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한우 소비촉진행사 문제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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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작성일 | 2012-01-14 19:31:03 | 조회수 | 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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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17일 모 단체 주관으로 한우소비촉진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한우 농가가 어려운 이 시기에 참 반가운 일입니다. 적정 사육두수를 위해서는 일정정도 사육두수 감축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내용인즉 70여명의 기관단체장들을 모셔다가(?) 점심을 드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용에 부시장님이 건배사도 하신다고 합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지금은 사료값 폭등에따른 축산농가의 고통이 엄청납니다. 소비촉진도 중요하지만 시에서는 생산비를 절감할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소비촉진은 필요한 시기에 고깃값을 내려서 많은 시민들이 고기를 사드시도록 해야 합니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필요에 의해서 소고기를 구매합니다. 시민들이 오르는 물가에 살림살이가 많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드리도 고기값을 내려서 소 비를 촉진시키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부시장님이 건배를 제의한다고 합니다. 지금이 건배할 시기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기관단체장님들은 명절앞두고 고기선물이 많이 들어올것입니다. 그러니 직접 돈주 고 소고기 사실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사회적 소외계층에 점심을 대접하는 것이 더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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