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문경시의회 예결위의 변화된 모습-진지한 토론으로 의회 본연의 모습 보여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5-09-27 01:29:16 | 조회수 | 995 |
문경시의회예결위의 변화된 모습
지난 22일 오후 2시 제91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문경시노인치매요양 병원건립사업비 추경예산 60여억원에 대해 지난 26일 오전 10시 예결위(위원장 유기오 의 원)에서 토론 끝에 찬반 표결까지 가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광경이 벌어져 문경온천살 리기운동에 따른 일부 의원들의 태도 변화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점촌동 탁대학 의원은 위 병원 사업비 예산에 관해 경북도 재정투융자심사위에서 내 린 재검토 결정에 따라 재심사 없이 문경시의회에서 의결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수정안을 제시, 호계면 유기오 의원의 의견 개진에 이어 산양면의 김영수 의원의 발언으로 끝내 표결 까지 갔으나 안타깝게도 5 : 2로 탁 의원의 수정안이 부결됐다는 것이다. 이에 참석 공무원들 은 예전과 다른 모습에 바짝 긴장했으며 그 동안 문경온천살리기공대위의 활동이 의원들의 태도 변화를 가져온 것 같다는 여론이다. 특히 이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의원 3명 중 1명의 반란표가 누구냐에 의심의 눈초리가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문경온천살리기 공대위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있을 추경 원안 통과를 위한 본회의 시 에는 시민 혈세 낭비와 그 위법성을 성토한다는 방침이다. <김석태 문경시발전연구소 이사장> *연락처 010-6485-9187 원고 http://www.sbook.pe.kr 다운 |
다음글 | 행정구역개편에대한대비 |
---|