 개발 제한에 다른 사유재산의 불이익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배려와 지원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아울러 고시된 지역 중 
문경시 에 대한 국립공원 지역 개발 지원 또한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실정에서 국립공원 관리 공단측은 공원 지역으로 고시된 지역에 보다 확실한 지원책을 
세워야 하겠다.

2004년도 국립공원 수입은 총1천237억원 가량으로 이중 정부 대행 사업 등에600억원이 집행
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나, 문경 지역 에는 국립공원 지역이지만, 관리 공단의 시설 투자가 
전무한 것이다. 시설 내역을 보면 공단 내 주차장이 총 125개, 야영장 수가 전국 총 47개이
나 문경 지구에는 없으며, 같은 지역인 속리산 지역에 5개, 월악산 지역에 6개가 있다. 대피
소 역시 총 435개중 상주 화북 지구에 1개소 있는 등 같은 국립공원 지역이면서 문경 지구에
는 관리 공단 편의 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이처럼 편의 시설의 혜택은 전혀 없으면서 지역개발 제한 지역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바 공
단 측에서는 문경 지역에도 시설 확충을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공원 내 시설도 북쪽에만 치
우쳐, 결국 수도권 지역 이용객 편의만 도모하려는 의도로 밖에 이해되지 않아 하루빨리 개
선되어야 할 점이다. 

공단 자체 설문조사에서도 총 1천 674명 중 17.8%의 이용객이 시설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 것
이다. 보단 나은 명실상부한 국립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용객의 편의 도모가 우선되
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문경시 도 투자예산을 열악한 지방재정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국고 
지원이 되도록 국립공원 관리 공단과 지속적인 협의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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